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21 부
퇴근 시간이 다 돼어서..전화벨이 울렸다..
[김선영] 여보세요?
[김영종] 나야..퇴근안해?
영종이었다..선영이는 순간..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징그러운 녀석...
[김영종] 여보세요..여보세요?
[김선영] 네에..
[김영종] 전화가 끊어진줄 알았잖아..왜 말이 없어..
[김선영] ....말씀 하세요..
[김영종] 음..퇴근하구 좀 만났으면 해서..말야..
[김선영] 오늘..야근이..있는데요..
[김영종] 집에 일이 있다고 하고..빠져나와..중요한 일이야..
[김선영] 하지만..
[김영종] 로터리 타워에서 기다릴께..그럼..
[김선영] 여보세요..여보....
전화가 끊어졌다. 일방적인 통보..영종이의 전화는 매번 이런식이었다. 변명을 대고 나가지 않으려 하지만..거절을 하려면 영종은 선영이를 협박했다..즐거워야할 퇴근시간이 영종이의 전화 한통
으로 괴로운 시간이 되어 버렸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리 정리를 했다..그리고 먼저 퇴근하겠다고 과장에게 이야기 하고는 사무실을 나왔다..로비를 지날때 경비의 야릇한 눈길을
피하느라 선영이는 하마트면 기둥에 부딪힐뻔했다..아슬아슬한 위기(?)를 모면하고 선영이는 영종이가 기다린다는 약속장소로 향했다. 로터리 타워에 도착하자 선영이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영종이를 찾고있는것이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통에..쉽게 찾을 수 없었다. 주변 상점에서는 어두워지자 불을 밝히고 있었고, 사람들은 바쁘게 걸어가고 있었다..선영이는 북적이는 사람들의
틈새를 지나 조금은 넓은 공간으로 나가보았다..시계탑 및에..영종이가 있었다..마침 영종이도 선영이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었다. 그런데..영종이는 혼자가 아니었다..다른 남자와 같이 있었다.
[김영종] 많이 기다렸어?
[김선영] ....
[김영종] 갈까?
영종이가 움직였다..선영이는 말없이 영종이의 뒤를 따랐다..같이 있던 남자도 아무말 없이 둘을 따라 걸었다. 남자가 선영이를 흘깃거리며 보는것이 선영이는 맘에 들지 않았다. 영종이는 근처
카페에 들어갔다. 선영이가 앉자 영종이와 남자가 나란히 앉았다..남자는 연신 선영이를 흘깃 거리고 있었다..영종이 말을 꺼냈다..
[김영종] 박선생님 어떻습니까?
[남자] 맘에 듭니다.
[김영종] 그렇담..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군요..일어나시죠...
[남자] 그러죠...
[김선영] 아저씨..무슨 말씀이예요?
[김영종] 따라와 보면 알아..
[김선영] 아저씨이..
선영이는 영종이의 의도를 대충 알것 같았다..카페에서 나온 세사람은 가까운 여관 앞에 섰다. 선영이의 추측이 맞았다..더러운놈..포주 같은놈..남자와 무슨 이야기를 하더니. 여관 입구에서
계산을 하고 나와서 열쇠를 남자에게 넘겨주었다.
[김영종] 한시간입니다. 한시간 후에는 나오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가요금이..붙습니다.
[박영호] 추가요금요?
[김영종] 아..이것도 영업.. 아닙니까? 당연히 시간이 넘어서면..추가요금이 붙죠..
[박영호] 쳇..바가지구먼..알았어요..
남자는 투덜거리며 계단을 올라갔다..선영은 영종이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영종이는 험악한 인상을 쓰면서 선영이에게 남자를 따라 올라가라고 손짓을 했다..선영이는 할 수
없이 남자를 따라 계단을 올랐다..남자는 이미 방문앞에 서서 선영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가 문고리를 붙잡고 서있자..선영이는 남자를 지나쳐 방안으로 들어갔다..한심스러웠다..남자는
선영이가 들어가자..문을 잠그고 뒤따라 들어왔다..그리고..침대앞에 서서..옷을 벗기 시작했다..선영이가 우물거리고 서있자..
