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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삼종지도2


3.
은희는 아버지가 하신 말이 무슨 말인 줄 알았다. 지금까지 집안대대로 딸이 과년해지면 성인이 되는 과정으로 아버지에게 그 첫 순결을 드리는 전통을 알고 있었다. 열여섯이 된 지금이 바로 그때임을 느꼈다. 삼일 후면 은희는 소녀에서 성숙한 여자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리고 시집갈 때까지 아버지를 아버지로, 남편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왜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도 알고 있었다. 은희는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준비를 해나갔다. 철부지 소녀에서 숙녀로 나갈 준비를 하였다.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다. 은희도 마음에 준비를 하고 그날을 기다렸다. 그날이 되자 어머니는 여러 가지 음식을 장만하고 은희의 새 옷도 준비하였다. 아침부터 부산히 움직이다가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어머니는 거실에 준비한 음식을 차리고 은희에게 새 옷을 입혔다. 준비가 다 되자 아버지가 은희를 불렀다. 은희는 시집가는 새 색시처럼 고개를 살포시 숙이고 조심스럽게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상 앞에 다소곳이 앉았다. 아버지는 맞은편에 앉았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와 은희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은희야 준비되었지?’
‘예, 아빠.’
‘여자는 자고로 삼종지도를 지켜야 하느니, 그것이 우리 집안에 대대로 이어오는 전통이다. 너도 이제 그 전통을 지킬 때가 된 것 같구나. 네가 언제 시집을 갈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이 아비에게 속하는 것이야. 알겠냐?’
‘예 아빠.’
‘그리고 이제 숙녀가 되면 몸가짐도 바르게 하고, 아버지도 너를 이제 어른으로 대접하마.’
아버지의 이야기 끝나자 어머니는 아버지 앞에 놓인 술잔에 술을 따라드렸고 아버지는 단숨에 그 술잔을 들이켰다. 그리고 그 술잔을 나에게 주었다.
‘은희 너도 이제 어른이니 한잔해라.’
은희는 조심스럽게 술잔을 받았다. 아버지는 술잔에 가득 술을 따라주었고 은희는 고개를 돌려 술을 한 모금 마셨다. 식도가 타는 듯한 느낌의 액체가 흘러들어갔다.
‘자 그럼 시작하자.’
아버지의 말이 끝나자 옆에 있던 어머니가 은희를 일으켜 옷을 벗겼다. 은희는 곧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비록 가족이지만 성숙하고 처음으로 다른 사람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은희의 부끄러움을 아는 듯 어머니도 같이 옷을 벗었다.
‘은희야. 부끄러워하지 마라. 엄마도 너처럼 옷을 벗어으니... 네가 태어난 모습 그대로 아버지에게 보여드리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데에 대해 감사의 절을 해라.’
‘아버지 고맙습니다.’ 은희 어머니의 말대로 아버지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큰절을 했다.
아버지는 앉은 그대로 은희의 절을 받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큰절을 했다.
‘이렇게 딸을 잘 키울 수 있도록 보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절하는 모습을 뒤에서 본 은희는 어머니의 치부를 몽땅 보고 말았다. 은희는 속으로 자신의 치부도 어머니가 보섰겠다고 생각했다.
‘자 그럼 들어가자.’
아버지가 일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 침대는 언제 깔았는지 새 이불과 베게가 놓여 있었다.
어머니는 은희를 이끌어 침대에 눕히고 은희 다리를 벌렸다. 은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갔지만 곧 힘을 뺏다. 은희의 십육 년 순결이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어머니는 은희 두 다리 사이로 올라왔다. 그리고 은희 치부에 머리를 대고 입술을 연분홍빛 꽃잎에 댔다. 은희는 움찔했다. 어머니는 아주 부드럽게 은희의 꽃잎을 빨았다. 은희는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부드러움과 간지러움을 느끼며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은희의 보지에서 시작하여 항문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 갔다.
은희는 보지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은희의 애액이 보지를 벗어나기도 전에 빨아먹고 있었다. 은희는 자시도 모르는 사이 어머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당겨 자기 보지에 밀착 시키며 신음 소리를 입 밖으로 내놓았다. 아버지는 두 모녀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다보기만 하였다.
한참 은희의 보지를 빨던 어머니는 몸을 일으켜 은희의 젖꼭지를 물고 빨았다. 그리고 나직한 소리로 말을 했다.
‘은희야. 네가 어려서 빨았던 젖만큼 엄마도 네 젖을 빨 거야.’
은희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어머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어머니의 혀가 은희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았다 놓았다 핥았다 하였다. 은희는 점점 열락의 늪으로 빠져들어 갔다.
한참을 은희 젖꼭지를 빨던 어머니는 은희의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갔다. 그리고 은희의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은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마의 보지를 스스로 만지다가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어머니의 보지는 흥건한 애액으로 매우 미끄러워 아주 자연스럽게 은희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순간 어머니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다시 은희 젖꼭지를 배고픈 어린 아기처럼 빨았다. 은희도 상체를 일으켜 어머니를 아기 안 듯 한손으로 머리를 받쳐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어머니의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두 모녀를 바라보던 아버지는 조용히 일어나 옷을 벗고 침대로 올라왔다.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발기된 아버지의 자지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은희는 아버지의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러자 아버지는 은희 입으로 자지를 갖다 댔다. 은희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려 아버지의 자지를 물었다. 그러고 혀를 이용해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손이 은희의 머리를 붙잡아 끌어당겼다.  은희는 목젖에 닿는 아버지의 자지를 느꼈다. 한참을 빨자 아버지의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나왔고, 그리고 잠시 뜨거운 액체가 은희의 목젖을 두드리며 목구멍 속으로 빨려들었다. 비릿한 맛이었지만 은희는 기분이 좋았다.
