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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소설] 美母 誘惑授業 미모 유혹수업 제 4 장

제 4 장 : 열모의 욕망


나츠코에 대한 미사요의 질투는 더욱 심해지고 있었다 자신의 소중한 아들이 앞집 유부녀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유부녀에게 쾌락을 전하면서 유부녀가 달아 오르는 표정을 아들의
방에서 엿보면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도대체 아들이 자신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는 일로 왜 그렇게 고민을
하였는지 이상할 정도였다. 더욱이 전화 상담을 하였던 자신이 너무나 후회스러웠다.
그 일로 생가도 하지 않았던 대학생과의 불륜을 가지고 말았다. 더욱이 그걸 앞집 유부녀
에게 들켜버리고 말았고 자신의 불륜을 약점으로 소중한 아들을 유혹한다는 그녀의 말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아아 정말 악순환에 연속이야 어쩐단 말이야 난…」

미사요는 자신의 한숨을 내쉬며 안타까움에 매일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명의 여성이 집에 방문을 하였다. 외판원인가 하는 마음에 문을 열자 24,5살 정도에
청순한 외모의 여성이 서있었다.

「누구시죠? 저 지금 좀 바쁘거든요 뭐 팔려고 오셨다면 나중에 오실래요?」

미사요는 처음 보는 여성을 가볍게 물리치며 문을 다시 닫으려고 하였지만 여성이
당황을 하며 미사요를 제지 하였다.

「아니에요 전…마사오의 누나입니다.」

「네!? 마사오?...아아 토다군!...」

미사요는 토다의 이름이 마사오라는 것이 떠올랐다. 두 사람 사이 잠시 어색한 침목이
흘러간다. 미사요는 상대가 갑자기 방문을 한 목적이 결코 심상치 않다는 생각에 우선은
그녀를 집안으로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토다의 누나는 긴장을 하였는지 고개를
숙이고만 있었다.

「…저 우선 안으로 들어오세요…」

「아 네 그럼 잠시 실례를 하겠습니다.」

토다의 누나는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현관에 들어서 자신이 직접 벗은 하이힐을 정돈
한다. 그녀의 옆 얼굴을 보던 미사요는 토다와 확실히 닮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응접실에 소파에 두 사람이 마주서자 다시 토다의 누나가 공손하게 미사요에게 고개를
숙이며 자신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방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전 토다 케이코라고 합니다. 동생이 신세를
지고 있는데 지금에야 인사를 하는군요」

「아니에요 신세라니…오히려 제가 고맙죠 아들의 성적도 오르고 있고…」

미사요는 낭패함을 느끼고 있었다. 케이코가 무슨 말을 하기 위하여 왔는지 대충 짐작이
되고 있었다 분명 동생이 가정교사를 하는 집에 누나 등이 찾아오는 일은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었다.

「저…사실은 오늘 부인에게 부탁이 있어 이렇게 무례를 범하였습니다.」

「네!? 부탁…이라니?」

케이코의 진지한 시선에 미사요는 뜨끔하여 시선을 피한다.

「부인과 마사오와의 일은 대충 동생에게 들었습니다.」

「앗!...그...랬군요…」

미사요는 순간 얼굴이 달아올랐다. 토다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하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유부녀인 자신과 신체적인 불륜관계라는 사실을 말한 것만은 분명하였다.

「전 부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들입니다. 전 후쿠이 집에서 동생을 보낼 때 정말 걱정만
되였어요 특히 그 아이가 이상한 여자와 만나게 되지 않을까 그 생각에 잠을 자지 못할정
도였어요…그런데 부인이 상대였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지만…」

미사요는 더욱 당혹스럽기만 하였다. 세상에 남동생의 불륜 상대인 유부녀에게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부탁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동생과 만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케이코의 말에 미사요는 역시 라는 생각을 하였다. 처음부터 케이코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짐작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부인도 저와 동생과의 관계는 알고 계시죠」

「…네 동생분에게 약간은 들었어요…」

「정말 말도 되지 않는 오누이 사이라고 생각하셨겠지요」

「아니요 특별히 저는…」

「괜찮아요 분명히 근친상간이란 건 있을 수 없는 관계니까요 다만 이점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저도 결코 바보는 아닙니다. 남 동생이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저도 동생의 행복
을 빌어주려고 합니다.」

케이코가 어느 정도 긴장이 풀린 듯 차분하게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 아이 초등학교에 어머니를 잃었어요 불쌍한 아이죠…그래서 장녀인 제가
어머니를 대신했어요…나이 차이가 얼마 되지는 않아 믿음 직 하지는 않지만…」

약간 부끄러운 듯 케이코가 미소를 보인다.

「그 아이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 후쿠이에서 변호사를 하시고 있는 아버님도
자신의 뒤를 이어받길 기대하시고 있고요 그런 이유로 전 동생이 걱정이 되요 특히
여성 문제에는 민감해지고 말았어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동생이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이상한 여자에 빠지는 것 보단 친 누나이지만 섹스를 제 몸으로 만족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제일 안전할 것 같았어요 지금도 결코 그 마음은 바꾸지 않았고요…」

미사요는 케이코의 말에 자신을 비대여 보았다. 자신도 분명 아들이 이상한 여자에
빠지는걸 원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사오가 최근 들어 전화도 하지 않더군요…그래서 제가 전화를 걸어 추궁을
하게 되였더니 부인과의 일을 말하더군요…」

미사요는 무심코 케이코의 시선을 피하였다. 어조는 너무 유연하였지만 분명히 가시가
있는 말 이였다.

「저 오해는 하지 마세요 부인이 마사오를 유혹해서 불륜을 하게 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사실 유부녀의 단순한 바람기로 인한 불륜이라면 오히려 제가 환영을
하고 싶어요 아버지 일을 돕고 있는 저이기에 마사오를 자주 만날 수는 없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오히려 마사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니까요…」

케이코는 잠시 말을 멈추고 이미 차갑게 식은 차를 한입에 넘긴다.

「부인이 어떤 마음인지 전 알 수 없지만 마사오는 어쩐지 부인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여 버린 것 같아요…」

「어머 설마 그럴리가…」

「아니요 정말 입니다. 그 아이가 말했어요 만나면 만날수록 더 보고 싶고 더욱 부인을
잊을 수가 없다고…」

「정말 토다군이 그런 말을…」

「오늘 직접 부인을 보니까 저도 그 아이의 심정을 이해 할 수가 있겠어요 부인은 정말
아름다운걸요」

마치 이성에게 고백을 하듯 수줍게 얼굴을 상기 시키며 자신을 보는 케이코의 모습이
미사요에게 오히려 설래임을 느끼게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부인도 가정이 있어요 변호사를 목표로 하는 동생이 유부녀에게 빠진다는 건
아무래도 서로가 곤란한 일인 것 같아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이제 더 이상
동생과 관계를 끈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간절히 부탁 합니다.」

단번에 말을 한 케이코가 테이블에 이마가 닿을 정도로 머리를 숙여 온다.

「케이코씨 그러지 마세요 당신의 말은 잘 알아들었으니까요」

「그러면 동생과 이제…」

케이코가 얼굴을 들어 올리고 테이블 위를 넘을 듯이 확인을 하려고 한다.
그런 케이코에게 미사요는 살짝 미소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여 준다.

