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소설] 美母 誘惑授業 미모 유혹수업 제 2 장
【 제 2 장 염모의 갈등 】
몸 이곳 저곳을 꼼꼼하게 씻고 욕실에서 나온 나츠코는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그대로
침실로 향하였다. 오늘은 목요일 거의 매일 같이 자정을 넘겨서야 귀가를 하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 만은 10시 이전에 귀가하기로 약속을 하였었다. 때로 돌발적인 일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요 수개월간 이 약속만은 지켜 오고 있었다.
오늘 밤은 어떤 모습으로 그이를 맞이할 까나…
나츠코는 들뜬 기분으로 란제리나 네글리제가 가득 차있는 드레서를 열었다. 칼라 풀한
섹시한 속옷들이 가득 보여왔다. 모두 남편을 위하여 마련한 것들이었다.
나츠코는 올해 24살의 결혼을 한지 3년이 되였지만 아직 아이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정확히 일주차이 나는 12살 연상의 남편은 은행원으로 자타가 공인 하는 엘리트 였다.
30대에 부 지점장이 되여 도내에 단독 주택을 마련한 남편은 아내인 나츠코도 인정을
하고 있는 수완가였다.
문제는 그거였다. 은행원이라는 숙명으로 그는 언제나 귀가 시간이 늦었고 나츠코는
결국 두 손을 들어야만 하였다. 남편은 언제나 먼저 잠을 자라는 말을 하고는 하였지만
쥐죽은듯 조용한 집에 혼자 있는 나츠코에게는 외로움만 밀려 들어와 잠을 잘 수 없는
날이 늘어가기만 하였다.
정말 난 생과부나 다름 없잖아…
신혼 초부터 나츠코가 가진 생각 이였다. 다른 건 몰라도 섹스에 대해서 나츠코는 너무나
원망 스러웠다. 결혼 당시에는 불같이 자신을 안아주었었다. 그러나 그건 너무나 빨리
사그라졌고 지금은 겨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였다. 나츠코에게 남편은 첫 남자가 아니 였다.
그것이 더욱 나츠코를 괴롭혔다. 24살에 젊은 나츠코는 섹스에 환희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고 그 젊은 여성에게 있어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섹스는 턱없이 모자랐다.
아이가 없는 나츠코에게 그건 더욱 괴로움으로 다가 왔다. 남편이 출근을 하고 집안 일을
하고 나면 한가한 시간이 남아 돌았다. 그 시간이 되면 더욱 괴롭기만 하였다.
그럴 때 단기 대 친구에게 란제리 위탁 판매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었다. 이웃의
부인들에게 다양한 속옷을 소개하고 주문을 받아 수수료를 받는 일이였다.
어딘지 모르게 피라미드형의 판매 업인 것 같았지만 시간도 남는 나츠코는 그 제의를
받아 들였다. 처음에 불안감도 느끼었지만 시간이 흐르자 그것이 꽤 즐거운 일이였다.
돈을 벌고 있다는 만족감도 있었지만 그것 보단 나츠코 자신이 여러 가지 속옷을 쉽게
구할 수가 있다는 점이 너무나 좋았다. 너무나 화려하고 야해서 차마 판매장에서는
손이 가지 않던 것 마저 도 쉽게 구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입고 자신에 느낀 점을
말하면 인근 주부들도 흥미를 가져온다.
「와 아 정말 멋져! 나도 그 팬티를 가지고 싶어」
「어머 이 브래지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런 건 처음이야」
처음 시작과 달리 나츠코는 적극적으로 좀더 멋진 걸 찾아 주부들에게 소개를 해주기
시작 하였다. 결코 싼 건 아니 였지만 나츠코 자신도 놀랄 정도에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은 아니 였지만 수익이 생긴다는 건 결코 나쁜 건만 아니 였다.
다이어트 팬티라는 신기한 물건도 있었지만 그건 뚱뚱한 사람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았다. 그걸 구입한 사람들에게 불만족 스럽다는 말이 들려 오지 않는 것이 어딘지
좀 효과가 있기는 한 것 같았다. 그러나 역시 매상에서 가장 상위에 있는 건 야하고
섹시한 팬티나 브래지어였다. 활달하고 까진 부인들까지도 차마 판매점에서 그런 속옷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 같았다. 나츠코의 집이나 이웃집에서 부인들만 모여 있기에
견본을 자유롭게 입어 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수수한 팬티 같은 건 주부들이 쉽게 입어
보거나 하였지만 역시 야하고 섹시한건 남들 앞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건 아니 였다.
그러기에 나츠코가 직접 입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음 좋은 것 같은데 나 그 팬티 살께요」
「저도요 저도 그걸로...」
결코 자신이 입어도 어울리지 않는 건 알고 있지만 매력적인 나츠코가 입을걸 보면
주부들의 시선이 빛을 발한다.
후후 이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속으로는 상대에게 혀를 내밀지만 겉으로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나츠코였다.
그런 나츠코도 두 손을 들게 만든 여성은 있었다. 그건 바로 앞집에 살고 있는 주부
미사요 였다. 그녀는 진짜 생과부나 다름 없었다. 그런 이유로 나츠코는 미사요 에게
동질감을 느끼었고 자주 이런 저런 대화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신혼 때 남편의 귀가가
늦으면 미사요 에게 언니같이 투정을 한적도 있을 정도였다.
「후후 그래도 당신은 정말 행복한 거예요 뭐라고 해도 매일 남편이 돌아 오니까
우리는 한번 나가면 일년도 좋은걸요…」
미사요 에게 나츠코 자신은 정말 배부른 여자 인 것 같았다.
그건 그렇지만 미사요씨는 정말 섹스를 어떻게 처리 하는 거지?…
결혼 3년이 되는 새댁으로써 이미 욕구 불만에 가득한 나츠코에게 그건 너무나
큰 의문 점이 였다. 대화중에 몇 번이고 말을 꺼내보려고 하였지만 좀처럼 그럴 기회가
오지는 않았다. 이런 저런 생활 속에 변화는 여러 가지 였지만 정말 반가운 건 남편의
변화였다. 위탁판매를 하고 있기에 자신도 구입하였던 속옷등에 남편이 흥미를 느낀
것이다.
어느날 심야에 귀가를 하는 남편을 마중 나온 나츠코의 속옷차림의 모습을 보던
남편은 그대로 나츠코를 안아버렸다. 그 날밤은 정말 드물게도 두 번이나 자신을 안아왔었다.
팬티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하였던 남편이었다. 그날 입었던 대담한 팬티 같은걸
구입 하는 주부들이 왜 그런걸 사는지 알 것 같았다. 그 이후 나츠코는 남편을 자극 하기
위하여 란제리를 모으기 시작 하였다. 그 섹시한 속옷등에 남편은 극찬을 하여왔고
그 결과 아무리 바빠도 목요일 만은 빨리 귀가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불타던 욕구 불만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자 신경이 쓰이는 건 미사요 였다.
미사요는 친절한 상담의 대상이자 자신의 소중한 고객이 였다. 그녀도 한 달에 한두 번
속옷을 선보이는 자리에 꼭 참석 하였고 매회 그녀가 구입하는 건 상당한 금액이 였다.
다른 주부라면 모를까 미사요는 정말 어떤 걸 선보여도 자신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건 미사요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인 여성이기에 그 어떤걸 입어도 결코 그 매력을
숨길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보통 주부에게 원하기 힘든 관능적인 네글리제나
가타벨트 등도 자신 있게 미사요에게만은 권하고 있었다.
그걸 보일 사람은 없었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바람기가 보이지는 않았다. 아마 그건
남편이 귀국을 할 때 만 입을지도 모르는 것들이다. 그 넓은 지붕아래 아들 야스히코
와 단둘이 지내고 있는 미사요가 어쩐지 너무나 안쓰럽기만 하였다.
10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나츠코는 이미 남편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였다.
침대 옆 큰 거울 앞에 서서 허리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잡는다.
후후후 이정도면 완벽해! 그이가 날 보자 마자 현관에서 덮쳐 올지도...
오늘 선택한 차림은 남편이 특별히 마음에 들어 하는 검은 속옷 세트였다. 가타벨트에서
극 박의 스타킹으로 이어진 서스펜더 위로 약간 음란한 팬티를 입고 있었다.
겉으로는 보통의 섹시한 팬티였지만 알고 보면 그 팬티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다리를
벌리면 사타구니가 벌려지면서 그대로 음부가 적 날 하게 노출이 되는 팬티였다. 팬티를
벗을 필요 없이 그대로 남편을 받아들일 수 있는 팬티인 것이다.
「팬티를 입은 채로 하니까 어쩐지 널 겁탈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흥분이 되 버리더군」
처음 이 팬티를 입었을 때 남편이 섹스 중에 그런 말을 하면서 노골적으로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하였었다. 나츠코는 분명히 다른 날과 달리 남편의 양물이 너무나 단단하고 뜨겁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오늘은 브래지어 마저 하고 있지 않았다. 야한 네글리제를 입고 있었
지만 네글리제의 속에서는 이미 흥분김으로 유두가 단단해지며 애타게 떨리고 있는 것이
거울 속으로 적 날 하게 보이는 얇은 것 이였다.
「하 아 여보 어서 와요 어서」
네글리제 넘 어로 나츠코는 자신의 유방을 비비면서 괴롭게 거울 속에 자신에게 뜨거운
숨결을 토하였다. 그때 거실에서 전화벨 소리가 들려왔다.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여보세요…」
「나야 나츠코」
「아 당신…」
이 시간에 전화를 하여온 남편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확실한 말을 하여 올 것이다.
울고 싶은 마음이 되여 버리는 나츠코에 귀에 남편은 천둥과 같은 작은 소리로 못을
박아 버렸다.
「미안해 오늘 밤 잔업으로 빨리 갈수가 없을 것 같아」
「…하지만…그렇지만…오늘 목요일 이잖아요」
토라진 나츠코가 웅얼 거렸다.
「정말 미안해 나도 빨리 돌아가고 싶지만 오늘 밤은 정말 어쩔 수가 없어 나중에
충분하게 보상할 테니까 오늘 밤은 용서를 해줘 나츠코」
정말 미안한 듯 말한 남편은 그 말을 하고 전화를 끈어 버렸다.
용서할 수가 없어 이런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화기를 힘없이 내린 나츠코는 남편이 귀가를 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더욱더 안타까움
에 달아 오르는 것 같았다. 이대로 절대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았다.
침실로 돌아온 나츠코는 넓은 침대에 몸을 던졌다. 눈을 감자 남편이 약속대로 귀가를
하였다면 현관에서 벌여졌을지도 모르는 격렬한 행위가 떠오른다.
들고 있던 가방을 떨어 뜰이고 그대로 남편이 자신을 끌어 안는다. 찢어 발기듯이
네글리제의 앞을 거칠게 벌리고 유방을 강하게 쥐여오며 그 아픔이 온몸으로 흘러
오는걸 느낄 때 남편이 자신의 대퇴부를 끌어 안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억눌러 온다.
「아아 정말 미치겠네…」
아무리 상상을 해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느낄 수 있는 건 아니 였다. 더욱이 오늘은
손가락으로 격렬한 자위를 한다고 해도 너무나 허무할 것 같았다. 침대에서 일어선
나츠코는 그대로 욕실로 향하여 차가운 냉수를 내리쬐면서 불 타오른 몸을 식히려고
하였다.
너무해 당신 기다렸는데…정말 너무하잖아요 이런 날이 계속 되면 나 정말 바람을
피워 버릴지도 모른단 말 이예요…
오랜만에 약속을 깨버린 남편을 매도 하면서 아직 생각도 해본적 없는 불륜을 진심으로
나츠코는 떠올리고 있었다. 남편이 귀가를 한건 심야가 넘어 서였다. 나츠코는 잠이 들지
못하고 있었지만 잠든 척 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말도 하지 않았다. 너무나 분해서 참을 수가
없기 때문 이였다. 다음날 아침 남편을 보내고 나서 겨우 나츠코의 마음이 풀리기 시작
하였다. 남편은 정말 미안 하였던 것 같았고 빨리 귀가를 하려고 노력한 것 같았다.
아침 식사시간에 정말 몇 번이고 사죄를 하였었다. 그런 남편을 보자 나츠코는 어젯밤
떠올린 바람에 대한 생각도 잊어 버렸다. 새로 도착을 한 란제리를 정리 하기 시작하였다.
오늘 오후에 한 달에 두 번 정도 있는 모임을 미사요의 집에서 선보이게 되어있는 것이다.
요즘에 모임에 참석 하는 인원이 증가를 해서 10명이 넘어 서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집보단 넓은 거실이 있는 미사요의 집이 적당하다는 생각에 나츠코가 부탁을 하였었다.
미사요는 나츠코의 부탁을 흥 쾌하게 승낙하였던 것이다.
지금 미사요의 집 거실에는 나츠코와 미사요를 포함하여 9명의 여성들이 모여 있었다.
호기심과 흥분 감에 넘치는 시선이 가득 하였지만 그걸 숨기려는 듯 정말 수다 스럽게
속옷 등을 만져 보며 떠들고 있었다.
「저기 나츠코씨 이건 뭐예요?」
최근에 멤버가 된 한 주부가 연한핑크 색의 란제리를 손에 들고 질문 하였다.
「아 그건 쓰리인원 라는 거예요」
「쓰리인…뭐라고요?…」
「네 쓰리인원 이라고 브래지어와 웨스트 니퍼 가타벨트가 어울려진 란제리예요 보디슈트
같다고 할 수는 있지만 거들 기능이 없는 거죠」
「헤 재미있는 거네 저기 좀 입어 봐주지 않을래요?」
요즘 들어 자신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몸매에게는 자신 있는 나츠코에게도
그건 결코 싫은 건 아니 였고 대 부분 착용한 모습을 보여 달라는 사람은 그걸 구입하기에
일석이조이기도 하였다.
「알았어요 미사요씨 그럼 주방좀 빌릴게요」
「네 그러세요」
미사요의 허락은 받은 나츠코는 주방에 들어가 갈아입기 시작 하였다. 친구가 보내준
물건은 캐주얼 풍은 바로 바로 팔 수 있게 여러 가지 사이즈가 많았지만 이런 고급 스러운
속옷은 나츠코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견본만 보내고 차후에 구매자에 맞는 사이즈를
보내주게 되여 있었다.
이 쓰리인원(버스티어)는 나츠코에게도 처음 입는 속옷이었다. 일단 알몸이 되고 나서
몸에 걸치자 조 이는 감각이 대단하였다.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어 꽤 비싼 속옷
이였다. 버스티어의 서스펜더가 덜렁 거리는 것이 이상하여 나츠코는 극박의 검은색의
스타킹을 다리에 끼고 잠금 쇠를 고정 하였다. 그 후에 맛 벗어 논 자신의 팬티를 입고 난후
모두가 있는 거실로 향하였다.
「이런 느낌 이예요 어때요?…」
거실에서 떠들고 있던 주부들의 시선이 전부 나츠코에게 몰렸다.
