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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Slave (Beginning 3장 1)

Master-Slave

Beginning


제 3 장 Part-1


3일이 지났다.
그 3일 사이, 유나의 작은 몸은, 몇번이나 고통과 수치, 그리고 역겨운 쾌락을 맞이했다.
채찍의 아픔이나, 페라치오봉사의 굴욕의 뒤에는, 반드시, 견딜 수 없는 절정의 감각이 유나의 정신을 녹여갔다.
「너는, 내 노예다」
쾌감으로 뇌가 마비된 유나에게, 하루카는 반복해서 명했다.
「노예는, 주인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는거다」
「주인…님…」
유나는, 애매한 표정으로, 멍하게 그 말에 답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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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인채, 아침과 세수를 끝낸 유나는, 철파이프로 된 침대 위 딱딱한 매트리스에 무릎으로 선 채로, 눈앞에 선 하루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다.
양손은 자유로운 상태이다. 그 하얀 손을 가볍게 하루카의 허리에 대며, 유나는 바지런히 얼굴을 전후로 움직이고 있다.
아직, 자기가 하루카의 페니스를 물고있는 것은 저항이 있는지, 그 몸짓은 어색해서, 까딱하면 움직임이 멈추고 만다.
그때마다, 검은 와이셔츠만 걸친 하루카가, 가볍게 허리를 내밀어, 뜨겁고 단단한 것으로 유나의 입속을 찔러, 봉사를 계속할 것을 재촉한다.
그런 굴욕적인 재촉에, 힘없이 원망스런 시선을 던지면서도, 유나는 움직임을 재개하는 것이다.
괴롭게 눈썹을 찡그리고, 눈가에 눈물을 맺히게 하며, 그 분홍색 입술을 힘껏 벌려, 흉폭한 모스의 페니스를 핥아, 빨아준다.
「좋아, 유나…」
입술이나 혀가, 긴 목부분의 잘록한 부분이나, 귀두 등, 남자가 느끼는 부분을 잡을 때마다, 하루카는 유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렇게 말한다.
이런 상황이라도-아니, 이런 상황이기 때문일까, 하루카에게 칭찬받으면, 왠지 유나의 가슴 속이 뜨겁게 되었다.
(어째서…? 나, 이런 것으로 칭찬받아…기뻐하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의외일 정도의 상냥함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지게 되면, 어떻든 열심히 봉사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하루카에게 배운대로, 입안에서 혀를 돌리거나 해서 귀두를 자극하고, 페니스 전체를 입에 물고, 머리를 돌리듯이해서 자극한다.
(이 사람, 느끼고 있어…내가 해주는 걸로, 기분 좋아지고 있어…)
그런걸 생각하면, 페니스에서 액이 나오는 것조차, 점점 싫어지지 않게 된다.
「응응…으응…으우…크윽…」
어느새, 유나는 아양떠는 듯한 콧소리를 내고 있다.
하루카의 호흡이 조금씩 빨라져가는 것을 유나가 기묘한 기분으로 듣고 있었을 때, 갑자기 하루카가 허리를 뺐다. 츄웃, 하는 소리와 함께, 붉게 팽창한 하루카의 페니스가 해방되어, 날카로운 각도로 천장을 바라본다.
「에…」
유나는 무의식 중에 소리를 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하루카가 아직 피니쉬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을 알아던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침에 젖은 페니스를 보게된 유나는 귀까지 빨갛게 되며, 고개를 숙여버린다.
그런 유나의 지나치게 풍만한 가슴에, 서있는 자세 그대로 하루카는 손을 뻗었다.