「미안해요 정말 제가 잘못한 일이에요 토다군에게 무심코 그런 모습을 보이고 말았어요」

「아니에요 부인에게는 잘못이 없는걸 저도 잘 알아요 마사오 그 아이 마음대로 부인을
좋아하는 거니까요」

「아니요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실은 토다군에게 아들 문제로 상담을 한적이 있어요」

「네!? 아드님 일로요?」

「후후 토다군이 가르치는 중2에 아들이죠…실은 그 아이가 엄마인 제 속옷으로 장난을
하는 걸 알고 고민이 되였거든요…」

「네! 어머 완전히 제 동생과 같은 경우군요」

「그래요 그런 말을 토다군에게 듣고 정말 안심이 되였어요 거기에 자극이 되였던 전
그만 토다군과…」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미안해요」

「아니요 저야말로 그런 것도 모르고 그것 보단 부인 그건…아드님의 일은 어떻게
됐어요?」

갑자기 미사요의 말에 흥미를 느끼였는지 케이코가 야스히코에게 관심을 보인다.

「어떻게 되긴요…어머니로써 할수 있는 일도 없고 그때와 지금이나 그저 보고 있을 뿐이죠…」

이미 서로에 치부를 보인 상대이지만 결코 나츠코에 대한 말을 할수 있는 건 아니였다.
아무리 토다가 누나에게 자신과의 불륜을 실토 하였다지만 불륜 현장을 들켰었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저 주제 넘는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부인 그렇게 나두면 아드님이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네!? 위험하다니 혹시 저와 아들과의 문제 말인가요?」

「아니요 오히려 반대라서…제 동생도 그랬지만 그 나이 또래의 사내아이들은 이성이라면
거의 물불을 가리지 않는 듯해요 그런 아슬아슬한 시기에 잘못해서 이상한 여자에게 걸리면
그때가 오히려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음 말을 듣고 보면 그렇기도 하군요…」

결코 나츠코가 이상한 여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첫 상대가 이미 섹스를 잘 알고
즐기는 유부녀이기에 어쩌면 아들이 그런 나츠코에게 빠질지도 모른다. 그런 유부녀와의
관계에서 아들이 잘못 되지 말라는 법은 없었다.

「저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 특별히 제가 상간을 하고 있어서가 아니지만 부인이
직접 아들의 상대가 되여 줄 생각이 없나요?」

「네! 설마 그런 일을…」

자신의 속마음을 적날하게 들여다보는듯한 케이코의 말에 미사요는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케이코의 눈은 거짓없이 진지한 눈빛이였다.

「저 분명히 상간이 허락이 되지 않는 일이란건 잘 알아요 하지만 그걸 잊고서
정말 남자와 여자로의 관계로 발전이 되는 건 문제지만 그렇지만 않는 다면
제가 동생에게 안긴 것이 결코 실수는 아니라고 요즘에서야 느끼고 있어요
분명히 추천을 할수 없는 일이지만 부인만 확실히 한다면 아드님과 그런 관계가
되는 것이 오히려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케이코의 진지한 말에 미사요는 결코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사실이라면 자신도 긍정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그렇다고 친 아들에게 친 어머니가 몸을 허락하는 모자상간
이라는 관계가 되는건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제로 지금 아들은 앞집 유부녀의 포로가 되여 있었다. 경우에 따라서 오늘이라도
아들이 섹스를 체험 할수 있는 일이었다. 게다가 나츠코에게는 토다와의 불륜까지 알려져
약점이 있는 미사요이기에 더욱 그 두 사람 사이에 자신이 파고 들 수는 없었다.

「죄송합니다. 약간 과언하였군요」

침목을 한 미사요에게 쑥스러운 듯 케이코가 말하였다.

「아니요 괜찮아요 경험자의 말을 듣게 되여 오히려 저에게 도움이 되는걸요 저도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말해주시니 정말 기쁘군요」

어느사이 막연해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미소를 보인다.

「아참 그럼 이제 토다군이 가정교사를 그만두는 건가요?」

「네 죄송하지만 그렇게 하기로 하였어요 어젯밤 내내 겨우 그 아이를 설득 시켰어요
겨우 그 아이도 언제가 부인과 해어져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였어요 하지만 부인과
마주하면 분명히 그 마음이 쉽게 흔들리고 말 것 같아요…」

「…그렇군요 역시 더 이상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군요」

미사요는 아쉬운 듯이 말하였다. 자신의 유일한 섹스 상대가 아니라 토다는 요즘에 찾아
보기 힘든 정말 괜찮은 청년이었고 아들도 토다군을 상당히 좋아하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것이다.

「갑자기 찾아와서 이렇게 실례만 범하고 가는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여 대접도 변변하지 못하였는데 오히려 제가…」

인사를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던 케이코가 미사요를 넌지시 바라본다.

「정말 부인은…너무 아름다우세요」

「어머 싫어요 놀리지 마세요」

살며시 얼굴을 붉히면서 미사요는 케이코의 솔직 담백한 면이 너무나 부러웠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솔직하게 말하는 그녀의 그 성격이 어쩌면 친 동생이지만
그 동생과 상간이라는 관계를 받아 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가까지 나와 멍하니 케이코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사요는 생각도 못한 가정교사를
새로 알아봐야 한다는 생각에 잠겼다.




「후후 미사요씨 드디어 내일 그에게 섹스 체험을 해주기로 했어요」

아들과의 일을 알려주러 온 나츠코가 심난듯 까불까불 떠들기 시작한다.

「…드디어 그것 까지」

「후후 그도 정말 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바닥을 문지르듯 비비면서 제발
넣게 해달라고…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간혹 정말 제 아들로 느껴질 때도
있다니까요」

세세히 말하지 않아도 되는걸 적날하게 말하는 나츠코의 말도 못마땅 하지만 지금의
말에는 미사요도 눈살을 찌푸리고 말았다. 아니 도대체 친 어머니 앞에서 그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 같다고 말하는 나츠코가 정말 못마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도 있어요」

나츠코가 의미 있는 미소를 보이며 뜸을 들인다.

「어머 뭐 다른 일이라도 있나요?」

「후후 네 사실 제 남편 이야기예요」

「네 남편의!?...」

「네 그게…말해도 되는건지…」

나츠코가 말을 멈추며 또다시 뜸을 들인다.

「어머 뭐예요 정말 간사하게 어서 말해봐요」

「아이 잠시만요 말할거예요 다만 아직 뭘 먼저 말할지 알수가 없어서 그래요」

미사요의 숨이 목까지 차고 있을 때가 되여 겨우 나츠코가 입을 열었다.

「저 예전에 야스히코를 노예같이 취급하였다는 말을 하였잖아요」

「네 그랬죠…」

「그건 지금도 변하지 않았는데 어젯밤에 그걸 주인에게 살짝 시도를 해봤어요」

「네 남편분에게 설마 그 노예를 부리듯 하는 걸…」

「후후 그런데 정말 놀랬다니까요 전 야스히코군이 상대를 해줘서 그 플래이에 맛들려
버려서 그저 장난삼아 검은 속옷과 하이힐을 신고 주인을 맞이 하면서 너 도대체 어디서
바람을 피우고 지금에서 오는 거야! 라고 말했거든요」

거기서 다시 나츠코는 빙그레 미소를 보인다. 어젯밤의 남편과의 행위를 머리에 떠 올리
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그랬더니 주인이 어떻게 하였는지 아세요?」

「…저야 그걸 전혀 알수가 없죠」

나츠코의 남편은 성실한 은행원이었다. 거기에 체격도 늠름한 그 남자가 나츠코에게 설설
기는 모습을 미사요로써는 도저히 상상을 할 수가 없었다.

