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꿈 10부(완결),,,,,은지의 고백 그리고 부녀간의 사랑,,,,,!
소녀의 꿈을 빨리 끝내야한느데 이것도 두 조각으로 긑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완결짓겠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다음글부터 제가 제글을 익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글에다 음악을 첨가시키기로 하엿읍니다.
근방지기이신 듀케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읍니다.
이 자리를 빌어 듀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소녀의 꿈 10부,,,,,은지의 고백 그리고 부녀간의 사랑,,,,,!
쾌락의 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얼마나 뜨거웠던 정사였는지 방마다 온통 침대시트는 흥건할 정도로 젖어있었고, 아직까지도
사타구니엔 섹스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민지는 민호의 품안에 웅크린 채 잠들어 있었다.
지난 밤 정사로 인해 파김치가 된 민지는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민호는 가슴을 짓누르는 뭉클뭉클하면서도 부드러운 살갗의 느낌에 잠에서 이제 막 깨어났다.
자신의 팔을 베게로 삼아 잠든 한 마리의 작은 사슴을 바라보았다.
민지의 새하얀 젖가슴이 민호의 가슴에 밀착되어선 짓눌려져 있었다.
핑크빛의 유두가 앙증스럽기까지 하다.
지난 밤의 일이 떠올리려 하였지만 가물가물하였다.
생각나는것은 밤새 자신이 민지와 섹스를 나누었다는 사실이다.
다리에 힘이 풀릴정도로 자신이 얼마나 정력을 소비했는지 깨닫게 되자 죄책감과 함께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이 민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였다.
민지는 무슨꿈을 꾸는지 민호의 가슴품으로 파고들며 아빠의 가슴을 끌어안았다.
"아~~빠,,,,,가지마,,,,,!으응?,,,,,,,!"
민호는 민지를 보듬어안으며 머릿결을 매만지며 쓰다듬어나갔다.
민호의 두 눈에 민지의 새하얀 알몸이 들어왔다.
17살 나이에 걸맞지않게 성숙한 몸매를 지닌 딸의 알몸을 보자 어느새 자신의 불기둥이
기지개를 켜듯이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럴즈음 아빠의 가슴을 매만지던 민지의 손이 민호의 심볼로 뻗어가더니 이내 덥석쥐어잡았다.
그리고는 그 부드러운 손바닥으로 민호의 기둥을 천천히 쓰다듬어나가며 쥐었다 폈다 하며
민호의 불기둥을 자극하였다.
미지의 손안에 쥐어잡힌 민호의 불기둥은 이내 커다랗게 발기되었다.
그럴즈음 민지의 감겨있던 눈이 천천히 떠지면서 이내 놀란 토끼처름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아빠,,,,,!언제?,,,,,,!어머낫,,,,,,!"
"이제 깨어났니?,,,,,!"
민지는 놀라워하면서도 여전히 아빠의 자지를 쥔손은 놓지않고 있었다.
"아빠,,,!아빠꺼,,,,또 흥분했어요,,,호호,,,,!"
"그거야,,,,너가 꽉 쥐고 있으니까 그러지,,,,,!"
"칫,,,,,!어젯밤 얼마나 날 그렇게 괴롭히고도 모잘라서 또 이렇게 커졌다니,,,,,못됐어 정말,,,,!"
민지는 눈을 흘기더니 자신의 손안에 잡힌 아빠의 불기둥을 나무랬다.
그러더니 민호가 만류할 틈도없이 이내 자신의 입속으로 가져가더니 혓바닥으로
귀두를 핥아나갔다.
"으~~~~~흑,,,,,,,!"
민호는 느닷없는 짜릿한 감촉에 그만 신음을 흘려냈다.
쭙쭙,,,,쩝쩝,,,,!
민지는 아빠의 불기둥을 목구멍 깊숙히 집어삼켰다가 쭉쭉 빨아대면서 이내 뱉어내고선 손으로
훑어대며 계속해서 반복동작을 해나갔다.
"민지야,,너,,,너,,,?"
"아빠,,,,,,!어때요?,,,,,,기분좋아요?,,,,,,,나,,,,,아빠한테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요,,,,,!"
"우우~~~으음,,,,,,,!"
민호의 귀두가 점점 붉어지면서 부풀어올라가자 민호는 더 이상 하다간 쌀것만 같았다.
"민지야,,,,그,그만,,,,!"
민지의 입안에서 구사일생(?)한 민호의 불기둥은 민지의 타액으로 젖어있었다.
"아빠,,,,,,!"
"너가,날 이렇게 만들었으니,,,,벌을 받아야지,,,,,,,!"
"아~~~빠아아,,,,,!"
민지는 아빠의 불기둥을 애무하면서 자신의 질구에서 퍼져오르는 흥분에 간절하게
아빠의 자지를 원하게되었다. 그리고 그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민지의 보지입구에선 맑은 샘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민지의 두 다리가 허공에 들려올려졌다.
민호의 양손에 민지의 발목이 쥐어잡힌채 민지의 둔부가 치켜올려지자 민호는 민지의 보지구멍에
성난 자지를 밀착시키고선 민지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민호의 시선은 온통 애액을 토해내는 민지의 보지구멍에 촛점이 잡혀있었다.
어느새 그의 귀두부분은 민지의 질입구에 진입하고 있었다.
부드럽게 밀려들어가는 불기둥,,,!
"하~~~~아아~~~~~~아~~빠,,,,,,,,!"
사방에서 죄여드는 압박감속에 민호는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속에 한치한치 밀어넣었다.
민호의 불기둥은 민지의 동굴속에 박혀서는 꿈틀꿈틀거리면서 질벽을 자극해댔다.
이젠 완연히 사내맛을 알아버린 민지의 보지는 아빠의 자지를 꽉꽉 조여대면서 놓아줄줄 모른다.
"하~~~~~~악,,,,,,,!아~~빠~~~아~~아앙~~~~~~~!!"
탁탁탁,,,,쩍쩍쩍,,,!푹푹,,,,,,!
민호의 하체가 차차 그 힘을 더해가자 두 부녀의 사타구니에선 요란한 소리가 울려나왔다.
그리고 민지의 부푼 유방은 춤을추듯 이리저리 흔들리는 가운데 민지는 연신 신음을 흘려냈다.
"아~~~~~~흐으윽,,,아~~빠,,,,너무좋~~~아,,,,,,,맛있어,,,,!"
"정말,,맛있니?,,,그럼,,,,,,!"
찌~~일~~꺽,,,,,,,!!푸욱~~~~~쩍~~쩍,,,!!
"아~~~~~~~하아~~~악~~~~아~~빠~~~~!!"
민지는 두 다리를 아빠의 허리에 칭칭감고선 두 팔을 아빠의 목에 걸치고선 자신의 둔부를
움직이며 아빠와의 섹스에 동조해나갔다.
때늦은 아침에 벌어지는 부녀간의 섹스에 또 한번 방안에 열기가 덥혀지고 있었다.
파도가 넝실넝실 춤추는 백사장에 두 사람이 천천히 걷고있었다.
백사장을 거니는 두 남녀는 서로 손을 잡은 채 시원한 바다바람을 쐬면서 산책하는 중이었다.
자세히보니 남자는 어린 사내였고, 여자는 육감적인 몸매를 얇은 티셔츠에 감추고 있었지만
형식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은 미진과 아들 준석이었다.
얼마를 걸었을까, 별장이 까마득하게 보였지만 그들은 여전히 백사장을 따라 하염없이 걸었다.
아침의 햇살이지만 열대지방이라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백사장의 길이 끝난 것인지 깎아지른 커다란 바위벽이 그들의 발길을 막아섰다.
바닷물은 비치빛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주는 가운데 두 사람은 부드러운
모래밭에 털퍽 주저앉았다.
미진은 어젯밤 일을 떠올렸다.
열락의 폭풍이 휘몰아친 지난 밤 격렬했던 정사의 장면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그 모든것은 한순간에 벌어진 일, 그녀로선 생각지도 못햇던 일이었다.
자신이 아들과 격정적이고도 뜨거웠던 섹스를 나누었던 기억이 났다.
아침에 눈을 뜬 순간 아련히 저려오는 하복부의 고통,그리고 질구에 끈적거리는 정액찌꺼기들,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안고 자는 아들의 모습을 보자 그녀는 자신이 계획했던 모든일이
수포로 돌아가자 허무하였다.
하지만 왠일인지 가슴한켠에선 마음이 평온해진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녀 자신이 그렇게 찾아해매었던 행복의 파랑새가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두 모자간엔 침묵아닌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단지 예전엔 볼수없고,느낄수없었던 끈끈한 情이 맞잡은 손을 통해 흐르고 있었다.