「우와! 정말 멋지네요 그렇지만 그거 나츠코씨이니까 어울릴지도 모르겠군요」
한 주부가 한탄스러운 한숨을 내쉬며 말하였다. 그 말은 나츠코에게 기쁨을 전하는 건
사실이지만 조금 전 구매자에게는 좋은 소리가 아니 였다.
「어머 아니 예요 모두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속옷이에요 특히 멋을 부려보고 싶을 때
입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고요…」
길들여진 나츠코의 영업용 맨트에 이걸 입어 봐달라고 하였던 주부가 고개를 끄덕였다.
분명 그 주부는 이걸 사줄 것이다. 그때 갑자기 거실 문이 열리며 미사요의 외 아들
야스히코가 얼굴을 들이 밀었다. 학교가 끝나고서 지금 막 돌아 온 것이다.
「다녀왔어 엄…아악! 나츠코씨…」
거실 안에 모든 여성이 야스히코로 향하였다. 그런 야스히코의 시선은 정확하게 나츠코로
향하고 있었다. 유부녀인 나츠코이기는 하였지만 너무나 젊은 나츠코에게 아줌마라는 말을
사용 할 수가 없기에 예전부터 야스히코는 나츠코에게 씨라는 호칭 하고 있었다.
「어머 야스히코군 어서 와」
살짝 미소를 보이고 인사를 하는 나츠코에게는 당황한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다.
「안녕 하세요…」
살며시 얼굴을 붉힌 야스히코가 인사를 하였다.
「야스히코 손님들이 있으니까 나가줘 주방에 간식을 준비 하였으니까 방에 가서
먹어」
별로 있을 만한 곳이 아니라는 말투로 미사요는 아들을 쫒아내려고 하였다.
「응 …알았어」
겨우 입을 열고 다시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야스히코는 문을 닫았다. 그러는 사이
야스히코는 결코 나츠코의 몸에서 시선을 때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니 생각도 하지 못한
너무 매력적인 젊은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건 사춘기 소년에게
충격적인 모습이 분명하였다.
한편 나츠코는 상당히 묘한 기분이 되여 있었다. 야스히코가 거실 문을 열고 모습을
보였을 때는 나츠코 역시 상당히 놀래야 하였다. 하지만 몸을 가리고 싶지는 않았다. 아니
속옷만으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이웃집에 꼬마 아이가 봐주었으면 하는 일종에 쾌감까지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야스히코가 나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였다.
야스히코… 정말 그렇게 수줍어 하다니…아아 너무 귀여워!!…
한순간 얼굴을 상기하면서 당황하던 그 아이 그러면서도 뭐가 그렇게 보고 싶은지 힐끗
힐끗 자신을 보던 그 아이의 모습은 정말 웃긴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그 아이에게 이성
으로의 흥분김을 느끼었다. 아직 사회에 찌들지 않는 이성에 대하여 경험이 없는 듯한
그 순수함에 나츠코는 그 신선함에 강한 흥미를 느낀 것 이다.
아아 유혹 하고 싶어 저 아이를 정말 유혹 해볼까…
진심 반 농담반의 흥분김을 느끼는 나츠코는 얼굴까지 달아 오르는 듯 하였다.
「나츠코씨 이제 된 것 같은데 이만 옷 갈아 있고 와요」
「네!? 옷?…아 그렇지…」
미사요의 말에 정신을 차린 나츠코는 안절부절 하였다. 만약 그 미사요가 지금 자신이 생각
하였던걸 알게 된다면 분명 기절초풍 할 것이다. 쓴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나츠코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서다가 야스히코를 다시 볼 수가 있었다. 아마 주방에 있다고 한 간식을 가져
갈려고 온 것 같았다. 하지만 야스히코의 모습은 이상한 모습이었다. 자신이 벗어둔 옷가지
옆에 주저 앉아 내려 보고 있는 것이다.
「야스히코군 뭐하고 있어?」
「앗 아 아무것도… 그럼 전 이만 …」
이상하게 당황하면 나가 버리는 모습을 보고 나츠코는 옷을 갈아 입으려다가 문득 손을
멈추었다. 아까 자신이 벗어둔 옷가지 중에 브래지어와 팬티 스타킹이 자리가 좀 움직
인듯 하였기 때문이다.
야스히코! 그렇구나 그 아이 지금 내 속옷을 만져보고 있던 거구나…
그걸 느끼는 순간 야스히코에 대한 나츠코의 흥미는 분명하게 들어 나고 있었다.
어젯밤 일주일에 한번 남편과의 약속이 깨졌기에 더욱 그런진 몰랐지만 분명히 지금
나츠코의 하복부는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욱씬 거림 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남편이 약속을 깨버리는 바람에 나츠코는 그 원망 감에 한탄 하듯이 바람이라도 피워
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었다. 하지만 특정 남자를 떠올린 것도 아니었고 또 지금의
나츠코에게 그럴 남자를 만나는 것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야스히코
라는 이웃집의 꼬마 아이를 접하게 되자 나츠코의 생각은 현실성을 가져 오게 하였다.
거기에 아직 때가 묻지 않는 그 순진한 미소년과 정말 신체적인 관계로 발전을 하더라도
불륜에서 오는 죄책감이나 고민거리는 없을 것 같았다.
좋아 결정 했어 나 그 아이 기필코 유혹 하고 말꺼야…
입고 있던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드는걸 느낀 나츠코는 서둘러 입고 있던 쓰리인원을
벗어 던졌다.
집에 돌아와도 나츠코는 야스히코의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붉게 상기한 모습으로
자신을 힐끗 거리던 그 미소년의 얼굴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나츠코는 애액을 토하고
있었다. 저녁 샤워를 끝낸 후 나츠코는 거울 앞에 서있었다. 낮에 야스히코가 자신을
볼 때 그 모습 그대로 였지만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그 모습으로 나츠코는 거실로 향하여 거실 창문을 가리고 있던 커튼을 좌우로 벌렸다.
남향의 거실 유리창 너머로 보이은건 유일하게 건너편집의 미사요의 집뿐이었다.
이층쪽으로 시선을 가져가자 야스히코의 방인지 작은 불빛이 보여 왔다.
야스히코 방에 메인 창도 남향이었기에 나츠코에게 보이는 북쪽의 창은 작은 창 이였다.
거기에 커튼도 분명하게 가려져 있었다.
야스히코가 저 창으로 이곳을 엿보지는 않을까…
불로 밝혀진 자신의 집 거실을 유일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오늘 우연하게
일어난 해프닝으로 만약 그 아이가 자신에게 약간에 흥미만이라도 느꼈다면 저곳으로
이곳을 엿보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아니 그래 주길 바라면서 나츠코는 가슴을 설래 이고 있었다. 나츠코는 거실에 있던
접대용 소파를 조금 움직여 창쪽으로 이동 시켰다. 창을 봐라 보게 만들고 나츠코는
소파에 가로 누웠다. 만약 이웃집에 꼬마가 저 창으로 엿본다면 적 날 하게 노출이 된
자신의 하체를 털까지도 분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야스히코 날 보고 싶지 그래 보여줄게 자 여길 봐 마음껏 날 봐」
야스히코 방의 작은 창을 촉촉한 시선으로 보면서 나츠코는 뜨거운 속삭임을 토한다.
상기한 그 아이의 신선함이 가득 느껴지던 얼굴이 떠오르자 자궁안쪽이 심하게 욱씬
거려 온다. 나츠코는 양손으로 가슴을 부풀리고 있는 봉우리를 거칠게 움켜쥐었다.
세밀한 레이스로 되어있는 버스티어의 브래지어의 매끄러움을 가득 느끼며 비비자
천 너머로 유두가 단단해지기 시작 하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왼손을 브래지어 손으로 파고 들게 하면서 오른 손을 하반신으로 가져간다.
단단해진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쥐는 순간에 오른손의 중지 끝이 이미 뜨겁게 젖은
꽃잎을 접하고 있었다.
「하악…으음…」
단지 그걸로 나츠코는 심하게 몸을 떨어야 하였다. 평소와 달리 자신의 몸이 예민해져
있다는 증거였다. 손바닥으로 털을 가리고 토해진 애액을 손가락에 찍어 바르듯이
뜨겁게 젖은 균열을 비비면서 유두를 희롱하자 뜨거운 애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벌려진 균열 속으로 파고든 손가락이 음핵을 접하는 순간 나츠코는 몸을 긴장 시키고
뜨겁게 숨을 들이키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대로 음핵을 몇 번 만지면 당장이라도
절정을 느낄 정도로 자극이 되여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욱신거리는 날에 그건 너무
아쉬운 일이 였다. 나츠코는 음핵에 있던 자신의 중지를 때고 엄지로 대신 하면서
중지로 애 액으로 번들 거리는 음순을 벌리고 자신의 질 구에 삽입을 하였다.
질 구속으로 파고든 손가락 끝이 윗부분을 접하자 나츠코의 몸이 또 한차례 떨린다.
그곳은 나츠코의 몸 속에 숨어 있는 성감대이기도 하였다. 이전에 남편이 손가락을
질 속에 넣고 우연하게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는 자신에게 남편은 「여기도 너의 성감대
였군」 이라고 말하였던 적이 있었다.
성감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그곳은 예민한 곳이었다. 얼마간 만지고 있으면
주변이 달아 올라 부풀어 오르며 나츠코는 견딜 수 없는 흥분김에 빠져 든다. 더욱이
음핵과 동시에 자극을 해오면 나츠코는 허덕이기만 해야 한다.
야스히코의 방의 창을 물기적은 시선으로 보면서 나츠코는 그 두 곳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엄지로 단단해진 음핵을 비비면서 뜨겁게 부풀어 오른 질 속에 삽입한 중지로 위벽을 더듬
거린 다.
「아아 학…너무…너무 좋아 으응…아아 야스히코…」
좌측 다리를 들어 올려 등받이 위에 걸치고 확실하게 다리를 벌린 모습으로 나츠코는 극도
의 쾌감으로 향하여 달리기 시작 하였다. 왼손으로 유방을 거칠게 비비는 옷깃 소리와 오른
손으로 애 액으로 흠뻑 젖은 음부를 비비는 찔걱이는 질탕한 소리가 거실을 가득 매우면서
나츠코가 토하는 음탕한 농후함이 거실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든다.
「하아 보고 싶지 야스히코…날 보고 싶지 괜찮아 이걸 봐 내가 널 생각하면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란 말이야…」
커튼은 변함없이 걸려 있지만 나츠코는 이웃집에 그 꼬마가 자신의 치태를 보면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떠올려 본다.
하아 그 아이 나의 이 모습을 보면 코피를 쏟을지도 몰라 분명히 양물은 핏줄이 툭툭 부풀어서
단단하게 꼴려버릴꺼야 아니 참지 못하고 딸딸이를 칠지도 몰라 아아 야스히코의 양물을 보고
싶어 어떤 모습일까 아아 야스히코의 양물을 보고 싶어…
한번도 본적이 없는 이웃집 꼬마아이의 양물을 떠올려보면서 나츠코의 손은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거칠게 숨을 토한다.
「하아 너무 좋아 야스히코…너도…응 너도 같이…으음 어떻게 쌀 것 같단 말야 같이 싸줘!
아아 야스히코!…」
나츠코는 소파에서 허리를 들썩이다가 공중으로 휘어버린다. 심하게 몸을 떨더니 그대로
소파에 떨어져서 뜨거운 단내를 거칠게 토하며 부족한 산소를 필사적으로 빨아들인다.
어느 정도 격렬한 자위의 여운이 가신 나츠코는 야스히코의 방에 불이 꺼진걸 알 수가
있었다. 아직 잠잘 시간은 아니었지만 1층에 내려가 미사요와 저녁을 먹는지도 모른다.
기다리고 있어 야스히코 꼭 널 유혹하고 말 꺼야…
어두워진 밖에 풍경을 요염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츠코는 다시 한번 확고하게 욕정에
타오른 불륜을 떠올리고 있었다.
미사요 그녀는 더욱더 고민이 되기만 하였다. 오히려 전에 없이 더욱 더 심란하기만
하였다. 욕구불만도 있기는 하였지만 일년간 고민 고민하던 자신의 고민을 토다에게
말하였고 토다에게 자신의 누나에게도 그런 감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는 말에
안도심을 느끼었고 그 바람에 그 날밤 너무 쉽게 그 남자아이에게 몸을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런 일은 두째치고 토다는 자신의 몸 속에 뜨거운 정액을 토하고 난후에 걸려
온 누나의 전화를 받을 때 어딘지 그 두 오누이가 이미 신체적으로 관계를 하고 있는 듯
한 불길한 느낌을 받았었다.
자신의 욕구 불만에 한계를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미사요는 그런 자신이 어떻게 아들을
대할지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그날 토다에게 안긴 건 술기운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타오른 욕구 불만이 해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토다에게 안겼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날 이후 미사요는 더욱더 몸이 달아 오르며 쑤시게 되여 버린 것이다.
그날이후 변함 없이 토다는 주에 2회 야스히코의 가정교사를 하고 있었지만 겉으로는
들어 내고 있지 않았지만 분명히 전에 없는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토다가 오는 날이면 미사요 화장에 신경을 쓰고 있었고 거기에 겉옷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었고 몰론 팬티나 속옷도 야한걸 고르고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토다의 그 뜨거운 시선을 느끼면 그날의 섹스가 떠오르면서
팬티가 젖어 버렸고 반드시 그 날밤은 바이브레이션으로 격렬하게 뜨거워진 몸을 달래
야만 하였다. 거기에 그 인조 양물을 빨면서 떠올리는 건 더 이상 남편이 아니었다.
아직 어린 그 대학생 토다 의 생생한 양물이 였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자제를 할 수 없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끼는 중에도
아들이라는 놈까지 자신의 몸을 달구는 것이다. 토다와의 일을 야스히코가 알지는
못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아주 매일 같이 자신이 벗은 팬티에 정액을 토하고 있는
아들을 볼 수 있었다. 자신도 한계를 느끼고 있지만 아들마저도 점점 욕망이 강해지는
걸 증명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괴로워 하는 미사요에게 결국 토다는 일을 저질렀다. 야스히코에게 화장실을 다녀
오겠다고 하고 일층으로 내려온 토다는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던 미사요를 뒤에서 끌어
안아 버렸다.
「부인! 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뒤에서 안아온 토다는 그대로 유방을 거칠게 비비여 버린다.
「아악 토다군!…이러지 마요…제발…야스히코가 보면 어쩌려고…」
「그렇게 겁을 주셔도 어쩔 수가 없단 말이에요 잊을 수가 없어요 부인과의 그날 밤을
이렇게 아름 다운 부인을 안았다 는걸 잊을 수가 없단 말이에요 이것 보세요 전 부인만
떠올려도 이렇게 되여 버린단 말이에요」
토다는 왼손으로 유방을 계속 비비면서 오른손으로 미사요의 오른손을 잡아 뒤로 끌어
당겨 자신의 발기한 양물에 손을 가져갔다. 미사요는 뜨겁게 달구어진 토다의 양물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고 손바닥 가득 꿈틀거리는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토다군도 …정말 나쁜 사람이군요…」
체념인지 아니면 이미 기다리고 있었던 미사요인지 미사요는 결코 저항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대로 토다의 양물을 바지위로 쥐여본다.
