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23 부
이미지가 없습니다.///
산속길에는 조그마한 오솔길이 나있었다. 밤에도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길 곳곳에 조그마한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매우 설비가 잘된 휴양림인듯 싶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다. 길가에 마련된 의자도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 주변과 잘어울리도록 조성했다. 불빛이 미치지 않는 산속은 시커멓게 보여서 무섭기까지 하다. 옛날에..불이란것이 없었을때
어두운 산길을 어떻게 나그네들이 걸었었는지..그들은 필경 대단한 담력의 소유자였을 것이다.
희미한 가로등이 비추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두명의 그림자가 일렁이며 걸어오고 있었다. 둘은 도란도란 거리며 뭐가 재미있는지..킥킥거리며 때로는 장난을 치면서..길을 걷고 있었다.
그들은 바로 선영이와 재석이었다..그들은 이미 방갈로에서 상당한 거리를 걸어서 들어온 상태였다. 오솔길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몰라서..둘은 더이상 걷지 말고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기로 했다...선영이가 자리에 앉으려하자 재석이 의자의 먼지를 털어주었다..
[김선영] 자상하시군요..
[이재석] 허허..
[김선영] 재석씨는 애인이 없어요?
[이재석] 애인요? 있지요..그런데..지금..여기에는 없어요..
[김선영] 여기에는 없다뇨?
[이재석] 아..한국에..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유학을 갔거든요...
[김선영] 아..외로우시겠어요..
[이재석] 예..많이 외롭습니다. 특히나..밤에는 말이죠..
[김선영] 결혼하실껀가요?
[이재석] 예..근데..그친구가..아직..마음을 정하지 못했더군요..
[김선영] 그렇담..?
[이재석] 예..유학을 가지전..제 마음을 얘기 해주었죠..그랬더니..펑펑 울더군요..
[김선영] 왜요? 왜 울어요?
[이재석] 후우...담배 피워도 됩니까?
[김선영] 네..그러세요..
[이재석] .......쁩......후우........
[김선영] ......
[이재석] 저에게..그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서 조마조마 했다더군요..
[김선영] .....
[이재석] 유학을 가면....돌아오지..못할거랬어요..남겨두고 가는 저를 두고 그렇게 울더군요..
[김선영] ....
[이재석] 그녀가 유학을 호주떠난뒤..그녀의 가족들도 모두 호주로 이민을 가버렸죠..
[김선영] .....
[이재석] 그녀는 돌아오지 못할것을 알고 있었어요..
[김선영] 재석씨가..호주로 가시면..되잖아요..
[이재석] 후우........그녀는...호주에도 없어요..
[김선영] 네?
[이재석] 그녀는 한국에도 없고....호주에도 없고.....하늘나라로 유학을 갔어요..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후....
[김선영] .....무슨..병이래두..
[이재석] 아네요...병은 없었어요..근데..사고로 죽었어요..번지점프를 하다..줄이 끊어져서.....그만.....
[김선영] ....저런..
[이재석] 나중에..그녀에게서 연락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그렇게 소식을 전하더라구요...그녀 집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사실이었어요...
[김선영] .......
[이재석] 나중에..호주에 갔더랬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무덤앞에서 정말..원없이 울었죠...
[김선영] ......
[이재석] 후우..하지만..이제는 지난일입니다. 가슴속에 그녀를 묻어 두기로 했으니까요..
[김선영] ....
[이재석] 누가 애인이 있냐고 물으면..그녀의 사진을 보여주며..애인 있습니다..예쁘죠? 라며..너스레를 떨죠..하하..
[김선영] ........
[이재석] 후....푸우..
[김선영] ....
둘은 잠시동안 말없이 침묵에 젖어 있었다.
[김선영] 음..재석씨..
[이재석] 네..아..저 괜찮아요..상관 마세요..
[김선영] 네..저어..제가 잠깐 소변을 보고 올테니까..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이재석] 네..그러세요..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변을 볼 장소를 둘러보았다..그런데..가로등이 비쳐지지 않는 곳은 어두워서 무서웠다. 소변을 보기위해 다시 산밑으로 내려가기에는 길이 너무 멀었다.
