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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바다9부(누나들 그리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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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바다9부(누나들 그리고 엄마)


 


 


 



등장인물 소개
아    빠 :염장섭  42살
엄    마 :공은자  34살
큰누  나 :염지숙  18살
둘째누나 :염지영  16살
막네누나 :염지희  14살
     나  :염기성  12살
     막네:염기준  0
그리고 다수 동네 사람들
친구 영철이.민수.영숙이.순희
등등.        

그동안 허접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옛날 내가 뛰어 놀던 그시절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 듣던 이야기를
바탕 삼아서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야한 쪽으로 접목할려니까 힘드네요
그리고 엄마를 조금 야한 여자로 그리고 추한 여자로 만들려고 합니다 
누나들을 그쪽으로 할려니까 아직 덜 성숙한 여자 들이어서 맛이 안날거 같고해서
엄마를 야하고 추한여자로 만들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개 사육장을 등장시켰고 옛날에 내가 들은이야기 그러니까 믿거나 말거나한
그런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접목 시킬려고 개 사육장을 등장시켰습니다
허접글이지만 그냥 심심 풀이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써도 네이버3 작가님들의 그 짜릿한 맛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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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는 가만히 누나의 손만 만지고 있었다
큰누나는 가만히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엄마는 산파 할머님 한테 식사를 하자고 하시면서 모시고 나가셨다
둘째 누나는 큰누나 대신 이제 부엌에서 상을 차리고 큰누나가 있는 안방말고 누나들 방에 벌써 밥상을 차려놓고

 

있었다
엄마는 아직 까지 잔 진통만 계속되니 그시간에 얼른 가서 식사를 하고 오자고 산파 할머니를 모시고 나가셨다

 

그리고 나는 옆에서 지키고 있다가 누나한테 무슨일이 일어 나면 엄마를 얼른 부르라고 하셨다 그리고 할머니를 앞세워서 나가셨다

난 큰누나와 둘이만 남게 되었다
나는 얼른 큰누나 손을 두손모아잡고

 

"큰누나 많이 아파 "
나의 두눈에는 큰누나의 고통이 보이는듯 했다

나의 두눈에 눈물이 고였다 누나의 아파 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게 느껴 졌다
큰누나는 아픔을 간신히 참으면서

 

"기성아 괜찮아 나는 이런 고통쯤은 얼마든지 참을수 있어
너 마음 안써도 괜찮으니까 마음 놔도 돼"

하면서 입가에 씁슬한 미소가 번졌다
나는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다

 

나의 잘못으로 이렇게 큰누나가 고통을 치러야 한다는것이
참을수 없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난 누워있는 누나의 이불속에 손을 넣어 큰누나의 배를 쓸어 주었다
그리고 큰누나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어 가질려고 무진 애를 썼다

 

하지만 이 순간에는 내가 도와줄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난 그저 누나의 고통을 바라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큰누나는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그 눈물은 방울이 져서 누나의 귓쪽으로 흘러 내렸다
나는 손을 들어서 큰누나의 눈가에 내리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큰누나는 그런 내 모습을 보고 큰누나의  힘없는 손에 미약 하지만 힘을 주어 내 손을 꽉잡았다
나는 큰누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나도 모르게 흘러 내리는 눈물은 큰누나의 가슴을 적셨다
큰누나도 내마음을 아는지 손을 들어 내머리를 쓰다 듬어 주었다

 

엄마는 식사를 다하셧는지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기성아 엄마 밥다먹었다 조금만 참고 누나좀 간호 해줘라 엄마 물만 얼른 마시고 갈테니까"

하시면서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응"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들고 오세요 "

 

그런데 큰누나가 갑자기
"악" 배야 엄마 나죽어 하면서 고통에 찬 신음을 조금씩 높게 질러 대었다

난 다급해서 그냥 "엄마 누나가 더 아픈가봐 빨리와봐 엄마 엄마"
당황해서 급하게 엄마를 불러 대었다

 

엄마는 물을 마시다 급히 달려오신것 처럼 입에물을 아직까지 넘기지도 못하고
달려오셨다

조금있으니까 산파 할머니가 오셔서 누나의 배를 만지고 그리고 누나의 다리 사이를 보더니 이제는 애가 나올거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러면서 나더러 나가 있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엄마는
"지영아 아 지영아 이년아" 하시면서
둘째누라에게 욕을하셨다

둘째누나는 왜 하면서 달려왔다 둘째 누나는 다른 사람들 식사를 차려 주다가 맨나중에 먹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먹고 있는거 같았다

엄마는 얼른 부엌에 가서 물을 끓이라고 하셨다

둘째 누나는 대답을 하고 부엌으로 갔다

나는 자리를 물러 나와서 누나들 방으로 갔다
가슴은 조마조마 하고 가끔가다 심장이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느낌이들었다

 

누나들 방으로 왔지만 가만히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일어 나서 방안을 나도 모르게 왔다 갔다 했다
그러면서 빨리 애기가 태어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방안을 돌고 또 돌았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른다
내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갔다 입술은 바짝 바짝 마르고 누나의 아픔에 찬 고통의 신음 소리가 내 귓가에 맴돌았다.

그렇게 시간은 또 흘러 가기 시작했다
산모와 아기가 지쳐갈 무려 지키고 있는 산파 할머니나 엄마도 어느듯 서서히 지쳐 가고 있었다

그무렵 안방에서 애기의 우렁찬 울음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난 반갑고 흥분이 되어서 누나들 방문만 삐꼼이 열고 안방문을 바라 보기만 할수 밖에 없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엄마는
"기성아 이리좀 건너 오너라"

하시면서 나를 불렀다
"어"
대답을 하고 안 방으로 급히 달려갔다

"엄마는 이것을 가지고 가서 아까 준비해 놓은 곳에 불를 지르고 태워라 하셨다"

나는 세상에서 처음 보는 물건이라 신기 하고 좀 그랬지만

가지고 나가서 이미 준비한 장작위에 올려놓고 불쏘시기에 성냥을 그어서 불을 놓았다
불은 불쏘시기만 확 하고 타버리고 마른가지에 조금 붙어서 확 붙지는 안았다

 

나는 불길이 확 붙기를 기다렸따 하지만 아직 불이 좋아 지기전에 젖은 탯줄을 올려 놓아서 그런지 쉽사리
불길이 확 붙지는 않았다 나는 가만히 탯줄을 불위에서 내려놓고 불길이 좋아 지기를 기다렸다

조금있으니까 불길은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불길이 자리를 잡을때까지 기다리고있다가 나무가지를 몇개 더 집어 넣고 그위에 탯줄을 올려 놓았다

 

