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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소설] 어머니의 비밀 , 여 교사의 비밀 ...제 2 장

제 2 장 선생님이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거지?...




마키무라 스구루는 학교의 주차장에서 오카야마 쇼코 선생님이 보인 기묘한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마치 얼굴을 숨기려는 듯 리클링 시트를 넘기고 지도인지 주간지인지
알수 없는 책자로 얼굴을 가리던 행동은 아무리 생각해도 얼굴을 숨기려는 모습으로
만 생각이 든다. 이전부터 스구루는 여 교사의 시선에 특별한 감정이 담겨있는 듯
느끼고는 있었다. 자신도 분명 그 여 교사에게 동경과도 같은 짝사랑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는 있었다.

쇼코는 분명 교내 제일의 여 교사였다. 남자 학생은 물론 여자 학생에게 까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었다. 거기에 사키코 역시 비슷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여 교사였다.
쇼코 같은 모친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이나 사키코 같은 누나가 있으면 정말 원이
없겠다는 아이들이 많은 것이다. 그런 반면 남학생은 물론 남 교사까지 두 여 교사에게
불순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도 자자하였다. 그 소문이 결코 헛소문이 아니란 건
자신이 봐도 분명히 알수 있는 것이다. 자신도 분명 그 두 여교사에게 특별한 감정이
담긴 시선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명 쇼코선생님에게 시선을 문득 주고
있다 보면 자신의 시선을 느낀 상대도 어쩐지 특별한 시선을 보내는 것 같았다.

에이 설마 쇼코 선생님이…

베란다의 창 넘어 보이는 어두운 바다를 멍한 시선으로 봐라보며 자신의 생각이 터무니
없다는 듯 쓴웃음을 보인다. 하지만 지금 스구루는 분명 여 교사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
고 있었다.

그럴 만 한 것이 지금 스구루는 사카노우에 있는 비록 3층이지만 최상층에 자리한 맨션
의 베란다 넘어로 바다로 향한 집들의 불빛이 반짝이며 오래된 낡은 건물의 검은 그림자
등과 해상에 피여난 밤하늘의 별빛을 받은 밤바다의 꽃들을 내려 볼 수 있는 맨션에
와 있었다. 이미 익숙해진 풍경이기는 하지만 오늘만은 남달랐다.

그럴만한 것이 스구루가 있는 곳은 자신의 집이 아닌 학교에서 인기가 있는 여 교사중
한명인 사키코의 집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뇌진탕을 당하여 운동장에 쓰러질 때 근처
에 있던 교사가 사키코였다. 학생과 함께 자신을 양호실로 대려다 주었고 정신을 차렸을
때도 옆에 걱정스러운 시선을 주고 있는 여 교사를 볼 수가 있었다.

「잠시만 쉬고 있어 준비 좀 하고 집에 대려다 줄 테니까 알았지」

사키코는 그렇게 말하고 양호실을 나갔다. 혼자 남은 스구루는 자신 말고도 옆 자리에
누군가 있는 기척이 들려 커튼 사이로 살짝 엿 보자 미모의 여 교사가 잠들어 있었다.
우연하게 학교 제일의 여 교사 두 명을 접하게 되자 스구루는 흥겨운 기분이 되였었다.
그리고 지금 전혀 생각도 못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는 것이다.

스구루의 집은 야와 비탈에서 조금 들어간 오래된 집터였다. 거기에 사키코 선생님의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대려다 준다고 하였던 것이 여 교사가 거처 하는 맨션에 가까워
져서는 잠시 들려다가 가자로 변하였던 것이다. 스구루는 그 제안을 거절 할 이유가 없었다.

자신의 살벌한 방과는 너무나 다른 여 교사의 거처에는 달콤한 여자만의 향기로 가득 차
있었다.

「후후 습관이거든」

여 교사는 냉장고에서 맥주 캔을 꺼내어 벌컥 벌컥 마시고 음식 점에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하더니 샤워를 한다며 욕실로 향하였다. 스구루는 생각도 못한 상황에 기쁨만 느껴지고
있었다. 과연 자신의 기대하고 있는 일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혼자 남아있던 스구루는 모종
에 기대감에 부풀어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를 걸어 친구 집에서 공부를 하기에 귀가가 늦을
지도 모른다고 전화를 했었다.

「어두운데 뭘 그렇게 보고 있어?」

언제 나왔는지 뒤에서 사키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심코 뒤를 돌아보자 퍼플의
요염한 유카타를 걸치고 세탁소의 비닐이 그대로 덥힌 하얀 실내복을 내밀어 준다.

「자 배달 오기 전에 너도 샤워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구나」

마치 누나가 동생에게 말하듯 여 교사가 말하였다.

「네」

스구루는 어쩐지 떨리는 몸으로 욕실로 향하였다. 탈의실에 들어와 옷을 벗는 중 스구루는
생각도 못한 걸 발견 하고 가슴이 두근 두근 달아 올랐다. 한쪽 구석에 있던 세탁 바구니
안에 여 교사가 벗어 던진 검은 속옷이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망설이지도 않고 손이 먼저 내밀어진다. 손에 쥐고 여 교사가 벗어둔 팬티를 넓혀 찬찬히
살펴본다. 심플한 디자인의 야한 팬티는 젊은 여 교사의 센스가 그대로 엿보인다.
스구루는 얼굴 가까이 여 교사의 팬티를 가져와 킁킁 냄새를 맡아본다. 여 교사의 향수와
어딘지 치즈 냄새 같은 자극적인 냄새가 코 속으로 밀려 든다.

여 교사의 팬티의 냄새의 자극은 금방 고교생의 자지를 발기 시킨다. 당황한 스구루는
여 교사의 팬티를 다시 세탁 바구니에 던져 넣고 서둘러 욕실 안으로 뛰쳐 들어왔다.
흥분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한번 발기를 하면 무슨 생각을 해도 안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학교에서 조차 발기를 하는 경우 화장실을 이용할 때가 종종 있었다.
더욱이 지금은 미모의 여 교사의 집에 초대를 받아 여 교사의 향기가 가득한 욕실에서
여 교사의 팬티에 자극이 되여 발기를 하였기에 더 안정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모종에 기대감에 흥분이 되여 있었던 스구루는 자위를 시작 한다.
두 명의 미모의 여 교사와 타교의 여 고생인 나스타샤 마이코가 스구루의 자위의
대상이지만 지금은 당연히 이집 주인인 여 교사 사키코를 대상으로 자지를 흔들었다.
고조된 흥분 감에 사정은 금방 찾아왔지만 문제는 사정의 순간에 탈의실의 문이 열리
는 소리가 들려 당황하여 샤워기를 물을 퍼부었다.

