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전락 (10)
10.
치히로씨는 뺨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아픔을 느끼고 있을 것인데도,
그 눈빛은 에로틱하게, 남성의 눈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 나는···어쩔 수 없는··음란녀입니다. 어떨까···, 더 어려운 벌을···!」
그녀는 새로운 고통을 스스로 요구한 것이다.
그러자 남자는 치히로씨의 얼굴을 들어올리게 한 채로,
유두에 물려 있는 클립을, 단번에 이끌었다.
「히!」
굉장한 비명과 함께, 클립이 떼어진다.
그리고, 다른 한편의 클립도···.
「허헉!」
「좋아. 빨게 해 준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치히로씨는, 여전히 한 손으로 바이브래이터를 움직이면서,
다른 한쪽 손으로 남자의 벨트를 풀어, 바지를 벗게 했다.
이 때, 30대 남성이 치히로의 뒤로 돌아 , 바이브래이터를 잡은 것 같다.
치히로씨는 자유롭게 된 양손으로 젊은 남자의 트렁크스를 질질끌어내려
벌써 크게 휘어진 상태에 있는 물건에, 혀를 기게 했다.
한편, 뒤로 돈 남자는, 바이브래이터로 보지를 꾸짖으면서,
다른 한쪽 손가락으로 어널을 꾸짖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때때로 손가락을 뽑아내서는,
무엇인가의 병에서 윤활유를 바르고 있다.
카운터 안의 마미씨는···?!
나는 문득, 카즈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신경이 쓰였다.
변함 없이, 타무라에게 가슴을 비비어지고 있던 나였지만,
어차피 이렇게 될거라면, 카즈키에게 몸을 맡기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카운터의 안쪽에서 2층으로 올라 가 버린 것 같다.
「그래···.이제 어널 섹스의 시작이다. 가까이서 타인의 섹스를 직접 보았던 적은 없겠지.
· ··자, 자. 자지 구멍에 꽂히는 것을 볼까. 반드시, 흥분할 것이야.」
이미, 여기에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앞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버틸 수만은 없는 것 같았다!
치히로씨는 젊은 남자의 물건을 목안의 깊숙하게까지 받아 들이면서,
몸부림치고 있다.
엉덩이의 구멍에는 30대 남성의 손가락이 2 개나 들어가 있고,
더 이상 초조하게 만들어지면, 미쳐 버린다, 라고도 말하듯이 추잡하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다.
「좋아.」
젊은 남자가 치히로씨의 입이나 자지를 뽑아내고, 소파에 얕게 걸터 앉았다.
「엉덩이의 구멍에 갖고 싶겠지. 스스로 나에게 걸쳐 넣어 봐라.」
「감사합니다.」
이미 나의 존재 등은 아무런 관계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우뚝 솟는 씩씩한 남성의 물건만을 보면서, 그에게 다가갔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 그를 넘듯이 해 소파 위에 올라탔다.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 여자는,
부끄러운 모습이 보여질수록 흥분하는 여자니까···.」
타무라가 나를 그녀의 바로 정면으로 끌고가, 거기에 무릎을 꿇게 했다.
눈앞 에는 젊고 씩씩한 남자의 물건이 보인다···!!
치히로씨는 나의 눈을 의식해서인가,
양손을 뒤에 있는 남자의 어깨에 두고 허리를 천천히 내려갔다.
그것도, 음모를 모두 밀어 버린 보지를 훤히 들어내면서···.
남성의 물건이 치히로씨의 보지에 접하자,
남성이 자신의 물건의 근원을 잡아, 목표를 정했다.
「아! 보고 있어···.」
치히로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볍게 눈을 감고 무릎을 굽혔다.
이런··· 너무 무섭다!
엉덩이의 구멍을 범해지는 것을 망상하고 있던 자신이 무서워졌다.
실제로 눈앞에서, 남성의 물건이 어널을 무리하게 확대해 가며
밀고 들어가는 광경은, 살아있는 몸의 살갗을 찢으려고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윤활유를 칠했다고는 해도, 간단하게는 들어가지 않자,
한 번 허리를 들어 올리는 치히로씨.
그러나, 금방 다시 무릎을 굽히고,
자신의 체중을 페니스에 실어간다.
살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
「아!」
쑤욱~~ 귀두가 어널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바이브래이터로 실컷 꾸짖어져, 희고 탁해진 애액이 달라붙어 있는 보지,
그리고 그 추잡한 구멍의 바로 아래로부터,
한 개의 검붉은 페니스가 들어가 있다···.