「그게 주인이 갑자기 흥분이 되였는지 제 발에 매달려 오면서 여왕님 저에 잘못을 용서
하소서 라고 말하는 거있죠」

「네!? 설마 진짜로 남편분이 바람을…」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나 황당하였어요 뭐 주인이 장난을 하다는 걸
알게 되여서 오히려 화가 나서 좀더 윽박지르게 되였어요 그런데 그 사람도 예전부터
그런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에요 」

「네!? 그런 플레이? 아 그 여왕마마 놀이 말인가요?」

「음 그렇다기 보다는…즉 SM플레이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네!? SM플레이?…」

미사요도 말은 들어본 적이 있는 행위이지만 그것이 어떤 행위인지는 모른다.

「주인이 그렇게 말하고 제 하이힐을 갑자기 핥으려고 할때는 오히려 제가 당황
하였다지만 주인과 그러는 동안에 저도 흥분이 되여 견딜수가 없어서 너 때문에
내 내 보지가 이렇게 젖어 버렸어 어서 핥아줘 라고 말하였더니 주인이 거기에 얼굴을
파뭍고 핥아주더라니 까요」

이야기를 하면서 나츠코는 어젯밤 남편과의 모종의 행위를 떠올리는 듯 얼굴을 붉게
상기하면서 꿈꾸듯이 노골적인 말을 하여온다.

「…부럽네요 나츠코씨…」

앞집 유부녀의 농후한 부부행위를 듣고 있던 미사요는 진심으로 앞집 유부녀가 부러웠다.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정말 사랑스러운 중학생의 사내아이의 동정을 빼앗는 행운을 가진
그녀가 이번에는 지금까지 섹스에는 전혀 무관심 하던 남편까지도 귀여워해준다는 말을
하여 오고 있었다. 남편이 멀리 해외에 나가 있었고 유일한 섹스 상대인 자신의 불륜 상대
였던 토다와도 끝이 난 미사요에게는 너무 부러운 말인건 분명하였다.

「자랑만 한 것 같군요 미사요씨 미안해요 그건 그렇고 저 생각을 해봤거든요 저에게
역시 남편은 소중한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네!? 그럼 저 야스히코와는?」

「야스히코군의 동정을 받고 끝내려고요 그와의 일을 남편에게 알려지고 싶지도 않고
그러면 이제 미사요씨와 전 무승부군요」

「무승부?」

「어머 나빠요 잊었어요? 제가 야스히코군을 유혹하였던 건 미사요씨와 그 대학생과의
불륜을 눈감아주는 조건이었잖아요」

「네 그랬죠…」

사실상 나츠코에게 토다와의 두번째 만남을 들킨 그 시점에서 자신의 불륜은 끝이라고
볼수 있는 거였다. 결국 참을수 없는 욕구로 인하여 또 한번에 섹스를 가지기는 하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토다를 만날수도 없는 처지였다. 그런 자신과 무승부라는 건 어딘지 너무
불공평한듯 하였다.

「사실 지금으로 끝내고는 싶지만 그래도 야스히코군을 진정한 남자로 만들어서 미사요씨
에게 받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어머 받치다니 그런…」

농담 같이 말하는 나츠코의 말에 미사요는 새색시 같이 수줍게 미소를 보인다. 토다의 누나
가 방문은 한 이후 결국 미사요는 분명히 남자로 의식을 하고 있는 그 아이가 남자가 되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현실이 가슴을 부풀게 만들고 있었다.

「아참 그렇군요 어머니에게 아들을 진정한 남자로 만들어 받쳐도 별 의미는 없군요
하지만 어쩌지 그 아이가 이제 날 잊어야 하는데 괜찮을까」

정말 그래서 어쩐다는 거야 해어진다는 말이야 아니란 말이야…

미사요는 갈팡질팡 하는듯한 나츠코의 말에 화가 치밀기 시작 하였지만 결코 그 분노심을
겉으로 보일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첫 상대를 잊지 못한다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그 아이가 유부녀인 당신과 해어진다는 말을 들어도 분명 오히려 자신의 첫 상대가
되여 준 것에 감사를 할꺼예요」

「그럴까요 그렇다면 안심이지만…거 있잖아요 가끔 뉴스등에 보면 유부녀를 좋아하게
남자가 유부녀의 남편을 살해하는 사건 같은게…」

「네!? 저…나…나츠코씨 설마 그 아이가 그런 말을…」

「어머 어머 진정해요 진정 후후 농담이 좀 지나친 것 같군요」

농담이고 지랄이고 간에 할말과 안 할말이 따로 있지 자신의 아들을 두고 저런 말을
하는 나츠코가 정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은 미사요였지만 나츠코가 철없는 새댁이라는 건
미사요도 이미 잘알고 있기에 참아줘야만 하는 것이다.

「하기사 다른 사람도 아닌 야스히코군 이니까 걱정이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저와
해어진다고 해도 그 사랑스러운 아이는 분명 금방 다른 그녀를 만들 수 있을 거니까요」

「말도 안돼요 그녀라니…」

「후후 미사요씨도 정말 어머니로써의 마음은 잘 알지만 그도 이제 아이만은 아닐걸요
그녀가 생겼을 때 섹스를 모르면 곤란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그것마저 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걸요 아니 너무 대단한걸요 그 점으로 어찌 보면 제가 선생님이 될 수도 있군요」

나츠코의 말 하나하나가 상당히 비위에 거슬리고 있었다. 어머니로써 아들로 말을 받아들
이고 있는다고 해도 결코 나츠코의 말을 쉽게 받아드릴수 없건만 미사요는 지금 한명의
여성으로 그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러기에 아들에게 그녀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말은
어딘지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나마 다행 인건 앞집 유부녀와 아들과의 관계가
반영적으로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던 미사요는 안도에 한숨을 남몰래 내쉬고
있었다. .

「어머 이런 벌써 시간이 전 이만 가볼게요 오늘 주인과 데이트 약속이 있거든요 그럼
전 이만 아참 야스히코군 잘 부탁해요」

그렇게 말하고 돌아가는 유부녀를 보면서 미사요는 간만에 마음이 들떠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야스히코는 앞집 유부녀의 팬티를 홈치다가 걸린 사건을 계기로 정말 꿈만 같은 매일 매일
을 보내고 있었다. 처음 유부녀는 자신에게 자위를 보이게 하더니 하루 하루 성 레슨을
받고 있었다. 그것이 어느덧 효과를 보면서 이제는 혀와 손가락만으로도 그 유부녀를 만족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내일 그 유부녀와 진짜로 섹스를 할수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 섹스를 알려준다고 유부녀가 말하여 온건 어제의 일이었다.

「정말 잘하는 구나 아가가 어쩜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혀로 이젠 날 완전히 녹이는
수준까지 되다니…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되겠구나」

「다음 단계요?」

「후후 그래요 변태 아가도 이제 내 보지에 그 단단한 자지를 넣어보고 싶지 않아?」

「네!? 앗 나 나츠코씨 정말로…그걸 해준다는 말인가요?」

「후후 내 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해줄게 단! 충분히 날 만족 시켜주는걸 절대 잊지마
만약 너만 즐기고 끝내면 그때는 나 정말 화낸다 알았지」

「네 당연 하잖아요 나츠코씨!」

그렇게 어젯밤에 앞집 유부녀에게 약속을 받았었다. 그리고 그녀가 언제나 모종에 행위를
끝내고 자신의 음수로 가득 젖은 팬티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걸로 야스히코는 드디어
내일이면 앞집 유부녀와 진짜 섹스를 하는 사실에 흥분이 되여 자위를 몇 번이나 해야 했다.

