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소설] 어머니의 비밀 , 여교사의 비밀...제 1 장
『제 목 : 母の秘密・女教師の秘密 어머니의 비밀 여교사의 비밀』
『작 가 : 高 龍也 고 류야』
『출 판 : 프랑스 서원 2000년 11월』
제 1 장 : 이 아이는 내가 낳은 아이…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였잖아…
의무실에서 커튼으로 가져진 2개의 침대 중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오카야마 쇼오코가
4시 반이 되여 가는 손목시계를 본다. 2 시간이나 자신이 혼절하였던 것이다.
양호실 침대에서 일어난 기척을 느낀 건지 여자 양호 선생이 조용하게 「실례합니다.」
라고 말하며 커튼을 열어본다.
「미안해요 토요일인데 저 때문에 늦게까지 남아 계시게 해서」
영어 테스트 시험을 채점 하던 쇼오코는 귀가를 준비하던 2시경에 아찔한 현기증과 같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그걸 몇몇 남자 선생이 부축하고 양호실로 대려 와 양호 선생이
주사기를 팔에 가져 오는 것 까지는 어렴풋이 기억 하지만 그 이후 그대로 잠이 들었던
것 이다.
「아니요 괜찮아요 어차피 오카야마 선생님뿐이 아닌걸요」
여자 양호 선생이 어딘지 못마땅 한 듯 말하며 옆 커튼으로 가려진 침대에 시선을 준다.
자신 말고도 누 군가 옆 침대에서 있는 것 같았다. 자리에서 침대에서 내려온 쇼오코는
양호 선생에게 고개를 숙이고 질문 하였다.
「저 말고 또 누가 있나 보군요?」
쇼오코는 질문을 하며 커튼으로 가려진 옆쪽을 봐라 본다.
「네 선생님이 오시고 바로 축구를 하던 학생이 뇌진탕으로 쓰러져서 실려왔어요」
쇼오쿄는 옆 칸에 누가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번 커튼으로 가려진 곳을 봐라 본 후
다시 양호 선생에게 예를 갖추고 양호실을 나와 바로 여교사 화장실로 향한다.
토요일 오후라 남아 있는 학생이나 교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
온 쇼오코는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벗어 들어 올려 자신의 음부를 가린
곳을 넓혀 본다.
역시…
거기에는 분명 소변과는 다른 얼룩이 더럽혀져 있었다. 쇼오코는 화장지로 팬티를
더럽힌 그 얼룩을 대충 닦아 낸다. 그 더럽혀진 팬티를 쇼오코가 이해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 교무실에서 채점 중에 자신의 몸에 강한 충격이 느껴졌다. 그건 다름
아닌 성적인 욕망 이였다.
올해 35살의 30대 중반의 쇼오코는 166센티의 49킬로의 몸무게의 날씬한 허리를
소유하고 있는 그녀의 86센티의 가슴과 비슷한 엉덩이를 소유하고 있어 남자의 시선을
강하게 끌고 있는 성적 매력으로 가득한 그녀 자신은 이미 여자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런데 불현듯 일년 정도 전부터 불현듯 덮쳐 온 성적 욕망이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무차별 적으로 쇼오코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토쿄 A대의 부속 고등학교에 영어 교사로 부임을 한전 올해 봄 이였다. 성적 매력과
고전적인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교사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는
건 그리 어렵지 않는 일 이였다. 더욱이 34살에 독신의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어딘지
자유스럽고 호기심을 느끼게 하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매력적인 여성이 일년 전부터 남몰래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생각조차 못할 것이다. 하지만 쇼오코는 그걸로 오늘은 기절까지 하고 말았다.
화장실에서 나온 쇼오코는 교무실에서 대충 마무리를 하고 빨리 집에 돌아가 싶다는
생각 만으로 그녀의 애마 갈색 BMW에 올라타자 그녀와 같은 여교사인 니시카와 사키코
와 양호 선생이 부축하여온 남학생이 마키무라 스구루 라는 걸 알게 되자 침착성이 없이
당황하여 차 안에서 몸을 숨기고 숨을 죽인다.
「그럼 니시카와 선생님 학생을 부탁 합니다.」
양호 선생은 그렇게 말하고 미니 쿠퍼에 타더니 바로 차를 몰아 떠난다. 남은 두 사람이
양호 선생의 차가 떠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인가 대화를 주고 받다가 사키코의 새빨간
차에 올라타 사키코가 차를 운전하여 학교 주차장을 나선다. 얼마 전 자신 옆 칸에 있던
학생이 마키무라 스구루였던 것이다. 그건 그렇다지만 아픈 학생을 교사가 집까지 대려다
주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사키코의 행동이 못마땅 하다. 16살의 어린 남자 제자를
26살의 여교사인 사키코가 마치 제자가 아닌 남자 친구를 대하듯 스구루를 대하는 것이다.
쇼오코는 자신의 말도 되지 않는 질투심에 쓴 웃음을 지여 보이지만 역시 마음에 걸리
는 건 지울수가 없었다. 쇼오코가 자신보다 어린 여교사와 자신의 제자인 남학생의
모습에 도가 지나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결코 범상치 않는 일 이였다.
마키무라 스구루는 쇼오코가 15년 전 자신의 배로 자신이 고통을 느끼며 자신이 낳았던
이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자신의 친 아들이면서도 자신이 어머니라고 단 한번도 말 한적도
엄마라고 단 한마디도 들어 본적도 없는 친 모자 사이이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는 16,7년 전으로 거슬러 돌아가야만 한다. 쇼오코가 고교3년에 막 들어선
봄날의 이야기부터 시작 된다. 고교 입학 당시부터 가입한 사진부와 함께 쇼오코는
사진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하토다테의 역전에 있는 마츠마에쵸 에서 시영 전차
대로까지 이어진 거리의 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부부의 딸인 쇼오코는 하코다테의
옛 거리와 같은 풍경을 너무나 좋아하였다. 프로나 애호가들도 이 거리를 몇 번이고
답사를 하고 사진을 촬영하지만 쇼오코는 비경을 찾아 다니길 좋아하였다.
쇼오카가 찾아낸 비경 중 가장 멋진 곳은 야와타 비탈에서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기와장이 있는 넓은 사유지의 건물 이였다. 언제나 가면 인기척도 사람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적막만 흐르는 그곳을 쇼오코는 어느날 그 기왓장 집에 적막하게 피여난
한 송이의 들꽃을 발견하고 처마 아래로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였다.
그 집의 쪽문이 열리면서 한 명의 남자 아이가 나오는 것 이였다. 우연하게도 그 남자
아이의 어깨에 두 개의 카메라가 걸려있었다. 그 남자 아이가 마키무라 쿄시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가 되였고 어느덧 말은 안 하지만 사랑이라는 걸 충분
히 느끼었다. 그 해 여름 코시의 후타지마로의 답사 여행을 권유 받았던 쇼오코는 거절하지
않았었다. 승낙을 하고 돌아온 저녁 쇼오코는 자신이 고이 간직한 순결을 상실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풀린 예감에 몸을 떨었었다.
코시의 아버지는 하코다테만 아니라 네무로나 왓카나이 등까지 수산 가공 업체를 가진
기업의 운영자였다. 해서 여름에 단체 관광객이 많아 잡기 힘든 숙박 시설도 쉽게 마련
하였고 삿포로까지 비행기를 타고 거기서 왓카나이 까지 도착한 두 사람은 리시니까지
페리를 이용하여 오시도마리항에 도착하였다. 배를 타고 오는 중 선상에서 보았던 황혼의
아름다움이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더욱 설래 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날밤
쇼오코가 입욕 중 일 때 코시가 욕실로 들어 왔다.
쇼오코는 이미 상대에게 순결을 받칠 각오는 되 있었지만 역시 막상 그 때가 되자 몸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코시가 상냥하게 비누 거품 투성인 스폰지를 건 내받고 자신의
등을 밀어 줄 때는 온몸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때 까지 두 사람의 최대의 성적
표시는 손잡는 것 뿐 이였다. 키스는 물론 코시에 품에 안긴 적도 없었기에 각오는
하였지만 이성에게 태 여나 처음으로 알몸을 들어 낸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하기만 하였다.
하지만 상냥하게 세심히 등 이 곳 저 곳을 더듬어 오는 코시의 손길에 약간에 긴장감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쇼오코는 분명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왼쪽 어깨에 올려진 코시의 손이 부드럽게 비누 투성이 등을 살며시 문지른다. 이성의
맨손이 자신의 속살을 더듬자 처음 느끼는 이상한 감촉에 몸이 뜨거워진다. 그 감촉이
생각도 못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우씬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오른 손으로 비누 거품의 스폰지를 왼손으로는 직접 자신의 몸을 더듬는다. 그 손들이
허리를 지나서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듯이 쥐여오자 그 중심에 뜨겁게 욱씬 거리던 부끄러운
속살이 파르르 떨리며 간지러움을 전한다. 쇼오코도 분명 그것이 성적인 흥분감에 느껴지는
감미로움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정말 부드러워 …」
흥분된 자신의 마음 탓인지 코시의 목소리가 떨리는 듯 들린다.
