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MC물] 서령(書霊): 제 5화
서령:제5화
수요일도 나는 방과후 , 사오리와 같이 실험실에 갔다.
어제의 사오리에게로 낸 숙제는 ,
[그는 ,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 어떤 부끄러운 것이라도 참지 않으면 안됩니다]
[당신은 , 부끄러우면 부끄러울수록 쾌감을 느껴 흥분해 버립니다. 단 ,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도 좋은 것은 그 뿐입니다]
이 둘이다.
나는 빨리 그녀에게 봉사시키고 싶었지만 , 과연 처녀에게 구강 성교를 시키는 것은 저항이 클 것이다. 단계를 밟는 것이 중요하다. 사오리의 마음의 벽을 조금씩 무너뜨려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선은 둘이서 키스를 한다. 이제 , 사오리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자신으로부터 키스를 해 온다. 자신으로부터 키스를 하는 것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상대에게서 키스 받는 것은 , 몇번을 해도 기분이 좋다.
곧바로 혀를 얽히게 하며 , 사오리의 혀의 부드러움을 만끽한다. 가볍게 타액을 교환하고 나서 입을 떼어 놓는다.
오늘은 한층 더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 여기서 별로 시간이 걸릴 수는 없다.
사오리의 얼굴은 벌써 희미하게 붉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오리는 눈 근처로부터 붉어지는 체질인것 같다. 눈매만 붉은 사오리는 , 화장을 한 것 같아 매우 어른 스럽게 보인다.
술을 마셔도 이런 느낌으로 바뀔 것 같다. 이런 얼굴을 보여지면 남자는 모두 늑대가 되어 버린다. 술을 마실 때는 조심하게 하지 없으면 안 된다.
나는 의자에 앉아서 , 그 앞에 사오리를 서게 했다.
사오리는 키스 당한다고 생각했는지 어제의 일을 생각하는 것인지 , 몸을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나는 지금부터 그녀에게 명령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 흥분해 온다. 사오리가 어떤 얼굴을 보여 줄 것인가 , 상상이 되지 않는다.
「겉옷의 단추를 풀어」
사오리는 생각이 빗나갔는지. 나의 얼굴을 보고 지금 하는 말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 천천히 제복의 단추를 풀어 갔다.
「베스트의 단추도 풀어」
사오리는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생각하는지 ,갑자기 손의 움직임이 늦어졌다. 그런데도 , 착실하게 베스트의 단추를 풀었다.
「그럼 ,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
사오리의 손이 일단 멈춘다. 조금 주저한 후 , 천천히 단추를 풀었다. 단추가 벗겨져 갈 때 마다 사오리의 피부가 보여 진다. 나의 흥분은 자꾸자꾸 타올라 갔다.
모두 다 모두 풀자 , 저절로 가운데 부분이 열려 , 하얀 피부가 보인다. 틈새로부터 브라가 희미하게 보인다. 하얗고 심플한 디자인같지만 , 잘 모르겠다.
사오리는 고개를 완전히 숙여 버리고 있어서 얼굴이 안보인다.
「손을 뒤로 돌리고 , 내 쪽을 봐」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오리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수치에 떨리는 미소녀의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이다.
사오리는 천천히 뒤로 손을 돌리고 , 그리고 얼굴을 올리고 나를 바라 보았다.
부끄러움으로 어깨가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얼굴을 붉히고 , 울 것 같은 무언가를 참는 얼굴로 나의 눈을 본다.
나는 가슴을 관통해졌다. 심장이 멈출까하고 생각했다.
「아름다워. 정말로 아름다워」
나의 정직한 생각이다. 사오리가 참는 얼굴은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어제의 사오리에게로 낸 숙제는 ,
[그는 , 당신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 매우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 어떤 부끄러운 것이라도 참지 않으면 안됩니다]
[당신은 , 부끄러우면 부끄러울수록 쾌감을 느껴 흥분해 버립니다. 단 ,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도 좋은 것은 그 뿐입니다]
이 둘이다.
나는 빨리 그녀에게 봉사시키고 싶었지만 , 과연 처녀에게 구강 성교를 시키는 것은 저항이 클 것이다. 단계를 밟는 것이 중요하다. 사오리의 마음의 벽을 조금씩 무너뜨려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선은 둘이서 키스를 한다. 이제 , 사오리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자신으로부터 키스를 해 온다. 자신으로부터 키스를 하는 것이라고 믿어 버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상대에게서 키스 받는 것은 , 몇번을 해도 기분이 좋다.
곧바로 혀를 얽히게 하며 , 사오리의 혀의 부드러움을 만끽한다. 가볍게 타액을 교환하고 나서 입을 떼어 놓는다.
