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Slave (Beginning 5장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aster-Slave (Beginning 5장 1)

Master-Slave

Beginning


제 5 장 Part-1


「잘 부탁드립니다, 주인님」
유나의 조교는, 이 말로부터 시작된다.
「오늘도, 이 밝히는 암캐 노예인 유나의 버릇을 엄하게 고쳐 주십시오…」
차가운 콘크리트 마루에 정좌를 하고, 깊숙히 머리를 숙인다.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개에게나 할 듯한, 빨간 가죽 목걸이뿐.

그리고, 유나의 조교가 시작된다.
하루카의 손바닥이나, 여러 가지 종류의 채찍이, 유나의 하얀 피부를 빨갛게 물들이고, 뜨겁게 불태운다.
그런가하면, 지칠줄 모르는 기구가, 유나를 몇번이나, 무시무시한 절정으로 이끈다. 그것들에 의한 유린은, 유나의 큰 유방이나 어린 성기뿐만이 아니라, 은밀한 항문에까지 이르는 것이다.
물론, 남자에 대한 봉사에 대해서도, 가르침을 받는다. 손가락으로, 혀로, 가슴으로, 그리고 성기로, 몸 전체를 사용해서, 숫컷의 기관을 자극하고, 쾌락을 주어, 절정으로 이끄는 훈련…
그런 조교들이, 유나의 새로운 일상이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앞으로도, 이 밝히는 암캐노예를 더욱 귀여워해 주십시오…」
조교가 끝났을 때는, 아무리 체력을 소모했더라도, 이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인사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다. 유나의, 노예로서의 각오를 나타내는 대사이다.
그리고 유나는, 이 말을 할 때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도록 되어 가고 있었다.