코시도 지금 나 처럼 흥분이 되여 있어…
상대도 흥분 하였다는 사실이 쇼오코를 더욱 자극하는 순간 양쪽 겨드랑이로 상대의 손이
살며시 파고 들어와 유방을 양손으로 쥐여버린다. 순간 너무나 놀란 쇼오코였지만 결코
상대의 행동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양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쥐고 있는
상대의 손위에 살며시 가져가 지긋이 눌러준다.
「좋아해…사랑하고 있어 쇼오코…」
쇼오코는 상대의 말에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더욱 상대의 손을 억눌러 준다. 꼭 껴안고
있던 코시가 쇼오코의 몸을 돌려 자신으로 향하게 만든다. 서로 알몸인 상태에 성적
자극을 받은 모습으로 상대의 얼굴을 보자 역시 쇼오코는 부끄럽기만 하여 고개를 숙인다.
사랑스러운 모습의 쇼오코를 끌어안고 코시는 키스를 하여온다. 생에 첫 키스를 쇼오코는
너무 달콤하게 받아 들이며 어색하게 파고드는 상대의 혀에 주춤 하였지만 쇼오코도 어색
하게 그 혀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혀를 걸어 보려고 애를 써본다. 유방을 쥐고 있던 코시의
손이 이번에는 상냥하게 주물러보듯 유방을 비비기 시작한다. 쇼오코는 그 순간 몸을 잘게
떨어야 하였다.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사랑하는 상대의 애무는 말할 수 없는
감미로움과 녹아 내릴 것 같은 흥분감을 전하여온다. 스스로 오나니를 할 때 와는 너무나
다른 짜릿한 쾌감까지 뜨겁게 음부를 젖 시게 만든다. 애액이 토해지며 엉덩이 틈으로
타고 흐르는 간지러움은 결코 단 한번도 느껴 본적이 없던 안타까움까지 느끼게 하며
음부를 욱씬거리고 달아오르게 만든다.
「하아하아…힘…힘들어…」
숨이 막혀 입술을 때고 헉헉 거리며 괴로워 하는 쇼오코를 코시가 걱정스럽게 봐라 본다.
「미안해 괴로웠어?...」
「으응 그건 아니지만…」
숨이 막혀서 입술을 때여 낸 건 아니지만 사실을 말하기는 힘든 일 이였다.
「그럼 뭐가 괴로웠는데…」
자신을 걱정스럽게 봐라 보는 코시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쇼오코는 할 수
없이 우물 거리며 대답한다.
「…잘 모르겠어…뭐라고 해야 할지…하지만 너무 좋았어」
「그랬구나」
코시는 겨우 안심이 되는 듯 미소를 보인다. 그런 코시의 얼굴을 똑바로 보는 것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그럼 좀더 해줄게!」
자신이 행위에 쇼오코가 기분이 좋았다는 말을 하자 흥분이 되였는지 다시 쇼오코를
강하게 끌어안고 이번에는 손을 하복부로 가져온다.
어떡해 아아 코시가 내 보지를 …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다리를 강하게 다물어 버린다.
어머 왜 이러는 거지 …
마음의 준비는 되 있지만 남자의 손이 자신의 부끄럽고 타인에 손이 닿은 적 없던
음부를 만지려고 하자 몸이 무심코 거부를 하는 듯 마음대로 움직여버린다.
아아 어떡하지 정말 난 어떡해야 하는 거지…
불안감에 떨고 있는 쇼오코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코시의 손이 부드러운 쇼오코
의 하복부를 어루만지다 무릎 쪽으로 손을 가져간다.
어머…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코시의 행위에 쇼오코는 오히려 맥이 빠지며 경직 되였던 몸
에서 살며시 힘까지 빠져나가 버린다. 힘이 빠진 쇼오코의 몸을 느낀 것 인지 코시의
손이 살며시 쇼오코의 무릎을 얼리고 안으로 파고 들어와 부드러운 살을 비비며
점점 쇼오코의 사타구니로 손을 올려 온다.
그렇게 긴장이 되 있던 쇼오코의 몸이 마치 거짓말 같이 긴장이 풀리는걸 쇼오코
자신도 느끼고 있었다. 아니 점점 부끄러운 사타구니로 다가오는 코시의 손을 느끼며
마치 기다렸다는 듯 저절로 자신의 다리마저 벌리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코시의 손가락 끝이 살짝 드디어 자신의 불타는 듯 달아오른 음순을 만지는 순간
쇼오코는 소리를 지를뻔한걸 겨우겨우 참으면서 몸을 휘 여야 하였다.
「쇼오코 이것봐 이렇게 젖어 있어…」
두눈을 꼭 감고 있던 쇼오코는 무심코 코시의 말에 눈을 떠보았다. 자신의 음순을 만졌던
코시의 종지가 눈앞에 놓여 있었다. 코시의 그 손을 보던 쇼오코는 「싫어!」 라고 소리치
면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얼굴을 달구어야 하였다.
「부끄러워 하지마 쇼오코 너도 이미 한명의 여자가 되여있다는 증거니까」
코시가 부끄러워 하는 쇼오코를 달래듯 말을 하였지만 자신이 오나니를 할 때도 지금까지
이렇게 젖은 적이 단 한번도 없던 쇼오코는 단지 코시의 단순한 애무에 코시의 손 가락을
마치 엿에 담 그었던 것처럼 젖어버리게 만든 자신의 음부가 젖어 있다는 것이 쇼오코를
앙천하게 만들기에는 충분 하였다.
「저기 솔직하게 말해줘…내가 만질 때 아팠어?」
「아니 하나도 …」
「그럼 어떤 기분이었어?...」
그 질문은 아무리 자신을 죽인다고 해도 절대 정직하게 말할 수는 없었다.
「잘…좀 이상하다는 느낌만…」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이상했다고…」
코시는 전혀 알 수 없다는 듯 말하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쇼오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럽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한 것이 어쩐지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사실을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흐음 그럼 다시 한번 만져 볼게」
말을 하면서 코시가 다시 음순을 파고든다.
「아아학!…」
저절로 신음성이 토해지고 만다.
「어때?...」
다시 상냥하게 질문한 코시의 말에 쇼오코는 망설이다가 솔직하게 사실을 말한다.
「…좋아…너무 좋았단 말이야」
「…그랬어 좋았단 말이지?」
「응…」
새빨개진 얼굴을 숨기듯 쇼오코는 코시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좋았단 말이지 정말 좋은 거지?」
확인을 하듯 코기가 말하여온다. 수치심으로 온몸이 뜨거워진다. 그러면서도
기뻐하는 듯한 코시의 모습에 쇼오코도 기쁨이 느껴진다. 코기의 손가락이 음순 사이로
파고 들어 애액으로 흠뻑 젖은 균열을 더듬거린다.
「하악…하아…아아…」
입을 다물고 싶지만 사타구니에 전해지는 뜨거움과 안타까움에 전해지는 짜릿 짜릿함이
등골을 타고 흐르면서 마음과 달리 저절로 입에서는 단내가 거칠게 토해진다.
그것만이 아니고 좀더 코시의 손이 강하게 자극하기를 바라는 듯이 다리마저 더욱더
벌리는 자신을 느낀다. 알 수 없는 감미로움 속에 갑자기 느껴지는 날카로운 쾌감이
쇼오코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간다.
맛들이면 섹스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건 사실이야…
갑자기 친구가 한말이 떠오른다. 겨우 만지는 것으로도 이렇게 좋은 기분이 드는데
정말 섹스를 하면 어떤 기분이 될지 알 수가 없었다. 공중에 뜬 것 같은 기분이라는
말을 하는 친구나 마치 전신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을 한 친구도 있었다. 하지만 그
모두가 처음 처녀막이 찟어 질 때는 죽고 싶은 심정 이였다고 하였다.
단지 손으로 애무를 해주는 걸로 만으로 이렇게 참을 수 없이 무심코 어서 좆을 삽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그런데 그렇게 견딜 수 없이 아프다는 말이 믿겨지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정말 아픈 건지 아닌지 아니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인지 쇼오코는 당장 코시가 자신의 음부를 벌리고 좆을 삽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운 듯 상대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다.
「저기…」
「응?」
「이제 그만 나가지 않을래?」
「응 코시씨가 나가고 싶다면…」
「그럼 나가자」
「…」
코시의 말에 쇼오코는 욕조가장 자리를 잡고 일어 나기는 하였지만 다리에 힘이 들어
가지 않아 불안하기만 하였다. 동시에 일어선 코시에게 의지를 하자 아랫배에 뜨겁고
단단한 것이 느껴져서 무심코 시선을 아래로 내려보았다.
!?...
순간 쇼오코는 눈을 질끈 감고 아찔한 현기증에 시달렸다. 일순간 이지만 너무나 선명하게
보고 말았다. 커다란 봉과 같은 코시의 좆이 발딱 서있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상상 이상의 크기로 발기한 코시의 좆은 결코 혐오감이나 거부감도 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 순간 아찔한 현기증과 함께 심하게 달아오른 음순이 움찔거리며 부풀리면서 애액으로
젖어 든다. 욕실에서 침실로 침대 위로 올라오기까지 쇼오코는 코시의 그 놀랄만한 물건에
시선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태여나 처음 본 남자의 좆 이였다. 거기에 놀랄만하게
큰고 당당하게 발기한 좆은 쇼오코의 모든 이성과 사고력을 빼앗기에 충분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 위풍당당하게 우뚝 솟은 물건은 쇼오코에게 정말 터무니없는 모습으로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분명 자신의 육체는 그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분명한 성적인 기대감에
부풀어가고 있었다.
