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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전락 (12)


12.
 
지금까지, 이 남자들의 앞에서 부끄러운 마음을 하게 한 경험은 있지만,
실제로 직접 손을 대어 마미씨를 탓하는 것은, 카즈키 한 명뿐이었을까.
 
정말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미씨는, 카토의 손으로 꾸짖어 지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 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였다. 
 
「--.나에게 마미를 맡겨 줄래?」
 
「비록 같은 고문이라도, 상대 남자가 바뀌면, 그 사고 방식도 바뀌는 것이겠지. ··
·  SM라고 하는 것은, 항상 자극적이지 않으면 안되지!」
 
「고맙겠지.」
 
카토는 마미씨를 카운터 위에서 몸을 돌리게 해 버리면서,
큰 혀를 내밀어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아니! 아! 카즈키님···!!!」
 
이리저리 발버둥치며, 카토의 번들번들로 한 혀로부터 피하려고 하는 마미씨.
 
그러나, 언제 절정에 이르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흥분 상태였던 육체는,
확실히 절정으로 몰아져 갔다.
 
「 나도··· 다시 한번 절정에 오르게 해줘요···!!」
 
나의 뒤에서, 치히로씨의 목소리가 들렸다···!!
 
「변함 없군···.치히로.」
 
30대의 남성이, 납죽 엎드린 포즈로 올려보고 있는 치히로씨를
업신여기는 눈빛으로 본다.
 
「여기에 구멍을 향하고, 마루에 얼굴을 붙여라.」
 
「아·· 고마워요··, 했습니다.」
 
치히로씨에게는, 남편을 가진 아내로서의 의식도,
아직 어린 딸 아이를 가진 어머니로서의 의식도 없어 보였다.
 
매저키스트녀, 노예녀로서의 기쁨의 세계로부터 피할 수 없는,
「메스」처럼 변해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마루 바닥에 얼굴을 붙인다.
 
당연히, 엉덩이는 높게 부상해, 두개의 추잡한 구멍을 남자에게보인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나는 몰랐다.
 
그렇지만, 남자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카운터에 줄지어 있는 몇개의 도구중에서, 몇 개의 줄과 2 개의 바이브래이터,
그리고 고무 벨트를 선택한다.
  
그리고 말없이 그녀의 손목과 발목을 줄로 묶고,
우선은 어널에 바이브래이터를 돌진했다.
 
한층 더 보지에도 극태의 바이브래이터를 깊숙하게 찌르면서,
그것을 고정하도록 고무 벨트를 가랑이 사이로 동여맸다.
 
「너는 어쩔 수 없는 변태다. ···쾌감에 미치고, 실신해 버릴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면서, 두 개의 바이브래이터의 스윗치를 넣는다.
 
「아 아----!」
 
부자유스러운 형태로 묶여 있다고 하는데,
남자를 한층 더 도발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이,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든다.
 
「부탁이야! 초도···채찍도 줘! 아! 치히로를··망가질 때까지, 꾸짖어!」
 
미치고 있다···!!!나도···이 남자들에게 조교된 다음에는,
이런 음란한 폐인으로 몰려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한편···. 마미씨는 카운터로부터 내려져
소파에서 카토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아직도, 클리토리스로 1회, 느낀것이 아닌가···.
   지금부터, 이 구멍안에, 자지를 넣고, 좀더 기분 좋게 해 주지!」
 
「아! 아니!」
 
싫어하고 있는 마미씨의 보지에 손을 돌진해,
손가락으로 휘젓고 있는 것 같다.
 
「와카나.」
 
「아!」
 
뒤에서 카즈키에게 어깨를 안기자
육체가 격렬하게 반응한다.
 
「다음은, 와카나의 차례다. ···자. 2층으로 갈거야.」
 
나는 무서워져, 카즈키의 손으로부터 피하려고 했지만,
손이 뒤로 묶여 있으므로, 그것도 할 수 없다!
 
「안심해라. 2층에는 다른 남자는 올라 오지 않는다.」
 
카즈키는 나의 귓가에 나즈막히 속삭인다.
 
「그····그렇지만·····.」
 
마미씨도, 처음에는 카즈키 한 명과만 관계를 가지고 있었을 것인데,
지금은 카토에게 무리하게 범해지려 하고 있다.
 
도저히 카즈키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카즈키가 다시 나에게 속삭인다.
 
「이대로 돌아가도, 너의 육체의 아픔은 잦아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
   아무리 , 자위로, 몇십번이나 절정에 이르렀다고 해도. 자위에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쾌감을 추구하고, 나의 가게에 왔을 것이다.」
 
「·······!」
 
분하지만···, 카즈키가 말하는 그대로였다.
 
