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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노예의 길 -12- 조교의 날들

켄에게 있어서는 철부지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날 이후, 마키코는 여자로서 사는 것에의 망설임이 없어진 느낌이 들었다.
마유미를 생각해도 알수있듯이, 여기는 여자를 여자 노예로 조교하는 장소인것 같다.
그러니까, 마키코가 여자로서의 자각에 눈을 떳다고 해도, 거기서 마지막은 아니다.
지금부터는 여자가 된 마키코를 노예 상품으로 원하는 온순한 여자 노예로 만드는 조교가 기다리고 있다.

매일 아침, 켄이 방에 들어가면 마키코는 옷이나 속옷을 벗어 발가숭이가 되어,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줄을 기다린다.
 
대부분은 밧줄으로 뒷짐결박에 힘들게 속박되어 또 밧줄, 가랑이줄까지 먹혀들 수 있다.
 
한층 더 볼 개그를 입에 물고. 그리고 목걸이에 쇠사슬을 붙이면,
그 쇠사슬에 끌려 방에서 나와 전라 뒷짐결박묶음새에 가랑이줄에 목걸이를 찬 모습인 채로 이 건물의 복도를 걷게된다.
 
가끔, 다른 조련사가 역시 발가숭이로 속박되어 목걸이에 쇠사슬을 끌고다니는 여자와 엇갈리는 일도 있다.
 
그런 여성들은 모두 젊고 예쁜 여성만이다.
 
안에는 자신과 같이 강제 성전환 당한 사내 아이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 몸을 생각하면 전혀 분별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따금, 그런 모습의 마유미와 엇갈리는 일도 있었지만,
서로 볼 개그의 재갈을 물고 있어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만 서로의 시선을 일순간 마주칠 뿐이었다.
 
데리고 가는 곳은 조교 방이다.
 
대부분은 마키코 혼자보다는, 몇명의 여자가 있으며, 각각 조교받고 있다.
 
조교은 엄격한 것으로, 결박 된 채로 방치되어 참는 것, 관장되어 참는 것, 천정으로부터 매달아져 채찍을 퍼부을 수 있는 것,위가 날카롭게 날카로워진 삼각 목마에 알몸으로 속박된 채로 참는 것, 촛농을 늘어뜨려지는 것, 등등.
 
물론, 구강 성교의 훈련이나 섹스도 있었다.
 
섹스 훈련 중에서는, 특별히 타고난 여자가 아닌 마키코는 질을 잡는 근육을 단련하는 훈련을 매일 저녁 하러 오지 않음 없으면 안되며, 방에 돌아가면 잠만 잘뿐인 날들이 계속되었다.
 
처음은 켄이 전속의 조련사와 같이 마키코가 붙어 있었지만, 점차 다른 조련사로부터도 조교를 받게 되어 갔다.
 
그러한 엄격한 조교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 가끔 마키가 마키코를 오랫만에 조교하는 일도 있다.
 
여자 조련사 미카의 조교는 마키코에 있어 어딘지 부족하게 생각되어 오게 되었다.
 
뭐니뭐니해도 매회의 조교의 마지막” 포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섹스가, 미카가 상대라면 주지 않는 것이었다.
 
미카의 조교라면 페라가 없는 것에도 어딘지 부족함이 있었다.
 
「마키코, 너, 진짜의 여자가 되어 왔군요. 나의 조교는 어딘지 부족한 것 같구나. 역시 남자가 아니면 안될까?」
 
그렇게 미카에 조롱하도록 들어도. 마키코는 그 말을 솔직하게 받아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 어느 날, 마키코가 조교 방에서 카즈키라고 하는 조교사에게 몇번이나 조교를 받고 있는데,
거기에 켄이 마유미를 데려 조교 방에 들어 왔다.
 
이 조교 방에서는 몇 사람이나 여자가 남자의 조련사에 대신하는 대신하는 조교를 받고 있으니까,
이상해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러나, 왜일까 마키코는 묘하게 켄과 마유미가 신경이 쓰였다.
 
켄은 전라가 되어 조교 방의 한쪽 구석의 소파에 앉아서, 쇠사슬에 묶인 마유미를 자신의 무릎의 사이에 무릎 꿇게 한다.
 
그리고, 마유미의 페라를 받고 있었다.
 
켄도 기분좋게 받고있었지만,그 이상으로 페라를 하고 있는 마유미의 뒷모습에 켄의 애정이 흘러넘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어, 어떻게도 신경이 쓰였다.
 
제 정신이 아니게 되었다.
 