비록 평소에 유부녀의 육체를 마음껏 즐기고 있어 별다른 욕망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그
유부녀가 자신의 음수로 가득 젖은 음탕함에 젖은 팬티를 주는 조건은 다음날 야스히코가
자위를 하고 정액으로 가득 더렵힌 자신의 팬티를 보여주는 조건이 있기도 하여 자위를
참을 수는 없던 것이다. 오늘도 내일 그 유부녀와 진짜 섹스를 한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하루종일 가슴이 벅차오르기만 하고 있었다. 집에 가면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도 왠만하면
자위를 참아보자는 마음으로 학교에서 귀가를 하자 그때 마침 어머니 미사요가 외출을
하려고 하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어머 벌써 돌아오니」

「응…그러데 엄마 어디 가려고?」

평소에 볼수 없던 요염할 정도에 외출복 차림에 어머니를 보면서 야스히코가 질문하였다.

「응 잠시 친구에게 볼일이 있어 저녁 전에는 오는 거니까 금방 올꺼야 그럼 다녀올게」

그렇게 말하면서 나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야스히코는 살며시 바라본다.

아아 엄마는 역시 너무 아름다워…

요즘은 앞집 유부녀와의 관계와 매일같이 그녀가 음수에 젖은 섹시한 팬티를 주고 있어
어머니의 속옷에는 손이 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날 유부녀에게 「나츠코씨 이것
보세요 어제 나츠코씨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더럽히고 말았어요」 라고 유부녀에게 말하는
야스히코였지만 비록 유부녀의 냄새가 자극적으로 젖은 팬티지만 아직도 어머니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들어 전혀 섹시하지도 매력적이지도 않는 모습만 보이고 있던 어머니가 오늘은
정말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요염한 외출복을 입고 외출을 하신 것이다.
겉옷을 저런 요염한 옷을 입고 외출 하셨다면 어쩌면 속옷도 매력적인 속옷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어오자 야스히코는 단번에 흥분감을 맛보기 시작 한다.
오늘은 참을려고 하였지만 어머니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자 참을수 없는 욕망을 느낀다.
야스히코는 자신의 방으로 가려던 발길을 멈추고 욕실로 향하였다.

역시 어머니가 외출전에 금방 벗은 속옷이 보이고 있었다. 팬티를 들어 올려 냄새를
맡는다.

「아아 엄마…」

유부녀의 자극적인 냄새와 달리 어딘지 너무나 그리운 듯한 어머니의 냄새가 진하게
느껴지면서 단번에 바지가 찟어질 듯 부풀어 오른다. 어머니의 냄새가 진하게 배여있는
어머니의 팬티에 자극을 받은 아들은 타오르는 흥분감에 이층의 자신의 방에 들어오자
마자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침대 위로 가로눕는다.

「아아 엄마…」

유부녀의 허덕이는 모습을 그리며 유부녀의 대퇴부의 부드러움을 떠올린다.
자신이 좋아하는 블루의 네글리제 차림의 어머니의 모습을 겹쳐본다. 유부녀와 관계로 이제
는 야스히코가 여성기를 선명하게 그릴수 있었다. 비록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유부녀에 젖은 음부를 어머니의 음부로 떠올린다.

엄마도 나츠코씨처럼 클리토리스나 G포인트가 있어 그곳을 내가 빨면 좋아할까…

나츠코의 열기가 느껴지는 음부를 핥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어머니의 사타구니를
핥는 자신을 그려본다. 유부녀가 자신의 행위에 허덕이는 모습을 그리며 격렬하게 자지를
비빈다. 어머니의 환희에 젖은 얼굴을 그리는 순간 야스히코는 격렬한 사정감을 느낀다.

「아아 엄마! 좋아해!...」

공중으로 치솟아 오른 뜨거운 정액이 가슴에 와서 떨어진다. 어딘지 나른함을 느끼며
야스히코는 결코 자신이 어머니를 잊을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껴본다.

아아 난 역시 엄마가 제일 좋아!...

미사요는 자신이 말한대로 저녁 전에 귀가를 하였다. 귀가를 하자 마자 미사요는 자신의
침실로 들어간다. 아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다시 흥분감에 젖어 든다. 방에 들어간 어머니
가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그려본다. 어쩌면 정말 어머니는 화려한 속옷을 갈아 입을지도
모른다. 잘하면 어머니가 실내복을 미니스커트 같은걸로 입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며 어머니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야스히코는 평소와 같은 모습의 어머니를 보고 실망을
해야했다. 하지만 야스히코의 소망은 잠을 자기전에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거의 오지
않던 자신의 방에 어머니가 오신 것이다. 거기에 극박의 네글리제 모습으로 말이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블루가 아니지만 핑크의 미니 네글리제로도 충분히 기쁨을 느낄수
있었다.

「엄마 무슨 볼일 있어?」

야스히코는 흥분감을 숨기고 자신의 방에 들어온 어머니에게 질문 하였다.

「응 별로 공부도 좋지만 좀 쉬면서 하라고 그리고 뭐 힘든 일 있으면 뭐든지 엄마에게
말해줘」

「그건 뭐…평소에 다하고 있는걸」

「그러니…그러면 다행이긴 하지만… 그나저나 토다군이 그만둬서 문제구나
엄마가 될수 있는 한 빨리 다른 가정교사를 알아볼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네 알았어요 엄마」

「그럼 잘자 야스히코」

「네 주무세요 엄마…」

방을 나가는 어머니의 뒷 모습을 보면서 야스히코는 팬티가 엿보이는 어머니의 엉덩이에
시선을 주면서 오늘밤 또 자위를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결국 얼마 후 야스히
코는 다시 기대감에 부풀어 세탁기를 열고 있었다. 세탁기 안에는 분명 어머니의 속옷이
있었다. 거기에 낮에 보았던 속옷과는 다른 그린의 팬티와 브래지어가 극박의 하얀 스타킹
에 가타벨트까지 있는 것이다. 야스히코는 그걸 단번에 뭉쳐 싸들고 얼굴에 억눌러 미친
듯 부비적 거린다.

「아아 엄마…엄마 정말 엄마가 좋아…난 엄마를 정말 좋아한단 말이야…」

야스히코는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자 한명의 여성의 속옷을 미친듯 얼굴에 비비면서
중얼 거리고 중얼거린다.



다음날 아침 아들이 학교를 간 후에 미사요는 세탁기를 열어보고 있었다. 세탁기속에
자신이 어제 외출을 다녀온후 벗어둔 팬티를 들어 올려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고 있었다.

「야스히코…역시 엄마의 팬티를 만져버렸구나…」

자신이 벗어둔 그린의 팬티로부터 확실하게 아들의 밤꽃 향의 정액 냄새가 진하게
배여 있었다. 아들이 자신의 팬티로 자위를 하는데 사용하였다는 흔적이 분명하다.