오늘은 한층 더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 여기서 별로 시간이 걸릴 수는 없다.
사오리의 얼굴은 벌써 희미하게 붉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오리는 눈 근처로부터 붉어지는 체질인것 같다. 눈매만 붉은 사오리는 , 화장을 한 것 같아 매우 어른 스럽게 보인다.
술을 마셔도 이런 느낌으로 바뀔 것 같다. 이런 얼굴을 보여지면 남자는 모두 늑대가 되어 버린다. 술을 마실 때는 조심하게 하지 없으면 안 된다.
나는 의자에 앉아서 , 그 앞에 사오리를 서게 했다.
사오리는 키스 당한다고 생각했는지 어제의 일을 생각하는 것인지 , 몸을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나는 지금부터 그녀에게 명령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 흥분해 온다. 사오리가 어떤 얼굴을 보여 줄 것인가 , 상상이 되지 않는다.
「겉옷의 단추를 풀어」
사오리는 생각이 빗나갔는지. 나의 얼굴을 보고 지금 하는 말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 천천히 제복의 단추를 풀어 갔다.
「베스트의 단추도 풀어」
사오리는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생각하는지 ,갑자기 손의 움직임이 늦어졌다. 그런데도 , 착실하게 베스트의 단추를 풀었다.
「그럼 ,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
사오리의 손이 일단 멈춘다. 조금 주저한 후 , 천천히 단추를 풀었다. 단추가 벗겨져 갈 때 마다 사오리의 피부가 보여 진다. 나의 흥분은 자꾸자꾸 타올라 갔다.
모두 다 모두 풀자 , 저절로 가운데 부분이 열려 , 하얀 피부가 보인다. 틈새로부터 브라가 희미하게 보인다. 하얗고 심플한 디자인같지만 , 잘 모르겠다.
사오리는 고개를 완전히 숙여 버리고 있어서 얼굴이 안보인다.
「손을 뒤로 돌리고 , 내 쪽을 봐」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오리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수치에 떨리는 미소녀의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이다.
사오리는 천천히 뒤로 손을 돌리고 , 그리고 얼굴을 올리고 나를 바라 보았다.
부끄러움으로 어깨가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얼굴을 붉히고 , 울 것 같은 무언가를 참는 얼굴로 나의 눈을 본다.
나는 가슴을 관통해졌다. 심장이 멈출까하고 생각했다.
「아름다워. 정말로 아름다워」
나의 정직한 생각이다. 사오리가 참는 얼굴은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손으로 숨기고 싶은 것을 참고 , 언제나 숨기고 있는 맨살을 남자에게 보이게 하는 것은 , 매우 부끄럽지만. 나의 명령을 지켜 , 필사적으로 참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것을 넘어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손을 뒤로 돌려서 , 가운데 부분이 한층 더 열려서 , 맨살이 잘 보인다. 희어서 투명감이 있는 피부다. 손대지 않아도 매끈매끈한 것을 안다.
아름답게 패인 쇄골의 구덩이로부터 , 가는 쇄골이 뻗어서 , 소극적인 가슴에 연결되고 있었다. 가슴은 정말로 소극적이다. 전부 벗지 않아도 알 정도로 작다. 틀림없이 빈유다. 하지만 , 그런 것은 그녀의 진짜 사소한 결점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을 보충하고도 남을 정도로 그녀는 매력으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다. 반대로 빈유인 것이 , 그녀의 가녀린 느낌을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나는 거유파가 아니다 , 사오리의 가슴이라면 빈유만세다.
사오리가 애원하는 눈으로 나를 바라 본다. 빨리 숨기고 싶겠지. 이제 이것으로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 아직 메인 이벤트가 끝나지 않았다. 나도 이것만으로는 끝낼 수 없다.
「다음은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 올려」
사오리가 일순간 굳어진다.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들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나의 말이 시간이 지나 이해가 되었는지 , 애원 하는 눈으로 나를 본다. 미소녀가 허락을 바라는 상황에 나의 흥분은 한층 더 가득 차오른다.
손을 뒤로 돌려서 , 가운데 부분이 한층 더 열려서 , 맨살이 잘 보인다. 희어서 투명감이 있는 피부다. 손대지 않아도 매끈매끈한 것을 안다.
