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숙 집 5~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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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숙 집 5~6

 

하숙집.....5  
 
팬티를 벗겨 내리고 까만 음모에 뒤덮인 그녀의 사타구니를 노려보다가 그녀의 가랑이
를 벌리고 그곳에 얼굴을 붙여갔다.
코끝에 꺼칠꺼칠한 터럭이 닿았다. 터럭사이로 거무스름한 살덩이가 벌름거리고 있었
다.
아줌마의 보지에서 진득한 액체가 길게 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있었다.
아줌마가 교묘하게 양 허벅지를 눕히자 한웅큼의 살덩이가 입안에 빨려 들어왔다.
"아아...이상해...."
나는 입을 크게 벌리고 살덩이를 가득 삼키고 쭈욱!쭈욱! 소리를 내면서 거칠게 빨았
다. 뜨겁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빨려 들어와 입안에 가득 찼고 나는 그것을 정신없이
삼켰다.
이번에는 혀를 내밀어서 살덩이 안으로 밀어 넣었다.
울퉁불퉁한 주름이 혀끝에 닿았고 나는 간질이듯이 혀를 돌려 그 주름을 핥았다.
"아아..엄마... 난 몰라... 쌀 것 같애."
아줌마가 음란한 소리를 질렀고 나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양손으로 커다란 엉덩이를 끌어안고 굶주린 것처럼 살덩이를 빨고 혀를 내밀어 주름을
 간질였다.
아줌마의 질 안은 질퍽하게 젖어갔고 그 안에서 흘러나온 찐득찐득한 액체가 내 입 주
위를 지저분하게 더럽히고 있었다.
아줌마의 두 손이 내 머리를 잡더니 위로 끌어올렸다.
열에 들뜬 얼굴로 내 입술을 정신없이 빨아 대었다.
아줌마의 어깨를 끌어 안고 격렬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데 아줌마의 한 손이 내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나아....하고...시....퍼....자기....자...지로.....해....줘"
느릿하게 엉덩이를 내리 누르자 그녀의 살덩이가 귀두에 닿았고 살덩이는 마치 다른
생물처럼 벌름거리면서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줌마의 보지 구멍은 잔뜩 벌어져 있었으므로 내 거대한 귀두는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마치 제집처럼 익숙하게 삽입되었다.
아줌마는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며
"아...흑...너무...커....아....파..."하며 결합부위를 내려다 본다.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고 계속 밀어 내렸고
"허억" 하는 소리가 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터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털이 느껴질 정도로 완전한 결합을 이루었던 것이다.
나는 가슴이 터질 듯한 희열을 느꼈고, 아줌마는 끈적끈적하게 젖은 눈길로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아줌마가 양손으로 내 어깨를 잡아왔고 나는 서서히 진퇴운동을 시작하였다.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구명을 들락날락할 때마다 많은 양의 분비물이 흘러내려 결합
부위 주위를 질퍽하게 적시고 있었다.
아줌마의 양 귓가를 팔로 굳건하게 버티고 피스톤 운동을 점차 빨리 했다.
"허억...자기야... 너무...아아...몰...라"
아줌마의 엉덩이가 내 피스톤 운동에 맞춰 위아래로 움직여 온다
퍽..퍽...찌걱...찌걱
그러다가 움직임을 멈추고 아줌마의 얼굴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아줌마의 감겨 있던 눈이 번쩍 떠지더니 어깨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며
"아이...뭐...해...어..어서 움직여...줘...빠...빨리..."하며 얼굴을 찡그리면서 헛
소리처럼 중얼거렸다.
그대로 가만히 있자
"아아...제발...여보...더 이상 못 참겠어...빨리...해....줘....흐응"
아줌마의 신음은 애원에 가까웠다.
"흐윽...부탁해...요....여보...으응?]
서서히 운동은 재개하자 아줌마의 엉덩이가 움직임에 맞춰 춤을 추듯 율동한다.
찔꺽!찔꺽!
요란한 소리가 아랫도리에서 들려왔다.
"아아앙.. 나...어떡해...으응...미치겠어...아아...여보....잘....해.....최....고..
..야..."
아줌마는 어린아이처럼 칭얼거리는 소리를 냈다.
"아아아....여......여보...좋아요. 좋아...계속 해요...멈추지 말고...아앙"
퍽퍽퍽!
"아악"
