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동에 사는 그녀(속)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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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쓰는글 좋아하셔 감사 합니다 제가쓴글은 줄이고 빼기만했지...덭붙인 거나 각색한거 전혀없는 실지 이야기를 쓴글입니다..반응좋으면 약속대로 10탄까지 올릴게요 ㅎ
후배 넘하고 그일이후 난 무료하게 더운 여름날을 집 거실에서 홀랑벗고 지네던 이틀후..
하두 심심해...컴터를 키고 가끔가던..파란채팅( 제글 검색하심..이천 채팅녀 나옵니다 ㅋㅋ) 에 접속..
아줌마랑 수다나 떨어야 겟다 하며 시간 죽이던중...여러명의 유부녀와 대화중..한 직장 기혼녀와 자겁 성공..
아싸~!!! 성공했다..ㅋㅋ
그녀는 집은 수유리이고 직장은 건대입구에 다니는 나이 34인 기혼녀..ㅋ 장장 두시간에 걸친 대화로
전화번호를 따네고...전화통화 시도..목소리는 그렇게 이쁘지 않지만..뭐 어때..
심심한 밤을 혼자보네지 않는 다는거에 만족하며 약속장소를 노원역 입구로 오늘밤 9시...
이미 사진을 받아 보앗기에..사진은 뭐 이목구비 시원 시원 하게 생긴 미인형 인데...암튼 맘에 들었음..ㅋ
저녁 8시...노원역입구 노원 구청앞에 차를세우고 기둘리는데..핸드폰벨소리..앗 왔다..
차앞유리 창에 보인 그녀..사진보다 더 어려 보인다..^^ 옷도 센스있게 입은게 음..수준있네..
간단히 인사하고 차를 탄그녀..헉...실물이 더 이쁘다는거.....와...난 땡 잡앗당...ㅋㅋ
차를 움직이기시작..바로 의정부지나 광릉 수목원으로..ㅋ 거기 카페촌이 분위기 좋기를 예전에 파악햇기로..
광릉 근처 길가 괜찮은 카페로 직행..분위기 잡으며 커피한잔..
내가 자랑할 만한건 다년간 작업에 익숙해진..말빨~ㅋ
그녀 내말만 주로 들으며 간간히 미소 지으며 내민 하얀이는 그녀의 하얀 정장과 검정 바지에 더욱더 어울려
나의 마음을 잡더군요^^
약간의 단점은 그녀 좀 도도 하다는거...내말에 동의 하면서 자기 의견과 틀린땐...당당히 틀리다고 주장 자기 의견을
강하게 내비치는 게 좀 단점 이라면 단점..
첫날은 그런 분위기속에서 다음을 약속하며...좋게 그녀를 노원역에 다시 데려다주고 헤어짐..
이튿날은 그냥 혼자 거실 바닥긁으며 지네고 휴가 마지막날인 토요일..그녀의 문자 한통...
오늘 오후 저 시간나는데 어때요? 영화나 보시는게...오케이..!!나야 좋지..ㅋ
약속정하고 건대 입구로 고...ㅋ
건대로 가서보니..그녀 정장차림...음...말쑥한게..어디 방송국 기상예보 아나운서나 함 딱 어울릴 듯한 분위기..ㅋ
영화보다는 배고프다는 그녀..일단 가까운 해물탕집에 고...그녀 해물탕 먹고 싶다 해서..
해물탕집서 백세주 2병 ..그녀 한잔 들어가니..얼굴 발그레..ㅋ
어제 남편하고 싸웟다나 어쨌다나..오늘 친정집 가 자야지..그런얘기..(근데 그 얘긴왜 나한테 하는지..ㅋ)
난 술을 마시며.슬그머니..음식 탁자밑을 보니 그녀발이 내앞에..나도 모르게 그녀 발을만지니.
"헉!! 왜요"
"아뇨..그냥 발이 이뻐서요"
"촉감이좋아요.."
"어머 여자발 촉감좋다는건 첨 들어요"
"....................."
아.쑥스러..ㅋㅋ
그녀 근데 발을 않빼고 그냥 나두는 의도는 뭔지..ㅋ
영화보긴..제길..낯술에 술취해 얼굴벌개 졋는데..어딜가...그래 다시 주변 호프집으로 고..
호프집 가서 이얘기 저얘기 내말빨 세우고..술은 달아 오르고 ㅋㅋ
" 근데 이제 우리 말까자.."
"응? 난 싫은데요...좋잔아요..서로 존중해주고요"
"존중보다는 가까워지기 싫음 존대말 쓰는거 아니야?"
"그래?요....ㅋ 그럼 반말해....요 .난 뭐 존대말쓰지요..편한데로해...요"
"그러자 ...야... 00 아!
"
"우띠..내이름 왜불러...요"
"나...술 안취함 이런 얘기 못하는데..술 취했으니..얘기한다"
"그래 해라...요 히히"
"우리 뽀뽀하자.."
"......................"
"뭔소리야...요"
"키스하자구"
"................"
순간 난주변을 보았지만..토요일 오후라 손님은 우리밖 에없고 게다가 칸막이가 쳐있어..뭐 내 자심감이 서 있던중..
그녀..계속 얼굴 빨개져 조용히 있는데..난그녀 옆 으로가서..살며시 그녀를 안고 키스를..
그녀 가만히 있더군요...ㅋ..아....드디어 또 성공이닷!!!! 아싸!!!!!~~~~~~~~
그녀 내혀를 받아 들이고..그녀는 내혀를 그녀 혀로 뱀처럼 감아 돌리는데..허걱...키스의 기술이...나보다 좋다는거..
난 흥분해..그녀 가슴을 겉옷 위로 만지고...그녀 몸을 비틀고..
그녀 옷속으로 손을넣어 가슴 만지려는데..완강히거부하는 그녀...
"안돼"
"그만 여기까지.."
"야.....한번만..만지자...."
"안돼..."
"쩝"
음..작전을 바꾸자...ㅋ
난 "나가자.."
그녀...."왜"
"영화본다며"
"아..."
"그래"
"근데 얼굴 빨개져서.."
"괜찮아....여기 어디니? 대학근처 아냐..디비디방 많어...."
"아...그래 가자"
근처 디비디방에 첨 들어 가봣지만..이런..제길..우리가 제일 나이많은 사람인거 같데요 ㅋㅋ
암튼 난 제일긴 영화...시간만 봣지 뭐 디비디 고를때...내용 예술적(?)인 러시아영화던가??ㅋㅋ
암튼 3시간 가까운 거 골른담에 디비디방에 들어갓는데..허걱...
무슨 디비디방이..침대스러운...쇼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 디비디를 지향하는 모텔이더군...
^^휴...일이있어 요기서 줄일게요...다음 탄 아시죠? 반응좋음 올리는거...안뇽~~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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