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전락 (16)(END)
16.
「아니! 아!」
갑자기 난폭하게 어널을 꾸짖고 있어
나는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들며 저항했다.
「그렇다! 더 구멍을 흔들며 저항해라!
그러면, 좀더 좀더, 너는 흥분하기 때문에!」
육체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자유롭게 한 것은,
일부러 나에게 저항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길 원해서 였다.
그리고, 나에게 필사적으로 저항시키면서,
그는 나의 어널을 고문하며 말했다!
나는 언제까지 계속 될지 모르는 어널 고문에 절망감마저 느끼기 시작해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넘쳐 나왔다.
이렇게 하고, 얼마나 오랜시간, 꾸짖어 지고 있었는지?
드디어 손가락이 뽑아졌다.
겨우 격렬한 어널 고문으로부터 해방되어진 안도로
나의 몸에 힘이 빠져 가는 줄로 공중에 매달리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이제, 좋을 것이다.」
그는 유두 고문과 어널 고문만으로 나를 절정에 이르게 하는 것을
단념했다고 생각하고 안심했다.
그렇지만, 2 개의 손가락에 의한 어널 고문은,
다음에 이어지는 고문의 준비작업에 지나지 않았다!
차갑고, 둥근 것이 엉덩이를 가르며 들어왔다.
「아·······?」
아직도 어널 고문이 계속 되는건가···?!!
나는 절망감에 습격당하면서도,
이제 저항할 의사는 벌써 희미해져 있었다.
그는 어떤 일을 해도, 고문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헉!」
크고 둥근 구슬이 어널에 들어간 순간,
나는 작은 귀두로 엉덩이를 범해진 것 같은 착각을 느꼈다.
그리고 다음에 작은 구슬이 침입했다고 생각하자,
또 큰 구슬이 무리하게 엉덩이의 구멍을 확대해
쑤욱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리고 한층 더 또 하나의 큰 구슬이···!!
「으으은~~ 우우!」
「기분이 좋을 것이다. 너는, 이것으로 엉덩이의 구멍을 범해지면서 절정에 오른다.
자···, 좋은 소리를 높여, 구멍을 더 벌려!」
「히 좋다!」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가 들어가, 어널에 강한 진동이 덮친다.
로터를 안에 넣으면, 안에서 진동은 느껴지지만,
엉덩이의 입구인 항문에는, 그만큼 큰 진동은 전해져 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것은 바이브래이터의 근원에 가까운 곳에 모터가 있는지,
민감한 어널에 직접 큰 진동이 전해져 왔다.
즈룩!즈룩!즈룩!
바이브래이터가 천천히 뽑아 내진다.
구슬이 안에 들어와 갈 때에도 날카로운 쾌감이 달렸지만,
뽑을 때에까지, 이 정도의 쾌감이 달린다고는 상상하지 않았던 나는,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떨어야만 했다.
「그럼···, 여기에도 새로운 자극을 선물 할까?」
유두를 꾸짖고 있던 진동은, 비교적 간격을 두고 자극하고 있던 것이,
점점 진동의 힘은 강해져, 한층 더 그 펄스의 간격이 거의 없을 만큼
연속적으로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유두에 아플 만큼의 강한 자극을 받아
나는 전신을 흔들면서 날뛰어야만 했다.
그리고, 나의 반광란이 되어 저항할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지와 같이,
바이브래이터가 단번에 어널의 안쪽을 찌르고 들어왔다!
「허헉!」
연달아서 어널이 강간되어 나는 일순간,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버렸다.
그렇지만, 그것은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남자는 가차 없이 바이브래이터를 출납해, 나의 어널을 계속 범했다!
너무나 격렬한 유두 고문과 어널 고문에,
나는 전신의 힘을 쥐어 짜 저항했다.
그러나, 저항을 보여 어널을 강하게 단단히 조여 버리면,
구슬이 출납할 때마다, 강하게 구슬이 항문의 안쪽을 켜,
정말로 강간되고 있는 착각에 빠져든다.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넘쳐 멈추지 않고,
입에서는 절망적인 비명을 지르고 있는 나···.