아줌마가 비명을 지르며 턱을 치켜들고 손가락을 곤두 세운채 내 어깨를 할켜왔다.절
정에 이를 걸까
입으로 베겟잇을 격렬하게 문다.
나는 더욱 힘차게 박아댔다.
"아아... 좋아... 좋아요... 여보...너무....헉헉.....좋아요"
울부짓듯 마음껏 비명을 지르는 그녀의 눈은 초점이 없이 멍해 보였다.
머리칼이 미친 듯이 춤을 추었고 그녀의 풍염한 젖가슴도 출렁이면서 춤추고 있다.나
는 그 젖통을 손으로 움켜쥐고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주물러 주었다
"아아악.....여보....나....나......미....쳐.."
아줌마의 질 구가 급격하게 수축하여 내 자지가 끊어질 듯하다.
질 벽이 내 자지를 쥐어짜듯이 조이고 있었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박아댔고 우리의 사타구니에서는 뜨거운 액체가 물방울처럼 튀고
있었다.
"아아아....여보...나..죽어...주.....글.......거......가타..."
아줌마의 움직임이 돌연 멈추더니 내 어깨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녀의 엉덩이 근육이 푸들푸들 떨리고 있었다.
마침내 절정에 도달한 것 같았다.
엄청난 양의 애액이 질 주름의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내리는 것이 삽입되어 있는 자지
를 통해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이제 나도 최후의 순간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다. 더욱 거세게 풀무질을 해댔다.
"아악....그만...으흐흑...이제 그만...여보...그만해욧....아그극"
온몸이 구름 위에 뜬 듯 한 느낌이 솟구쳤고 마지막 힘을 모아 속도를 내어 얼굴을 그
녀의 가슴에 묻고 양손바닥으로 양쪽 엉덩이 살을 단단히 움켜쥐고 주물러대었다.
"허억...여보....."
아줌마의 눈자위가 허옇게 되었다.
"헉헉...아줌마....나.....올....거...같아..."
"아아....그...그래....나도.....와.....싸.....줘..."
내가 사정하는 순간에 맞추어 아줌마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마치 막대기처럼 경직되
었고, 두 눈을 한껏 치켜뜨며 입이 벌어졌다.
그 순간 그녀의 질 벽이 빠른 속도로 수축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질 벽에서는 연이어
애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온몸의 체액이 모조리 빠져 나오는 것 같았다. 그 자극을 참지 못하고 팔다리가 쉴새
없이 부들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을 쥐어짜듯이 토해냈다
"으윽.."
내가 아줌마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려 하자
"아아...여보...좀만...더...있어줘..."
하며 천장을 보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그녀는 얼굴을 끌어안고는 죽은 듯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질 구는 조금전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듯 여전히 꿈틀거리면서 내 자지를
이따금씩 조여 주었다.
"아아....여보....나...너무......행복해.....너무....좋아...."
"정말...좋았어....?"
"으응....나아....처음인거....같어....이렇게.....좋았던..거"
"....."
"아아....여보...자기....최고야...."
꿈꾸듯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한동안을 그러고 있다가 몸을 일으키자
찌걱하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다.
내 자지는 허연 풀죽에 담궜다가 꺼낸 듯 허연 것이 잔뜩 묻어 있었다.
아줌마가 그 모양을 바라보더니 요염하게 웃으며 나를 바라본다.
"어머....자기...자지에...누가 풀..칠해 놨나봐....솔직히 말해봐...어떤 년이야?"
"으응...있어...지숙이라고....유부년데.....맨날..나만 보면 보지가 벌렁거리는지 이
 꼴을 만들어놔"
허리가 뜨끔하여 그녀를 바라보니 손가락으로 내 허리를 꼬집으며 눈을 하얗게 뒤집고
 째려본다.
"푸훗...."하며 웃더니 내 자지를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어어...아줌마...더러워"하자 내말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입에 내 자지를 머금고 맛있
다는 듯 핥아준다.
그런 아줌마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선아가 없는 그날 밤..
우린 마치 신혼여행 온 새내기 부부처럼 서로를 끊임없이 탐색하며 하루를 꼬박 새었
다.


