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NTR] 최근 아내를 고교생 조카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외전 3 & 4
외전 - 「우유 마시기」
최근 아내의 배가 꽤 커져버려서 쇼타가 자기 친구들을 데려와 난교를 하는 일은 사라졌다.
최근 아내의 배가 꽤 커져버려서 쇼타가 자기 친구들을 데려와 난교를 하는 일은 사라졌다.
(대신 손이나 입으로 해주는건 아직 하고 있지만...)
그리고 태아에게 부담을 주지않기위해서 쇼타가 아내와 섹스하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라고는 해도 하루에 1 번씩은 꼬박꼬박 하고 있지만.
그 외에 아내는 요즘도 여전히 일주일에 3일 정도는 나와 함께 거실에서 자고 나머지 사흘은 쇼타와 자고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내가 나와 거실에서 자는 날엔 쇼타가 거실로 아내를 데리고 나와서
내가 깔아둔 이불 위에서 아내와 섹스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아내가 침실에서 자는 날에는 침실에서 하고 있다.)
그런 날에 아내는 쇼타와 함께 욕실에 들어가 같이 목욕을 하다가 먼저 나온다.
그리고
"오늘도 나와 쇼타 군의 섹스 돕게 해줄께 ... 기쁘지?"
라고 나에게 보지를 내민다.
쇼타의 거근이 아내의 보지에 쉽게 삽입될 수 있도록 내가 미리 핥아서 적셔두는 것이다.
"지금까지 쇼타 군 덕에 잔뜩 즐겨왔으니 이번엔 쇼타 군을 위해 열심히 핥아주는거야."
"○○ 군의 자위 전용 자지가 또 커져버렸네. 후후...핥으면서라도 좋으면 자위해도 괜찮아~♪"
"사실은 섹스가 하고 싶은 거지? 허락해달라고 쇼타 군에게 부탁해볼까? "
나는 그런 굴욕적인 말을 들으면서도 아내의 보지를 열심히 핥아대었다.
이 때가 아니면 나는 아내의 보지를 보는것조차 불가능하니까.
아내는 그런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뭐랄까...열심히 핥아대는 ○○ 군을 보고 있자니... 후후...그렇네, 귀여워...
...좋아해, ○○ 군...아앙 ..."
라고 달콤한 목소리로 헐덕거린다.
이런 말을 듣고 가슴이 두근거릴정도로 기뻐하는 내가 있는 반면
(쇼타에게는 「사랑해」라고 말해주면서 나는 「좋아해」 로구나...)
라고 생각해버려서 가슴이 막막해지는 내가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쇼타도 목욕을 마치고 거실로 나온다.
"아하핫. ○○ 씨 수고하시네요. 방금 전에 료코가 벗은 속옷 가져왔는데 사용하실래요?"
"쇼타 군...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빨리와줘...나 더이상 못참겠어..."
아내는 쇼타가 가져온 팬티와 브래지어를 나에게 던지며
"후훗...○○ 군은 이걸로 충분하지? 아니면 하기 전에 미리 손으로 빼줄까?"
웃는 얼굴로 그렇게 말한다.
"그렇게 하면 ○○ 씨는 우리가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버리니까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참견해오는 쇼타.
"아…그랬지...우후훗...
그럼, ○○ 군... 나와 쇼타 군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 잘 보렴?"
그렇게 말한 아내는 내 쪽으로 얼굴을 향한채 무릎을 꿇고 엎드린다.
그리고 그런 아내의 몸을 쇼타가 뒤에서 껴안는다.
두사람은 아내의 복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최근에는 항상 후배위로 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세를 잡은 쇼타는 나의 애무로 살짝 젖셔진 아내의 보지에
나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훌륭한 자지를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 ... 쇼타 군이 내 안에 들어오고 있어..."
"...사랑해, 료코."
마침내 끝까지 삽입한 쇼타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몇일 전까지의 격렬한 움직임과는 다르다.
온화하면서 여유가 느껴지는 섹스.
중간에 움직임을 멈추고 키스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이런 상태가 대략 한 시간정도 이어진다.
나는 그런 두사람의 모습에 가슴이 욱신거릴 정도의 질투를 느끼면서도
아내의 속옷냄새를 맡으며 자위할뿐이었다.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쇼타의 기분이 좋을 때는
"○○ 씨. 료코의 가슴 빨아도 좋아요."
라고 말해줄 때가 있다.
나는 그럴 때면 몸을 위로 향해 누은 상태로 아내의 몸 아래로 기어들어가서
아내의 다른 부분에는 닿지 않도록 조심하며 목만을 내밀어 젖꼭지를 입에 문다.