아름답게 패인 쇄골의 구덩이로부터 , 가는 쇄골이 뻗어서 , 소극적인 가슴에 연결되고 있었다. 가슴은 정말로 소극적이다. 전부 벗지 않아도 알 정도로 작다. 틀림없이 빈유다. 하지만 , 그런 것은 그녀의 진짜 사소한 결점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을 보충하고도 남을 정도로 그녀는 매력으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다. 반대로 빈유인 것이 , 그녀의 가녀린 느낌을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나는 거유파가 아니다 , 사오리의 가슴이라면 빈유만세다.
사오리가 애원하는 눈으로 나를 바라 본다. 빨리 숨기고 싶겠지. 이제 이것으로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 아직 메인 이벤트가 끝나지 않았다. 나도 이것만으로는 끝낼 수 없다.
「다음은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 올려」
사오리가 일순간 굳어진다.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들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나의 말이 시간이 지나 이해가 되었는지 , 애원 하는 눈으로 나를 본다. 미소녀가 허락을 바라는 상황에 나의 흥분은 한층 더 가득 차오른다.
자신은 새디즘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 조금은 그런 마음이 있을지도 모른다. 사오리를 괴롭히는 것이 즐거워지고 있었다.
사오리가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 나는 한번 더 말했다.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 올려」
단념 했는지 사오리가 양손을 스커트의 옷자락에 댄다. 그리고 , 천천히 , 정말로 천천히 옷자락을 들어 올려 간다.
나는 사오리의 다리에 주목한다. 사오리의 허벅지가 조금씩 보여 진다. 가는데다가 부드러울 것 같은 아름다운 다리다.
이제 허벅지의 반까지 보이고 있었다. 거기서 사오리의 손이 멈추었다. 눈을 감고 , 손과 다리를 떨고 있었다.
체육복이나 수영복이 되면 보이고 있는 부분인데 , 스스로 스커트를 넘겨서 보이는 것은 사오리에 있어서 의미가 다른 것일까.
「좀더」
나는 잔혹하게 명령을 한다. 손이 조금만 올라가서 , 곧바로 멈춘다.
「좀더 , 좀더」
전부 볼 때까지 , 나는 멈추는 일은 할 수 없다. 나는 몇 번이고 그녀에게 명령했다. 그때마다 , 아주 조금씩 옷자락이 올라가서 , 허벅지의 위 쪽이 계속 계속 보여 온다.
손대고 싶다. 나는 손을 뻗고 싶어지는 것을 참는다.
수십 번째의 명령으로 간신히 허벅지의 모든게 보인다. 그리고 , 그 안쪽 사오리의 팬티가 보인다.
흰색이다.
사오리는 손과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이제 한계일지도 모른다.
「여기를 바라봐」
사오리는 반울음 상태다. 눈초리에 눈물을 띄우고 무서워하는 강아지 같은 눈으로 나를 본다.
고교생의 처녀의 여자아이가 스스로 스커트를 넘겨서 정말 좋아하는 애인에게 속옷을 보인다. 사오리같이 부끄러움을 잘타는 여자아이에게 고문에 가깝다.
나의 힘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 사오리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 무서운 쾌감을 맛보고 있을 것이다. 수치심과 쾌감이 섞여서 , 사오리는 정신을 잃는 만큼 흥분하고 있을 것이다.
미소녀가 수치를 참는 모습에 나는 인내의 한계를 넘었다.
(우오―)
나는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녀의 허리를 안고 , 그녀의 몸에 입을 맞추었다. 쇄골아래의 맨살 부분에 들러 붙는다.
「아……」
사오리는 꿈뜰하고 반응한 후 , 몸이 흔들리며 흐늘흐늘하고 붕괴된다.
나는 당황해서 , 팔에 힘을 넣어서 지지하려고 하지만 , 힘이 약한 나는 그녀를 지지하지 못한다. 둘이서 같이 마루에 넘어진다.
「괜찮아?」
「"응"……. 어쩐지 갑자기 후와-하고 기분 좋아져서 ,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었어」
간것인가. 사오리는 간것인가.
「그것은 , 혹시 , 갔다 고 하는게 아닌거야」
「간다 고 , 저기, 여자가 기분 좋아져서 , 엑스터시라는 거?」
「아마 , 가볍게 갔다라고 생각해」
「그런가요 , 지금이 그건가요. 대단히 기분 좋았어요. 이런거 처이야. 아직 몸이 둥실둥실 떠있는것 같아요」
갔다. 사오리가 갔다. 그 사실은 나를 매우 기쁘게 했다 . 사오리가 보여져서 , 가볍게 키스 된 것만으로 갔다.
나는 외치면서 돌아다니고 싶은 기분이다.