 
하숙집....6 
 
- 지숙의 동생 미숙 -

그 일이 있고 난 뒤 아줌마와 나는 틈만 나면 육체의 향연을 벌였고, 아줌마에게서 다
양한 테크닉을 배울 수 있었다.
아줌마의 얼굴은 새색시의 그것처럼 환하게 윤이 났고, 언제나 웃음기 가득한 모습이
었다.
"야..아줌마 혹시 애인 생긴 거 아냐?"
옆방 친구 녀석이 이상하다는 듯 아줌마를 쳐다보며 속삭인다.
"쓸데없는 소리 말고 밥이나 처먹어 임마.."
면박을 주니 머쓱한 표정으로 밥 먹는 일에 몰두한다.
아줌마를 쳐다보니 마침 나를 보고 있었는지 눈길이 마주치자 한 쪽 눈을 찔긋하며 귀
엽게 웃어준다.
누가 눈치라도 챌 새라 얼른 고개를 숙였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아줌마 방문을 벌컥 열어 젖히고
"지숙아..서방님..오셨다.."하고 소리쳤다.
순간 방안에 있던 두 여자가 나를 동시에 쳐다보았고, 아줌마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쩔 줄을 몰라 허둥댔다.
방안에는 아줌마를 쏙 빼닮아 예쁘게 생긴 여자가 앉아 있었다.
"학생..지금..뭐라고 했어요?..지숙이가 어쨌다고요?"
따지듯이 그 여자가 나를 바라보며 묻는다.
"아이...미숙아 그...그게 아니고..학생이..장난친 거야.."
"언니는 가만히 좀 있어 봐.."
하더니 손바닥으로 방 바닥을 짚으며
"학생 여기좀 잠깐 앉아 봐요..."한다.
어쩔 수 없이 그 앞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으려니 정말 쪽팔린다.
"학생..다시 한번 말해 봐요..아까 뭐라고 그랬어요?"
고개를 들고 그 여자를 바라보니 시퍼렇게 날이 선 듯한 눈매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뭐라고 할 것인가.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뾰족한 수가 없었다.
난감한 표정으로 아줌마를 쳐다보니 아줌마도 몸이 굳어져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앉
아있을 뿐이었다.
"저..미숙아..언니가 얘기해 줄께..다..얘기해 줄 테니까..학생 그만 괴롭혀..."
"참 내 기가 막혀서 이제 고등학생이 뭐 어째? 지숙아? 서방님?"
"그러니까 내가 다 얘기 한다잖니...학생 미안해..방으로 돌아 가..."
내가 방으로 돌아가면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되었고, 그러면 아줌마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다고 생각하니 자리에서 일어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제가 다 말씀드릴께요.."
"어머! 학생..."하며 아줌마가 당황스러워 한다.
"언니! 놔둬봐..뭐라고 하는 지 들어봐야겠어..그래 어디 말 해봐요.."
"예!...저는 아줌마를 사랑합니다. 또 아줌마와는 이미 오래 전부터 관계를 갖고 있습
니다."하고 토하듯 말해 버리자 아줌마 동생의 몸이 움찔하며 나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
"학생..무슨 말을..우리 언니는 유부녀예요..게다가 아이도 있어요.."
"유부녀는 사랑하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유부녀는 보지가 없나요..유부녀에게
도 욕망이 있고, 또 욕망을 채워줄 보지 구멍도 달고 있어요..유부녀는 즐기면 안되나
요?"
어이가 없는지 동생이 멍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1년에 한번도 볼 수 없는 남편 때문에 아줌마는 성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어쩌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하고 섹스를 하게 됐어요..그리고 저는 그런 아줌마에게 사랑을 느
꼈고요..그게 잘못인가요..."
열에 들뜬 내 입에서 술술 쏟아지는 말에 아줌마도 놀란 듯 나를 바라만 보고 있었고,
 아줌마의 동생도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
나 스스로도 섬칫할 정도로 놀라웠다.
한동안을 나를 바라보고 있던 아줌마 동생이 언니를 바라보더니
"그럼...언니도 이 학생 사랑해.."
"으응...나도...학생 없으면 못 살 것 같애..미안해 미숙아..."하며 아줌마가 고개를
떨군다.
아줌마 동생이 어이 없다는 듯이 천장을 바라보며 실소한다.
"후후..참..내...그럼...이..학생이 내 형부네.."
하며 나를 쳐다본다.
그녀의 눈빛은 한결 누그러져 있었다.
"그래..나도 언니 생각하면 너무너무 불쌍해...한창 나이에 독수공방하는 언니를 보면
 바람이라도 피우라고 말하고 싶었을 정도야..그래도 그렇지 고등학생하고...참..내"
"미안해..미숙아..할 말이 없어."
"아무튼 이번 일은 입밖에 내지 않을테니까 언니도 남들 눈치채지 못하게 행동 조심해
..알았지?
하며 아줌마에게 다짐하듯 못을 박고 나서는 나를 보더니
"어머...난 그런 줄도 모르고 형부한테 실수 했네..용서해 줘요..형부.."하며 장난치
듯 말을 한다.
나는 당황스러워
"아..아줌마..무슨 말씀을..."한다.
"어머! 형부는 아줌마가 뭐예요..처제보고...그냥 처제..그러든지 미숙아...그러면 되
지"
짖궂게 말하는 그녀의 눈빛이 요염하다.
긴 생머리를 이따금씩 쓸어 올리는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새카맣게 자라난 털이 보
였다 사라졌다 한다.
예쁜 얼굴이다.
특히 웃을 때마다 움푹 파이는 보조개가 미치도록 귀여운 모습이다.
"그..그래도.."하며 말을 얼버무리자
"뭐..어때요...형부 말대로 언니 보지구멍에 형부 자지를 박았으면..형부지..뭐 다른
게 형분가.."하며 질퍽하게 말을 한다.
"얘..미숙아...그런 말..하지마..당황하잖아..형부 그만 놀려..어멋"
자기 말에 자기가 놀라 얼른 입을 손으로 막는다.
"호호호...저봐..언니도 자기 남편인 것처럼 말 하잖아...."
"니가..자꾸 그러니까 말이 잘 못 나온거지..."하며 아줌마가 울상을 짓는다.
"피이....형부..언니 저러니까 너무 귀엽죠?"하고 윙크를 하며 나를 바라본다.
"우리 형부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우리 언니가 저렇게 미쳐 있지? 아무리 봐도 보통인
거 같은데..."하며 아랫도리를 흘낏 쳐다본다.
그 모습이 귀여워 짐짓 농담을 건넨다.
"처제...왜 내 자지는 쳐다보나...왜? 생각 있어?"하니 두 눈이 동그래진다.
"어머...우리 형부 말 하는 것 좀 봐....언니 안되겠다..형부 간수 잘해야 되겠어..말
 하는게 완전 아저씨야...어머..우리형부 징그럽다..."하며 호들갑을 떤다.
"말 하는 것만 아저씬 줄 아니 저이 자지는 아저씨들보다 훨씬 커...."하며 마치 자랑
스럽다는 듯 어깨를 펴며 아줌마가 너스레를 떨어댄다.
"어머! 어머! 우리 언니 말 하는 것 좀 봐...아무래도 형부가 언니 물 들여논 것 같애
...미쳤어 정말..."하며 확인하려는 듯 내 아랫도리를 쳐다본다.
내 자지는 이미 바지 밖으로 윤곽을 드러내 놓고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동생의 눈이 커다랗게 떠 지더니 내 눈과 자지를 번갈아 쳐다본다.
그 눈길에 열기가 느껴진다.


