우연이란 것이 그렇게 많은 것인지 2..
옆에 앉아 있는 그 레지 아가씨..가만히 보니까 가슴도 크고 치마를 입었는데 어두컴컴한 다방안에서 보니 살결이 너무 희었다...
`혹시 여기에 그런 비디오 없나? 앤도 없고 굶주리다 보니..나 같은 넘에게 누구도 없고...``아항..오빠 굶주렸구나?``응..사실은 미치겠다 야``...``음 그럼 주인 아저씨 오면 빨리 꺼야겠다 조금만 기다려 조금 야한게 있던데....`그녀는 비디오에 가서는 테입을 꺼내들고 이런게 있더라...나두 봤는데...좀..야한거라서``빨리 틀어줘...`
비디오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듯 영어자막이 흘러 나왔고 난 침을 삼키고 화면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내 옆에 와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같이 화면을 응시...
난 슬그머니 그녀의 손을 잡았고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용기백배....손을 가슴으로 쑤욱 집어 넣었다...그녀는 그래도 가만히 있었는데..아마도 비디오에서 나오는 야한 장면을 기대하는 심리로 그녀도 나도 분명히 이상한 분위기에 빠져 있었다...
그녀를 더 내 가까이 잡아당겼고 그녀는 성큼 내 옆에 밀착하였다...
그녀에게 난 커질대로 커진 내 자*를 쥐게 하였고.난 오른 손으로 스커트 밑으로 들어 가 그녀의 팬티를 휘저었다...한 손으로는 그녀의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만지면서 ...그리고 아직도 아주 조그맣던 그녀의 젖 꼭지를 빨고 ...
이윽고 그녀를 내 앞에 앉게하고 그녀의 봉*에 삽입...비디오 앞에서 비디오화면과 같은 행위를 하였다...
앉은 자리가 불편하였지만....
순간 왁자지껄 다방의 입구 쪽에서....손님이 들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고...얼핏 보니 우리부대 선입하사얼굴이....억 이건..영창감....아가씨를 뿌리치고 주방쪽으로 튄 난 뒷문으로 열심히 튀었고 ...이윽고 무사히 그 다방을 빠져나와 ...아직도 얼얼한 자*를 쓰다듬으며 부대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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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그 때가 그립네요...아직도 부대 앞은 이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한번 쯤 다시 이러한 시츄에이션을 만들어 보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