「제발 알아 주세요 전 정말 부인에게 반하였단 말이에요」
토다의 말에 미사요도 점점 그럴 기분이 되고 있었다.
「…정말…좋아요 저도 토다군에게 듣고 싶은 말도 있고…이번 토요일 그때의 호텔 라운지
애서 만나요」
「정말인가요? 그때 그 라운지 말이죠」
뒤를 돌아 고개를 끄덕이는 미사요의 입술을 그대로 강제적으로 빼앗았다..
괴롭게 신음을 하면서도 미사요는 결코 저항하지 않았다. 아니 혀도 내밀고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미사요는 이미 후끈 달아 올라 애 액으로 팬티를 젖 시고 있었다.
「저기 부인 그건 그거지만 지금 여기서 내걸 빨아 줄 수는 없나요?」
「네!?…도대체….그런 짓을…그러다 야스히코라도 내려오면 어쩌려고요…」
미사요는 토다를 밀치고 뒤 걸음 쳤다.
「괜찮아요 최소 20 , 30분은 걸릴 문제를 내주고 내려온 거니까요 당분간 올라가지 않아도
부인과 제가 자신의 수험 때문에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거예요 그러니 부인 부탁합니다.
제발…」
한편으로는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새빨간 어린 놈이 대 놓고 양물을 빨아 달라고 하는 것에
너무 화가 나기도 하였지만 미사요는 그걸 지금은 절대 거절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정말 나쁜 사람이 였군요 토다군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하고 미사요는 살며시 자리에 주저 앉았다. 미사요는 토다의 허리에
손을 가져가 망설임 없이 능숙하게 허리띠를 풀러 바지를 끌어 내렸다. 토다는 시간이
아까운지 스스로 노출된 자신의 트렁크를 끌어 내렸다. 거의 하복부에 달라 붙은 듯 모습을
들어낸 발기한 토다의 양물이 그대로 미사요의 젖은 시선으로 파고 들었다.
「뭐…대단…정말 토다군도…」
「부인 어서 빨아줘요! 부인만 떠올리면 언제나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토다는 달아오른 목소리로 애원을 하면서 미사요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미사요는 굴욕감
을 느끼면서도 손으로 토다의 양물을 잡고 입을 벌려 그대로 토다의 양물을 붉은 입술 사이로
넣어갔다.
「아아 부인!」
미사요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몸을 떨면서 토다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 쳤다.
미사요도 욕정에 타오르며 적극적이 되여 갔다. 왼손으로 살며시 불알을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고개를 흔들기 시작 하였다.
정말 내가…아아 뜨거워 정말 단단해 이 좆을 다시 맛보고 싶어 내 뜨겁게 젖은 보지 속에
다시 박아 보고 싶어…
미사요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불륜이라는 죄책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말 다시
이 살아 있는 뜨거운 젊은 양물을 자신의 몸 속 깊이 맞이 하고 싶었다. 결국 그건 이
남자 아이와 불륜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 뜨거운걸
자신의 몸 속으로 맞이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격렬하게 목을 움직여 갔다.
「하 학 부인…너무…좋아….요…아아 쌀 것…쌀 것 같아요…」
토다의 소리에 미사요는 더욱더 움직임을 빨리 하였다. 이미 토다의 뜨거운 정액을
입으로 받아 먹을 준비는 되여 있었다.
「부…인 정말 쌀 것 같…이대로…부인의 입 속에 싸도 괜찮은가요?」
토다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대신 미사요는 토다의 양물을 잡고 있던 오른손을 토다의
허벅지 뒤로 가져가 꼭 끌어 당겨 대퇴부를 손가락으로 더듬거렸다.
「으윽 정말 쌀…아 부인! 으윽…」
입 속에 가득 부풀어 오르는 양물을 느끼는 순간 미사요는 입 속에 가득 토해지는 뜨거운 토다
의 정액을 삼켜야만 하였다. 사정 후에 양물이 줄어 들고 있었지만 미사요는 당분간 토다의
양물을 입에서 때지 않았다.
「부인 정말 감격 스러워요 내 걸 내걸 먹다니…」
도취한 듯한 토다가 작게 속삭여 왔다.
「…후우 훅…정말 대단했어 토다군 것 정말 진하고 많이 나왔어」
겨우겨우 양물을 뽑아낸 미사요는 오른손으로 정액과 타액으로 번들 거리는 입가를 닦으면서
붉게 달아 오른 얼굴과 이마에 땀마저 솟아난 모습으로 욕정에 시선으로 올려보며 말하였다.
「저기 이제 올라가지 않으면 안돼 야스히코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몰라」
「그렇군요 부인 저 혼자만 입으로 하고 죄송합니다. 그러지만 정말 이번 토요일은 기대가
되는군요」
미사요의 재촉을 받아 토다는 바지와 팬티를 올리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이층으로
올라갔다. 토다를 올려보낸 미사요는 혼자 남자마자 봐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았다.
역시 생각하였던 것 이상으로 흠뻑 젖은 애 액은 팬티를 타고 허벅지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아 정말 오늘 밤도 바이브레이션으로 여길 달래야 겠구나…」
자신이 분비한 욕정에 음 액으로 가득 젖은 손가락으로 미사요는 꽃잎을 만지며 중얼거렸다.
토요일 그 두 사람의 불륜의 만남은 토다가 먼저 도착한 그 라운지에서 캐쥬얼풍을 하고
있는 토다와 하얀 미니 원피스 차림의 미사요 두 사람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많이 기다렸어요?」
「안이요 괜찮아요 제가 빨리 온 것 뿐이에요 부인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아서
방에 있을 수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부인과 만나려고 일찍 나왔거든요」
「뭐…정말 말은 잘하는군요」
때로 불쾌한 말도 토하는 토다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말하면 미사요 자신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오늘은 식사 시간이 넘어서 약속을 하였기에 두 사람은 맥주를 주문 하였다.
「저기 …오늘도 제 맨션으로 가실 건가요?」
소리를 낮추고 토다는 바로 본론을 꺼 내여 왔다. 오직 토다는 그 생각밖에 안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미사요에게 그전에 분명하게 말할 것이 있었다.
「오늘은 맨션에 가지 않을 거예요」
「네…그런가요…」
실망한 모습이 그대로 들어 난다.
「그런 얼굴 하지 마세요 오늘은 토다군에게 말할 것이 있어요 그 말을 하고 나서…이
호텔 방을 잡아도 괜찮아요」
「이 호텔 말인가요?」
「네 방도 깨끗할 거고 그래야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을 거니까요」
미사요의 말에는 은근히 토다의 누나를 꺼내기 시작하였다. 미사요는 애원에 가까운 말로
토다에게 누나와의 관계를 질문 하기 시작 하였다. 토다는 계속 적으로 말을 피하기만
하였다.
「응 제발 부탁이야 사실대로 말해줘 토다군 야스히코 때문에 난 정말 미치겠단 말이야
전화상담을 하고 나서 그런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가 없었어 그런데 토다군과
누님사이에 보통의 오누이 사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확인 하고 싶어
아니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게 정말 이라면 난 앞으로 더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니까
부탁이야 야스히코와 정말 그런 사이가 되는 건 싫단 말이야 토다군 사실을 말해줘…」
미사요는 필사적으로 애원 하였다. 지금까지 걱정 거리가 있다면 그때 그때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였다. 토다는 입을 열다 말고 맥주를 단번에 마셔버렸다.
「네 부인이 느낀 대로 입니다. 고1때부터 난 누나와 그런 사이가 되였어요」
「뭐!…역시,,,」
「죄송 합니다. 거짓말을 해서 누나를 여자로 의식한건 고교 시절 때 까지라고 말하였지만
사실은 그 시기에 정말 더 이상은 미칠 것 같아서 용기에 용기를 내고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누나에게 고백을 했어요…그런데 누나는 이미 그걸 알고 있었어요…」
「그럼 지금도 누나와 관계를 하고 있는 거군요 토다군」
「…네 부끄럽지만 그래요」
토다의 고백에 미사요는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역시 세상에는 정말 상간 관계가 되는 경우
가 있는걸 확인 해버리고 만 것이다. 그것이 마음을 무겁게 내리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토다의 말은 의외의 것이 였다.
「하지만 부인 정 이제 누나를 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말 하지 않아도 되요」
「아니오 진심 입니다.!」
흥분 되였는지 토다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다행이 주변에 손님이 없어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을 만한 사람은 없었다.
「전 누나 말고 …부인이 처음이에요 여자는…」
「네!?…정말로요?」
미사요는 우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토다가 자신의 친 누나 이외의 여성이 자신이 처음이라
는 말이 사실이면 유부녀인 자신 마저 도 쉽게 넘어가는 그 말주변과 그 능숙한 솜씨는 전부
다른 여성도 아닌 그의 친 누나에게 배운 것이고 친 누나의 몸으로 익힌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입니다. 누나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누나에게 벗어 날수 없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부인을 만났어요 너무나 아름 다운 부인을…겨우 누나 이외의 여성을 알게 되
였어요 누나 이외의 여자를 좋아하게 되였어요」
「뭐…그런 말 해도…난 유부녀이고…」
「그건 저도 알아요 부인의 가정을 파괴 하려는 건 안이예요 부인의 행복을 저 역시
원하니까요 하지만 이전에 부인을 처음 안았을 때 난 한순간 누나에 대한 망령에서
벗어 난 느낌을 받았어요 」
미사요는 토다의 말이 진심인 것처럼 느껴졌다. 동경의 누나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토다의 또 다른 괴로움을 가져 온 것 같았다.
「그래서 토다군은 나와 관계를 가지면 누나를 잊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네 …죄송 합니다. 누나를 잊기 위해서 부인을 이용 하는 것 같지만 누나를 잊고
싶기에 부인과 만나고 싶은 건 사실 입니다.」
「전혀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오히려 영광 이군요」
미사요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 하고 있었다. 분명 아들의 일은 앞으로도 계속 자신을
괴롭힐 것이다. 하지만 친 누나와 그런 관계를 하고 있는 토다가 자신으로 인하여 친 누나
를 잊을 수 있다면 아들 야스히코도 분명 자신에게로 향한 욕망을 벗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한편으로 어떻게 보면 쑤시고 달아 오른 자신의 욕정을 그 토다가
마음껏 풀어 줄지도 모른다는 유혹도 없는 건 아니었다. 이런 저런 면으로 분명한건 명분이
있는 관계를 가지고 자신의 달아오른 몸도 달래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미사요는 그걸
거부할 마음 자체가 없었다.
「그럼 전 방좀 잡고 올께요」
미사요는 자리에서 일어나면 토다에게 말하면서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이미 사타구니가
후끈 달아 올라 팬티 마저 젖어 있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방에 들어선 미사요는 그대로 토다에게 끌어 안겨야만 하였다. 자신을 끌어 안은 토다는
그대로 입술을 요구하였고 미사요는 붉게 젖은 입술을 살짝 벌리며 토다의 격렬하게
접촉되어 오는 입술을 마음껏 받아 주었다. 서로의 혀가 욕정으로 뒤엉키었다.
토다는 저 번과 달리 성급한 손길로 미사요의 윈피스를 벗기고 무릎을 꿇어 그대로 미사요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부인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부인은!」
「아아 토다군…」
미사요는 오늘 브래지어도 하지 않고 순백의 미니 슬립만 몸에 걸친 속옷을 하고 있었다.
백색의 슬립 너머로 앙증맞게 고개를 세운 유두의 모습이 분명하게 그려지고 있었다.
라운지의 대화중에 이미 미사요는 극도로 흥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토다가 팬티를 벗기기 시작 하였다. 오늘도 미사요는 가타밸트를 하고 있었기에 적색의
스타킹을 벗기지 않아도 팬티를 벗길 수 있었다.
「아아 부인 대단해요! 이 팬티 흠뻑 젖어 있어요…」
「실어 부탁이야 그런 말 하지마! 정말 부끄럽단 말이야」
욕정의 애 액으로 흠뻑 젖은 팬티를 벗긴 토다는 미사요의 몸에서 손을 때였다. 어쩐지 그것
이 습관인 것 같이 저 번과 같이 토다는 벗긴 미사요의 팬티를 얼굴에 가져가 깊게 숨을
마시면서 미사요의 욕정에 굶주린 농후한 냄새를 들여 마신다.
「흐읍…부인 이거 부인의 그곳 냄새가 나요 좀 시큼하면서도 매우 불쾌한 냄새가 진하게
배여 있어요 …흐음 아아 이 냄새 정말 아찔할 정도예요」
「정말 못된 사람 그런 음란한 말 만 하고 부탁이니까 제발 이제 하지마 …」
미사요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나무 라였지만 토다의 말 하나하나가 자신의
욕정을 심하게 젖 시고 있었다. 토다도 분명 그걸 의식하고 하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그건
그의 친 누나와의 상간에 관계에서 체득 한 것이 분명하였다. 미사요는 어쩐지 그녀에게
질투심이 느껴지기 시작 하였다.
「그만 팬티는 나두고 이번에는 내가 너에 옷을 벗기게 해줘」
토다는 손에 있던 팬티를 쥐고서 침대 옆에 소파에 던졌다. 미사요는 토다를 자리에서
세우고 그대로 자신이 이번에는 바닥에 주저 않았다. 생각한대로 눈앞에 보인 토다의
바지는 발기한 양물 때문에 심하게 부풀어 있었다.
「역시 대단해 토다의 이건 아아 빨리 먹어 버리고 싶어 토다군!」
「부인 저도 저도 어서 부인의 입 속에 …」
서로는 다음 행위를 생각하며 욕정으로 불타고 있었다. 미사요는 빠르게 허리띠를 풀러
바지와 팬티를 단번에 내려버린다. 튕겨 나온 양물을 미사요는 욕정스럽게 볼에 마구
비비며 그 단단함과 뜨거움을 느끼고 나서 살며시 입 속으로 받아 들인다. 가득 들어찬
토다의 양물을 입 속에서 혀로 살며시 자극 하자 토다는 견딜 수 없는 듯 신음성을 토하기
시작한다.
「으윽 하 학 부인…정말…잘…너무 좋아요…」
미사요는 남편이 격렬하게 빨아 주는 것 보단 양 볼을 강하게 조이며 양물을 빨아주는걸
좋아 하는걸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젊은 토다도 제발 좋아하길 바라며 미사요는 적극적
으로 볼 을 좁혀 양물을 빨면서 혀로 양물의 밑동을 자극 하고 있었다.