[남자] 뭐해? 1시간이라잖아...
[김선영] .....
선영이는 남자의 재촉에..옷을 벗었다..선영이가 옷을 채 다벗기도 전에..알몸이 된 남자는 선영이를 뒤에서 껴안더니 침대위에 쓰러졌다. 남자는 선영이를 침대위에 쓰러뜨리자마자 행위를 시작
하려 했다..선영이는 남자의 행동을 제재하려 했지만..역부족이었다. 선영이의 다리가 벌려지고..남자의 돌기물이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되었다..건조한 돌기물이 몸속으로 강제로 밀고
들어오려하자, 질구가 따끔거리며 쓰라렸다. 남자의 돌기물이 입구에서 들어오지 못해..버둥거리다가..이윽고..힘들게 그곳을 통과하자..쑤욱..몸속으로 미끌려 들어왔다..남자의 페니스가 입구에서
비벼대며 몸속으로 들어오려고 압박이 가해지는 동안 선영이는 아팠지만 참았다..남자는 삽입을 끝내자 서서히..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쑤걱..쑤걱..처음보는 남자..그리고..만난지 30분도 되지
않아..서로의 알몸인 상태로 땀을 흘리고 있다..남자는 손을 뻗어 선영이의 가슴을 잡았다..거친 손아귀에..가슴이 아팠지만 선영이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리고..남자의 입술이 선영이의 입술을
찾았다..선영이는 고개를 돌려 피하려했지만, 완강한 남자의 행동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남자는 깊은 키스를 선영이에게 해주었다..혀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와 목젖을 자극할때...선영이는
황홀한 기분을 느꼈다..조금씩..선영이의 아래도 젖어서..남자의 피스톤운동이 훨씬 부드러워졌고..쓰라리던 느낌이 조금은 나아졌다..남자는 선영이를 업드리고 하고는 뒤에서 선영이를 공격했다.
쑤걱..쑤걱..남자의 페니스가 들락거리며..이상야릇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선영이의 질구도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남자의 페니스를 조금씩 조여주고 있었다..남자는 선영이가 질구를
조으자..흥분을 했는지..갑자기 사정을 해버렸다..뜨거운 것이 몸속으로 밀려들어 오고 있었다..남자의 페니스가 꿈틀거리며..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남자는 사정을 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더니만..사정을 끝내고 다시..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사정된 정액이 아직 몸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자 선영이는 불쾌감이 하복부에 느껴졌다. 남자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1시간..남자는 정해진 시간안에..본전을 뽑으려는듯 했다..꿀쩍 꿀쩍..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마찰되는 부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남자는 다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별다른 감응이 없다..아랫도리가 질퍽한것이..찝찝하다..남자는 선영이의 몸위에서 지루하게 운동을 해대다가....이윽고..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두번째의
사정..남자의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질벽을 자극할때마다 선영이도 움찔거렸다...격정의 시간이 지나고..남자가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남자의 페니스가 빠지자...넘쳐나듯이 정액이 밖으로
쏟아졌다..선영이는 휴지로 더러워진 사타구니를 닦았다. 남자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선영이는 화장실에 들어가 사타구니를 씻고 나와 옷을 입었다..옷을 입고 있는 선영이를
남자는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옷을 다입고...선영이는 방을 나왔다..여관 입구에 영종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영종] 끝났어? 쪼존한 자식...시간은 칼이네...자아..가자구..
[김선영] ...
영종은 선영이를 데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걸어서 10분거리의 다른 여관으로 둘은 들어갔다..영종은 입구에서 방 열쇠를 받아서 계단을 올라갔다. 지겹다..매번 영종이가 선영이를 불러
내는것은 목적이 있었다. 자신도 즐기고..선영이를 이용해서 돈도 벌고..사실 영종은 뚜렷한 직업이 없이..돌아다니는 백수 건달이었다..그리고...영종이의 마수에 걸려있는 여자는 매우 많았다.
