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전락 (9)
9.
「좋아하는 도구를 사용해도 좋아. ···빨리, 1번 느끼고 싶겠지.」
타무라가 카운터에 자신의 가방을 올리어, 그 패스너를 연다.
그리고 가방 안에서 차례차례로 도구를 꺼내 간다.
바이브래이터만도 6, 7 개. 또 어널 바이브래이터나 로터. 채찍이나
초. 보디 클립, 줄 같은 구속도구, 눈 가림이나 재갈도 있었다.
나는 카즈키와의 플레이로, 수갑을 당해버린 경험을 잊을 수 없는 것인지,
줄이나 구속도구를 보자, 바이브래이터를 보았을 때 이상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해 버린다.
치히로는 내 쪽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가만히 그 도구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인내를 할 수 없게 되었는지, 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는다.
「후~!」
그녀는 속옷을 하나도 입고 있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전신에 가득 줄이 먹혀들고 있었다!
특히 줄로 조여진 가슴은, B컵으로 그다지 크지 않은 가슴이다.
상하로 힘있게 속박되고 있는 것 만이 아니고,
그 가슴을 좌우로부터도 강하게 조이고수 있어
조여진 부분이 앞으로 쑥 내밀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더욱 놀란 것은 그녀의 보지부분이다.
적어도 유부녀이기 때문에, 털을 깎아 버리는 것 등은 쉽지 않을텐데도,
거기에는 털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그 무모의 보지에, 돌기 모양으로 꼬은 줄이 먹혀들어 있다····.
그녀는 공허한 눈을 한 채로, 우선 보디 클립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아무런 주저도 없이, 그 하나를 유두에 붙인다.
「허헉!」
원피스의 안감에 스쳐 이미 크게 발기하고 있는 유두는,
반드시 가볍게 손가락으로 애무된 것만으로도, 상체를 위로 돌려 뒤로
젖혀버릴 만큼 민감할 것인데···,
그 유두가, 클립에 의해서 끔찍하게 잡혀져 버린다.
나는 무심코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아 버렸다.
자신이 그렇게 당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 격통이 전해져 오는 것처럼 느꼈기 때문이다.
치히로씨는, 또 하나의 클립을 유두에 붙였다.
눈을 감고 등을 말듯이 하고 격통에 견디는 모습은,
도저히 눈을 똑바로 뜨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얼굴을 돌리고 소파에 깊숙히 들어앉아 버렸다.
「감수성의 강한 여자야. ···
자신이 유두를 꾸짖어지고 있는 것 같아, 괴롭겠지.」
타무라가 나의 옆에 앉아, 어깨를 감싸 안으면서 말했다.
치히로씨는 유두의 아픔에 견디면서,
천천히 가랑이에 먹혀들고 있는 줄을 풀어갔다.
그리고 그 줄을,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던 카토에게 건네주었다.
카토는 중년이라고 하는 것보다 초로에 가까운 남자로,
머리는 꽤 많이 벗겨져 대머리가 빛나고 있다.
그 머리는 번들번들 빛나고, 기름기가 도는 중년 아저씨의 모습이다···
이렇게 추잡함으로 가득 차 있다.
「음란하구나.」
카토는 그렇게 말하면서,
치히로씨의 보지에 손을 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아 아!」
치히로씨는, 남자의 손을 만족스럽게 받아 들이고 있을 뿐더러,
더 괴롭혀 주세요 라고 하듯이 엉덩이를 추잡하게 흔들었다.
그러나, 카토는 그녀를 절정에 오르게 할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이렇게, 보지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다니!」
카토는 그렇게 말하면서,
애액으로 흠뻑 젖은 손으로 치히로씨의 얼굴을 어루만져 돌린다.
「후~!」
치히로씨의 입으로부터 불쌍한 소리가 샌다.
얼굴에 자신의 애액 칠해진다고 하는 굴욕을 맛보면서,
자신의 음란함을 씹어 잡고 있다···라고도 말하면 좋은 것일까···.
카토는, 이 그룹 안에서는 제일 SM경험이 풍부한 것 같았다.