학생들이 돌아오고 식사시간이 되었다.
식사를 하면서 아줌마 동생이 연신 나를 보며 눈웃음 치는 것이 여간 심상치 않았다.
식사시간이 끝나고 방으로 돌아와서 숙제를 마치고 누워 있으려니 노크 소리가 들리며
 문이 빼꼼 열린다.
아줌마 동생이다.
방안에 나 혼자 있음을 확인한 아줌마 동생이
"형부..뭐해요..언니가 시간 있으면 잠깐 보재요" 한다.
"나참..누가 들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들으면 어때..뭐...아이 그러지 말고 빨리 가요.."하며 내 팔을 끌고 나간다.


아줌마 방으로 들어가니 의아하다는 듯 우리를 바라본다.
"호호..언니 쓸쓸할까봐 내가 모시고 왔어...나..잘 했지?"
"참 내..하여튼.."하며 동생을 쳐다보고 사래질 한다.
"뭘..언니도 보고 싶었으면서..."
"내가 뭘 어쨌길래..."
"아까부터 나 쳐다보고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잖아..."
"이게..정말..누가 들으면 진짠지 알겠다..."
"허어..처제 언니 그만 놀려..."
내가 짐짓 점잖게 말하자 동생이 나를 쳐다보더니 어처구니 없다는 듯 바라본다.
"나  참..가재는 게 편이라더니...에구 나는 선아나 끌어안고 구석에 찌그러져 잠이나
 자야겠다...형부..나 신경쓰지 말고 언니한테..열심히 해줘요..."
"초저녁부터 떡 칠일 있나?"하니
"왜..초저녁에 치면 누가 잡아가나?"하며 말대꾸 한다.
"우리 맥주 한잔 할까?"
아줌마가 부엌문을 열으며 말을 한다.
우린 이구동성으로 "오케이"하고 대답했고, 그게 우스워 웃음을 터뜨린다.
아줌마가 맥주를 들고 들어오자 동생이 그새를 못 참겠다는 듯
"왜? 나 술 먹여서 재워 놓고 밤새 빠구리 하려고 그래?"하며 언니를 쳐다본다.
"에구...내가 너니?"하며 동생을 바라보는 눈빛을 보니 동생도 어지간히 밝히는가 보
다.