사정을 한 아버지는 은희의 입에서 자지를 뺐다. 그리고 힘없이 늘어진 자지를 어머니의 젖 위에 올려 놓고 어머니를 깔고 앉듯이 하였다. 그러자 어머니는 은희의 젖을 빨면서 은희의 침으로 흥건히 젖은 아버지의 자지를 쓰다 다듬었다.  마치 아이에게 쥐어준 장난감처럼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아버지의 자지를 훝어내었다.
은희는 그러는 어머니를 보면서 보지를 문지르던 손을 빼서 어머니의 커다란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갈라진 틈으로 손을 밀어넣어 국화 꽃무늬 속으로 손가락을 찔렀다. 손에 묻은 어머니의 애액 때문에 손가락은 쉽게 항문 속으로 들어가고 순간 어머니의 항문은 움추렸다. 아니 어머니의 모든 근육이 움추린 것이었다. 은희의 젖꼭지와 아버지의 자지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어머니의 보지에서는 아까보다 더 많은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다시 발기한 아버지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어머니의 보지에 맞추었다. 그리고 아무런 저항없이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아버지는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은희는 어머니의 보지털 사이로 아버지의 자지가 보지 구멍을 드나드는 모습을 보았다. 아버지의 자지가 보지물로 번들거렸다. 어머니는 들뜬 신음으로 더 이상 은희 젖을 빨지 못했다. 그러자 은희는 어머니의 귀를 핥으면서 나직히 말했다.
‘미경아, 우리 아가야 엄마 젖 더 먹어야지....’
그러자 엄마는 다시 젖을 빨려고 은희의 젖꼭지에 입을 댔지만 보지에서 밀려드는 흥분으로 빨지 못했다. 은희는 그러는 엄마의 엉덩이를 두드리며, 다시 말했다.
‘아가 엄마 젖이 맛없니?’
‘아니, 아아-니.’
엄마는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했다. 딸에게 듣는 아기라는 말과 딸의 애무 그리고 보지를 쑤시는 남편의 자지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러나 이미 사정을 한번 한 아버지의 자지는 죽을 줄 몰랐다.
어머니가 절정에 이르자, 아버지는 어머니를 옆으로 뉘었다. 그리고 은희 다리를 벌렸다. 은희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많이 흘러나와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 어머니를 쑤시던 아버지의 자지는 은희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약간의 저항으로 은희 보지는 빨간 피를 흘렸다. 순결의 피였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은희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은희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통증이 아래부터 올라와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악.. 아버지 잠깐만.. 잠깐-만이요.’
‘조금만 참아라. 그럼 좋아질 거다.’ 아버지는 그러면서 열심히 박아댔다.
그러자 통증이 묘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짜릿하고 아릿한 느낌이 은희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다. 은희는 어머니의 애무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보지가 화끈거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점점 머리 속이 텅 비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침대는 은희가 흘린 애액과 처녀를 상실하는 붉은 피 그리고 어머니의 보짓물로 흥건히 젖었다. 은희의 보지는 아버지의 움직임에 따라 조였다 풀렸다하며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윽 흐으윽..’
은희 숨이 순간 멈췄다. 그 순간 따뜻한 액체가 은희의 보지 속으로 분출하였다. 아버지의 좆물은 힘차게 은희의 자궁을 힘차게 때렸다. 아버지가 자지를 빼자 은희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은희는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어느새 정신을 가다듬은 어머니가 은희를 쓸어안았다.
‘이제 너도 여자가 되었구나.’ 그러면서 은희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은희는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입술을 받아들여 갈증 난 사람처럼 어머니의 혀를 빨아들였다. 어머니의 달콤한 키스는 한참동안 계속 되었고, 그 사이 아버지는 목욕탕으로 씻으려 들어 가셨다. 어머니는 아직도 벌렁거리며 아버지의 좃물과 애액을 토해내는 은희의 보지를 아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그날 밤 은희는 아주 깊이 잠이 들었다. 옷가지라고는 하나도 입지 않고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잠이 들었다. 옷을 안 입기는 세 식구 모두 마찬가지였다.
다음날 은희가 눈을 뜨자 오른쪽에는 아버지가 자신의 보지에 손을 대고, 외쪽에는 어머니가 젖꼭지를 만지며 자고 있었고, 자신의 손은 아버지의 자지 위에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어젯밤에 있었던 질퍽한 정사가 생각이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얼굴이 불게 물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보니 순결의 흔적이 선명하게 묻어 있다.
은희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손을 살며시 내려놓고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물로 씻기 시작했다. 아직도 보지에 통증이 왔지만 참을만 하였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어제와는 달리 성숙해 보이기까지 하였다.
은희가 다 씻고 화장실을 나오자 언제 일어났는지 어머니가 일어나 거실에 알몸으로 앉아 있었다.
‘은희야. 이제 너는 어른이 되었으니, 네가 시집 갈 때까지 아버지를 잘모셔야 한다.’
‘예. 엄마..’ 은희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말했다.
‘또 너나 나는 한 남자를 모시니, 이제 동서간이 되었구나.’ 어머니는 웃으며 말을 하였다.
은희는 얼굴을 붉히며, ‘엄마도 참...’


그날 이후 은희는 공부할 때를 제외하고 늘 안방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지냈다. 물론 집안에서는 제대로 된 옷을 입지 않았고, 거의 알몸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지냈다. 생리 때는 제외하고...... 그렇지만 하나 달라진 것은 아버지가 사정을 할 때는 늘 어머니의 보지에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많은 성관계 중에 한번도 은희는 임신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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