다행히 토다는 그 행위에 견딜 수 없는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대단해요 부인 이런 건 정말 처음 이예요…하 학 견딜 수가…」
토다는 끈 어질 듯 허덕이기 시작 하였다. 미사요는 양손으로 토다의 엉덩이에서 대퇴부까지
가느다란 손으로 더듬거리기 시작 한다. 자신의 욕정스러운 행위에 토다가 어떻게 반응할까
보았지만 결코 싫어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얼마간 완만한 애무만을 거듭 하던 미사요
는 점점 목을 움직여 가기 시작하였다. 혀와 입술로 양물의 부드럽고 뜨거운 껍질이 비비어질
때 마다 토다는 격렬하게 몸을 떨어 온다.
틀려…정말 틀려 ! 아아 이 단단함 이 뜨거움 너무나 틀린걸 그런 장난감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 않는 이 살아있는 양물…난 이게 필요한걸…
장난감으로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젊은이의 뜨거움을 입으로 빨면서 미사요는 더 이상 장난감
에서 느낄 수 없던 맛을 느끼는 미사요는 점점 욕정스럽게 젊은이의 뜨거움을 탐하기 시작
하였다. 어느 사이 오른손은 젊은 이의 탄력이 넘치는 탄탄한 엉덩이를 잡아 당기며 외손
은 음낭을 비비고 있었다.
「그만! 부인 그만 쌀 것 같아요! 그렇게 격렬하게 빨아 버리면…그대로 싼 단말…이예요 그만!」
토다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왔다. 어차피 집에 주방에서 구강성교를
해주었고 그때 이미 토다의 정액을 입에 받아 삼킨 적도 있었다. 오늘 다시 정액을 맛본다고
달라질 것은 없었다. 그리고 한번 이렇게 사정을 시키면 보다 농후한 성교를 가질 수 있기에
미사요는 정액을 삼킬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토다는 그걸 거부 하고 있었다. 격렬하게
양물을 빨고 있는 미사요를 거칠게 때여 놓는다.
「왜? 이대로 한번 싸는 것도 좋은데…」
입 주위에 타액으로 번들 거리는 미사요는 토다를 올려 보며 손등으로 입가를 닦는다.
「싫어요 오늘은 그렇게 끝내기 싫어요 저기 부인 이번에는 부인이 저에게 보여 주세요
부인의 거기를…」
「뭐!? 내 거기…후 후후 어쩌지…」
토다의 요구에 망설이는 듯 하면서 미사요는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 까지 늘어진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 하이힐을 벗고 침대로 향하였다.
「좋아 토다군 바지와 팬티는 벗어 버리고 침대로 올라가」
「음 네 부인!」
토다는 바지와 팬티를 발에서 때어내고 침대위로 올라갔다. 미사요는 서있는 자세로
토다를 침대에 눕혔다. 토다는 유부녀의 말에 순수하게 따르고 아래에서 유부녀를
올려 보다가 숨을 멈추었다. 미니스커트의 짧은 슬립 아래에 미사요의 회색의 가타벨트와
얇은 하얀 색의 스타킹 만 하고 있는 하체가 보였다. 살이 오를 대로 오른 익은 유부녀의
대퇴부 사이로 정돈이 된 역 삼각형의 검은 털이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팬티를 벗어 기에
꽃잎에서 흘러나온 애 액이 내퇴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는 정말 음란한 모습이었다.
「후후 토다군 좀더 자세히 보고 싶어?」
위에서 내려보고 있던 미사요는 욕정에 달아 오른 얼굴로 짓궂게 질문 하였다.
「네 당연 하죠 부인! 좀더 자세히 좀더 부인의 몸 안까지 전부 보고 싶어요」
「토다군도 자꾸 그런 말이나 하고…」
토다의 말에 미사요는 더욱더 흥분이 되는걸 느끼고 있었다. 그대로 미사요는 토다의
얼굴위로 주저 앉아 애 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자신의 꽃잎을 토다에게 들이 민다.
「봐…보이지 토다군 자 잘 봐 」
「부인! 정말 깨끗한…너무 깨끗해요 부인의 보지는!」
「뭐야! 토다군 정말 음란하군요 그런 말만 하고…하지만 그건 분명히 내 보지야! 그러니까
토다군 잘 봐 자세히 봐 내 보지를 자세히 봐줘!」
욕정에 달아오른 유부녀는 스스로 자신의 꽃잎을 오른손의 중지와 집게로 벌리고 애 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자신의 음순 사이를 적 날 하게 젊은 대학생에 벌려보인다. 투명함을 간직한
핑크 색의 음순이 벌려지면서 인위적인 행위인지 선홍색의 질 구가 간혹 입을 벌려 온다.
「정말 깨끗해요 부인 나 부인걸 당장 빨고 싶어요…」
「빨아줘 토다군 그래 마음껏 빨아줘!!」
미사요는 스스로 토다의 입가에 자신의 꽃잎을 가져가고 있었다. 아래에서 풍만한 유부녀의
엉덩이를 마음껏 쓰다듬으면서 토다는 유부녀의 달아 오른 꽃잎을 핥으면서 단단해진 음핵
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강하게 빨아들인다.
「하 악! 토다군 그래 거기야 거기…하 아 하아 토다군 거기를 …아아 너무 좋아!」
자신의 꽃잎을 완전히 대학생의 입에 대놓고 미사요는 자신의 유방을 마음껏 주무른다.
매끄러운 슬립 넘 어로 단단해진 유두를 강하게 비틀며 온몸을 심하게 떨면서 토해진
애 액을 대학생의 입 속으로 흘러 보낸다. 토다의 애무는 음핵을 집중적으로 자극 하여 오고
있었다. 단단하게 부풀린 음핵을 너무 능숙하게 혀로 핥으면서 이리저리 굴린다.
단속적으로 시작 되는 쾌감이 절정으로 향하는걸 미사요는 느낄 수 있었다.
「하 아 하아 토다군…더…참을 수가 없어! 」
미사요는 토다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는다. 갑자기 입에서 꽃잎을 땐 유부녀는 그대로
몸을 돌려 토다의 애무로 인하여 더욱더 흠뻑 젖은 애 액은 이미 종아리까지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갖고 싶어 당장 토다군의 이걸 갖고 싶어 괜찮겠지 토다군」
미사요는 토다의 발기한 양물을 잡고 그 위로 주저 않으며 허덕인다.
「물론 입니다. 부인! 저도 빨리 부인 속으로 넣고 싶은걸요!」
「되는 거지 그렇지 토다군…괜찮은 거지 넣어도 괜찮은 거지…」
미사요는 욕정스럽게 발기한 토다의 양물을 보면서 몇 번이고 중얼거리며 토다의 양물을
자신의 음탕하게 꽃잎에 비비여 본다. 뜨거운 양물이 음순을 더욱더 떨리게 만든다.
미사요의 애 액이 미사요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토다의 양물로 타고 흐른다. 미사요는
자신의 달아오른 질 구에 뜨거운 귀두를 가져간다. 그리고 그대로 허리를 찍어 내린다.
애 액으로 흠뻑 젖은 미시요의 질 속으로는 너무나 쉽게 토다의 양물이 삼켜진다.
「으윽…부인…하 학…부인 것은…정말 죽여요…」
「하 악 좋아 토다군 것도 너무 멋져 너무 단단해 아아 너무 좋아 …」
발바닥을 침대에 붙치고 엉덩이를 들어 올린 불편한 자세였지만 미사요는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욕정에 불탄 유부녀는 서서히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 한다. 토다의
양손이 미사요의 유방을 슬립 위로 강하게 움켜 쥐면서 자신의 욕정을 들어낸다.
「아악…토..토다군 아파…그렇게 하지마…살며시…상냥하게 만져줘」
「하 학…미안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부인이 너무 멋져서…정말 부인과 안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아요」
「하아 정말 못된 사람! 그런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터질 것 같은 쾌감에 몸을 떨면서 미사요는 자신의 음핵을 오른손으로 비비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내리 찍으면서 손가락을 더욱 격렬하게 움직여 간다.
「부인…정말…하 학 너무 좋아요…」
「나도 토다군 이렇게 있는 동안은 난 너의 여자야…그러니까 으응 하아…누나를…하 아 하아
잊어 잊어버리라고! 나만 생각해 토다군!」
「하 학 네…잊을게요 부인만 있다면 누나 같은 건…」
「그래 토다군 잊어 하 학 어떻해 나 쌀 것 같아…아아 누나보다 내가 더 …좋은 거지 그렇지
토다군!」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미사요는 미사요는 토다에게 질문 하였다.
「네 당연히 누나 보단 부인이 더…하 학 훨씬 …좋아요」
거칠게 호흡을 토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외치면서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거로 괜찮은거야 이렇게 내가 이 아이들 상대 하면 이 아이는 자신의 친 누나를 잊을 수
있는 다고 하였어 그래 이 걸로 된 거야 이 걸로…
미사요는 음탕하게 대학생의 양물을 받아 들이며 남편에 대한 죄책감을 떨구려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엉덩이는 격렬하게 흔들며 대학생의 젊은 양물을 마음껏 받아들이면서
곧 이여 머리 속에 새하얗게 변할 정도의 강렬한 오르가즘이 시작 되려 하는걸 느낄 수 있었다.
「아악 토다군…쌀 것…나 지금 쌀 것 같이…어서…」
「저…저도…저도 쌀 것…부…부인!」
「토다군 어서 싸줘…아아 학…」
미사요는 그대로 토다의 양물을 박고 등을 젖혀 다. 토다의 양물에서 뜨거운 정액이 마음껏
미사요의 질 속으로 토해진다. 미사요는 전에 없는 강렬한 오르가즘에 아찔함을 느끼었다.
두 사람은 미사요의 뜨거운 단내가 가득 들어찬 침대 위에서 거칠게 숨을 내쉰다.
두 사람의 호흡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갈 때 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던 토다는 미사요의
뜨거운 단내를 토하는 입술을 찾았다. 섹스 후에 이런 배려는 너무나 달가운 것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토다는 자신의 친 누나에게 배워서 습관화 된 것이 분명하였고
그 점에 미사요는 어쩐지 화가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저기 토다 정말 누나…잊을 수 있는 거지?」
「네!? 아 네 아마도…부인이 절 버리지만 않는다면…」
「뭐 후 후후 버리다니 그런 일 없어요 절대 토다를 버리는 일은 없어요」
미사요에게 더 이상 죄책감 같은 건 없었다. 또한 아들에 대한 걱정도 이제는 뒷전이였다.
유부녀와 대학생의 불륜은 그렇게 서로가 응하고 있었다. 토다가 다시 미사요의 입술을
찾자 미사요는 뜨겁게 토다를 끌어 안으면서 격렬한 키스로 응하였다.
한편 또 한명의 젊은 열녀는 미사요의 집에서 야스히코라는 꼬마아이에게 자신의
속옷 모습을 보인 후에 완전히 그 야스히코라는 꼬마에게 완전히 빠져 있었다.
아니 단지 그 수줍게 얼굴을 붉히던 모습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이제는 언제나
꽃잎이 심하게 욱신거려 오고 있었다.
변함 없이 남편은 그렇게 달아 오른 자신을 안아 주지 않으면서 밤늦은 시간에
귀가를 하고 있었기에 나츠코에게 야스히코라는 존재는 이미 성적 대상이 되여 있었다.
목요일 남편이 귀가를 하여 그나마 달아 오른 자신을 조금은 위로해 줄 때 빼고는 매일밤
소파를 창쪽으로 향하고 그 야스히코의 방의 조그만 창을 올려보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적 날 하게 연출하는 것이 어느덧 생활화 되여 있는 것이다.
아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이러고 있으면 언제까지 이런 짓만 할 것 같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야스히코랑 단둘이 될 수가 있는 거지…
이웃집의 남자를 그것도 아직 어린 꼬마 아이를 24살의 열녀는 진심으로 유혹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이책 저책을 보면서 이리저리 그 방법을 물색 하여 보았다.
그리고 아주 가끔 이지만 그 야스히코라는 아이는 미사요의 부탁으로 동내 회람판을
들고 오는 경우가 있었다. 현관이 아니고 마당 구석에 있는 앞집과 이어진 통로로 오기
때문에 그때 거실로 대리고 들어 올 수 있었다.
요전 날의 표정으로 야스히코도 분명 자신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는 모습이 보였었다.
그러니 분명하게 잘만 권하면 그 아이가 응해올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회가
언제 올지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죽치고 기다리다 보면 끝이 없는 것이다.
나츠코는 이미 야스히코가 학교에서 귀가를 하는 시간 마저 분명하게 파악을 하고
있었다. 그 시간에 맞춰 청소를 하는 척하며 문밖에 나가 빗자루를 들고 인사를
주고 받는 일도 그렇게 드물지 않는 일이 되여 있었다.
물론 최대한의 노출을 보이는 복장으로 야스히코를 맞이 한다. 당연히 옷에 쓰레기를
일부로 묻히고 그걸 좀 털어 달라고 말하며 야스히코에게 자신의 몸을 만져보게 하는
행위도 잊지 않고 있었다. 그럴 때 마다 야스히코는 너무나 분명하게 반응을 보여 오며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그날의 그 사랑스럽던 모습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힘든 일이였다. 상대가 그 아이의 엄마인 미사요라면 모를까 이웃집
유부녀인 자신과 중학생의 사내아이가 노상에서 긴 대화를 자주 주고 받는다면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상대가 미사요라면 더욱 곤란 한 것이다.
아무리 우연을 가장 하는 거지만 너무 자주 노상에서 인사를 주고 받는 다면 그 와중에
미사요가 자신을 의심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아 정말 미치겠네 이렇게 보지는 쑤시고 그 아이와 시간은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아아 …
하지만 결코 포기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기에 나츠코의 자위는 가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었다. 적어도 한번만이라도 그 북쪽의 작은 창으로 그 아이가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봐주기를 원하면서 마음껏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면서 창만 올려 보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 조그만 창을 가리고 있는 커튼은 너무나 무심하게 열린 적이 없었다.
그렇게 허무하게 남편의 귀가만 기다리던 때 보다 점점 자신을 더욱 가꾸어 가는 나츠코였다.
그건 남편까지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흠 역시 그 속옷을 파는 일 하길 잘한 것 같군 요즘 들어 너에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지는 것 같아」
그런 식으로 말을 할 때 뜨끔 하지만 목요일 나츠코는 남편에게 마음껏 응석을 부리고
있었다. 비록 그것이 이웃집의 사내아이로 달구어진 자신 때문이지만 부부생활은
그런대로 아무 일없이 평안한 가정을 유지 하고 있었다.
나츠코는 어느날 단기대학의 동창생들과 모임을 가졌다. 지방으로 결혼을 갔던 동창생
중 한명이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된 것이다. 오랜만이기에 동창생들이 모이기로 한 것이다.