거기에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의 알몸을 코시가 내려 본다. 부끄러운 현실 속에서도
코시가 자신의 알몸을 내려본다는 현실이 점점 자극으로 변해간다.
「쇼오코 괜찮겠어?」
코시의 속삭임에 쇼오코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꼭 감은 눈 너머로 검은 그림자가
느껴지더니 자신의 적날하게 들어난 유방에 후덥지근한 느낌이 자극이 되여 온다.
「아아…코시씨…하아하아…」
코시의 혀에 희롱을 당하는 유두가 욱씬 거리면서 단단해지는 느낌을 전하여온다. 혀가
단단해진 유두를 스치자 강한 자극이 등골을 저미게 만든다. 쇼오코는 무심코 허덕이면서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듯 가슴을 코시의 얼굴을 밀어 올린다. 코시의 혀가 유두를 핥으며
뜨겁게 젖은 쇼오코의 털들을 헤집는다. 접촉되는 모든 부위에서 말할 수 없는 짜릿함이
쇼오코를 견딜 수 없게 만들며 몸을 비비 꼬게 만든다.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쇼오코는 흐느끼고 만다. 코시가 쇼오코의 흐느낌에 걱정이
되는 듯 질문 하자 쇼오코는 울음 썩임 소리로 정직하게 대답한다.
「너무 좋아서…마치 몸이 녹을 것 만 같아」
「그래…저기 그럼 이건 어때?」
검은 털로 덥힌 둔덕을 헤집던 코시의 손이 갑자기 뜨겁게 달구어진 균열을 파고 들어
어루만져 버린다.
「하악!」
자신의 손가락이 아닌 이성의 손가락이 제차 접촉이 되여 오자 아까와는 달리 너무나
강렬한 자극이 쇼오코를 당혹하게 만들면서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전하며 환호성을
터트리게 만들며 허리를 떨게 만든다.
「…미안해 이상한 소리를 내버려서…」
「좀 놀랬어…」
「나도…너무 자극이 되여서 그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마저 기쁨이 느끼게 하며
흥분감을 고조 시킨다.
「정말 좋아하지만 대단해 정말 이렇게 젖어 버리다니 놀랬어 그래도 그 만큼 내가
널 기쁘게 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
「아이 몰라…」
응석을 부리면서 여자로써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이 쇼오코에게는 분명 기쁨이었다.
「쇼오코 …이번에는 살짝 할게…」
뜨겁게 젖은 음순을 파고 들어 균열을 손가락으로 애무를 하자 견디려고 하지만 코시
의 애무가 쇼오코를 허덕거리게 만들며 엉덩이 마저 들썩 들썩거리게 만든다. 자신이
오나니를 할 때와는 절대 비교가 되지 않는 자극과 쾌감이 전해진다.
몇 번이고 코시는 마치 자신의 대답에 쾌감을 느끼는 듯 몇 번이고 자신에게 질문을
하여 온다. 사랑하는 사람의 애무에 보답하고자 대답을 하고는 싶지만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하는지 이성에게 처음으로 안긴 쇼오코는 알지 못하고 그저 단순히 좋다는 말로
만 대답하면서 미안함만 느끼고 있었다.
「쇼오코 네가 정직하게 대답하니까 정말 기쁘고 나도 정말 좋아」
「나도…정말 이였어…」
「그럼 이번에는 반대로 해주지 않을래?」
「어!? 뭘…」
「나도 쇼오코가 만져주면 분명히 좋을 것 같아서…」
코시의 말에 쇼오코는 금방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겨우 코시가 자신도 만져보라는 말 이란 걸 이해는 하였지만 부끄럽기 보단 어딜 어떻게 만져줘야 할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한번도 남자의 몸을 만져 본적이 없는 쇼우코는 코시의 행위를 떠올린다. 자신의 몸을
어디라도 접촉이 되며 마치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쾌감이 등골을 저미게 만들며
몸을 비비꼬이게 만들었지만 역시 제일 강렬한 곳은 유방과 사타구니의 애무였다.
그럼 남자라면 역시 그곳 밖에 없었다. 얼마 전 보았던 그 웅장한 크기의 남자의 물건
을 만져 달란 다고 만질 용기는 생기지 않았다. 망설이고 있던 쇼오코에게 코시게 재촉을
하여온다. 쇼오코는 어딜 만질까 질문을 하자 코시는 대답 대신 역시 상상하였던 그곳으로
손을 이끌어 간다. 좆이 손에 느껴지는 순간 쇼오코는 다시 한번 그 뜨거움에 놀라서
앙천을 하였다. 코시의 재촉에 살며시 손을 감싸자 더욱더 크게 발기를 하는 것이 느껴진다.
몰라…도대체 이렇게 큰걸 어떻게 내 보지에…
절대 불가능 할 것 같았다. 오나니 중에 한번 호기심으로 손가락 하나를 질구에 삽입한
적이 있었지만 관절 한마디가 삽입이 되는 순간 마치 찟어질 것 같은 그 아픔에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았었다. 자신의 가느다란 손가락과 비교가 되지 않는 두껍고 길고 큰
남자의 그 뜨거운 좆이 자신의 음부를 파고 들 수 있다는 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역시 아무리 봐도 이렇게 큰걸 보지에 삽입 하는 건 정말 무리일 것 같아 어쩌지…
쇼오코는 살며시 코시의 좆을 잡고 재차 불안감에 몸을 떨었다.
「저기 쇼오코 내가 쇼오코의 젖 가슴이나 거기를 만질 때 살며시 비비거나 더듬었지」
「…응」
「쇼오코도 그렇게 해주지 않을래? 그렇게 잡고 있는 것 보단 켜주지 않을래?」
「켜다니?」
「이렇게…」
코시는 쇼오코가 자신의 좆을 잡고 있는 손에 손을 가져와 흔들기 시작 한다.
그렇구나 남자는 이런 씩으로 자위를 하는 거구나…
쇼오코는 코시의 행위에 남자가 자위를 할 때 스스로 이런 씩으로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였다. 장대한 코시의 좆의 껍질이 늘어나듯 까지면서
매끄러운 모습을 들어낸다. 어쩐지 아플 것 만 같은 모습 이였다. 손을 내리면 좆이 까지
면서 핏줄까지 모습을 들어낸다. 어딘지 징그럽기도 한 그 모습에 신기한 호기심까지
느껴진다. 그 행위에 코시가 신음성을 토하며 발가락을 넓혀 뒤로 휘면서 괴로워 한다.
「저기 괜찮은 거야?」
걱정스러워 무심코 쇼오코는 코시에게 질문 하였다.
「하학 쇼오코…좋아 …진짜 좋아…계속 그렇게 해줘…하학…」
이블울 다다미 바닥을 걷어 차버리는 바람에 두 사람은 알몸을 적날하게 들어내고
있었다. 쇼오코는 무심코 코시의 얼굴을 보았지만 다행히 눈을 꼭 감고 있어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고 느끼면서도 상대의 반응에 점점 자신도 흥분이
되여 온다. 1분 2분 정도 코시의 좆을 비비자 손에 뜨거워진 좆이 심한 반응을 보이
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그걸 느끼는 순간 코시가 허리를 휘면서 엉덩이를 치켜 올린다.
「아아 쇼오코 좀더…하학 나온다…쇼오코 나와!」
순간 코시의 좆에서 하얀 정액이 거칠게 토해지기 시작하였다. 쇼오코는 강한 자극을
전하면서 코시의 좆에서 토해지는 그 하얀 액체가 정액이라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얼마 되지 않아 손에 쥐여진 코시의 좆이 점점 줄어 들며 그 정액으로 흠뻑 젖어
든다. 어딘지 자극적인 남자의 정액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아찔함을 전하여 온다.
후후 너무 귀여워…
쇼오코는 금방 그렇게 크던 코시의 좆이 조그만 하게 변해서 정액으로 흠뻑 젖은 모습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학 쇼오코 정말 좋았어 혼자 할 때 보다 훨씬 좋았어…」
역시 자위를 이렇게 하는 거였어…코시도 나 처럼 혼자 자위를 하였구나…
자신이 오나니를 하듯이 코시도 자위를 한다는 걸 알게 되자 오히려 상대에게 더욱
친 밀감을 느끼며 좋아하는 감정이 더욱 고조가 되여 왔다.
「나도…코시씨가 만질 때 스스로 하는 것 보다 몇배로 좋았었어…」
쇼오코는 그렇게 말할수 있었다.
「하지만…저기 가지는 않았지?...」
「가다니 어딜가?...」
「후 지금 난 사정을 해버려서 이렇게 좆이 작아졌잖아 이걸 쌌다고 말하거든」
「그럼 남자는 이거 하얀 것이 나오면 만족을 하는거야?」
「그렇지…」
「그래 그렇구나 그럼 여자는 어떨 때 쌌다고 하는 거야?」
「그건…남자로는 잘 몰라 여자 본인만 알지 충분하게 만족을 하였으면 그것을 쌌다고
할수 있을지도 몰라…」
「그럼 …나도 아까 너무 좋았는 걸 그럼 나도 그랬다고 할 수 있는 거네」
「음 그런데 그런 것 같지는 여자가 쌀 때는 실신 할 정도로 느낀다고 들었거든」
여자의 절정은 아직 느끼지 않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 코시의 애무는 정말
견딜수 없는 자극과 황홀감을 주었지만 결코 실신을 하는 정도의 기분은 없었다.