"준석아,,,,,,,!어제밤,,,,!"
"엄마,,,,,!엄마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전 꿈만 같았어요,,,!뭐랄까,,,마치 천국에 온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준석아,,,,,,!정말,,,,,그렇게도 좋았니?,,,,,이 엄마를,,,,그렇게도 좋아했니?"
"누가뭐래도 난 엄마가 제일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해요,,,,,!"
"고마워,,,,이 엄말 그렇게 생각해줘서,,,,,,,!"
"이제보니 우리 아들 다 컸네,,,,,이 엄말 기쁘게 할줄도 알구,,,,,,!"
미진은 아들 준석을 바라보더니 자신의 고개를 아들의 어깨에 살짝 기대었다.
준석은 엄마의 몸과 바짝 밀착된 동시에 엄마의 향긋한 내음이 풍기자 가슴 한구석에서
흥분이 일렁거리는걸 느꼈다.
준석의 한쪽팔이 서서히 엄마의 어깨위에 걸쳐지면서 두 모자는 다정스런 한 쌍의 연인이
되어 파도를 바라보며 이국(異國)의 정취에 빠져들어갔다.
"준석아,,,,,!이 엄말 사랑한다 했지?,,,,!"
"네?,,,,,,그럼요,,,,!사랑해요,,,,,,!"
"그럼 이 엄마에게 너의 사랑을 보여줘,,,,,,!"
"엄,,,,,,,,마,,,,,,!!"
"날 사랑한다고 했잖아,,,,!그럼 보여줘,,,,!날 엄마라고 생각하지말고,,,,어서,,,,,!"
"엄~~~~~마~~~!!그,,,그럼,,,,,,,날,,,,,?"
"그래,,,,,,!난,,,너와 섹스하고싶어,,,,,!날 가져,,,,,!"
준석은 엄마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엄마를 덮치다시피 끌어안으며 엄마의 입술을 덮어갔다.
"읍,,,,,,!으으~~~읍~~~~~~~!!"
두 모자간의 혀가 미진의 입안에서 얽혀갔다.
그리고 그들 모자는 알몸으로 변해갔다.
백사장모래밭에 알몸으로 뒹구는 두 모자의 육체는 한치의 틈도없이 결합되어있었다.
미진의 보지구멍에 맞대어진 준석의 자지는 충혈된채 구멍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연신 끄덕거리며 안달 나 있었다.
미진은 아들의 자지를 잡아가더니 자신의 보지구멍에 조준하고선 자신의 둔부를 바짝 밀어붙였다.
푸우욱,,,,,!
미끄러지듯 박혀드는 준석의 자지는 한없이 깊은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려들어오고
미진의 입술사이로 달짝지근한 야릇한 외마디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아~~~으응~~~석~~~아~~~!!"
"우웃,,,,,,,!!어~~~엄마~~~~!!"
"날 가져,,완전히,,,,!너의 여자가 될래,,,,,!!"
쩍,,쩍,,,,,,,푹푹푹,,,!
"아~~~~~하아앙,,,,,석아,,,,,!사랑해~~~~~!!더 깊이~~세게~~~~!!"
"엄~~마~~~~나도~~~영원토록 사랑해요~~~~허헉~~~~~!!"
파도가 밀려와서는 새로이 시작되는 연인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듯 그들의 알몸을 씻겨주고선
다시 밀려가고 있었다.
드넓은 백사장아래 미진과 준석 두모자의 신음소리는 파도소리에 묻혀가고
파도속에서도 두 남녀의 육체는 떨어질줄 모르고 꽉 결합된 채 사랑을 나누어 나갔다.
영호와 수진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잠들어 있었다.
열린 창 사이로 따가운 햇살이 비치고 있는 가운데 미풍에 수진의 알몸을 가린 시트가 날려가며
수진의 알몸이 드러났다.
수진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잠든 영호의 하체는 수진의 둔부에 바짝 밀착되어 있었다.
햇살에 눈이 부신 탓인지 수진은 그제서야 눈을 뜨게 되었다.
깨어질것 같은 두통에 눈썹을 찡끄린 얼굴이엇지만 눈부실정도의 미모를 감추기는 어렵다.
수진은 자신의 둔부에 밀착된 영호의 하체가 느껴졌다.
아침이 지났건만 영호의 사내는 커다랗게 발기된 채 수진의 히프의 갈라진 틈 사이에
맞대어져 있었다.
수진은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이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정말이지 폭풍과도 같은 뜨거운 밤이었다.
수차례의 지독한 쾌감속에 몇번이나 까무라쳤는지 모른다.
그 증거가 남아있기라도 하듯 자신의 질구가 아직까지 얼얼할 정도의 통증이 남아있었다.
정말,,,,,,너무 좋았어,,,,,,!너무나 좋았어,,,,,!
수진은 돌아누워 잠든 영호를 바라보았다.
비록 그에게 반강제적으로 자신의 정조를 빼앗겼지만 후회없었다.
영호에게서 수진은 완전한 쾌감을 느껴버렸던 것이었다.
그의 힘차고 커다란 불기둥이 파고들때마다 자신은 얼마나 느꼈던가?,,,,,,!
그리고 그에게서 사랑의 고백을 들었을때 흔들린 마음이 이제는 그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이다.
무척 평온한 얼굴을 하며 잠든 영호의 얼굴을 수진은 가만히 그의 뺨을 매만지며
지나온 짧은 기간동안 나누었던 사랑을 돌이켜보았다.
그렇게 날 사랑했으면서 나에게 사랑한다는 고백한마디도 하지못했어요?,,,,,,!
수진의 손바닥에 까칠까칠한 그의 수염이 매만져지는순간 영호의 감겨져있던 눈꺼풀이 깜빡거리며
영호의 두 눈이 힘겹게 떠졌다.
"내가 잠을 깨우게 했군요,,,,!좀 더 주무세요,,,,,,!"
"아냐,,,!푹 잤는걸,,,,,언제 깨어났어?,,,,,,,!"
"좀 전에요,,,,!당신이 잠든걸 쳐다보고 있었어요,,,,,!"
"이게 꿈은 아니지?,,,,,,수진이와 이렇게 단둘이 같이 하룻밤을 지샜다는 게,,,,,,믿겨지지가 않아,,!"
"그렇게도 좋아요?,,,,,,,!"
"그럼,,,,,!난 수진이가 나랑 같이 아침을 맞이하는게 소원이었어,,,,,,!"
"이제 그럼 소원풀었네요,,,,,!그럼 이제 나한테 정이 떨어진건가요?"
"아니,,,,,,!이젠 더 큰 소망이 있지,,,,,,!그건 말이야 수진이가 나와 결혼하는거지,,,,,,,,!"
"영,,,,,,호,,,,,,,씨,,,,!!"
"나와 결혼 해주겠어?,,,,,,평생토록 사랑하며 살고싶어,,,,!"
"네,,,,,,!그럴께요,,,!"
"진짜?,,,,,다시한번 더 말해줘,,,,,,!"
"아이 참,,,,,!네,,,,,그럴께요,,,,,,,!"
수진은 부끄러운 모양인지 살짝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그녀의 가슴은 기쁨과 행복감으로 가득찼다.
수진은 영호에게 이미 마음이 굳혀진 것인지 그의 끈질긴 구애를 그만 받아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두사람에게는 커다란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수진의 남편인 민호가 어떻게 나올것이냐에 따라 그들의 행복이 결정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금 이순간만큼은 행복감에 젖어있엇다.
영호는 수진을 사랑의 눈길로 쳐다보았다.
끈질긴 구애끝에 드디어 그녀로부터 승낙을 받아낸 영호는 흥분으로 인해 가슴이 벅차올랐다.
"수진이,,,,,,난 오늘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이젠,,,,,수진이를 놓치지않아,,,,,,!"
수진이는 영호의 진심이 담긴 말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영호의 얼굴이 수진의 얼굴위로 겹쳐지면서 두 사람의 입술이 하나로 포개어졌다.
영호의 혀가 밀려들어오자 수진은 영호의 목을 끌어안고 그의 혀를 마중하듯 반가이 맞아들였다.
"수진이,,,,!사랑해,,,,,!그리고 고마워,,,,,,!영원토록,,,,,사랑해,,,,,,,!"
"저두요,,,,,,,영호씨 사랑해요,,,,,,!"
수진의 알몸위로 영호의 알몸이 쓰러지듯 포개지는순간 수진의 풍만한 젖가슴이 짓눌려진채
삐죽 튀어나왔다.