아직 절반이 결혼을 하지 않는 아이들 이였고 혹시 재
몸 이곳 저곳을 꼼꼼하게 씻고 욕실에서 나온 나츠코는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그대로
침실로 향하였다. 오늘은 목요일 거의 매일 같이 자정을 넘겨서야 귀가를 하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 만은 10시 이전에 귀가하기로 약속을 하였었다. 때로 돌발적인 일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요 수개월간 이 약속만은 지켜 오고 있었다.
오늘 밤은 어떤 모습으로 그이를 맞이할 까나…
나츠코는 들뜬 기분으로 란제리나 네글리제가 가득 차있는 드레서를 열었다. 칼라 풀한
섹시한 속옷들이 가득 보여왔다. 모두 남편을 위하여 마련한 것들이었다.
나츠코는 올해 24살의 결혼을 한지 3년이 되였지만 아직 아이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정확히 일주차이 나는 12살 연상의 남편은 은행원으로 자타가 공인 하는 엘리트 였다.
30대에 부 지점장이 되여 도내에 단독 주택을 마련한 남편은 아내인 나츠코도 인정을
하고 있는 수완가였다.
문제는 그거였다. 은행원이라는 숙명으로 그는 언제나 귀가 시간이 늦었고 나츠코는
결국 두 손을 들어야만 하였다. 남편은 언제나 먼저 잠을 자라는 말을 하고는 하였지만
쥐죽은듯 조용한 집에 혼자 있는 나츠코에게는 외로움만 밀려 들어와 잠을 잘 수 없는
날이 늘어가기만 하였다.
정말 난 생과부나 다름 없잖아…
신혼 초부터 나츠코가 가진 생각 이였다. 다른 건 몰라도 섹스에 대해서 나츠코는 너무나
원망 스러웠다. 결혼 당시에는 불같이 자신을 안아주었었다. 그러나 그건 너무나 빨리
사그라졌고 지금은 겨우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였다. 나츠코에게 남편은 첫 남자가 아니 였다.
그것이 더욱 나츠코를 괴롭혔다. 24살에 젊은 나츠코는 섹스에 환희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고 그 젊은 여성에게 있어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섹스는 턱없이 모자랐다.
아이가 없는 나츠코에게 그건 더욱 괴로움으로 다가 왔다. 남편이 출근을 하고 집안 일을
하고 나면 한가한 시간이 남아 돌았다. 그 시간이 되면 더욱 괴롭기만 하였다.
그럴 때 단기 대 친구에게 란제리 위탁 판매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었다. 이웃의
부인들에게 다양한 속옷을 소개하고 주문을 받아 수수료를 받는 일이였다.
어딘지 모르게 피라미드형의 판매 업인 것 같았지만 시간도 남는 나츠코는 그 제의를
받아 들였다. 처음에 불안감도 느끼었지만 시간이 흐르자 그것이 꽤 즐거운 일이였다.
돈을 벌고 있다는 만족감도 있었지만 그것 보단 나츠코 자신이 여러 가지 속옷을 쉽게
구할 수가 있다는 점이 너무나 좋았다. 너무나 화려하고 야해서 차마 판매장에서는
손이 가지 않던 것 마저 도 쉽게 구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입고 자신에 느낀 점을
말하면 인근 주부들도 흥미를 가져온다.
「와 아 정말 멋져! 나도 그 팬티를 가지고 싶어」
「어머 이 브래지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런 건 처음이야」
처음 시작과 달리 나츠코는 적극적으로 좀더 멋진 걸 찾아 주부들에게 소개를 해주기
시작 하였다. 결코 싼 건 아니 였지만 나츠코 자신도 놀랄 정도에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은 아니 였지만 수익이 생긴다는 건 결코 나쁜 건만 아니 였다.
다이어트 팬티라는 신기한 물건도 있었지만 그건 뚱뚱한 사람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았다. 그걸 구입한 사람들에게 불만족 스럽다는 말이 들려 오지 않는 것이 어딘지
좀 효과가 있기는 한 것 같았다. 그러나 역시 매상에서 가장 상위에 있는 건 야하고
섹시한 팬티나 브래지어였다. 활달하고 까진 부인들까지도 차마 판매점에서 그런 속옷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것 같았다. 나츠코의 집이나 이웃집에서 부인들만 모여 있기에
견본을 자유롭게 입어 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수수한 팬티 같은 건 주부들이 쉽게 입어
보거나 하였지만 역시 야하고 섹시한건 남들 앞에서 쉽게 입을 수 있는 건 아니 였다.
그러기에 나츠코가 직접 입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음 좋은 것 같은데 나 그 팬티 살께요」
「저도요 저도 그걸로...」
결코 자신이 입어도 어울리지 않는 건 알고 있지만 매력적인 나츠코가 입을걸 보면
주부들의 시선이 빛을 발한다.
후후 이거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속으로는 상대에게 혀를 내밀지만 겉으로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나츠코였다.
그런 나츠코도 두 손을 들게 만든 여성은 있었다. 그건 바로 앞집에 살고 있는 주부
미사요 였다. 그녀는 진짜 생과부나 다름 없었다. 그런 이유로 나츠코는 미사요 에게
동질감을 느끼었고 자주 이런 저런 대화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신혼 때 남편의 귀가가
늦으면 미사요 에게 언니같이 투정을 한적도 있을 정도였다.
「후후 그래도 당신은 정말 행복한 거예요 뭐라고 해도 매일 남편이 돌아 오니까
우리는 한번 나가면 일년도 좋은걸요…」
미사요 에게 나츠코 자신은 정말 배부른 여자 인 것 같았다.
그건 그렇지만 미사요씨는 정말 섹스를 어떻게 처리 하는 거지?…
결혼 3년이 되는 새댁으로써 이미 욕구 불만에 가득한 나츠코에게 그건 너무나
큰 의문 점이 였다. 대화중에 몇 번이고 말을 꺼내보려고 하였지만 좀처럼 그럴 기회가
오지는 않았다. 이런 저런 생활 속에 변화는 여러 가지 였지만 정말 반가운 건 남편의
변화였다. 위탁판매를 하고 있기에 자신도 구입하였던 속옷등에 남편이 흥미를 느낀
것이다.
어느날 심야에 귀가를 하는 남편을 마중 나온 나츠코의 속옷차림의 모습을 보던
남편은 그대로 나츠코를 안아버렸다. 그 날밤은 정말 드물게도 두 번이나 자신을 안아왔었다.
팬티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하였던 남편이었다. 그날 입었던 대담한 팬티 같은걸
구입 하는 주부들이 왜 그런걸 사는지 알 것 같았다. 그 이후 나츠코는 남편을 자극 하기
위하여 란제리를 모으기 시작 하였다. 그 섹시한 속옷등에 남편은 극찬을 하여왔고
그 결과 아무리 바빠도 목요일 만은 빨리 귀가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불타던 욕구 불만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자 신경이 쓰이는 건 미사요 였다.
미사요는 친절한 상담의 대상이자 자신의 소중한 고객이 였다. 그녀도 한 달에 한두 번
속옷을 선보이는 자리에 꼭 참석 하였고 매회 그녀가 구입하는 건 상당한 금액이 였다.
다른 주부라면 모를까 미사요는 정말 어떤 걸 선보여도 자신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건 미사요 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인 여성이기에 그 어떤걸 입어도 결코 그 매력을
숨길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보통 주부에게 원하기 힘든 관능적인 네글리제나
가타벨트 등도 자신 있게 미사요에게만은 권하고 있었다.
그걸 보일 사람은 없었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바람기가 보이지는 않았다. 아마 그건
남편이 귀국을 할 때 만 입을지도 모르는 것들이다. 그 넓은 지붕아래 아들 야스히코
와 단둘이 지내고 있는 미사요가 어쩐지 너무나 안쓰럽기만 하였다.
10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나츠코는 이미 남편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였다.
침대 옆 큰 거울 앞에 서서 허리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잡는다.
후후후 이정도면 완벽해! 그이가 날 보자 마자 현관에서 덮쳐 올지도...
오늘 선택한 차림은 남편이 특별히 마음에 들어 하는 검은 속옷 세트였다. 가타벨트에서
극 박의 스타킹으로 이어진 서스펜더 위로 약간 음란한 팬티를 입고 있었다.
겉으로는 보통의 섹시한 팬티였지만 알고 보면 그 팬티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도 다리를
벌리면 사타구니가 벌려지면서 그대로 음부가 적 날 하게 노출이 되는 팬티였다. 팬티를
벗을 필요 없이 그대로 남편을 받아들일 수 있는 팬티인 것이다.
「팬티를 입은 채로 하니까 어쩐지 널 겁탈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흥분이 되 버리더군」
처음 이 팬티를 입었을 때 남편이 섹스 중에 그런 말을 하면서 노골적으로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하였었다. 나츠코는 분명히 다른 날과 달리 남편의 양물이 너무나 단단하고 뜨겁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오늘은 브래지어 마저 하고 있지 않았다. 야한 네글리제를 입고 있었
지만 네글리제의 속에서는 이미 흥분김으로 유두가 단단해지며 애타게 떨리고 있는 것이
거울 속으로 적 날 하게 보이는 얇은 것 이였다.
「하 아 여보 어서 와요 어서」
네글리제 넘 어로 나츠코는 자신의 유방을 비비면서 괴롭게 거울 속에 자신에게 뜨거운
숨결을 토하였다. 그때 거실에서 전화벨 소리가 들려왔다.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여보세요…」
「나야 나츠코」
「아 당신…」
이 시간에 전화를 하여온 남편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확실한 말을 하여 올 것이다.
울고 싶은 마음이 되여 버리는 나츠코에 귀에 남편은 천둥과 같은 작은 소리로 못을
박아 버렸다.
「미안해 오늘 밤 잔업으로 빨리 갈수가 없을 것 같아」
「…하지만…그렇지만…오늘 목요일 이잖아요」
토라진 나츠코가 웅얼 거렸다.
「정말 미안해 나도 빨리 돌아가고 싶지만 오늘 밤은 정말 어쩔 수가 없어 나중에
충분하게 보상할 테니까 오늘 밤은 용서를 해줘 나츠코」
정말 미안한 듯 말한 남편은 그 말을 하고 전화를 끈어 버렸다.
용서할 수가 없어 이런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수화기를 힘없이 내린 나츠코는 남편이 귀가를 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더욱더 안타까움
에 달아 오르는 것 같았다. 이대로 절대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았다.
침실로 돌아온 나츠코는 넓은 침대에 몸을 던졌다. 눈을 감자 남편이 약속대로 귀가를
하였다면 현관에서 벌여졌을지도 모르는 격렬한 행위가 떠오른다.
들고 있던 가방을 떨어 뜰이고 그대로 남편이 자신을 끌어 안는다. 찢어 발기듯이
네글리제의 앞을 거칠게 벌리고 유방을 강하게 쥐여오며 그 아픔이 온몸으로 흘러
오는걸 느낄 때 남편이 자신의 대퇴부를 끌어 안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억눌러 온다.
「아아 정말 미치겠네…」
아무리 상상을 해도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느낄 수 있는 건 아니 였다. 더욱이 오늘은
손가락으로 격렬한 자위를 한다고 해도 너무나 허무할 것 같았다. 침대에서 일어선
나츠코는 그대로 욕실로 향하여 차가운 냉수를 내리쬐면서 불 타오른 몸을 식히려고
하였다.
너무해 당신 기다렸는데…정말 너무하잖아요 이런 날이 계속 되면 나 정말 바람을
피워 버릴지도 모른단 말 이예요…
오랜만에 약속을 깨버린 남편을 매도 하면서 아직 생각도 해본적 없는 불륜을 진심으로
나츠코는 떠올리고 있었다. 남편이 귀가를 한건 심야가 넘어 서였다. 나츠코는 잠이 들지
못하고 있었지만 잠든 척 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말도 하지 않았다. 너무나 분해서 참을 수가
없기 때문 이였다. 다음날 아침 남편을 보내고 나서 겨우 나츠코의 마음이 풀리기 시작
하였다. 남편은 정말 미안 하였던 것 같았고 빨리 귀가를 하려고 노력한 것 같았다.
아침 식사시간에 정말 몇 번이고 사죄를 하였었다. 그런 남편을 보자 나츠코는 어젯밤
떠올린 바람에 대한 생각도 잊어 버렸다. 새로 도착을 한 란제리를 정리 하기 시작하였다.
오늘 오후에 한 달에 두 번 정도 있는 모임을 미사요의 집에서 선보이게 되어있는 것이다.
요즘에 모임에 참석 하는 인원이 증가를 해서 10명이 넘어 서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집보단 넓은 거실이 있는 미사요의 집이 적당하다는 생각에 나츠코가 부탁을 하였었다.
미사요는 나츠코의 부탁을 흥 쾌하게 승낙하였던 것이다.
지금 미사요의 집 거실에는 나츠코와 미사요를 포함하여 9명의 여성들이 모여 있었다.
호기심과 흥분 감에 넘치는 시선이 가득 하였지만 그걸 숨기려는 듯 정말 수다 스럽게
속옷 등을 만져 보며 떠들고 있었다.
「저기 나츠코씨 이건 뭐예요?」
최근에 멤버가 된 한 주부가 연한핑크 색의 란제리를 손에 들고 질문 하였다.
「아 그건 쓰리인원 라는 거예요」
「쓰리인…뭐라고요?…」
「네 쓰리인원 이라고 브래지어와 웨스트 니퍼 가타벨트가 어울려진 란제리예요 보디슈트
같다고 할 수는 있지만 거들 기능이 없는 거죠」
「헤 재미있는 거네 저기 좀 입어 봐주지 않을래요?」
요즘 들어 자신에게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몸매에게는 자신 있는 나츠코에게도
그건 결코 싫은 건 아니 였고 대 부분 착용한 모습을 보여 달라는 사람은 그걸 구입하기에
일석이조이기도 하였다.
「알았어요 미사요씨 그럼 주방좀 빌릴게요」
「네 그러세요」
미사요의 허락은 받은 나츠코는 주방에 들어가 갈아입기 시작 하였다. 친구가 보내준
물건은 캐주얼 풍은 바로 바로 팔 수 있게 여러 가지 사이즈가 많았지만 이런 고급 스러운
속옷은 나츠코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견본만 보내고 차후에 구매자에 맞는 사이즈를
보내주게 되여 있었다.
이 쓰리인원(버스티어)는 나츠코에게도 처음 입는 속옷이었다. 일단 알몸이 되고 나서
몸에 걸치자 조 이는 감각이 대단하였다.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효과도 있어 꽤 비싼 속옷
이였다. 버스티어의 서스펜더가 덜렁 거리는 것이 이상하여 나츠코는 극박의 검은색의
스타킹을 다리에 끼고 잠금 쇠를 고정 하였다. 그 후에 맛 벗어 논 자신의 팬티를 입고 난후
모두가 있는 거실로 향하였다.
「이런 느낌 이예요 어때요?…」
거실에서 떠들고 있던 주부들의 시선이 전부 나츠코에게 몰렸다.