그런데도, 남자는 고문의 손길을 느슨하게 되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더 비명을 지르라고 말하듯이,
나의 어널을 더욱 세차게 몰아세웠다!
그리고, 마지막 저항으로서 전신을 위로 돌려,
뒤로 젖히게 하고 어널을 단단히 조이고 있을 때,
돌연, 어널로부터 등골을 지나는 굉장한 전류가 흘러
그것과 동시에 나의 의식이 날아가, 모두가 새하얗게 되어 버렸다.
······················
「후~··.후~··.후~···.후~··.」
겨우 의식을 되찾았을 때, 나는 아직 뒤로 묶여죠 있었다.
그렇지만, 서 있는 상태였던 것은 아니다.
마루가 널부려져 있는 상태였다.
유두를 꾸짖고 있던 기구는 떼어져 있고,
더이상 유두 고문은 되지 않아 안심은 했지만,
그 이상으로 신경이 쓰인 것은, 어널이었다.
굵은 것으로 난폭하게 범해져서 계속한 탓해진 것때문인지,
감각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이물감이 있는 느낌으로, 조금 아프기는 하지만,
하반신에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감각은 느낄 수 없었다.
이것으로 끝내는 것이겠지····!
나는 마루에 누운 채로, 그런 식으로 생각했다.
그렇지만, 만약 카즈키가 이것으로 끝낼 생각이라면,
줄이 풀려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범할 생각일까···?
혹시, 보지가 아니고, 어널을···?!!
그렇게 생각하자, 등골에 오한이 달린다.
그 바이브래이터는 굵다고 해도, 로터와 같은 정도이거나,
그것보다 조금 굵은 정도일 것으로, 실제 남자의 물건과는 굵기가
너무 너무 다르기 때문 이다.
「눈을 떳나···?어때? 새로운 어널 플러그의 상태는···?」
「·····?!!」
어널 플러그라니, 무슨 일인지 몰랐다.
「아 아!」
돌연, 어널에 날카로운 진동이 덮쳐, 나는 몸을 딱딱하게 굳게 했다.
그리고 곧바로 스윗치가 잘렸다.
「일주일간, 연속해 조교해 주면, 나의 물건이 들어가게 될 것이다.
괜찮아.조금씩 어널 확장을 해 주기 때문에, 찢어질 염려는 없다.」
「··········」
감각이 다소 마비되고 있었으므로,
어널에 굵은 플러그가 들어가 있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에도 놀랐지만,
카즈키가 가까운 시일내에 나의 어널을 범할 생각인 것을 알게되어,
몸이 움츠러드는 공포를 느꼈다.
「일어날까···?와카나. 침대에서 안아 준다.」
「·········!」
몸을 일으키려고 하반신에 힘을 주자,
어널이 무의식 중에 꼭 죄여, 굵은 어널 플러그가,
그 존재감을 주장한다.
그리고, 얼마 안되는 작은 아픔도···.
「 아직 3cm지만, 처음이니까 조금 힘들까? 이봐, 안아서 올려 준다!」
카즈키는 나의 몸을 양팔로 움켜 쥐듯이 해 들어올렸다.
남성에게 포옹되는 것은, 몇년만인지···.
언제나 씩씩한 남성이 안아 주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어널에 굵은 어널 플러그를 넣은 채로 범해지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몸이 딱딱하게 굳어져 버린다.
게다가, 조금이라도 몸에 힘이 들어가면,
어널 플러그의 존재를 느끼게 되어, 이질감이 가시지 않는다.
「부탁이야···.조금 아픈거야. ···부탁이니까, 뽑아줘···.」
「힘을 빼고 있으면, 아프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곧바로 아픔은 없어져 간다.」
카즈키는 지금까지도 많은 여성의 어널을 꾸짖었기 때문에
어널 확장도 여러번 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가 말하는 것은 사실인지도 모른다.
침대에 조용하게 누웠다.