「배달이 왔어 어서 끝내고 나와」

여 교사는 과연 욕실의 문은 열지 않았지만 탈의실에서 그렇게 말하고 뭔가를 하는듯 부스럭거리다가 나갔다. 서둘러 샤워를 간단히 맞친 스구루가 다시 탈의실에 나와서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신이 벗어둔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대신에 새 팬티가 정갈하게
놓여 있었다. 혹시나 하여 세탁 바구니를 보았지만 좀 전에 던져놓았던 여 교사의 속옷
가지도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세탁기 안을 엿보다 스구루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생각대로 여 교사가 자신의 더러워진 팬티 대신에 새 팬티를 나두고
더러워진 팬티는 세탁을 해주려고 하였는지 몰라도 너무나 음란한 모습으로 세탁기 속에
던져져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팬티가 여 교사가 벗어둔 검은 팬티와 엉켜 있는 모습은
너무나 음란한 모습을 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여 교사와의 시간이 기대가 되여온다. 스구루는 여 교사가 준비한 속옷을 입고 하얀
실내복을 걸치고 거울을 봐라 보았다. 어딘지 어른스러운 모습에 스구루는 만족한 미소를
보이고 탈의실을 나와 주방으로 가자 테이블 위에 이 인분으로는 좀 많은 생선회 등이 준비
되여 있었다.

「마키무라군은 거기에 앉어」

「네」

「후 생각보다 어울리구나」

사키코가 스구루를 보며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여 교사의 말에 스구루도 방긋 미소를
보인다. 하지만 다음의 여 교사의 말에 당혹스러웠다.

「정말 못된 아이더구나 넌 선생님이 벗어둔 팬티나 만져보고」

여 교사의 말에 스구루는 뭐라고 변명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얼굴만 새빨갛게 달구고
안절 부절 하였지만 여 교사가 화를 내지는 않았고 잠시 제자를 물끄러미 보다가 다시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벌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과 와인을 같이 마시자 어때?」

스구루는 여 교사의 말에 쑥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학교 이야기등 이런
저런 말을 주고 받으며 젓가락을 움직이며 한잔 한잔 와인을 마셔가면서 스구루는 취기
가 올라 실없는 미소를 자주 보이곤 하였다. 여 교사도 마찬가지인지 눈가가 요염하게
물들어 가기 시작 한다. 와인을 전부 마셔 떨어지자 사키코는 냉장고에서 일본술을 꺼내
와 이번에는 혼자 마시기 시작 한다.

「선생님만 마시다니 나빠요」

스구루는 붕뜨는 마음에 술병을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여 교사가 제자의 손을 툭친다.

「안돼 이건 독해 너에게는 무리야 거기에 얼굴을 붉게 하고 집에 가면 부모님에게도
혼나잖아」

「괜찮아요 잠자고 있을 때 몰래 들어 가면 되니까」

장난끼가 발동 하여 다시 손을 내밀었지만 그만 술병이 테이블 위로 넘어져 굴러서
하필이면 여 교사의 유카타 위로 떨어져 순 식간에 여 교사의 유카타를 젖시여 버린다.

「아앗 죄송해요」

당황하여 스구루는 테이블 위에 있던 손수건을 집어 들고 여 교사의 젖은 옷을 닦을려고
하였지만 급한 마음에 그만 여 교사의 유카타가 벌려지면서 하얀 속살과 함께 하얀 팬티
마저 들어나게 만들었다.

「아앗 미 미안해요」

더욱 당황하면서 옷을 여미자 오히려 여 교사는 뜻밖에 말을 하여왔다.

「아아 차가워 그러지마 어차피 허벅지도 젖어서 닦아야 한단 말야」

여 교사는 스스로가 유카타를 벌려 보이며 하얀 속살을 내밀어 보인다. 확실히 무릎위
쪽으로 알코올이 젖어 하얀 속살을 젖시고 있었다. 스구루는 떨리는 손으로 젖은 부위를
닦아 내였다.

「이제 되였죠?」

「그런 것 같아…」

여 교사는 속삭이듯 말을 이였다.

「저기 팬티는 젖지 않았니?」

여 교사는 마치 봐달라는 듯 제자에게 다리를 벌려 보인다. 생각도 못한 여 교사의 가랑이
사이가 스구루의 시선으로 파고 들어 온다.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 부위가 살짝 엿보이면서
하얀 팬티 넘어로 검은 것이 노출이 되여 있었다.

「어때 괜찮아 보여?」

그렇게 물어 본다고 제대로 그곳을 볼 수 있는 용기는 없었다.

「괜…괜찮은 것 같아요…」

「뭐야 확실히 보고 말해 정말 괜찮아?」

여 교사의 말에 스구루는 울컥 하면서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른다. 자신도 모르게 여 교사
가 벌리고 있는 다리 사이에 얼굴을 가져간다. 여 교사의 무릎에 제자의 얼굴이 스치자
짧은 신음성 마저 들리는 듯 하다.

선생님이 직접 보라고 말 한 거니까…

다시 마음속으로 자신의 행동에 변명을 한다. 어차피 보는 것 확실히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온다. 자신이 바른 행동을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고교생의 호기심은 불타
오른다. 거기에 미모의 여 교사의 다리 사이를 볼 찬스가 다시는 생기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그건 스구루의 이성을 뒤흔든다.

여 교사의 다리 사이로 제자의 뜨거운 숨결이 토해진다. 여 교사의 다리 사이 좁은 부분은
엎질러진 술에 젖어 있지는 않았지만 스구루는 얼굴을 때지 않고 살짝 여 교사의 벌려진
허벅지에 손을 가져간다. 살짝 허벅지의 부드러운 피부가 떨려온다. 여 교사는 제자의
행위에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는다. 얼굴을 때여 내거나 이제 되였다거나 말하면 어쩔수
없지만 여 교사는 입을 다물고 그대로 있는다. 그래서 스구루는 손가락으로 과감하게
여 교사의 팬티에 가져갔다. 화를 내지도 않고 뜨겁게 숨을 들여 마신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기분에 몸이 심하게 떨린다. 이성도 도덕심도 상대와의 관계도 더 이상 걸리지 않는다.

손 가락에 힘을 줘서 두툼하게 부풀린 여 교사의 가랑이 사이를 비비듯 어루만져 본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두툼한 언덕 사이로 촉촉한 습기가 전해진다. 좀더 강하게 여 교사의
팬티 위로 여 교사의 그것 이라고 생각 되는 곳을 억 눌러 본다. 팬티가 그 곳에 파고 들면
서 겉으로 검은 여 교사의 털들이 노출이 되여 온다.

「흑…그…그만 이제 그만해…」

여 교사의 촉촉한 속삭임에 스구루는 잠시 망설였지만 그렇다고 여 교사의 말을 거부할
용기는 없었다. 자리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일어나다가 불안전한 자세로 앉아 있어서 인지
다리가 저리며 휘청이고 말았다. 다행히 여 교사의 어깨를 무심코 기대여 몸을 지탱해서
쓰러지지는 않았지만 스구루 자신은 모르지만 그 바람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발기한 자지가
심하게 실내복을 부풀리고 있었고 그 모습이 적날하게 여 교사의 바로 눈앞에 내밀어진다.
그리고 그걸 여 교사가 재빨리 움켜 쥐여 버린다.

「아앗」

본능적으로 뒷 걸음 칠려고 하였지만 막상 자신의 손이 아닌 미모의 여 교사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만지는 감각에서 도망을 칠 수는 없었다. 여 교사를 내려 보자 어이 없다는 듯 미소
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걸로 끝내기는 아까운 일이였다.

「선생님…너무 좋아요」

스구루는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을 하고서 허리 마저 불쾌하게 흔든다.

