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이는 예뻤다 7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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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이는 예뻤다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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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은 다시 부산에 갔고..우린 매일 통화를 했고 서로 주/종 관계가


점점 깊은 사이가 되었다혜경이는 결혼 준비차 자주 서울에 왔고 그때마다 잠깐씩 만나왔고 심지어 평일날 출장핑계로 내가 내려간적도 있고 서로에게 적응해 갔다


 


시간이 많이지나 이제 얼마있으면 우리의 계약관계를 끝내야 한다..


 


마지막만남이 있는 날 우린 가볍게 저녁을 먹으면서 서로 계약정리문제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식사를 다 한후..내가 말을 했다.


 


혜경아 우리 오늘이 마지막인거 알지?


 


갑자기 얼굴에 그늘이 진다..


 


…”


 


그래 오늘이 아마 우리의 마지막 만남일거야..결혼해서 잘 살고..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참 좋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바람이 있다면 이제 한 남자의 아내로 행복하게 잘 살고 sm의 성향을 잊어보려해봐…”


 


그래야죠 그럴수 있다면..저역시 주인님과 정말 좋은 추억이였고 고마워요..


 


고맙긴 나역시 너처럼 좋은 섭을 잠시나마 소유하게 되었던거 감사하지..^^


 


그래서 말인데요 마지막으로 오늘 주인님 제대로 한번 모시고 싶어요..기회를 주세요


 


그래..나역시 이대로 널 보내기엔 좀 아쉬웠는데 좋아..가자 그럼


 


우린 근처 모텔을 찾았고 방에 들어갔다..


 


오늘 저 마지막으로 주인님 모시는 거니까..열심히 할께요..


 


아냐 혜경아 오늘은 마지막으로 너와 플레이가 아닌 섹스를 하고싶다…”


 


?..


 


이리와봐 내가 직접 옷을 벗겨줄게..


 


난 혜경이의 옷을 전부 천천히 벗겨주었다..그리고 침대에 눕혔다..


나역시 옷을 빠르게 벗어 혜경이의 몸위에 날 포갰다..


 


혜경아 오늘은 나의 노예가 아니라 나의 여자로 되는거야..그리고 이걸 마지막으로 날 잊어…”


 


아주 뜨거운 키스를 했다..서로의 타액을 교환했으면 혀와 혀 만이 뒤엉키며 서로 간지럽히듯 키스를 했다혜경이를 엎드리게 한후 귀 뒤를 혀 끝으로 자극을 했다. 귀볼을 잘근잘근 씹기도 했고귀에 따뜻한 온김을 불어넣으며 자극적인 소리를 내자 혜경이는 살짝 움추린다뒤목으로 손으로 만져줬다천천히 손끝으로 등에 원을 그리며 쓰다듬었고어깨에 깊게 키스를 했다..등의 척추선을 따라 혀끝으로 자극을 주며 내려와..엉덩이 위쪽에 다시 키스를 하며 이번엔 옆구리에 혀를 대자 혜경이의 몸이 꼬이길 시작한다 오랫동안 참아왔듯 깊은 신음소리를 내며 맘껏 즐긴다.


 


엉덩이를 마치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 혀끝으로 핥자 혜경이는 이제 신음소리를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내고 있다..엉덩이를 활쫙 벌려 국화꽃 무늬의 항문에 혀끝을 대자 허리가 들린다..


 


잠깐..거긴잠시만요..아윽어떻게잠시만~~


 


단지 혀끝만 대었었다.항문의 주름을 혀끝으로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혀끝을 혜경이의 항문에 찔렀다


 


아악!~~ 아~ 주인님 아..너무 아~ 오빠..거긴 ~


 


벌렸던 엉덩이를 다시 닫았고..엉덩이를 살짝 이빨로 깨물었다


허벅지에 이어 무릎뒤쪽 역시 혜경이는 성감대였다..다리를 가만히 두고있질 못했다


종아리를 살짝 깨물면서 내려왔고.발뒤굼치를 입에 넣었다


 


주인님 잠시만..더러운데 씻지도 않았는데..


 


똥꼬도 빨았는데.뭐..모두 사랑스러워 혜경이는 맘껏 즐기기나 해..