후 생각이 변하면 느낌도 변하는 건가…

이전에 미사요라면 아들의 이런 배덕적인 흔적에 절망감까지 느끼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딘지 만족감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어제의 외출에 목적이 달성이 된것이다.
친구를 만나는 것 따위로 외출을 한 것이 아니였다. 오늘 앞집 유부녀가 아들의 동정을
빼앗는 날이였다. 만약 케이코라면 앞집 유부녀에게 아들의 동정을 빼앗기기 전에 어머니인
자신이 아들의 동정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미사요에게 그 배덕적인 모자 상간은
어려운 일이였다. 하지만 앞집 유부녀에게 아들을 빼앗기는 기분만은 버릴수가 없었다.
적어도 자신의 화려한 외출복을 입고 아들에게 자신이 화려한 속옷을 입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고 나서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속옷을 만져주길 바란 것이다. 그리고 아들은 분명히
자신의 속옷에 배덕의 욕망으로 더럽혀 놓았다. 그리고 분명히 앞집 유부녀에게 아들을
빼앗긴 어머니로의 약간에 위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허무함이 느껴진다. 자신이 케이코처럼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아들은 이미 남자의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었다.
그런 아들에게 어머니로써 자신이 할수 있는건 겨우 이정도 일뿐이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오늘로 앞집 유부녀와 아들의 관계가 끝이 나는 사실이 미사요에게 또다른
안도감을 전하는 건 사실이다. 진정한 섹스를 배운 아들이 나츠코와 끝나면 어쩌면
다음의 아들의 상대가 자신이 될지도 모른다. 예감에 미사요는 무심코 눈앞이 깜깜해지는
아찔함을 느끼며 몸을 부들 부들 떨어버린다.



「후후 역시 시간은 잘 지키는 아가구나 그런 남자가 좋은거지만」

「안녕 하세요…」

여느때 같이 거실에서 야스히코를 맞이한 나츠코가 흑색의 속옷에 검은 스타킹 차림으로
맞이하면 말하였다. 색이야 다르지만 그 유부녀의 속옷 차림을 처음 집에서 보았을때와
같은 쓰리인원 차림의 나츠코의 모습에 야스히코는 몸이 떨린다.

「오늘 드디어 아가가 남자가 되는 날이구나 기쁘지」

「…네 아주 기뻐요…」

유부녀의 질문에 야스히코는 긴장감을 느끼며 대답하였다. 이미 유부녀의 뜨거운 몸에 익숙
하고 섹스는 아니지만 성적인 행위에 길들여진 사내아이지만 역시 진정한 섹스를 하는건
사정이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이다.

「후후 기념할 일이니까 역시 거실 보단 오늘은 널 침실로 안내해줄게」

「…네 감사합니다…」

「후 정말 노예놀이에 길들여진 것 같구나 잘 알고 있지 다시 말하지만 너에 역할은
날 만족 시키는 일이란 걸 절대 잊지마 절대 너만 즐기려고 성급하게 굴지마 알았지」

「네 알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저기 좀 미안 하지만 오늘로 너와 나에 이런 관계를 끝내고 싶어
그러니까 앞으로는 절대 지금과 같은 이유로 날 찾아 오면 안돼」

「네!? 싫어요 그건…」

「어머 너 싫다고 말한거니 좋아 그럼 이대로 돌아가 난 이대로 끝내도 상관이 없어」

나츠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약간에 반항감을 느끼었다. 알고보면 유부녀 자신이 자신을
여기까지 끌어 들이고 지금은 오늘로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이 못마땅 하였다.
어딘지 유부녀의 놀이 대상이였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말 잘듣고
더욱이 요즘 들어 유부녀를 만족 시키고 있는데 갑자기 오늘로 마지막이라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 어떡할래 이대로 우리 끝내고 넌 집으로 돌아갈래 아니면 나랑 섹스를 하고
끝낼래? 분명하게 정해!」

「…전…나츠코씨와…세…섹스…를 하고 싶어요」

「그렇지 후후 그럼 날 따라와」

앞장선 유부녀의 볼륨적인 엉덩이를 보면서 의외로 방수가 많은 긴 복도를 걷는 야스히코
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복도의 가장 안쪽의 방문을 열고 유부녀는 앞집 사내아이
를 방안으로 재촉한다. 숨을 깊게 들여 마시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유부녀는 부부 침실로
들어선 앞집 사내아이를 따라서 안으로 들어와 침실 문을 닫는다.

「어떠니 변태아가 내 침실이」

「…넓군요…」

야스히코는 두꺼운 커튼이 쳐진 방안 가득 붉은 조명이 야릇함을 더하며 들어찬 앞집
부부의 침실을 둘러본다. 벽 쪽으로 붙은 순백의 시트가 덥힌 더블 침대가 보인다.

「자 아가 어서 날 즐겁게 해줘!」

그렇게 말하며 유부녀가 앞집 사내아이를 자신의 침실에서 끌어 안는다.

「하학…나…나츠코…씨…」

나츠코가 자신의 몸을 끌어안자 야스히코는 사시 나무 떨듯이 몸을 떤다.

「어머 너 떨고 있잖아 왜 그래 …아가! 진짜 동정이었어 그런 거니 아아 정말 사랑스러운
아가였구나 당장 먹어 버리고 싶어 미치겠어 정말」

나츠코는 망설임 없이 야스히코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와 지퍼를 내리면서 자리에 주저
않는다. 벨트를 능숙하게 풀러 바지와 팬티를 단번에 끌어 내린다. 하지만 다른 날 같으면
보기 좋게 아랫배에 달라붙은 사내아이의 자지가 보여야 하지만 지금은 긴장을 한 탓인지
부드럽게 고개만 숙이고 있는 모습이었다.

「미…미안해요…너무…긴장이 되여서…」

다른 날이라면 이미 발기를 하고도 남는 상황이지만 지금은 전혀 소식이 없었다. 그런 자신
의 모습을 유부녀에게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정말 부끄럽게 느껴지면 자신에게 화를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유부녀는 야스히코의 긴장한 모습을 올려본후 생각도 못
한 상냥한 미소를 보인다.

「정말 긴장이 되나 보구나 후후 괜찮아 내가 금방 꼴리게 해줄 테니까 자 긴장 풀어」

정말 의외의 상냥한 속삭임으로 말한 유부녀는 사내아이의 힘없는 자지를 입 속으로
빨아들인다. 양손으로 사내아이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더욱 자극을 하며 혀를 능숙하게
돌리면서 부드러운 자지에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아아 나츠코씨…」

얼마간 능숙한 유부녀의 혀의 애무에 사내아이의 긴장감이 풀리면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 한다.

「이것봐 점점 커지고 있어 후후 이제 괜찮아 아가」

야스히코에게 용기를 전하듯 나츠코가 기쁜듯 속삭여주며 아직 발기하지 않는 사내아이의
자지를 다시 빨기 시작 한다. 얼마후 결국 야스히코의 자지는 발기를 시작하였고 나츠코의
입안 가득 사내아이의 자지가 커지는 것이 느껴진다고 생각할 때 나츠코의 입안 가득
꼴려 버린 자지 때문에 나츠코가 괴로운 듯 신음성 을 토한다.

「쯔읍 으음…하학…대…대단해! 하아하아 견딜수가…없어 아가 이번에는 내걸…」

물기에 젖은 요염한 시선으로 야스히코를 올려본 나츠코가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 위로
올라가 검은 쓰리인원의 서스팬더가 이어진 검은 스타킹 사이로 적날하게 노출이 된
하얀 태퇴부를 넓게 벌리고 검은 팬티의 부풀린 곳을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가락
끝으로 어루만지며 앞집 사내아이를 음탕한 자세로 도발한다.