그 날이래, 카즈키와의 비정상인 섹스를 생각해 내,
몇십회가 넘게 자위를 해 왔다.
 
그렇지만, 결국은 채워지는 것이 없었으니까, 여기에 왔다!
 
그러나, 결심이 좀처럼 서지 않는다.
 
그렇지만···나의 눈앞에서는, 두 명의 매저키스트녀가,
미친 것처럼 쾌감에 취해 있다.
 
그런 마미씨도, 그토록 카토의 고문을 거절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그의 몸 위에 걸치고, 추잡하게 허리를 돌리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나는 무거운 입을 열었다.
 
「오늘 밤만은···.당신만의 노예로 해·····.」
 
나는, 그에게 이끌려 카운터의 안쪽에 있는 커텐 넘어의 계단을 올라갔다.
 
2층의 복도에서, 나를 벽에 밀착시키고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우우!」
 
뜨겁고, 정열적인 키스에,
나는 육체가 녹아 버릴 것 같은 황홀감을 느꼈다.
 
아래에서는, 마미씨와 치히로씨의 추잡한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그녀들은 이미 머릿속에 없었다.
 
카즈키와의 단둘이서만의 공간안에
둘러싸이고 평온함마저 느끼고 있었다.
 
그는 나의 입속에 혀를 넣었고, 나도 그의 요구에 응하듯이
혀를 얽히게 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그의 손이 나의 가슴을 비비어,
그 손이 이윽고 하복부로 옮겨 간다.
 
빨리···, 보지를 만지작거려! 이 불 타오른 육체를···어떻게든 해!
 
그의 손은 하복부로부터 허리로 이동해,
스커트의 패스너를 내려 간다.
 
그리고 훅크가 떼어져 버린다.
 
「후~!」
 
이 때, 흠뻑젖어 버린 팬티를,
화장실안에서 벌써 벗어 버리고 있었던 것을 깨달았다.
 
「어느새 벗었어···?설마, 여기에 올 때부터, 팬츠를 입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나는 부끄러워서,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아---!」
 
그의 손이, 나의 보지에 나 있는 털에 손가락을 관련되게 해 어루만져 돌린다.
 
「아! 부탁이에요···, 초조하게 하지 마···!!」
 
나는 말로 천천히 꾸짖어 지는 것보다도,
빨리 그의 물건을 갖고 싶어, 추잡한 부탁을 해 버렸다.
 
「자. 스스로 다리를 벌리면 어때···?
   다리를 서로 덮고 있으면, 손가락도 들어가지 않는다.」
 
「···하···네.」
 
그렇게는 말했지만, 다리를 어깨 폭으로 벌릴 수 밖에 없었다.
 
「 더 벌려.한쪽 발을 들어 올리고, 더 넓게 벌려.」
 
그는 변함 없이 털을 희롱하는 것만으로,
중요한 부분에는 전혀 접해 주지 않았다.
 
「아--! 부탁입니다. 스스로는····.」
 
「어떤 의미야? 내가 강제로 다리를 벌려주었으면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인가?」
 
「········네.」
 
자신이 음란한 매저키스트녀인 것을 인정해 버리게 되지만,
아무래도 스스로는 다리를 벌릴 수 없었다.
 
그는 나의 대답을 듣고는,
뒤로 돌려져 묶인 손목의 줄을 풀어 버렸다.
 
그리고, 나를 복도의 중앙에 있는 큰 도어의 앞에 세웠다.
 
「열어라.」
 
나는 말해지는 대로 그 도어를 열었다.
 
그렇지만, 그 안은 깜깜하여 방안의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그가 벽면에 손을 미끄러지게 해
전등의 스윗치를 넣었다.
 
천정에서 두 개의 형광등이 점멸해, 단번에 방안이 빛에 싸였다.
 
「아!」
 
나는 숨을 삼켰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구속 도구가 늘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듯한 비정상인 세계에,
나는 망연해 서있었다.
 
그는 나를 방안에 밀어넣고 도어를 닫았다.
 
「우선은 알몸이 되어 볼까···?」
 
「··········」
 
「와카나!」
 
「으은····네!」
 
나는 흥분과 공포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옷을 벗는 손은 너무 떨려 버튼을 풀기도 쉽지 않았다.
 
마음속의 어디선가는,
「이런 장소에서 도망쳐야해!」
「카즈키의 명령에 따르면 안돼!」
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천천히 옷을 벗어 가
드디어 카즈키의 앞에 전라를 들어내 버렸다.
 
「자. 걸어라!」
 
나는 카즈키의 강한 어조에 밀려 나오듯이,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산부인과의 진찰대의 앞으로 다가가게 되었다.
 