처음에는 잘타더니 가운데 둥그런 모양은 늦고 더디게 타고 있었다
나 무를 또 가지고 와서 불속에 던지기를 몇번을 반복했는지 모른다

시간은 쉴세 없이 흘러 갔다 한시간 두시가 그리고 여섯시간 아직도 탯줄은 3/1정도는 남았다
시간은 흘러서 이제는 날이 어둑 어둑 해졌다

 

난 저녘 밥도 굶어 가면서 계속 불을 지폈다
조금있으니까 둘째 누나와산파 할머니가나오셨다 그리고 내쪽으로 다가와서 산파 할머니는 "

누나를 위해서 동생이 고생이 너무 많네"
난 할머니를 돌아 보고 큰누나가 뭐를 낳았는지 그것 부터 물었다

 

할머니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았다고 말씀하셨다
난 속으로 아싸 내가 이겼다 하면서 둘째 누나를 쳐다 봤다

둘째누나는 입술을 삐죽거렸다
그럼 계속 수고 하게 난 그만 가봐야 겠어 하시면서 집을 나가셨다

 

난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하면서 큰소리로 인사를 드렸다 할머니는 손을 들어 답내 하시고 걸어가셨다
나는 거의 10시가 다되어서 일을 끝맞치고 집안으로 들어 올수가 있었다

엄마는 큰누나 옆에서 자고 있는 얘기를 그냥 하염없이 바라 보고 계셨다
내가 방에 들어가자

 

"기성아 누나를 위해서 너가 고생이 많구나 얼른 들어 가서 밥먹어라 시장 하겠다"
"엄마는 밥먹었어"

"엄마 걱정말고 너나 들어가서 먹어라
엄마는 아직 배가 고프지 않구나"

 

나는 누나방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나는 안방으로 돌아왔다

큰누나와 얘기는 깊은 잠속에 빠져 있었다
애기의 얼굴이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내가 애기의 얼굴을 한없이 바라 보고 있자 엄마는
"기성아 얘기가 이쁘냐" 하시면서 물어 보셨다

난 엄마 정말 얘기가 너무 이뻐요 내 입가에는 웃음이 번졌다
엄마는 얘기와 나를 번갈아 바라 보셨다

 

그러면서 알수 없는 한숨만 내쉬고 계셨다
나는 그렇게 애기와 누나를 바라 보다가 시간이 지나서 누나들 방으로 가서 잠자리에 들었다

엄마는 잠깐 사육장에 갔다가 오셔서 쉴세없이 왔다 갔다 하셨다
나는 어느듯 엄마의 움직임에 둔감해 져서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와 둘째 누나는 강보에 얘기를 싸서 집앞에 놓아두었다
그리고 엄마는 한잠을 못주무셨는지 두눈이 충혈되어서 엄마의 몸이 무겁게만 보였다

엄마는 숨어서 애기 한테 두눈을 때지 못하시고 쭈그려 앉으셔서 그쪽만 바라 보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밖에서 와자지껄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다급한 영철이엄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와 둘째 누나는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에 숨어서 지켜 보고 있었지만 짐짓 능청을 부리고
엄마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

아니 이 여편네가 아침서 부터 왜이리 떠들고 난리야 여자가 아침서 부터 떠들면 재수가 없다는
소리도 몰라 하시면서 영철이 엄마한테 삿대 질을 하셨다

 

밖에는 영철이 엄마와 민성이 엄마 그리고 순희엄마 까지 모여있었다 들어오는 영철이엄마 두손에 강보가 들려 있었다

형님 여기 누가 업동이를 형님네 집앞에 놓고갔네요
사내 아이인데 너무이쁘게 생겼어요 하시면서 호들갑을 떠셨다

 

엄마는 얼른 나가셔서 어디 보자 하시면서 뺏다 시피 영철이 엄마손에서 얘기를  받아 안으셨다
그러면서 무슨말이야 업동이라니 내가 아침에 민석이 엄마와 순이 엄마이렇게 3이서

월동 배추 입사귀주우러 나섰는데 요앞을 지나다 보니 얘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저쪽 동네 에는 애기들이 몇있지만 이쪽 동네는 애기가 없는데 아기 울음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서 울음 소리 나느쪽으로 와보니 형님네 대문 앞에 누가 강보에 애기를 싸다가 갔다 놓았다는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허겁지겁 형님을 부른 겁니다 하면서 자초 지종을 설명했다

엄마는 이런 누가 이러 못슬 짓을 했을꼬 이것도 하늘이 주시는 일인데 우리가 맞아서 잘 길러야지
그리고 아줌마들한테 수고 했다고 몇칠있다가 한잔 사신다고 하셨다

 

그러시고 방으로 들어가시다가 아참 그러지말고내가 돈을조금 내놓을 태니까 3이가서 식사도 하고 한잔들 하라고 돈을 내어 주셨다

영철이엄마와 민석이 엄마 순희 엄마는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좋아서 우르르 몰려 나갔다
엄마는 애기가 다치실 까봐서 황급히 애기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셨다

그렇게 해서 아버지가 집떠나실때 지어주신 염기준이라는 내 동생아닌 동생이 생겼다

둘째 누나는 엄마의 엄명하에 집에서 나가지를 못하고 큰누나의 몸조리릉 위해서 한달동안은 고생했다
그리고 우리집은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었다

난 동생아닌 동생이 생겼던 것이다

난 집에서 자다가 엄마가 보고싶으면 사육장에 가서 엄마하고 같이 자곤 하였다
드디여 기준이의 100일날이 다가왔다

엄마는 몇칠전서 부터 애기 백일에 개를 잡으면 재수가 없다고 가계를 닫으시고

집이며 사육장만을 왔다 갔다 하셨다
그리고 100일날 성대히 애기의 백일을 치루었다

 

엄마는 큰누나 애기여서 그런지 너무 이뻐 하셨다 그리고 있는 정성 없는 정성을 드렸다
그 귀하다는 애기 영양제 까지 사오셔서 기준이에게 먹였다

기준이는 나날이 이쁜짓을 해가면서 엄마와 그리고 큰누나 그리고 두 이모 한테 한테 까지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무럭 무럭 자랐다

 

엄마는 장사를 하시면서도 그리고 사육장에 가만히 있으면서도 얼굴에는 그늘이 져 있었다
난 애기를 낳고 큰누나의 몸조리가 끝나가면서 여지것 참았던 욕구를 다시 큰누나 한테 풀기 시작했다

민석이가 자기 엄마 한테 하던 방법을 직접 보아서 터득했고 그리고 동네 형들한테 들은 귀동냥을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방법을 이용해서 큰누나에게 기쁨을 주려고 열심히 노렦했다

 

나는 이제 엄마와 누나들이 없는 시간에는 큰누나의 남편처럼 큰누나를 대했다
큰누난는 이제 내가 남편인양 아양도 떨고 귀염을 부렸다

그러나 엄마는 날이 갈수록 술에 취하셔서 사셨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집에서 잘려고 자리를 깔고 누웠다