너무 이상한 광경이었다.
「아! 더··안쪽까지!」
그녀는 헛소리와 같이 그렇게 말하면서,
전 체중을 걸어 그곳에 앉아버렸다.
「후~! 아! 좋아···!!」
그녀는 남자의 물건으로 꼬치가 되면서도,
허리를 꾸불꾸불 움직인다.
남자의 물건으로 어널을 채워져 그 감촉과 쾌감을 씹어 삼키듯이····.
「혼자서만 즐기지 말고, 구멍을 상하로 움직여, 나를 즐겁게 해라!」
「아! 네!」
부자유스러운 몸의 자세인 채, 허리를 상하로 움직여 보지만,
아직 남자의 물건의 굵기에 익숙하지는 않은 것인지, 그 움직임이 꽤 어색하다.
그렇지만, 남자가 그대로 허리를 밀어 올리듯이 하자,
치히로씨는 그 남자의 리듬에 맞추듯이 해,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아! 더··격렬하게! 아! 후~! 밀어 올려! 더!」
치히로씨의 보지에서 나온 희고 탁해진 애액이 어널로 늘어져서
그 애액이 검붉은 남자의 물건에 달라 붙는다.
그리고, 남자의 털이 많은 부랄까지 적셔갔다.
「와! 아! 보지에도··넣어 줘! 아! 두 개의 구멍을, 터무니없게 부수어! 아!」
치히로씨에게는, 나의 존재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 같았다.
어널 섹스의 쾌감에 만취해 확실히 음수와 같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치고 있으니까···.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 같이, 30대의 남성이 소파 위로 가,
크게 벌어진 치히로씨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돌진했다.
그렇지 않아도 숨결이 난폭하고, 괴로운 것 같은데,
입까지 무리하게 남자의 물건으로 체워진 치히로씨는, 격렬한 신음 소리를 높였다.
그렇지만, 그렇게 난폭한 행위에도, 치히로씨는 흥분하고 있다!
전신으로부터 땀을 분출하며, 미친 것처럼 허리를 흔드는 치히로씨.
그 광태에, 입을 범하고 있던 남성도 참을 수 없었던 것일까,
바로 소파에서 내려와, 빠끔히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조용히 가라앉혀 갔다.
짐승의 교미야 이건····!!
그것은, 너무 추잡한 「교미」였던 것이다.
남자나 여자도 땀과 체액 투성이가 되어 도저히 쾌감의 소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듯한 신음소리를 높이면서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다····.
야생의 냄새로가득 채워져, 사람들의 행위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어떻습니까···.이런 식으로 범해지고 싶지요. 부인도.」
그때까지, 쭉 입을 다물어 나의 뒤에서 몸을 어루만져 돌리고 있던 타무라가,
갑자기 그런 얘기를 건내왔다.
「이런 추잡한···일을··.!」
나는 한시라도 빨리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타무라의 손을 뿌리치며, 일어서려고 했다.
그러나, 왠지 허리로부터 아래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그 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버렸다.
「부인. ····들리고 있을 것이다. 매저키스트녀가 기쁨의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그 여자는 쾌감에 모든 것이 지배되어 미치고 있다. 시시한 이성이나 상식 등은
이제 내던져, 버려라! 그러면, 부인을 더 없이 행복한 쾌감의 세계로 데려 가고 준다!」
「 나를 놓아줘요! 부탁이에요!」
「부인도 알고 있을 것이다. 남자에게 무리하게 범해지는 기쁨을···.
보지뿐만이 아니고, 항문까지 능욕되는 기쁨을···. 그러니까, 여기에 왔겠지.」
「멈추어!」
「너는, 이제 SM이라고 하는 마계에 발을 딛어버렸어.한 번이라도 이 세계에 발을 디디면,
두 번 다시 빠져 나갈 수 없는 마계의 세계에···!!」
치히로씨가 단말마의 큰 소리로 외치는 비명소리를 높이며 절정에 이른다.
하지만···, 남자들은 아직 만족하지 않는 것인지,
쉴새 없이 치히로씨를 몰아세운다.
「미쳐 버린다! 아! 마음도 육체도···아! 너덜너덜이 될 때까지, 범해줘!」
그녀가 미친듯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마치 촉수와 같이 나의 몸을 감싸며 나를 마계의 세계로 질질 끌어들이고 있다···!!
아·· 누군가! 부탁이니까··· 제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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