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이는 예뻤다 15부
그로부터 얼마후 전화가 왔다
“나에요..”
“누구세요?”
“음..몇일전에 나이트에서..”
“아~ 그 두 얼굴의 사모님..”
“네?”
“아뇨,..평상시에는 정숙한 부인에서 흥분하면 흔들면서 애원하는 뜨거운 요부..”
“어머 어딘데 그렇게 말을 해요?…옆에 아무도 없어요?..”
“네 제자리가독방까지는아니지만 거의 요새 수준이여서 상관없어요.근데어쩐일로?”
“아~ 그냥 전화했어요 생각나서..”
“뭐가요 섹스가?..하하 그만할께요…집이신가봐요..”
“네 집이에요..혹시 오늘 저녁약속있으세요?”
“아뇨 왜요..”
“그럼 저번일도 있고 제가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은데..시간좀 내주세요.”
“네..좋아요..그럼 혹시 이쪽으로 강남쪽으로 나오실수 있겟어요?….”
“네 “
“그럼 강남역 2번출구 쪽으로 나오셔서 전화주세요..참 일식 어떠세요?”
“네 좋아요…이따 전화드릴께요..”
그 일식집..미경이가 내게 처음으로 옷을 벗었던 그 일식집에 그방으로 예약을 했다
간만에 설레였다…
퇴근을 마치고 가던차에 전화가 왔다..위치를 설명해주고 걸어가고 있는데…
저멀리서 검정 고급차에서 기사가 문을 열어주니 그녀가 내린다..미경과혜경에게
아빠가 사업을 하고 해외에 주로 나가계신다고 들었는데 상당히 부자인가 보다 저런 고급차에 기사까지 암튼 일식집에 들어가서 예약된 방에 들어갔다…
서로 웃으며 인사를 하고…자리에 앉았다..
가볍게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다..
“참 어떻게 오셨어요?…”
“네..택시타고 왔어요..”
“네 그럼 갈때도 택시 타고 가셔야 겠네요..”
“그래야죠..”
돈좀 있다고 뻐기는 그런 년은 아닌가 보다..
난 적당히 술을 마시고..미경과 혜경과는 달리 그녀는 술을 잘 못한다…
“참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하죠….성함이..”
“김정순이라고 해요..”
“네 전 명함드렸으니 아시죠?..”
“그럼 김여사님…한잔 하시죠..”
“여사님은 좀 싫다..그냥 저번처럼 누님이라 해주면 안되요?”
“저번처럼?..누님이라고 부르면..음…또 저번처럼 해야하는데……하하하 우리 누님
또 저번처럼 느끼고 싶어서 날 부른거구나?….”
그녀는 얼굴이 붉어진다…집안내력인가보다 얼굴이 붉어지는건….
“자 누님 이쪽으로 와봐요..”
“응..혹시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쫌~~”
“제가 문을 잠궜고..또 들어오면 어때요? 우리만 좋으면 됐지?..싫으면 말구요..”
아니라고 하면서 내 옆으로 온다..
“자 누님 한잔 따라 보세요..”
난 잔을 들었고 정순은 지 서방인 마냥 다소곳이 두손으로 잔을 채운다…
“햐~ 누님이 따라주니 더 맛있는데…다음에 누님 보지를 술잔으로 해서 마셔야지..”
“네?”
“왜? 자기 보지….왜? 내스타일 알잖아..보지를 보지라 그러지 뭐라고 해요..하하
자 한잔 더 따라봐요..”
다시 다소곳이 한잔 따른다…
“내입에서 보지라고 말이 나오자 마자 누님 보지 축축해 진거아냐…솔직히 말해? 나에게 연락하고 또 여기까지 온거 나랑 한번 더 즐기고 싶어서 그런거 아냐 난 솔직한거 좋아해 그리고…만약 그게 아니라면 이거만 비우고 일어나면 그만이고..”
아무말없이 아래를 본다 긍정의 뜻이다….
“자 이제 나도 술도 좀 취했고 결정을 하자고..내말이 맞고 지금 이시간 이후로 나와 즐기고 싶다면 저쪽으로 건너가서 벗어봐…그게 아니였다면 나도 적당히 취했고
나갑시다…누님 얘?”
망설이는게 보인다…급하게 재촉하지 않는다 난 가끔 이런 분위기를 즐긴다..자신의 힘든결정….선택…..하지만 결과를 알고있기에 즐길수 있는거다..
역시나 조용히 건너편으로 건너가 선다…아무행동도 못하고 그냥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있다..
“뭐해요…나 갈까요?”
“아뇨 아뇨… 벗을께요..”
지금 이분위기 나역시 나체를 보고있지 않았지만 발기가 한껏 되었다 불과 얼마전
이장소 저기서 미경이 옷을 벗었고 지금은 그녀의 어머니가 내앞에 옷을 벗고있다
천천히 옷을 벗었고..브라와 팬티만 입고있다….비록 중년의 몸매이고 아이둘을 낳았지만 부잣집 사모님으로 관리를 잘 받아서 그런지 매력있는 몸매였다.
“음..우리 누님 이쁜데…내가 귀한 보물을 얻은거야…자..누님 내가 좋아하는 자세 알지?…엉덩이 들고…자~~”
미경과 같은 자세를 취하게 했다…정순은 너무 부끄러워 하면서 시키는 대로 했다 뒷모습을 보니 분홍색 팬티가 살짝 젖은게 티가 났다..
“하하 누님 뭐야 벌써 느끼고 있는거야?…자 이제 나도 좀 즐겨야지 이리와서 빨아줘…..아!! 잠깐..그렇게 말고 천천히 기어와…아니 아니..다시 고개를 들고 기어와 기어오면서 내눈을 보면서 최대한 내 좆이 느낄수 있도록..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우리 제대로 좀 즐겨야 되질 않겠어?…”
눈빛이 흔들리고 괴로워했지만 미경과 혜경처럼 정순 역시 시키는 대로 잘 한다..
기어와서 내 좆을 바지에서 꺼내 최대한 정성껏 애무를 한다….
“아~~ 좋은데…역시 누님 많이 빨아본 솜씨야..”
“아~ 좋아요..저도…”
“맛있어요?..”
“네…맛있어요..”
사까시를 하는동안 손으로 그녀의 큰 젖을 만지고 젖꼭지를 꼬집고 비비고 있었다…그녀는 꼭지를 꼬집는것만으로 흥분을 한다…역시나 몸이 뜨거운 여자다…
정순은 미경과 혜경보다 펠라치오를 잘한다…아니 잘하기 보다 입안이 좀 따뜻했다
덕분에 한참을 써비스를 받다보니 정말 사정을 바로 할 것 같았다…펠라치오의 느낌도 좋았지만 나의 노예들의 어머니와 하고 있다는 시츄에이션이 더욱더 느낌을 고조시켰던 것 같다..
“자 이제 누님을 내가 좀 해줄게…”
그녀를 바로 눕혔고 한번의 경험으로 그녀의 성감대를 대충은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