그 절정이라는 것이 그 때 보다 더욱 강렬한 거라며 자신이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없지는 않았지만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기대감도 들어왔다.
성을 겨우 알게 된 여자 아이의 호기심이 자극이 되여 오고 있었다. 문득 알몸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코시의 얼굴 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에 코시를 보자 자신의 알몸을 보고 있는
코시를 볼수가 있었다. 순간 수치감으로 얼굴이 붉어진 쇼오코는 코시가 자신의 몸을 보고
있다는 의식이 살아나자 그것이 흥분감으로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토해진 코시의 정액이 침대 넘어 까지 멀리 떨어져 더렵혀진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어머 대단해 저기 까지 날아가다니…
쇼오코는 침대 시트를 이 곳 저 곳 더렵힌 코시의 정액을 살펴 보듯이 침대 이곳 저곳으로
시선을 무심코 가져가고 있었다. 무심코 자신의 모습을 코시가 볼지도 모른 다는 수치감에
코시를 보자 아까 보다 더욱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
아아 싫어…
코시에게 엉덩이를 보이듯 누워 있던 쇼오코는 자신의 적날하게 들이 밀듯이 보인 엉덩이
모습을 코시가 무슨 생각을 하면 봤는지 떠올리자 견딜수 없이 부끄러워 서둘러 자리에
앉았다. 엉덩이 틈이 간질 간질거리면서 그 모습을 상대에게 보였다는 부끄러움이 흥분감
이 되여 음부를 달아 올라 젖어 드는 것이 더욱 확실하게 느껴진다.
코시의 요구로 더러워진 코시의 사타구니를 타올로 닦고 있던 쇼오코는 다시 발기 하여
오는 코시의 좆을 무심코 촉촉하게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봐라본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의 좆이 발기하는 모습을 본 쇼오코는 자신의 보지가 더욱 더 뜨거워지는 걸 느낀다.
문득 코시를 올려 보자 그런 자신의 모습을 뜨거운 시선을 내려 보던 코시의 시선과 마주치
자 쇼오코는 고개를 떨구고 얼굴을 붉혔다. 코시의 말에 다시 남자의 발기한 좆을 흔들기
시작 하면서 자신도 코시가 만져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마저 느껴지기 시작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것이 더욱 흥분감을 전하여 오고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성스러운 애무를 하면서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이 자신에게도
만족감을 주는 걸 쇼오코는 느끼였다. 그래서 쇼오코는 입을 열었다.
「나도…」
「응?」
「저기 코시씨가 만져주면 …만져주면 좋겠어」
이전 이라면 결코 말할 수 없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몸도 마음도 상대를 원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견딜 수 없이 상대의 손길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말할 수 있었다.
「정말!?」
놀란 듯 말한 코시의 큰 목 소리에 주눅이 들었지만 쇼오코는 대답 하였다.
「응 진짜로...」
「알았어」
쇼오코는 그렇게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빨게 되였고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먹게 되
였다. 쇼오코는 남자에게 자신의 보지를 핥게 하면서 정말 죽어 버릴 것 같은 쾌감으로
허덕이게 되였다. 그리고 그 순간이 다가 왔다.
코시가 보지를 핥을 때 당장이라도 삽입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지만 막상 그 순간이
다가 오자 몸이 저절로 긴장이 되며 힘이 들어간다. 코시의 단단해진 좆이 하복부를 찔러
오자 더욱더 예민하게 몸이 반응을 하며 불안감이 커져간다. 살며시 보지를 문질러 오는 뜨
거운 남자의 좆이 점점 안타까움으로 변하여 가면서 쇼오코를 허덕이게 만든다.
뜨거운 것이 클리토리스를 접하며 비비는 순간 쇼오코는 날카로운 충격에 심하게 몸을 떨며
비명 같은 신음성을 토하였다. 무심코 두 손으로 코시를 꼭 뜰어 안고 엉덩이가 흔들리는
자신의 부끄러운 행위를 멈추려고 하였지만 결코 멈추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삽입이 되여
온다. 그 커다란 코시의 좆이 보지로 밀려 들고 있었다. 불안감과 무서움인 느껴지지만
쇼오코는 참고 참으며 코시에게 더욱 더 매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한 순간 정말 말로 들은
것 이상의 날카로움과 함께 말 그대로 가랑이가 찟어지는 듯한 충격이 고통 그자체로 다가
왔다.
「괜찮아…참을수 있어…참을꺼야…어서…」
무심코 상대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참아야 한다는 생각에 중얼 중얼 거리며 쇼오코는
남자의 좆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처녀막이 찟어지는 순간을 코시도 쇼오코도 분명
히 느끼였다. 쇼오코는 코시에게 매달리기만 하였다. 코시는 불과 얼마 되지 않는 움직임에
사정을 하였다. 찟어지는 고통에 뜨거운 정액이 보지 속을 가득 매우는 걸 분명히 쇼오코는
느끼였다. 그 순간 쇼오코는 울기 시작 하였다. 고통이 없는 건 아니지만 몸도 마음도 상대
로 인하여 분명 자신도 최고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은 쉽지가 않았다. 두 사람은 그 이후 더욱 뜨겁고 강렬한 사랑을
나누게 되였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였다. 입시를 앞에 두고 있던 코시는 집안 어른
들의 강요로 토쿄의 친척 집으로 가게 되면서 쇼오코와 서로 만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코 두 사람은 막을 수가 없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쇼오코는 가출이나 다름 없는
방법으로 코시가 있는 토쿄에 상격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코시와 동거를 하게 되였고
두 사람의 사랑이 열매가 되였었다. 하지만 그들의 행복이 시작 되려는 순간 코시는 음주
운전자의 차 사고로 인하여 어이없게 생을 마감을 하였다. 그 충격으로 입원을 하여 출산을
하였지만 마키무라가에서는 쇼오코에게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그 아이를 대려 가버린 것이다.
충격에 이 중으로 충격을 받았던 쇼오코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아이 스구루를 대려
가기 위하여 고향으로 돌아왔었다. 하지만 고향의 부모님은 결코 사정이 좋지 않았다.
장사가 되지 않아 음식점이 넘어 갔고 그 마키무라가에서 운영하는 회사에 아버지가 근무
하는 걸 알게 되였다. 거기에 빛까지 많은 아버지에게 1000만엔이라는 돈으로 자신을 설득
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였다. 자신의 아이를 빼앗긴다는 더러운 거래를 받아 들일수는
없었지만 그 것 이상으로도 어려운 부모님에게 그 돈은 커다란 힘이 된다는 건 분명하였다.
어쩌면 자신이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것 보단 멀리서 볼 수만 있다면 당시 45세의 코시의
아버지 켄조 이기에 늦동이가 생겼다고 부자연스럽지는 않을 듯 하였다. 결국 쇼오코는
그걸 원망스럽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토쿄로 돌아온 쇼오코는 복학을 하여 교직
원이 되여 A대학에 들어가 이곳 저곳 부속 학교를 전전 하다가 올해 봄에 하코다테에 있는
A대학의 부속 고등학교로 전근을 온 것이다. 물론 스구루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있던 쇼오코
는 자신의 아들이 그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와의 만남
이 시작 된 것이다.
아악...초장의 글이 상당히...어색해졌습니다...무슨 성교욕 독서물도 아니고...
너무 세세하게 ...음 누나는 미망인 이라는 작품에서 누나가 죽은 남편과의
이야기와 첫 관계때의 스토리가...거의 완벽할 정도로 닮았더군요...덕분에
글을 올리면서 처음으로 삭제 처리가 된 부분이 구강 성교씬 입니다.
너무 길다 보니 지루감이...해서 끝을 좀 이상하게 끝내 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그래야 원본과 별로 다른 건 없지만 전혀 생각도 못한 상황인지라...좀
그렇지 않나요? 한 사람과 A4지로 14장이 넘는 분량의 정사씬...우어 지루
합니다...쓰는 사람도 이렇게 지루한데 읽은시는 분은 어떨지...해서 프롤로그
라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여튼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장에서 부터 훗 다음 장은 이 번장 앞부분에
잠시 보이죠...대충 내용이...여교사와 남학생의 불륜이...아니지 불륜이기
보단 ...하여튼 시작 입니다. 앞 부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스구루! 라는
주인공의 이름 때문에 아아 왠지 안경을 끼고 매일 가정부에게 야한것은
안되요! 라며 구박을 당하면서 여 교사에게 유혹 당하는 그 남자아이가
떠올르더군요...훗 해서 이미지를 그걸로 접목을 시켜 볼까도 했지만 ...
그러지는 않겠습니다...생각중...철퍼덕...뭐 쇼오코를 그녀로 사치코를
여교사로 만들수는 있지만 하하 스구르는 그 스구루와 어찌보면 비슷하군...