그러면 아내는
"후후, ○○ 짱 사랑스러워! ... 아기 같아"
라고 말해온다.
그리고 이럴 때는 아내도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에헤헤 ... ○○ 짱 조금만 기다리렴?
조금만 기다리면 쇼타 군의 밀크를 잔뜩 마시게 해줄게"
라고 말해올 때가 있다.
쇼타 앞에서 그런 말을 듣게되다니 너무나 분했다.
하지만 왜 나는 그런 말을 듣고 흥분해 버리는 걸까.
쇼타는 우리의 그런 대화를 들으며 능글거리는 미소를 지은채 조용히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내가 갑자기
"○○ 군은........정말 불쌍해..."
라고 중얼거렸다.
"어...?"
"그렇지만 난 ○○ 군을 정말 좋아해...
절대 버리지 않을테니까... ○○ 군은 내가 없으면 안되니까 ..."
그렇게 말하며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까지 끌어 안고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나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불안을 느끼면서도 쉬지않고 아내의 젖꼭지를 빨았다.
"괜찮아 ...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난 여기 있어줄테니까..."
아내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부드럽게 미소 짓는다.
아내의 그 눈은 남편을 향한 눈빛이 아니었다.
"나...○○ 군이 싫은건 아니야? ...응 ... 좋아해...내버려둘 수 없다는 느낌이야."
굴욕적이다.
이제 아내는 나를 남자로조차 보지 않는다...
나를 한사람의 남자가 아닌 자신의 보호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이었다.
"...료코 ... 나 이제 갈 것 같아..."
쇼타가 그렇게 말하더니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쇼타는 아내를 뒤돌아 보게만들더니 내 앞에서 키스하기 시작했다.
(아아... 료코......)
쇼타는 아내의 가슴을 잡고 있던 손을 내려 배를 쓰다듬으며 허리를 흔들었다.
그리고 아내는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꼭 끌어안으면서
"아앙 ... 쇼타 군이 보지에 사정하고있어..."
라고 말했다.
아내의 보지에 질내사정을 한 쇼타는 아내와 키스를 하고는 침실로 돌아갔다.
"료코의 보지, 제대로 깨끗하게 해줘야 해요!
오늘밤은 제가 특별히 허락해주는거니까 고마워하는것 잊지 말고요."
라고 말하면서.
아내와 단둘이 남게된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키스하려 했지만
"○○ 군은 먼저 할 게 있잖니?"
이렇게 말하며 부드럽게 거절당했다.
이어서 아내는 나를 향해 다리를 벌리더니
"그럼 ○○군 ... 부탁할께."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런 아내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앉아
애액과 정액이 뒤섞여 비릿한 냄새가 나는 아내의 보지에 입을 대고 츄읍츄읍 소리내며 빨아 마시기 시작했다.
"후후...쇼타 군의 밀크... 잔뜩 마시고 있는거야?"
"응..."
"...하아, ○○ 군은 정말 남자로써는 완전히 끝나버렸네...
...그렇지만 그게 귀여울지도..후훗"
"미안해... 료코 ..."
쇼타의 거근에 휘저어진 끝에 질내사정되어 정액으로 질척질척해진 아내의 보지.
나는 그런 아내의 보지에 필사적으로 달라붙어 정액과 애액이 믹스된 쥬스를 홀짝였다.
아내의 보지에 사정된 쇼타의 정액을 전부 퍼낼수만 있다면 아내를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아내는 이미 한참전에 빼앗겼으면서...
쇼타의 아기는 아내의 뱃속에서 이렇게 커졌는데도...
"아직 싸지못했지? 손으로 해줄까?"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보지에 달라붙어있는 내가 걱정되는지 아내의 목소리는 매우 상냥했다.
"응 ... 부탁해 ..."
아내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손가락만으로 내 자지기둥을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귀두를 직접 자극당하면 순식간에 사정해버리니까 최근엔 항상 이렇게 해주고 있었다.
"기분 좋아 ... 료코..."
"벌써 부들부들 떨고있네? 쇼타 군은 이정도 자극쯤은 몇 시간이라도 참을 수 있는데.
○○ 군의 자지는 도저히 못 써먹겠네~."
"미안..."
"...후훗,아니야. 이러는 편이 ○○ 군에게 어울리는걸..."
"....으으....."
"이렇게나 작은 주제에..후후, 쿠퍼액이 잔뜩 새어나오는게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데? 맞아?"
"아아... 료코 ... 료코...료코..."
