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아빠와 딸의 기막히게 음탕하고 즐거운 생활(번역4)
「당신, 지금 뭐라고 말했는데?」
요시오가 다시 내용을 확인하려고 사치코의 어깨를 흔들었다.
한번,두번,…흔들어도 대답은 없었다.
그래서 3번, 4번 끈질기게 어깨를 흔들어 댔다.
그러자…
드디어 참을 수 없었던지 사치코가 갑자기 요시오 쪽으로 몸을 돌렸다.
「몰라욧!!」
사치코는 좀 전과 마찬가지 대사를 큰 소리로 복창했다.
그러나 그 순간 요시오 안에서 새로운 감정이 싹을 텄다.
몸을 돌린 사치코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리고 금방이라도 울 듯한 촉촉한 눈동자..
부끄러운 표정의 아랫입술이 떨리고 있었다.
「사, 사치코!」
요시오는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입술로 사치코의 입술을 덮었다. 난폭해진 혀 끝이 사치코의 입술을 낚아 챘다.
양 손으로 힘껏 사치코의 볼을 붙잡았다. 강제적인 키스에 그리고 이어진 혀끝은 볼에서 목덜미로 내려 갔다. 요시오의 벌거벗은 욕망이 모습을 드러 냈다.
「아. 아…여보 !」
사치코의 양손이 자연스레 요시오의 등을 감싸 안았다.
요시오은 물 밀듯이 찾아 오는 감정에 휩쓸린 탓인지 등골이 짜릿짜릿하게 떨리는 느낌을 받았다.
파자마 버튼을 끄르니 손아귀에 들어 갈만한 봉긋한 젖가슴이 보였다.
딸의 풍만한 유방에 비하면 그저 왜소한 느낌이었지만 사실은 예쁜 돌출을 보이고 있었다.
아직도 탄력은 충분히 남아 있었다.
요시오는 혀를 앞으로 내밀어 돌기되어 있는 젖꼭지 부분을 빨기 시작했다.
「하 아아아아」
사치코의 목소리가 바뀌었다. 남자를 땡기게 하는 음란한 영역의 열음이 귀에 들어 왔다. 정말로 달콤했다.
귀여운 교성이 귀밑에서 속삭이고 있었다.
요시오는 오른 손을 재차 사치코의 고간으로 뻗었다. 그리고 팬티 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음부 주위가 이미 푹하니 젖어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 하나가 음부를 젖히면서 질 속으로 미끄러져 갔다.
그리고 그 뜨뜻한 느낌이 일순 전신으로 전해져 왔다.
요시오는 손가락 안으로 천천히 음순을 밀어 대면서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이런, 이런거 처음이야…!」
평소 얌전해서 감정을 그다지 표출하지 않았던 사치코가 다른 사람처럼 표변했다.
요시오의 놀라움도 마찬가지였다. 옛날부터 담박한 SEX로 일관했던 무렵과 지금과는 사람이 변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였다.
요시오는 곧바로 사치코의 파자마 즈봉과 팬티를 끌어 내렸다.
「오옹오 마이. 너무 기분 좋아.」
한편 아래 층에서는 젊은 부부의 대사가 치뤄지고 있었다.
정상위로 깊숙하게 남근이 박힌 마이는 왼쪽다리 대퇴부까지가 남편의 어깨 근처에 까지 올라가 있었다.
「아앙...아아앙…. 여보 단단해… 엄청 단단해….당신 물건 돌덩이 같애 !」
「이, 이 당신 보지가 내걸 꽉 개물고 있어. 죽어주는 보지야!」
남편은 자신을 잃어 버린 듯이 일사불란하게 피스톤 운동을 거듭하고 있었다.
「하아 아아앙. 더 더… 세게 해줘요.. 말뚝 같은 좃으로 막 박아줘요 네네!!」
마이는 필요 이상으로 과장되게 목소리를 높였다.
마치 2층에 사는 주민에게 들리게 하려는 것처럼.
