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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일본이야기] 일본인과 성(SEX) 5.

하이텔의 최고 인기 작가, 김유식(yusik00)님의 글입니다.
총 47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3개씩 퍼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은 올릴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야설게시판에 올리긴 하지만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김유식 님은 절대 야설 작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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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일본이야기] 일본인과 성(SEX) 5.


일본인과 성(SEX) 5.
___________________

일본의 여대생, 젊은 OL들에게 수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들은 다음중 어느 부류 사람들일까 맞춰 보기 바란다.

1. 아프리카 흑인 남자.
2. 북미 흑인 남자.
3. 북미 백인 남자.
4. 유럽 백인 남자.
5. 러시아인 남자.
6. 아시아의 황인 남자.

정답은 2번이다. 동경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의 미군항은 요코스카 항이다.
동경에서 보통 1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의 항구로서 이곳은 금요일
, 주말 저녁만 되면 이곳으로 가는 전차 안에는 Þ은 미군을 만나러 가는
Þ은 여성들이 가득 타고 있다.

왜 북미계 흑인들이 일본의 젊은 여성들을 그토록 열광하게 만들었는지의
이유는 분명치 않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거리에서 흑인 남자와 팔짱을 끼고
다니는 젊은 일본 여성들의 콧대는 점차 높아져서 이제는 하나의 유행처럼
번졌다. 미군이 아니더라도 본토에서 일본으로 "여자와 돈" 때문에 가는 경우
도 적지 않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지 않다.
따라서 몇 일 관광을 하려 해도 각국의 일본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야 하고
유학이나 취업 시에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서양 사람들은 예외이다.
같은 황인종이더라도 미국 또는 캐나다 등의 국적이 있으면 어려운 절차 없이
쉽게 미국에 와서 일하며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따라서 영어권의 외국인
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일본에 와서 일본 여성과의 쾌락을 위해 몸을 던지는
예가 의외로 많다. 필자는 실제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날아온 학생
은 거의 보지 못했을 정도다. 필자가 만나 본 학생들이 특별할 수도 있다하겠
으나 거의 놀러, 아니면 돈을 벌기 위해서 입국한 학생들이 많았다.

동경은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 일본의 수도답게 외국인들의 진출이 두드러진
도시이다. 이미 동경내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대 외국인의 비율은 1% 를
넘긴지 오래되었다. 즉, 인구 100명중에 1명 이상은 외국인이라는 뜻이다.
특히 동경도내의 23개 특별구중 신주쿠구(新宿區), 토시마쿠(豊島區)의
경우는 워낙 외국인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구역소(구청)에 가도 각 나라
언어로 된 설명서가 비치되어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외국인이고 특히나 외국인을 좋아하는 일본 여성들에게는 멋진 외국
남성과의 로맨스는 누구나 원하는 것이되었다.

외국인이라도 해도 아시아 계열의 외국인은 외국인 대접을 못 받는다. 보통
일본에서 말하는 외국인은 서양 쪽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몇몇 고급
클럽에 가보면 "외국인 환영" 이라고 씌여있어도 아시아 국가의 사람들에게
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간간이 일본 여성들은 한국 남성들을 좋아한다
더라는 말을 듣지만 이것도 사실 무근이다.

어찌되었거나 금요일 오후의 일본 여성들은 요코스카선을 타고 이 항구에
가서 미군함에서 내리는 흑인 남성들을 유혹한다. 원하는 것은 단 하나뿐.
바로 SEX 다. 밤새도록 즐기는 것에 대한 모든 경비는 여성쪽 부담이다.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러브 호텔로 직행한다. 다음날 아침이면 두사람은
서로 모른 척 헤어지는 것이 에티켓이다. 개중에는 서로 눈이 맞아 또
만나거나 결혼하는 수도 없지는 않다. 잡지에서 읽은 바에 따르면 모 미군
흑인 상병은 주말 외박 때마다 일본 여성과 같지 자지 않은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같이 사랑을 나눈 일본 여성의 수는 50여명에 이른다고 했다.
그러고 자신만 특별한 경험을 가진 것이 아니고 자신의 동료들도 모두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끔씩은 자신의 동료들과
일본여성들과의 난교도 즐기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 일본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거리낌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차 세계대전 때는 서양 귀신이라 부르며 싫어하던 미군들
이지만 이들이 일본 열도에 입성하자마자 열렬히 환영하던 일본인이 아니던가?
맥아더를 비롯한 대다수의 미군들은 오키나와, 이오지마의 처절한 전투를
거친 후 이제 일본 본토에 들어가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거친 저항을
받으리라 예상했었는데 전혀 딴판인 상황이 벌어졌다. 많은 일본인들이 거리에
나와서 성조기를 흔들며 그들을 환영했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
두개의 원자폭탄으로 수십만의 인명을 빼앗은 미군에게 증오와 분노의 눈초리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알고 지내는 일본인에게 이 이유를 물어 봤더니 대답이 걸작
이었다. "천황이 항복했기 때문" 이란다. 천황을 위해서 만세를 부르며 총알도
없이 돌격을 벌이던 수많은 일본군, 일본 국민들이 천황의 "항복" 이라는 말
한마디에 모든 저항을 중지했다는 이야기다.

재벌이 해제되고 경제가 파괴되자 먹고살기 어려워진 일본 여성들이 미군에게
몸을 팔아서 번 달러로 일본 경제 부흥에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는 공공연히
듣고 있는 이야기다.

패전했을 당시 미군들에게 몸을 팔아서 번 돈으로 경제대국을 이룩한 그들
일본의 신세대 여성들은 자신들의 금력으로 이번엔 다시 미군들을 노리개
감으로 삼고 있으니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전후에
일본 여성들을 유린했던 미군은 금발의 백인이 많았다는 것이고 지금의
일본 여성들에게 유린당하고 있는 미군은 흑인이 많다는 것이다.

50년이 지난 패전의 아픔을 씻어 내기 위한 방편인가? 록본기등 동경 시내에
수없이 산재해 있는 여성 클럽에 가보면 훤칠한 키와 미모를 지닌 서양 남성들이
일본의 젊은 여성들을 위해 자신들의 몸을 팔고 있다. 작은 사이즈의 팬티
하나만을 입은 채 여성들 앞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쇼를 벌이기도 한다. 간간이
팬티 안으로 지폐를 넣어 주는 여성 앞에서는 보다 화끈한 모습으로 보답한다.
또한 돈만 있으면 이들과의 SEX도 가능하다. 또한 이렇게 즐길 수 있고 자유
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 풍토가 일본 도시 여성들의 만혼을 부추 킨다.

PRESENTED by yusik00
(c) 1996 yusik00


PS : 보다 확실하고 똑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서 일본으로 갑니다.
나고야, 후쿠오카, 센다이, 가고시마, 삿뽀로, 요코하마, 오사카
등등은 안가고 동경에서만 최신 정보를 수집하겠습니다. ^^
따라서 약 일주일간 글을 쉽니다. 본 것만을 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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