수진의 가슴속은 흥분으로 일렁이고 있었다.
영호의 흥분한 불기둥이 자신의 보지구멍 속으로 진입하고 있엇다.
수진의 보지에선 그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는 듯 맑은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시퍼런 힘줄이 툭툭 불거진 영호의 자지는 수진의 좁은 보지구멍속으로 파고들었다.
영호의 자지는 촉촉하게 젖어있는 수진의 보지속으로 한없이 빨려들어갔다.
그의 불알이 그녀의 보지입구에 바짝 밀착되었다.
수진은 자신의 하복부에 가득찬 느낌에 뿌듯하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뜨거운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사랑으로 가득찬 두 사람의 눈빛이 그걸 말해주고 있었다.
"이제,,,,,수진인 나 김 영호의 아내가 되는거야,,,,!"
"네,,,,!전 이제 당신의 여자예요,,,!"
영호는 서둘지않고 천천히 움직여나갔다.
푹,,,!질적질적,,,,,!푸욱,,,,!찔걱찔꺽,,,,!
영호는 수진의 육체를,그녀의 보지속에 가득밀어넣구서 그녀의 입술을 탐하였다.
영호의 동체밑에 깔린 수진의 보름달같은 둔부가 출렁거렸다.
그녀의 보지구멍사이로 커다란 불기둥이 사라졌다가 보이곤 하였다.
"아~~~~~흐으응,,,,,,!아~~~~~~하아앙!!!!!!"
"헉헉~~~~~~~~!!정말,,,,,당신의 보지는 일품이야,,,,,,!헉헉,,,,,!"
"하~~~~~~아악~~~조,좋아,,요~~~좀,더,,,,!!"
수진과 영호는 서로의 육체를 탐하면서 열정을 불사르며 섹스를 나누었다.
영호,민호가족들은 한 자리에 모여앉아 있었는데 어느 누구하나도 입을 다문 채
침묵을 지키고 있엇다.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서로가 서로에게, 아내는 다른 남자들과 알몸으로 얽혀있는걸
보여주었고, 보고말았다.
우연히 들어간 방에 들어간 민호와 영호 그리고 그들의 아내들 수진과 미진은 충격과 자신들의
부끄러운 애정행위가 낱낱이 녹화된 것을 보고 말았다.
민호의 선배인 집주인은 자신이 집을 비운사이 침입자를 대비해 집안 곳곳마다 카메라및
비디오촬영 장치를 해두었다.
어젯밤 모르고 건드린 술병이 비디오 촬영장치였던것을 아무도 몰랐던 것이었다.
관리인조차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관리인이 하루에 세차례 집안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자물쇠로 늘 채워놓는 집안은
한사람이 관리하기엔 벅찰지경이었다.
민호는 아내인 수진을 보았다.
언제나 정숙하고 자신에게 그렇게 헌신적인 아내 수진이가 형과 섹스를 나누었다는 게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자신도 떳떳하지 못했다.
수진은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다.
이제와서 남편에게 볼 면목이 없었다.
기나긴 침묵을 깨고 영호는 진지하게 말을 꺼내었다.
"민호 너에게 고백할 게 있다.그리고 당신한테두,,,,,,,!"
"뭔데 그래?,,,,,,나도 형한테 말할게 있어,,,,,,,,!"
"사실,,,,,난 수진씨를 사랑한다. 그리고 이미 우린 벌써 관계를 맺은 사이구,,,,,!
그동안 너에게 얘길 할려고 했지만 말 꺼내기가 무척 힘들었다.
민호야,,,,,수진씨를 놓아주면 안되겠나?,,,,,,,!"
민호는 당황스러웠다. 형과 아내가 벌써 그렇고 그런 사이라니,,,,,,,!
"당신의 마음을 알고싶어,,,,!이미 형과 그런 사이였다니,,,,,,,,!"
"전 영호씨를 사랑하게 되었어요,,,,,당신에게 미안하지만 이제 전 영호씨를 사랑해요,,,,,,,!"
민호또한 민지와 육체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더 이상 영호와 수진에게 다그치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도 솔직히 고백하였다.
미진이와 관계를 맺은 일,그리고 큰딸 민지와 관계를 맺은 일을 털어놓았다.
민호의 고백에 모인 가족들은 다들 충격을 받았다.
민지는 부끄러워 고개를 차마 들 수가없었다. 엄마인 수진에게는 더더욱,,,,,,!
수진은 딸 민지를 바라보았다.
이제 사랑을 알게된 딸의 모습은 예전과는 사뭇 달리 보여졌다.
한층 더 성숙해진데다, 예뻐진 모습에 은근히 질투심이 생겼다.
"이런,,,,,,앙큼한 기집애,,,,,,!이젠 다 컸구나,,,,,,!"
"엄마,,,!미안해,,,,,하지만 아빠없인 난 못살아,,,,,,!"
미진은 실상 민호를 사랑해왔고, 민호를 자신의 육체를 이용해 그를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미진은 민지가 끼어들줄은 몰랐다. 게다가 자신의 아들과 관계를 맺기까지 하였으니,,,,!
미진은 아들 준석이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였고, 남편과도 헤어질 결심을 굳혔다.
"휴우,,,,,,!이제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서로를 위해서도 각자 사랑을 찾아가는게 어때?,,,,,,,!"
맨 먼저 말을 꺼낸것은 영호였다.
민호의 곁에 앉아있던 수진은 영호를 쳐다보았다.
수진은 안절부절 초조해져갔다. 그런 수진의 마음을 읽었는지 영호는 민호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동생의 눈치를 떠보기라도 하듯 넌지시 말을 꺼내었다.
민호는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민호의 대답여하에 따라 이대로 계속 예전으로 돌아가느냐,아니면 새로운 인생을 찾아 가느냐
그의 말 한마디에 모든것이 달려있었기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민호는 이미 아내가 자신에게서 벗어난 것을 깨달았다.
강원도로 피서갔다온 이후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형과 아내.
그리고 이제 자신의 인생이 되어버린 딸과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정리해야만 했다.
한 사람을 얻기위해선 한사랑을 버려야만 하는 갈등속에 빠져있었다.
모두들 긴장과 초조감속에 빠져있을 때 민호의 입에서 말이 흘러나왔다.
"그래,,이젠,,,,,각자 갈길을 찾아가야겠지,,,,,,!그래,,,,,,!"
민호의 입에서 말이 떨어지자 수진과 영호, 미진과 준석, 그리고 민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민호는 자신의 곁에 앉아있는 아내 수진을 보았다.
수진은 남편을 저버린 것 같아 죄책감이 남아 있는지 아직까지 고개를 들지못하고 있었다.
"뭐해,,,,,,,?어서 가봐,,,,,,!기다리잖아,,,,난 민지가 있잖아,,,,,어서,,,,,,,!"
"여보,,,,,,!미안해요,,,,,!그리고 고마워요,,,,,!"
"대신에 잘 살아야 해,,,,,,,!"
"알았어요,,,,,!"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자리를 찾아가는 여자들은 제각기 상대방을 찾아 나란히 앉았다.
영호의 곁엔 수진이가, 민호의 곁엔 민지, 그리고 미진의 곁엔 아들 준석이가 떨어져서 앉았다.
그들은 돌아가는대로 모든것을 다 정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의 선택에 후회안하기로 확답을 지었다.
"민호야,,,,,고맙다,,,,,!정말,고마워,,,,,!"
"아니야,,수진이를 행복하게 해줘,,,,나보단 형이 그 사람에게 잘 어울려,,,,,!"
"민지야,,,,,!아빠 잘 모셔,,,,!이젠,,너도 어리광부리지말구,,,,,,,!"
"알았어요,,엄마,,,,,,,!"
"저녀석이 언제 저렇게 컸을까?,,,,,,!준석아,,,,,,엄마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
"네,,,아버지,,,,!"
여자들은 방에 들어가서 짐을 꾸리고선 방을 옮겼다.
수진이는 영호의 방으로, 민지는 민호의 방에, 미진은 아들과 한방을 쓰게 되었다.
민지는 꿈만 같았다.
엄마의 자리가 늘 부러웠던 민지는 드디어 아빠와 한방을 쓰게된것이었다.
민지는 벌써 새 신부가 된것처름 가슴이 설래었다.
방콕의 활주로에 마악 비행기가 굉음을 내며 마악 도착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속에 낯익은 얼굴이 사람들속에 떠밀려 나오고 있었다.
바로 은지였다.
은지는 아빠 민호가 적어준 쪽지한장을 들고 여기까지 찾아온것이었다.