「오늘은 평소하고 다르게 엄청 기분좋은 모양이네…그런거야? 마이 ? 。」
「글쎄 당신하고 SEX하는 거 오랜 만이잖아요? 그래서 너무 좋아서 어쩔수 가 없네요.」
「나도 마찬가지. 당신하고 오랜만이고 그리고 콘돔없이 하는 것 처음이고… 넘 넘 좋아서 미치겠구먼…
불덩이가 안될 수가 없어..」
얼굴 가득한 미소가 만족의 증명이었다.
귀엽게 끄덕이는 마이였지만 그건 어쩜 천정을 향한 것이었다.
남편은 아무 것도 알지 못했다.
정말이지 행복에 겨운 바깥 주인님이었다.
「아아앙아아. 그, 그런 것 그만 둬요. 네 그만이요….거기 더려운데요..」
사치코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 안았다. 손가락 사이로 시선을 내려 깔고 보니 고간 부분을 요시오의 얼굴이 덮고 있는 것이 보였다. 혀를 쪽쪽 대면서 빨아 대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클리스토리스를 열심히 애무하고 뒤집고 늘리면서 빨고 있었다.
애액이 방울져 떨어질때까지의 혀에 의한 집중 애무는 사치코에게는 처음으로 겪는 충격이었다.
엣날에는 단지 정상위로 올라타 몇번 허리를 움직였다가
“발사하고 끝”하는 한가지 패턴이었다.
사치코는 SEX를 그다지 밝히지 않았었고 또 요시오 자신도 일만 생각하는 성격이었다.
그런 연유로 늘 두 사람의 섹스는 담백하기만 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달라지다니 왜일까?
사치코는 쾌감에 몸을 떨면서 그 의문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바람을 피운다 ?
오랜 아메리카 생활에 뭔가 있었던 걸까?
그렇지만 생각해 봤자 뭐가 되는 것도 아니었다.
지금 이 순간 남편은 조강지처인 자기를 사랑해 주고 있다.
이게 중요하다는 것을 몸의 떨림이 말해 주고 있다.
자신을 여자로서 사랑해 주고 있다.
이 생각만으로도 충분했다.
50을 넘어서 다시 찾아 온 쾌감에 몸을 맡겨 보자.
사치코의 눈에 촉촉한 눈물이 방울져 맺혔다.
요시오가 드디어 머리를 쳐 들었다.
「이번에는 당신 차례…」
그렇게 말하면서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요시오는 천천히 즈봉을 벗더니,
그대로 허리를 요시오의 가슴부분까지 가져 갔다.
「여, 여보?」
사치코의 눈앞에 거대한 남근이 맥동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눈앞에 남근을 본 실감에 사치코는 숨을 삼켰다.
요시오가 왼손으로 사치코의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오른 손으로는 단단해 진 육봉을 쥐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오더니 도리질 하고 있는 사치코의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그리고 강제로 입술 쪽으로 갖다 댄 부분에 귀두 끝이 닿았다.
「시, 싫어요. 그만 두세요. 그런 거 못해요…네?」
사치코가 고개를 흔들며 거부했다. 그렇지만 요시오는 그래도 전혀 개의하지 않다는 듯이 입속에다
남근을 밀어 넣었다.
「아…우 으욱 !!」
크고 단단한 남근이 쑥하니 전부 입안으로 들어 왔다.
목젖에 닿은 듯한 느낌에 목을 뒤로 젖히는 사치코의 눈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흘려 내렸다.
「자..자 혀로 해봐…혀로 감아 대면서.」
「우우…후웅우우.」
하라는 대로 혀를 움직이는 사치코
「오오옷…넘 잘하네….좋아 사치코 !」
남편의 환희에 떠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점차 스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어금니에 힘을 넣거나 혀를 남근 뒤쪽 힘줄에 갖다 대면서 남편의 변화를 관찰하는 여유까지 생겼다.
「당신 금방 배우는 구먼… 하하하 선생이 잘 가르치니까 말이야 !」
요시오는 기쁘다는 표정과 함께 허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눈앞에 있는 화장대 거울 문을 손을 뻗어 열어 제쳤다.
「여기 좀 봐 ~봐…」
요시오는 전부 문을 연 거울 앞에 사치코가 몸을 일으키게 했다.