영종은 거의 매일 여자들을 불러내어 이런짓을 하고 있었다..정말 사회의 암적인 존재였다.영종이를 따라 방안에 들어선 선영이는 영종이가 옷을 벗자, 따라서 옷을 벗었다. 순식간에 둘은 알몸이
되어 버렸다. 침대에 반듯하게 선영이가 눕자,영종이는 준비도 없이..삽입을 했다..선영이는 흠칫했지만..좀전의 관계로 인하여 축축하게 젖은 터라..무리없이 삽입이 이루어 졌다. 영종이의
허리운동이 시작되고...둘의 몸은 하나의 돌기물로 이어졌다...선영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영종의 페니스가 번들거리며..흉물스럽게 보였다. 영종은 선영이의 가슴을 애무한다든지..입술을
찾는다든지..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오로지..섹스에만 열중하고 있었다..영종의 행위가 점점 빨라지더니...드디어...선영이의 몸속에 올챙이들을 쏟아 부었다..꿈틀거리는 영종이의 뜨거운
살덩이가..빠져나가자..선영이는 속이..시원함을 느꼈다..허리아래께가 뻐근함이 전달되었다.영종은 사정이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났다..섹스가 끝나자, 영종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주머니에서 10만원을 꺼내 선영이에게 던져주었다..
[김영종] 요즘..인터넷..그거..좋더라구....
[김선영] ....
[김영종] 흐...선영이도 나중에..한번해봐...색다른 남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꺼니까..
[김선영] ....
[김영종] 말이 없군...
[김선영] ......
[김영종] 흐흐....그래....다음에 또보자구...
[김선영] ....
그리고는 담배를 물고는 여관방을 나가 버렸다...매번 이런식이야..선영이는 흩어져 있는 돈을 바라보며...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김선영] 여보세요?
[김영종] 나야..퇴근안해?
영종이었다..선영이는 순간..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징그러운 녀석...
[김영종] 여보세요..여보세요?
[김선영] 네에..
[김영종] 전화가 끊어진줄 알았잖아..왜 말이 없어..
[김선영] ....말씀 하세요..
[김영종] 음..퇴근하구 좀 만났으면 해서..말야..
[김선영] 오늘..야근이..있는데요..
[김영종] 집에 일이 있다고 하고..빠져나와..중요한 일이야..
[김선영] 하지만..
[김영종] 로터리 타워에서 기다릴께..그럼..
[김선영] 여보세요..여보....
전화가 끊어졌다. 일방적인 통보..영종이의 전화는 매번 이런식이었다. 변명을 대고 나가지 않으려 하지만..거절을 하려면 영종은 선영이를 협박했다..즐거워야할 퇴근시간이 영종이의 전화 한통
으로 괴로운 시간이 되어 버렸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리 정리를 했다..그리고 먼저 퇴근하겠다고 과장에게 이야기 하고는 사무실을 나왔다..로비를 지날때 경비의 야릇한 눈길을
피하느라 선영이는 하마트면 기둥에 부딪힐뻔했다..아슬아슬한 위기(?)를 모면하고 선영이는 영종이가 기다린다는 약속장소로 향했다. 로터리 타워에 도착하자 선영이는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영종이를 찾고있는것이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통에..쉽게 찾을 수 없었다. 주변 상점에서는 어두워지자 불을 밝히고 있었고, 사람들은 바쁘게 걸어가고 있었다..선영이는 북적이는 사람들의
틈새를 지나 조금은 넓은 공간으로 나가보았다..시계탑 및에..영종이가 있었다..마침 영종이도 선영이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었다. 그런데..영종이는 혼자가 아니었다..다른 남자와 같이 있었다.
[김영종] 많이 기다렸어?
[김선영] ....