이곳에서 해결을 하고 내려가야 했다. 선영이는 잠시 머뭇거리며 재석에게 말했다.
[김선영] 저어기...무서워서 그러는데..잠깐..망좀 봐주세요..
[이재석] 망요? ......그러죠..
[김선영] 고마워요..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의자로 만들어진 계단 밑으로 쪼르르 내려갔다. 가로등이 의자에 가려 그곳은 그림자가 생겼기 때문에 어두웠다. 선영이는 바지를 내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쌰아아아아아..." 거의 소변을 다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추스리는데..갑자기 선영이의 허리를 붙잡는 손이 있었다. 그손은 선영이의 뒤쪽에서 나와서 선영이의
두팔을 꼼짝못하게 결박하더니 뒤쪽으로 잡아 끌어서 자신의 다리위에 걸터 앉게 만들었다. 선영이의 노출된 엉덩이가 상대방의 살결에 닿는것이 느껴졌다..선영이는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놀라면서..뒤를 돌아보았다...
[김선영] 재...석씨...이..
선영이를 뒤에서 안은 사람은 재석이었다..
[김선영] 흡....
갑자기 선영이는 숨을 멈추었다..선영이의 벗겨진 엉덩이의 틈새로 재석은 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갑자기 억지로 밀고 들어오는 돌기물에..선영이는 통증을
느꼈다..그리고 마악 소변을 보고난 참이라 삽입된 틈새로 소변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김선영] 재석씨이..아파..왜이래?
[이재석] ....
재석은 말이없었다. 다만..지금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돌기물을 밀어 넣는데에만 정신을 집중하는것 같았다.선영이는 재석의 무지막지한 행동에 선영이는 반항을 하면..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협조하기로 했다..
[김선영] 재석씨이..그러면..아프니까..조금..살살..
선영이가 통증을 호소하자 재석이는 선영이를 무릎을 꿇게한뒤. 허리를 숙여 의자를 붙잡도록했다..그리고 선영이의 가랑이를 벌리고 뒤쪽에서 삽입을 시도했다..여전히 질 입구에서는
재석의 돌기물이 밀고들어오자 통증이 느껴졌다. 윤활액이 충분 하지 않아서 느껴지는 톧증이었다..재석이 한참동안을 낑낑거리는 동안 선영이는 질입구가 찢어지도록 아팠다..하지만
남자를 자극하면 선영이가 더 위험해질것 같아서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눈가에는 눈물이 맺히는것 같았다..순간..먼가..찢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더니..재석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쑤욱..밀고 들어왔다..따끔한 아픔이 질입구에 느껴졌다..찢어진걸까? 따끔거리는 느낌이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왔다. 재석의 뜨거운 물건이 몸속에 들어와서 움직이자 선영이는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재석이 선영이의 허리를 붙잡았다. 본격적인 허리운동을 하려는 것이었다. "쑤걱..쑤걱.." 재석의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을 드나들면서 조금씩 아래가 젖어왔다.
재석은 선영이의 상의밑으로 손을 넣어..가슴을 부여 잡았다..
[김선영] 아....
재석이 강하게 부여잡는 바람에 선영이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너무..세게 잡았어..선영이는 잡고 있던 의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재석의 행위가 격렬해졌기 때문이었다. 재석은
선영이보다 두살이 적었다. 재석이 회사에 들어온지는 이제 1년이 조금 못되었었다. 그러던 차에 회사에서 부서별 야유회를 떠나게 된것이었다. 선영이는 사람좋아보이는 재석에게 호감이
갔었지만, 이런곳에 남녀가 둘이 있다보니 선량한 사람도 야수로 돌변한다는것을 깨달았다..재석이 선영이의 목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재석의 뜨거운 입김이 선영이의 귓볼에 닿자..갑자기
소름이 돋는듯 오싹해짐을 온몸으로 체험하였다..재석의 행위는 능란했다. 젊은 사람이 테크닉이 대단히 화려했다..재석의 뒷치기는 각종 현란한 기술로 선영이를 괴롭히고 있었다. 아니
선영이를 오르가즘에 도달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김선영] 재석씨이..좀더..좀더..