「아가…자 어서 이리와」

「…나츠코씨!」

발에 걸린 바지와 팬티를 걷어내면서 야스히코는 음탕한 자세로 자신을 도발하는 유부녀
의 침대위로 올라가 평소와 같은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유부녀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가져간다.

「아가 …부탁이야 어서 핥아줘!」

「…네!...」

유부녀는 참을수 없는 흥분감에 애원을 하기 시작한다. 야스히코는 처음으로 유부녀가
애원 하는 모습에 더욱 흥분이 되는걸 느끼며 뜨거운 습기를 토하는 유부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억누른다. 이미 음수가 젖어든 촉촉한 팬티가 입술에 느껴진다.

앞 부분이 레이스로 되여 있어 애액으로 젖은걸 잘 알수 없었지만 입술에 전해지는 감촉은
이미 팬티가 음수로 흠뻑 젖은걸 알수가 있었다. 뜨겁게 달구어진 유부녀의 음부를 팬티위
로 핥기 시작한다.

「하아 아가…그래 그렇게 핥아줘…정말 능숙해 하아하아…」

단지 팬티 위로 음부를 자극하기 시작한 것뿐이지만 유부녀가 얼마나 흥분이 되어있는
지는 몸을 비비꼬는 유부녀의 모습에 너무나 잘 알수가 있었다. 그런 유부녀의 허덕임에
자극이된 야스히코는 더욱 격렬하게 혀를 움직여간다 나츠코의 팬티가 단지 수십초도
되지 않아 타액이라기 보단 자신이 토한 음탕한 애액으로 가득 젖어버린다.

「하아하아 정말 능숙해졌어 아가 너 정말 …하아하아 못참겠어 어서 팬티를 벗기고
빨아줘!」

나츠코는 견딜수 없는 안타까움에 앞집 사내아이를 제촉한다.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젖은 검은 팬티를 양손으로 살며시 끌어당긴다. 애액으로 흠뻑젖은 팬티가 사타구니에서
떨어지면서 애액이 침대시트를 젖시는 모습에 욕정이 불타오른다. 사타구니가 적날하게
들어나자 유부녀는 거침 없이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사내아이에게 자신의 음부를 적날하게
벌려 보인다. 팬티가 벗겨진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져가자 아까보다 더욱 음탕한 욕정의
냄새가 가득 토해지는 걸 느낄수 있었다. 야스히코는 견딜수 없는 목마름을 느끼며
해를 세워서 유부녀가 벌리고 있던 음부에 혀로 파고들어간다.

「하악! 아가! 하아하아 어쩜…대단해 말도 안되 이렇게 느끼다니…」

나츠코가 전에 없는 강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야스히코에게 약간에 망설임을 보이게
까지 만든다. 하지만 유부녀는 자신의 행위를 요구하여온다. 혀를 세우고 유부녀의 탐스러
운 엉덩이 사이로 혀를 넣고 핥아 올리며 음수로 젖은 음부를 갈라지게 한다.

벌려진 음순을 빨면서 야스히코의 입술이 유부녀의 둘기로 접어 들기 시작한다.
야스히코는 망설임 없이 혀로 돌기를 핥아 올리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하아 아…아가! 좀더으응 좀더 강하게! 하아하아 좋아…어서 거기도…응 부탁이야
어서 그쪽도 …」

유부녀의 허덕이는 제촉에 야스히코는 음핵을 혀로 희롱을 하면서 대퇴부를 잡고 있던
오른 손을 때고 중지를 그대로 질구에 삽입한다. 유부녀의 G포인트라고 말하던 장소를
자극하기 위해서였다 중지의 배로 질벽위를 비비면서 자극을 하자 유부녀의 몸이 잘게
떨리기 시작한다. 질속에 천장에서 약간 오돌오돌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유부녀는 아마
그 부분에 강한 자극을 받는 것 같았다.

입구로 2,3센치정도 살짝 손가락을 넣고 살며시 그 부분을 마찰하듯 비비면서 유부녀의
달아 오른 음핵을 자극 하는 동안 유부녀는 야스히코의 머리카락을 쥐고서 씩씩 거리며
허덕인다.

「하아 대...대단해 아가…정말 잘해…그래 좀더…아아 너무 좋아…」

간혹 허리까지 치켜 올리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유부녀는 점점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야스히코는 서서히 69가 되여 유부녀가 자신에 자지를 빨때가 되였다는
기대감에 더욱 유부녀의 음부를 공격한다. 질속에 손을 넣고 비비면 불투명한 애액이
넘쳐 흘러 나와 유부녀의 엉덩이틈으로 타고 흘러가는 모습이 적날하게 보인다.

평소와는 달리 너무 격렬하게 흥분이 되가는 유부녀의 음란한 몸부림이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견딜수 없는 자극을 전한다. 뜨거운 암내가 농후하게 혀와 코를 자극하기 시작
한다. 쯔읍쯕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달아오른 음부를 격렬하게
공격하면서 어서 유부녀가 달아오른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길 원한다.

「하아하아 아가야 나 못참겠어…어서 어서 이리와 응 그만 빨고 어서 너에 뜨거운
자지를 어서 넣어줘…」

거칠게 숨을 토하면서 나츠코는 앞집 사내아이의 얼굴을 자신의 벌려진 사타구니에서
때여 내려고 손을 내민다. 유부녀의 음탕한 음수로 가득 입가를 젖시고 야스히코가
얼굴을 들어 유부녀를 올려본다.

「정말 그렇게 가득 입에 뭍히고서는…어서 아가 어서 올라와」

「나…나츠코씨!」

기대하고 있던 상호 구강성교가 아닌 섹스를 요구하는 유부녀의 말에 야스히코는
격렬한 욕정을 느낀다. 자신의 동정과 결별하는 순간이 다가 온것이다. 야스히코는
격렬한 흥분감에 유부녀의 달아오른 몸위로 기여 올라간다. 자신의 음수로 가득
더렵혀진 사랑스러운 사내아이의 입주변을 유부녀의 혀가 내밀어지면 핥기 시작한다.

달아오른 흥분감에 드디어 첫 경험을 하는 사내아이는 극도의 흥분감을 느끼면서
유부녀의 음탕한 혀를 입속을 받아 들이며 본능적으로 허리를 마구 흔들기 시작한다.
단단하게 달아오른 사내아이의 자지가 안타깝게 유부녀의 하복부가 찔러온다.

「하아하아 잠시 아가 정말 처음이지 그렇지 너무 기뻐 내가 널 남자로 만들어줄게
잠시만 진정해봐」

나츠코는 사내아이의 성급함을 다둑거리며 손을 내밀어 자신의 하복부를 찌르던
뜨거운 자지를 살짝 손으로 잡는다.

「아아 나..나츠코씨」

「멋져 정말 대단해 이렇게 뜨거고 단단하다니…잠시만 당장 넣게 해줄게 잠시만…」

살며시 손으로 잡은 사내아이의 동정을 유부녀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뜨겁게 벌려진
균열로 가져간다. 굵은 사내아이의 귀두가 유부녀의 부풀어 올라 입을 벌리는 질구에
닿는 순간 두 사람이 몸을 떤다.