난생 처음타본 비행기, 그리고 타국땅, 그리고 무엇보다도 은지를 정신못차리게 만든 건
알수없는 빠른 언어를 내뱉는 외국인들이었다.
하지만 은지는 낯선 이곳에 사랑하는 아빠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찾아온것이었다.
은지가 한국을 떠나기전 진숙은 태국방콕의 호텔을 예약해두었다.
어린아이 혼자 호텔에 묵게한다는것이 찜찜했다.
"너가 은지니?,,,,,!"
은지앞에 30대로 보이는 여자가 말을 건네왔다.
손안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은지가 맞는지 확인하더니 말을 건네왓다.
"진숙이 말대로 예쁘구나,,,!진숙이가 부탁해서 왔어,,,,,난 진숙이 언니야,,,,,,!"
"네,,,,,,!"
은지는 진숙이가 고마운 언니라고 생각했다.
은지는 진숙의 언니를 따라 공항의 대합실을 나섰다.
진숙의 언니인 명숙은 남편을 따라 태국에 이민온지 벌써 5년째였다.
"여기야 들어와,,,,,!전망도 좋아,,,,,,!짐풀고 싯어,그리고 필요하면 전화해 알았지?"
"네,,,,,,!"
명숙이가 나간 뒤 은지는 창가로 가더니 커텐을 열어젖혔다.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우뚝 서있는 야자수들이 빼곡히 서있는 광경을 바라보며 아빠를 떠올렸다.
"아빠,,,,,,제가 왔어요,,,아빠가 좋아하는 딸 은지가 왔어요,,,,,,,!"
은지의 크고 동그란 두 눈에 이슬방울이 맺혔다.
"아빠,,보고싶어요,,,,,,,!저 아빠 사랑하고 있어요,,,,,!"
은지는 결국 그리움에 눈물을 쏟고말았다.
해질무렵 한대의 택시가 파타야의 외곽에 자리잡은 호텔정문에 도착하였다.
차문을 열고 내려서는 한 남자가 헐레벌떡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안내데스크에 가서 무언가를 말하더니 이내 엘리베이터앞에 서서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었다.
"왜 이리 안 내려오는거야,,,,,,,,!"
남자는 엘리베이터를 타자말자 서둘러 단추를 누르고 문을 닫았다.
위이잉 하며 남자를 태운 엘리베이터는 15층에 멈춰섰다.
남자는 복도중간에 서서 방 호수를 찾아 해매다가 맨 끝방에 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는 긴장이 되는지 잠시 호흡을 고르더니 방문을 두드렸다.
똑,,,,,!똑,,,,,,,!똑,,,,,,!
"네,,,,나가요,,,,,,,!"
무척이나 낯익은 목소리에 남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곧 딸칵하며 문이 열리며 아리따운 여자의 얼굴이 사내의 눈 앞에 나타났다.
",,,,,,,,,,!"
"지은아,,,,,,,!너,,너,,,,,,왔구나,,!"
"아,,,,,저,,,,,,,씨,,,,,,!"
지은은, 아니 은지는 자신의 눈앞에 아빠가 서있자 너무나 기뻐 그만 와락 달려들어 안기었다.
민호의 가슴에 와닿는 이 뭉클한 감촉이란,,,,,,!
은지의 성숙한 육체는 민호에게 뿌리칠 수 없는 커다란 유혹이었다.
은지의 머리결에서 풍겨져나오는 향기는 민호의 후각을 간지럽히며 은지를 안은 팔에
힘을 더욱 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두 사람은 호텔복도를 오가는 주위시선들에도 아랑곳하지않은 채 여전히 끌어안고 있었다.
"너,,,울고있는거니?,,,,,,바보같이,,,,,,!"
"보고 싶었어요,,,,,!그냥,,,,,,미치도록 보고 싶었어요,,,,!흑흑,,,,,,!"
"나도 널 그리웠어,,,,,!"
"아저씨,,,,,,,,,!"
"지은아,,,,,,!"
두 부녀의 시선이 허공에서 부딪히는 순간 두사람은 스르르 입술을 마주쳐가더니
이내 하나가 되버렸다.
그리고 민호는 은지의 몸을 번쩍 들어올려선 방안으로 들어서버렸다.
탁,,,,,,,! 두 사람이 방에 들어선순간 방문이 닫혔다.
은지의 늘씬한 몸매가 환한불빛아래 드러나면서 미끈한 팔, 새하얀 다리가 돋보엿다.
전체적으로 새 하얀 살결을 띠고 잇는 은지의 몸에서 유난히 검은 부분이 있었다.
바로 하체중심의 깊은 곳은 새하얀 알몸중 눈에 확 띄였다.
특히, 미끈한 하체의 중심부분에는 거뭇한 털이 삼각형으로 깔려잇어 주위의 하얀 피부를
더욱 더 희게 보이게 하였다.
"지은아,,,,,,,!"
"아저씨,,,,,,!절,,,,,가져주세요,,,!"
민호는 신음하며 눈을 부릅떴다.
"지은아,,,,,,,,!"
은지의 만지면 묻어날 듯 새하얀 탄력있는 젖가슴이 맨살의 가슴에 닿아 민호를 전율케 하였다.
그리고 앙징스런 작고 단단한 젖꼭지까지 싱싱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의 콧속으로 스며드는 처녀의 살내음이 훅 하며 그의 후각을 자극하였다.
민호는 그 순간 아찔한 현기증을 맛보앗다.
“아저씨,,,,,,,!사랑해요,,,,,,,!전 아저씨를 사랑해요,,,,,,아저씨를,,,,,,!"
"저,,,절,,,,오늘밤,,,,, 지금 절 가져줄래요?,,,,,,,,!”
하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말하였다.
은지는 그말을 하기가 몹시도 부끄러웠는지 고개를 숙이며 은지의 얼굴엔 홍조가 피었다.
그리고 가녀린 흰 목덜미에도 발가스레 물들어갔다.
"그동안 많이 망설였어요,,,,,!제 순결을 아저씨께 드리고 싶어요,,,,,!"
“지은아,,,,,,,,!진정,,,,날,,,날 사랑했나??정말 너의 마음이냐구?,,,,,,,!”
"네,,,,진정 사랑하는 아저씨께 제 순결을 바치고 싶어요,,,그러니,,,,,!”
은지는 대답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널,,,,널,,,,,,가지고 싶었다,,,,그래,,,,!널 가지고 싶다,,,진정으로,,,,,,!"
민호는 은지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은지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은지의 가슴가득 행복에 부풀어오르면서 은지의 유방또한 흥분으로 부풀어올라갔다.
은지의 무릎이 꺾여지더니 아빠의 두 다리사이의 중심에 은지의 얼굴이 멈추어섰다.
그리고 은지의 떨리는 손길은 아빠의 팬티로 가져갔다.
민호가 뭐라고 하기도 전, 은지의 떨리는 손길은 민호의 팬티를 거침없이 벗겨내렸다.
`어머낫,,,,,,,!이,,,,이게,,,,,,남자의 성기,,,,,,,!!
"지,,,,,,은,,,,,,,아,,,,,,,!!"
"제가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예요,,,,!"
민호가 당황하여 더듬거렸을때는 이미 자신의 자지는 환한 불빛아래 적나라하게
은지의 눈앞에 드러나버린 후였다.
민호가 어쩔줄 몰라할 때, 은지의 손길은 무성한 음모숲 아래에 잠들어있는 자지를 어루만졌다.
너무도 부드러운 은지의 손길이었다.
민호의 자지는 은지의 손길이 닿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커져버렸다.
그리곤 민호가 말리기도 전 대담하게도 아빠의 자지를 입에 머금은 은지.
아빠의 뜨거운 실체를 한입가득 머금은 은지의 양볼이 불룩하니 솟아올랐다.
민호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허~~~~~~~억,,,,,,,지,,,,,,,지은아~~~~!!!”
은지의 눈빛은 사랑을 갈구하는 듯이 진한 愛情이 배여있었고, 무척이나 진지하게 아빠의 사내를
애무하는것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민호는 은지가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는 것을 멍하니 내려다 바라볼 뿐이었다.
은지는 사랑의 본능,여자의 본능이 이끄는대로 지극히 정성스럽게 아빠의 자지를
입술로 빨아서는 타액을 묻혀 귀두의 이곳저곳을 혀로써 씻어내렸다.
민호의 자지는 어느새 커질대로 커져 거대하게 발기되어 하늘을 향해 치솟아올라
구멍을 찾는 듯 끄덕거리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본 은지는 두려움과 놀람,그리고 그 어떤 기대감에 차있는 흥분의 감정이 교차되었다.
