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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전락 (8)


 8.
 
이 때, 가장 안쪽에 있던 한 명의 중년 남자가 테이블을 벗어나
가게의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3 분 정도후에 다시 돌아왔다,
 
그 남자의 손에는 큰가방이 들려져 있다.
 
술을 마시는 장소에, 일부러 짐을 옮겨 들고 들어오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았다.
 
마미씨는 카운터에 앉아, 마스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변함 없이 하반신을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부터 이마에 비지땀을 흘리기 시작하고
그 후, 무릎까지 심하게 떨어댄다.
 
「이제··· 괜찮겠습니까?」
 
「아니지. ···이런 곳에서 흘려져서는 곤란하겠지.」
 
흘린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지?
 
그 말로부터, 마미에게 관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치히로씨는 치히로씨대로, 가게의 2층에서 관장을 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고,
가게 안에서도 마미씨가 카즈키의 손으로 관장이 되다니···!!
 
너무나 비정상인 세계인 것이다!
 
나는 너무나 무서워져, 가게를 빠져 나가고 싶어졌다.
 
「이 가게에는 처음인거 같네요.」
 
돌연, 뒤에서 남성이 말을 걸어왔다.
 
방금전 가게에서 나갔다가 들어오며,
큰 가방을 가게에 반입한 남성이었다.
 
그리고  나의 동의도 없이 내 옆에 앉았다.
 
「마스터. 그녀에게, 한 잔, 더 주지 않을래? 」
 
「아니에요···.이제··, 돌아가려던 참입니다···.」
 
「그렇게 말하지 말고···.모처럼 밤에 밖으로 술을 마시기에 나왔잖아.
   아마도 남편은 부재중이겠지요. 모처럼이기 때문에, 한때의 독신 시간을 즐겨···.」
 
그의 손이 부지불식간에 나의 허리로 감겨돌아,
불쾌하게 애무해 오기 시작했다.
 
「···그····.」
 
「 벌써, 카즈키와는 관계가 있겠지. 그러니까, 여기에 왔을거고···.」
 
「·아니 ·다릅니다. ···그런···」
 
「그 남자는 악취미로. 여자의 엉덩이의 구멍을 꾸짖는 것을 정말 좋아하다. ···
   부인도, 그 남자와 한 번이라도 관계가 있던 것이라면, 알 것이지만···.」
 
「부탁입니다. ···나, 이제 그만··돌아갈테니까···.」
 
「우리는, 여성에게 강제로 성적 행동은 무엇하나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지금, 화장실로부터 돌아온 마미도, 누군가가 강제적으로 여기서 일하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
 
남자의 손이, 겨우 나의 엉덩이로부터 멀어졌다.
 
당장이라도 가게를 뛰쳐나가려고 했지만,
왠지 몸을 움츠린 채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지금부터 일년 정도 전이지만···, 치히로를 알몸으로 만들어 야외 플레이를 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다. 이 때,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플레이는 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마미에게 들켜 버렸다. 마미는 나무 그늘에 숨어 보고 있었으므로,
   우리는 보여지고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지만···. 그 후에도, 가끔 야외에서의 플레이를 했지만,
   장소가 거의 같은 공원이었으므로, 마미는 매일 저녁에 우리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것
   같다. 그리고 플레이중에, 차의 넘버를 조사해 우리가 누구인가를 조사한 끝에,
   여기에서 우리가 모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던거지.」
 
어떻게 하면, 여기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것일까···?!
 
나는 빨리 마미씨나 카즈키에게, 여기의 계산을 청산 해 주기를 바랐지만,
그 찬스는 좀 처럼 생기지 않았다.
 
「당시 그 여자는 여고생이었다, 하지만, 매저키스트녀로서의 자각이 있었을 것이다.
   매일 저녁 변태 자위를 하게 되어 버렸지. 그리고, 여대생이 되고 나서는,
   혼자서 자신을 괴롭히는 것 만으로는 만족 못하고 갈등하다가, 드디어 이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결심하게 된거다.」
 
「아! 마스터···.」
 
나는 우연히 우리 쪽을 본 카즈키에게 말을 걸었다.
 