맥주를 마시며 되지도 않은 농담 따먹기를 하다가 어느덧 선아가 잠이 들었다.
"에구..우리 선아 효녀에..엄마...샛서방하고 밤일 하라고 10시도 안돼서 잠을 자네..
나도 더 눈치 주기 전에 잠이나 자야겠다..."하며 옷을 벗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자
"형부..고개 돌려욧"하며 빽하고 고함을 친다.
그 서슬에 놀라 고개를 돌리자 아줌마가 한 손으로 입을 막고 웃는다.
"됐어요..이제 고개 돌려도 돼요"하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흰색 망사 브래지어에 망
사 팬티만 입고 나를 쳐다보고 있다.
망사 팬티의 옆부분으로 보지 털의 일부가 삐져나와 있었다.
"나 옷 입고는 못 잔단 말이예요..그러니까 흉보지 말아요.."
"아니 그럼 옷 벗을 때 왜 그렇게 소리를 치셨나?"하니
"여자 옷 벗는 모습 쳐다보는 건 실례란 말예요...."한다.
어이가 없어서 웃고 말았다.
이미 내 자지는 벌떡 서서 반바지를 뚫을 듯 솟아 있었고 그걸 바라다본 동생이
"어머..형부 나 쳐다보고 형부 자지가 그렇게 된 거예요?" 한다.
"그래..처제 보지털 보고 이놈이 흥분 했나 봐.."
"어머..우리 형부..너무 응큼하다..나 이러다가 오늘 밤에 형부한테 따 먹히는 거 아
냐..잠자지 말아야 되겠네.."하는 동생의 등짝을 아줌마가 찰싹 때리며
"걱정 말고 잠이나 자...니. 형부는 내가 감시 할 테니까..."하자
"알았어..그럼 나 잔다..형부 내일 봐요.."하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눕는다.