 

그런데 갑자기 내일 학교에 가지고 갈 돈이 생각이 났다
아침에 사육장에를 들려서 가면 되지만 그럴라 치면 일찍 일어나야 하고 그리고 사육장으로 갔다가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갈려면 귀찮아 졌다 그래서 책가방을 챙겨서 엄마 한테 가서 자고 내일 거기서 학교로 갈생각을 했다

나는 가방을 들고 교복을 입고 큰누나한테 이야기를 하고 집을 나왔다

나는 사육장 열쇠를 주머니에 넣고 혹시 엄마가 주무시면 살짝열고 들어갈려고 준비를 하고 내려왔다
터벅 터벅 겉다  보니 저 앞에 사육장이 보였다

나는 가만히 사육장앞에 까지 왔다 대문 구멍으로 집을 쳐다보니 엄마 방이 불이 꺼져있다

난 어머니가 깨실까봐서 대문을 따고 발소리를 죽여가면서 방쪽으로 발을 옮겼다
개들은 내가 들어오자 꼬랑지를 흔들면서 끙끙 거리면서 난리가 났다 난 그소리에 엄마가 깨실까봐서

 

입에다 손가락을 같다가 대고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했다
그리고 엄마의 방을 살짝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살짝 불만 켜고 자리를 보고 누울려고 불을 켰다 그런데 엄마의 자리에는 이불만 깔아있고 엄마는 보이지가 않았다

그리고 평상시에 엄마가 무섭다고하시면서 항상 풀어놓던 큰개들이 없는것이였다

나는 살갓 들이 삣죽이 일어났다 엄마 한테 무슨일이 생긴줄 알고 겁이 덜컹났다

나는 좋게 생각할려고 불안한 생각은 머리를 흔들어서 떨쳐 버리고 좋은 쪽으로 자꾸 생각을 돌렸다

나는 다시 방문을 열고 엄마가 아직 까지 가게에서 일을 하시고 계신다는 생각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나는 대문을 열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엄마의 가게에 다녀 올려고 대문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런데 저쪽에서 희미하게 불이 새어 나왔다 강아지는 내가 들어올때 부터 낑낑 거리면서 다들 꼬랑지를 흔들고 있었다
나는 이상해서 강아지들의 분만 장소로 이용하는 창고 쪽으로 발을 옮겼다

가까이 다가 가자 개소리가 울렸다
나는 문을열고 들어갈려고 가만히 손을 갔다 대었다 그런데 문은 안으로 잠겨 있었다

 

나는 이상해서 밖에서 들여다 볼곳을 찾았다
그런데 맞침 문이 벌컥열리면서 엄마가 나오셨다

난 너무 반가워서 엄마 하고 엄마 한테 달려가서 엄마를 껴안았다
엄마는 너무 당황해 하셨다 그리고 얼어 붙듯이 그자리에 못박히신듯 서게셨다

 

나는 엄마를 끌어 안고 난 엄마가 무슨일 당하셨는지 알고 너무 겁이나서 혼났어요 하면서 엄마를 다시한번 더 세계 끌어 안았다

엄마는 아무 소리도 없이 그렇게 가만히 서계셨다
난 조금 의아해 했지만 그냥 엄마가 놀래서 그런줄 알고 얼른 가자고 했다

 

엄마의 입에서는 오늘도 마셨는지 술냄새가 풍겼다 엄마를 끌고 갈려고 하니까 조금 열려진 문으로 항상 밖에서 망을 보던 검둥이가 고개를 내밀었다 그런데 창고에서 비추는 빛으로 그넘의 아랫도리가 그러니까 애들이 흔이 말하는 좃이 빨간 힘줄을 내보이며 빠져 나와 있었다

그넘은 나를 보고 꼬랑지를 흔들면서도 연신 입으로 좆을 빨고 있었다 그러자 그놈의 좆이 서서히 집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엄마는 아무소리 없이 가시다가 오늘 그놈 교미날이라서 지금 교미시키고 나오는 길이라고 하셨다

엄마는 가계에서 장사를 하실라 그리고  가게 보시는 중간중간에 사육장에 와서 걔들 먹이를 주고 가셨다
난 요즘 학교에서 놀지도 않고 끝나면 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사육장에 개똥도 치우고내 딴에는 열심히 엄마를 도왔다
그래서 엄마 말씀이 이해가 갔다 난 아 엄마 힘드시지요 하면서 엄마의 어깨를 걸어 가는동안에 주므르면서 걸었다
엄마는 금방 평상시대로 돌아 오셔서 아이구 우리 아들 효자네 하시면서 웃으셨다

나는 얼른 들어가서 앞서가서 밖같에 있는 백열등 불을 켰다 그리고 엄마가 술에 취하셔서 넘어지지 않게 엄마를 잡고 부축했다

 

그런데 엄마는 방으로 안들어 가시고 부엌쪽으로 가시면서 아들 오래간만에 엄마하고
이야기좀 하자 하시면서 부엌에서 쏘주를 한병 더가지고 오셨다

엄마는 앞서서 방으로 들어가시면서 방윗쪽에 놓여있는 상을 끌어다가 앞에 갔다 놓으시고 거기 잇는 술잔에 술을 따라서 마시셨다

그리고 엄마는 쏘주잔이 약했는지 소주잔을 치워 버리시고 크라스를 들어서 거기에 술을 가득 따르셨다

그리고 "아들 아들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해" 하시면서 나를 쳐다보시면서 크라스를 들어서 벌컥 벌컥 술을 마셨다
그리고 다 마신 다음에 잔을 내려놓고 다시 나머지 술을 따르셨다

 

그다음에 손가락으로 볶은 김치를 집어서 입으로 넣으시고 오물 거리셨다
난 이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해요 했더니 엄마는 거짓말 하시면서 나를 쳐다 보셨다

나는 아니 진짜야 나는 엄마를 제일 사랑해 하면서 엄마를 제일 사랑 한다고 손을 들어서 엄지 손가락까지 지어 보였다

"엄마는 아들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을해 아들 얄미워" 하시면서 웃으셨다

 

나는 엄마가 입에 침이라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입에 침을 발랐다

엄마는 다시 손을 들어 입으로 술잔을 갔다 대었다 그리고 또다시 쉬시지도 않고 쭈욱 마시셨다
또다시 김치를 들어서 입에 넣으시고 맛있게 손가락 까지 쪽쪽 빨으셨다

 

그리고 엄마는 혼자서 중얼 거리시면서 아버지 이야기를 하셨다
난 엄마 보다 먼저와서 편지를 읽어 보았지만 시침이를 뚝때고 있었다

엄마는 입으로 아빠 욕을 하시면서 무정한 사람이라고 욕을 하셨다

"이 업보를 어떻게 나혼자 감당 하라고 집을 나갔는지 모르겠네"
 