횡설수설 끝!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작 가 : 高 龍也 고 류야』
『출 판 : 프랑스 서원 2000년 11월』
제 1 장 : 이 아이는 내가 낳은 아이…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였잖아…
의무실에서 커튼으로 가져진 2개의 침대 중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오카야마 쇼오코가
4시 반이 되여 가는 손목시계를 본다. 2 시간이나 자신이 혼절하였던 것이다.
양호실 침대에서 일어난 기척을 느낀 건지 여자 양호 선생이 조용하게 「실례합니다.」
라고 말하며 커튼을 열어본다.
「미안해요 토요일인데 저 때문에 늦게까지 남아 계시게 해서」
영어 테스트 시험을 채점 하던 쇼오코는 귀가를 준비하던 2시경에 아찔한 현기증과 같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그걸 몇몇 남자 선생이 부축하고 양호실로 대려 와 양호 선생이
주사기를 팔에 가져 오는 것 까지는 어렴풋이 기억 하지만 그 이후 그대로 잠이 들었던
것 이다.
「아니요 괜찮아요 어차피 오카야마 선생님뿐이 아닌걸요」
여자 양호 선생이 어딘지 못마땅 한 듯 말하며 옆 커튼으로 가려진 침대에 시선을 준다.
자신 말고도 누 군가 옆 침대에서 있는 것 같았다. 자리에서 침대에서 내려온 쇼오코는
양호 선생에게 고개를 숙이고 질문 하였다.
「저 말고 또 누가 있나 보군요?」
쇼오코는 질문을 하며 커튼으로 가려진 옆쪽을 봐라 본다.
「네 선생님이 오시고 바로 축구를 하던 학생이 뇌진탕으로 쓰러져서 실려왔어요」
쇼오쿄는 옆 칸에 누가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번 커튼으로 가려진 곳을 봐라 본 후
다시 양호 선생에게 예를 갖추고 양호실을 나와 바로 여교사 화장실로 향한다.
토요일 오후라 남아 있는 학생이나 교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
온 쇼오코는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벗어 들어 올려 자신의 음부를 가린
곳을 넓혀 본다.
역시…
거기에는 분명 소변과는 다른 얼룩이 더럽혀져 있었다. 쇼오코는 화장지로 팬티를
더럽힌 그 얼룩을 대충 닦아 낸다. 그 더럽혀진 팬티를 쇼오코가 이해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 교무실에서 채점 중에 자신의 몸에 강한 충격이 느껴졌다. 그건 다름
아닌 성적인 욕망 이였다.
올해 35살의 30대 중반의 쇼오코는 166센티의 49킬로의 몸무게의 날씬한 허리를
소유하고 있는 그녀의 86센티의 가슴과 비슷한 엉덩이를 소유하고 있어 남자의 시선을
강하게 끌고 있는 성적 매력으로 가득한 그녀 자신은 이미 여자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런데 불현듯 일년 정도 전부터 불현듯 덮쳐 온 성적 욕망이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무차별 적으로 쇼오코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토쿄 A대의 부속 고등학교에 영어 교사로 부임을 한전 올해 봄 이였다. 성적 매력과
고전적인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교사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는
건 그리 어렵지 않는 일 이였다. 더욱이 34살에 독신의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어딘지
자유스럽고 호기심을 느끼게 하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매력적인 여성이 일년 전부터 남몰래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고
생각조차 못할 것이다. 하지만 쇼오코는 그걸로 오늘은 기절까지 하고 말았다.
화장실에서 나온 쇼오코는 교무실에서 대충 마무리를 하고 빨리 집에 돌아가 싶다는
생각 만으로 그녀의 애마 갈색 BMW에 올라타자 그녀와 같은 여교사인 니시카와 사키코
와 양호 선생이 부축하여온 남학생이 마키무라 스구루 라는 걸 알게 되자 침착성이 없이
당황하여 차 안에서 몸을 숨기고 숨을 죽인다.
「그럼 니시카와 선생님 학생을 부탁 합니다.」
양호 선생은 그렇게 말하고 미니 쿠퍼에 타더니 바로 차를 몰아 떠난다. 남은 두 사람이
양호 선생의 차가 떠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인가 대화를 주고 받다가 사키코의 새빨간
차에 올라타 사키코가 차를 운전하여 학교 주차장을 나선다. 얼마 전 자신 옆 칸에 있던
학생이 마키무라 스구루였던 것이다. 그건 그렇다지만 아픈 학생을 교사가 집까지 대려다
주는 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사키코의 행동이 못마땅 하다. 16살의 어린 남자 제자를
26살의 여교사인 사키코가 마치 제자가 아닌 남자 친구를 대하듯 스구루를 대하는 것이다.
쇼오코는 자신의 말도 되지 않는 질투심에 쓴 웃음을 지여 보이지만 역시 마음에 걸리
는 건 지울수가 없었다. 쇼오코가 자신보다 어린 여교사와 자신의 제자인 남학생의
모습에 도가 지나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결코 범상치 않는 일 이였다.
마키무라 스구루는 쇼오코가 15년 전 자신의 배로 자신이 고통을 느끼며 자신이 낳았던
이 세상에 단 한 명뿐인 자신의 친 아들이면서도 자신이 어머니라고 단 한번도 말 한적도
엄마라고 단 한마디도 들어 본적도 없는 친 모자 사이이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는 16,7년 전으로 거슬러 돌아가야만 한다. 쇼오코가 고교3년에 막 들어선
봄날의 이야기부터 시작 된다. 고교 입학 당시부터 가입한 사진부와 함께 쇼오코는
사진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하토다테의 역전에 있는 마츠마에쵸 에서 시영 전차
대로까지 이어진 거리의 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부부의 딸인 쇼오코는 하코다테의
옛 거리와 같은 풍경을 너무나 좋아하였다. 프로나 애호가들도 이 거리를 몇 번이고
답사를 하고 사진을 촬영하지만 쇼오코는 비경을 찾아 다니길 좋아하였다.
쇼오카가 찾아낸 비경 중 가장 멋진 곳은 야와타 비탈에서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기와장이 있는 넓은 사유지의 건물 이였다. 언제나 가면 인기척도 사람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적막만 흐르는 그곳을 쇼오코는 어느날 그 기왓장 집에 적막하게 피여난
한 송이의 들꽃을 발견하고 처마 아래로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였다.
그 집의 쪽문이 열리면서 한 명의 남자 아이가 나오는 것 이였다. 우연하게도 그 남자
아이의 어깨에 두 개의 카메라가 걸려있었다. 그 남자 아이가 마키무라 쿄시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가 되였고 어느덧 말은 안 하지만 사랑이라는 걸 충분
히 느끼었다. 그 해 여름 코시의 후타지마로의 답사 여행을 권유 받았던 쇼오코는 거절하지
않았었다. 승낙을 하고 돌아온 저녁 쇼오코는 자신이 고이 간직한 순결을 상실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풀린 예감에 몸을 떨었었다.
코시의 아버지는 하코다테만 아니라 네무로나 왓카나이 등까지 수산 가공 업체를 가진
기업의 운영자였다. 해서 여름에 단체 관광객이 많아 잡기 힘든 숙박 시설도 쉽게 마련
하였고 삿포로까지 비행기를 타고 거기서 왓카나이 까지 도착한 두 사람은 리시니까지
페리를 이용하여 오시도마리항에 도착하였다. 배를 타고 오는 중 선상에서 보았던 황혼의
아름다움이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더욱 설래 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날밤
쇼오코가 입욕 중 일 때 코시가 욕실로 들어 왔다.
쇼오코는 이미 상대에게 순결을 받칠 각오는 되 있었지만 역시 막상 그 때가 되자 몸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코시가 상냥하게 비누 거품 투성인 스폰지를 건 내받고 자신의
등을 밀어 줄 때는 온몸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때 까지 두 사람의 최대의 성적
표시는 손잡는 것 뿐 이였다. 키스는 물론 코시에 품에 안긴 적도 없었기에 각오는
하였지만 이성에게 태 여나 처음으로 알몸을 들어 낸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하기만 하였다.
하지만 상냥하게 세심히 등 이 곳 저 곳을 더듬어 오는 코시의 손길에 약간에 긴장감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쇼오코는 분명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왼쪽 어깨에 올려진 코시의 손이 부드럽게 비누 투성이 등을 살며시 문지른다. 이성의
맨손이 자신의 속살을 더듬자 처음 느끼는 이상한 감촉에 몸이 뜨거워진다. 그 감촉이
생각도 못한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우씬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오른 손으로 비누 거품의 스폰지를 왼손으로는 직접 자신의 몸을 더듬는다. 그 손들이
허리를 지나서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듯이 쥐여오자 그 중심에 뜨겁게 욱씬 거리던 부끄러운
속살이 파르르 떨리며 간지러움을 전한다. 쇼오코도 분명 그것이 성적인 흥분감에 느껴지는
감미로움이라는 건 알고 있었다.
「정말 부드러워 …」
흥분된 자신의 마음 탓인지 코시의 목소리가 떨리는 듯 들린다.
코시도 지금 나 처럼 흥분이 되여 있어…
상대도 흥분 하였다는 사실이 쇼오코를 더욱 자극하는 순간 양쪽 겨드랑이로 상대의 손이
살며시 파고 들어와 유방을 양손으로 쥐여버린다. 순간 너무나 놀란 쇼오코였지만 결코
상대의 행동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양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쥐고 있는
상대의 손위에 살며시 가져가 지긋이 눌러준다.