「너 도가 지나친 것 아니야 도대체 어떻게 된 아이니 선생님이 벗은 팬티를 만지면서
거기에 감히 선생님의 거기를 만지면서 이렇게 건방진 모습이나 보이고 도대체 무슨 생각
을 하고 있는 거니 이 불쾌한 놈아」

나무라듯 말하지만 여 교사의 손은 살며시 제자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선생님…저…」

「뭐니?」

분명히 여 교사의 목소리도 표정도 결코 불쾌한 모습은 없었고 어딘지 즐기는 듯 한 모습
이였다. 여 교사의 그런 모습에 스구루는 용기가 생겼다.

「좀더 확실히 만져주세요 그걸!」

「그런 짓 해줄 수 없어 난 너에 선생님이야 착각하지마」

여기까지 오고 지금 와서 교사라고 말해도 소용은 없는 것 이다. 은근히 자극을 하면서도
거절을 하는 여 교사의 행동은 고교생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든다. 스스로 자신의 실내복의
끝을 풀러 팬티를 벗어 던진다. 갑갑하게 숨어 있던 고교생의 자지가 힘차게 모습을 들어
낸다. 제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여유만만 미소를 보이던 여 교사의 표정에 당혹감이
엿 보인다. 살짝 눈을 떠 제자의 자지를 보던 여 교사의 눈이 점점 커진다. 입이 벌려지며
뜨거운 숨결이 토해진다.

「아앗…너…너 정말 무례하구나…하아…뭐야 정말…」

여 교사가 더듬 더듬 여 교사의 체면을 세우려는 듯 일단 그렇게 말하였지만

「기가 막혀 정말 그래 선생님에게 뭘 바라는 거지」

라고 말을 하고 뜨거운 숨을 내쉰다.

「직접 선생님이…만져 주면 좋겠어요」

「너 지금 선생님에게 명령 하는 거니?」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부탁 하는 겁니다. 만져 주세요」

「정말 불쾌하구나…」

제자의 무례한 요구를 나무라면서도 여 교사는 손을 내밀어 제자의 노출이 된 자지를 잡고
서 시선을 딴 곳으로 가져간다. 제자의 무례한 요구를 어쩔수 없다는 듯 받아들이면서도
여 교사는 분명 성적 흥분감에 타오르고 있었다.

26살의 나이에 찾아 오는 필연적의 성욕을 벌써 몇 개월이나 전혀 만족을 못하고 있었다.
약 4개월 전 까지 사키코는 미국 유학생과 일년 정도 동거에 가까운 생활을 하였었다.
그리고 그 남자로 인하여 섹스의 맛을 알게 되였고 섹스의 환희를 느끼었을 때 그 미국인
유학생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현지 일본인 처와 아들까지 있었기에 사키코는
배반감에 몸을 떨고 해여 졌었다. 그 유학생은 그 후에 일본인 처와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갔지만 사키코에게 남은 건 자신의 손가락과 타오르는 성욕에 불만감 이였다.

기회야 많았지만 완벽한 상대를 만날 수는 없어 밤마다 오나니로 몸을 달래고 있었지만
갈수록 성욕은 가라앉지 않고 더욱 타오르기만 하였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학교에서
뇌진탕을 당한 한 남 학생을 대려다 주기로 하였을 때 어쩌면 이것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는 생각을 하였었다. 그래서 검은 속옷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세탁기가 아닌 세탁 바구니에
속옷만 던져 놓았었고 제자가 술병에 손을 가져 왔을 때 말리는 척 하면서 교묘하게
자신 옷 위로 떨어지게 만든 것이다. 남자 고교생의 성적 호기심과 욕구가 강하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다름 아닌 고 교생의 여 교사의 함정 이였다.

그리고 제자는 성적 욕망에 쉽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 시켜 주었다. 강압에 못 이겨 당하는
연기를 하였던 것이 제자에게 잘 먹혀 들어 간 것이다.

「선생님…」

「뭐니 또…」

「그렇게 잡고만 있지 말고 어떻게든 좀 해주세요…」

제자의 말을 듣지 않아도 제자의 뜨거운 자지에서 뭘 바라고 있는지 사키코도 분명히 느껴
지고 있었다. 미국인 남자와 섹스 전에 혹은 섹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입이나 자신
의 손으로 대신 흔들어 준 적도 있었다. 어느 쪽이고 사키코가 정말 좋아하는 행위였다.
입 속 가득 차는 남자의 정액의 자극적인 냄새나 거칠게 토해지는 사정의 순간이 느껴질 때
사키코의 성적 감각은 최 고조에 다다를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달라니 그런 말해도 선생님이 뭘 해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 네가 만져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만지고는 있지만 더 이상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이지?」

하지만 사키코는 모르는 척 말하였다. 여자 아이 같은 미소년에게 직접 그 말이 듣고 싶은
흥분감에서였다.

「…그걸…손을 움직여 주면…」

「움직이다니? 손을?」

시치미를 때고 말하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는지 대답 대신에 자지를 잡고 있는 손을
잡아 온다.

「이렇게요」

스구루는 잠시 손을 잡고 자지를 비비다 손을 때였다. 사키코는 조금 부끄럽기는 하였지만
스스로 제자의 발기한 자지를 흔들어 주면서 질문하였다.

「이렇게 하면 되는 거니?」

「네 그렇게 …하학 그렇게 하면 되요…」

「이렇게 하면 괜찮은 거니?」

잘 알고 있지만 제자에게 묻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너무 좋아요!」

「그렇게 좋아?」

자신도 이상하리 만치 집요하게 질문을 하고 있었다. 질문을 할 때 마다 울컥 울컥 뭔가
치밀어 오르는 듯 하였다.

「너무 좋아서…견딜수가…하학 선생님 좀더 세게…해줘요」

「혹시 사내아이들이 자위를 이렇게 하는 거니?」

「네 저도…하학 선생님을 생각하면서…하학」

「뭐! 날 생각 하며 이런 짓을 한 다는 거니?」

제자의 말에 제자에게 질문을 하며 사타구니가 뜨겁게 달아 오르며 애액이 팬티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사내아이의 솔직한 대답이 거기에 여자아이같이 쑥스러운듯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도 정직하게 대답하는 미소년의 말이 성숙한 수학 교사의 성감을 뒤 흔들고 있는
건 부정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이 여 교사의 성감을 음탕하게 만들며 추잡할 정도로
성욕에 불타는 자신을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그야말로 제자의 무례한 행위를 어쩔수 없이
받아 들이는 듯 연기를 하였지만 지금은 이미 해여 진 애인에게 해주었던 애무로 제자의
자지를 자극 하고 있었다. 경험이 부족한 고 교생의 욕망은 경험이 풍부한 성숙한 여 교사
의 교묘한 손길에 항복을 하였다. 손 아귀에 뜨거운 제자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듯
사정감을 알릴 때 사키코는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흔들어 주다가 제자의 자지의 껍질을
완전히 까지게 만들어 밑으로 잡아 당겨 손가락에 힘을 주고 조여준다. 말 그대로 경험에서
몸에 배인 본능 적인 여 교사의 욕정이 가득 담긴 손길이였다.

「우욱…」

스구루는 터져 나오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탁한 신음성을 토하며 허리를 여 교사의
쪽으로 내밀었다. 놀란 표정으로 사키코는 그걸 피하는 듯 하면서도 자신의 보라 색의
유카타로 전부 받아 낸다. 보라 색의 유카타가 하얀 제자의 정액으로 얼룩이 진다.
충분히 피할수 있었지만 다음의 행동을 하기 위한 계산된 여 교사의 행동이였다.
거칠게 사정을 끝내고 제자가 나른한 시선으로 여 교사를 봐라 본다. 상기된 얼굴로
제자의 시선을 마주하며 여 교사가 입을 연다.