「아앙」
거의 저항하는 척도 하지 않고, 유나는 하루카의 애무에 몸을 맡겼다.
만지작거리며 감촉을 즐기는 듯이, 하루카의 손이 유나의 양가슴을 뭉게며 애무한다.
「응하아, 아아앙…」
유나는 체념과 함께 목소리를 흘려갔다. 이제와서, 느끼지 않는 척한들, 어떻게 될것도 없다.
「기분 좋은가?」
「예, 기분 좋습니다…주인님…」
배운대로의 대사를 유나는 말한다. 그러나, 전혀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다음은, 이 큰 가슴으로 하는거다」
「엣?」
크게 눈을 뜨는 유나의 몸을, 양 겨드랑이에 손을 끼워넣어 한번에 들어올려, 침대 위에 눕힌다.
그런 유나의 상반신에, 정면으로 체중을 실지 않도록 조심하며, 하루카는 올라탔다.
그리고, 양손을 좌우 유방에 올리고, 그 사이에 페니스를 끼워넣는다.
「아, 뜨거워…」
유나는, 무심코 소리를 내 말했다.
그 말대로, 높은 온도를 가진 페니스를, 하루카는 앞뒤로 움직여 갔다.
「아, 아, 아아, 앗…」
자신의 가슴 사이에서, 검붉은 귀두가 나갔다 들어갔다하는 것을 정면으로 보게된 유나는 소리를 내며, 무심결에 얼굴을 피했다.
「봐라」
하루카의 낮은 목소리에, 유나는 흐리멍텅한듯한 큰 눈에 눈물을 글썽거리면서도, 베니스에 범해지고 있는 자신의 가슴에 시선을 주고 만다.
그것을 확인하고, 하루카는 자신의 페니스를 끼우고 있는 부드럽고 하얀 가슴을, 다시 뭉게듯이 애무했다. 유나가 아픔을 느낄 정도로 손가락을 누르고, 거기에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빙글빙글 굴린다.
「응…응하아…아앙…!」
가슴을 만져지는 쾌감과, 눈앞에서 꿈틀거리는 페니스에, 유나의 목소리가 새어간다.
점점, 하루카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숨도 거칠어져 간다.
하루카는, 왜 좋은지 모르겠다는 듯한 얼굴의 유나의 양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스스로도 누를 수 있는거다」
「이, 이렇게요…?」
그렇게 말하며, 유나는 자신의 큰가슴을 끼워 넣듯이 했다. 어린 얼굴 아래로, 하얀 유방이 세로로 긴 타원형으로 일그러진다.
「그래…좋아…」
가슴으로 페니스를 압박하는 일을 유나에게 맡긴 하루카는, 유나의 유두를 집어, 잡아당기거나, 돌려주듯이 해서 자극한다.
「앗, 아아, 후아앙」
유나가, 남자의 뇌와 허리를 마비시킬듯한 신음을 질렀다. 양손과 페니스로 범해진 가슴은, 귀두에서 나오는 점액에 젖어, 더럽혀져 있다.
그리고, 마침내 하루카가 한계에 달했다.
「큭…유낫!」
그렇게 말하며, 무릎으로선 자세가 되어, 부드러운 자극에 의해 이끌린 욕망을, 한번에 해방한다.
「아! 시, 싫어!」
피샷!하고 소리를 내는 듯한 정도의 기세로 정액이 얼굴을 때리는 감촉에, 유나는 비명을 질렀다. 지금까지 키워온 쾌감보다도, 얼굴에 수컷의 점액이 묻혀지는 것의 역겨움 쪽이 이긴 것이다.
그러나, 하루카는 용서없이 유나의 상반신 전체에, 정액의 탄환을 쏘아간다.
「아아…싫어…싫어어엇」
이마도, 뺨도, 입술도, 가슴 사이도, 대량의 흰촛농으로 더럽혀져가는 그 감촉에, 유나는 가냘픈 소리를 질렀다.
몇번당하더라도, 유나는, 아직껏 정액을 얼굴에 뿌려진 굴욕에는 익숙해질 수가 없었다.
「선배님, 도와줘요…」
무심코 그런 말을 중얼거린 유나를, 무릎으로 그녀를 올라타고 있던 하루카가, 무표정하게 내려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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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올리는군요. 리포트다 기말고사다 해서 바빠서요.
이제부터 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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