「우와! 정말 멋지네요 그렇지만 그거 나츠코씨이니까 어울릴지도 모르겠군요」
한 주부가 한탄스러운 한숨을 내쉬며 말하였다. 그 말은 나츠코에게 기쁨을 전하는 건
사실이지만 조금 전 구매자에게는 좋은 소리가 아니 였다.
「어머 아니 예요 모두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속옷이에요 특히 멋을 부려보고 싶을 때
입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고요…」
길들여진 나츠코의 영업용 맨트에 이걸 입어 봐달라고 하였던 주부가 고개를 끄덕였다.
분명 그 주부는 이걸 사줄 것이다. 그때 갑자기 거실 문이 열리며 미사요의 외 아들
야스히코가 얼굴을 들이 밀었다. 학교가 끝나고서 지금 막 돌아 온 것이다.
「다녀왔어 엄…아악! 나츠코씨…」
거실 안에 모든 여성이 야스히코로 향하였다. 그런 야스히코의 시선은 정확하게 나츠코로
향하고 있었다. 유부녀인 나츠코이기는 하였지만 너무나 젊은 나츠코에게 아줌마라는 말을
사용 할 수가 없기에 예전부터 야스히코는 나츠코에게 씨라는 호칭 하고 있었다.
「어머 야스히코군 어서 와」
살짝 미소를 보이고 인사를 하는 나츠코에게는 당황한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다.
「안녕 하세요…」
살며시 얼굴을 붉힌 야스히코가 인사를 하였다.
「야스히코 손님들이 있으니까 나가줘 주방에 간식을 준비 하였으니까 방에 가서
먹어」
별로 있을 만한 곳이 아니라는 말투로 미사요는 아들을 쫒아내려고 하였다.
「응 …알았어」
겨우 입을 열고 다시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 야스히코는 문을 닫았다. 그러는 사이
야스히코는 결코 나츠코의 몸에서 시선을 때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니 생각도 하지 못한
너무 매력적인 젊은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건 사춘기 소년에게
충격적인 모습이 분명하였다.
한편 나츠코는 상당히 묘한 기분이 되여 있었다. 야스히코가 거실 문을 열고 모습을
보였을 때는 나츠코 역시 상당히 놀래야 하였다. 하지만 몸을 가리고 싶지는 않았다. 아니
속옷만으로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이웃집에 꼬마 아이가 봐주었으면 하는 일종에 쾌감까지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야스히코가 나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였다.
야스히코… 정말 그렇게 수줍어 하다니…아아 너무 귀여워!!…
한순간 얼굴을 상기하면서 당황하던 그 아이 그러면서도 뭐가 그렇게 보고 싶은지 힐끗
힐끗 자신을 보던 그 아이의 모습은 정말 웃긴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그 아이에게 이성
으로의 흥분김을 느끼었다. 아직 사회에 찌들지 않는 이성에 대하여 경험이 없는 듯한
그 순수함에 나츠코는 그 신선함에 강한 흥미를 느낀 것 이다.
아아 유혹 하고 싶어 저 아이를 정말 유혹 해볼까…
진심 반 농담반의 흥분김을 느끼는 나츠코는 얼굴까지 달아 오르는 듯 하였다.
「나츠코씨 이제 된 것 같은데 이만 옷 갈아 있고 와요」
「네!? 옷?…아 그렇지…」
미사요의 말에 정신을 차린 나츠코는 안절부절 하였다. 만약 그 미사요가 지금 자신이 생각
하였던걸 알게 된다면 분명 기절초풍 할 것이다. 쓴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나츠코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서다가 야스히코를 다시 볼 수가 있었다. 아마 주방에 있다고 한 간식을 가져
갈려고 온 것 같았다. 하지만 야스히코의 모습은 이상한 모습이었다. 자신이 벗어둔 옷가지
옆에 주저 앉아 내려 보고 있는 것이다.
「야스히코군 뭐하고 있어?」
「앗 아 아무것도… 그럼 전 이만 …」
이상하게 당황하면 나가 버리는 모습을 보고 나츠코는 옷을 갈아 입으려다가 문득 손을
멈추었다. 아까 자신이 벗어둔 옷가지 중에 브래지어와 팬티 스타킹이 자리가 좀 움직
인듯 하였기 때문이다.
야스히코! 그렇구나 그 아이 지금 내 속옷을 만져보고 있던 거구나…
그걸 느끼는 순간 야스히코에 대한 나츠코의 흥미는 분명하게 들어 나고 있었다.
어젯밤 일주일에 한번 남편과의 약속이 깨졌기에 더욱 그런진 몰랐지만 분명히 지금
나츠코의 하복부는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욱씬 거림 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남편이 약속을 깨버리는 바람에 나츠코는 그 원망 감에 한탄 하듯이 바람이라도 피워
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었다. 하지만 특정 남자를 떠올린 것도 아니었고 또 지금의
나츠코에게 그럴 남자를 만나는 것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야스히코
라는 이웃집의 꼬마 아이를 접하게 되자 나츠코의 생각은 현실성을 가져 오게 하였다.
거기에 아직 때가 묻지 않는 그 순진한 미소년과 정말 신체적인 관계로 발전을 하더라도
불륜에서 오는 죄책감이나 고민거리는 없을 것 같았다.
좋아 결정 했어 나 그 아이 기필코 유혹 하고 말꺼야…
입고 있던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드는걸 느낀 나츠코는 서둘러 입고 있던 쓰리인원을
벗어 던졌다.
집에 돌아와도 나츠코는 야스히코의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붉게 상기한 모습으로
자신을 힐끗 거리던 그 미소년의 얼굴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나츠코는 애액을 토하고
있었다. 저녁 샤워를 끝낸 후 나츠코는 거울 앞에 서있었다. 낮에 야스히코가 자신을
볼 때 그 모습 그대로 였지만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그 모습으로 나츠코는 거실로 향하여 거실 창문을 가리고 있던 커튼을 좌우로 벌렸다.
남향의 거실 유리창 너머로 보이은건 유일하게 건너편집의 미사요의 집뿐이었다.
이층쪽으로 시선을 가져가자 야스히코의 방인지 작은 불빛이 보여 왔다.
야스히코 방에 메인 창도 남향이었기에 나츠코에게 보이는 북쪽의 창은 작은 창 이였다.
거기에 커튼도 분명하게 가려져 있었다.
야스히코가 저 창으로 이곳을 엿보지는 않을까…
불로 밝혀진 자신의 집 거실을 유일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오늘 우연하게
일어난 해프닝으로 만약 그 아이가 자신에게 약간에 흥미만이라도 느꼈다면 저곳으로
이곳을 엿보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다.
아니 그래 주길 바라면서 나츠코는 가슴을 설래 이고 있었다. 나츠코는 거실에 있던
접대용 소파를 조금 움직여 창쪽으로 이동 시켰다. 창을 봐라 보게 만들고 나츠코는
소파에 가로 누웠다. 만약 이웃집에 꼬마가 저 창으로 엿본다면 적 날 하게 노출이 된
자신의 하체를 털까지도 분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야스히코 날 보고 싶지 그래 보여줄게 자 여길 봐 마음껏 날 봐」
야스히코 방의 작은 창을 촉촉한 시선으로 보면서 나츠코는 뜨거운 속삭임을 토한다.
상기한 그 아이의 신선함이 가득 느껴지던 얼굴이 떠오르자 자궁안쪽이 심하게 욱씬
거려 온다. 나츠코는 양손으로 가슴을 부풀리고 있는 봉우리를 거칠게 움켜쥐었다.
세밀한 레이스로 되어있는 버스티어의 브래지어의 매끄러움을 가득 느끼며 비비자
천 너머로 유두가 단단해지기 시작 하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왼손을 브래지어 손으로 파고 들게 하면서 오른 손을 하반신으로 가져간다.
단단해진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쥐는 순간에 오른손의 중지 끝이 이미 뜨겁게 젖은
꽃잎을 접하고 있었다.
「하악…으음…」
단지 그걸로 나츠코는 심하게 몸을 떨어야 하였다. 평소와 달리 자신의 몸이 예민해져
있다는 증거였다. 손바닥으로 털을 가리고 토해진 애액을 손가락에 찍어 바르듯이
뜨겁게 젖은 균열을 비비면서 유두를 희롱하자 뜨거운 애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벌려진 균열 속으로 파고든 손가락이 음핵을 접하는 순간 나츠코는 몸을 긴장 시키고
뜨겁게 숨을 들이키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대로 음핵을 몇 번 만지면 당장이라도
절정을 느낄 정도로 자극이 되여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욱신거리는 날에 그건 너무
아쉬운 일이 였다. 나츠코는 음핵에 있던 자신의 중지를 때고 엄지로 대신 하면서
중지로 애 액으로 번들 거리는 음순을 벌리고 자신의 질 구에 삽입을 하였다.
질 구속으로 파고든 손가락 끝이 윗부분을 접하자 나츠코의 몸이 또 한차례 떨린다.
그곳은 나츠코의 몸 속에 숨어 있는 성감대이기도 하였다. 이전에 남편이 손가락을
질 속에 넣고 우연하게 격렬하게 반응을 보이는 자신에게 남편은 「여기도 너의 성감대
였군」 이라고 말하였던 적이 있었다.
성감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그곳은 예민한 곳이었다. 얼마간 만지고 있으면
주변이 달아 올라 부풀어 오르며 나츠코는 견딜 수 없는 흥분김에 빠져 든다. 더욱이
음핵과 동시에 자극을 해오면 나츠코는 허덕이기만 해야 한다.
야스히코의 방의 창을 물기적은 시선으로 보면서 나츠코는 그 두 곳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엄지로 단단해진 음핵을 비비면서 뜨겁게 부풀어 오른 질 속에 삽입한 중지로 위벽을 더듬
거린 다.
「아아 학…너무…너무 좋아 으응…아아 야스히코…」
좌측 다리를 들어 올려 등받이 위에 걸치고 확실하게 다리를 벌린 모습으로 나츠코는 극도
의 쾌감으로 향하여 달리기 시작 하였다. 왼손으로 유방을 거칠게 비비는 옷깃 소리와 오른
손으로 애 액으로 흠뻑 젖은 음부를 비비는 찔걱이는 질탕한 소리가 거실을 가득 매우면서
나츠코가 토하는 음탕한 농후함이 거실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든다.
「하아 보고 싶지 야스히코…날 보고 싶지 괜찮아 이걸 봐 내가 널 생각하면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란 말이야…」
커튼은 변함없이 걸려 있지만 나츠코는 이웃집에 그 꼬마가 자신의 치태를 보면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떠올려 본다.
하아 그 아이 나의 이 모습을 보면 코피를 쏟을지도 몰라 분명히 양물은 핏줄이 툭툭 부풀어서
단단하게 꼴려버릴꺼야 아니 참지 못하고 딸딸이를 칠지도 몰라 아아 야스히코의 양물을 보고
싶어 어떤 모습일까 아아 야스히코의 양물을 보고 싶어…
한번도 본적이 없는 이웃집 꼬마아이의 양물을 떠올려보면서 나츠코의 손은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거칠게 숨을 토한다.
「하아 너무 좋아 야스히코…너도…응 너도 같이…으음 어떻게 쌀 것 같단 말야 같이 싸줘!
아아 야스히코!…」
나츠코는 소파에서 허리를 들썩이다가 공중으로 휘어버린다. 심하게 몸을 떨더니 그대로
소파에 떨어져서 뜨거운 단내를 거칠게 토하며 부족한 산소를 필사적으로 빨아들인다.
어느 정도 격렬한 자위의 여운이 가신 나츠코는 야스히코의 방에 불이 꺼진걸 알 수가
있었다. 아직 잠잘 시간은 아니었지만 1층에 내려가 미사요와 저녁을 먹는지도 모른다.
기다리고 있어 야스히코 꼭 널 유혹하고 말 꺼야…
어두워진 밖에 풍경을 요염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츠코는 다시 한번 확고하게 욕정에
타오른 불륜을 떠올리고 있었다.
미사요 그녀는 더욱더 고민이 되기만 하였다. 오히려 전에 없이 더욱 더 심란하기만
하였다. 욕구불만도 있기는 하였지만 일년간 고민 고민하던 자신의 고민을 토다에게
말하였고 토다에게 자신의 누나에게도 그런 감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는 말에
안도심을 느끼었고 그 바람에 그 날밤 너무 쉽게 그 남자아이에게 몸을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런 일은 두째치고 토다는 자신의 몸 속에 뜨거운 정액을 토하고 난후에 걸려
온 누나의 전화를 받을 때 어딘지 그 두 오누이가 이미 신체적으로 관계를 하고 있는 듯
한 불길한 느낌을 받았었다.
자신의 욕구 불만에 한계를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미사요는 그런 자신이 어떻게 아들을
대할지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그날 토다에게 안긴 건 술기운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타오른 욕구 불만이 해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토다에게 안겼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날 이후 미사요는 더욱더 몸이 달아 오르며 쑤시게 되여 버린 것이다.
그날이후 변함 없이 토다는 주에 2회 야스히코의 가정교사를 하고 있었지만 겉으로는
들어 내고 있지 않았지만 분명히 전에 없는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토다가 오는 날이면 미사요 화장에 신경을 쓰고 있었고 거기에 겉옷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었고 몰론 팬티나 속옷도 야한걸 고르고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토다의 그 뜨거운 시선을 느끼면 그날의 섹스가 떠오르면서
팬티가 젖어 버렸고 반드시 그 날밤은 바이브레이션으로 격렬하게 뜨거워진 몸을 달래
야만 하였다. 거기에 그 인조 양물을 빨면서 떠올리는 건 더 이상 남편이 아니었다.
아직 어린 그 대학생 토다 의 생생한 양물이 였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자제를 할 수 없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끼는 중에도
아들이라는 놈까지 자신의 몸을 달구는 것이다. 토다와의 일을 야스히코가 알지는
못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아주 매일 같이 자신이 벗은 팬티에 정액을 토하고 있는
아들을 볼 수 있었다. 자신도 한계를 느끼고 있지만 아들마저도 점점 욕망이 강해지는
걸 증명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괴로워 하는 미사요에게 결국 토다는 일을 저질렀다. 야스히코에게 화장실을 다녀
오겠다고 하고 일층으로 내려온 토다는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던 미사요를 뒤에서 끌어
안아 버렸다.
「부인! 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뒤에서 안아온 토다는 그대로 유방을 거칠게 비비여 버린다.
「아악 토다군!…이러지 마요…제발…야스히코가 보면 어쩌려고…」
「그렇게 겁을 주셔도 어쩔 수가 없단 말이에요 잊을 수가 없어요 부인과의 그날 밤을
이렇게 아름 다운 부인을 안았다 는걸 잊을 수가 없단 말이에요 이것 보세요 전 부인만
떠올려도 이렇게 되여 버린단 말이에요」
토다는 왼손으로 유방을 계속 비비면서 오른손으로 미사요의 오른손을 잡아 뒤로 끌어
당겨 자신의 발기한 양물에 손을 가져갔다. 미사요는 뜨겁게 달구어진 토다의 양물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고 손바닥 가득 꿈틀거리는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토다군도 …정말 나쁜 사람이군요…」
체념인지 아니면 이미 기다리고 있었던 미사요인지 미사요는 결코 저항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대로 토다의 양물을 바지위로 쥐여본다.