「와카나. ···여기에 온 것은, 그 때와 같이 범해지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자. 스스로 그 때와 같이 엎드리고, 구멍을 들어 올려라!」
「아무래도···.플러그는 뽑아 주지 않네요.」
「그러면···?」
「······ ····」
나는 뒤에서 묶여 있다.
그러니까, 카즈키가 그럴 기분이 들면,
무리해서라도 납죽 엎드리는 부끄러운 포즈로 만들어, 범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내가 카즈키에게 범해지고 싶기 때문에
더욱 , 여기에 온 것을, 나 스스로 인정하게 만들려 하고 있다.
자신이 매저키스트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손을 뒤로 돌려 구속되는 것을 요구했을 때부터 인정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제 와서, 그에게 안기고 싶어서
여기에 온 것을 숨기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관장 고문에 의한 굴욕적인 고문을 시작으로,
정신적으로 손상되어 왔다.
최후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 나의 소망 대로 범해 준다면 좋겠는데···,
단지 그것만을 생각해 버렸다.
그러나, 상대는 새디스트다.
그렇게 응석부려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나에게 안길 생각이 없다면, 이대로 줄을 풀어 주어도 괜찮다.」
클리토리스를 꾸짖고 유두를 꾸짖고 어널 고문까지···
그런 가혹할 만큼 격렬한 고문을 받아 왔다.
그러나, 나의 보지에는, 아직 손가락 하나, 넣어 주지 않았다.
역시···이대로는, 나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인지도····.
그 때, 카즈키의 손이 나의 손목의 줄에 접했다.
나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몸을 돌려,
줄이 풀리지 않게 피해 버렸다.
카즈키는 아무 말 없이, 침대에 앉아 있었다.
내가 각오를 결정하고
그 부끄러운 포즈를 스스로 취하는 것을 기다릴 생각같다.
어널에 이 굵은 플러그를 넣은 채로 범해지는 것에는,
아무래도 당황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나는 겨우 각오를 결정했다.
옆쪽으로 몸을 돌려, 우선은 다리를 굽혔다.
그러자, 쑤욱~~ 하고 어널 플러그가 안으로
밀어넣어지는 감각이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대로 몸을 엎드리려고, 움직였다.
그러나, 어깨의 각도가 나쁜 것인지, 제대로 엎드릴 수 없었다.
그러자, 그의 팔이 다가 오고,
나의 몸을 잡아주며 엎드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다음은, 가랑이를 벌리고어, 엉덩이를 높고 치켜 들어 올릴 뿐이다.
무릎을 벌려갔다.
이렇게 하고 있는 동안에, 천천히 정신적으로 추적 당해가는 기분이 들어,
내 안의 매저키스트의 피가 뜨겁게 끓어 올랐다.
그리고, 용기를 쥐어짜, 엉덩이를 지 올렸을 때에는,
마치 메스개와 같이 발정해, 보지가 쑤셔서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아! 부탁이야···.빨리, 범해!」
나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며, 그를 도발했다.
이 때, 어널이 조금씩 꼭 죄여, 엉덩이의 구멍이 무리하게
확대되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위화감이나 혐오감은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이렇게 해 어널이 확장되고 있다고 하는 피학적인 의식이,
나를 한층 더 흥분시켜서 갔다.
「네!」
어널 플러그가, 진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 진동은 작게, 나의 어널을 기분 좋게 자극해 왔다.
나는 엉덩이를 크게 그라인드 시키며, 쾌감을 맛 보았다.
그러자, 점차 진동이 커져 갔다.
「아!」
강하게 어널을 단단히 조이면, 조금 아픔을 느낀다.
그렇지만, 입을 크게 벌려 몸에 힘을 빼 모두를 받아 들이려고 하면,
말할 수 없는 해방감과 함께, 어널에 그 이상의 쾌감이 덮쳐 온다.
「너는 뿌리가 어널 매저키스트다.」
어떻게든 말해도 괜찮아···!!
그렇지만, 나에게 어널의 쾌감을 가르친 것은, 당신이야···!!
부탁이야····, 빨리, 넣어 줘!
나는 이 생각을 말로는 표현하지 않고,
크게 몸을 흔들어 그에게 전했다.