물론 입으로 육봉을 넣은 그대로 상태였다.
(어머..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지…너무 창피해)
사치코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입안 가득히 베어 문 육봉이 남편이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볼을 팽창시키고 있어서 였다.
눈은 눈물로 충혈되어 있었다. 사치코는 그 모습이 마치 주인에게 복종하는 하인의 모습으로 여겨졌다.
굴욕적이고 부끄러웠다. 마치 자신이 장난감처럼 취급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슬퍼졌다.
동시에 몸 안에서부터 솟아 오르는 알 수 없는 쾌감이 전신으로 펴져가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있는데 기분은 왠지 고양되어 있었다.
대등한 인간이 아니라 하인처럼 취급당하고 있는 데에도 흥분하고 있는 자신에게 점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더 괴롭혀 줘요 !!)
어느새 입안에 들어 와 있는 육봉을 애정을 갖고 빨아대고 있었다.
「저기…슬슬 쌀 것 같은데…. 」
「좀 더 참아봐요…난 아직 안올랐으니까요.」
남편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마이의 얼굴엔 불만스런 기색이 가득했다.
그러면서 몇번이나 천정을 보는 몸짓을 되풀이 했다.
「오오오.. 더 이상 안돼….쌀께 !」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던 허리의 움직임이 일순 멈추더니 궤도를 이탈한 움직임으로 바뀌었다.
「아아앙. 안돼요 !」
마이는 잽싸게 몸을 일으키더니 살짝 몸을 비켜 댔다.
고간에 얼굴을 파묻으며 육봉을 입안에 넣더니 오른 손으로 움직임을 더했다.
「아 아악 ! 나 ! 나와 !」
남편의 등이 경직되었다. 그리고 허리가 앞뒤로 움직였고 마이의 얼굴이 몇번이나 움직였다.
뜨거운 정액이 목안으로 흘러 들어 왔다. 마이는 한꺼번에 모두 목안으로 넘어 삼켰다.
「아아~ …이러면 약속하고 다르잖아.」
이래서는 마치 맨 나중에 맛 보려고 남긴 음식을 먹기 전에 예치 당해 버린 것과 마찬가지였다.
남편이 화를 내는 것도 당연했다.
그러나 마이는 미안한 기색도 없이 태연해 했다.
「내가 아직 안된다고 말했잖아요.. 당신이 한심해서 이렇게 된 거 잖아요.」
「내가 빨리 갔다고 해도 상관없는 거잖아.. 어차피 안에다 싸도 된다고 했으니까 마찬가지 아니냐?」
「당신도 참…나를 만족 시키지 못한 채 당신만 먼저 만족하는 게 난 싫다니까요.」
「뭐야 !」
「분하면 한번 더 해봐요. 이번에는 절 제대로 한번 만족시켜 주세요. 그럴수 있다면 안에다 싸도 좋으니까..
어때요? 해 볼래요 ?」
「그래 ! 당신 말이 없어도 그렇게 할 참이었어.」
남편은 마이를 침대에 다시 눕히더니 거칠게 마이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얼굴을 목덜미까지 들이 대더니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이고~~푼수 ...이러니까)
내심 불만스런 표정의 마이가 조그맣게 한 숨을 내 쉬었다.
그 때 마이의 머리 속에 다른 남자의 얼굴이 떠 올라 자리를 잡았다.
슬프고 처연한 눈동자로 천정을 응시했다.
그리고 조그만 입술을 오물거렸다.
(아빠……)
「아아아아!!창피해요. 당신 ….좋아요.」
사치코는 개처럼 엎드린 후배위 스타일로 요시오의 남근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정상위 밖에 경험하지 못했던 사치코는, 처음으로 접하는 체위에 몸이 후끈 달아 올랐다.
「사치코 똥꼬까지 보이네….」
「너, 너무해요..보지 마요…창피해!」
요시오는 인정사정없이 허리를 움직였다.
「봐 ! 거울 잘 봐…꼭 똥개같지…당신 말이냐…죽여주는 모습이네.」
사치코는 요시오가 말한 대로 거울을 보았다.