아빠의 성기가,,,,,,저렇게,,커졌어,,,,저게,,,내 몸안에,,,,,,들어오면,,,,!
은지는 놀란 가슴을 차차 진정시켜나갔다.
그리고 진숙이언니가 일러준 대로 겁먹지말고 마음을 차분히 안정시켰다.
은지는 아빠를 바라보면서 일어서서는 아빠의 품에 다가가 안겼다.
은지의 몸은 준비가 끝나있었다. 이제 민호차례가 온것이었다.
은지의 알몸은 민호에 의해 침대에 스르르 눕혀지고 민호의 알몸이 은지의 두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선 진입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는 뜨거운 자지를 쥐고 민호는 검붉은 자지를 한손에 부여 잡고 새하얀 순백의 둔덕깊은곳에 자리한 보지입구로 이끌었다.
부드러운 음모로 뒤덮여있는 은지의 보지입구는 이미 맑디맑은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민호의 자지는 은지의 처녀보지에, 아직까지 남자를 받아들여본 적이 없는 은지의 보지구멍 에
깊숙히 박혀들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 민호는 은지의 보지속으로 진입하다가 벽에 막혀 서성거렸다.
은지의 순결의 상징인 처녀막에 부딪혀 진전이 되질않았다.
민호는 은지의 가는 허리를 들어서는 자신의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리었다.
"널,가지게 되어,,,무척 기뻐,,,,,,,그리고 사랑한다,,,,,,!"
"아~~~~~저씨,,,,,!사랑해요,,,,,,,!"
그리고 민호의 허리가 퉁겨지는 동시에 은지의 찢어질듯한 비명이 터져나왔다.
“아~~아~~~아악~~~엄~~마~~!!아저씨,,,,,미워요,,,,,,,!너무~~아파요~~~~!!”
“아~~아아~~앙~~~~~!!너,,,,너무~~~아파~~~~요~~~~!!”
숨넘어 가는 은지의 비명이 터져나왔다.
은지의 풍만한 육체가 마치 작살에 꿰뚫린 인어같이 파닥거리고 민호도 자지를 끊어버릴 듯,
격렬하게 조여대는 압박감에 신음하며 가는 은지의 허리를 와락 움켜쥐었다.
서로의 몸이 가까워질 때마다 은지는 견딜 수 없는듯한 몸부림을 쳤다.
커다란 자지를 좁은 보지속에 한껏 머금은 보지속이 얼얼한 고통에 은지는 눈물을 흘렸다.
아파도 너무 아팠다. 이토록 생살이 찢어지는 아픔을 생각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생살이 찢어지는 그 엄청난 고통속에서도 은지는 이제 아빠의 여자가 되었다는 기쁨에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참아내며 자신의 두 다리를 활짝벌렸다.
민호는 탱탱한 은지의 둔부를 아래로 눌러버렸다.
마침내 은지는 아빠의 자지를 모두 자신의 보지속에 받아들였다.
엄청난 고통에 그렁그렁 눈물을 흘리면서도 은지는 미소를 지었다.
민호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민호는 자신의 여자가 된 은지가 사랑스러웠다.
"후회하지 않니?널 이렇게 갖게 되다니,,,,,,,사랑한다,지은아,,,,!"
“전,,후회하자 않아요,,,,,!아저씨의 여자가 되었다는게 전 무척 행복해요,,,,,,,!"
민호는 은지의 성숙한 알몸을 힘껏 사랑이 담긴마음으로 끌어안았다.
“지은아,,,,,!그래,고맙구나,,,,,,!너와 난 이제 하나가 된거야,,,,,!누가 뭐래도 넌 내 여자야,,,,,,!”
민호의 말에 은지는 감격에 겨워 가녀린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감사에 보답하려는 듯 자그마한 둔부를 꼼지락대며 움직여나갔다.
그 서툴면서도 애처러운 몸짓이 민호를 감격하게 만들었다.
“아저씨,,,,,,절 사랑해줄거죠?전 아저씨만을 사랑할거예요,,,,,,,!그래줄 수있죠?,,,,,,,,!”
“그래, 지은아,,,,,,!사랑한다고 약속하마,,,,,,,,,,!!”
민호는 은지의 몸을 으스러져라 꼭 끌어안았다.
곧 실내는 뜨거운 열풍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호텔방안에는 뜨거운 열풍의 회오리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민호와 은지의 두 부녀간의 정사는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은지의 보지를 꽉 매운채 힘차게 들락거리는 민호자지는 은지가 흘려내는 애액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두 남녀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쩍,,,,,,쩍,,,,,,쩍,,,,,,,,!철썩,,,,!철썩,,,,,,,,!
찔꺽,,,,,,!찔쩍,,,,,,,!
자궁벽까지 치닫는 민호의 힘에 은지의 여린 보지살은 충혈된 채 힘겹게 받아들였다.
은지는 입술을 깨물고 아빠의 가슴을 안았다. 고통과 희열이라고 해야할 까
자신의 몸이 점점 나락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다.
민호는 저 멀리 깊숙한 곳에서부터 밀려올라오는 쾌감에 절정이 찾아들고
오고 있자, 자신의 자지를 더욱 더 힘차게 있는 힘을 다해 밀어넣으며,
속도를 최대한 올리며 은지의 이름을 불러댔다.
“지은아,,,,,,,!!으~~~헉,,,,,,,,,!!으~~~~헉~~~~~~~!!”
“아~~~아아~~앙아저씨~~~~!나,,,,뭐가~~하아아…나올것 같애”
“아아~~~~~~아~~~~학,,,,,,아아~~~~~아~~빠~~~~~~~아아!!"
두 부녀는 서로를 꽉 부둥켜안고서는 그대로 정지한 상태로 있었다.
민호는 은지의 보지속 깊숙한 곳에서 힘찬 분출을 하였다.
많은 양의 정액들이 주르르 쏟아져 나왔고, 은지의보짓물과 합쳐져서는 은지의 자궁속을 채우고도
모자라서 밖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민호의 자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애액들은 은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고, 침대시트에는 은지의
순결을 상징하는 앵혈이 수를 놓고 있었다.
두 부녀의 뜨거운 정사의 흔적을 남기고 잇었다.
“아저씨,,,,,!난 이제 아저씨만의 여자가 된거죠?,,,,,,,!”
“그래,,,,,,,,넌 이제 나만의 여자인거야,,,,,,,!”
“아아아,,,,,,!아저씨,,,,,,,!사랑해요,,,,,,,,,,!날 꼭 안아줘요,,,,,,,,,!!”
“그래,,,,,,!사랑하다,,,,,,지은아,,,,,,!”
두 부녀는 그렇게 서로의 몸을 합친채, 깊은 입맞춤속으로 빠져들어갓다.
그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었다. 아무도 그들의 사이를 갈라놓지 못하게
그들은 꼭 껴안은채로 키스를 나누었다.
거울에 비친 은지의 모습은 무척 귀여운 소녀였다.
그리고 자그마한 소녀의 알몸엔 커다란 남자의 사내가 삽입되어 있었다.
"휴~~~우우,,,,,,,!"
"아저씨,,,,,!잃어버린 딸이 보고 싶으신가요?,,,,,,,,,!"
"보고싶지,,,,!무척이나,,,,,,,!"
아빠,,,,!제가 은지예요,,,,,!이렇게 아빠앞에,,,,,있잖아요,,,,,!아~~빠아,,,,,!
"제가 만약 아저씨의 딸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하실래요?,,,,,,!"
"지은아,,,,,,,!"
"알아요,,,,,!아저씨가 은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하지만 이젠,,,,,,!"
"그애가 어디있던지,,,,살아있으면 좋겠어,,,,,,꼭 살아있을거야,,,,,,!"
네,,,,,아빠,,,,,,이렇게 아빠옆에 누워있잖아요,,,,!그리고 아빠와 사랑을 나누었구요,,,,,!
은지의 두 망막에 습기가 차오르더니 이내 그것은 이슬방울이 되어 은지의 두 뺨위로
굴러떨어져 내렸다.
은지는 아빠가 얼마나 자신을 좋아하는지 알고싶었다.
"아저씨,,,,,!만약 은지가 나중에 커서 아저씨를 사랑한다고 하면 어쩌실래요?"
",,,,,,,,,,?"
"친딸이 사랑한다고 고백해오면 어쩌실거예요?,,,,,,,!"
"그럴일은 없을거야,,,,,,,!절대로,,,,,,!"
민호는 내심 죄책감에 빠져갔다.