「무엇인가, 안주라도 더 준비할까요? 부인.」
 
「아니···.이제, 충분히 즐겁게 해 주었으니까··, 나는 이 정도에서···.」
 
「괜찮지 않습니까. 오늘 밤은 천천히 들어가도···.와카나씨로부터,
   오늘은 돈을 받을 생각도 없고···.」
 
「네···?!」
 
돈을 받지 않는다고···, 어떤 의미인지···?!
 
돈 이외의 것으로, 나에게 술값을 지불하라는 것인가?
  
나는 음탕한 망상을 자꾸자꾸 부풀려가고 있었다.
 
「 그렇지만···그러면····.」
 
「신랑은 야간근무이지요. 사양할 것은 없어요. ···
   누구에게나 숨 돌릴 시간은 필요하니까···.」
 
「자. ···함께 마십시다.」
 
 
나는 중년 남자에게 허리를 안기듯이 하고,
안쪽의 테이블로 이끌려갔다.
 
「마스터. 맛있는 음식 같은데.」
 
「감사합니다.」
 
출입구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시고 있던 세 명의 팀도 돌아갔다.
 
그리고, 이 가게 안에는, 카운터의 남성과
안쪽 테이블의 단골 손님들, 그리고 마미씨와 카즈키···.
 
그렇다면···, 아직 치히로씨가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2층에서, 정말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이대로는, 이 남자들의 먹이가 되어 버릴 것 같아,
빨리 치히로씨라도 돌아왔으면 좋은데···.
 
나는 술을 계속 권유받아 더 이상 무리하게 거절할 수 없었다.
 
이렇게 하여, 조금씩 술의 양이 증가해 갔다.
 
그것과 동시에, 점점 하복부가 뜨거워져, 자궁의 근처가 쑤셔온다.
 
「치히로도, 누군가가 여기에 무리하게 데려 온 것이 아니다.」
 
그 중년 남자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여자와 만난 것은, 밤의 공원의 화장실이었다. 나와 여기에 있는 카토씨가,
   어느 회합에서 돌아 오는 길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 그 공원에 들렀다.
   그러자, 남자 화장실 안에서 여자의 신음목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변태녀가 자위를 하고 있으면 직감 하고, 밖에서 소변을 끝마치고 나서,
   안으로 들어 갔지. 그러자···치히로가 알몸으로 바이브래이터를 사용해 자위하고 있더군.」
 
「허헉······!」
 
「비록, 개인실 안이지만, 도어를 오픈했을 때···.우리의 얼굴을 보았을 때의 치히로의 얼굴은,
   지금도 잊지 않는다. 치히로는 공포에 입술을 진동시키고 있었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렇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바보같은···.」
 
「치히로는 바이브래이터를  보지에서 빼지도 않고, 우리의 앞에 무릎 꿇어 말했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아 주세요. 그 대신···, 어떤 일을 하셔도 상관없으니까···.」    
   라고 말했으니까···.」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범해져 버릴 것이다.
 
치히로씨는, 남자 화장실에서 처음 보는 남성에게 범해지는 것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는지···?!
 
「화장실의 구석에 있던 가방을 열어보니, 줄과 무화과나무 관장,
   거기에 가는 어널 바이브래이터도 들어 있었다.
   그래서, 치히로가 바라는 대로의 플레이를 해 주었지.」
 
더 이상···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
 
그러나 남자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우선은, 알몸의 치히로를 뒤에서 묶고 나서, 관장을 해 주었지. 똥을 흘리는 순간까지,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이런 식으로 남자의 손으로 꾸짖음을 받고 싶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면, 솔직하게 인정했어. 그리고는, 온순한 노예였다. 항문에 어널 바이브래이터를
   넣어진 채로, 빨리 범해달라고 스스로 졸라····.」
 
「타무라씨.그런 일까지···말하지 않아도···.」
 
나의 뒤에서 치히로씨의 소리가 났다.
 
나는 고개를 숙인 채로 이야기를 듣고 있었으므로,
치히로의 존재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한중간에,
그녀는 이미 테이블로 돌아오고 있었다.
 