-----------------------------------------------------------------------

「하앙…」
인사가 끝난 후, 유나의 작고 하얀 나체에, 하루카는 줄을 묶어간다.
그 아픔보다도, 큰 유방이 더욱 크게 강조 되는 것에, 유나는 괴로운듯한 한숨을 쉬는 것이다.
「주, 주인님…」
유방의 상하로 둘러진 줄을, 등뒤로 매듭지어, 뒤로 돌린 손목을 묶고 있는 하루카에게, 유나가 곁눈질하며 부탁한다.
「유나, 싫어하거나, 도망치거나 하지 않을테니까…손을 묶는 건, 되도록 그만둬 주세요…」
「?」
조금 이상한 듯한 얼굴을 하며, 하루카가 얼굴을 들었다.
「저…저, 당하고 있으면, 주인님을 안고 싶어져버립니다. 그런데, 손이 묶여져 있으면, 안타까워서…」
잠시 침묵하고 있던 하루카는, 갑자기, 콱, 하고 유나의 앞머리를 붙잡는다.
「히앗!」
비명을 지르면서도, 유나는 얌전하게 있다.
「네가 나를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인지는, 문제가 아니야」
머리카락을 붙잡은 채로 뒤에서 얼굴을 붙이며, 속삭이는 듯한 낮은 목소리로, 하루카는 말했다.
「묶여져 있는 동안, 너에게 허락되어 있는 것은, 주인이 하는 것을, 모두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에, 예…」
아픔과 굴욕으로, 그리고 피학의 옅은 쾌감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유나는 순진하게 대답을 한다.
「…몸에게 말을 듣도록 할 필요가 있구나」
「아우으…」
겨우 손을 뗀 하루카의 말에, 유나는 푹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 혹시, 벌을 받고 싶어서, 나에게 말대답하고 있는건가?」
「그런…그런 것, 아닙니다…」
「어쨋든 좋아」
하루카는 그렇게 말하고,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내며, 차가운 유리제, 원통형의 의료기구를 준비했다.
「과…관장…」
유나의 큰 눈동자에, 두려운 기색이 떠오른다.
스팽킹이나 채찍으로 때리는 것에는, 최종적으로는 몸이 뜨겁게 되어버리고 마는 정도로 조교 된 유나였지만, 몸 안에서 미친듯이 날뛰는 그 감각에는, 아직 익숙해져 있지 않다.
「자, 준비해라」
「우웃…」
흐느낌을 이를 악물고 참으면서도, 유나는 거스를 수가 없다. 손을 뒤로 묶여진 자세로, 엎드린채, 무릎을 세워서 둥근 엉덩이를 올린다.
「좀더 엉덩이를 높이 올리는거야」
「에, 예…」
수치와 공포로 목소리를 떨면서, 유나는, 뺨과 양 무릎으로 몸을 지탱하고, 필사적으로 하루카의 말대로 한다.
하루카는, 마치 감촉을 즐기는 듯이, 그 히프의 곡선을 따라서, 오른손으로 쓰다듬었다.
「오늘 아침은, 나왔나?」
「…」
유나가, 일순, 답을 주저했다. 즉시, 하루카의 손바닥이 유나의 엉덩이를 때린다.
「힛!」
파앙, 하는 경쾌한 소리가, 폐쇄된 지하실에 울린다. 한번이나 두 번으로는, 유나의 몸은 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저 아플뿐이다.
「아, 아직, 입니다…」
다시, 스팽킹.
「아힛! …유, 유나, 아직, 오늘 아침은 응가, 하지 않았습니다…」
유나는, 피를 토하는 듯한 마음으로, 부끄러운 보고를 했다.
「그렇다면, 깨끗하게 해야겠구나」
「예…유나에게, 과, 관장, 해 주십시오…주인님…」
하루카는, 또 가볍게 유나의 엉덩이를 한번 쓰다듬은 후, 약액을 듬뿍 넣어둔 관장기를, 유나의 항문에 대었다.
마치 찔러들어오는 것을 고대하고 있는 듯이, 그 은밀한 기관은, 움찔움찔하고 떨리고 있다.
「으응…!」
풋, 하고 항문에 이물이 삽입되는 감촉에, 유나는 작은 소리를 지르고 만다.
하루카는, 새삼스레 천천히, 관장기의 피스톤을 눌러가고 있다.
「후아, 아아…아…아으…」
유나의 입에서, 괴로운, 그러나 결코 괴로운 것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듯한 소리가 흘러나온다.
「하아…」
모든 약액이 체내로 주입되고, 관장기가 뽑힐 때, 유나는 안도한 듯이 한숨을 쉬었다.
「또 하나 더다」
그런 유나에게, 하루카가 잔혹하게 알린다.
「에…그, 그런…」
유나는, 마루에 눌려진 얼굴을 부자유하게 틀어서, 눈물에 젖은 눈동자를 하루카에게 돌렸다.
그러나, 하루카는 아무말없이, 두 번째 준비를 한다.
「부, 부탁입니다…유나, 그런 것, 무리입니다…부탁이니까…아힛!」
그런 비명을 BGM으로, 하루카는 두 번째 관장을 유나의 항문에 꽂아 넣었다.
「아아, 안돼, 안됩니다아앗! 싫어어어어어어엇!」
이제까지 없었던 대량의 약액으로 장안이 채워져가는 감각에, 유나가 높은 비명을 지른다.
하루카는, 신중하게, 관장기를 뽑았다.
유나의 매끈한 복부가, 볼록하고 무참하게 부풀어 있다.
「아, 아이이…잇…흑…으으으으으윽…」
장이 움직이며, 다른 사람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지 않은 소리가, 나온다.
그러나, 유나는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지금이라도 몸이 파열되는 것이 아닐까할 정도의 고통에, 이를 악물고, 식은땀으로 전신을 적셔 간다. 게다가, 그 고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강하게 되어가는 것이다.
마치, 몸안에서 몇마리나 되는 기괴한 동물이 우글거리며, 미친듯이 날뛰고 있는 듯한, 그런 감각이, 단속적으로 유나의 복부를 습격한다.
「죽, 어…죽을것, 같, 아…」
반은 진심으로, 유나는 말했다.
그 가련한 항문은 꿈틀꿈틀하고 움찔거리고, 지금이라도 오물의 탁류를 분출시킬듯하다.
「아직 흘리지마라, 네가, 청소하게 될거야」
그런 하루카의 목소리도, 유나의 귀에는 닿지 않는다.
여느 때였으면, 「화장실에 보내 주십시오」라고 애원했을 것인 유나였지만, 지금은 그런 여유조차 없는 모양이다.
부득부득하고 작은 이가 떨리고, 입 끝에서는 침이 흐르고 있다.
「이, 제…안…돼…」
힘없이 떠진 유나의 눈에는, 아무것도 비치고 있지 않았다.
「아! 나온닷…!」
쿡, 하고 유나의 몸이 경련한다.
하루카는, 그런 유나의 다리 사이에, 양철 바케쓰를 차 넣었다.
갈색의 폭포와 같은 급류가, 바케쓰를 넘치게 하지 않을 정도로, 쏟아진다.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앗!」
앞이 캄캄해지는 듯한 해방감에, 유나는, 마치 절정을 맞을 때처럼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 후 두 번, 유나는 계속해서 관장 당했다.
최후에는, 그 항문에서 나오는 것은, 거의 투명한 약액뿐이게 되었다.
지금, 유나는, 포박된채, 목욕탕에서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맞고 있다.
무릎을 굽히고, 그 위에 몸을 옆으로 눕듯이 해서, 엎드린 자세다.
등이나 엉덩이를 따뜻한 물이 때리고, 흘러가는 감촉에, 유나는, 넋없이 눈을 감고 있다.
「너무 심했나, 유나」
언제나처럼, 무시무시한 고통 뒤에 상냥한 말이, 유나의 부서진 마음을 번지듯이 물들여 간다. 모든 것은, 하루카의 계산대로의 일이다.
「예…하지만, 유나, 참을 수 있습니다…」
기특하게, 유나는 대답하고 만다.
「잘했다, 유나」
그렇게 말하며, 하루카는 유나의 등에 뒤덮듯이 해서, 젖은 머리카락이 달라붙은 목덜미에 키스했다.
「아흐으…」
그것만으로, 유나는 소리를 지른다.
하루카는, 유나의 옆구리를 살짝 쓰다듬으며, 천천히 머리를 움직여 갔다. 그리고, 아직 묶여진 채인 팔이나, 허리 주위, 그리고 둥글고 작은 엉덩이에, 혀를 대었다.
「후아, 아아, 응아아~앙」
아양떠는 듯한 달콤한 목소리로, 쾌감을 호소하며, 유나는 그 어린 몸을 떨었다.
답답한 듯이, 묶여진 작은 손을, 펴거나 쥐거나 한다.
그리고, 하루카의 입이, 유나의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에 도달했다.
이제까지의 난폭함 때문에, 약간 붉은 색을 띠고 있지만, 유나의 그곳은 어디까지나 조심스러운 곳이다.
「아…주인님, 그곳은…」
유나가, 뺨을 붉게 물들이며, 어깨 너머로 하루카의 얼굴을 보려고 한다.
「그곳은, 안되요…더럽습니다…」
굴욕이나 수치보다도, 주인의 입을 더럽혀서는 안된다는 노예와 같은 마음으로, 유나는 몸을 비튼다.
「지금, 안도 밖도 깨끗하게 됐겠지」
「그래도, 그래도…히앗!」
갑자기 항문을 강하게 빨린, 유나는 깜짝놀라 소리를 질렀다.
「아, 싫어, 싫~어, 그곳은, 그곳으은…」
할짝할짝하고 그 주위를 핥아지거나, 뾰족하게 세운 혀를 비틀어 넣어져, 유나는 귀여운 울음소리를 흘린다.
하루카는, 유나의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려, 아누스와,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은 크레바스를 입으로 교대로 괴롭혔다.
「으하아…유, 유나, 이상하게 돼…이상하게 되버려어…」
뺨을, 합성수지제 목욕탕 마루에 눌린듯한 자세로, 유나가 혀짧은 소리를 질렀다.
츄압, 하고 소리를 내며, 하루카가 입을 떼었다.
「이 다음은, 몸을 닦고 나서다」
녹초가 된 유나의 몸을 일으켜 세우며, 하루카가 말한다.
「예…」
유나는 그렇게 대답을 하고, 다가온 하루카의 입술에 입술을 겹쳤다. 그대로, 자신의 입으로 하루카의 입을 깨끗하게라도 하려는 듯이, 할짝할짝하고 하루카의 입안이나 혀를 핥아 빤다.
「응응…」
넋을 잃은듯한 콧소리를, 유나는 흘린다.
그런 행위로, 유나는 확실하게 피학과 복종의 맛을 느끼고 있었다.