「제발 알아 주세요 전 정말 부인에게 반하였단 말이에요」
토다의 말에 미사요도 점점 그럴 기분이 되고 있었다.
「…정말…좋아요 저도 토다군에게 듣고 싶은 말도 있고…이번 토요일 그때의 호텔 라운지
애서 만나요」
「정말인가요? 그때 그 라운지 말이죠」
뒤를 돌아 고개를 끄덕이는 미사요의 입술을 그대로 강제적으로 빼앗았다..
괴롭게 신음을 하면서도 미사요는 결코 저항하지 않았다. 아니 혀도 내밀고 있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미사요는 이미 후끈 달아 올라 애 액으로 팬티를 젖 시고 있었다.
「저기 부인 그건 그거지만 지금 여기서 내걸 빨아 줄 수는 없나요?」
「네!?…도대체….그런 짓을…그러다 야스히코라도 내려오면 어쩌려고요…」
미사요는 토다를 밀치고 뒤 걸음 쳤다.
「괜찮아요 최소 20 , 30분은 걸릴 문제를 내주고 내려온 거니까요 당분간 올라가지 않아도
부인과 제가 자신의 수험 때문에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거예요 그러니 부인 부탁합니다.
제발…」
한편으로는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새빨간 어린 놈이 대 놓고 양물을 빨아 달라고 하는 것에
너무 화가 나기도 하였지만 미사요는 그걸 지금은 절대 거절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정말 나쁜 사람이 였군요 토다군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하고 미사요는 살며시 자리에 주저 앉았다. 미사요는 토다의 허리에
손을 가져가 망설임 없이 능숙하게 허리띠를 풀러 바지를 끌어 내렸다. 토다는 시간이
아까운지 스스로 노출된 자신의 트렁크를 끌어 내렸다. 거의 하복부에 달라 붙은 듯 모습을
들어낸 발기한 토다의 양물이 그대로 미사요의 젖은 시선으로 파고 들었다.
「뭐…대단…정말 토다군도…」
「부인 어서 빨아줘요! 부인만 떠올리면 언제나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토다는 달아오른 목소리로 애원을 하면서 미사요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미사요는 굴욕감
을 느끼면서도 손으로 토다의 양물을 잡고 입을 벌려 그대로 토다의 양물을 붉은 입술 사이로
넣어갔다.
「아아 부인!」
미사요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몸을 떨면서 토다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 쳤다.
미사요도 욕정에 타오르며 적극적이 되여 갔다. 왼손으로 살며시 불알을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고개를 흔들기 시작 하였다.
정말 내가…아아 뜨거워 정말 단단해 이 좆을 다시 맛보고 싶어 내 뜨겁게 젖은 보지 속에
다시 박아 보고 싶어…
미사요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불륜이라는 죄책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말 다시
이 살아 있는 뜨거운 젊은 양물을 자신의 몸 속 깊이 맞이 하고 싶었다. 결국 그건 이
남자 아이와 불륜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 뜨거운걸
자신의 몸 속으로 맞이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격렬하게 목을 움직여 갔다.
「하 학 부인…너무…좋아….요…아아 쌀 것…쌀 것 같아요…」
토다의 소리에 미사요는 더욱더 움직임을 빨리 하였다. 이미 토다의 뜨거운 정액을
입으로 받아 먹을 준비는 되여 있었다.
「부…인 정말 쌀 것 같…이대로…부인의 입 속에 싸도 괜찮은가요?」
토다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대신 미사요는 토다의 양물을 잡고 있던 오른손을 토다의
허벅지 뒤로 가져가 꼭 끌어 당겨 대퇴부를 손가락으로 더듬거렸다.
「으윽 정말 쌀…아 부인! 으윽…」
입 속에 가득 부풀어 오르는 양물을 느끼는 순간 미사요는 입 속에 가득 토해지는 뜨거운 토다
의 정액을 삼켜야만 하였다. 사정 후에 양물이 줄어 들고 있었지만 미사요는 당분간 토다의
양물을 입에서 때지 않았다.
「부인 정말 감격 스러워요 내 걸 내걸 먹다니…」
도취한 듯한 토다가 작게 속삭여 왔다.
「…후우 훅…정말 대단했어 토다군 것 정말 진하고 많이 나왔어」
겨우겨우 양물을 뽑아낸 미사요는 오른손으로 정액과 타액으로 번들 거리는 입가를 닦으면서
붉게 달아 오른 얼굴과 이마에 땀마저 솟아난 모습으로 욕정에 시선으로 올려보며 말하였다.
「저기 이제 올라가지 않으면 안돼 야스히코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몰라」
「그렇군요 부인 저 혼자만 입으로 하고 죄송합니다. 그러지만 정말 이번 토요일은 기대가
되는군요」
미사요의 재촉을 받아 토다는 바지와 팬티를 올리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이층으로
올라갔다. 토다를 올려보낸 미사요는 혼자 남자마자 봐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았다.
역시 생각하였던 것 이상으로 흠뻑 젖은 애 액은 팬티를 타고 허벅지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아 정말 오늘 밤도 바이브레이션으로 여길 달래야 겠구나…」
자신이 분비한 욕정에 음 액으로 가득 젖은 손가락으로 미사요는 꽃잎을 만지며 중얼거렸다.
토요일 그 두 사람의 불륜의 만남은 토다가 먼저 도착한 그 라운지에서 캐쥬얼풍을 하고
있는 토다와 하얀 미니 원피스 차림의 미사요 두 사람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많이 기다렸어요?」
「안이요 괜찮아요 제가 빨리 온 것 뿐이에요 부인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아서
방에 있을 수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부인과 만나려고 일찍 나왔거든요」
「뭐…정말 말은 잘하는군요」
때로 불쾌한 말도 토하는 토다지만 이렇게 마주보고 말하면 미사요 자신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오늘은 식사 시간이 넘어서 약속을 하였기에 두 사람은 맥주를 주문 하였다.
「저기 …오늘도 제 맨션으로 가실 건가요?」
소리를 낮추고 토다는 바로 본론을 꺼 내여 왔다. 오직 토다는 그 생각밖에 안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미사요에게 그전에 분명하게 말할 것이 있었다.
「오늘은 맨션에 가지 않을 거예요」
「네…그런가요…」
실망한 모습이 그대로 들어 난다.
「그런 얼굴 하지 마세요 오늘은 토다군에게 말할 것이 있어요 그 말을 하고 나서…이
호텔 방을 잡아도 괜찮아요」
「이 호텔 말인가요?」
「네 방도 깨끗할 거고 그래야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을 거니까요」
미사요의 말에는 은근히 토다의 누나를 꺼내기 시작하였다. 미사요는 애원에 가까운 말로
토다에게 누나와의 관계를 질문 하기 시작 하였다. 토다는 계속 적으로 말을 피하기만
하였다.
「응 제발 부탁이야 사실대로 말해줘 토다군 야스히코 때문에 난 정말 미치겠단 말이야
전화상담을 하고 나서 그런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믿을 수가 없었어 그런데 토다군과
누님사이에 보통의 오누이 사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그래서 확인 하고 싶어
아니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게 정말 이라면 난 앞으로 더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니까
부탁이야 야스히코와 정말 그런 사이가 되는 건 싫단 말이야 토다군 사실을 말해줘…」
미사요는 필사적으로 애원 하였다. 지금까지 걱정 거리가 있다면 그때 그때 해결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였다. 토다는 입을 열다 말고 맥주를 단번에 마셔버렸다.
「네 부인이 느낀 대로 입니다. 고1때부터 난 누나와 그런 사이가 되였어요」
「뭐!…역시,,,」
「죄송 합니다. 거짓말을 해서 누나를 여자로 의식한건 고교 시절 때 까지라고 말하였지만
사실은 그 시기에 정말 더 이상은 미칠 것 같아서 용기에 용기를 내고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누나에게 고백을 했어요…그런데 누나는 이미 그걸 알고 있었어요…」
「그럼 지금도 누나와 관계를 하고 있는 거군요 토다군」
「…네 부끄럽지만 그래요」
토다의 고백에 미사요는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역시 세상에는 정말 상간 관계가 되는 경우
가 있는걸 확인 해버리고 만 것이다. 그것이 마음을 무겁게 내리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토다의 말은 의외의 것이 였다.
「하지만 부인 정 이제 누나를 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말 하지 않아도 되요」
「아니오 진심 입니다.!」
흥분 되였는지 토다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다행이 주변에 손님이 없어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을 만한 사람은 없었다.
「전 누나 말고 …부인이 처음이에요 여자는…」
「네!?…정말로요?」
미사요는 우선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토다가 자신의 친 누나 이외의 여성이 자신이 처음이라
는 말이 사실이면 유부녀인 자신 마저 도 쉽게 넘어가는 그 말주변과 그 능숙한 솜씨는 전부
다른 여성도 아닌 그의 친 누나에게 배운 것이고 친 누나의 몸으로 익힌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입니다. 누나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누나에게 벗어 날수 없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부인을 만났어요 너무나 아름 다운 부인을…겨우 누나 이외의 여성을 알게 되
였어요 누나 이외의 여자를 좋아하게 되였어요」
「뭐…그런 말 해도…난 유부녀이고…」
「그건 저도 알아요 부인의 가정을 파괴 하려는 건 안이예요 부인의 행복을 저 역시
원하니까요 하지만 이전에 부인을 처음 안았을 때 난 한순간 누나에 대한 망령에서
벗어 난 느낌을 받았어요 」
미사요는 토다의 말이 진심인 것처럼 느껴졌다. 동경의 누나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토다의 또 다른 괴로움을 가져 온 것 같았다.
「그래서 토다군은 나와 관계를 가지면 누나를 잊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네 …죄송 합니다. 누나를 잊기 위해서 부인을 이용 하는 것 같지만 누나를 잊고
싶기에 부인과 만나고 싶은 건 사실 입니다.」
「전혀 나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오히려 영광 이군요」
미사요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 하고 있었다. 분명 아들의 일은 앞으로도 계속 자신을
괴롭힐 것이다. 하지만 친 누나와 그런 관계를 하고 있는 토다가 자신으로 인하여 친 누나
를 잊을 수 있다면 아들 야스히코도 분명 자신에게로 향한 욕망을 벗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한편으로 어떻게 보면 쑤시고 달아 오른 자신의 욕정을 그 토다가
마음껏 풀어 줄지도 모른다는 유혹도 없는 건 아니었다. 이런 저런 면으로 분명한건 명분이
있는 관계를 가지고 자신의 달아오른 몸도 달래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미사요는 그걸
거부할 마음 자체가 없었다.
「그럼 전 방좀 잡고 올께요」
미사요는 자리에서 일어나면 토다에게 말하면서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이미 사타구니가
후끈 달아 올라 팬티 마저 젖어 있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방에 들어선 미사요는 그대로 토다에게 끌어 안겨야만 하였다. 자신을 끌어 안은 토다는
그대로 입술을 요구하였고 미사요는 붉게 젖은 입술을 살짝 벌리며 토다의 격렬하게
접촉되어 오는 입술을 마음껏 받아 주었다. 서로의 혀가 욕정으로 뒤엉키었다.
토다는 저 번과 달리 성급한 손길로 미사요의 윈피스를 벗기고 무릎을 꿇어 그대로 미사요의
풍만한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부인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부인은!」
「아아 토다군…」
미사요는 오늘 브래지어도 하지 않고 순백의 미니 슬립만 몸에 걸친 속옷을 하고 있었다.
백색의 슬립 너머로 앙증맞게 고개를 세운 유두의 모습이 분명하게 그려지고 있었다.
라운지의 대화중에 이미 미사요는 극도로 흥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토다가 팬티를 벗기기 시작 하였다. 오늘도 미사요는 가타밸트를 하고 있었기에 적색의
스타킹을 벗기지 않아도 팬티를 벗길 수 있었다.
「아아 부인 대단해요! 이 팬티 흠뻑 젖어 있어요…」
「실어 부탁이야 그런 말 하지마! 정말 부끄럽단 말이야」
욕정의 애 액으로 흠뻑 젖은 팬티를 벗긴 토다는 미사요의 몸에서 손을 때였다. 어쩐지 그것
이 습관인 것 같이 저 번과 같이 토다는 벗긴 미사요의 팬티를 얼굴에 가져가 깊게 숨을
마시면서 미사요의 욕정에 굶주린 농후한 냄새를 들여 마신다.
「흐읍…부인 이거 부인의 그곳 냄새가 나요 좀 시큼하면서도 매우 불쾌한 냄새가 진하게
배여 있어요 …흐음 아아 이 냄새 정말 아찔할 정도예요」
「정말 못된 사람 그런 음란한 말 만 하고 부탁이니까 제발 이제 하지마 …」
미사요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나무 라였지만 토다의 말 하나하나가 자신의
욕정을 심하게 젖 시고 있었다. 토다도 분명 그걸 의식하고 하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그건
그의 친 누나와의 상간에 관계에서 체득 한 것이 분명하였다. 미사요는 어쩐지 그녀에게
질투심이 느껴지기 시작 하였다.
「그만 팬티는 나두고 이번에는 내가 너에 옷을 벗기게 해줘」
토다는 손에 있던 팬티를 쥐고서 침대 옆에 소파에 던졌다. 미사요는 토다를 자리에서
세우고 그대로 자신이 이번에는 바닥에 주저 않았다. 생각한대로 눈앞에 보인 토다의
바지는 발기한 양물 때문에 심하게 부풀어 있었다.
「역시 대단해 토다의 이건 아아 빨리 먹어 버리고 싶어 토다군!」
「부인 저도 저도 어서 부인의 입 속에 …」
서로는 다음 행위를 생각하며 욕정으로 불타고 있었다. 미사요는 빠르게 허리띠를 풀러
바지와 팬티를 단번에 내려버린다. 튕겨 나온 양물을 미사요는 욕정스럽게 볼에 마구
비비며 그 단단함과 뜨거움을 느끼고 나서 살며시 입 속으로 받아 들인다. 가득 들어찬
토다의 양물을 입 속에서 혀로 살며시 자극 하자 토다는 견딜 수 없는 듯 신음성을 토하기
시작한다.
「으윽 하 학 부인…정말…잘…너무 좋아요…」
미사요는 남편이 격렬하게 빨아 주는 것 보단 양 볼을 강하게 조이며 양물을 빨아주는걸
좋아 하는걸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젊은 토다도 제발 좋아하길 바라며 미사요는 적극적
으로 볼 을 좁혀 양물을 빨면서 혀로 양물의 밑동을 자극 하고 있었다.