「뭐야 정말 이렇게 더렵히다니」

「죄송해요 참을 수가 없었어요」

「어쩔수가 없지 이미 이렇게 되여버린걸…신경쓰지마」

상냥한 여 교사의 연기를 하면서 사키코는 더러워진 유카타를 벗는다. 제자의 뜨거운
시선이 노출이 된 여 교사의 피부에 자극이 되여 온다. 유카타를 벗기 위하여 여 교사는
제자의 정액을 유카타로 받아 낸 것 이였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외에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에 여 교사는 만족을 느끼며 유카타를 벗는다.

「어차피 더러워졌으니까…」

제자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유카타를 벗은 사키코는 제자의 자지에 달라붙은 정액 마저
유카타로 닦아 준다. 뜸을 들여 깨끗하게 닦아 주는 듯 하지만 그건 줄어든 제자의 자지를
자극 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계산된 행동 이였다. 솔직히 놀랄 정도로 많은 정액을 토한
제자의 자지가 생각 보다 너무나 쉽게 다시 발기를 하여온다. 어차피 발기를 시키려고
한 손길이지만 경험이 많은 여 교사도 어린 제자의 정력에 약간에 감격을 받는다.
그리고 여 교사는 당황 하는 듯 놀란 표정으로 손길을 때여 놓는다. 그런 모습을 보여
주면 어린 제자가 안달이 나서 먼저 자신을 덥쳐 올지도 모른다는 계산이 있어서였다.

스구루는 그런 여 교사의 욕정에 계획은 전혀 알지 못하지만 여 교사에게 쉽게 속아
넘어가 여 교사가 자신의 사정을 보고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앙천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자극을 전하고 있었기에 참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여교사를 안아 버린다.

의자에 앉아있던 여 교사는 의자와 함께 뒤로 넘어지면서 「아악 왜…왜 그래…」
라며 무서운 듯 몸을 덜며 제자를 밀어 낸다. 분명하게 저항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는 않는다. 그러다 제자가 이성을 찾아 순진하게 물러 서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전부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교생의 자신의 제자를 초조하게 만들 정도로만
저항감을 보인다. 거기에 힘이 부쳐서 결국 자신의 제자에게 겁탈을 당하는 여 교사
라는 목적이 달성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건 자신이 싫어도 정해진 일이였다. 하지만 사키코는 너무나 불안 하였다.
겁탈을 당하고 자신의 몸을 제자가 가져 버리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제 모든 준비
가 끝났지만 어린 제자가 성급하게 자신을 안고 자신만 만족 하여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점점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자신이 지금까지 힘들게 준비를 한
상황 치고는 정말 원망스러운 일이였다.

26살의 성을 알게된 성의 맛을 느낀 성의 만족을 느낄 때 불현듯 성적인 접촉이 끈어진
성욕에 달아오른 여 교사의 유일한 낙은 자신의 손가락이였다. 그것 만으로 만족이 되지
않아 바이브레이터 까지 구입을 하였었다. 학교에서 교단에서 사내아이들의 신선이나
남자교사의 시선에 자극이 되여 팬티를 젖시는 일마저 생겨나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가랑이 사이를 벌리고 바이브레이터로 달래던 나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였다.
그것도 모잘라 학교의 화장실 에서 마저 손 가락을 음순에 파고 들게 하는 일도 없지
않았었다. 그래서 사키코의 핸드백에서는 팬티가 두 세장 준비 되여 있었고 어쩔 때는
그것 마저 모자란다.

집에 와서 욕실의 전신 거울에서 다리를 벌리고 바이브레터를 삽입한 자신의 음부를
보면서 보면서 「아아 내 보지가 보지가 녹아 버릴껏 같아」라고 외치는 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다. 하지만 결코 완벽한 만족 감은 단 한번도 없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아무
남자와 잠을 자고 싶었다. 그 불만족스러운 자위에 허무함과 혐오감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우연히 한 사내 아이에게 안길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성적 기아감에 분명 누군가에게 미친듯 안길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던 여 교사는
그 순간이 다가 온걸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속옷 차림의 자신을 안아오려는 제자
를 피해서 계획적으로 침실로 도망을 쳐 온 것이다. 침대에 도착을 하였을 때 다시 자신을
덥쳐 오는 제자를 이번에는 피하지 않고 같이 침대 위로 쓰러지는 여 교사는 말할 수 없는
기대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왜…왜 이래 마키무라군」

묻지 않아도 왜 그런지는 오히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런대도 순진한 척 하는 자신
이 자신이 생각을 해도 정말 이상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선생님 부탁해요 제발!」

「뭐 또…알았어…」

「네 정말요?...」

여 교사의 말에 스구루의 눈이 반짝 반짝거린다.

「아까처럼 하면 되는 거지?」

「네!?」

「그거 너에 자위를 도와 주는 거…이렇게…」

자신을 쓰러트리고 옆에 주저 앉은 제자의 자지에 이번에는 스스로 손을 가져가 비비기
시작 한다. 제자의 표정에 불만 감이 엿 보인다.

이 아이 정말 나하고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구나…내가 진심을 말하며 이 아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여 교사는 자신의 본심을 말하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졌다.

나도 하고 싶어 하고 싶어서 미치겠어…

그렇게 말하면 정말 속이 시원 할 것 같았다. 사키코는 이번에는 어색하게 제자의 자지를
비비여 준다. 그런대도 금방 귀두로 투명한 점액이 솟아 오른다. 점점 스구루의 표정에서
불만감이 사라져간다.

「힘들어서 못하겠어…」

잡고 있던 제자의 자지를 손에서 때고 정말 힘이 드는 모습으로 대자로 침대 위에 쓰러지며
크게 한숨을 토하고 천장을 보며 눈을 살며시 감는다. 조금이라도 스구루가 자신에게 신경
을 쓰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에서였다.

아아 지금 이 아이가 좆을 저렇게 뜨겁게 하고 날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런 상상은 곧바로 사타구니를 축축하게 만들어 버린다. 감긴 눈 자위로 그림자가 사라
진다. 곧 이여 부끄러운 언덕에 뜨거운 숨결이 느껴진다. 살짝 눈을 떠서 내려 보자 마치
팬티를 빨 듯 얼굴을 들이 밀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뚤어지게 봐라본다.

순간 음부에 후덥지근한 애액이 토해지며 팬티로 빨려 들어간다. 팬티가 젖어 얼룩이
지는 모습을 제자가 적날하게 보고 있다는 흥분감에 무심코 허리를 들썩이고 말았다.