하시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늘어 놓으셨다
그리고 엄마는 기성아 엄마 하고 이야기좀 하자 하시면서 술이 취하셔서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 지셨다


 

"난 엄마 무슨말 하실건데요" 하면서 엄마의 상체를 부축혀 드렸다
엄마는 이제 취기가 올라오시는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를 못하셨다

 

"기성아 너 나중에 엄마가 죽어도 누나 한테 잘해야 한다
큰누나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 엄마가 계속 살아 있다면 큰누나를 너에게 짐되게 하지는 않을건데

 

언제 인가는 엄마도 가야 하기 때문에 내가 큰누나 잘 보살펴야 한다
저런 몸으로 결혼을 하겠니 그러니 너가 기준이랑 같이 잘 돌봐야 한다"

 

하시면서 취중이시지만  그때는 고개를 들어서 나를 빤히 바라 보셨다
엄마는 내 입에서 답이 나올때 까지 나를 쳐다 보셨다

 

"난 엄마 걱정 하지 마세요 내가 큰누나하고 기준이 잘 돌볼께요" 했더니
엄마는 암그래야지 그래야 하고 말고 하시면서 고개를 끄덕 끄덕 하셨다

 

엄마는 기성아 엄마는 그만 자야 겠다 하시면서 아까 깔아놓은 이부자리 속으로 들어 가셨다
난 엄마 몸위에 이불을 잘 덥어 드리고 형광등을 끈다음 엄마옆에 누웠다

 

내일 필요한 던은 엄마가 일어 나시면 달라고 해야지 속으로 생각 하고 엄마 옆에 몸을 뉘였다
난 엄마옆에서 잠을 못들고 생각에 빠졌다

 

엄마가 누나와 내일을 알고 있지나 안는지 엄마가 말씀은 않하셨어도 직감이 엄마가 아시는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었다 혹시 엄마가 아시는거 아니야 하면서도 난 내 편한 대로 생각을 자꾸 몰고 갔다

엄마가 아시면 가만히 있으시겠어
집안에 난리가 났지 엄마가 아무 말씀도 않하시는거 보아서는 아직 모르시는거 같아

 

난 내가 편한대로 생각을 몰고 갔다

엄마는 가볍게 코를 고시면서 주무셨다

 

난 걱정반 후회반그리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 할려니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아까 까지만 해도 그냥 잠들수 있었는데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 되었다

 

큰누나를 책임져야지 그리고 기준이도 돌봐야지 엄마도 모셔야지 하는 여러 가지 생각에 몸은 피곤한데 머리는 자꾸 맑아 졌다.

 

나는 그렇게 머리속은 생각의 꼬리를 물고 달리고 있었다

업치락 뒤치락 하면서 쉽게 잠들지는 못하고 있었다
난 일어나서 소변을 넣고 와서 다시 잠 을 청해 볼려고 엄마가 깨시지 않게 조용히 방문을 열고

 

화장실까지 가기가 싫어서 방앞의 조그만 툇마루에 서서 시원스레 오줌줄기를 갈기고 방으로 다시 들어왔다
그리고 시개를 보니 시계는 벌써 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난 이크 하면서 얼른 자야지 내일 학교 가서 졸라
난 다시 조용이 엄마 옆이부 자락을 들추고 몸을 뉘였다 그러자 엄마가 부시럭 거리시면서

 

"기준아 잠이 안오니 하시면서 웃목에서 물좀" 하셨다
엄마는 한잠 주무시고 일어 나셨다

나는 엉금 엄금 기어서 보이지 않는 방을 더듬 거리면서 물을 찾았다
물주전자를 찾아서 엄마에게 드리니 엄마는 그냥 주전 자 채로 물을 벌컥 벌컥 마셨다

 

물을 다 마신다음 엄마는 주전 자를 내려 놓으시 더니 부시럭 거리는 소리를 내시면서 일어 나시는거 같았다
엄마는 일어 나셔서 방문을 열고 나가셨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시는지 발소리가 났다

그리고 함참있다 부엌으로 들어 가셨다
물소리가 나더니 어디에 물을 따르는 소리가 났다 조금있으니까  엄마는 무엇을 하시는지 물을 만지는

 

작은 소리가 나고 엄마는 조금 있다가 손을 닦으시면서 방으로 들어 오셨다
그리고 기성아 불좀 켜라 하셨다

난 "내"그리고 벌떡 일어 나서 불을 켰다
난 불빛에 눈이 부셔서 눈을 찡그리면서 가는 눈을 뜨고 엄마를 쳐다 보았다

 

엄마는 손을 수건으로 닦으시면서 나를 쳐다 보고 기성이 잠이 안오나 보다 하시면서
일어나서 엄마 하고 이야기좀 하자고 하셨다

난 부시럭거리면서 일어나 앉자 엄마는 내 앞에 가만히 앉으셨다
그리고 나를 빤히 쳐다 보시면서 그렇게 가만히 앉아 계셨다

 

얼마를 그렇게 말없이 앉아 계시던니 가만히 내이름을 부르셨다
"기성아"

나는 "네 엄마" 하면서 엄마를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고 슬쩍 엄마 눈을 보고 방바닦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방바닦을 빙글 빙글 돌리고 있었다

 

엄마는 "기성아 엄마말 헛듣지 말고 단단히 들어라 아까는 엄마가 술이 취해서 횡설 수설 했지만 지금은 술이 다 깨었다

그러니 엄마말 헛듣지 말고 단단히 들어라 알겠니"
하시였다

"네 엄마"

엄마는 앞으로 누나 옆에 가지 말라고 하셨다 잠을 자도 누나하고는 따로 자라고 하셨다

내일 부터 너는 누나들 방을 쓰고 누나들은 안방에서 함깨 자라고 하셨다 엄마가 집에 가셔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앞으로 큰누나 몸에 또 이상이 생기면 안되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이제는 또 업동이를 만들수도 없으니 조심 하라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엄마가 아셨구나 하시면서 가슴이 두근 두근 내 귀에 까지 들리는거 같았다

 

이제 엄마한테 혼날 일만 남았구나 생각 하고 두눈을 꼭감았다
그런데 엄마는 조용히 "엄마말 알아 듣겠니" 하셨다

난 죽어가는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했다
엄마는 이야기 하시다가 다시 일어 나셔서 부엌으로 가셔서 쏘주를 한병들고 들어 오셨다

 

그리고 다시 웃목에서 상을 가져와서 앞에 놓으시고 이제는 조그마한 잔에 술을 따르시더니 한잔을 드셨다
그리고 기성아 앞으로는 아버지 집에오시지 않을거다

그러니 그리 알고 너가 이제는 이집에 가장이야 알겠니 그러니 너가 이제는 엄마와 누나들 까지 너가 돌봐야 하는거야

 