이제는 급기야 선영이가 재석을 독촉했다..재석은 선영이의 몸에서 돌기물을 빼내더니 선영이를 의자위에 반듯하게 눕히고 다시 삽입을 했다. 불편했던 자세에서 벗어나자 재석은 더욱더
거세게 펌프질을 했다. "쑤걱..쑤걱..철썩..철썩.." 재석의 허벅지가 선영이의 엉덩이에 부딪혀 철썩이는 소리가 났다. 재석은 선영이의 입술을 찾았다..선영은 고개를 흔들며 거부했지만..
결국..재석의 입술이 선영이의 입술을 덥쳤다..재석의 혀가 선영이의 입안으로 밀고들어왔다..순간...
[김선영] 으읍....으..
재석이 사정을 한것이었다..선영은 재석의 물건이 정액을 쏟아 부으면서 꿈틀거리며 요동하자 재석의 목을 끌어안고 순간의 쾌감을 느꼈다..짧은 순간이 지나고 재석의 몸이 더이상 반응하지
않았다. 재석은 한참동안 삽입한 상태로 그대로 있었고, 선영도 재석의 목을 끌어안고 그상태로 있었다..한참을 그러고 있다가..차가운 바람이 불어와서 둘의 몸을 훝고 지나갈때에서야
둘은 서로 떨어졌다..선영이의 질구에서 재석의 정액이 주루루..흘러내려 의자를 적시고 있었다..선영은 팬티를 벗어 대충 사타구니를 닦고 바지를 입었다. 재석도 옷을 추스리고 있었다.
[이재석] 미안..해요..
[김선영] ....
[이재석] 내려가죠..
[김선영] ....
재석이 앞장서서 내려가자 그때까지 앉아 있던 선영이도 자리에서 일어나 재석의 뒤를 따랐다..아직도 가로등은 희미하게 둘을 비춰주고 있었다..
-계속
쓴 흔적이 보였다. 길가에 마련된 의자도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 주변과 잘어울리도록 조성했다. 불빛이 미치지 않는 산속은 시커멓게 보여서 무섭기까지 하다. 옛날에..불이란것이 없었을때
어두운 산길을 어떻게 나그네들이 걸었었는지..그들은 필경 대단한 담력의 소유자였을 것이다.
희미한 가로등이 비추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두명의 그림자가 일렁이며 걸어오고 있었다. 둘은 도란도란 거리며 뭐가 재미있는지..킥킥거리며 때로는 장난을 치면서..길을 걷고 있었다.
그들은 바로 선영이와 재석이었다..그들은 이미 방갈로에서 상당한 거리를 걸어서 들어온 상태였다. 오솔길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몰라서..둘은 더이상 걷지 말고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기로 했다...선영이가 자리에 앉으려하자 재석이 의자의 먼지를 털어주었다..
[김선영] 자상하시군요..
[이재석] 허허..
[김선영] 재석씨는 애인이 없어요?
[이재석] 애인요? 있지요..그런데..지금..여기에는 없어요..
[김선영] 여기에는 없다뇨?
[이재석] 아..한국에..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유학을 갔거든요...
[김선영] 아..외로우시겠어요..
[이재석] 예..많이 외롭습니다. 특히나..밤에는 말이죠..
[김선영] 결혼하실껀가요?
[이재석] 예..근데..그친구가..아직..마음을 정하지 못했더군요..
[김선영] 그렇담..?
[이재석] 예..유학을 가지전..제 마음을 얘기 해주었죠..그랬더니..펑펑 울더군요..
[김선영] 왜요? 왜 울어요?
[이재석] 후우...담배 피워도 됩니까?
[김선영] 네..그러세요..
[이재석] .......쁩......후우........
[김선영] ......
[이재석] 저에게..그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서 조마조마 했다더군요..
[김선영] .....