[김영종] 갈까?
영종이가 움직였다..선영이는 말없이 영종이의 뒤를 따랐다..같이 있던 남자도 아무말 없이 둘을 따라 걸었다. 남자가 선영이를 흘깃거리며 보는것이 선영이는 맘에 들지 않았다. 영종이는 근처
카페에 들어갔다. 선영이가 앉자 영종이와 남자가 나란히 앉았다..남자는 연신 선영이를 흘깃 거리고 있었다..영종이 말을 꺼냈다..
[김영종] 박선생님 어떻습니까?
[남자] 맘에 듭니다.
[김영종] 그렇담..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군요..일어나시죠...
[남자] 그러죠...
[김선영] 아저씨..무슨 말씀이예요?
[김영종] 따라와 보면 알아..
[김선영] 아저씨이..
선영이는 영종이의 의도를 대충 알것 같았다..카페에서 나온 세사람은 가까운 여관 앞에 섰다. 선영이의 추측이 맞았다..더러운놈..포주 같은놈..남자와 무슨 이야기를 하더니. 여관 입구에서
계산을 하고 나와서 열쇠를 남자에게 넘겨주었다.
[김영종] 한시간입니다. 한시간 후에는 나오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가요금이..붙습니다.
[박영호] 추가요금요?
[김영종] 아..이것도 영업.. 아닙니까? 당연히 시간이 넘어서면..추가요금이 붙죠..
[박영호] 쳇..바가지구먼..알았어요..
남자는 투덜거리며 계단을 올라갔다..선영은 영종이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영종이는 험악한 인상을 쓰면서 선영이에게 남자를 따라 올라가라고 손짓을 했다..선영이는 할 수
없이 남자를 따라 계단을 올랐다..남자는 이미 방문앞에 서서 선영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가 문고리를 붙잡고 서있자..선영이는 남자를 지나쳐 방안으로 들어갔다..한심스러웠다..남자는
선영이가 들어가자..문을 잠그고 뒤따라 들어왔다..그리고..침대앞에 서서..옷을 벗기 시작했다..선영이가 우물거리고 서있자..
[남자] 뭐해? 1시간이라잖아...
[김선영] .....
선영이는 남자의 재촉에..옷을 벗었다..선영이가 옷을 채 다벗기도 전에..알몸이 된 남자는 선영이를 뒤에서 껴안더니 침대위에 쓰러졌다. 남자는 선영이를 침대위에 쓰러뜨리자마자 행위를 시작
하려 했다..선영이는 남자의 행동을 제재하려 했지만..역부족이었다. 선영이의 다리가 벌려지고..남자의 돌기물이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삽입되었다..건조한 돌기물이 몸속으로 강제로 밀고
들어오려하자, 질구가 따끔거리며 쓰라렸다. 남자의 돌기물이 입구에서 들어오지 못해..버둥거리다가..이윽고..힘들게 그곳을 통과하자..쑤욱..몸속으로 미끌려 들어왔다..남자의 페니스가 입구에서
비벼대며 몸속으로 들어오려고 압박이 가해지는 동안 선영이는 아팠지만 참았다..남자는 삽입을 끝내자 서서히..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쑤걱..쑤걱..처음보는 남자..그리고..만난지 30분도 되지
않아..서로의 알몸인 상태로 땀을 흘리고 있다..남자는 손을 뻗어 선영이의 가슴을 잡았다..거친 손아귀에..가슴이 아팠지만 선영이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리고..남자의 입술이 선영이의 입술을
찾았다..선영이는 고개를 돌려 피하려했지만, 완강한 남자의 행동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남자는 깊은 키스를 선영이에게 해주었다..혀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와 목젖을 자극할때...선영이는
황홀한 기분을 느꼈다..조금씩..선영이의 아래도 젖어서..남자의 피스톤운동이 훨씬 부드러워졌고..쓰라리던 느낌이 조금은 나아졌다..남자는 선영이를 업드리고 하고는 뒤에서 선영이를 공격했다.