특히 큰누나 하고 기준이를 너가 돌봐야 하는거야 엄마말 알아듣겠니
엄마가 뒤에서 힘껏 뒷바라지 할태니 너가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하게 커야 우리집이 일어나는거야 엄마말 명심해라

하시면서 우리 아들 술한잔 할래 하셨다.
내가 머뭇거리자 엄마는 술잔에 술을 가듣 부시더니 홀짝 마시셨다

그리고 나에게 술잔을 내미셨다

내가 두손으로 받아 들자 엄마는 거기에 술을 따르셨다

난 고개를 돌리고 홀짝 마셨다 목구멍에서 짜리리한 느낌에 목을 타고 술이 넘어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난 잔을 들어서 엄마에게 내밀고 엄마가 잔을 받자 쐬주를 들어서 엄마에게 한잔 따라드렸다

 

엄마는 잔을 상위에 놓으시고 엄마는 이제 기성이가 얼른 자라서 성공하는것만이 이제는 낙이다
그러니 너가 앞으로 몸가짐 조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가 바라는대로 커주었으면 좋겠다

엄마는 너만 믿는다 하셨다 그리고 다시 잔을 들어 술을 홀짝 마시셨다
그리고 또 나한테 잔을 내미셨다

 

난 엄마에게서 다시 잔을 받아 들었다 그리고 엄마가 따라주시는 술을 들이켰다
아까 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짜리리 하게 내 목줄을 타고 술이 넘어갔다

엄마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한잔 두잔 나에게 술을 주었다
나는 알딸딸하게 술이 올라 왔다 내 살갖은 감각을 잊어 갔다

 

머리속은 아련한게 두눈은 초점을 일어 갔다 엄마의 목소리는 멀리서 들리는 메아리 처럼 들렸다
그저난 "내" 내만 열심히 하고 있었다

엄마는 술이 적으신지 다시 부엌으로 가셔서 술을 한병 더 들고 오셨다
엄마는 "기성이너 취했구나 엄마만 한잔 더먹고 자자"

 

하시면서 작은 잔을 치우시더니 아까 처럼 맥주 크라스에 술을 따르신다음에 벌컥 벌컥 마시셨다
그리고 다시 한잔더 따르시더니 또 그렇게 마시셨다

지금 엄마 마음은 내 작은 마음으로서 헤아리지 못할것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는 엄마 마음 내 마음도 무겁게 느껴졌다

 

난 엄마가 누우시자 나도 슬그머니 엄마 곁에 몸을 뉘였다
나의 싫수로 엄마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워 드린거 같아서 엄마 보기가 죄스럽고 어떻게 엄마에게 용서를

빌어야 할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냥 죽고 싶은 마음 뿐이였다

 

기성이는 취해서 가물 거리는 정신속에서도 엄마에게 죄스럼 때문에 미안하고 죄송해서 마음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냥 "엄마 죄송해요"
"엄마하고 큰누나 하고 기준이 한테 잘 할께요"

엄마는 내말을 알아 들으셨는지 못들으 셨는지 대답이 없으셨다
나는 혼자서 그렇게 엄마에게 용서를 빌었다

 

그러다 나는 그만 잠이 들었다
문밖에서 누가 방문을 극는 소리가 들렸다 난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검둥이놈이 방문을 긁고 있었다
난 엄마가 깰까봐서 누렁이놈 목을 잡고 끌고 갔다

 

방에서 조금떨어진곳에 가서 누렁이 보고 너 다시한번만 방문 긁으면 죽어 자그마한 소리지만 목소리에 힘을 넣어서 이야기 하고
검둥이를 놓아준 다음에 한쪽구석으로 가서 바지를 내리고 소변을 보았다

오늘 따라 소변줄기가 시원찮게 나왔다
난 오줌이 시원하게 나오지를 않아서 낑낑거리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그래도 오줌 줄기는 시원하게 나오지를 않았다
아랫배는 터질듯이 꽉차 있는데 오줌은 나오지를 않고 아랫배가 아파왔다

나는 나도 모르게 눈을 번쩍 떻다 그리고 손을 아래로 내려서 내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소변이 나와서 조금 묻어 있었다

 

이크 엄마가 주신 쐬주를 먹었더니 소변을 질렀다
방에는 불도 안 끈상태에서 엄마와 나는 잠들고 말았다

엄마가 깨지 않게 슬그머니 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귀찮아서 방문앞에 있는 조그마한 툇마루에 서서 시원하게 오줌 줄기를 발사했다

 

오줌 줄기는 힘차게 마당 한가운데로 떨어졌다 오줌 소리가 너무 큰거 같아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오줌을 발사했다
소리는 오줌을 따라서 들렸지만 아까보다는 작은 소리가 났다

난 그렇게 오줌을 싸면서 마당을 돌아 보았다
방문하고 창고 하고 사이에서 검둥이가 누워서 자신의 다리사이를 핥고 있었다

 

나는 오줌을 시원하게 다 갈긴 다음에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아직까지 방가운데에 있는 조그마한 상을 들어서 다시 웃목에다가 갔다 놓았다

그리고 쏘주병이면 다른것을 대강 정리 하고 불을 끄기 위해서 형광등에 손을 가져갔다
다시한번 둘러 보고 나서 불을 끌려고 방안을 둘어보았다

 

잘은 아니지만 정리가 된거 같았다
그래서 난 불을 끄고 다시 엄마 옆에 누웠다

잠을 잘려고 다시 눈을 감았다 그렇게 조금있는데 어디서인가 찌린네가 나는거 같았다
아까 내가 소변을 지려서 그런줄 알고 나는 다시 손을 내 사타 구니쪽으로 갔다 데었다

 

그리고 손을 내 코에다가 갔다 데고 냄새를 맡았다 그렇게 심하게 나지 않는데
찌린네가 왜이리 심하게 나지 나는 이상해서 다시 일어나서 불을켰다

그리고 방을 이리저리 돌아서 오줌이 묻어 있을만한곳을 찾았지만 찾지를 못했다
그래서 난 다시 누울려고 하다 엄마 쪽을 보았다 엄마는 술을 잡수셔서 그러신지 이불을 차 버리고 다리를 벌린 상

 

태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그런데 엄마 앞이 젖어 있는거 같았다

 

나는 얼른 일어나서 엄마 다리 사이로 갔다
그런데 엄마가 오줌을 지리 셨는지 이불과 엄마의 치마가 젖어 있었다

"이크" 엄마가 술에 취하셔서 쉬를 하셨네
난 일어 나서 내쪽에 다시 요를 하나 더 깔았다

 

그리고 엄마를 조심스럽게 굴려서 새로깐 요위로 눕혔다 그리고 나는 엄마와 내가 깔던 요를 똘똘 말아서 웃못에다가 갔다 놓았다
방이 좁아서 그쪽에 갔다 놓으니 내가 누울 자리가 없었다 난 엄마가 주무시는 그대로 요만 끌어서