-----------------------------------------------------------------------
마지막 글을 언제 올렸더라...
어쨋든 또 올렸습니다.
기다리신분께 죄송하고, 앞으로도 죄송할듯 -_-;

지금 올린 글은 번역한지 꽤 되었던것인데, 파일을 날려먹는 바람에... 다시 번역한 비운(?) 글입니다. 재밋게 보셨기를...


추천58 비추천 14
관련글
  • 영원한 사랑 5
  • 회색인간 - 상
  • 와이프가 없는 사이에
  • 어느주부의 경험이야기
  • 미자매・비밀교간 1
  • 최면술사 제 9 부
  • 최면술사 제 4 부
  • 최면술사 제 3 부
  • 남편 복은 터진 것 같아
  •  '가위바위보' 순서로 여후배 성폭행한 대학생들 항소심서 감형…왜?
  • 실시간 핫 잇슈
  • 내 이웃을 사랑하라 5부
  • 나뭇잎 1부
  • 색열 1
  • 실화 엘레베이터에서..
  • 자연 세계 최대의 벌집
  • 천일몽 10부
  • 과학 세계최고의해커 [게리맥키논/나사/펜타콘/해킹/기상조작무기/HAARP]
  •  [아이큐테스트]멘사 아이큐테스트 문제
  • 미스테리 [초자연]아바타의 소재된 잉카의 샤먼
  • 실화 굿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