이미 큰딸과 육체관계까지 맺어버린 자신이 무슨 염치로 둘째딸 그 어린 애마저 자신의 여자로
만들순없다고 생각했다.
"그래,,,,,,!그건 있을순 없는 일이야,,,,,,!있어선 안되는 일이고,,,!난 받아들이수 없어,,,,,,!"
"그래요?,,,,,,!"
"지은아,,,,,,!그런데 그건 왜 물어본거지?,,,,,!"
"아뇨,,,,,!아니 그냥 물어보고 싶어서 그래요,,,,,,,,!"
민호는 밤이 되서야 은지의 호텔방을 나설수있었다.
은지와 또 한번의 정사를 나누고서야 은지는 아빠를 돌려보내었다.
민호가 은지의 호텔방을 나서는 그 시간의 민호의 별장에선 민지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민호는 돌아가는 길에 은지의 말에 의심쩍었지만 대수롭지않게 여기며 서둘러 별장으로 갔다.
다음날 정오.
화창한 햇살아래 민호별장의 식구들은 제각기 자신의 연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민호는 별장뒤편에 자리한 온천에서 민지와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고,
수진과 영호는 실내에 있는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미진과 준석은 그들만의 보금자리에서 틀어박혀 한창 신혼의 재미에 빠져있었다.
그들 세 쌍의 연인이 한창 분위기속에 젖어갈때 한대의 노란 택시가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비포장도로를 헤쳐오며 민호의 별장앞에 멈추어서더니 이내 한 아리따운 처녀가 내렸다.
바로 은지였다.
은지는 따가운 햇살에 눈이 부셔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커다란 대문앞에 발걸음을 멈추더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집안엔 아무도 없는 듯 너무나 조용했다.
"아무도 없어요?,,,,,,,!"
은지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대답없는집안의 고요함만이 은지를 반기고 있었다.
은지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자, 조심스레 대문을 열어보았다.
커다란 쇠문은 힘없이 열리며 은지는 조심스레 한걸음한걸음 집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수영장을 가로질러 집안으로 들어가는 은지의 두 눈은 집안의 크기에 놀라워하였다.
커다란 유리창문 앞에 은지는 발걸음을 멈추고 유리안을 들여다보았다.
집안에도 아무도 없는 듯 인기척조차 느껴지지 않는 집안의 풍경은 은지로 하여금 초조함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스르륵,,,,,,,!
미끄러지듯이 열려지는 현관문을 열어젖히고서 은지는 조심조심 안으로 들어서며 집안을
둘러보며 아빠 민호를 찾아 나서고 있었다.
"아~저~씨,,,!아저씨,,,,,,!"
은지는 집안 중앙에 나선형 계단을 보자, 발자국소리를 죽여가며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2층에 올라선 은지는 그제서야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던 은지는 얼마못가 발걸음을 멈추고 섰다.
들려오는 소리는 은지로 하여금 얼굴을 붉히게끔 민망한 신음소리였던 것이었다.
"하~~~~~~아아~~~~~아아음,,,,,!!"
"어때?,,,,,,!좋아?,,,,,,헉헉,,,,,,,!"
"하아~~아앙,,,,,,좋아,,,,!좀더,,세게,,,,,!"
은지는 그 소리가 무슨 소린인지 잘 알고 있었다.
자신또한 똑같은 경험을 어젯밤 체험했기 때문에 방안의 풍경이 절로 떠올려지자,
은지는 부끄러 하면서도 문득 호기심이 생겨났다.
2층의 방은 모두 베란다를 통해 모든 방을 출입할 수 있엇다.
은지는 열려져있는 방문을 열고서 소리가 울려퍼져 나오는 방으로 조심스레 발뒤꿈치를 들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서 머리를 내밀어 보았다.
"저,,,,저,,,럴수가,,,,,!이모가,,,,,저럴수가?,,,,,,,,!"
미진은 준석의 사타구니위에서 상하로 둔부를 움직이고 있었다.
미진의 둔부가 치켜져 올라갈때 사내의 자지가 드러났다 사라지고 있었다.
은지는 준석을 모르고 있는지 이모가 딴 사내랑 바람났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아빠가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였다.
은지는 아빠를 찾아 나서야 했기에 더 이상 쳐다볼 시간의 여유가 없었다.
한참동안 찾아다니다가 계단을 발견하고서 천천히 내려가보았다.
수영장치고는 작은 편이었지만 십여미터는 되었다.
그리고 그 수영장 한쪽구석에서 낯뜨거운 장면이 벌어지고 있었다.
은지는 하마트면 신음을 내지를 뻔하였다.
가까스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손으로 막고선 정사를 벌이고 있는 두 남녀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수영장 바닥에는 두 남녀가 알몸으로 뒤엉킨 채 한창 섹스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여자는 바닥에 손을짚고선 풍성한 둔부를 사내의 하체에 바짝 밀착시킨 채 듣기에도 민망한
낯뜨거운 신음을 연신 내뱉고 있었다.
엄마 수진의 모습은 예전의 정숙하고 청순하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었다.
엄마의 육체속엔 이모부의 커다란 자지가 장악한 채 연신 빠르게 들락거리고,
엄마의 입에선 낯간지러운 달콤한 신음소리가 민지의 귓전을 애태우게 하엿다.
"아~~~아앙~~~~~여~~여보~~~~조,조금만,,,,,더,,,하아악,좋아요,,,,!"
"수진이,,,,,당신의 보지맛은,,,,,,정말 좋아,,,,,,!"
쩍쩍,,,,,!짝짝짝,,,,,,,!
푹푹,,,,!질적질적,,,,,,!찔꺽,,,,찔꺽,,,,,!
어떻게,,엄마가,,,,,?어떻게,,엄마가,,,,,이모부하고,,,,!
은지는 자신의 두 눈을 의심을 하였다.
고개를 저으며 부인하려 애를 써봤지만 은지의 두눈은 여전히 엄마의 격정적인 정사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어느새 엄마인 수진은 이모부인 영호의 알몸위로 올라서며 은지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듯,
은지의 정면에서 영호의 잔뜩 성나있는 자지를 부여잡고선 살짝 둔부를 내려 영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으로 삼켰다.
엄마의 보지속으로 이모부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것을 목격하고 만 은지.
수진의 두 다리가 활짝 벌려진 채 이모부의 자지가 보여졌다 사라졌다 하였다.
"하~~~~~~아악,,,,,,,!저,,정말 너무,,좋아요,,,,,,,,!"
"수진이,,한국에 돌아가면 우리 결혼하고 같이,,,,영국으로 가자,,,,,,,,,!"
"아~~~~~흐으응,,,네,,,좋,아요,,,,,,!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따라갈거예요,,,,,,,,,!"
엄마가,,어떻게,,,,?!,,아빠를,,,버리고,이모부랑,,,,,,,,?!
은지는 모르고 있었다. 아니 몰랐다.
자신의 소원하나로 인해 이 모든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을,,,,,,,!
찌걱~~~찌걱,,,북쩍북쩍,,,,,,,!
엄마의 둔부가 이모부의 사타구니에 맞닿을때마다 울려퍼져 나오는 음란한 소성이
은지의 귀를 틀어막게 만들었다.
은지는 엄마가 갑자기 싫어졌다.
아빠를 버리고 딴 남자랑 결혼을 한다는 말에 엄마가 싫어졌다.
은지는 더 이상 엄마의 섹스를 보기가 싫어져 슬그머니 사라졌다.
은지가 왔다가 간줄도 모르는 두 연인은 여전히 좀전보다 더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다.
영호의 한손이 수진의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질 입구의 윗부분에 나있는 음핵을
손끝으로 건드리면서 수진의 풍만한 유방을 쥐어잡아갔다.
"아~~~~~하~~~아앙~~~~~~여~~~보오~~~~~~!!"
"헉,,,,,,,,,,헉,헉,,,,,,!"
두 남녀의 신음소리는 수영장 가득 울려퍼져나가고 있었다.
은지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차라리 보지나 않았으면 마음이 이토록 아프지 않았을걸 하며 아빠인 민호를 찾고 있었다.
한참을 찾아다니다 작은 문이 열려있는걸 보게 된 은지는 문 사이로 고개를 내밀어 보았다.
작은 소롯길 사이로 야자수들이 줄지어 나있었다.
이런데에 길이 있었네,,,,,어디로 가는길인지.......?
올라가면서 이국의멋진 풍경에 푹 빠져버린 은지는 힘든줄몰랐다.
십여분쯤 올라갔을까 폭포수아래 두 사람이 함께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남자는 은지가 그토록 찾아다니던 아빠 민호였고, 여자는 은지의 언니인 민지였었다.