아까 엄마가 주무시던데로 다시 갔다 놓고 자리에 누웠는데 엄마 치마가 다젖은것을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지 갈아 입혀 드려야 하나 아님 그냥 주무시게 놓아둘까 하는 생각에 갈피를 못잡고 있었다

 

난 갈아 입혀 드릴려고 다시 일어나서 엄마 옆으로 갔다 엄마의 치마를 아래로 잡아 다녔다 허리에 뭐가 걸려서 내려오지를 않았다
난 엄마 허리를 이쪽 저쪽 둘러 보았다

엄마 허리에 지퍼와 호크가 있어서 엄마 골반에 꽉 끼어서 안내려 온다는것을 금새 알수가 있었다
나는 엄마가 깨지 않게 조심히 호크와 지퍼를 내리고 엄마몸에서 치마를 벗길수가 있었다

 

그러자 확 들어 나는 엄마의 나신 비록 조그마한 팬티에 엄마의 중요한곳은 가리고 있었지만
하얀 피부에 둥그런 엉덩이 그리고 통통한 허벅지 비록 배는 우리들을 낳아서 조금은 비개 살로 덥혀있지만  그래

 

도 다른 엄마들 같지 않게 배는 그렇게 많이는 삼겹살이 보이지는 않았다.
난 엄마의 나신을 보자 내 사타구니에서 무언가가 묵직함을 느꼈다

 

내 사타구니에서는 뜨거운 기운을 내 머리 속으로 보내오고 있었다
난 속으로 "이크" 하면서 내 얼굴은 확근 확근 거리면서 달아 올랐다

나도 모르게 두눈을 찔금 감았다
속으로 생각을 했다 엄마의 팬티까지 갈아 입혀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엄마가 일어나서 이상하게 생각 하시지는 않을까 그리고 물어 보시면 뭐라고 변명해야 하나
그렇다고 그냥 주무시게 둘수는 없었다 엄마의 팬티가 젖어서 주무시는데 불편 하실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였다 나도 어렸을때 오줌을 싸서 알고 있었다 얼마나 불편한지
나는 웃목으로 가서 엄마가 입을수 있는 옷이 없나 찾아 보았다

이불 올려놓은 조그마한 옷장이 보였다 옷장에는 몇칸의 서랍이 보였다 나는 주저 없이 서랍을 열었다

엄마의 속옷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그윗칸을 열자 엄마의 옷이 들어 있었다

나는 먼저 엄마의 팬티를 꺼내 었다 그리고 윗칸에 들어있는 엄마 옷중에서
엄마의 월남 치마를 꺼내었다

 

그리고 먼저 엄마의 팬티를 벗기는게 우선 무였다 난 엄마의 팬티와 월남치마를 들고 조심 스럽게 엄마의 옆으로 갔다
팬티를 벗길려니 수월하지가 않았다

먼저 엄마의 엉덩이에 팬티가 걸려서 잘 내려 가지도 않았다
그리고 엄마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검은 털들이 삐죽 삐죽 나와 있었다

 

큰누나 보다 더 많은 검은 털들이 어떤것은 길게 어떤것은 조금 짧게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삐죽삐죽 나와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팬티가 오줌에 젖어서 엄마의 사타구니는 검게 내 비추고 있었다

 

그것을 보는 내 두눈은 충혈되어갔다
내 사타구니에서는  불기둥이 서서히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

비록 엄마이지만 여자 몸을 알고 난 사춘기 소년에게는 거의 마음을 잡지 못하게 심히 흔들렸다
그래도 마음 한쪽 구석에서 외치는 일말의 양심이 소리를 질러 주어서 나는 다시 두눈을 찔끔 감았다

내 아랫 불기둥은 엄마의 몸이라는것도 망각한채 사정없이 자신의 본분에 충실했다
나는 얼른 고개를 흔들고 엄마의 몸위에 이불을 덥어 드리고 불을 끈다음에 엄마옆에 다시 누었다

나는 다시 잠들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내 불기둥은 나를 잠들게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리고 내 귀에 속삭였다 기성아 얼른 일어나서 엄마 몸속에 나를 넣어줘 얼른
내 더위를 식혀줘 얼른 하면서 나를 충동질 했다

하지만 내 양심은 그러면 안되 저것은 그냥 여자가 아니고 너 엄마야 그러니까 마음을 독하게 먹고 그냥 잠들어 하는 울림이 내 귓속에 울려 퍼졌다

나는 다시 잠들려고 두눈을 꼭감았다
그러자 악마의 속삭임이 다시 들려왔다

빨리 일어나서 엄마를 먹어 엄마면 어떻고 아니면 어떼 여쟈들은 다 똑같은거야 어서 일어나서 엄마를 먹어 하는 울림이 또 들렸다

나는 가만히 생각했다
그래 엄마는 먹지 말고 그냥 일어나서 엄마 거기를 다시한번만 보는거야 엄마것은 어떻게 생겼는지

엄마거 본다고 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엄마도 깊은 잠에 빠지셨고
엄마한테만 안들키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만히 일어나서 엄마의 몸을 볼생각으로 엄마 옆에 쭈그려 앉았다
하지만 불을 안키고는 볼수가 없었다.

불을 켜면 엄마가 일어 나실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나는 불은 켜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때 내 머리속에 번개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손전등이 있지 여기는 시골이라서
각집마다 손전등이 있다

그리고 여기 개사육장은 손전등이 몇개 더있다 불이 나갔을 때나 아니면 전에

아버지가 계실때 아버지께서 전기값을

아끼신다고 밤에 개 사육장을 한바퀴 돌아 보러 다니실때는 항상

손전등을 들고 다니 시던 생각이 났다

나는 조심조심 일어나서 손전등을 찾기 위해서 방 웃목으로 갔다

내 눈은 이제 어둠에 익숙해 져서 사물이 흐리게 나마 볼수가 있었다

옷장과벽사이에 손전등이 두개가 보였다 난 그 하나를 꺼내 들고 불을 켜 보았다

그러자 깜깜한 방에 확하니

어둠을 밀어내며 밝은 손전등이 비추었다 그러다가 손전등은 갑자기 약해지면서

조그마하게 밝기만 비추어 주고있었다

난 이것은 약이 떨어졌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방금 집은 손전등은 다시 넣어 두고 다른 손전등을

꺼내어 들었다 그리고 다시 불을 켜니 환하게 방을 비추었다

손전등에서 비추이는 빛은 둥그렇게 방안을 비추었다

나는 올타 구나 생각 하고 손전등을 끈다음 살금 살금 엄마가 주무시는 아랫목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손전등을 이불속으로 집어 넣어서 엄마 몸위에 덥고 있는 이불을 들추었다