[이재석] 유학을 가면....돌아오지..못할거랬어요..남겨두고 가는 저를 두고 그렇게 울더군요..
[김선영] ....
[이재석] 그녀가 유학을 호주떠난뒤..그녀의 가족들도 모두 호주로 이민을 가버렸죠..
[김선영] .....
[이재석] 그녀는 돌아오지 못할것을 알고 있었어요..
[김선영] 재석씨가..호주로 가시면..되잖아요..
[이재석] 후우........그녀는...호주에도 없어요..
[김선영] 네?
[이재석] 그녀는 한국에도 없고....호주에도 없고.....하늘나라로 유학을 갔어요..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후....
[김선영] .....무슨..병이래두..
[이재석] 아네요...병은 없었어요..근데..사고로 죽었어요..번지점프를 하다..줄이 끊어져서.....그만.....
[김선영] ....저런..
[이재석] 나중에..그녀에게서 연락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그렇게 소식을 전하더라구요...그녀 집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사실이었어요...
[김선영] .......
[이재석] 나중에..호주에 갔더랬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무덤앞에서 정말..원없이 울었죠...
[김선영] ......
[이재석] 후우..하지만..이제는 지난일입니다. 가슴속에 그녀를 묻어 두기로 했으니까요..
[김선영] ....
[이재석] 누가 애인이 있냐고 물으면..그녀의 사진을 보여주며..애인 있습니다..예쁘죠? 라며..너스레를 떨죠..하하..
[김선영] ........
[이재석] 후....푸우..
[김선영] ....
둘은 잠시동안 말없이 침묵에 젖어 있었다.
[김선영] 음..재석씨..
[이재석] 네..아..저 괜찮아요..상관 마세요..
[김선영] 네..저어..제가 잠깐 소변을 보고 올테니까..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이재석] 네..그러세요..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소변을 볼 장소를 둘러보았다..그런데..가로등이 비쳐지지 않는 곳은 어두워서 무서웠다. 소변을 보기위해 다시 산밑으로 내려가기에는 길이 너무 멀었다.
이곳에서 해결을 하고 내려가야 했다. 선영이는 잠시 머뭇거리며 재석에게 말했다.
[김선영] 저어기...무서워서 그러는데..잠깐..망좀 봐주세요..
[이재석] 망요? ......그러죠..
[김선영] 고마워요..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의자로 만들어진 계단 밑으로 쪼르르 내려갔다. 가로등이 의자에 가려 그곳은 그림자가 생겼기 때문에 어두웠다. 선영이는 바지를 내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쌰아아아아아..." 거의 소변을 다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추스리는데..갑자기 선영이의 허리를 붙잡는 손이 있었다. 그손은 선영이의 뒤쪽에서 나와서 선영이의
두팔을 꼼짝못하게 결박하더니 뒤쪽으로 잡아 끌어서 자신의 다리위에 걸터 앉게 만들었다. 선영이의 노출된 엉덩이가 상대방의 살결에 닿는것이 느껴졌다..선영이는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놀라면서..뒤를 돌아보았다...
[김선영] 재...석씨...이..
선영이를 뒤에서 안은 사람은 재석이었다..
[김선영] 흡....
갑자기 선영이는 숨을 멈추었다..선영이의 벗겨진 엉덩이의 틈새로 재석은 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갑자기 억지로 밀고 들어오는 돌기물에..선영이는 통증을
느꼈다..그리고 마악 소변을 보고난 참이라 삽입된 틈새로 소변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김선영] 재석씨이..아파..왜이래?
[이재석] ....
재석은 말이없었다. 다만..지금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돌기물을 밀어 넣는데에만 정신을 집중하는것 같았다.선영이는 재석의 무지막지한 행동에 선영이는 반항을 하면..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협조하기로 했다..
[김선영] 재석씨이..그러면..아프니까..조금..살살..