문득 얼굴을 올리자, 치히로씨가 나의 눈앞의 자리에 앉는 것이었다.
 
「나를···, 경멸해? 와카나씨.」
 
「···········」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죠. ··그렇지만, 나도 카즈키로부터 얘기를
   들어 알고 있기 때문에···.당신이, 그에게 무엇을 했는지···.
   어떤 모습으로 절정을 끝냈을지도 알아요···.」
 
「······!」
 
「수갑을 하고, 엉덩이의 구멍에는 로터를 넣고서···」
 
「부탁이에요···.멈추어 주세요.」
 
나는 작은 소리지만, 필사적인 마음으로 치히로씨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좋아요. 더 이상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게다가, 우리는 당신을 묶거나
   터무니 없는 일은 하지 않을 생각이니까 안심해···. 후 조금 지나면,
   우리의 플레이를 보여 준다. 반드시, 보고 있으면, 참을 수 없게 될 것이니까···.」
 
터무니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약속은 해 주었지만,
그들의 비정상인 플레이에 말려 들어가 버리는 공포로,
몸을 단단하게 해 버린다.
 
게다가, 말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그 말을 지켜지지 않을지도 모르고···.
 
가만히 앉아 있을 뿐이지만,
육체는 훨씬 비정상인 흥분에 휩싸여 가고 있었다.
 
사실, 곧바로 자위를 하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여기에 있는 이상, 그것도 할 수 없다.
 
하물며, 카즈키와 단둘이만 남게 되어,
안아 줄 수 있는 상황은 더욱 아닌 것이다!
 
치히로씨의 이야기의 뒤에는,
비교적 온화한 분위기인 채 이야기가 진행되어갔다.
 
모두, 카운터의 남성이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여러가지 망상을 하고 있겠지···.
 
이렇게 하고 20분 정도가 지나고 나서일까···.
카운터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남성이 가게에서 나갔다.
 
그리고, 새로운 손님이 들어올 기색도 없다···.
 
「마스터. ···이제 시간도 늦었으니, 문을 닫아도 괜찮을거 같다.」
 
타무라가 말한다.
 
「그렇다.」
 
카즈키의 얼굴로부터, 손님을 상대하던 부드러운 표정이 사라지고,
새디스트의 얼굴로 변화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타무라가 가게의 도어를 열고 주변을 확인하고,
가게의 간판 불을 끈 것 같다.
 
시각은 10시를 조금 지났을 무렵이다···.
 
나는 참고 있던 뇨의를 억제하지 못하고, 화장실로 향했다.
 
개인실에 들어가, 변기에 앉았지만,
이미 팬티는 흠뻑젖고 있어, 다시 입을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팬티를 벗어 핸드밸 안에 넣고, 일을 보았다.
 
어떻게 하지···.어떻게든, 도중에 여기에서 빠져 나갈 수 없을까···?!
 
할 수 있다면, 카즈키와 단둘이서만···.
 
그렇지만, 이 가게는 그의 가게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될 뿐···, 이라고 말해도,
그 플레이를 보면서 견딜 수 있는 것 인지 어떨지···?!
 
그 때도, 벽 하나 사이로 치히로씨와 카즈키가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미칠 것 같았었으니까····.
 
게다가, 그 때에는 나 혼자였기 때문에,
자위를 해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지만,
여기에서는 자위를 하는 것조차도 할 수 없다···.
 
그런 상황으로,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둘러싸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생각하고만 있을 시작이 없다.
 
이 가게에 찾아 오기로 결심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마음에 각오는 되어 있었으니까···.
 
나는 자신에게 타이르듯이 하고, 휴지로 닦고, 화장실을 나왔다.
 
벌써 가게의 정리는 거의 끝 나가고 있고,
카운터 안에서는 카즈키 혼자서 글래스를 정리하고 있었다.
 
「치히로. ···오랫만에 타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엄청 흥분하고 있겠지.」
 
타무라가 치히로에게 말을 건다.
 
「심술궂은 사람···.」
 
치히로가 분명하게 흥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그것도, 매저키스트녀로서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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