「좋아해…사랑하고 있어 쇼오코…」
쇼오코는 상대의 말에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더욱 상대의 손을 억눌러 준다. 꼭 껴안고
있던 코시가 쇼오코의 몸을 돌려 자신으로 향하게 만든다. 서로 알몸인 상태에 성적
자극을 받은 모습으로 상대의 얼굴을 보자 역시 쇼오코는 부끄럽기만 하여 고개를 숙인다.
사랑스러운 모습의 쇼오코를 끌어안고 코시는 키스를 하여온다. 생에 첫 키스를 쇼오코는
너무 달콤하게 받아 들이며 어색하게 파고드는 상대의 혀에 주춤 하였지만 쇼오코도 어색
하게 그 혀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혀를 걸어 보려고 애를 써본다. 유방을 쥐고 있던 코시의
손이 이번에는 상냥하게 주물러보듯 유방을 비비기 시작한다. 쇼오코는 그 순간 몸을 잘게
떨어야 하였다.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사랑하는 상대의 애무는 말할 수 없는
감미로움과 녹아 내릴 것 같은 흥분감을 전하여온다. 스스로 오나니를 할 때 와는 너무나
다른 짜릿한 쾌감까지 뜨겁게 음부를 젖 시게 만든다. 애액이 토해지며 엉덩이 틈으로
타고 흐르는 간지러움은 결코 단 한번도 느껴 본적이 없던 안타까움까지 느끼게 하며
음부를 욱씬거리고 달아오르게 만든다.
「하아하아…힘…힘들어…」
숨이 막혀 입술을 때고 헉헉 거리며 괴로워 하는 쇼오코를 코시가 걱정스럽게 봐라 본다.
「미안해 괴로웠어?...」
「으응 그건 아니지만…」
숨이 막혀서 입술을 때여 낸 건 아니지만 사실을 말하기는 힘든 일 이였다.
「그럼 뭐가 괴로웠는데…」
자신을 걱정스럽게 봐라 보는 코시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싶다는 생각에 쇼오코는 할 수
없이 우물 거리며 대답한다.
「…잘 모르겠어…뭐라고 해야 할지…하지만 너무 좋았어」
「그랬구나」
코시는 겨우 안심이 되는 듯 미소를 보인다. 그런 코시의 얼굴을 똑바로 보는 것 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그럼 좀더 해줄게!」
자신이 행위에 쇼오코가 기분이 좋았다는 말을 하자 흥분이 되였는지 다시 쇼오코를
강하게 끌어안고 이번에는 손을 하복부로 가져온다.
어떡해 아아 코시가 내 보지를 …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다리를 강하게 다물어 버린다.
어머 왜 이러는 거지 …
마음의 준비는 되 있지만 남자의 손이 자신의 부끄럽고 타인에 손이 닿은 적 없던
음부를 만지려고 하자 몸이 무심코 거부를 하는 듯 마음대로 움직여버린다.
아아 어떡하지 정말 난 어떡해야 하는 거지…
불안감에 떨고 있는 쇼오코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코시의 손이 부드러운 쇼오코
의 하복부를 어루만지다 무릎 쪽으로 손을 가져간다.
어머…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코시의 행위에 쇼오코는 오히려 맥이 빠지며 경직 되였던 몸
에서 살며시 힘까지 빠져나가 버린다. 힘이 빠진 쇼오코의 몸을 느낀 것 인지 코시의
손이 살며시 쇼오코의 무릎을 얼리고 안으로 파고 들어와 부드러운 살을 비비며
점점 쇼오코의 사타구니로 손을 올려 온다.
그렇게 긴장이 되 있던 쇼오코의 몸이 마치 거짓말 같이 긴장이 풀리는걸 쇼오코
자신도 느끼고 있었다. 아니 점점 부끄러운 사타구니로 다가오는 코시의 손을 느끼며
마치 기다렸다는 듯 저절로 자신의 다리마저 벌리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코시의 손가락 끝이 살짝 드디어 자신의 불타는 듯 달아오른 음순을 만지는 순간
쇼오코는 소리를 지를뻔한걸 겨우겨우 참으면서 몸을 휘 여야 하였다.
「쇼오코 이것봐 이렇게 젖어 있어…」
두눈을 꼭 감고 있던 쇼오코는 무심코 코시의 말에 눈을 떠보았다. 자신의 음순을 만졌던
코시의 종지가 눈앞에 놓여 있었다. 코시의 그 손을 보던 쇼오코는 「싫어!」 라고 소리치
면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얼굴을 달구어야 하였다.
「부끄러워 하지마 쇼오코 너도 이미 한명의 여자가 되여있다는 증거니까」
코시가 부끄러워 하는 쇼오코를 달래듯 말을 하였지만 자신이 오나니를 할 때도 지금까지
이렇게 젖은 적이 단 한번도 없던 쇼오코는 단지 코시의 단순한 애무에 코시의 손 가락을
마치 엿에 담 그었던 것처럼 젖어버리게 만든 자신의 음부가 젖어 있다는 것이 쇼오코를
앙천하게 만들기에는 충분 하였다.
「저기 솔직하게 말해줘…내가 만질 때 아팠어?」
「아니 하나도 …」
「그럼 어떤 기분이었어?...」
그 질문은 아무리 자신을 죽인다고 해도 절대 정직하게 말할 수는 없었다.
「잘…좀 이상하다는 느낌만…」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이상했다고…」
코시는 전혀 알 수 없다는 듯 말하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쇼오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럽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한 것이 어쩐지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사실을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흐음 그럼 다시 한번 만져 볼게」
말을 하면서 코시가 다시 음순을 파고든다.
「아아학!…」
저절로 신음성이 토해지고 만다.
「어때?...」
다시 상냥하게 질문한 코시의 말에 쇼오코는 망설이다가 솔직하게 사실을 말한다.
「…좋아…너무 좋았단 말이야」
「…그랬어 좋았단 말이지?」
「응…」
새빨개진 얼굴을 숨기듯 쇼오코는 코시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좋았단 말이지 정말 좋은 거지?」
확인을 하듯 코기가 말하여온다. 수치심으로 온몸이 뜨거워진다. 그러면서도
기뻐하는 듯한 코시의 모습에 쇼오코도 기쁨이 느껴진다. 코기의 손가락이 음순 사이로
파고 들어 애액으로 흠뻑 젖은 균열을 더듬거린다.
「하악…하아…아아…」
입을 다물고 싶지만 사타구니에 전해지는 뜨거움과 안타까움에 전해지는 짜릿 짜릿함이
등골을 타고 흐르면서 마음과 달리 저절로 입에서는 단내가 거칠게 토해진다.
그것만이 아니고 좀더 코시의 손이 강하게 자극하기를 바라는 듯이 다리마저 더욱더
벌리는 자신을 느낀다. 알 수 없는 감미로움 속에 갑자기 느껴지는 날카로운 쾌감이
쇼오코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간다.
맛들이면 섹스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건 사실이야…
갑자기 친구가 한말이 떠오른다. 겨우 만지는 것으로도 이렇게 좋은 기분이 드는데
정말 섹스를 하면 어떤 기분이 될지 알 수가 없었다. 공중에 뜬 것 같은 기분이라는
말을 하는 친구나 마치 전신이 터질 것 같다는 말을 한 친구도 있었다. 하지만 그
모두가 처음 처녀막이 찟어 질 때는 죽고 싶은 심정 이였다고 하였다.
단지 손으로 애무를 해주는 걸로 만으로 이렇게 참을 수 없이 무심코 어서 좆을 삽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그런데 그렇게 견딜 수 없이 아프다는 말이 믿겨지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정말 아픈 건지 아닌지 아니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인지 쇼오코는 당장 코시가 자신의 음부를 벌리고 좆을 삽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운 듯 상대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다.
「저기…」
「응?」
「이제 그만 나가지 않을래?」
「응 코시씨가 나가고 싶다면…」
「그럼 나가자」
「…」
코시의 말에 쇼오코는 욕조가장 자리를 잡고 일어 나기는 하였지만 다리에 힘이 들어
가지 않아 불안하기만 하였다. 동시에 일어선 코시에게 의지를 하자 아랫배에 뜨겁고
단단한 것이 느껴져서 무심코 시선을 아래로 내려보았다.
!?...
순간 쇼오코는 눈을 질끈 감고 아찔한 현기증에 시달렸다. 일순간 이지만 너무나 선명하게
보고 말았다. 커다란 봉과 같은 코시의 좆이 발딱 서있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상상 이상의 크기로 발기한 코시의 좆은 결코 혐오감이나 거부감도 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 순간 아찔한 현기증과 함께 심하게 달아오른 음순이 움찔거리며 부풀리면서 애액으로
젖어 든다. 욕실에서 침실로 침대 위로 올라오기까지 쇼오코는 코시의 그 놀랄만한 물건에
시선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태여나 처음 본 남자의 좆 이였다. 거기에 놀랄만하게
큰고 당당하게 발기한 좆은 쇼오코의 모든 이성과 사고력을 빼앗기에 충분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 위풍당당하게 우뚝 솟은 물건은 쇼오코에게 정말 터무니없는 모습으로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분명 자신의 육체는 그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분명한 성적인 기대감에
부풀어가고 있었다.