선영이가 통증을 호소하자 재석이는 선영이를 무릎을 꿇게한뒤. 허리를 숙여 의자를 붙잡도록했다..그리고 선영이의 가랑이를 벌리고 뒤쪽에서 삽입을 시도했다..여전히 질 입구에서는
재석의 돌기물이 밀고들어오자 통증이 느껴졌다. 윤활액이 충분 하지 않아서 느껴지는 톧증이었다..재석이 한참동안을 낑낑거리는 동안 선영이는 질입구가 찢어지도록 아팠다..하지만
남자를 자극하면 선영이가 더 위험해질것 같아서 이를 악물고 참고 있었다..눈가에는 눈물이 맺히는것 같았다..순간..먼가..찢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더니..재석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쑤욱..밀고 들어왔다..따끔한 아픔이 질입구에 느껴졌다..찢어진걸까? 따끔거리는 느낌이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왔다. 재석의 뜨거운 물건이 몸속에 들어와서 움직이자 선영이는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꼈다..재석이 선영이의 허리를 붙잡았다. 본격적인 허리운동을 하려는 것이었다. "쑤걱..쑤걱.." 재석의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속을 드나들면서 조금씩 아래가 젖어왔다.
재석은 선영이의 상의밑으로 손을 넣어..가슴을 부여 잡았다..
[김선영] 아....
재석이 강하게 부여잡는 바람에 선영이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너무..세게 잡았어..선영이는 잡고 있던 의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재석의 행위가 격렬해졌기 때문이었다. 재석은
선영이보다 두살이 적었다. 재석이 회사에 들어온지는 이제 1년이 조금 못되었었다. 그러던 차에 회사에서 부서별 야유회를 떠나게 된것이었다. 선영이는 사람좋아보이는 재석에게 호감이
갔었지만, 이런곳에 남녀가 둘이 있다보니 선량한 사람도 야수로 돌변한다는것을 깨달았다..재석이 선영이의 목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재석의 뜨거운 입김이 선영이의 귓볼에 닿자..갑자기
소름이 돋는듯 오싹해짐을 온몸으로 체험하였다..재석의 행위는 능란했다. 젊은 사람이 테크닉이 대단히 화려했다..재석의 뒷치기는 각종 현란한 기술로 선영이를 괴롭히고 있었다. 아니
선영이를 오르가즘에 도달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김선영] 재석씨이..좀더..좀더..
이제는 급기야 선영이가 재석을 독촉했다..재석은 선영이의 몸에서 돌기물을 빼내더니 선영이를 의자위에 반듯하게 눕히고 다시 삽입을 했다. 불편했던 자세에서 벗어나자 재석은 더욱더
거세게 펌프질을 했다. "쑤걱..쑤걱..철썩..철썩.." 재석의 허벅지가 선영이의 엉덩이에 부딪혀 철썩이는 소리가 났다. 재석은 선영이의 입술을 찾았다..선영은 고개를 흔들며 거부했지만..
결국..재석의 입술이 선영이의 입술을 덥쳤다..재석의 혀가 선영이의 입안으로 밀고들어왔다..순간...
[김선영] 으읍....으..
재석이 사정을 한것이었다..선영은 재석의 물건이 정액을 쏟아 부으면서 꿈틀거리며 요동하자 재석의 목을 끌어안고 순간의 쾌감을 느꼈다..짧은 순간이 지나고 재석의 몸이 더이상 반응하지
않았다. 재석은 한참동안 삽입한 상태로 그대로 있었고, 선영도 재석의 목을 끌어안고 그상태로 있었다..한참을 그러고 있다가..차가운 바람이 불어와서 둘의 몸을 훝고 지나갈때에서야
둘은 서로 떨어졌다..선영이의 질구에서 재석의 정액이 주루루..흘러내려 의자를 적시고 있었다..선영은 팬티를 벗어 대충 사타구니를 닦고 바지를 입었다. 재석도 옷을 추스리고 있었다.
[이재석] 미안..해요..
[김선영] ....
[이재석] 내려가죠..
[김선영] ....
재석이 앞장서서 내려가자 그때까지 앉아 있던 선영이도 자리에서 일어나 재석의 뒤를 따랐다..아직도 가로등은 희미하게 둘을 비춰주고 있었다..
-계속
추천110 비추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