불을 끄고 아줌마 곁에 누워 살며시 끌어안으니 아줌마가 손을 탁 치며 앙탈한다.
할 수 없이 가만히 누워 동생 쪽을 바라보니 잠이 들었는지 숨소리가 일정하다.
그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아줌마 쪽으로 몸을 돌리고 젖가슴을 감싸 쥐었다.
아줌마가 동생 쪽을 눈짓하며 손을 치우려고 한다.
"처제 잠 들었어...걱정하지 마..."하고 귀에 대고  속삭여 주자 그래도 안심이 안되
는지 고개를 들고 동생 쪽을 돌아본다.
그런 아줌마의 고개 밑에 팔을 끼워 팔베게를 해주고는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
리고 가랑이를 만져보니 동생이 있어 더 흥분 했음인지 마치 온천탕처럼 들끓었다.
팬티 아랫부분이 이미 흠뻑 젖어 있었고, 손을 팬티 속으로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어
보니 그녀의 보지 물이 항문 근처에까지 흐르고 있었다.
"여보 왜 이렇게 흥분했어?..보지가..장난 아니네.."하고 속삭이니
"아..나..몰라...괜히...간지럽고...이상해....시원하게...박고..싶어....근데...미숙
이..땜에...."
"깊이 잠든 거 같으니까 우리 한번 하자..."
"그래도..."
망설이는 아줌마를 무시하고 팬티를 밑으로 끌어 내리고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완전히
 벗겨 버렸다.
"아아...여보...하지..마....미숙이...깨면...어떻해..."
"뭐..어때....처제도...결혼해서...알...것..다..알텐데...."
"아이...그래도.......아학...그러지 마....나...자극돼...."
그녀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깊숙히 집어넣자 몸이 꿈틀한다.
한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잡아 벗어 버리고는 그녀의 몸에 올라탔다.
"아아...여보.....하지...말자...너무...불안해.....으응...여보..."
하면서도 가랑이를 살며시 벌려준다.
"빨아줄까?"하니
"아니.....그냥...해..줘....충분히...젖었어....그냥...박아...줘...."하며 내 자지
를 스스로 잡고 보지 입구에 잇대고는 두 다리를 번쩍 들어 내 허리를 감싸더니 엉덩
이를 슬며시 들어올리니 가만히 있어도 내 자지가 그녀의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학...여보....들어..왔어...자기...좆대가리가....내....보지...구멍에...들어왔어
....아...깊어....아아...여보....나....박아...줘....나....사정..없이....짖..이겨.
..줘....으응...여보...하아.."
하며 몸부림 친다.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하며 미숙이 자는 쪽을 바라보니 아니나 다를까 어둠 속에서 이
쪽을 바라보며 눈을 빛내며 쳐다보고 있다.
더욱 흥분이 되어 차츰 격렬하게 아줌마를 몰아쳐 갔다.
"아학...여...여보....살살...해....미...숙이....하악...깨면....어떻게....흐윽...
해....으응...여보..."
"헉..헉헉...걱정...마....깊이...잠들었어.....어헉"
"학학....그래도....아아...여보...깊어....너무....깊어.....아아..몰라...나....나.
...몰라....아항...여보...아아...여.....여보...."
"좋아?...응...좋아?...헉헉"
"응...너무...너무....좋아...보지가...터질...것...같애.....자기...좆대가리가....
너무...좋아...내....씹...구멍....너무...좋아...미치겠어......아아....여보....자
기...너무...잘...해...아아...박아워....아악...여보..."
이제 아줌마에게서는 조심성이 사라지고 마음껏 소리치고 있었다.
질퍽질퍽
잇다인 부분에서 음란한 소리가 울려 나왔다.
"아학...여보....더....빨리....박아.....춰....아아...여보.....나....미쳐...."
"여보...조용히..해....처제....깨...."
"상관....없어......그냥....해....박아....줘.....괜...찮아....아아...여보...."
미숙을 바라보니 이불이 들썩거리고 있는 것이 자위를 하고 있는가 보다.
그녀의 입도 슬며시 벌어져 있었고 열정적인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여보....나.....쌀...거...같애.....여보.....조금....더...빨리...박아...줘
...응....여보....하앙"
칭얼거리는 것이 절정에 이르른 것 같다.
급 피치를 올리자 나도 사정할 것 같았다.
"으윽..나도...싸...."
"아아...여보....싸...같이....싸....여보....아아...여보...사랑...해....여보......
..옷"
하며 그녀의 몸이 경직됨과 함께 나도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바짝 밀어넣고 사정을
 했다.


미숙도 움직임을 멈췄다.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가 풀어져 있다.
아줌마가 조용히 일어나 뒷처리를 하는 동안 나는 꼼짝도 하지 않고 미숙을 바라보았
고 그녀 역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줌마가 내 옆에 누워 내 귀에 속삭였다.
"하아....너무...좋았어...고마워...여보...."
그러더니 조용히 눈을 감고 잠에 빠져 들었다.