거기에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의 알몸을 코시가 내려 본다. 부끄러운 현실 속에서도
코시가 자신의 알몸을 내려본다는 현실이 점점 자극으로 변해간다.
「쇼오코 괜찮겠어?」
코시의 속삭임에 쇼오코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꼭 감은 눈 너머로 검은 그림자가
느껴지더니 자신의 적날하게 들어난 유방에 후덥지근한 느낌이 자극이 되여 온다.
「아아…코시씨…하아하아…」
코시의 혀에 희롱을 당하는 유두가 욱씬 거리면서 단단해지는 느낌을 전하여온다. 혀가
단단해진 유두를 스치자 강한 자극이 등골을 저미게 만든다. 쇼오코는 무심코 허덕이면서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듯 가슴을 코시의 얼굴을 밀어 올린다. 코시의 혀가 유두를 핥으며
뜨겁게 젖은 쇼오코의 털들을 헤집는다. 접촉되는 모든 부위에서 말할 수 없는 짜릿함이
쇼오코를 견딜 수 없게 만들며 몸을 비비 꼬게 만든다.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쇼오코는 흐느끼고 만다. 코시가 쇼오코의 흐느낌에 걱정이
되는 듯 질문 하자 쇼오코는 울음 썩임 소리로 정직하게 대답한다.
「너무 좋아서…마치 몸이 녹을 것 만 같아」
「그래…저기 그럼 이건 어때?」
검은 털로 덥힌 둔덕을 헤집던 코시의 손이 갑자기 뜨겁게 달구어진 균열을 파고 들어
어루만져 버린다.
「하악!」
자신의 손가락이 아닌 이성의 손가락이 제차 접촉이 되여 오자 아까와는 달리 너무나
강렬한 자극이 쇼오코를 당혹하게 만들면서 말할 수 없는 만족감을 전하며 환호성을
터트리게 만들며 허리를 떨게 만든다.
「…미안해 이상한 소리를 내버려서…」
「좀 놀랬어…」
「나도…너무 자극이 되여서 그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마저 기쁨이 느끼게 하며
흥분감을 고조 시킨다.
「정말 좋아하지만 대단해 정말 이렇게 젖어 버리다니 놀랬어 그래도 그 만큼 내가
널 기쁘게 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
「아이 몰라…」
응석을 부리면서 여자로써의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이 쇼오코에게는 분명 기쁨이었다.
「쇼오코 …이번에는 살짝 할게…」
뜨겁게 젖은 음순을 파고 들어 균열을 손가락으로 애무를 하자 견디려고 하지만 코시
의 애무가 쇼오코를 허덕거리게 만들며 엉덩이 마저 들썩 들썩거리게 만든다. 자신이
오나니를 할 때와는 절대 비교가 되지 않는 자극과 쾌감이 전해진다.
몇 번이고 코시는 마치 자신의 대답에 쾌감을 느끼는 듯 몇 번이고 자신에게 질문을
하여 온다. 사랑하는 사람의 애무에 보답하고자 대답을 하고는 싶지만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하는지 이성에게 처음으로 안긴 쇼오코는 알지 못하고 그저 단순히 좋다는 말로
만 대답하면서 미안함만 느끼고 있었다.
「쇼오코 네가 정직하게 대답하니까 정말 기쁘고 나도 정말 좋아」
「나도…정말 이였어…」
「그럼 이번에는 반대로 해주지 않을래?」
「어!? 뭘…」
「나도 쇼오코가 만져주면 분명히 좋을 것 같아서…」
코시의 말에 쇼오코는 금방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겨우 코시가 자신도 만져보라는 말 이란 걸 이해는 하였지만 부끄럽기 보단 어딜 어떻게 만져줘야 할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한번도 남자의 몸을 만져 본적이 없는 쇼우코는 코시의 행위를 떠올린다. 자신의 몸을
어디라도 접촉이 되며 마치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쾌감이 등골을 저미게 만들며
몸을 비비꼬이게 만들었지만 역시 제일 강렬한 곳은 유방과 사타구니의 애무였다.
그럼 남자라면 역시 그곳 밖에 없었다. 얼마 전 보았던 그 웅장한 크기의 남자의 물건
을 만져 달란 다고 만질 용기는 생기지 않았다. 망설이고 있던 쇼오코에게 코시게 재촉을
하여온다. 쇼오코는 어딜 만질까 질문을 하자 코시는 대답 대신 역시 상상하였던 그곳으로
손을 이끌어 간다. 좆이 손에 느껴지는 순간 쇼오코는 다시 한번 그 뜨거움에 놀라서
앙천을 하였다. 코시의 재촉에 살며시 손을 감싸자 더욱더 크게 발기를 하는 것이 느껴진다.
몰라…도대체 이렇게 큰걸 어떻게 내 보지에…
절대 불가능 할 것 같았다. 오나니 중에 한번 호기심으로 손가락 하나를 질구에 삽입한
적이 있었지만 관절 한마디가 삽입이 되는 순간 마치 찟어질 것 같은 그 아픔에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았었다. 자신의 가느다란 손가락과 비교가 되지 않는 두껍고 길고 큰
남자의 그 뜨거운 좆이 자신의 음부를 파고 들 수 있다는 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역시 아무리 봐도 이렇게 큰걸 보지에 삽입 하는 건 정말 무리일 것 같아 어쩌지…
쇼오코는 살며시 코시의 좆을 잡고 재차 불안감에 몸을 떨었다.
「저기 쇼오코 내가 쇼오코의 젖 가슴이나 거기를 만질 때 살며시 비비거나 더듬었지」
「…응」
「쇼오코도 그렇게 해주지 않을래? 그렇게 잡고 있는 것 보단 켜주지 않을래?」
「켜다니?」
「이렇게…」
코시는 쇼오코가 자신의 좆을 잡고 있는 손에 손을 가져와 흔들기 시작 한다.
그렇구나 남자는 이런 씩으로 자위를 하는 거구나…
쇼오코는 코시의 행위에 남자가 자위를 할 때 스스로 이런 씩으로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였다. 장대한 코시의 좆의 껍질이 늘어나듯 까지면서
매끄러운 모습을 들어낸다. 어쩐지 아플 것 만 같은 모습 이였다. 손을 내리면 좆이 까지
면서 핏줄까지 모습을 들어낸다. 어딘지 징그럽기도 한 그 모습에 신기한 호기심까지
느껴진다. 그 행위에 코시가 신음성을 토하며 발가락을 넓혀 뒤로 휘면서 괴로워 한다.
「저기 괜찮은 거야?」
걱정스러워 무심코 쇼오코는 코시에게 질문 하였다.
「하학 쇼오코…좋아 …진짜 좋아…계속 그렇게 해줘…하학…」
이블울 다다미 바닥을 걷어 차버리는 바람에 두 사람은 알몸을 적날하게 들어내고
있었다. 쇼오코는 무심코 코시의 얼굴을 보았지만 다행히 눈을 꼭 감고 있어 자신의
모습을 보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고 느끼면서도 상대의 반응에 점점 자신도 흥분이
되여 온다. 1분 2분 정도 코시의 좆을 비비자 손에 뜨거워진 좆이 심한 반응을 보이
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그걸 느끼는 순간 코시가 허리를 휘면서 엉덩이를 치켜 올린다.
「아아 쇼오코 좀더…하학 나온다…쇼오코 나와!」
순간 코시의 좆에서 하얀 정액이 거칠게 토해지기 시작하였다. 쇼오코는 강한 자극을
전하면서 코시의 좆에서 토해지는 그 하얀 액체가 정액이라는 걸 알 수가 있었다.
얼마 되지 않아 손에 쥐여진 코시의 좆이 점점 줄어 들며 그 정액으로 흠뻑 젖어
든다. 어딘지 자극적인 남자의 정액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아찔함을 전하여 온다.
후후 너무 귀여워…
쇼오코는 금방 그렇게 크던 코시의 좆이 조그만 하게 변해서 정액으로 흠뻑 젖은 모습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학 쇼오코 정말 좋았어 혼자 할 때 보다 훨씬 좋았어…」
역시 자위를 이렇게 하는 거였어…코시도 나 처럼 혼자 자위를 하였구나…
자신이 오나니를 하듯이 코시도 자위를 한다는 걸 알게 되자 오히려 상대에게 더욱
친 밀감을 느끼며 좋아하는 감정이 더욱 고조가 되여 왔다.
「나도…코시씨가 만질 때 스스로 하는 것 보다 몇배로 좋았었어…」
쇼오코는 그렇게 말할수 있었다.
「하지만…저기 가지는 않았지?...」
「가다니 어딜가?...」
「후 지금 난 사정을 해버려서 이렇게 좆이 작아졌잖아 이걸 쌌다고 말하거든」
「그럼 남자는 이거 하얀 것이 나오면 만족을 하는거야?」
「그렇지…」
「그래 그렇구나 그럼 여자는 어떨 때 쌌다고 하는 거야?」
「그건…남자로는 잘 몰라 여자 본인만 알지 충분하게 만족을 하였으면 그것을 쌌다고
할수 있을지도 몰라…」
「그럼 …나도 아까 너무 좋았는 걸 그럼 나도 그랬다고 할 수 있는 거네」
「음 그런데 그런 것 같지는 여자가 쌀 때는 실신 할 정도로 느낀다고 들었거든」
여자의 절정은 아직 느끼지 않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 코시의 애무는 정말
견딜수 없는 자극과 황홀감을 주었지만 결코 실신을 하는 정도의 기분은 없었다.