다행히 토다는 그 행위에 견딜 수 없는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대단해요 부인 이런 건 정말 처음 이예요…하 학 견딜 수가…」
토다는 끈 어질 듯 허덕이기 시작 하였다. 미사요는 양손으로 토다의 엉덩이에서 대퇴부까지
가느다란 손으로 더듬거리기 시작 한다. 자신의 욕정스러운 행위에 토다가 어떻게 반응할까
보았지만 결코 싫어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얼마간 완만한 애무만을 거듭 하던 미사요
는 점점 목을 움직여 가기 시작하였다. 혀와 입술로 양물의 부드럽고 뜨거운 껍질이 비비어질
때 마다 토다는 격렬하게 몸을 떨어 온다.
틀려…정말 틀려 ! 아아 이 단단함 이 뜨거움 너무나 틀린걸 그런 장난감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 않는 이 살아있는 양물…난 이게 필요한걸…
장난감으로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젊은이의 뜨거움을 입으로 빨면서 미사요는 더 이상 장난감
에서 느낄 수 없던 맛을 느끼는 미사요는 점점 욕정스럽게 젊은이의 뜨거움을 탐하기 시작
하였다. 어느 사이 오른손은 젊은 이의 탄력이 넘치는 탄탄한 엉덩이를 잡아 당기며 외손
은 음낭을 비비고 있었다.
「그만! 부인 그만 쌀 것 같아요! 그렇게 격렬하게 빨아 버리면…그대로 싼 단말…이예요 그만!」
토다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왔다. 어차피 집에 주방에서 구강성교를
해주었고 그때 이미 토다의 정액을 입에 받아 삼킨 적도 있었다. 오늘 다시 정액을 맛본다고
달라질 것은 없었다. 그리고 한번 이렇게 사정을 시키면 보다 농후한 성교를 가질 수 있기에
미사요는 정액을 삼킬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토다는 그걸 거부 하고 있었다. 격렬하게
양물을 빨고 있는 미사요를 거칠게 때여 놓는다.
「왜? 이대로 한번 싸는 것도 좋은데…」
입 주위에 타액으로 번들 거리는 미사요는 토다를 올려 보며 손등으로 입가를 닦는다.
「싫어요 오늘은 그렇게 끝내기 싫어요 저기 부인 이번에는 부인이 저에게 보여 주세요
부인의 거기를…」
「뭐!? 내 거기…후 후후 어쩌지…」
토다의 요구에 망설이는 듯 하면서 미사요는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 까지 늘어진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 하이힐을 벗고 침대로 향하였다.
「좋아 토다군 바지와 팬티는 벗어 버리고 침대로 올라가」
「음 네 부인!」
토다는 바지와 팬티를 발에서 때어내고 침대위로 올라갔다. 미사요는 서있는 자세로
토다를 침대에 눕혔다. 토다는 유부녀의 말에 순수하게 따르고 아래에서 유부녀를
올려 보다가 숨을 멈추었다. 미니스커트의 짧은 슬립 아래에 미사요의 회색의 가타벨트와
얇은 하얀 색의 스타킹 만 하고 있는 하체가 보였다. 살이 오를 대로 오른 익은 유부녀의
대퇴부 사이로 정돈이 된 역 삼각형의 검은 털이 무성하게 자라있었다. 팬티를 벗어 기에
꽃잎에서 흘러나온 애 액이 내퇴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는 정말 음란한 모습이었다.
「후후 토다군 좀더 자세히 보고 싶어?」
위에서 내려보고 있던 미사요는 욕정에 달아 오른 얼굴로 짓궂게 질문 하였다.
「네 당연 하죠 부인! 좀더 자세히 좀더 부인의 몸 안까지 전부 보고 싶어요」
「토다군도 자꾸 그런 말이나 하고…」
토다의 말에 미사요는 더욱더 흥분이 되는걸 느끼고 있었다. 그대로 미사요는 토다의
얼굴위로 주저 앉아 애 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자신의 꽃잎을 토다에게 들이 민다.
「봐…보이지 토다군 자 잘 봐 」
「부인! 정말 깨끗한…너무 깨끗해요 부인의 보지는!」
「뭐야! 토다군 정말 음란하군요 그런 말만 하고…하지만 그건 분명히 내 보지야! 그러니까
토다군 잘 봐 자세히 봐 내 보지를 자세히 봐줘!」
욕정에 달아오른 유부녀는 스스로 자신의 꽃잎을 오른손의 중지와 집게로 벌리고 애 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자신의 음순 사이를 적 날 하게 젊은 대학생에 벌려보인다. 투명함을 간직한
핑크 색의 음순이 벌려지면서 인위적인 행위인지 선홍색의 질 구가 간혹 입을 벌려 온다.
「정말 깨끗해요 부인 나 부인걸 당장 빨고 싶어요…」
「빨아줘 토다군 그래 마음껏 빨아줘!!」
미사요는 스스로 토다의 입가에 자신의 꽃잎을 가져가고 있었다. 아래에서 풍만한 유부녀의
엉덩이를 마음껏 쓰다듬으면서 토다는 유부녀의 달아 오른 꽃잎을 핥으면서 단단해진 음핵
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강하게 빨아들인다.
「하 악! 토다군 그래 거기야 거기…하 아 하아 토다군 거기를 …아아 너무 좋아!」
자신의 꽃잎을 완전히 대학생의 입에 대놓고 미사요는 자신의 유방을 마음껏 주무른다.
매끄러운 슬립 넘 어로 단단해진 유두를 강하게 비틀며 온몸을 심하게 떨면서 토해진
애 액을 대학생의 입 속으로 흘러 보낸다. 토다의 애무는 음핵을 집중적으로 자극 하여 오고
있었다. 단단하게 부풀린 음핵을 너무 능숙하게 혀로 핥으면서 이리저리 굴린다.
단속적으로 시작 되는 쾌감이 절정으로 향하는걸 미사요는 느낄 수 있었다.
「하 아 하아 토다군…더…참을 수가 없어! 」
미사요는 토다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는다. 갑자기 입에서 꽃잎을 땐 유부녀는 그대로
몸을 돌려 토다의 애무로 인하여 더욱더 흠뻑 젖은 애 액은 이미 종아리까지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갖고 싶어 당장 토다군의 이걸 갖고 싶어 괜찮겠지 토다군」
미사요는 토다의 발기한 양물을 잡고 그 위로 주저 않으며 허덕인다.
「물론 입니다. 부인! 저도 빨리 부인 속으로 넣고 싶은걸요!」
「되는 거지 그렇지 토다군…괜찮은 거지 넣어도 괜찮은 거지…」
미사요는 욕정스럽게 발기한 토다의 양물을 보면서 몇 번이고 중얼거리며 토다의 양물을
자신의 음탕하게 꽃잎에 비비여 본다. 뜨거운 양물이 음순을 더욱더 떨리게 만든다.
미사요의 애 액이 미사요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토다의 양물로 타고 흐른다. 미사요는
자신의 달아오른 질 구에 뜨거운 귀두를 가져간다. 그리고 그대로 허리를 찍어 내린다.
애 액으로 흠뻑 젖은 미시요의 질 속으로는 너무나 쉽게 토다의 양물이 삼켜진다.
「으윽…부인…하 학…부인 것은…정말 죽여요…」
「하 악 좋아 토다군 것도 너무 멋져 너무 단단해 아아 너무 좋아 …」
발바닥을 침대에 붙치고 엉덩이를 들어 올린 불편한 자세였지만 미사요는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욕정에 불탄 유부녀는 서서히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 한다. 토다의
양손이 미사요의 유방을 슬립 위로 강하게 움켜 쥐면서 자신의 욕정을 들어낸다.
「아악…토..토다군 아파…그렇게 하지마…살며시…상냥하게 만져줘」
「하 학…미안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부인이 너무 멋져서…정말 부인과 안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아요」
「하아 정말 못된 사람! 그런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터질 것 같은 쾌감에 몸을 떨면서 미사요는 자신의 음핵을 오른손으로 비비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내리 찍으면서 손가락을 더욱 격렬하게 움직여 간다.
「부인…정말…하 학 너무 좋아요…」
「나도 토다군 이렇게 있는 동안은 난 너의 여자야…그러니까 으응 하아…누나를…하 아 하아
잊어 잊어버리라고! 나만 생각해 토다군!」
「하 학 네…잊을게요 부인만 있다면 누나 같은 건…」
「그래 토다군 잊어 하 학 어떻해 나 쌀 것 같아…아아 누나보다 내가 더 …좋은 거지 그렇지
토다군!」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미사요는 미사요는 토다에게 질문 하였다.
「네 당연히 누나 보단 부인이 더…하 학 훨씬 …좋아요」
거칠게 호흡을 토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외치면서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거로 괜찮은거야 이렇게 내가 이 아이들 상대 하면 이 아이는 자신의 친 누나를 잊을 수
있는 다고 하였어 그래 이 걸로 된 거야 이 걸로…
미사요는 음탕하게 대학생의 양물을 받아 들이며 남편에 대한 죄책감을 떨구려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엉덩이는 격렬하게 흔들며 대학생의 젊은 양물을 마음껏 받아들이면서
곧 이여 머리 속에 새하얗게 변할 정도의 강렬한 오르가즘이 시작 되려 하는걸 느낄 수 있었다.
「아악 토다군…쌀 것…나 지금 쌀 것 같이…어서…」
「저…저도…저도 쌀 것…부…부인!」
「토다군 어서 싸줘…아아 학…」
미사요는 그대로 토다의 양물을 박고 등을 젖혀 다. 토다의 양물에서 뜨거운 정액이 마음껏
미사요의 질 속으로 토해진다. 미사요는 전에 없는 강렬한 오르가즘에 아찔함을 느끼었다.
두 사람은 미사요의 뜨거운 단내가 가득 들어찬 침대 위에서 거칠게 숨을 내쉰다.
두 사람의 호흡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갈 때 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던 토다는 미사요의
뜨거운 단내를 토하는 입술을 찾았다. 섹스 후에 이런 배려는 너무나 달가운 것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토다는 자신의 친 누나에게 배워서 습관화 된 것이 분명하였고
그 점에 미사요는 어쩐지 화가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저기 토다 정말 누나…잊을 수 있는 거지?」
「네!? 아 네 아마도…부인이 절 버리지만 않는다면…」
「뭐 후 후후 버리다니 그런 일 없어요 절대 토다를 버리는 일은 없어요」
미사요에게 더 이상 죄책감 같은 건 없었다. 또한 아들에 대한 걱정도 이제는 뒷전이였다.
유부녀와 대학생의 불륜은 그렇게 서로가 응하고 있었다. 토다가 다시 미사요의 입술을
찾자 미사요는 뜨겁게 토다를 끌어 안으면서 격렬한 키스로 응하였다.
한편 또 한명의 젊은 열녀는 미사요의 집에서 야스히코라는 꼬마아이에게 자신의
속옷 모습을 보인 후에 완전히 그 야스히코라는 꼬마에게 완전히 빠져 있었다.
아니 단지 그 수줍게 얼굴을 붉히던 모습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 이제는 언제나
꽃잎이 심하게 욱신거려 오고 있었다.
변함 없이 남편은 그렇게 달아 오른 자신을 안아 주지 않으면서 밤늦은 시간에
귀가를 하고 있었기에 나츠코에게 야스히코라는 존재는 이미 성적 대상이 되여 있었다.
목요일 남편이 귀가를 하여 그나마 달아 오른 자신을 조금은 위로해 줄 때 빼고는 매일밤
소파를 창쪽으로 향하고 그 야스히코의 방의 조그만 창을 올려보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적 날 하게 연출하는 것이 어느덧 생활화 되여 있는 것이다.
아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이러고 있으면 언제까지 이런 짓만 할 것 같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야스히코랑 단둘이 될 수가 있는 거지…
이웃집의 남자를 그것도 아직 어린 꼬마 아이를 24살의 열녀는 진심으로 유혹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이책 저책을 보면서 이리저리 그 방법을 물색 하여 보았다.
그리고 아주 가끔 이지만 그 야스히코라는 아이는 미사요의 부탁으로 동내 회람판을
들고 오는 경우가 있었다. 현관이 아니고 마당 구석에 있는 앞집과 이어진 통로로 오기
때문에 그때 거실로 대리고 들어 올 수 있었다.
요전 날의 표정으로 야스히코도 분명 자신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는 모습이 보였었다.
그러니 분명하게 잘만 권하면 그 아이가 응해올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회가
언제 올지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죽치고 기다리다 보면 끝이 없는 것이다.
나츠코는 이미 야스히코가 학교에서 귀가를 하는 시간 마저 분명하게 파악을 하고
있었다. 그 시간에 맞춰 청소를 하는 척하며 문밖에 나가 빗자루를 들고 인사를
주고 받는 일도 그렇게 드물지 않는 일이 되여 있었다.
물론 최대한의 노출을 보이는 복장으로 야스히코를 맞이 한다. 당연히 옷에 쓰레기를
일부로 묻히고 그걸 좀 털어 달라고 말하며 야스히코에게 자신의 몸을 만져보게 하는
행위도 잊지 않고 있었다. 그럴 때 마다 야스히코는 너무나 분명하게 반응을 보여 오며
얼굴을 붉게 물들인다. 그날의 그 사랑스럽던 모습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힘든 일이였다. 상대가 그 아이의 엄마인 미사요라면 모를까 이웃집
유부녀인 자신과 중학생의 사내아이가 노상에서 긴 대화를 자주 주고 받는다면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상대가 미사요라면 더욱 곤란 한 것이다.
아무리 우연을 가장 하는 거지만 너무 자주 노상에서 인사를 주고 받는 다면 그 와중에
미사요가 자신을 의심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아아 정말 미치겠네 이렇게 보지는 쑤시고 그 아이와 시간은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아아 …
하지만 결코 포기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기에 나츠코의 자위는 가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었다. 적어도 한번만이라도 그 북쪽의 작은 창으로 그 아이가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봐주기를 원하면서 마음껏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면서 창만 올려 보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 조그만 창을 가리고 있는 커튼은 너무나 무심하게 열린 적이 없었다.
그렇게 허무하게 남편의 귀가만 기다리던 때 보다 점점 자신을 더욱 가꾸어 가는 나츠코였다.
그건 남편까지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흠 역시 그 속옷을 파는 일 하길 잘한 것 같군 요즘 들어 너에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지는 것 같아」
그런 식으로 말을 할 때 뜨끔 하지만 목요일 나츠코는 남편에게 마음껏 응석을 부리고
있었다. 비록 그것이 이웃집의 사내아이로 달구어진 자신 때문이지만 부부생활은
그런대로 아무 일없이 평안한 가정을 유지 하고 있었다.
나츠코는 어느날 단기대학의 동창생들과 모임을 가졌다. 지방으로 결혼을 갔던 동창생
중 한명이 우연히 이곳에 오게 된 것이다. 오랜만이기에 동창생들이 모이기로 한 것이다.
아직 절반이 결혼을 하지 않는 아이들 이였고 혹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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