거기에는 탐욕스럽게 허리를 들어 올리며, 뒤에서부터 육봉을 삼키고 있는 자기자신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춰 보였다.
「싫어요 ! 정말 개처럼 보여요.」
요시오에겐 사치코가 보여 주고 있는 수줍음이 신선함 그 자체였다.
마치 아무 것도 경험하지 못한 소녀의 모습으로 비췄다.
함께 부부로 산지 30년이 지나 처음으로 보여주는.... 아내의 흥분이 절정에 달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거칠게 뒤에서 피스톤 운동을 거듭했다.
「안돼요…안돼….여, 여보 !」
사치코는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몇 번이나 전신으로 밀어 닥치고 있는 쾌감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사치코의 이성은 어느새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아앙~ 여보…당신 게…당신 그게…」
「그…그래 당신 게 그게 뭐…뭔데?」요시오가 허리 움직임을 멈췄다.
「계속해 줘요 ! 여,여보 ! 당신 자지가 기분 좋아요 !!! 넘 좋아요 !」
「오오옷…사치코. 잘했어…기막힌 대사네…나도 최고…당신 게 좋아.」
요시오는 사치코를 다시 뒤집어 눕혀 정상위로 음부를 관통했다.
숨막힐 듯한 키스를 되풀이 하면서…사치코의 입안에서 침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요시오는 그 상태 그대로 사치코의 허리를 안아 육봉이 이어진 상태에서 몸을 일으켰다.
「에 ? 에? 뭐 뭔데요? 몸이 둥하니 뜨는 것 같애요 !」
「그렇지 ! 지금 넌 공중에 매달려 있으니까…어때 ? 기분 좋아 ?」
몸을 내맡겨진 상태에 요시오의 육봉이 사치코의 질속을 푹푹 찌러대고 있었다.
「더..더 이상 안돼요.. 머리가 어지러워요…저 갈 것 같아요…이젠 그만 해 줘요 네….」
「아아아하…난 기분 좋은 데…당신 최고야 !」
그대로의 모습이 아이같아 보이는 요시오가 침대주위를 한바퀴 맴 돌았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사치코는 음부를 요시오의 남근에 밀착시켰다.
그때 무언가를 생각해 낸 요시오는 두 사람이 이어진 그 상태에서 방문을 나섰다.
「아아..여 여보 어디로 가세요 ?」
「당신이 신경 쓰였던 방으로 가 보지.」
「바..바보 ! 당신 제정신이예요 ! 이런 모습으로 안되잖아요. 부모가 내일부터 어떤 얼굴로 애들을 만날 수
있겠어요? 내려 줘요…네…내려 주세요. 여, 여보 부탁이예요….그만 둬요 !!」
전혀 상관없다는 듯이 요시오는 사치코를 안은채 천천히 아래 층 계단을 내려 갔다.
손발을 버둥거리며 저항하던 사치코도 이젠 요시오에게 밀착되어 왔다.
「오 오 . 이번엔 제대로 할게…마이 어때?」
「아아앙…좋아…너무 기분 좋아요.」
그 때 1층에서는 2라운드가 전개되고 있었다.
이번만큼 안에다 사정하겠다고 분발하고 잇는 남편이 측면에서 허리를 능숙하게 움직이면서 열심히
마이의 음부를 찔러 대고 있었다.
남편은 마이의 오른 발을 들더니 옆에서 깊숙하게 육봉을 삽입해 왔다.
「아아앙…더…더 세게… 더 세게…힘줘요…」
쾌감에 몸을 맡기고 있는 듯이 아양을 떨고 있는 마이의 음성이 울려 퍼지고 잇었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마이의 표정은 목소리하고는 정반대로 무표정 그 자체였다.
(아~ 시시해… 이 남자 혼자서만 신나서…좃을 박기만 하면 여자가 좋아 할거라는 생각뿐이니…
그런 거 하나 아직 제대로 모르니…이젠 신물이 나)
뻣뻣한 표정으로 더 큰 목소리를 내면서 마이는 음란하게 몸을 비틀었다.
「좋아 ? 마이…난 슬슬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