"자지 만이라면 쇼타 군보다 귀여울지도...나이에 안맞게 핑크빛이기도 하고..."
"우우 ..."
"벌써 말도 못할 정도로 좋은거야?"
"아아! ... 아훗 ... 굉장해 료코... 으읏! ..."
"○○ 군은 손만 있으면 충분한거네-♪"
나는 언제나 이런식으로 아내에게 조롱받으면서 자지를 자극당한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내는 내가 사정할 것 같으면 애무를 멈춰버려서
더이상 참지못한 내가 아내에게 간절히 애원한 끝에야 가까스로 사정할 수 있었다.
담담한 얼굴로 손에 묻은 나의 정액을 티슈로 닦아내는 아내.
쇼타의 정액은 반드시 마셔주거나 질 또는 항문에 받아주면서...
이런 사소한 행동에서조차 쇼타와의 격차를 느낄 수 있어서 가슴이 아팠다.
"아주 좋았어.고마워..."
"에헤헤 ... 천만에. ○○ 군은 섹스하지 못하니까 이 정도는 해줘야지!"
"...아. 으, 응..."
나는 이때도 아직 아내와 섹스하려고만 하면 자지가 시들어 버려서
쇼타의 허가 운운 이전에 할 방법 자체가 없었다.
"기운 내, ○○ 군 ... 언젠가 꼭 다시 할 수 있게될거야...
그리고 나 다음엔 ○○ 군의 아기를 갖고 싶은걸♪"
"...... 응 ..."
아내는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긴하지만
만약 쇼타가 다음에도 자신의 아이를 임신시키고 싶다고 말하면
아내는 분명 허락해버릴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는 아내의 말을 믿지 못한다는 사실에 자기 혐오를 느껴버렸다....
"저기, 있지... 료코... 손으로 하는 것만이 아니라 ... 그 ..."
나는 용기를 내서 과감히 아내에게 옛날부터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요구해 보았다.
"뭔데?"
"응... 쇼타와 온천에서 섹스했을 때의 동영상 기억해?
그 때 쇼타에게 해줬던 것처럼... 내 몸을 핥아줬으면해서..."
아내는
"그건...음...미안해..."
라고 말하며 내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비틀면서 키스해왔다.
그때 동영상을 찍던 아내는 쇼타의 겨드랑이나 항문을 맛있다는 듯이 날름날름 핥아대고 있었다.
즉, 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게는 안해준다는 것은 역시 아내에게 있어 쇼타는 그런 것까지 해줄 정도로 특별한 존재였던 것이다....
"쇼타는 ... 핥아주는것 만이 아니라 ... 오줌까지 마셔주었던 주제에 ..."
"그건...조금 분위기를 탔었다고 할까...
쇼타 군이 너무 좋아서, 참기 힘들 정도로 사랑스러워서...
원하는건 진짜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기분이었다랄까 ... "
"항상 저런거야? 내가 없을 때?"
"......... 저런 변태스러운 일을 부탁하는건 최근엔 없어졌어."
"하지만 쇼타가 부탁하면 해줄 생각이지 ..."
"...............응...... 쇼타 군이 부탁한다면...... 아마 거절 못할 꺼야......"
(역시! ... 어쩌면 두 번째 아기도 쇼타의...?!)
아내는 내 마음을 간파했듯이 씩 웃더니
"...이 아이가 태어나면 ... 두 번째는 경쟁해볼래?
나를 잔뜩 사랑해 준 사람의 아기를 낳고 싶어 ... ♪ "
라고 말했다.
(만약 내가 제대로 섹스 할 수 있었더라도 횟수도 정액 양도...처음부터 승부는 불가능해...!)
내가 눈물을 흘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아내는
"아하하! 거짓말, 거짓말이었어! 또 농담이였습니다~ 후후, ○○ 군은 솔직해서 귀엽네~."
라고 말하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농담이라고 말했지만...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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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전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년 11 월, 아내는 쇼타의 아이를 출산했다.
태어난 아이는 남자아이였고 이름은 츠바사 (가명)라고 지었다.
물론 호적상의 아버지는 나다.
내눈에 츠바사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최근엔 아내보다 훨씬 사랑스럽다고 느낄 때도 있다.
출산을 한 뒤 생긴 변화가 있다면 아내의 성욕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쇼타가 우리집에 하숙을 시작했을 때는 적어도 하루에 4, 5 번은 섹스했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세 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그에비해 쇼타는 임신한 아내의 몸을 걱정해서 성욕을 억누르고 있던 반동인지
참아왔던만큼 성욕이 늘어나서 매일매일을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그 결과, 아내와 쇼타의 힘관계에 변화가 생겼다.
