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MC물] 여왕의 뜰 - 2장 소중한 맹세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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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부터 돌아온 세이나는 노리코가 말하고 있던 대로 화장이 조금 진해진 것 같았다.
키타무라을 눈을 치켜 뜨고 몸가짐을 본다. 꽃무늬 캐미솔의 가슴 팍을 만지거나 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권해 주었으면 하는 사인인지도 모른다.
가능한 한 자연스러운 어투로 노리코가 말한대로 호텔로 이끌어 보았다.
내심 두근두근 거렸다.
세이나는 시원스럽게 OK 했다. 시선을 아래로 돌리었지만, 분명히 허락해 주었다.
허락했다! 세이나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상황이다.
세이나가 푸훗 웃고 있으므로, 조금 부끄러워졌다.
「세이나? 왜 웃어?」
세이나는 당황한 것처럼 조금 우물거리지만 이윽고 대답한다.
「그, 조금 전, 나 타카유키는 호모가 아닌가는 진심으로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롱하듯이 웃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마이군에게 손대어지는 것을 심각하게 상상하고 있었어. 정말, 호모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잠깐 호모라도 내가 공쪽 이라고!」
들뜨고 있는 키타무라도 따라 웃는다. 노리코가 말하는 대로 세이나가 안달복달 하고 있었던 걸 알고, 조금 기뻤다.
호모라고까지 농담을 할 정도로 사이가 가까워진 것 같아 이제 친구인 이마이 히로츠미를 생각하면 절대 넘어선 안 되는 일선을 넘으려 하고 있다는걸,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다.
호텔까지 걸었다. 도중에 세이나와 키스를 했다.세이나를 염려하며, 상냥하게 입술을 거듭한다.
세이나 쪽은 싫어하는 모습이 없다. 흠칫흠칫 키타무라이 혀를 넣으면 세이나도 받아 들여 준다.
키스는 일순간이었지만 키타무라의 마음은 동경하던 세이나와의 연결을 실감할 수 있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호텔의 방에 들어가자 마자, 살그머니 세이나가 몸을 의지해 온다.
키타무라이 키스를 거듭 한다. 세이나는 눈을 감고 순종적으로 받아 들인다.
오노데라 세이나와 키스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두 번째의 키스도 감동이 쇠약해지지 않는다.
차분히 그리고 상냥하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세이나 쪽에서 먼저 혀를 내민다.
그 세이나가! 키타무라은 황홀함과 함께 혀를 내어 엉켜 주었다.
세이나가 대답하듯이 키타무라의 등에 돌린 팔에 힘을 집중하고 신체를 밀착시켜 온다.
세이나로부터 감도는 땀의 냄새가 자극적이다. 키타무라은, 세이나의 허리로부터 엉덩이로 손을 내려간다.
농염한 키스 하면서 청바지에 감싸인 세이나의 엉덩이에 손댄다. 세이나가 희미하게 허리를 움찔거리고 있다.
청바지의 두꺼운 천이 원망스럽다.
그대로 침대에 밀어 넘어뜨리고 싶을 정도 였지만 힘들게 참는다.
먼저 세이나가 샤워를 하고 있는 동안 키타무라은 안절부절 방 안을 걸어 다녔다.
이런 가슴이 뛰는건, 첫체험 이래 처음이다.
확실히 꿈의 하룻밤이다. 오노데라 세이나와 정말로 이런 일을 할 수있을거라고는.
오노데라 세이나는 텔레비전이나 잡지 안에서 밖에 본 적이 없는 듯한 별세계의 미녀다.
키타무라에 있어서 천상의 여성이다. 대학에서 처음 보였을 때, 세이나 주변에만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주변에 다른 여자들은 그 압도적인 빛에 모두 퇴색했다.
그런 미녀가 이마이 히로츠미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키타무라과 함께 행동하게 되고 키타무라은 그 빛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처음부터 키타무라의 손이 닿지 못하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 세이나와 제대로 곧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면 그 흥분에 덜덜 몸이 떨렸다.
세이나가 샤워를 끝내고 빠르게 샤워를 한 키타무라은 허둥지둥 신체를 닦지도 못한 채 방으로 돌아온다.
침대에 앉는 세이나는 부끄러운듯 이불 속에 눈만 바깥으로 나와있다.
조명을 끄고 세이나의 옆에 앉는다. 세이나가 몸을 의지해 온다.
가는 어깨를 안는다. 세번째의 입맞춤을 주고 받는다.
「세이나, 좋아해. 이런 일, 꿈만 같다」
「나도 기뻐」
키스를 반복해 서로의 혀를 반복한다.
예상외 세이나의 반응에 조심스럽게 키스를 하고 있던 키타무라도 진정 할 수 있었다.
노리코의 충고를 생각하며, 등에 돌린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상냥하게 쓰다듬는다.
세이나가 상반신을 요염하게 흔든다. 샤워의 뜨거움이 남은 가슴 팍으로부터, 세이나의 체향이 맡을 수 있다.
혹시, 샤워할 때 향수를 발랐나?