「하악! 멋…멋져…느껴지니 응 거기야 거기가 구멍이야 자 어서 그대로…아아 아니
좀더 그래 그렇게 그대로 들어와」

눈을 질끈 감고 야스히코는 흥분감을 자제하며 이번에는 살며시 허리를 움직인다.
뜨겁게 부풀은 유부녀의 질구로 사내아이의 귀두가 드디어 삽입이 되여 간다.
사내아이는 생전 느껴본적이 없는 부드럽고 미끈한 감촉에 넋을 잃고 자신의 자지
를 감싸오는 감촉에 몸을 떤다.

「…아학…나…나츠코씨…」

충동적으로 사냐아이는 유부녀의 질구에 자신의 자지를 단번에 박아 넣는다.
유부녀의 뜨겁게 젖은 질속으로 무리없이 사내아이의 동정이 사라져간다.

「아아학!...아가!...드..들어왔어 아가의 뜨거운 것이…하아하아 정말 중학생 주제에
왜 이렇게 큰거야…하아하아 이렇게 가득 차다니…」

「나츠코씨!....하학 나츠코씨…」

드디어 여자의 몸속을 침범하였다. 그건 상상하였던 것 이상으로 아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 아찔한 감촉으로 엉겨오고 있었다. 쓰리인원 넘어로 부풀린 유부녀의 유방을 강하게
쥐고서 주무른다. 누가 알려준것도 아니지만 야스히코는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유부녀
와의 첫 섹스라는 현실에 욕망의 덩어리가 되여간다.

「하아 좋아 너무 좋아 아가 …저기 부탁해 좆을 뺄 때 최대한 안빠지게 해줘…아아 좋아
너무 좋아 그래 그렇게…느껴져 아가의 뜨거운 것이 내 그곳에 느껴져」

허리를 최대한 유부녀의 질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게 올린다. 유부녀는 사내아이의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G포인트를 자극 하여 오자 견딜수 없는 쾌감에 허덕인다. 서투른 사내아이
의 허리의 움직임으로 몇번이고 자지가 빠지지만 유부녀는 능숙하게 다시 사내아이의 자지
를 받아 들인다.

너무 좋아 여자의 보지가 이런 느낌이라니…이게 진짜 섹스라니…믿을수 없이 좋아…

전혀 느껴본적이 없던 새로운 감각으로 사내아이는 욕망의 한계를 느끼며 얼마되지 않아
사정감에 허리를 격렬하게 흔든다. 유부녀는 몇번이고 사내아이에게 너만 즐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였지만 막상 사내아이의 자지가 격렬하게 부풀어오르는 걸 느끼며 사내아이가
자신의 질속에 사정을 하려는걸 멈추게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학 나…나츠코씨…저…도저히…아아 쌀 것 같아요 나츠코씨…」

「괜찮아 아가 괜찮아 참지마 아가 그냥 싸버려 어서 내속에 너에 뜨거운걸 싸줘!」

「하학 …나…나츠코씨…우욱!」

쥐여뜯듯이 유부녀의 유방을 잡아 당기며 사내아이는 처음으로 여자의 몸속에 사정을
시작 한다. 뜨거운 사내아이에 생각도 못한 강렬한 사정이 유부녀의 몸속에서 시작된다.
그 순간 유부녀도 등골에 짜릿한 느낌으로 몸을 잘게떨면서 앞집 사내아이의 정액을
자신의 몸속 깊이 말할수 없는 기분이 되여 받아들이고 있었다. 비록 극도의 쾌감은
아니지만 동정의 사내아이를 자신이 가졌다는 기분이 오르가즘 이상의 쾌감을 유부녀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하아 어땠어 아가 기분이 좋았어?」

유부녀는 탈진해서 몸위에 쓰러져 오는 야스히코에게 젖은 눈길로 사랑스럽게 속삭이며
사내아이를 꼭 끌어안아준다.

「네! 너무나 좋아였어…정말 꿈만 같아요」

「정말…후후 다행이구나...이제 너도 진짜 남자가 되였구나 다행이야 정말…」

나츠코는 사내아이의 입술을 요구하였다.

된거야 그래 이걸로 여보 정말 미안해요 다시는 오늘 같은 일이 없을꺼예요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절대 바람 같은걸 꿈도 꾸지 않을꺼예요 …

나츠코는 사내아이의 혀를 받아들이면서 남편의 얼굴을 떠올리며 자신의 죄를 빌어본다.
야스히코는 유부녀와 첫 섹스의 강렬함에 끝 없는 감격을 느끼면서 유부녀의 혀를 격렬하게
빨아들인다. 하지만 그도 분명히 머리속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고 있었다.

엄마를 정말 엄마를 안고 싶어 …나츠코씨에게 이런 감격이라면 엄마는 어떨까…

어머니의 불륨있는 육체를 떠올리면서 사정을 하여 줄어들었던 자지를 유부녀의 몸속에서
다시 발기를 시키고 있었다. 유부녀는 자신의 질속에서 커져 오는 사내아이의 자지를 느끼
며 사내아이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을 침대 시트에 젓시면서 자신의 질을 조이며 사내아이의
자극을 주며 허리를 움직여 간다.




미사요는 조바심에 타오르고 있었다. 어딘지 겁도 나고 자신이 정말 부끄럽기만 하였지만
유부녀가 아들의 동정을 받는 모습을 분명히 확인을 하고 싶었다. 해서 오늘은 쌍안경까지
손에 들고 아들의 방으로 가보았었다. 하지만 평소에 거실에 있던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앞집여자가 아들을 방으로 대리고 들어간 듯하였다. 아마 진짜 섹스라는 행위를
아무리 나츠코라고 하더라도 거실 바닥에서 할 수는 없었는지도 모른다.

어쩔수 없이 아들의 방에서 불안정한 기분으로 내려왔지만 마음이 진정되지는 않고 더욱
안절부절 하기만 하였다. 차라리 쇼핑이나 가버릴까도 생각하였지만 아들이 귀가할 때
자신이 맞이하고 싶었다. 커피잔을 들고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지만 온통 머리속으로
아들의 모습만 떠오르고 있었다. 앞집 여자는 이놈 저놈 하면서 아들을 노예 취급한다고
하였었다. 어쩌면 아들이 정말 그런 앞집 여자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앞집 여자의 팬티를
벗길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집 여자의 적날하게 들어난 앞집 여자의 음순에 입을 가져가는
모습을 떠오르자 미사요는 격렬하게 고개를 가로져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지우려고 한다.

아아 정말 이제 와서 이런 생각을 해도 어쩔수가 없는 일인걸 …휴우 그나 저나 야스히코
가 오면 어떻게 그 아이의 얼굴을 봐야 할지 걱정이다…

미사요는 현실을 받아 들일수 밖에 없었다. 나츠코의 약속대로라면 오늘로 앞집여자와 아들
의 관계는 끝이다. 그렇다고 모든 일이 해결이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더욱 악화될지도
모른다. 분명히 아들이 섹스를 알게 되였고 결코 이제는 자위로만으로 참지 못할지 모른다.

거기에 자신 마저 기분이라면 이미 아들을 남자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어머니의 몸으로 아들을 받아들인다는건 미사요에게 너무나 배덕적인 행위로만 보인다.
아무리 아들의 마음을 알고 자신도 아들을 원하는걸 알지만 그걸 어머니의 몸으로 받아
들일수 없는 것이 분명한 일이였다.