「선생님!」

스구루는 충동적으로 외치며 거칠게 여 교사의 팬티를 잡아 당긴다. 그 순간 만은 사키코도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솔직히 망설이고 있다 보면 은근히 협조를 하려고 하였지만
자신의 생각과 달릴 속공에 사키코도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제자가 얼마나
욕망에 불타고 있는지 너무나 잘 나타나는 행동이였다. 일단은 그러지마! 라고 소리는 쳤지
만 엉덩이를 살짝 들어 제자가 팬티를 벗기는 행위를 도와준다. 쉽게 도와주기 보단 은근히
저항을 하면서 거절 하는 듯 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상대의 욕망을 더욱 부추긴다는 걸
사키코는 잘 알기 때문이다. 아니다 다를까 팬티를 거칠게 벗긴 스구루는 그대로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파고 들어 온다. 결국 상체는 움직일 수 있지만 이제는 하체의 자유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사키코가 바라고 있던 자세이기도 하였다.

그래야 지금 같이 입으로는 하지마 아파 그러지마! 라고 소리를 쳐도 빠져 나갈 수 없는
자세가 되였기에 제자의 행위를 마음 놓고 받아들일 수 있는 피해자로 즐길 수 있기 때문
이다. 누가 봐도 힘으로 제압을 당한 연약한 여 교사의 모습이였다. 스구루는 여 교사에게
미안 하다는 말을 하면서도 다리 사이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다. 모든 흐름이 성에 굶주린
미모의 여 교사가 의도 하고 있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여 가고 있었다. 예상은 하였지만
덕분에 자신의 몸 마저 욱씩 욱씬 쑤시며 안타까움에 시달리기 시작 한다.

이제는 제자의 입에서 스스로 그만 둔다는 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지
않으면 진심으로 거절을 해도 진짜 자신을 겁탈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사키코는 무서웠다.
자신을 겁탈하는 제자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그렇게 흥분감에 달아 오른 제자가 삽입을
하자 마자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없지 않았기에 너무나 무서운 것이다.
그건 성에 굵주린 자신이 오히려 상대에 먹이감이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키코는 분명 최고에 만족을 위해서 제자를 유혹 한 거였다. 그러나 어린 제자가 자신을
만족 시킬지는 미지수였다. 급직전 되여 버린 상황에 사키코는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분주하게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손으로 한번 사정을 시켜서 약간에 여유가 있는 것 같았지
만 살짝 피부가 스치는 걸로도 금방 콧김을 거칠게 내쉰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삽입과
동시에 사정을 할 것 같은 모습이였다. 제가가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갈수 있는 상황
이라며 이 길고 긴 밤에 몇번이고 안겨서 만족을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촉박하였다.
제자만 만족하고 자신의 몸에 정액을 토하고 가버리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여 버린다.
아니 제자가 가고 나면 밤새 제자 대신에 바이브레이터가 자신을 달래야 할지도 모른다.

아아 정말 미치겠네 어떻해야 하는 건지 알수가 없잖아…

욱씬 욱씬 쑤셔오는 몸을 느끼며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을 하던중 묵직한 체중이 느끼며
제자가 자신의 몸위로 기여 올라 온다. 뜨겁게 발기한 제자의 자지가 사타구니를 건들여
온다.

아아 안돼 이대로 삽입하면 안되는데…

「예전부터 선생님과 정말 이런 걸 해보고 싶었어요」

말을 하자 마자 제자의 입술이 뜨겁게 입술에 억눌려 온다. 그저 단순히 입술을 빨기만
하는 제자의 어색한 키스였지만 사키코는 그나마 다행이 성급하게 삽입을 하지 않는
제자의 기특함에 강압적인 제자의 혀를 입안으로 받아 들여 준다. 정말 어색할 정도의
제자의 키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오랜 만에 이성의 맛이 입안에 들어 차자 사키코의
가슴이 뜨겁게 타오른다. 이제는 자신 보다 10살이나 어린 자신의 제자라는 사실을
사키코는 잊고 있었지만 신중함은 버리지 못하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는다.
견디기 힘들지만 그 만큼 더 정신을 차리고 스구루의 행동에 맞추어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고 있었다. 미소년의 뜨거운 자지가 삽입은 되지 않지만 뜨겁게 젖은 균열 틈에 비비
여 지거나 찔러 올 때 마다 이제는 참을려고 해도 저절로 몸이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에
떨어 버린다.

아니 박아줘! 라고 소리를 치고 싶은 심정이 되여 버린다. 동거 생활에 남자 였다면
정말 「심술쟁이같이 못되먹었어」 라고 흘겨보며 남자를 넘어트리고 남자의 몸위에
올라타서 우뚝 솟은 좆을 스스로 삽입을 하였을 때 와 같은 심정이 되여 있었다.
아니 자신의 욕정스러운 모습에 놀라하는 미소년의 표정을 보고 싶다는 충동 마저
느껴지며 안전부절 하고만 있었다. 그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생각만이기에
가랑이 사이만 더욱 안타까움에 부채질 하여 오고 있었다. 아니 이미 여 교사는
음탕할 정도로 자신의 알몸 위로 올라탄 배덕한 제자를 꼭 끌어 당기고 허리를 휘여
엉덩이를 치켜올려 제자의 뜨거운 자지를 마음껏 억눌러가고 있었다. 애액으로 뜨겁게
젖은 음부 틈으로 너무나 뜨거운 제자의 자지가 파고 들어 강한 자극을 전하며 비비듯
문질러 온다. 정말 여 교사라는 직분을 벗어 던지고 상대에게 미쳐 버리고 싶을 지경이
였다.

아아 정말 키스가 이렇게 멋진 거였다니…

상상이상의 달콤한 듯 한 여 교사의 뜨거움이 가득 입안에 남아 말할수 없는 황홀감을
전하여 온다. 겨우 여 교사의 입술을 때고 입안 가득 남아 있는 여 교사의 뜨거운
감미로움을 맛보던 스구루는 눈 앞에 들썩이는 여 교사의 앙증 맞은 젖꼭지를 무심코
배여 문다. 성급한 제자의 행위는 그저 단순하게 빨기만 하는 행위 였지만 경험이 없어서
인지 너무나 강하게 빨아 버려 유두가 떨어질 것 같은 아픔을 전한다. 그리고 그것이 곧
바로 뜨거운 제자의 자지가 비벼지는 균열을 심하게 젖시여 버린다.

「으으흑!...」

사키코는 무심코 괴로운 듯 신음성을 토하였지만 그건 말할 수 없는 만족에 환호성이였다.
그 소리에 놀란 건 두 사람 전부 놀라고 만다.

「아파요 선생님?...」

「응 조금…」

잘 속였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이번에는 혀로 살며시 젖 꼭지를 핥아 온다. 순간 터질려는
신음성은 참았지만 몸이 마음대로 벌컥거린다. 거기에 상냥한 제자의 혀로 젖꼭지가 점점
단단하게 부풀기 시작한다. 아무리 사키코지만 평상심을 유지 할 수가 없었다. 갑자기 스구
구가 여 교사의 가슴에서 입을 때고 이상한듯 여교사의 가슴을 내려 본다. 사키코는 자신의
모든 것이 제자에게 들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온다.

「이제 만족 하였겠지」

부끄러움에 사키코는 마음에도 없는 말로 모면을 하려고 하였다. 순간 정말 스구루가 이대
로 물러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후회가 되였다.