그러나, 리더라고 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도구를 준비한 타무라와 동격,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가게의 오너인 카즈키는, 그들보다 젊은 30대이지만,
장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지, 그들과는 대등한 관계처럼 보였다.
그렇지만, 공식적으로는 나이가 많은 두 사람에게는,
정중한 말씨를 하고 있었다···.
그 밖에도, 여기에는 두 명의 남성이 더 있었다.
한 명은 카즈키와 동년배의 남성으로, 또 한사람은 20대 후반 정도로 보였다···.
이 두 남자는, 훨씬 얌전하게 행동하고 있었고,
대화에도 적극적으로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눈에 불을 켜고, 본격적인 플레이에 들어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치히로씨는, 카토에게 촉구받는태로, 카운터의 의자에 다리를 올렸다.
그냥 평범하게 다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두줄로 늘어선 의자에, 한쪽 무릎씩 올리고 가랑이를 벌린 상태였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어, 무모로 애액에 더러워진 보지와 엉덩이의 구멍을,
소파에 있는 우리에게 과시하듯이 제세를 만들었다.
그녀는 부끄러운 두 개의 구멍을 보여지고 있으면서 흥분하고 있는지,
점내에 흐르고 있는 슬로우 발라드에 맞추어 몸 전체를,
요염하게 흔들고 있다.
문득 시선을 돌려 주변을 살펴보자,
카운터 안에 카즈키와 마미씨의 모습이 보였다.
마미씨는 손목을 항쇄로 연결해져
그 손을 머리 위에 돌려져 있었다.
마미씨는, 뒤에 지퍼가 있는 원피스를 입고 있고,
카즈키는 그녀의 뒤에서 원피스 안에 손을 넣고 가슴을 비비고 있었다.
그녀는 키가 165cm정도로 비교적 큰 키에,
가슴도 E컵은 족히 될 정도의 훌륭한 프로포션을 하고 있다.
보통이라면, 남자를 도발하는 측에 서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을 정도다,
하지만, 지금은 그 훌륭한 몸매를 비비 꼬아가며,
카즈키의 추잡한 고문을 감수 하고 있다.
나는 왠지, 치히로씨의 추잡한 움직임 이상으로,
마미씨의 행동에 신경이 쓰였다.
카즈키가 마미씨의 귓가에 무엇인가를 속삭일 때마다,
그녀가 작게 고개를 젓고 있는 것을 보면, 마미씨에게 카즈키가 독점되고 있는 것 같아,
부지불식간에 질투심이 들어 버린 것 이다.
「 나는···음란한 매저키스트녀입니다.」
치히로씨가 한층, 추잡하게 몸을 흔들며 말한다.
「너무 음란한 나는,···남편에게 버림을 받아 더이상 몇 년이나 안아 주지 않습니다.
나의 육체는,···이제 남편의 것이 아닙니다. 나의 육체를 요구해 주시는 남성 여러분
모두의 것입니다. ···부디 나의 세 구멍을··, 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스스로, 무모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버렸다.
「만약···나의 봉사가 마음에 드시지 않으면, 어떤 징계도··, 받을 각오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깍아 내리는 말을 하면서, 피학의 세계에 빠져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기꺼이 받고 싶어서,
출산 쇼를 보여드릴 생각으로 있습니다. ··부디 변태녀의 쇼를···즐겨 주세요.」
무엇을···할 생각일까?
여기에 있는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치히로의 자위 쇼는 익숙하고 있으므로,
이번에는 특별한 쇼를 선보이려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치히로씨는 상체를 앞에 두고 넘어뜨리듯이 하고,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의 살점을 잡아, 좌우로 벌려,
엉덩이의 구멍을 대담하게 들어냈다.
「허···!」
나는 마치, 나 자신이 부끄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듯한 착각 속에,
치히로씨의 모습을 살짝 눈을 치켜 뜨고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이 엉덩이의 구멍을 활짝 들어낸 포즈에서는,
눈을 돌려 버리고,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아! 후~!」
「이건 재미있는 쇼에요. 이런 구경거리는, 성인 비디오로도 볼 수 없지···,
자, 얼굴을 들고 자세히 지켜보세요.」
타무라가 나의 턱을 잡아, 무리하게 얼굴을 들게 했다.