그 절정이라는 것이 그 때 보다 더욱 강렬한 거라며 자신이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없지는 않았지만 한번 느껴보고 싶다는 기대감도 들어왔다.
성을 겨우 알게 된 여자 아이의 호기심이 자극이 되여 오고 있었다. 문득 알몸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코시의 얼굴 쪽으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에 코시를 보자 자신의 알몸을 보고 있는
코시를 볼수가 있었다. 순간 수치감으로 얼굴이 붉어진 쇼오코는 코시가 자신의 몸을 보고
있다는 의식이 살아나자 그것이 흥분감으로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토해진 코시의 정액이 침대 넘어 까지 멀리 떨어져 더렵혀진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어머 대단해 저기 까지 날아가다니…
쇼오코는 침대 시트를 이 곳 저 곳 더렵힌 코시의 정액을 살펴 보듯이 침대 이곳 저곳으로
시선을 무심코 가져가고 있었다. 무심코 자신의 모습을 코시가 볼지도 모른 다는 수치감에
코시를 보자 아까 보다 더욱 뜨거운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
아아 싫어…
코시에게 엉덩이를 보이듯 누워 있던 쇼오코는 자신의 적날하게 들이 밀듯이 보인 엉덩이
모습을 코시가 무슨 생각을 하면 봤는지 떠올리자 견딜수 없이 부끄러워 서둘러 자리에
앉았다. 엉덩이 틈이 간질 간질거리면서 그 모습을 상대에게 보였다는 부끄러움이 흥분감
이 되여 음부를 달아 올라 젖어 드는 것이 더욱 확실하게 느껴진다.
코시의 요구로 더러워진 코시의 사타구니를 타올로 닦고 있던 쇼오코는 다시 발기 하여
오는 코시의 좆을 무심코 촉촉하게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봐라본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의 좆이 발기하는 모습을 본 쇼오코는 자신의 보지가 더욱 더 뜨거워지는 걸 느낀다.
문득 코시를 올려 보자 그런 자신의 모습을 뜨거운 시선을 내려 보던 코시의 시선과 마주치
자 쇼오코는 고개를 떨구고 얼굴을 붉혔다. 코시의 말에 다시 남자의 발기한 좆을 흔들기
시작 하면서 자신도 코시가 만져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마저 느껴지기 시작 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것이 더욱 흥분감을 전하여 오고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성스러운 애무를 하면서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이 자신에게도
만족감을 주는 걸 쇼오코는 느끼였다. 그래서 쇼오코는 입을 열었다.
「나도…」
「응?」
「저기 코시씨가 만져주면 …만져주면 좋겠어」
이전 이라면 결코 말할 수 없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몸도 마음도 상대를 원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견딜 수 없이 상대의 손길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말할 수 있었다.
「정말!?」
놀란 듯 말한 코시의 큰 목 소리에 주눅이 들었지만 쇼오코는 대답 하였다.
「응 진짜로...」
「알았어」
쇼오코는 그렇게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빨게 되였고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먹게 되
였다. 쇼오코는 남자에게 자신의 보지를 핥게 하면서 정말 죽어 버릴 것 같은 쾌감으로
허덕이게 되였다. 그리고 그 순간이 다가 왔다.
코시가 보지를 핥을 때 당장이라도 삽입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였지만 막상 그 순간이
다가 오자 몸이 저절로 긴장이 되며 힘이 들어간다. 코시의 단단해진 좆이 하복부를 찔러
오자 더욱더 예민하게 몸이 반응을 하며 불안감이 커져간다. 살며시 보지를 문질러 오는 뜨
거운 남자의 좆이 점점 안타까움으로 변하여 가면서 쇼오코를 허덕이게 만든다.
뜨거운 것이 클리토리스를 접하며 비비는 순간 쇼오코는 날카로운 충격에 심하게 몸을 떨며
비명 같은 신음성을 토하였다. 무심코 두 손으로 코시를 꼭 뜰어 안고 엉덩이가 흔들리는
자신의 부끄러운 행위를 멈추려고 하였지만 결코 멈추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삽입이 되여
온다. 그 커다란 코시의 좆이 보지로 밀려 들고 있었다. 불안감과 무서움인 느껴지지만
쇼오코는 참고 참으며 코시에게 더욱 더 매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한 순간 정말 말로 들은
것 이상의 날카로움과 함께 말 그대로 가랑이가 찟어지는 듯한 충격이 고통 그자체로 다가
왔다.
「괜찮아…참을수 있어…참을꺼야…어서…」
무심코 상대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참아야 한다는 생각에 중얼 중얼 거리며 쇼오코는
남자의 좆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처녀막이 찟어지는 순간을 코시도 쇼오코도 분명
히 느끼였다. 쇼오코는 코시에게 매달리기만 하였다. 코시는 불과 얼마 되지 않는 움직임에
사정을 하였다. 찟어지는 고통에 뜨거운 정액이 보지 속을 가득 매우는 걸 분명히 쇼오코는
느끼였다. 그 순간 쇼오코는 울기 시작 하였다. 고통이 없는 건 아니지만 몸도 마음도 상대
로 인하여 분명 자신도 최고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은 쉽지가 않았다. 두 사람은 그 이후 더욱 뜨겁고 강렬한 사랑을
나누게 되였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였다. 입시를 앞에 두고 있던 코시는 집안 어른
들의 강요로 토쿄의 친척 집으로 가게 되면서 쇼오코와 서로 만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코 두 사람은 막을 수가 없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쇼오코는 가출이나 다름 없는
방법으로 코시가 있는 토쿄에 상격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코시와 동거를 하게 되였고
두 사람의 사랑이 열매가 되였었다. 하지만 그들의 행복이 시작 되려는 순간 코시는 음주
운전자의 차 사고로 인하여 어이없게 생을 마감을 하였다. 그 충격으로 입원을 하여 출산을
하였지만 마키무라가에서는 쇼오코에게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그 아이를 대려 가버린 것이다.
충격에 이 중으로 충격을 받았던 쇼오코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아이 스구루를 대려
가기 위하여 고향으로 돌아왔었다. 하지만 고향의 부모님은 결코 사정이 좋지 않았다.
장사가 되지 않아 음식점이 넘어 갔고 그 마키무라가에서 운영하는 회사에 아버지가 근무
하는 걸 알게 되였다. 거기에 빛까지 많은 아버지에게 1000만엔이라는 돈으로 자신을 설득
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였다. 자신의 아이를 빼앗긴다는 더러운 거래를 받아 들일수는
없었지만 그 것 이상으로도 어려운 부모님에게 그 돈은 커다란 힘이 된다는 건 분명하였다.
어쩌면 자신이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것 보단 멀리서 볼 수만 있다면 당시 45세의 코시의
아버지 켄조 이기에 늦동이가 생겼다고 부자연스럽지는 않을 듯 하였다. 결국 쇼오코는
그걸 원망스럽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토쿄로 돌아온 쇼오코는 복학을 하여 교직
원이 되여 A대학에 들어가 이곳 저곳 부속 학교를 전전 하다가 올해 봄에 하코다테에 있는
A대학의 부속 고등학교로 전근을 온 것이다. 물론 스구루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있던 쇼오코
는 자신의 아들이 그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와의 만남
이 시작 된 것이다.
아악...초장의 글이 상당히...어색해졌습니다...무슨 성교욕 독서물도 아니고...
너무 세세하게 ...음 누나는 미망인 이라는 작품에서 누나가 죽은 남편과의
이야기와 첫 관계때의 스토리가...거의 완벽할 정도로 닮았더군요...덕분에
글을 올리면서 처음으로 삭제 처리가 된 부분이 구강 성교씬 입니다.
너무 길다 보니 지루감이...해서 끝을 좀 이상하게 끝내 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그래야 원본과 별로 다른 건 없지만 전혀 생각도 못한 상황인지라...좀
그렇지 않나요? 한 사람과 A4지로 14장이 넘는 분량의 정사씬...우어 지루
합니다...쓰는 사람도 이렇게 지루한데 읽은시는 분은 어떨지...해서 프롤로그
라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여튼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장에서 부터 훗 다음 장은 이 번장 앞부분에
잠시 보이죠...대충 내용이...여교사와 남학생의 불륜이...아니지 불륜이기
보단 ...하여튼 시작 입니다. 앞 부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스구루! 라는
주인공의 이름 때문에 아아 왠지 안경을 끼고 매일 가정부에게 야한것은
안되요! 라며 구박을 당하면서 여 교사에게 유혹 당하는 그 남자아이가
떠올르더군요...훗 해서 이미지를 그걸로 접목을 시켜 볼까도 했지만 ...
그러지는 않겠습니다...생각중...철퍼덕...뭐 쇼오코를 그녀로 사치코를
여교사로 만들수는 있지만 하하 스구르는 그 스구루와 어찌보면 비슷하군...
횡설수설 끝!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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