「이런 멋진 시간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아요」

「…집에 늦게 가면 혼자잖아…」

「선생님이 샤워를 하실 때 이미 집에 전화를 걸어서 늦게 간다고 말해났어요」

「뭐? 우리집에 왔다고 말한 거니?」

제자의 준비성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키코가 성욕에
시달리면서도 남자를 찾지 않는 것이나 지금 이렇게 힘들게 자신을 숨기고 제자의 행위
를 받아 들이는 건 전부 여 교사로써 스켄들은 치명적 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교사와 제자
의 스켄들은 결정타가 되는 것이다. 그 불안감에 뭍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니요 친구 집에서 공부를 한다고 했어요」

「그랬어…」

깨물어 주고 싶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이다. 겨우 다시 제자리로 왔지만 이제부터는
진짜 스구루가 하기 나름이다. 자신이 능동적으로 제자를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원망스럽기만 하였다.

「여자의 몸이 어째서 이렇게 아름답지 선생님이 특별해서 인가?」

그래 하고 대답을 하고 싶었다. 자타가 공인 하는 자신의 몸에 유달리 자신감이 있는
여 교사는 제자의 말에 기쁨을 느낀다.

「아무리 봐도 정말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스구루는 그렇게 말하고 다음 행동을 하였을 때 기쁨을 느끼던 사키코는 순간 자신의 제자
가 말한 것이 자신이 생각 하고 있던 것과는 약간 다른 뜻이 있는 것 같아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고 말았다. 그럴 것이 갑자기 스구루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이번에는 적날하게 애액
으로 흠뻑 젖은 음부를 노려 보았기 때문이다.

「아앗 그만해 …이제 제발…정말 못된 아이…」

이번에는 연기가 아니였다. 정말 부끄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런대도 사타구니를 가린 자신
은 손을 강제적으로 때고 이제는 적날하게 애액으로 젖어 갈라진 붉은 속살을 들여다 본다.
미칠 것 같은 부끄러움이 거짓말 같이 제자의 뜨거운 숨결이 음순을 자극하자 이번에는
기대감에 젖어 든다. 하지만 제자는 여 교사의 기대감에 호응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 교
사는 이번에는 견딜 수 없는 안타까움에 미칠 것 같았다.

간신히 제자의 손가락이 뜨겁게 부풀어오른 음부의 언덕을 살며시 어루만지듯 더듬더니
비비기 시작 한다. 그것 만으로 정신이 몽롱해지건만 의도적 인지 우연인지 예민하게 부
풀어 입을 벌리고 있는 음부틈으로 손가락이 파고 들어 버린다.

「으흑…」

필사적으로 어금니를 깨물었지만 몸은 반대로 참지 못하고 완전히 제자의 손가락을 받아
들이면서 치켜 올라간다.

「와 선생님의 이곳 뜨겁게 젖어 있어요」

정말 놀란 듯 말하는 제자였지만 사키코는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 부끄러움에 새빨게진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15,6살 먹은 사내아이가 정말 몰라서 저러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신세대 라면 이미 경험을 하고도 남을 나이였고 거기에 인기가 많은 타입의 사내아이였기에
어쩐지 자신이 속고 있는 기분도 없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제자의 손길은 정말 어색할 정도
로 느껴지고 있었다.

「왜 이렇게 젖어 있는 거지?」

정말 몰라서 저러는 건지 몰라도 정말 여성에 대하여 모르는 듯 한 느낌이 강하였다.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떤 여자라도 다 그렇게 되 남자는 자지가 단단하게 변하잖아
그것과 같은 현상이야」

「아 그렇구나…」

왜 그렇게 대답을 했는지 자신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말에 제자는 매우 만족을 하는 듯
하였다.

「그럼 선생님도 저 처럼 하고 싶다는 말이군요」

「…」

제대로 어리숙한 제자에게 속아버린 것 같은 느낌이 너무나 강하게 들었다. 하지만 이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였다.

「아니야! 난 그렇지 않아…다만 보통의 여성이라면 이런 상황이 되며 어쩔 수가 없어」

「하여튼 남자와 할 준비가 되였다는 말이잖아요」

제자의 말에 심한 반발심에 몸을 떨었지만 막상 되받아 칠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결국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사이 이번에는 제대로 벌려진
음부에 손가락을 가져온다. 거기에 미칠 것 같은 부끄러움에 몸을 떨어야 하였다.
그럴 것이 이놈의 제자가 이번에는 뜨겁게 달구어진 질 구를 벌려서 자신의 호기심을
체우는 것이다. 덕분에 열린 질구에 가득 들어 차있던 애액이 거침없이 흘러 나와 엉덩이
틈으로 타고 흘러 내리며 간지러움을 전하면서 엉덩이 밑에 침대 시트를 젖시여 버린다.

자신이 실험 재료가 된 것 같은 상황에 쳐해서 여 교사는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에 몸을
떨었지만 도대체 제대로 된 애무를 해오지는 않고 이리저리 벌리고 만지고 눌러보기만
하는 손길에 수동적인 여 교사의 몸이 그 안타까움을 겉으로 들어내기 시작 한다.

스구루는 여 교사의 음부를 만지면서 점점 여 교사의 반응에 한가지 사실을 느끼고
있었다. 여 교사의 음부를 적극적으로 만지며 여 교사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반면에 살며시 균열의 애액을 찍듯이 어루만지면 그때는 오히려 여 교사가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강하게 손가락을 억눌러 허리를 돌리기도 하면서 괴롭게 허덕인다.

여 교사의 그런 반응이 너무나 재미있게 느껴진다. 정말 여 교사가 울음썩인 허덕임
을 토하게 만들고 싶다는 충동이 서서히 생겨난다. 그리고 여 교사의 그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서서히 느껴간다.

여 교사의 반응을 신중하게 관찰하며 자신이 느낀 여자의 반응을 실험 하기 위해
여 교사의 균열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쓸어 올려며 살짝 피여난 검붉은 음순을
어루만져 본다.

「하악…하아…」

턱을 치켜 올리며 뜨겁게 숨을 들여 마시면서 뒤꿈치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치켜
올린다. 필연적으로 스구루의 손가락이 여 교사의 균열 속으로 강하게 억눌려진다.
그 만큼 스구루는 살며시 손가락을 들어 올린다.

「하아…싫어 그러지마…」

들릴 듯 말 듯 한 여 교사의 속삭임이지만 스구루의 귀에는 분명히 여 교사의 애원성이
들렸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맞았다는 확신을 가져오게 하였다. 우연히 알게된 여자의
몸의 신비한 반응에 스구루는 말할수 없는 기쁨을 느끼며 좀더 분명히 알고 싶다는 호기심
이 자극 하여온다. 하지만 당장에라도 폭발할지도 모르는 자신의 자지가 너무나 신경이
쓰인다.

아아 여기에 좆을 넣으면…

도대체 어떤 기분이 느껴질지 상상이 되지 않아 무심코 몸을 심하게 떨어 버린다.

그건 그렇다고 하고 지금 선생님은 어떤 기분일까 정말 궁금해 미치겠네…

정말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였다. 여자라면 누구나 젖는다고는 하였지만 자신이 흥분이
되여 젖었다고 말한 건 아니였다. 그리고 그 말을 정말로 듣고 싶다는 욕망이 심하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어쩌면 지금 질문 하면 대답을 해줄지도 모르지만 아니라고 할지도
모른다. 여하튼 지금 자신의 행위를 싫어하지 않는 다는 것 만은 분명하게 느껴진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여 교사의 음부에서 풍기는 여자의 냄새가 좀더 진해지면서
어딘지 시큼한 냄새까지 썩여 들고 있었다. 코를 벌름 벌름 거리며 여 교사의 사타구니
냄새를 맡자 분명히 자극적인 냄새가 심하게 토해지면서 애액도 흠뻑 시트를 젖시고
있었다.