그리고 손전등을 시험삼아 비추었다 엄마 몸이 손전등에 의해서 밝게 비추었다

그때 마침 엄마가 잠꼬대 이신지 "음냐 음냐" 하시면서 돌아 누우셨다

내 머릿속은 쭈볐했다 나는 얼른 누워서 손전등을 꺼버렸다

그렇게 한참을 죽은 듯이 기다렸다

엄마 한테 걸리면 최하가 죽음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이렇게 위험한 것을 왜 하는지 나는 조금 회의가 갔다

하지만 양심보다 성욕이 더 강했다

내 마음은 다시 성욕에 지고 말았다

난 엄마가 깨실까봐서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엄마의 잠꼬대라는것을 알고 다시 일어났다

엄마의 이불을 다시 들추고 머리를 이불속에 집어 넣은 다음에 엄마 쪽으로 살금 살금 다가 갔다

급히 다가 가면 엄마가 깨실까 봐서 조금 가서 쉬고 또 조금가서 쉬고를

반복하면서 엄마의 몸쪽으로 서서히 다가 갔다

엄마는 아까 돌아 누우셔서 한쪽 발은 엄마의 왼쪽 발에 올려놓으시고 올려놓으신 발과 허벅지를

조금 구부리 셔서 올려 놓은 상태에서 주무시고 계셨다

난 엄마의 골반위에 손을 가만히 갔다 대었다 그렇게 얼마를 있다가 엄마의 반응이 없자 엄마의

골반을 살짝 밀었다

엄마의 골반은 조금 움직였다.

살짝 밀었지만 엄마가 깨까 봐서 나는 그렇게 가만이 있었다

내얼굴과 손에서는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손바닦을 한쪽 팔에 닦고 머리에서 흐르는 땀은 다시 손바닥으로 훔쳐서 다시 팔에 닦았다

그리고 다시 용기를 내어서 엄마의 골반을

살짝 밀었다 그러자 엄마의 골반은 육중한 엄마의 엉덩이를 실코 조금더 넘어졌다

엄마의 몸은 머리와 가슴쪽은 나를 보는 방향으로 그리고 엉덩이와 다리는 조금 넘어져서

반듯한 위치에 불안정하게 누워있었다.

난 엄마의 엉덩이를 밀고 이불 밖의 동정을 귀를 쫑긋 세우고 신경을 곤두세워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을려고 이불 밖에 온신경을 집중 시켰다

가슴은 두근 두근 나에 입은 바짝 바짝 말라왔다

아무래도 엄마의 얼굴을 눈으로 확인 해야 안심이 될꺼 같았다

나는 이불밖에 신경을 온통 다 쓰면서 가만 가만 이불을 들추고 이불 밖으로 나와서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비록 이불속에서 빛추는 전등 불이지만 엄마의 얼굴을 확인 하기에는 어렵지 않았다

희미한 전등에 의해서 엄마의 얼굴이 비추었다

엄마는 세상 모르시게 주무시고 계셨다

나는 엄마의 자는 모습을 확인 한다음에 마음 한구석에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다시 이불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었다

그러자 엄마는 불편하셨는지 다시 몸을 돌리셨다 이제는 편한 자세로 누우신거다

나는 엄마가 돌아 누우시자 겁이나서 다시 손전등을 끄고 그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몸에서 연신 땀이 흐르고 땀은 흘러서 내 두눈속으로 들어 갔다 나는 닦지도 못하고

엄마의 움직임에 겁을 먹고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내 숨소리에 엄마가 깨실까보아서 숨까지 멈춘 상태에서 난 그렇게 엄마의 한동작에 온신경을

곤두 세웠다 엄마는 지금 상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도 모르시고 아들만 믿으시고  잠에 빠지신거 같았다

나는 혹시 몰라서 그상태 대로 얼마간을 더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지만 다시 전등을 켜고 엄마의 사타 구니를 바라 보았다

엄마는 다리를 조금 오므린 상태로 주무시고 계셨다

난 손을 가만히 엄마 배위에다가 올려 놓았다

엄마의 부드러운 뱃살 엄마 몸에서 느껴지는 따스함 나는 잠깐 내 고향을 그리며 향수에 젖었다

그런 상태에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몸이 아무반응이 없자 내 손은 엄마의 부드러운 뱃살을 타고 조금씩 조금씩

아래로 내려갔다 내 손은 사시나무 떨듯이 떨리고 있었다

나는 간신이 엄마의 아랫배에 걸쳐 있는 팬티 까지 도착했다

그리고 손전등을 그쪽으로 비추었다

엄마의 아랫배는 물기를 먹음었는지 번지르 하게 기름기가 흐르고 있었다

거기 까지 도착 하자 내 불기둥은 자기가 나온곳이라는 것도 모르는지 마냥 끄덕 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아랫배는 팬티를 기준삼아 조금 더 내려가니 조그마한 둔덕이 있었다

나는 엄마의 아랫배를 지나 엄마의 둔덕까지 살그머니 내려왔다

그리고 엄마의 둔덕 아래를 살짝 눌러 보았다

엄마는 잠에 취하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내손은 다시 엄마의 둔덕위로 올라왔다 비록 팬티위지만 까칠 까칠한 느낌이 전해 왔다

큰누나 보다 엄마의 보지는 검은 털로 무수이 덥혀 있었다

난 엄마의 둔덕 때문에 그늘이 져서 잘 안보였다 그래서 이불을 조금더 들추고 손전등을 조금 아래

로 더 비추었다 엄마의 팬티는 오줌에 젖어서 적나 하게 엄마의 보지털을 보여주었다
내 불기둥은 쉴사이 없이 맑은 물을 흘러 내렸다

 

그리고 끄덕 끄덕 거리면서 참기가 힘들었다
난 아랫배에 간신히 걸려 있는 팬티 고무줄에 손가락을 하나 끼워 넣었다

 

그리고 살짝 들어 올렸다
엄마의 검은 숲이 내 두눈에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목에서는 "끄르르" 하는 소리가 나왔다
입속은 다시 바짝 말라 왔다

손전등을 요위에 내려 놓고 한손을 가만히 들려 있는 엄마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다
까칠 까칠한 엄마의 보지 털을 건드려 보았다

비록 엄마 보지털은 까칠 까칠하지만 기름기가 주르르 흐르며 번질 거렸다
난 무성한 엄마 보지 털이 찌르지나 않을까 생각했는데 엄마의 보지털은 거칠면서도 부드러웠다

내 입속에서 신 침이 흘러 나왔다 나도 모르게 그침은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넘어가는 그소리에 내가 놀래서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엄마는 여전히 잠에 빠져 계셨다

나는 용기를 내어서 손을 조금더 집어 넣었다 엄마의 보지 둔덕이 봉긋이 솟아 양쪽 허벅지를 따라

 

아랫까지 이여져 있었다
엄마의 보지 둔덕에 가만히 손을 대어서 조금 눌렀다

엄마의 둔덕에서 전해 지는 따스함 까칠면서도 부드러운 보지털의 느낌이 내손에 짜릿하게 전해왔다
내 불기둥은 이제는 내 처분만 바라듯이 커질대로 커져서 맑은 물만 계속 흘리고 있었다

조금만 더 내려 가면 엄마의 갈라진 부분이 보일 터인데 내마음은 보이지 않는 아랫쪽을 상상하면서
쉴세없이 것물만 흘리고 있었다.