세이나가 나와의 밤을 위해서……
키타무라은 오른손으로 목덜미를 살그머니 비비어 주고 나서 등측을 부드럽게 손을 넣어 쓰다듬는다.
물결처럼 흐르고 흘러 천천히 앞의 유방에까지 오른손을 옮길 수 있었다.
아, 세이나의 젖가슴이다!
아래 쪽으로부터 들어 올리듯이 유방을 애무한다. 손에 달라붙어 오는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가녀린 세이나에게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볼륨.
체형에 비해 의외로 바스트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손대어 보는 것은 감동이 그 자체가 다르다.
키타무라은 그 유방을 부드러움을 확인하듯이 계속 비빈다.
유방의 위쪽쇄골에 키스 약간 손바닥으로 유두를 돌려주고 나서, 혀로 유두를 애무한다.
세이나가 로브의 소매로부터 팔을 뽑는다.침대 위에 둘이서 포게어져 쓰러진다.
키타무라은 왼쪽의 유방을 느긋하게 사랑해 준다.
부푼 유방의 정상에는, 조금 쿡쿡 찔러 주고 미련 없게 우측의 유방.
이것이 세이나라고 생각하면 언제까지나 이렇게 계속 할 수 있다.
더 유두에 들러 붙고 싶지만, 참는다.
세이나에게 키타무라과의 밤을 맛보았으면 하기 때문에 조금 초조하게 해 주고 싶다.
혀로 공격하는 장소를 쇄골의 근처나, 옆구리를 맛본다.
세이나의 표정을 본다. 수줍게 키타무라에게 몸을 맡기고 있다.
손이 닿지 않는 존재였던 세이나가 모든 것을 키타무라에 맡겨 오고 있다.
키타무라은, 살그머니 세이나의 왼쪽의 유두를 입에 문다. 세이나가 희미하게 몸을 움직인다.
느껴 주고 있는 것이 기쁘다. 혀끝에 솓아오른 유두를 충분히 맛보며 혀로 콕콕 찌른다.
애정을 담아.
「멋진 젖가슴이야」
「우우. 그런것 말하면 부끄러워」
세이나의 옆으로 돌아 눕는다.
세이나의 신체를 옆쪽으로 하고 등측에 돌아 사슴처럼 길고 어두움 속에서도 빛을 내는 하얀 목덜미에 키스 하면서 이번은 오른쪽의 유방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유두를 집는다.
귓볼이나 귀아래를 상냥하게 키스를 하면서, 가슴에 자극을 상냥하게 계속한다.
세이나가 흥분한 듯한 달콤한 한숨을 내뱉는다.
세이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면 넋을 잃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청초했던 세이나의 몰라 보게 변한 요염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키타무라도 견딜 수 없게 된다.
흥분으로 더 느끼게 만들고 싶어지고 세이나의 팬티의 안으로부터 손을 넣었다.
세이나가 우웃 하고 놀란다.
「왜? 너무 성급했어?」
「으응 응. 좋아. 나도……」
그렇게 말해 권하듯이 예쁘게 미소지어 간다. 빨려 들여갈 것 같은 미소.
키타무라은 흥분하고 세이나의 속옷을 밑으로 내린다. 세이나가 허리를 살며시 들어 거기에 협력해 준다.
그 움직임이 터무니없고 요염하다.
금방이라도 연결되고 싶은 기분을 어떻게든 억제한다. 늘씬한 허벅지를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세이나가 살며시 허벅지를 열었다. 거기에 응답하듯, 모든 남성들이 상상하는 여성기에도 손을 뻗는다.
손가락으로 확인한다. 희미한 습기를 느낀다. 살그머니 쓰다듬는다.
「아앙」
작게 소리를 높이며 세이나의 몸이 살짝 떨린다.
달게 속삭인다.
「타카유키, 응, 거기 만져줘. 느끼게 해줘」
세이나가 이런 말을 하다니. 폭발을 억제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자극이 너무 강하다.
키타무라은 세이나가 요구한대로 혀로 맛본다. 우선 겉표면 부터 정중하게. 세이나의 향기를 맛보면서.
「앗」
귀여운 소리로 세이나는 제대로 반응해 준다.
아래에서 위로 핥아 올라간다. 젖어오는 세이나의 맛을 느끼면서 한가운데 전체에 혀를 길게 덮는다.
꽃잎에 따라서 손가락을 가볍게 쓰다듬으며, 키타무라은 흥분한다.
지금, 세이나의 거기를 맛보고 있다!
키타무라이 움직임을 멈추었으므로 세이나가 재촉하듯 하반신을 움직인다.
세이나에게 요구되고 있다!
무심코, 거칠게 클리스토 부분에 접해 버린다.
세이나가, 「앗」 달콤한 소리를 지른다.
「안 돼. 너무 강해 타카유키, 조금 상냥하게」
세이나에 나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자신의 손가락이 세이나의 관능을 움직이고 있는 것에 키타무라은 취한다.
세이나가 요구한대로 천천히, 자극한다. 세이나의 소리가 커진다.
몇번이나 신음소리를 흘린다.