피곤함이 밀려와 하품을 하며 나도 잠에 취했다.
그러다가 내 자지에 이상한 감촉을 느끼고 눈을 떴다.
누군가의 입 속에 들어가 이미 커다랗게 발기되어 있음이 느껴진다.
"누...누구"하는 내 입을 가녀린 손이 막아온다.
"쉬잇...형부...나야...처제...."하고 귀에 속삭이고는 다시 아래로 내려가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댄다.
너무도 부드러운 입 놀림이다.
그녀의 좆 빨기는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듯 내 자지를 가지고 놀았다.
아마 좆 빨기 만큼은 지금 생각해도 최고가 아니었나 싶다.
무릎을 굽힌 그녀 엉덩이 곡선이 매혹적이다.
손을 뻗어 엉덩이를 잡고 내 쪽으로 끌어당기니 기다렸다는 듯 다가온다.
엉덩이를 타고 내려가 그녀의 가랑이를 만져보니 마치 오줌을 싸 놓은 듯 푹신 젖어있
다.
그곳을 간지러 주자 그녀의 엉덩이가 좌우로 살랑이며 움직인다.
쩝쩝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보지 구멍을 더듬어 손가락을 집어 넣어 보았다.
따뜻한 그녀의 보지 구멍이 내 손가락을 빨아들인다.
좆 빨기를 그친 그녀가 팬티를 벗어 버리고 내 위로 올라온다.
"아아..형부...나....형부...좆...맛...보고...싶어...형부...한테....먹히고..싶어..
..아아...형부....나...해줘...응"하며 칭얼거리는 그녀의 어깨를 꼬옥 끌어안아 준다
.
내 위에 길게 업드려 있던 그녀가 양 다리를 벌리더니 내 좆대가리를 잡고 스스로 자
기 보지 입구에 대고는 지그시 눌러온다.
"하악...형...형부.....뜨거워....형부....자지가...너무....뜨거워....먹고....싶어.
..아아....형부...."
내 자지는 마치 칼이 칼집에 들어가듯 한치의 빈 틈도 없이 그녀의 보지를 메우며 그
속으로 들어갔다.
"아...형부.....들어왔어....형부...자지가...처제...보지..구멍에...들어....왔어...
..나뻐...처제...보지....구멍을....쑤시다니.....정말....나뻐......아아...."
"허억...처제...보지가...내...좆을...조여....끊어..질..것...같아...."
"아아....몰라....내...보지가...옴찔...거려.....아아..형부....좋아....아아...형부
....."
처제는 별다른 운동 없이도 보지구멍만으로 내 자지를 자극해 왔고, 그것을 즐기는지
같이 흥분해 갔다.
"하아..형부.....좋아.....보지가...터질...것...같애....아아...나...몰라....아아..
..형부....나...몰라....아...좋아.....내.....구멍....구멍...너무..좋아....."
그런 그녀의 몸을 옆으로 굴려 눕히고 정상위 자세로 바꾸는 동안에도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 않았다.
문득 생각나 아줌마를 보니 숨이 거칠어 진 것이 잠에서 깬 듯하다.
무시하고 박음질을 시작하니 처제가 숨이 넘어갈 듯 큰 소리로 신음한다.
"아악.....형부...형부...형부...나....좋아....씹...구멍....이.....근질거려....아
아....형부....나...미쳐...미쳐...너...너무...좋아...아아..형부....박아.....쑤셔.
..처제....보지...구멍에...형부....좆대가리.....박아.....아아...형부....나....미
쳐....."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전개하자 처제가 내 어깨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마치 일
어나려는 듯 어깨를 들썩인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덩달아 춤추듯 흔들린다.
"아아....형부.......너.....이.....아앙.....나...빠....처제....씹구멍....에....좆
질...을....하악....하악....나뻐....나쁜....새끼.....아아...형부.....사랑....해..
..아아...박아....처제...보지...구멍에....박아...줘......아악....형부...아.....나
....왔어.....왔어......미쳐...아아...형부...나....왔어...."
어느 순간 내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빠지더니 털썩 상체가 바닥에 널브러진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고 나도 오랫동안 참았던 좆물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사정없
이 싸 버렸다.
"후우...."
"아아....형부....우리...형부....수고....했어.....후훗"


잠시 후 처제가 내 품에 꼬옥 안겨오며
"형부...나...가끔....형부....좆맛 보러...올 거니까....담에도...박아..주라...응?"
하며 애교를 떤다.
"언니한테 허락 받으면..계속 박아 주지....."
하니 "언니....나...그래도...되지....형부....좆좀...가끔...빌려주라...응"
아줌마가 아무 대답 없자
"나..언니..깨 있는 거 다 알어...응?...그래라.....나도...이런...근사한...좆대가리
...한번....맛좀...보자.....응"하니
"맨입으로?"하며 아줌마가 이쪽으로 돌아 누워 샐샐 웃는다.
"에이...치사하게....알았어...말만해....다..들어줄께...우리 그이 좆대가리도 언니
빌려줄 테니까...."
"됐네..이 사람아...니...신랑...좆대가리를 먹느니 차라리 손가락으로 쑤시겠다."
"호호호...언니...어떻게 우리 그이 작은 거 알았어?"
"미친년...지가 얘기 해 놓고는..."
"그러니까....형부...씩씩한 좆좀 빌려주라....응"
"니네 형부가 좆 임자니까 형부 한테 말해라..."
"형부는 당연히 찬성이지....내....보지가..어디 흔한 보진가...안 그래요? 형부..."
"하하하...그래....맞어..."
하고 맞장구치니
"이이가 정말...."하며 허벅지을 꼬집어 버리며 깔깔거리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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