난 여기서 더 전진하면 오늘 무슨일이 생길거 같아서 넣었던 손을 가만히 빼내고 살그머니 엄마의 팬티를 들고 있는 손가락을 내려 놓았다

하지만 내 마음은 아쉬움만 더해갔다
난 그러다 좋은 생각을 해내었다

여기서 들키면 엄마 팬티가 젖어서 갈아 입힐려고 했다는 변명을 생각 한것이다
난 용기를 내어서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 엄마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허리에서 내려가던 팬티는

엄마의엉덩이 부근에 걸쳐서 더이상 잘 내려 가지 않았다
난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들추고 한쪽 팬티만 내렸다

엄마의 팬티는 엄마의 보지둔덕을 내려와서 엄마의 사타구니와 허벅지 사이를 길게 걸쳐 있었다

난 이불속에서 가만히 나와서 조심 조심 일어났다 그리고 엄마의 반대 쪽으로 가서 이불을 들추고

 

다시 반대쪽 엉덩이를 들고 엄마의 팬티를 살짝 내렸다
엄마의 팬티는 보지를 지나서 허벅지 위에 나란히 걸쳐 있었다 나는 엄마의 팬티를 살살 감으면서 아래로 내렸다

 

허벅지 조금 아래로 내려오자 더이상 힘들이지 않고 팬티는 내려왔다
나는 나도 모르게 "아싸"하며 혼자 중얼 거렸다

엄마의 팬티를 다리에서 빼내어서 똘똘 말아져 있는 팬티를 풀었다

높이 들고 쳐다 봤다

 

엄마의 팬티에서 야릇한 냄새가 났다
난 엄마의 팬티를 코에 갔다 대고 냄새를 맡았다

 

오줌 냄새며 엄마의 특유의 냄새가 어루어져 짜릿한 냄새가 맡아졌다
내 불기둥은 다시 끄덕 거렸다.엄마의 몸위에 조금 들려있던 이불을 덥어 주고

 

엄마의 팬티를 조그마하게 말아서 손에 움켜 잡고 나는 다시 가만 가만 엄마의 다리쪽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엄마의 다리쪽에 이불을 들추고 머리를 집어 넣어서 살금 살금 낮은 포복으로 기어 올라갔다

 

엄마의 발이 보였다 난 엄마의 발을 양손으로 잡고 옆으로 조금씩 조금씩 벌렸다
엄마의 두발은 술에 취해서 아무 저항 없이 벌어졌다

 

조금씩 벌어지는 엄마의 두다리 사이에 보이는 엄마의 보지 부근은 시커먼 털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가 않았다 엄마의 보지 둔덕을 따라서 아래로 쭉 갈라진 부위를 따라서 엄마의 큰 엉덩이가 자리하고 있었다 내 두손은 양심과생

 

각을 망각 한체 나도 모르게 두손에 힘을 주어서 조금더 벌리고 있었다 벌리는 손에 의해서 드러나는 엄마의 보지의 갈라진 부분이 서서히 들어 나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검게 빛을 발하며 대음순이 그머리를 드러 내고 있었다.

 

어느정도 벌려지자 난 두손을 놓고 살금 살금 기어가서 엄마의 보지앞에 웅크리고 앉았다

그리고 코를 가져가서 엄마의 보지 냄새를 맡았다

 

찐하게 흘러나오는 엄마의 보지냄세에 도취 되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침을 바르고 두손을 조금 내밀어서 엄마의

보지를 벌려 보았다

 

조금씩 들어나는 엄마의 빨간 속살이 내 두눈에 크게 확대 되어서 비춰 졌다

난 나도 모르게 다시한번 침을 꼴깍 삼켰다

그리고 난 혀를 갔다가 엄마의 보지에 가만히 대보았다

 

혀끝에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맛이 조금은 짭짭하게 그리고 오줌기를 먹음어서 아련하게 느껴지는 쌉쌀한 맛이 느껴졌다

나는 혀끝을 조금 동그랐게 만들어서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몇번 돌리다가 아래쪽으로 타고내려왔다 내

 

혓끝은 쉴새없이 침을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내침과 엄마의 보지속의 축축함으로 엄마 보지는
미끌 미끌하게 젖어 갔다

 

엄마는 간혈적인 비음을 흘려 내었다
으~으음...........

 

주무시면서도 여성의 몸은 깨여 있었던 것이다
난 엄마 입에서 비음이 흘러 나오자 깜짝 놀래서 하던 동작을 멈추고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나도 모르게 엄마의 새 팬티를 꽉잡고 혹시 엄마가 깨시면 팬티를 갈아 입혀 드릴려고 했다는
변명을 하기 위해서

 

엄마는 비음을 흘려 내면서 두다리를 살짝 오므려서 옆으로 뉘였다
내 두다리는 엄마의 살짝 오므린 다리 때문에 엄마의 발바닥이 내 두 허벅지를 살짝 끼우는 형태가

 

되었다 난 엄마의 두 발때문에 꼼짝을 못하다가 조금 엄마의 두발을  살짝 밀었다
난 더하면 들킬거 같아서 내 불기둥을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내 불기둥은 얼마 안가서 뜨거운 폭팔을 시작했다
나는 얼른 손바닥을 펴서 나의 분신을 받았다

 

하지만 첫번째 폭팔이 넘 크게 불출 되었는지 엄마의 보지위에 발사되고 말았다
그리고 내 손바닥에 떨어지는 나의 분신들 그리고 엄마 몸위에 간혈적으로 떨어지는 나의 분신들

 

난 조금씩 분출이 잦아 들자 허탈과 후회가 밀려왔다
엄마 몸위에 떨어진 나의 분신들 때문에 걱정이 앞섰다

 

난 내 팬티를 벗어서 나의 분신들을 닦아 내었다 엄마가 깨실까봐서 조심 조심 한손으로 엄마의 몸을
살살 잡아 가면서 팬티로 닦아 내었다

 

난 살그머니 엄마 다리 사이에서 일어나서 감히 엄마 이불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엄마 옆에 그냥 그렇게 드러 누웠다

 

내 머리 속은 걱정과 내일 엄마를 무슨 낮짝으로 대할까 또한 엄마가 깨시면 내가 한짖거리를 아시고 나한테 돌아올 꾸중을 어떻게 감당할까로 내머리는 터질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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