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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서령(書霊): 제 4화

 


 



서령:제4화


 


 


 


 


 


 


 


 


 


 화요일 ,  나는 방과후 ,  이과 준비실에 들려서 선생님으로부터 실험실의 열쇠를 받아 왔다.
 그리고 ,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안으로 들어간다.
 오늘도 ,  그녀가 숙제를 해왔는지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어제밤의 그녀에게 낸 숙제는 ,
[당신은 ,  그의 타액도 좋아하게 됩니다. 매우 달고 맛있게 느낍니다]
[그는 ,  당신의 타액도 정말 좋아합니다. 가득 먹여 줍시다]
 이 2개. 이것으로 ,  딮 키스의 레벨업을 꾀하는 것이 오늘의 목적이다.
 사오리가 안의 모습을 살피면서 들어 왔다. 나 밖에 없는 것을 보고,  안심한 얼굴로 바뀐다.
 나는 문을 열쇠로 닫고 나서 ,  의자에 앉아서 그녀에게 부탁한다.
「키스 해줘」
 사오리는 주저함 없이 선 채로 나의 얼굴을 손으로 만지며 ,  발을 조금 들고 ,  다가오며 키스 해 왔다.
 처음은 쪽 쪽 할 뿐이었던 키스가 , 조금씩 빨아들이는 키스로 바뀌어 ,  마지막에는 혀가 들어 와 입속을 휘저어 간다.
 나는 미소녀에게 입 속을 유린되어서 질척질척하게 녹아 버린다. 학교 제1의 미소녀가 코로부터 , 흐읍하고 숨을 흘리면서 ,  나에게 열심히 키스를 바친다. 이 상황에서 흥분하지 않는 녀석은 없을 것이다.
 이제 시간의 감각도 없어져서 ,  내가 행복함에 싸여 있었던 때 ,  그녀의 입으로 부터 무엇인가가 흘려 넣어져 왔다.
 타액이다.
 키스 하고 있는 동안 중 모아두고 있었던 건가 , 질척질척 ,  잇달아 흘러 들어 온다.
 달다. 사오리의 타액은 달다. 절대로 당분이 포함되어 있다.  나는 침을  삼켰다. 사오리의 침이라면 일절 더러운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것보다 신성한 것에 생각된다.
 사오리의 타액이 끝나도 ,  나는 더 요구하며 ,  사오리의 혀를 빨았다. 사오리도 혀를 한계까지 늘려서 ,  나의 입에 들어 가게 해 준다. 나는 사오리의 혀를 마음껏 빨으면서 ,  자신의 혀를 휘감았다.
 혀를 휘감는 것은 정말로 기분이 좋다. 사오리의 입과 나의 입이 하나로 녹아서 합쳐진 것 같은 감각이다.
 나의 아들은 완전 임전태세로 딱딱하게 되어 있었다. 국물이 팬티에 스며들어 ,  희미하게 서늘하다.
 나는 흥분의 한계를 넘어서 참지 못하고 ,  사오리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양손으로 제복 위로부터 만진다. 두꺼운 제복아래에 가슴의 부드러움을 느낀다.
 내가 필사적으로 혀를 들이마시면서 ,  가슴을 만지고 있자 ,  사오리가
「으음―……」
 신음을 흘리며 ,  마루에 주저앉아 버렸다.
「 이제……,  이제 , 서있을 수 없어……」
 아무래도 ,  너무 느낀 것 같다.
 나는 사오리에 손을 내밀어 ,  의자에 앉게 했다. 이번에는 내가 키스 하는 차례다.
 조금 전 사오리가 한 것 같이 ,  양손으로 사오리의 얼굴을 만지며 ,  키스를 했다.
 사오리의 입은 부드럽고 맛있다. 나는 사오리의 입을  빨았다.
 사오리는 입 만이 아니고 ,  뺨도 부드럽다. 흥분한 탓으로 뺨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손바닥에서 감촉과 뜨거움이 느껴진다.
 그리고 ,  나는 잇몸으로부터 턱의 뒤까지 사오리의 입속 전부를 혀로 맛보았다. 사오리는 잇몸의 뒤로부터 턱의 뒤에 까지가 약한 것 같아서 ,  거기를 혀로 간질으자,
「으으음,으으으응 」
 하고 소리를 내면서 ,  몸을 떤다. 양손을 허벅지의 위로  꽉 쥐고 있는 것이 사랑스럽다.
 사오리를 느끼게 하는 것이 즐거워서 ,  나는 매우 기뻐하게 된다. 미소녀가 쾌감에 몸을 떨면서 참는 모습은 ,  남자 고교생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하다. 나는 키스를 멈출 수가 없었다.
 나는 혀가 지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될 때까지 ,  사오리의 입속을 계속 빨았다.