아 세이나. 정말 귀엽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세이나, 넣어도 괜찮겠어?」
「...응」
세이나는, 키타무라을 도와주듯이, 요염하게 허리를 맞추며 신체를 끌어당기며 다리를 열어 준다.
그 동작으로 받아들여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디어 오노데라 세이나와 연결된다. 흥분한 나머지 몸이 떨린다.
급한 마음에 허리를 쑥 내민 탓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이래서야 첫체험같지 않은가.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클리토리스에 닿은 것 같이, 세이나가 크게 소리를 높여 신체가 덜덜 떨린다.
허리를 당기고 나서 다시 한번 넣으려고 하지만 삽입이 잘 되지 않는다.
소중한 때에…….
기분이 초조해 진다. 키타무라의 하반신 쪽도 더이상 참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세이나가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높이며 요구한다.
「타카유키, 빨리」
재촉해지고 있다. 세이나에 요구되고 있다고 하는 사실에 더더욱 키타무라은 흥분한다.
안된다, 서두르지 않으면 위험할지도.
흥분을 참는다. 손을 사용해 조준을 하고 조심스럽게 밀어 넣는다.
완전히 젖어 있는 세이나의 비소가 따뜻하게 맞아들여 준다. 감싸진다.
세이나도 질을 느끼고 환희에 소리를 높인다.
마침내 가졌다! 세이나가 촉촉한 눈으로 응시하고 있다. 정말 요염한 표정이다.
키타무라은 허리를 율동하며 입을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그것을 보면서,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행복은 높아져 간다.
세이나의 얼굴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내 버릴 것 같게 된다.
세이나의 비소가 상냥하면서도 단단히 조여 오고, 거기에 빠져들어 간다.
안된다 안돼, 더 세이나를 느끼게 하고 나서.
너무 흥분하지 않게 힘을주고 얇게 허리를 반복한다. 세이나에는 그 변화가 자극이 된 것 같다.
크게 소리를 높인다. 신체를 부들부들 떨린다. 세이나의 비소가 키타무라에 분신에 피드백이 되어 단단히 조여든다.
키타무라은 자신을 억제할 수 없어진다. 굉장한 속력으로 빼고 꽂기를 반복한다.
아, 세이나.사랑하고 있어.
소리없는 비명과 함께 키타무라의 꿈의 하루는, 최고의 일순간을 맞이했다.
사정한 후에도, 키타무라은 상냥하게 세이나를 애무했다.
세이나도 거기에 응해준다. 세이나도 만족한것 것 같다.
키타무라의 신체를 애무하듯이 가슴이나 배에 키스를 해 준다.
두 명이 나란히 누워서 잠시 행복한 여운에 잠긴다.
돌연, 세이나가 시트에 손을 조심스럽게 넣어 키타무라의 페니스에 손가락을 뱀처럼 얽힌다.
「읔, 세이나?」
세이나가 잡아 주다니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황한다. 이미 다시 커다랗게 발기한다.
배의 근처로부터 속삭임이 들린다.
「다시 한번 할 수 있어?」
세이나가 그렇게 명백한 권유를…….
「물론이지, 해도 될까?」
「응, 나 아직도 부족한 걸」
정말 감동적인 말일 것이다.
이 말을, 대학 안의 오노데라 세이나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한 번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선가, 그 오노데라 세이나가 매우 대담하다.
「이렇게 하면, 좋은거야?」
시트 속에서 키타무라의 다리 사이에 사람의 굴곡으로 솓아있다.
「응. 세이나가 해주면 밤새도록 계속 해도 좋아」
「후훗, 지금 몇 시야?」
베드 사이드의 디지털 시계를 본다.1시…….
심야 12시에 마법은 풀린다.
깜짝 놀라 깨달았다.
행위의 하던 도중이지만 상관하지 않고 베드 사이드의 조명을 돌려 방을 밝게 한다.
신체를 일으키고 힘차게 시트를 넘긴다.
「꺄, 부끄럽지 않아?」
키타무라의 페니스로부터 얼굴을 올린 여자는.
세이나는 아니고 노리코였다.
아, 역시…….
마법의 하루가 끝났다고 머리가 인식한 순간, 키타무라의 모든 기억이 소생하고 있었다.
최면술은, 이런 것이었는가…….
최면술에 걸려 있던 것은 세이나가 아니고 키타무라이었던 것이다.
어제 하루, 노리코를 세이나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노리코가 선물한 하루의 꿈과 같았던 연인의 정체였다.
떠오르는 기억하면 얼굴의 굴곡이나 피부의 색, 머리카락의 모양이라든지 평상시에 지켜보았던 세이나와 다르다고 느끼는 일이 있었다.
키타무라은 그것을 세이나와 가까워져 깨달은, 새로운 발견이라고 애써 기뻐하고 싶었었다…….
노리코의 휴대폰으로의 지시가 세이나의 행동과 모두 일치하고 있던것도 이상했다…….
발기되 있던 키타무라의 페니스가 순간 작아진다.밑에선 노리코가 그것을 손가락 끝으로 쿡쿡 찌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