여자를 보내는 것만큼 남자에게 자신을 주는 것은 없다. 이대로 진행되면 사오리는 나에게 보여지는 것만으로 가버리게 되는것이 아닌가. 그런 굉장한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새삼스럽게 자신의 힘의 굉장함에 놀람과 동시에 , 사오리 에 대해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 상냥하게 꼭 껴안았다.
사오리가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 나는 한번 더 말했다.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 올려」
단념 했는지 사오리가 양손을 스커트의 옷자락에 댄다. 그리고 , 천천히 , 정말로 천천히 옷자락을 들어 올려 간다.
나는 사오리의 다리에 주목한다. 사오리의 허벅지가 조금씩 보여 진다. 가는데다가 부드러울 것 같은 아름다운 다리다.
이제 허벅지의 반까지 보이고 있었다. 거기서 사오리의 손이 멈추었다. 눈을 감고 , 손과 다리를 떨고 있었다.
체육복이나 수영복이 되면 보이고 있는 부분인데 , 스스로 스커트를 넘겨서 보이는 것은 사오리에 있어서 의미가 다른 것일까.
「좀더」
나는 잔혹하게 명령을 한다. 손이 조금만 올라가서 , 곧바로 멈춘다.
「좀더 , 좀더」
전부 볼 때까지 , 나는 멈추는 일은 할 수 없다. 나는 몇 번이고 그녀에게 명령했다. 그때마다 , 아주 조금씩 옷자락이 올라가서 , 허벅지의 위 쪽이 계속 계속 보여 온다.
손대고 싶다. 나는 손을 뻗고 싶어지는 것을 참는다.
수십 번째의 명령으로 간신히 허벅지의 모든게 보인다. 그리고 , 그 안쪽 사오리의 팬티가 보인다.
흰색이다.
사오리는 손과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이제 한계일지도 모른다.
「여기를 바라봐」
사오리는 반울음 상태다. 눈초리에 눈물을 띄우고 무서워하는 강아지 같은 눈으로 나를 본다.
고교생의 처녀의 여자아이가 스스로 스커트를 넘겨서 정말 좋아하는 애인에게 속옷을 보인다. 사오리같이 부끄러움을 잘타는 여자아이에게 고문에 가깝다.
나의 힘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 사오리는 부끄러움과 동시에 , 무서운 쾌감을 맛보고 있을 것이다. 수치심과 쾌감이 섞여서 , 사오리는 정신을 잃는 만큼 흥분하고 있을 것이다.
미소녀가 수치를 참는 모습에 나는 인내의 한계를 넘었다.
(우오―)
나는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녀의 허리를 안고 , 그녀의 몸에 입을 맞추었다. 쇄골아래의 맨살 부분에 들러 붙는다.
「아……」
사오리는 꿈뜰하고 반응한 후 , 몸이 흔들리며 흐늘흐늘하고 붕괴된다.
나는 당황해서 , 팔에 힘을 넣어서 지지하려고 하지만 , 힘이 약한 나는 그녀를 지지하지 못한다. 둘이서 같이 마루에 넘어진다.
「괜찮아?」
「"응"……. 어쩐지 갑자기 후와-하고 기분 좋아져서 ,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었어」
간것인가. 사오리는 간것인가.
「그것은 , 혹시 , 갔다 고 하는게 아닌거야」
「간다 고 , 저기, 여자가 기분 좋아져서 , 엑스터시라는 거?」
「아마 , 가볍게 갔다라고 생각해」
「그런가요 , 지금이 그건가요. 대단히 기분 좋았어요. 이런거 처이야. 아직 몸이 둥실둥실 떠있는것 같아요」
갔다. 사오리가 갔다. 그 사실은 나를 매우 기쁘게 했다 . 사오리가 보여져서 , 가볍게 키스 된 것만으로 갔다.
나는 외치면서 돌아다니고 싶은 기분이다.
여자를 보내는 것만큼 남자에게 자신을 주는 것은 없다. 이대로 진행되면 사오리는 나에게 보여지는 것만으로 가버리게 되는것이 아닌가. 그런 굉장한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새삼스럽게 자신의 힘의 굉장함에 놀람과 동시에 , 사오리 에 대해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 상냥하게 꼭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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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단계 전진 하루에 진도를 진짜 조금씩 나가네요
근데 왠지 진짜 연애하는듯한 기분
사오리도 캐릭터 표현을 진짜 잘해서 너무 귀여워요
제가 이거 보기 시작했을때 계속 본이유가
그래 언제 첫 씬이 나오나 보자 보자 하다보니 빠져들은거라;;;;;
이작품 정말 재미는 있어요
여러분은 mc물인주제에 5화까지 옷한번 안벗긴 작품을 보고 계십니다;;;;;
추천68 비추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