그리고 오늘 미사요는 자신으로 어쩔수 없는 상황을 받아 들이길로 한것이다.
그렇다고 아들과 신체적인 관계를 받아들이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 아이의 자위의 대상
이 되는 걸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그 정도는 어쩐지 허락이 되는 일인듯 하였다.
그래서 지금 미사요는 섹시한 속옷을 입고 있었다. 적어도 잠자리 전에 자신의 야한
속옷 모습을 보여주고 여자를 알게된 아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그것이 올바른 어머니의 선택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여자를 알게된 섹스를
알게된 아들이 자위로 참을수 있을지 어머니로써 아들의 시선을 자극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 오히려 아들에게 더욱 자신으로 배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하는 건 아닌지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았다. 그렇다고 앞집 유부녀와 아들의 관계가 계속 되는것도
정말 싫었다. 어딘지 아들이 참지 못하고 자신을 안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일려고 하는 건 아닌지도 생각을 하여본다.

이런 저런 아들과 자신의 앞날을 떠올려보며 웃기도 하고 절망감도 느끼면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은 시간을 참담하게 보내고 있었다. 벌써 아들이 앞집 여자에게 간지
2시간이나 흐르고 있었다. 아무리 길어도 1시간이면 올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어쩐지
전혀 무소식이였다. 유부녀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이유로 아들에게 몇번이고 안기고
있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진짜 섹스를 경험한 아들이 몇번이고 유부녀를 요구하는지도
모른다. 전이던 후던 벌써 몇번이나 두 사람은 섹스를 하고도 남을 시간인 것만은 분명하
였다.

그리고 그걸 자신이 말릴수 있는 입장도 아니였다. 어차피 아들의 자위 대상이 되기로
결정한 이상 괴로워 하며 망설이기만 해도 결말이 나지 않는 것이다. 결국 미사요는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적어도 섹스는 허락이 되지 않지만 섹시한 모습을 보이는건
어머니인 자신도 할 수가 있는 일이였다. 침실에 들어선 미사요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졌다. 옷장에서 짙은 감색의 미니스커트를 꺼낸다. 거울 앞에서 허리에 걸어본다.

아들이 자신을 대상으로 자위를 한다는걸 알기전에는 평소에 자주입던 실내복이였다.
팬티 차림으로 미사요는 스커트를 입기 시작한다. 입은지 1년이 지났지만 허리에 살이
붙지 않았는지 엉덩이가 조이는 것 외에는 불편한 점이 없었다. 상반신은 브래지어만
으로 티만 걸치고 다시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 아들을 기다린다. 책을 보지만 결코
글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이미 식어버린 커피도 쓴맛만 느껴지고 있었다.
그렇게 조바심에 달아올라 30분이 지나서야 겨우 아들이 귀가를 하였다.

「다녀왔습니다. 좀 늦어…죠…」

「어서와 많이 지쳤겠구나…」

미사요는 순간 입을 막았다. 자신도 모르게 아들이 앞집 유부녀와 첫 경험을 하고 온것에
무심코 어딘지 지쳐있는 듯한 아들의 모습에 그런 말이 저절로 나와서 당황하였다.

「네!? 지치다니 별로…도서관에 들려다 온거니까…괜찮아요…」

「아 …그래…」

앞집 여자의 집에 다니면서 미사요가 이런 저런 용무를 어거지로 만들어서 아들을
앞집에 보내고 있었지만 요즘들어 앞집에 다녀온 아들은 점점 다른 핑계를 대고는 한다.

「그건 그렇고 엄마…그 스커트는 뭐야?」

「어!? 뭐라니...전부터 있던건데 왜 이상해?」

미사요는 아들이 자신의 옷차림이 바뀐걸 알아주는 것이 왜 그리 기쁜지 알수가
없었다. 미사요는 그 기쁨에 무심코 수줍게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그건 알지만 요즘 입지 않았었잖아」

「응 그러고 보면 그런 것 같네 어때 엄마가 입기는 좀 짧아보이니?」

부끄러운듯 미사요는 아들에게 질문한다.

「아니 그렇지 않아…나 솔직히 엄마에게…그거…그 미니스커트가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었는걸…」

「어머 정말 후후 아들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정말 기분 좋은걸 그러면 어때 앞으로 계속
이런 미니로 입을까?」

「…정말…음…그래도 상관없고…」

얼굴을 붉히면서 아들이 기쁜듯이 대답을 한다. 미사요는 그 말을 들으면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었다. 방금 첫 경험을 하고 온 아들에 수줍어 하는 모습은 아직 여자를 몰랐던
순진한 아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럼 난 잠시 옷좀 갈아 입고 올께요」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가는 아들을 보면서 미사요는 분명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아들이 학교를 가고 난후 빨래를 하려던 미사요는 놀란듯 자신의
팬티를 내려본다. 아들이 앞집 유부녀와 섹스를 하고 와서 자신의 팬티에 이상이 없을
꺼라고 생각하였지만 아들은 자신의 팬티에 자위의 흔적을 남기였다.

분명 미사요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아들의 정액 냄새가 코를 강하게 자극하여온다.
이전이라면 정말 당혹스러운 흔적이지만 지금의 미사요는 아들의 정액 냄새에 자극이
되여 오고 있었다.

하아 나도 정말 아들의 정액 냄새에 흥분을 하다니…

이전에 미사요는 자신에 이런 반응에 정말 당황하였지만 지금은 애액으로 젖어 드는
팬티를 느끼며 다시 아들이 정액 냄새를 들여마신다. 이른 아침부터 흥분이 된 자신을
달래고 싶다는 충동에 미사요는 아들이 정액으로 더럽힌 자신의 팬티를 쥐고 침실로
향한다. 침실에 들어서자 어딘지 자신의 모습이 음탕하게 느껴지지만 참을수 있는 것도
아니였다. 서둘러 스커트와 티셔츠를 벗어 던지고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선다. 양손으로 중량감이 전해지는 자신의 유방을 살며시 안아쥐고 손가락으로 유두를
자극하자 욱씬거리고 있는 음부가 더욱 심하게 젖어든다.

「아아 야스히코…」

미사요는 거울을 향하여 아들의 이름을 이제는 망설임 없이 말하며 오른손을 팬티속으로
넣는다. 자신의 진한색의 털들이 손가락을 부드럽게 자극하여오면서 그대로 음액으로 젖은
음순으로 파고 든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거울로 비추는 모습이
매우 음탕한 모습이였지만 그것이 자극이 되면서 애액이 흘러 넘친다. 손을 팬티 속으로
넣고 있어 여유가 생긴 틈으로 애액이 대퇴부를 타고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여온다.

「으음 내 아들…」

미사요는 눈을 살며시 감고 2층으로 엿보던 앞집여자와 아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아들이 애무하는 건 앞집 여자가 아닌 다리를 벌리고 아들에게 적날하게 자신의 젖은
음부를 보이며 애무를 당하는건 어머니인 자신이였다. 아들이 사타구니를 핥으면서 손가락
으로 남보다 비대한 음핵을 마음것 자극하여온다.

「하악! 야스히코…엄마 죽고 싶어…거긴 엄마가 제일 느끼는 곳이란 말이야…하아 좀더
응 어서 좀더 강하게 빨아줘!」

비록 사람 마다 성감대가 다른 곳도 있지만 거의 비슷비슷한 강도에 쾌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아들은 유부녀에게 여자의 몸을 분명히 배웠을 것이다. 그런
아들의 애무를 어머니는 진심으로 한번 받아 보고 싶다는 욕망에 타오르며 자위를
시작 한다.

아들과의 성행위를 그리면서 미사요는 타오르고 타오르며 자신의 손은 아들의 손이
되여 어머니의 음부를 마음것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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