카즈키는, 나에게 어디로 걸어 갈지는 명령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진찰대를 보았을 때,
부인과에서 부끄러운 검사를 받은 기억이 소생해 버린 것과
마미씨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던 광경이 겹쳐, 무심코 그리로 와 버렸다.
 
「올라가 앉아라.」
 
나는 다리를 싣는 받침대의 틈새로부터 몸을 넣고 의자에 앉았다.
 
「양손을 든다.」
 
나는 자신의 의사를 잃은 꼭둑각시와 같이,
그가 명령하는 대로 손을 들었다.
 
「후~!」
 
손목에 가죽의 항쇄가 단단히 고정된다.
 
오른쪽도 왼쪽도···.
 
「아 아---! 무섭다···.」
 
「무서운 것인가···.너는, 남자의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었기 때문에 ,
   스스로 여기에 앉았다. 그것뿐이 아니다. 죽어 버리고 싶을 만큼의 수치 지옥안에서,
   매저키스트녀의 기쁨을 추구하고 있다. 조금 전의 마미와 같이···.」
 
「····!」
 
입술은 커녕, 전신이 조금씩 떨려온다.
 
그런 나를 무시하며, 그는 나의 무릎을 잡아,
받침대 위에 실어 버린다.
 
그리고 무릎에도 항쇄로 고정하는걸 끝냈다.
 
지금은, 무릎과 무릎의 사이는 50센치 정도 떨어져 있다.
 
그렇지만, 이 후·····.
 
「와카나···.」
 
그가 나의 옆에 서, 나의 눈을 응시하면서 말했다.
 
「이것으로, 너의 자유는 없어졌다. 하지만, 초나 채찍과 같은 고문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게다가, 무리하게 엉덩이의 구멍을 범하는 터무니 없는 일도 하지 않는다.」
 
그는 나의 가슴을 부드럽게 비비면서 말을 계속한다.
 
「오늘은, 수치 고문과 어널 고문만 해 두어 준다. ·····와카나, 솔직하게 대답해라.
   자위를 하면서도, 엉덩이의 구멍에 로터를 넣었지.」
 
 
자신이 추잡한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내자,
솔직하게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의 손으로 어널을 꾸짖어지면서 범해져서 싶은,
그런 소망을 채워 주기 위해서는, 솔직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안된다.
 
「···네.」
 
「엉덩이의 구멍을 꾸짖어지면 흥분을 느끼는구나.」
 
이제 와서···재차 다시묻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인데···!
 
일부러, 나에게 그것을 인정하게 하려 하고 있다···!
 
이것이 말고문··, 이라고 하는 일까···?
 
가슴을 단단히 조이고 있어 좀처럼 말이 입으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히!」
 
그는 돌연, 유두를 힘껏 잡아당겼다.
 
「정직하게 대답해라.」
 
「으은···네! 굉장히·· 느낍니다! 엉덩이와 보지를 동시에 꾸짖을 수 있으면···,
   미쳐 버릴 것 같을 만큼··· 강하게 느낍니다!」
 
리빙에서, 욕실에서, 침실에서···
여러 장소에서, 두 개의 구멍을 꾸짖으면서 자위에 미치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모든 남자들에게 보여져 버린 것 같은 굴욕에, 가슴이 부풀어 터질 것 같다!
 
「정직하게 대답하면, 너의 소망대로 꾸짖어 준다. ···
   나의 앞에서는, 무엇 하나 비밀사항을 가지지 않는다. ··· 좋지!」
 
「····네.」
 
그는 정직하게 대답한 나에게의 포상이라고도 말하듯이,
뜨거운 키스를 해 주었다.
 
자신의 추잡한 자위의 모습을 고백해 버려,
진짜 알몸으로 되어 버린 것 같은 수치를 느낀 나였지만,
다른 의미로 말하면, 그의 앞에서는, 이미 자신의 추잡한 버릇을 숨길 필요는 없다···,
라고 하는 안도감도 들었다.
 
그는 키스를 끝내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무엇을 하려는지 몰랐지만,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길 각오가 되어 있었다.
 
기어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고, 점점 다리가 벌어져 간다.
 
아무래도, 이 진찰대에는 다리를 펼치기 위한 핸들이 있겠지.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히 넓혀져 가는 나의 다리사이···.
 
지난번, 몸 전체가 구부려지는 부끄러운 포즈를 하게 했던 적이 있으니까,
그의 앞에서 가랑이를 벌리는 것은, 그다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천천히 기계의 힘으로 천천히 벌려져 가면,
다른 의미로의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아--! 벌써, 이렇게 퍼져 버리고 있다···!!
 
다리는 90도이상으로 넓혀져 있어 허벅지가 땅기는 감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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