 


발바닥을 혀로 침을 가득 묻히며 핥아주었고..발바닥중 좀 들어간 부분을 이빨로 끍자 신음소리가 커졌다..


 


돌아누워..


 


혜경이의 얼굴을 보니 땀이 가득하다..


 


이번엔 반대로 발끝부터 올라갔다..혜경이의 이쁜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넣고 빨아주었다무릎을 거쳐 허벅지 보지주변을 빨아주었다..다리를 벌리면서


 


아마 결혼계획이 없었으면 멋지게 쉐이빙을 해주고 싶엇던거 알아?..혜경이의 보지털은 참 울창해..하하


 


주인님 챙피해요..


 


보지 주변을 혀끝으로 자극하자 침대시트를 꽉 잡으며 죽을라고 한다..


혀 끝으로 보지를 쓸어올리기를 여러 번 하자 정말 혜경이는 모텔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고 삽입도 하기전에 사정을 할것 처럼 보였다


 


그러다가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모아 쪽~ 빨자


 


~~악  어떻게 저 가여..나와요..아~~"


 


내 입에 사정을 했다 여자도 그렇게 많이 사정을 할수 있구나 하는걸 느꼈다


아직 상체애무도 하기전에 내 얼굴에 질퍽하게 사정을 한거다 ^^


 


흥분해서 몸이 떨리면서도 상체를 일으켜 나의 얼굴을 잡고 눕는다


그리곤 내 얼굴에 묻은 자신의 액을 닦아주며 너무 흥분해서 눈물이 고여있는듯


지쳐있는 모습을 하며 내게 입술에 혀를 집어넣는다


 


그날 우린 정말 주인과 노예가 아닌 애인사이처럼 정말 질퍽하게 섹스를 했고


나와 혜경이는 서로의 쾌락를 주기위해 열심히 빨고 핥고다시는 못볼걸 알았기에 최선을 다해 시간을 보냈다..


 


또다시 시간이 흘러………혜경이의 결혼식 전주에 갑자기 혜경이에게 연락이 왔다


받지 않을까 하다가 받았다..꽤 늦은시간이였다..마침 친구와 소주한잔 하고있었다


아마 맨정신이였으면 안받았을 테다


 


?안받으실줄 알았는데..그래서 음성남길라고 했는데고마워요 받아줘서..저 다음주 결혼해요..2시 청담동 oo호텔에서 아시죠?..정말 마지막으로 주인님 목소리 듣고싶어서요..저.. 주인님 정말 잊을거에요.. 정말 잊을거에요잘 지내요 그리고 정말 좋은 섭 만나세요 주인님은 아마 좋은 섭 만날거에요


 


우는듯 했다아무 얘기도 안했다..


 


그래 너도 행복해


 


마지막 말을 하고 내가 먼저 전화를 끊었다..더 이상 통화를 하면 아마 혜경이가 울 것 같았다


 


일주일후 1시쯤 고민을 했다마지막으로 혜경이의 모습을 보고싶었다..단지 혜경이의 웨딩드레스입은 모습이 보고싶었다 얼마나 예쁠지몰래 가서 그모습만 살짝 보고 오고싶었다.한참 갈까 말까..고민을 하다가 2시가 다 되어갈쯤 차를 몰고 갔다..


 


호텔에 도착했고..저 멀리 혜경이가 보인다 비록 뒷모습이지만 이쁘게 보였다더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돌아서서 갔다..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탔다..문이 닫히는 순간혜경이의 언니가


 


잠시만요여긴 어쩐일로..?


 


~ 미안합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보고싶어서혜경이는 못봤으니 왔단말씀 마시고..미안합니다 여기까지 와서 가겠습니다..


 


문을 닫으려고 하니.


 


잠시만요..저나중에 차한잔 할수 있을까요?


 


?..네..저야..뭐..


 


명함을 준다..액세서리 가게를 운영하나보다..


 


네 조만간 전화 한번 주세요..


 


그리고 급히 뒤돌아서 가버렸다..


난 받아든 명함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악마에 기질이 내 몸에 있나?앞으로 혜경이 아닌 혜경의 언니 미경과의 관계가 기대가 되었고 혜경과의 만남이 아니 모습이 오늘 그 뒷모습이 마지막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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