카즈키는 씩씩하지만 여성 심리의 통찰에는 뛰난 조련사라서, 그런 마키코의 마음의 변화를 한순간으로 간파해,
일부러 마키코를 두 명이 보이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결박 한채로 서게 해 천정으로부터의 줄로 가볍게 묶어 발끝으로 서게 해,
마유미에 질투하고 있는 마키코의 기분을 부추기듯이, 일부러 간격을 두면서 채찍으로 때렸다.
 
마키코는 채찍으로 얻어맞으면서도 켄과 마유미의 모습으로부터 한 눈을 팔지 않았다.
 
켄이 마유미에게 만족한 얼굴인 것이 얄미워졌다.
 
기회를 보고 카즈키가 채찍으로 때리다가 잠시 쉬면서 매달아지고 있는 마키코에게 다가와 중얼거렸다.
 
「마키코, 당신, 여자로서 질투하고 있네? 켄을 좋아하는걸까?」
 
마키코는 놀랐다.
 
자신은 여자로서 켄을 좋아하는가. 여자로서 마유미를 질투하고 있는 거야.
 
자신은 마음은 남자니까 그렇지 않다, 라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러나, 생각해보면 켄의 남근이 좋았다고 하는 것은 정직한 기분이다.
 
그런 남근을 마유미에게 놓치고 싶지 않다.
 
아니, 켄의 따뜻한 팔을 자신이 독점하고 싶었다.
 
「놀랄 것 없어. 마키코는 이제 충분히 여성호르몬을 복용하고 있고, 마음까지 완전히 여자가 되어도 불가사의는 없다. 이제 이렇게 젖가슴도 크고.」
 
카즈키는 갑자기, 줄로 조인 마키코의 젖가슴을 뒤에서 양손으로 잡왔다.
「우우…」
 
재갈의 안쪽에서 마키코는 신음했다.
 
그러나, 쾌감이 가득한 신음이다.
 
그래, 벌써 마키코의 유방은 이제 D컵이 되고 있었다.
 
유방이라면 마유미에 지지 않는다.
 
마키코는 유방을 덥석잡히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만둬라. 너가 여자에 몰입 한 것은 좋지만, 사랑은 그만두는거야. 괴로워질 뿐이다. 나쁜 것은 말하지 않아.
너도, 저기에 있는 마유미도 이제 노예 시장에서 팔리는 시점이다. 어차피 사랑을 한다면 우리들 조련사는 아니고, 노예 시장에서 너를 낙찰시켜 주는 새로운 주인님에게 사랑에 빠지는게 좋겠다.」

그랬다. 마키코는 새삼스럽지만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 알게 되었다.
 
여기는 매저키스트녀의 파라다이스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품으로서 여자 노예로서 자신들은 팔리는 입장이다.
 
거기에는 마키코와 마유미를 구별하는 것은 없다.
 
구별이 있다고 하면, 경매로 붙일 수 있는 가격이 비싼가 낮은가일 것이다.
 
「언제 노예 시장에 출시되는게 신경이 쓰일까? 그것은 우리들에게도 몰라요. 다만, 모든 조련사가 너에게 노예로서 OK라고 판단하면 출품 대상이 된다. 그리고, 이미 너는 모든 조련사로부터 OK를 받고 있다. 그러니까, 언제 출품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 이상은 우리들 조련사에게는 몰라요.」
 
아무래도 최근 여러가지 조련사에 조교되게 되어 있던 것은,
 
노예 시장에 출품할 수 있는 노예가 되었는지 어떠했는지의 테스트였던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은 그 테스트에 합격해 버려, 여자 노예로서 팔리게 되어 버린 것 같은 것이다.
 
남자였던 자신이 여자 노예로서 인생을 끝낸다….
 
마치 현실과 동떨어진 옛날 이야기나 아라비안나이트의 삽화와 같은 스토리를 우리 몸으로 맛보게 된다, 라고 생각했다.
 
남자의 몸인데 나름 점차 여자로 되어 가 여자로서 사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그만 자신의 입장을 잊어 버리고 있어, 여기의 조련사에 연정인 듯한 것을 안아버린 자신이 달콤했다고 깨닫은 마키코였다.

자신의 인생에는 마키코라고 하는 여성으로서 살아간다고 하는 선택사항은 없었던 것이었다.
 
주어진 운명은 여자 노예 마키코로서 살아간다고 하는 길만이었다고 깨닫는 것이었다.
 
그러면, 적어도 멋진 주인님에게 사지고 싶다고 마키코는 바랬다.
 
그렇게 바라는 일자체가 마키코의 노예 조교의 완성을 의미하는 일임을 알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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