하여튼 지금 선생님의 보지가 이렇게 젖은 건 흥분이 되여서 그럴꺼야…

그렇게 확신을 하자 기쁨에 저절로 만족감이 느껴진다. 그런 기분 탓인지 여 교사의
숨결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 같았고 피부도 붉게 변한 것 같았다. 좀더 여 교사를
만족 시켜 주기 위해서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스구루는 여자와 키스를 해본
경험 밖에 없었다. 그것도 러시아 혼혈아인 나스타샤 마이코와 그저 입맞춤과 비슷한
키스만 유치한 경험만 하였던 것이 전부였다.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여 교사와 진한 키스를 하여 본 스구루는 여 교사와의 행위에
겨우 가볍게 어루만지는 것이 여자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전혀 상상도 못한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자!

「아아아학! …하아하아 …」

행동에 옮기는 순간 지금까지의 반응과는 너무나 다른 반응과 함께 정말 숨이 끈어질
듯 몸부림 치는 여 교사의 반응에 스구루도 사키코도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놀라서 스구루는 여 교사의 몸에서 떨여졌 여 교사의 표정을 살피였지만 싫어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거기에 화를 내지도 않고 입만 다물고 얼굴을 양손으로
가리고만 있었다.

부끄러운 부위니까 여 교사가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행위
를 여 교사가 싫어하지는 않는 듯 하였다. 싫어한다면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하지만
적어도 거절을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용기가 나기에 이번에는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좀더 여 교사의 다리를 벌리고 여 교사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뭍었다.
그리고 다시 혀를 내밀어 어딘지 추잡한 느낌으로 젖은 여 교사의 음순을 핥아 보았다.

「하악 좀더!...」

순간 빨아달라고 소리치려던 말을 사키코는 겨우 삼키며 수치감에 얼굴을 새빨갛게
달구며 눈을 감은 여 교사의 얼굴이 너무나 귀엽게 보인다. 스구루는 이제는 마음껏
혀를 내밀어 여 교사의 부끄러운 부위를 마음껏 핥기 시작 한다. 뭔가 알고 핥은건
아니지만 붉게 충혈이 되여 노출이 된 여 교사의 앙증맞은 음핵을 혀로 건들여본다.

「힉!」

날카로운 여 교사의 비명이 터진다. 그 순간 너무나 놀라 자신이 뭔가 실수를 한 것
같아 행동을 멈추고 안절부절 하던 스구루였지만 여 교사의 엉덩이가 심하게 치켜올라
스스로 제자의 입에 억눌러 비비기 시작한다. 스구루는 다시 억눌린 입술로 혀를 내밀어
핥고 빨고 찔러도 보고 마음 내키는 대로 여 교사의 음부를 말 그대로 가지고 논다.

사키코는 미칠 것 같았다. 여 교사의 자존심을 지킬려고 몸부림 치지만 찾아든 쾌감은
한계까지 다다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대로 엉덩이가 들썩인다. 사실이라며
제자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마음것 보지를 제자의 입에 비벼 버리고 싶은 심정이 되여
있었다. 그걸 참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원망스럽다.

처음에는 정말 안타까움에 지옥이 따로 없었다. 하지만 여 교사의 자존심을 지키고
어쩔 수 없이 제자에게 몸을 연다는 계획이 있기에 제자의 행위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만 있었다. 그런데 생각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전혀 예상도 못한 행위를 제자가
하여 온 것 이다. 그것도 일전에 동거 생활 때 미국인 남자와의 행위에서 가장 원하는 행위
였던 쿠니링스를 해온 것이다. 그건 사키코에게 최악이였다. 그럴 만 한 것이 애인과의
행위에서도 단지 빨리는 것으로 두 세번 녹고 나서 겨우 하나가 되여 말할 수 없는 행복감
을 느끼였었다.

그리고 사키코는 제자에게 어찌보면 섹스 보다 더 바라던 행위를 당하자 결국 여 교사고
연상의 여자이고 간에 자신의 쾌락이 먼저였다. 그래서 결국 참다 참도 못 참고 제자의
얼굴을 마음껏 끌어 당기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 더욱더 강한 접촉을 바라며 허덕인다.

스구루는 그저 단순하게 빨기만 하였다. 반면 여 교사는 본격적으로 쾌락을 추구 하며
여 교사의 신분을 완전히 잊고서 자신의 제자라는 사실 마저 망각을 하고 엉덩이를
흔들며 제자의 행위를 추잡할 정도로 요구하면서 허덕인다. 때때로 상대가 자신의
제자 라는 사실에 자신의 행위를 말리지만 오히려 여자의 살에 전해지는 쾌감은
더욱 더 강하게 다가 온다. 더 이상 여 교사고 제자고 모든걸 잊어 버리고 마음껏
즐기고 싶은 충동에 괴로워한다.

아아 정말 갖고 싶어…

사키코는 오로지 굵고 단단한 것이 쑤셔주기를 바라면 어서 구멍으로 밀려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떠올리고 있을 때였다.

「선생님 기분이 좋아요?」

제자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 질문 하여온다. 몸을 꿈틀거려 자세를 잡으면서 사키코는
솔직하게 대답해주었다.

「응 좋았어…이제 참을 수가 없어…이제 그만해…」

순간적으로 어서 넣어줘 라고 말하려던 걸 겨우 참았다. 아직은 자신이 먼저 요구 하기에는
여 교사의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아서이다.

「이제 그만 하라니?...」

다행이 스구루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응 정말 힘들어…」

그야말로 피곤 한 듯이 다리를 벌리고 대자로 자세를 만들어 완전히 무방비로 만들어
지금까지 상대가 빨고 있던 보지를 적날하게 제자에게 내밀어 보인다. 아니다 다를까
자신을 다리 사이로 자신을 내려 보던 스구루가 몸 위로 덥쳐 온다.

「앗 뭐하는 짓이야!?」

더 이상 견딜수가 없어서 스스로 다리를 벌려 보인 거지만 당황하듯 사키코는 자신의 알몸
을 덥친 제자를 살짝 밀어 내며 말한다. 스구루는 대답없이 단단한 자지를 보지에 비벼온다.

「괜찮나요?...좋아요?」

어딘지 삽입을 승낙 받으려는 말로는 이상하였지만 지금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였다.
사키코는 당장에 삽입을 해주라는 듯 노골적으로 대답을 하였다.

「너 지금 나랑 섹스가 하고 싶다는 말이니?」

어차피 대답을 원하고 말한 건 아니다. 자극을 받아 당장 삽입을 해주길 바라고 한
말일 뿐이다. 하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았다. 삽입은 하지 않고 뜨겁게 달군 자지를
그저 하복부에 문지르기만 한다. 아니란 말야 거기가! 라고 소리를 칠수가 없어서
더욱 안타까울 뿐이다. 거기에 흥분이 고조가 되여 있기에 이대로 삽입도 하지 않고
배위에 사정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하학 제발 그런 짓 하지마」

여 교사로써 할수 있는 말은 그 정도 뿐이였다. 성급한 제자를 우선은 안정 시키고
다시 삽입할 찬스를 만들지 않으면 지금까지의 과정이 너무 원망스럽게 남을 것이다.
몇 개월 동안 남자를 맞이 하지 못한 사키코에게도 있어 지금은 미모의 여 교사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싶어 타오른 스구루 이상으로 사키코는 달아 올라있었다.