"아~빠다,,,,,,!언니도,,,,,있었네,,,,,,!"
은지는 기쁜 나머지 이름을 불렀지만 못들었는지 두 사람은 여전히 나란히 수영에 빠져있었다.
은지는 숲을 가로질러 가던 중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아빠와 언니가 물속에서 서로 끌어안은 채 키스를 나누고 있는 것이었다.
은지의 가슴은 멎을것만 같았다.
아빠의 품속에서 언니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아빠와 키스를 나누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빠의 손이 언니의 둔부를 꽉 끌어안아 올린 채 언니의 히프를 주무르고 있는것이엇다.
아~~~~~빠,,,,,,,!어떻게,,언니와,,,?
은지는 다음순간 더욱 더 충격속에 빠져들었다.
언니 민지는 물속에서 아빠의 하체속에 얼굴을 묻고선 아빠의 자지를 입에 가져가 배어물었다.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나가는 언니의 얼굴엔 기쁜 표정이었다.
이,이럴수가,,,,,!아빠,,,,,,아빠가 나에게,,,,,거짓말을,,,,,?
은지는 혼란스러웠다.
분명히 아빤 딸과 아무런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는 말을 약속했었다.
허나 지금 은지의 눈에 아빠와 언니의 애무를 보는순간 그것이 거짓이란걸 알았다.
언니의 고개가 좌우상하로 끄덕거리면서 아빠의 자지를 애무해 나가는 동안에 아빠의 얼굴엔
아주 만족해 하는듯 기쁜 표정이었다.
아빠,,,,,,!어,어떻게,,,은지에게 거짓말을,,,,,거짓말을 하다니,,,,,?
은지의 두 눈가엔 어느새 이슬이 맺혀있었다.
그리고 두 뺨위로 주르르 흘러내리고 있었지만 은지는 멍하니 그저 서 있었다.
민호는 은지가 자신들을 지켜다 보는즐은 꿈에도 모른 채 민지의 수영복을 벗겨나갔다.
그리고 웅덩이가의 바위에 걸터앉아선 민지를 자신의 하체위에 올려다놓았다.
은지의 두 눈은 점점 불신이 가득찬 눈빛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은지의 가슴은 큰 상처를 받은 듯 은지의 뺨위로 쉴새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언니의 히프가 내려오면서 잔뜩 성 나있던 아빠의 자지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리고 언니의 둔부가 다시 올라가자 사라졌던 아빠의 사내가 보여졌다.
두 부녀는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 섹스에 빠져들어갓다.
"하~~~~~아앙~~~~~~아~~~빠,,,,,,!너,,너무좋아~~~~~~!!"
"넌,엄마보다 더 ,,,,이 아빠를 기쁘게 해주는구나,,,,,,,!"
"이~이젠,엄마는,,,,잊어요,,,,,,!내가,,아빠의 아내가 되어 드릴께요,,,,,,,그리고 아빠의 아이도,,,,,
낳아드릴께요,,,,,,!사랑해요,,,,,,,!"
"그래,,,!고맙다,,,,민지야,,,,,!"
"아빠~~~~아빤,,,,,,,이제 제 남편이니까 이젠,아빠는,,,내 남자,,,,,하~~~~~~~아악,,,,,,,,!!"
언니의 둔부는 점점 빠르게 아빠의 사타구니에 부딪혀가고 아빠의 입술은 민지의 유방에 가 있었다.
민지의 허리가 활처름 휘어졌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면서 쾌락에 빠져가자
은지는 아빠에게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아~~빠,,,,,!미워요,,,,!이럴거면서,,,,, 왜 어젯밤,,,,제 귀에 속삭이면서 사랑한다고 하셨어요?,,,,!
아빠,,,,,,!정말,미워요,,,,,,,흑흑,,,,,,!
은지는 더 이상 보고 있기가 싫어졌다.
은지는 왔던길을 뛰어 내려갔다. 그러자 조용하던 숲속에서 산새들이 놀라 하늘위로 날개짓하며
날라올랐다. 하지만 민호와 민지 부녀는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여전히 서로의 육체를
탐해나가면서 연신 끈적거리는 신음을 내뱉으며 쾌락에 빠져들었다.
"아~~~~~하아~~~~응,응,,,,,아~~~~~으응응,,,,,!"
"헉헉,,,,,,!으으~~으음,,,,,,,!"
적,,,적,,,,,쩍,,쩍,,,,,,,!
민호는 민지의 질속에 가득 자신의 불기둥을 밀어넣으며 민지의 부풀어 오른 유방을 게걸스레
빨아대었다. 민호의 혓바닥이 튀어오른 유두를 핥아대자 민지의 허리가 튕겨올라갔다.
두 부녀는 신혼부부처름 그들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은지는 한국에 돌아왔다.
그리고 단짝인 숙희, 친언니이상으로 따르던 진숙에게조차 알리지않고 집으로 가버렸다.
은지는 마음에 너무나 커다란 상처를 입어서인지 자신의 소원을 취소하기위해 서둘러 돌아갔다.
그리고는 나무밑에 쪼그리고 앉아 울음을 터뜨리면서 소원을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빌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른다.
해가 서산에 저물고 하늘에 별들이 하나둘씩 그 모습을 드러날때까지 은지는 여전히 소원을
빌고 있었다.
"제발,,,,,,!예전으로 돌려주세요,,,,,,,이젠,착한 아이가 될께요,,,,엉엉,,,,,,!"
은지는 울다지쳐 잠이 들었다.
밤하늘에 은하수가 가로지르고 있을 때였다.
바람한점 불지않더니 어디선가 미풍이 살랑살랑 불어오며 눈이 부실정도로 환한 광채가
엎드려 잠든 은지에게 쏟아지더니 이내 사라져버렸다.
그 순간 잠들어 있던 은지는 벌떡 일어서더니 주위를 돌아보았다.
"할아버지,,,,,,할아버지,,,,,,!"
그때였다.
"은지야,내가 널 얼마나 찾았는지 아니?,,,,,,!" 하며 진숙이가 다가오며 말을 꺼내었다.
"언니,,,,,,,,!!엉엉,,,,,,!"
"그래,,,그래,,,,,,!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울고싶을때 실컷울어,,,,,,,,!"
"언니,,,,!나,,,,,나,,,,,너무아파,,,,,,!"
"그래,,,,!언니는 너 마음 알아,,,,!그렇다고 말없이 사라지면 어쩌니?,,,,,!"
은지는 진숙의 품에서 설움을 털어내듯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진숙은 은지의 등을 토닥거리며 위로의 말을 꺼내었다.
"그래,,,,언니집에 가자,,,,,!언니에게 털어놓아봐,,,,,!"
진숙은 은지를 데리고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한편, 민호는 은지가 자신에게 쪽지하나 남기지않고 태국을 떠나자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여 견딜수가 없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자말자 은지가 자취한다는 곳을 찾아나섰다.
그러나 은지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가 없었다. 심지어 그림자조차 행방이 묘연하엿다.
그러던 어느 날.
민호는 은지와 처음 만났던 공원의 벤취에 앉아 은지와 데이트를 하던 때를 떠올리고 있었다.
"혹시,,,,,김 민호씨 아니세요?,,,,지은이를 딸처름 생각해주신다던,,,,,,?"
"아,네 ,,,맞습니다,,,,!"
진숙은 민호와 나란히 앉아 얘기를 해주었다.
"제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를 믿어셔야 해요,,,,!"
진숙은 은지와 숙희가 처음 자신의 집에 왔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진숙의 이야기가 끝난 뒤 민호는 너무나 커다란 충격에 빠져 있는지 넋이 풀려있었다.
"지금,,집으로 돌아가시면 아실거예요,,,,,,,따님인 지은이,아니 은지구나,,,,,와 있을거예요,,,,!"
",,,,,,,,,,!"
"그 아인,,,,,지금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가서 잘 달래주세요,,,,,,!"
진숙은 그말을 끝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차를 타고 사라졌다.
진숙이가 떠난 한참후에야 민호는 충격이 가신 듯 그제서야 일어서더니 서둘러 집으로 향하였다.
"은지야,,,아빠가,잘못햇다,,,,,,,!이 아빠를 용서해라,,,,,!"
은지,숙희가 사라진지 꼭 100일째 되는 날 은지와 숙희는 약속이라도 한듯 집으로 돌아왔다.
동네는 한순간 떠들석해졌고, 잔치판이라도 벌일 판이었다.
"이것아,,그래,어디를 갔다온거야?,,,,,,,,!"
"앙앙,엄마,잘못햇어,,,,,,!"