 그리고 ,  입  안에 모인 타액을 혀를 지나쳐서 ,  사오리의 입속으로 늘어뜨려 넣는다.
 똑똑 나의 타액이 사오리의 입속 안을 더럽혀 간다. 사오리는 싫어하지 않고 ,  나의 타액을 입 안에서 잘 맛보고 나서 ,  조금씩 소중히 삼켜 갔다.
 나는 사오리가 침을 삼키는 것을 보고,  머리가 쪼개질것 같이 흥분했다. 나의 침이 사오리의 입 ,  목을 지나 위의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소화 ,  흡수되어 사오리를 안쪽으로부터 나의 물건으로 해 간다.
 나의 머리는 이상하게 되었다.
 나는 키스 한 채로 사오리를 서게 한다. 입은 떼어 놓지 않은 채다. 그리고 ,  사오리가 서자 나는 키스 한 채로 꼭 껴안는다. 사오리도 나를 꼭 껴안는다.
 이제,  너무 흥분해서 ,  사오리를 너무 좋아해서 ,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나는 양손으로 사오리의 몸을  손대었다. 등뒤 ,  허리 ,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머리카락의 안으로 손을 넣어 휘감는다. 사오리도 나의 머리카락을 마구 휘감는다 . 조금 아플 정도 다.
 나는 발기한 페니스가 사오리의 배에 닿고 있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  키스를 하며,  꼭 껴안았다.
 키스만으로 이렇게 흥분할 수 있고 ,  기분 좋아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거리에서 커플이 노닥거리며 키스를 하는 의미를 간신히 깨달았다. 키스는 기분 좋은 것이다.
 이제 일생동안 이대로 계속하고 싶다고 무념무상으로 계속 하였더니,  사오리가 나의 목에 손을 감으며 ,  아앙하고 넘어지며 기대어 왔다.
「 이제……,  안돼……」
 사오리의 얼굴은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귀로부터 목까지 붉다. 눈가가 특별히 붉어지고 있다. 멍 한 표정으로 녹초가 되어 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보는 사오리의 여자의 얼굴에 두근거렸다.
 사오리는 이런 얼굴도 하는 것이다.
 그 표정은 매우 음란하지만 ,  추악함이나 천함은 전혀 없었다.
 사오리의 새로운 일면을 보고,  더욱 더 사랑스럽다고 생각되었다.
 나는 사오리를 앉게 했다. 너무 흥분해서 ,  산소 결핍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부칠 것을 찾아 ,  탁 탁하고 사오리의 얼굴에 바람을 보냈다.
 어차피 이대로는 돌아갈수 없다. 두 사람 모두 머리카락은 엉망진창이 되어있고 ,  입주위는 침으로 끈적끈적하다. 거기에 ,  나는 발기한 상태이다.
 나는 사오리의 입 주위를 손수건으로 닦아 내고.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어 넘겨서 ,  정돈한다. 그리고 ,  다시 바람을 부쳐 준다.
 멍하니 있던 사오리의 얼굴도 점점 평소의 얼굴로 돌아온다. 눈동자에 의사가 돌아와서 , 다시 빛나기 시작한다.
「굉장했어요」
 조금 진정하고 사오리가 불쑥 말한다.
「굉장했지요」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우리들은 몸가짐을 정돈하고 나서 ,  집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아직 ,  희미하게 몸이 뜨거웠다. 평소에는  추웠을 뿐인 바람이 ,  지금은 기분 좋다.
 돌아갈 때 ,  오늘도 나는 사오리에 부탁의 종이를 건네주었다. 이것으로 내일은 한층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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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미연시도 며칠이면 게임끝인데

오늘도 단계를 밟고 있는 주인공

이놈 그 정신으로 중학교 때 연애를 시도했으면 벌써 여자친구가 몇명은 있었겠다;;;;

근데 작가가 참 표현이 좋네요  키스만으로 몇화째 진행하는거야  이것도 참 실력있는 작가로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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