쑤걱..쑤걱..남자의 페니스가 들락거리며..이상야릇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선영이의 질구도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남자의 페니스를 조금씩 조여주고 있었다..남자는 선영이가 질구를
조으자..흥분을 했는지..갑자기 사정을 해버렸다..뜨거운 것이 몸속으로 밀려들어 오고 있었다..남자의 페니스가 꿈틀거리며..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남자는 사정을 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더니만..사정을 끝내고 다시..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사정된 정액이 아직 몸밖으로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자 선영이는 불쾌감이 하복부에 느껴졌다. 남자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1시간..남자는 정해진 시간안에..본전을 뽑으려는듯 했다..꿀쩍 꿀쩍..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마찰되는 부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남자는 다시 선영이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별다른 감응이 없다..아랫도리가 질퍽한것이..찝찝하다..남자는 선영이의 몸위에서 지루하게 운동을 해대다가....이윽고..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두번째의
사정..남자의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질벽을 자극할때마다 선영이도 움찔거렸다...격정의 시간이 지나고..남자가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남자의 페니스가 빠지자...넘쳐나듯이 정액이 밖으로
쏟아졌다..선영이는 휴지로 더러워진 사타구니를 닦았다. 남자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담배를 피워 물었다. 선영이는 화장실에 들어가 사타구니를 씻고 나와 옷을 입었다..옷을 입고 있는 선영이를
남자는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옷을 다입고...선영이는 방을 나왔다..여관 입구에 영종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영종] 끝났어? 쪼존한 자식...시간은 칼이네...자아..가자구..
[김선영] ...
영종은 선영이를 데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걸어서 10분거리의 다른 여관으로 둘은 들어갔다..영종은 입구에서 방 열쇠를 받아서 계단을 올라갔다. 지겹다..매번 영종이가 선영이를 불러
내는것은 목적이 있었다. 자신도 즐기고..선영이를 이용해서 돈도 벌고..사실 영종은 뚜렷한 직업이 없이..돌아다니는 백수 건달이었다..그리고...영종이의 마수에 걸려있는 여자는 매우 많았다.
영종은 거의 매일 여자들을 불러내어 이런짓을 하고 있었다..정말 사회의 암적인 존재였다.영종이를 따라 방안에 들어선 선영이는 영종이가 옷을 벗자, 따라서 옷을 벗었다. 순식간에 둘은 알몸이
되어 버렸다. 침대에 반듯하게 선영이가 눕자,영종이는 준비도 없이..삽입을 했다..선영이는 흠칫했지만..좀전의 관계로 인하여 축축하게 젖은 터라..무리없이 삽입이 이루어 졌다. 영종이의
허리운동이 시작되고...둘의 몸은 하나의 돌기물로 이어졌다...선영이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 영종의 페니스가 번들거리며..흉물스럽게 보였다. 영종은 선영이의 가슴을 애무한다든지..입술을
찾는다든지..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오로지..섹스에만 열중하고 있었다..영종의 행위가 점점 빨라지더니...드디어...선영이의 몸속에 올챙이들을 쏟아 부었다..꿈틀거리는 영종이의 뜨거운
살덩이가..빠져나가자..선영이는 속이..시원함을 느꼈다..허리아래께가 뻐근함이 전달되었다.영종은 사정이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났다..섹스가 끝나자, 영종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
주머니에서 10만원을 꺼내 선영이에게 던져주었다..
[김영종] 요즘..인터넷..그거..좋더라구....
[김선영] ....
[김영종] 흐...선영이도 나중에..한번해봐...색다른 남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꺼니까..
[김선영] ....
[김영종] 말이 없군...
[김선영] ......
[김영종] 흐흐....그래....다음에 또보자구...
[김선영] ....
그리고는 담배를 물고는 여관방을 나가 버렸다...매번 이런식이야..선영이는 흩어져 있는 돈을 바라보며...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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