수진은 은지의 엉덩이를 때리다가 그만 은지를 끌어안고선 목놓아 울었다.
"이 엄마가 널 얼마나 찾아 다닌줄 알어?,,,,,,,!"
"앙앙,,,엄마,미안해,,잘못햇어,,,,,다신 안그럴께,,,,,,,!"
그때 때마침 민호가 은지의 앞에 쪼그리면서 은지를 끌어안으려 하자 은지는 아빠의 품을 완강히
부인하며 벗아날려고 애를 썼다.
"아빠싫어,,싫단 말이야,,,,,,,!"
민호의 두 눈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한줄기 눈물방울이 떨어져내렸다.
은지는 막무가내로 아빠의 품을 거절하였다.
은지의 눈엔 눈물이 글썽거리며 아빠의 품을 냉정하게 뿌리쳤다.
민호는 그런 은지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마냥 서 있었다.
민호와 수진은 정해진 수순대로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미진과 영호도 같은 수순을 밟고선 각자 새출발을 하였다.
은지는 수진이가 키우기로 하고선 영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수진이가 영호와 함께 영국으로 가기전날 밤.
동네가 환할 정도로 불이났다.
"불이야,,,,,,불이야,,,,,,,!"
"대체 누가 그런 몹쓸짓을 저질렀누?쯧쯧,,,,,,!"
동네사람들은 모두나와 불을 끄기위해 양동이와 바가지를 들고와 불을 끄느라 동분서주했다.
불이 난곳은 다름아닌 은지가 소원을 빌던 정자나무였다.
얼마후 나무는 모두 타버린채 검게 그을려진채 잿더미로 변해있었다.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있는 정자나무는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졌다.
민호는 그 광경을 저 멀리서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민호의 가슴도 정자나무처름 재가 되어 있었기 때문일까 민호는 한참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은지는 엄마 수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엇다.
"너 그동안 무슨일있었니,,,,,엄마에게 얘기해봐,,,,,,,,!"
"아빠가 널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아니?,,,,엄마도 널 찾는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니?,,,,,!"
"그만해,,,수진씨,,,,은지가 아직까지 충격이 남아있는것 같으니,,,,,,!"
영호가 은지를 닥달하는 수진을 만류하며 끼어들었다.
"은지야,,,너가 헤어진 이후 많은 일이 생겼단다,,,,,,!"
수진과 영호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었다.
그제서야 은지는 자신의 소원하나로 인해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은지의 두 뺨에 흐르는 두 줄기눈물방울은 쉴새없이 흘러내려갔고, 은지의 작은 가슴은
또 한번 상처를 입고 말았다.
"아~~~~~빠,,,,!엄마,난,,,,,,아빠한테 가야 해,,,,!아빠 보고싶어,,,,!"
"아빤,벌써 멀리 떠나셨어,,,,!아주멀리,,,,,,!"
"아~앙,안돼,,,,,!난,,아빠한테 갈래,,,,,!"
"은지야,,,,,!너 엄마말 안들을래?,,,,,,아빤 오늘 멀리 떠나셨어,,,,,,아주멀리,,,,,,!"
"엄마,,,,!나,,,,,아빠한번만 보고싶어,응?,,,,,,아니면 우리집으로 가,,,,!"
떼를 쓰는 은지의 고집에 수진과 영호는 어쩔수없다는 듯 할수없이 차를몰고 갔다.
동네어귀에 영호의 차가 도착했을 때 은지는 보고야 말았다.
자신의 소원을 빌어주던 나무는 불에 타 재가 되어 있는것을,,,,,,!
은지는 그자리서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아앙~~~~~나무물려내~~~~내 나무~~~!!"
밤하늘에 은지의 울음소리가 퍼져나갔다.
그로부터 십년 후.
수진과 영호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수진은 영호와의 사이에서 아들,딸을 낳았고, 영호는 고등부의 선생님을,
수진은 중등부의 여학생들을 가르치며 행복하게 살았다.
그리고 미진은 준석과 결혼을 한 뒤 스코틀랜드로 이사갔다.
미진은 준석과의 사이에서 아들 둘을 출산하였다.
그리고 미진부부와 수진.영호부부는 일년에 한번씩 만나 교분을 유지한 채 잘 지내고 있었다.
그리고 민호는 고향집 재산을 정리한뒤 태국땅에서 여러개의 사업장을 거느리며 살고있다.
"사장님,,,,!사모님께서 내일모레쯤 도착하신다고 합니다,,,,!"
"알았어,,,,,,"
"사장님,,,,!무슨고민이 있으십니까?,,,,,!"
"아니,,,,!"
"참 그리고 전에 해주셨던 나무소녀 얘기 마저 들려주시면 안되겠읍니까?"
"그래,,,,!그때 난 ,,,,,,,,!"
이야기를 꺼내는 사내의 눈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눈빛이었다.
이야기가 끝나갈즘 듣고있는 사내의 입에서,
"그럼 그때 사장님께서 사랑하셨다는 그 아가씨 나이는 지금쯤?"
"벌써 10년전이니까 지금쯤 19살이겠군,,,,,,,!"
"그럼그때 그 아가씨 나이가 9살이란 말입니까?"
",,,,,,,,,,,,!"
사내는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잠시 후 ,
"전 그럼 나가보겟읍니다,,,,,,!"
부하직원인듯한 사내가 나가자 예의 그 사내는 등받이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상념에 빠져갔다.
사내는 다름아닌 민호였다.
딩~~~~~동~~~~딩~~~~동,,,,,,!
"또 뭘빠뜨리고 갔나?,,,,그냥 들어와,,,,,,,,!"
그는 인터폰에 대고 무덤덤한 말투로 들어오라고 말을 하고선 다시 의자에 기대었다.
딩동딩동,,,,,!딩동딩동,,,,,!
"허,,,,,이사람 보게나,,,,,!"
민호는 할수없다는 듯 일어나 현관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현관문을 연 순간 그는 순간 숨이 멎을뻔하였다.
문 앞에는 너무나 그리운 얼굴이 활짝 미소를 띄우며 자신의 눈앞에 서있었기 때문이었다.
"생일 축하해요,,,,,,!"
",,,,,,,,,!"
"벌써 날 잊으셧나요?,,,,건망증이 이리 심하다니,,,,실망햇어요,,,,,,,!"
"잊다니,,,,생일선물은?,,,,,,,!"
"여기있어요,,,!"하더니 민호의 입술에 입술을 가져가는 아름다운 아가씨는 바로 은지였다.
입술끼리 살짝 부딪혔다가 다시 떨어졌다.
"이것뿐이니?,,,,,,,!"
"이것두 있어요,,,,,,!"
두 사람의 입술은 잠시 멈칫거리더니 이내 뜨겁게 부딪혀갔다.
그리고 은지의 입술안에서 혀를 부딪혀가며 타액을 교환해갔다.
민호는 자신을 찾아온 은지와 키스를 나누었다.
민호가 살고있는 저택은 다름아닌 민호의 선배의 집이었다.
이집에서 일어났던 일이 계기가 되어 민호에게는 잊을수없는 아픈추억이 담긴 집이었다.
실내의 작은 수영장안에 벌써 민호가 알몸으로 서 있었다.
그리고 계단을 걸어 내려오는 쭉 뻗은 두 다리가 보이더니 이내 은지가 걸어내려왔다.
민호의 뇌리에 남아있는 지은의 알몸이 민호의 뇌리속에서 되살아났다.
예전아내인 수진과 민지의 유방보다도 풍만하고 탱탱한 탄력이 넘치는 유방이 걸음을 옮길때마다
좌우로 흔들거리는 관능적인 모습이 욕정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잘록한 허리선아래 확 퍼져있는 보름달같은 둔부의 선,,,,,,!
새하얀 허벅지가 교차될때마다 얼핏얼핏 보여지는 은지의 비밀의 입구가 드러나곤 하엿다.
민호는 절로 군침을 삼켰다.
은지는 수영장으로 이내 몸을 던지듯이 몸을 담그며 이내 헤엄쳐 민호에게 다가갔다.
풍~~~~덩~~~!!
마치 인어가 헤엄치는 듯한 광경에 민호는 그냥 바라만보고 있었다.
은지의 알몸은 물속을 헤쳐나가더니 아빠를 마주보며 머리를 내밀었다.
물기젖은 은지의 알몸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물방울들이 떼구르르 흘러내리는 새하얀 젖가슴의 계곡속에 그대로 파묻히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아빠 민호를 바라보는 은지의 눈빛은 사랑을 갈구하고 있었다.
철부지소녀 은지는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