쇼타 "섹스하고 싶어!"
아내 "내가 시킨 일부터 하고 와."
쇼타 "에? 응... 알았어 ..."
아내 "츠바사의 기저귀 좀 갈아 줘.
그리고 앞으로 ○○ 씨에게 심한 말은 하지 말 것. 알았지?"
쇼타 "응..."
같은 느낌이다.
(어디까지나 요약일뿐이지 실제 대화내용과는 다르다.)
그리고 타쿠야를 포함한 4 명의 소년들과 섹스하는 일도 사라졌다.
쇼타는 친구들을 우리 집에 데려오기 전에
「본인의 부끄러운 사진」을 제출하는 것을 조건을 내걸었기에
타쿠야 들의 약점을 이용해 간단하게 관계를 끊을 수 있었다.
뭐...
나중에 다시 데려올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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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를 출산한 아내는 점점 아름다워져갔다.
지금이 아내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나이 (이십 대 후반)를 고려해보더라도 그렇다.
그런 가장 중요한 시간을 쇼타에게 빼앗겨버리다니....
그렇지만 아내를 바꿔놓은 것은 내가 아니라 쇼타니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 아내는 쇼타와 섹스하기 전에는 네글리제를 입기 시작했다.
물론 쇼타에게 부탁받아서.
쇼타와의 관계가 시작되기 전에 내가 부탁했었을 때는 거절했었는데...
굉장히 억울하면서도 가슴이 근질근질한게 처음 그 모습을 봤을 땐 흥분해버리고 말았다.
츠바사가 태어난 후에도 우리 3 명은 함께 성생활을 보내고 있다.
...라고는 해도 섹스는 아내와 쇼타 둘이서 하고
난 두 사람의 섹스가 끝나면 아내의 모유를 마시며 자위할 뿐이지만.
"정말... ○○ 군은 혼자서 너무 마신단 말야... 츠바사의 몫이 없어져 버리잖니..."
뭐랄까...
모유를 마시고 있는 동안은 아내를 되찾은 듯한 생각이 들어서 멈추기가 힘들었다.
아내는 아무리 쇼타가 부탁해도 쇼타에게는 마시게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쇼타가 아내에게 사정 (물론 질내 사정이었고 아내는 다시 피임약을 마시기 시작헸다)을 한 뒤
샤워를 하러 욕실로 가면 나는 뒷처리를 시작한다.
아내의 보지 안에 사정된 쇼타의 진한 정액을 빨아마시는 것이다.
그럴 때면 입안에 애액과 정액이 섞인 악취가 확…하고 퍼지는게 느껴진다.
"착하네, ○○ 군... 제대로 맛보면서 먹어야해?"
그렇게 말하며 내 머리를 쓰다듬는 아내.
그리고 나는 자지를 쥐고 필사적으로 흔들면서 아내의 보지를 홀짝여댔다.
그런 나의 한심한 모습을 빤히 바라보는 아내.
그러다가 가끔 나와 시선이 맞을 때는 짓궂은 목소리로
"흐응 ... 쇼타 군의 밀크맛 제대로 느끼고 있는거지?"
라고 말해올 때가 있다.
"(츄읍...) ...... 응 ......"
"깨끗이 마셔야 해♪ 혹시라도 쇼타 군처럼 자지가 커질지도 모르니까~♪"
"............으극"
분해서 눈물을 흘리는 나.
하지만 내게 있어선 아내에게 괴롭혀질 때가 제일 두근두근한 순간이다.
"아! 미안... 지금건 조금 심했을지도 ..."
눈물을 흘리는 나를 보고 당황하는 아내.
"나... 가고 싶어..."
"응? 벌써?"
아내는 재빨리 자세를 바꿔 내 자지를 붙잡는다.
이어지는 아내의 애무에 나는 잠시도 참지 못하고 사정해버렸다.
쇼타는 아내의 몸 어디에라도 사정할 수 있는데
나는 지금처럼 아내의 손에 사정하는게 고작이다...
"○○ 군의 꼬마가 부들부들 떨고있는데?"
"... 료코 ......"
"전부 짜내줄게, 이렇게 해주는게 좋은거지? "
아내의 손이 내 불알과 기둥 주물주물 주무른다.
아내의 애무 실력은 프로급이랄까? 어쨌든 굉장히 기분좋다.
괜찮다면 언제까지고 이러고 싶을 정도로.
물론 이 모든게 쇼타를 위해 연습한 결과지만...