「하학 제발 그만 좀 해 좀 멈춰봐」

겨우 겨우 제자를 몸 위에서 때여 놀 수 있었다. 아무리 봐도 정말 굵은 제자의
자지가 완전히 애액과 점액으로 젖어 빛나면서 당장에 사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에 흥분감이 그대로 들어 나고 있었다.

「하아 정말 너에게 졌어 나도 이제는 두손 들었어 그러니까 아프지 않게 살며시
해」

교묘하게 말을 돌려 스구루를 제촉 하였다.
스구루는 이제는 저항을 하지 않는 다는 말로 받아 들여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이고
살며시 허리를 내밀어 제자의 자지를 기다리면서 뜨겁게 젖어 입을 벌린 질구에
삽입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사키코는 기대감에 부풀어 더욱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
를 살짝 올려 주며 제자를 맞이 하려고 하였다. 어이없게 질구에서 미끌어지며 뜨겁게
젖은 보지틈을 마음껏 비벼온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사키코는 결국 입을 열었다.

「넌 정말 나하고 안하면 안되니?」

「당연하잖아요…」

「그래 할 수 없구나 너에게 협력을 하는 수밖에 그래야 조금이라도 빨리 널 때여놓을
수 있으니까」

사키코는 끝까지 스구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손을 내밀어 제자의 자지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질구로 이끌어 준다. 최대한 힘을 빼고 살짝 귀두를 질구에 접촉을 해준다.
강한 자극으로 잘못 하며 그대로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칠수가 없어서였다.

「…조금만 몸을 내려봐」

드디어 제자의 자지가 질구에 접촉이 되여 왔다.

「...뜨…뜨거워요 선생님…」

스구루가 말하는 순간 사키코도 속으로 똑 같은 말을 외치고 있었다.

「하아 서…서둘지마…침착하게…하아하아」

한시라도 빨리 해방이 되고 싶다던 여자의 말과는 너무나 상반이 되는 말이 저절로
토해진다. 그걸 상대가 알던 말던 이제는 상관도 없었다. 이대로 허리만 내리며 삽입
이 되는 순간을 맞이한 성에 굵주린 여 교사는 더욱 다리를 찟어지게 벌리고 제자의
허리를 잡았다.

「하아하아…살며시…내려…하아…하아…안돼 그렇게 하지마 살짝 …살짝 하아…」

제차 참지 못하고 성급하게 허리를 내리던 스구루를 겨우 제지 하고 다시 자세를 잡아
이번에는 살며시 정말로 진짜로 제자의 자지가 밀려 들어 올 때 두 사람의 입에서는
말할수 없는 신음성이 동시에 터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자의 기쁨은 맛 볼 시간이
되자 저절로 터지는 환희의 신음성이였다. 바라고 바라던 미모의 여 교사의 보지의
뜨거움이 부드럽게 자지를 감싸오자 난생 처음 느끼는 형언 할수 없는 감촉에 감격적인
탄성이였다.

「하학 대단해요 정말…하학」

더 이상 제지 하고 말고 자신도 급한 상황에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제자의 의 움직임
이 어느 정도에 기분이 되여 있는지 너무나 잘 느껴진다. 자신도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마음껏 소리 치고 싶지만 그럴수 없어 더욱 미칠 것 같았다. 그저 어린 사내아이가 자신이
절정을 느끼는 순간까지 참아주기만 간절하게 애원하며 여 교사는 엉덩이를 마음껏
흔들며 제자의 자지를 질벽으로 비빈다.

참아…제발 …조금만 더 참아줘!...

제자의 굵은 자지가 삽입 되는 순간에 몇 개월만에 찾아든 남자의 감각이 보지를 예민하게
만들면서 저절로 괄약근이 움직이며 애액의 찔걱이는 소리를 침실에 가득 매워 간다.
예상은 하였지만 예상 이상으로 단단한 제자의 자지가 보지를 마구 쑤셔 오며 더 할수 없는
만족감을 전하여온다. 자신의 불안감과 달리 제자는 몇분이기는 하지만 잘 견디고 있었다.

「선…선생님…하학…으윽…」

턱까지 차오른 신음성을 토하며 스구루의 몸이 떨리기 시작 한다. 사키코는 엉덩이를 치켜
올려 단번에 제자의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이고 클리토리스를 제자의 치골에 빙글빙글 돌린다.

「하학 선생님…쌀 것…쌀 것 같아요…」

순간 뜨거운 제자의 정액이 세차게 자궁에 직격을 하여오는 순간 사키코는 어금니를
깨물어야 하였다. 자신도 모르게 「나도 쌀 것 같아!」 라고 소리를 칠뻔 한걸 참고
제자의 자지에 뜨거운 애액으로 젖시여 주고 있었다.

거칠게 숨을 토하면서 제자가 몸 위로 털썩 엎어진다. 눈 앞이 깜깜한 아찔함에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하며 모든 감각이 사라졌지만 단 한곳 만의 신경만은 말할 수 없는 감격의 존제
를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사정을 하였지만 단단함이 줄어 들지 않고 보지 속에서 움찔
움찔 거리며 질벽을 자극 하는 제자의 자지를 분명히 느끼며 사키코는 표현 하기 힘든
만족감에 미소를 보이며 살짝 제자를 끌어 안으면서 기대감에 불타 오른다.




허헉...4장까지 쓰다가 뭔가 이상해서 검토를 하던중...저도 모르게 ...그런데
결국 다시 ...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결국 약간 전 글에서는
자제를 하였던 ...이 글에서는 많이 사용하게 되더군요...

정말 마키무라 료의 글은 거의 별 신경을 안쓰이는데 고 류야의 작품은 ...
정말 힘들어요...뭐랄까...마키무라 료는 말 그대로 치고 받기 이지만 그것도
여성위주의 자극을 전하면서...하지만 고 류야의 작품은 전 작 두 형수나
누나는 미망인 등의 작품등을 보면 알지만 상황 전개가 좀...뭐랄까 ...조금
신경을 쓰면 지루해지고 ...그렇다고 그냥 올리며 유치 해지고 ...아아 힘들
어요 ...결국 자포자기 되여 올리기는 하지만 저에 한계입니다...

그나저나 이번장은 그나마 무난 합니다...다음장 ...쇼코가 겁탈을 당하는 씬
은 우어 ...어떻게 이야기 전개를 해야 할지...막막하군요...최대한 제가 계획한
쇼코의 이미지를 살리면서 겁탈 씬을 쓰려면 돌굴려서 정말 구술을 만들어
반짝 반짝 거리게 만들어야 하는데...어쩌면 결국 자포자기를 할지도 ...
개인 적으로 겁탈 씬을 삭제 처리 하려고 하였지만 4장에서의 이야기에서
빠질수가 없는 씬이라서...어쩔수 없이...고류야는 정말 과격한 ...강간이나
뭐등이 거의 빠지지 않더군요

하여튼 다음장 제 3 장 : 겁탈을 당하하면서 느끼긴 싫어!...에서 만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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