「아 아---.」
이제 흠뻑젖고 있는 보지에, 그의 뜨거운 물건을 꽉 누르고 있다.
나는 그것만으로, 뜨거운 한숨이 새어 버린다.
「우우! 네---!」
큰 귀두가 쑤우욱 밀고 들어 온다.
그리고 그것이 자궁의 입구까지 닿았을 때,
어찔어찔한 황홀감에 습격당한다.
천천히 당겨 뽑아지고···.그리고, 재차 침입해 올 때에는,
강력하고 일정한 리듬으로,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렇게 찔러 넣어지고 있을 때의 쾌감은,
나의 흥분에 맞추듯이, 점차 큰 쾌감이 되어서 덮쳐왔다.
관철 당해질 때, 가벼운 절정마저 느끼기까지 했다····.
그가 나의 육체를 조용히 관철한 채로, 나에게 덮쳐왔다.
그리고 뒤에서 가슴을 덥석잡았다.
「이렇게 하고 뒤에서 범해지니, 기쁜 것인지? 와카나.」
「으으···네.」
카즈키는 다음에, 유두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흐흑!」
「유두를 꾸짖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가?」
「네!」
그리고 어널 플러그의 진동이 격렬해져 버렸다···
·
「이 구멍을 꾸짖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가? 와카나!」
「네!」
나는 카즈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 가는 동안에,
그의 온순한 어널 매저키스트로 조교되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무서움을 느끼는 반면,
그와 함께 어디까지나 저속해져 가고 싶은,
그런 생각을 강하게 떠 올려갔다.
그의 허리의 움직임이, 지금까지의 일정한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부터 돌변해,
난폭하고, 격렬해졌다.
어널에 덤벼 드는 격렬한 진동, 쥐어짜지고 있었던 가슴을
비비어 잡아지는 쾌감,
그리고, 야수화한 카즈키의 미친 것 같은 허리 놀림···!!!
나의 이성이 날아가 버리는데,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이제 두 남녀는 확실히 짐승과 같이 사귀었다.
후배위의 체위로부터, 조금 형태를 바꾸고,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 체위, 한층 더 몸을 둥그렇게 말아버린 체위···.
서로의 땀과 체액이 뒤섞여 , 나의 환희의 소리로 외치는 심음과
그의 난폭한 숨결이 교착해, 두 남녀는 한 몸이 미쳐갔다.
후배위 상태로, 나는 한 번, 절정에 이르렀지만,
그 다음은 몇 번 절정에 이르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그와는, 남편이 야간근무를 할 때에는 매일 저녁과 같이,
그리고 주간근무 일때에는 몇일에 한 번, 그의 가게에서 조교를 계속 받았다.
그 사이, 거의 나는 그 이외의 남자로부터의 조교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2주일이 조금 지나고, 결국 그의 물건을 어널로 받아 들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나의 어널 밖에 범하지 않았다.
그 대신, 그에게 버림받은 나의 보지는,
가게의 단골 손님들이 범하는 것으로···.
그것만이 아니다.
야외에서의 조교나 메스개로서의 조교가 시작되고 나서는,
복수의 남성이 탓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나의 주인님은 카즈키님 혼자였다.
형식적으로는, 여러가지 종류의 쾌감을,
다른 분들에게 가르쳐 받기 위해, 렌탈되는 형태로 사용되었다.
이미,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쾌감을 얻을 수 없게 되어 버렸지만,
우리의 부부사이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에게 죄악감이 있는 만큼, 남편에게 잘해주려고 힘쓰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남편과의 부부사이가 훨씬 좋아진 것 같다···.
그러나····, 언젠가는 부부의 사이로, 혹은 카즈키 일행들과의 관계에,
파국의 시기가 오는 것은 아니겠는가?
이런 공포감은 닦아낼 수 없다.
그렇지만, 지금은 이 생활을 계속하는 이외,
나에게는 다른 선택사항은 없다.
이미, 매저키스트녀로서의 기쁨에 눈을 떠 버린 이상,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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