그리고, 내가 희미하게 눈을 떴을 때,
터무니 없는 광경이 눈안으로 뛰어들어 왔다.
치히로씨의 엉덩이의 구멍이 크게 부풀어 올라,
거기로부터 희고 둥근 것이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작게 어널이 호흡을 하는 움직임을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쑤욱!~~~ 새하얀 삶은 달걀이 엉덩이로부터 뛰쳐나왔다!
「아---!」
너무 부끄러운 달걀 출산 씬을 남자들의 앞에 들어내고,
피학의 기쁨으로 가득 찬 뜨거운 한숨을 흘리는 치히로씨···.
「아··이제, 하나···.낳았습니다!」
그녀는 흥분해 버린 목소리로 말하면서,
다시 힘을 주어, 방금전보다 힘차게 삶은 달걀을 토해냈다!
그 충격에 아연실색하게로 한 채로, 입을 반쯤 벌린 상태로 해,
눈을 돌리는 것조차 잊고 있던 나····.
「어떻습니까···?부인. 치히로의 변태 쇼는, 꽤 부러운 것이겠지요.」
「··미쳤습니다. 이런 일을·· 남의 앞에서···보이다니......」
「그렇지만, 육체의 자유를 빼앗기고, 무리하게 손상시키고 있는 것은 정말 좋아하겠지.
두 개의 구멍을 동시에 꾸짖어지며, 번민하며 미치고 싶을 것이다. ···아닌가? 부인!」
「아!」
타무라가 나의 가슴을, 갑자기 덥석 잡고, 난폭하게 가슴을 비볐다.
나는 순간적으로 타무라의 손목을 잡아, 거절하려고 하였지다만,
육체는 남자의 난폭한 애무를 요구해 버리고 있는 것인지,
저항하는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부탁이에요···!!아! 엉덩이에··· 뜨거운 것을 찔러!」
치히로씨는, 엉덩이의 구멍으로부터 삶은 달걀을 낳는다,
그런 광태를 들어내 버려,
자신의 매저키스트녀로서의 욕망을 억제할 수 없게 되었겠지.
극태의 바이브래이터를 보지 깊숙하게 돌진하고,
구경하고 있는 남자들을 도발하듯이 엉덩이를 돌리고 있다.
그리고 그런 치히로씨 넘어로 보이는 카운터 안의 마미씨는,
양손을 앞에 두고, 뜨거운 숨을 흘리고 있다.
그렇지만, 카즈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반드시, 마미씨의 뒤에 주저 앉아 ,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을지도···!!
「갖고 싶어! 제발···아! 부탁입니다! 음란한 매저키스트녀에게···, 자비를···!!」
치히로씨는, 음수와 같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질러 남자를 유혹했다.
그러자, 그 동안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던 두 명의 남성이,
소파로부터 조용히 몸을 일으켰다.
치히로씨는, 그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바이브래이터를 보지에 돌진한 채로,
높은 카운터의 의자에서 내려왔다.
아직 바이브래이터가 꽂혀 있기 때문에,
몸은 앞으로 구부려 뒤에서 바비브레이터를 잡고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유두로부터 늘어져 처져있는 추는,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어,
유두가 끊어질 것 같게 되어 있었다.
「갖고 싶은 것인지? 부인.」
20대 남자가 치히로씨의 앞에 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덥석 잡고 얼굴을 들어 올리게 한다.
「넣어주세요···!!나의 어널에···」
「음란한 년!」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갑자기 치히로씨의 뺨을 갈겼다.
찰싹!
이렇게 뺨을 때리는 소리가 점내에 울려 퍼졌다.
나는 너무 난폭하게 여자를 다루는 모습에,
심장이 멈출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
그러나, 그들에게 있어서는, 이런 구타 행위조차 플레이의 하나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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