"아핫, ○○ 쨩 또 딱딱해졌네... 귀여워라~"
"료코 ...나 벌써..."
"괜찮아, 몇번이라도 좋아...만족할 때까지 해 줄테니까♪"
아내의 상냥한 말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정도로 기뻣다.
그렇지만...아내는 아마 스스로는 깨닫지 못한 것 같지만...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아내가 나의 자지를 흔들어줄 때의 목소리는 굉장히 상냥하긴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울고있는 츠바사를 달래줄 때의 느낌에 가깝다.
아내가 쇼타와 섹스할 때 옆에서 잠든 척하고 두사람의 대화를 몰래 훔쳐들었는데
그 때 아내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이 녹아버릴정도로 달콤한 목소리를 하고 있었다.
그 때 나는 아내가 남자로서 사랑하는 사람은 쇼타구나…라고 재차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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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나는 평소처럼 쇼타에게 질내사정된 아내의 가슴을 빨아 모유를 마시면서 자위하고 있었다.
그러는동안 쇼타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현자 타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 날따라 아내가 심각한 얼굴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료코?"
"... ○○ 군... 섹스, 해볼까?"
"어 ...? 괜찮은거야? ...... 그렇지만 할 수 있을까 ..."
"한번 시험해 보자."
나는 전에 타쿠야와 섹스를 하던 아내를 억지로 범하려고 했던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아내의 보지에 삽입하려고만하면 자지가 중간에 쪼그라들었기에 섹스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그 일이 있었던 날로부터 1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다.
그런 기대에 잔뜩 흥분한 내게 아내는 일부러 심술궂은 말투로
"하지만 할 수 있게 되더라도 쇼타 군처럼 기분좋게 해줄 수 있으려나..."
라고 말하며 내 앞에서 쇼타와 혀를 감고 키스를 한다.
초 М 인 나는 그 광경에 자지를 세우고 말았다.
쇼타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내가 아내와 섹스를 해도 아무렇지 않은 걸까?
그런 궁금증에 쇼타를 바라보자 쇼타는 분한 듯 나를 노려봤다.
일단
"해도 되는거야? 쇼타?"
라고 물어봤는데 쇼타는 화난 얼굴로 고개를 돌리며 외면해버렸다.
"...○○ 군, 괜찮으니까... 자, 쇼타 군의 정액으로 질척거리는 보지야... 오랜만이지?"
라고 말하며 양다리를 벌리는 아내.
나는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의 몸에 조심조심 올라타서
자지를 아내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 꾸욱…하고 눌러 삽입했다.
쇼타의 미끈거리는 정액의 느낌이 귀두를 타고 전해졌다.
이윽고 나의 자지는 주륵…하고 아내의 몸에 삽입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쇼타에게 몇번이나 질내사정당해 느슨해져버린 아내의 보지가 내 자지를 감싸왔다.
이후 내가 아무리 강하게 피스톤을 해도 아내는 조금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내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나는 오랜만의 섹스에 감동해서 울고 말았다.
사정할 것 같아서 아내에게 질내사정해도 되냐고 물어봤지만 그것만은 허락받을 수 없었다.
결국 자지를 뽑아 아내의 허벅지에 정액을 뿌릴 수밖에 없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아내의 보지에 삽입하자마자
참지못해고 사정해버렸다지만 정액의 양이 적어서인지 아내는 눈치채지 못했다.)
내가 아내의 허벅지에 정액을 사정하자마자 쇼타가 나를 밀쳐내더니
아내와 다시 한번 섹스를 시작했다.
"료코는 나의 것이야!"
"나만을 사랑해 줘! 료코!"
"바람 따위 절대 용서못해!"
라고 말하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물론 아내도 그런 쇼타의 움직임에 호응해서 몸을 흔들어댔다.
쇼타와 아내의 변화된 힘 관계라든지,
쇼타가 나처럼 네토라레 취미에 눈을 떠버렸다든지,
그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겹쳐서 이런 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아내와 쇼타가 섹스하는 와중에도 그저 섹스 할 수 있었단 것만으로 기뻤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지금 굉장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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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외전도 끝.
원작자분은 블로그에 상상에 의한 창작물이라고 하셨는데...외전 보면 도저히 아닌 것 같고...
덕분에 멘탈은 갈려나가고 ㄱ-
여튼 이걸로 끝! 끝입니다!
다신 NTR은 못잡을 것 같습니다...한다고 해도 뺏는 쪽이면 뻇는 쪽이지 뺏기는 쪽만은...
추천93 비추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