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일본이야기] 일본인과 성(SEX) 6.
하이텔의 최고 인기 작가, 김유식(yusik00)님의 글입니다.
총 47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3개씩 퍼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은 올릴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야설게시판에 올리긴 하지만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김유식 님은 절대 야설 작가가 아닙니다..^^
-----------------
## 제목:[일본이야기] 일본인과 성(SEX) 6.
일본인과 성(SEX) 6.
___________________
자. 이번엔 (횡수동) 여러분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딜도와 마유미 인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미 앞에서 일본은 세계 최고의 "딜도" 생산국이자
수출국임을 밝힌바 있다. 데이비드 루벤에 따르면 일본은 딜도 개발에는
이미 다른 나라들보다 천년이나 앞서 있다고 한다. 몇세기전부터 최고급품의
딜도를 생산하는 나라가 그 기능에 상반되는 남성용 제품도 만들지 않을 리
없다. 최근 하이텔 홍보란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대부분의 딜도와 남성용
자위 기구들도 일본 제품들이다.
딜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무식한 횡수동민" 들에게 몇 가지 설명을 하자면
딜도는 남성 성기 모양의 여성용 자위 기구이다. 이는 벌써 기원전 수세기
전부터 만들어져 왔고 당시에는 주로 진흙을 이용해서 만들어졌으나 중세에는
왁스로도, 금이나 은의 귀금속 또는 상아로도 만들어졌다가 고무가 발견된
뒤로는 고무 제품이 주류를 이뤘다. 최근의 거의 모든 제품은 플라스틱 관련
물질로 제조되고 있다. 몇몇 제품은 실리콘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최근의 제품
은 거의 모두 전기를 이용해서 모터를 돌리게 되어 있고 상하, 또는 좌우로
움직이거나 진동 또는 돌아가게 되어 있다. 비싼 제품들은 마지막 순간에
정액과 비슷한 색의 액체를 내뿜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도 하다. 전원
코드를 이용하기도 하며 건전지로도, 충전을 통한 충전지로도 동작이
가능하다.
필자는 순진한 관계로 일본에서 살면서 SEX 용품 가게를 한번도 들어가본적
이 없었으나 유학을 마치고 귀국전 한국의 모 제조 회사 부탁으로 딜도 두개를
주문 받아 보내 주게 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우에노에 있는
모 성인숍에 들어가서 수백 가지의 딜도들 -일본에서는 보통 이 바이브레이터를
줄여서 "바이브" 라고 부른다. - 를 구경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가관이었다.
일본이 이 상품에 경쟁력을 갖게 된 큰 이유중 하나는 꼼꼼하면서도 모델의
다양함을 들 수 있다. 사이즈별 제조에 있어서도 일본은 정말 세세할 정도이며
그리고 서양에서는 딜도 제작에 실물과 같은 것을 만들려고 애쓰나 일본에서는
쾌감을 중시한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다. 실제 일본의 딜도들은 다른
서양에서 만들어진 것과 같은 남성 실물과 거의 똑같은 제품들은 드물다.
대신 촉감이나 온도에서 거의 실물과 동등하게 제작하며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서 최상의 느낌을 가지는 제품을 만든다고 한다. 어쨌든 필자가 본
수백 가지의 딜도들중에서는 그 크기가 손가락 만한 것부터 장승만한것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물론 장승만한것은 실제 사용할 수는 없는 전시품이다.)
이중 필자는 두개를 구입했는데 한 개는 저가 보급형이라서 별다른 특징
이 없는 반면 다른 한 개는 비교적 고급형의 제품이었는데 눈감고 만지면
정말 어느게 진짜인지 모를 정도로 정교한 촉감을 자랑했다. 이것을 주문한
한국 회사는 한국에서 금형을 떠서 만들어보겠다고 했는데 이미 2년 정도
지났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만약 양산에 성공했다면 하나 정도 선물로 줄만도 하려만...^^;)
딜도(바이브)는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이지만 필자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여성용 자위 기구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얼마전 신촌에 개점한 국내 최초의 한 성인 용품 가게에서는 말만
성인용품 가게이지 콘돔과 몇 가지 비디오 테입외에는 의외로 판매할 만한
상품이 없다고 하소연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비디오 테입이라
봤자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 있는 것과 같은 내용이라서 눈길을 끌 만한
제품은 남성용 자위 기구뿐이었는데 이것은 500개를 들여놓자 마자 3일만에
다 판매해서 더 이상 판매할 것이 없다고 한다. 혹시 이런 것도 엄연한
성차별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런지? ^^;
이야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샜지만 일본 여성들의 바이브에 대한 생각은
다른 나라 여성들보다 관대하다. 어쩌면 그것의 소지를 당연시하게
여길지도 모르겠다. 만약 미국 여성이 길을 걷다 핸드백 속의 바이브를
떨어뜨렸다면 모른 척 집어서 다시 핸드백 속에 넣고 걷겠지만 일본 여성들이
만약 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혹시 흠집이나 나지 않았는지 그 자리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다시 길을 걷는다 해도 심한 말은 아니다. 만약 한국
여성이라면 어떻게 할까? 아마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어 버리거나
오히려 주위 한국 사람들은 그게 무엇인지 모르므로 당당하게 주워 들지도
모르겠다.
내가 아는 일본의 여자친구중 한 명도 자신의 취미가 바이브 수집이라 말할
정도로 상당히 개방적인 성취향을 나타냈다. 직접 성인숍에 가서 구입하는
일은 없으나 잡지의 통신판매 광고를 통해 구입하거나 애인이 구해 준다고
했다. 혹시나 그런 것을 소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운 마음은 없느냐
고 물었다가 오히려 필자만 바보 된 적이 있다. 그들의 생각에는 성은 곧
즐기는 것이며 바이브는 즐기는데에 필요한 소도구 일뿐이므로 절대 부끄러
운 "물건" 은 아니라는 대답이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바이브는
분명 "여성용 자위 기구" 이나 실제 사용은 이성 또는 동성과의 성행위시
사용하는 일이 혼자서 사용하는 경우보다 월등히 많다고 한다.
또 한국에서는 음성적으로나 유통되고 있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했더니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던 것도 인상에
남는일이었다.
일본 여성들에게 바이브가 아무렇지도 않은 필수품이 된 것에는 TV 에서의
소개나 AV 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에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
오전의 주부 상대용 프로그램 또는 밤늦게 성인용의 TV 프로그램에서는
가끔씩 각 제조사 별로의 딜도 또는 바이브레이터를 모아 놓고 성능별
시험과 비교를 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게다가
일본의 어느 AV 를 보아도 바이브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와 반대로
서양의 포르노 영화에서는 수십 편을 보아도 바이브 한개 보기가 힘들다.
바이브와 마유미 인형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 계속 알아보기로 하자.
PRESENTED by yusik00
(c) 1996 yusik00
ps :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현재 하이텔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광고 문안을 아래에 게재했다. 역시 일본 제품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성용 자위 기구
Ш바이브레이터Ц
안녕하세요 부산 -xx 통상-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질문에 항상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성용 자위 기구 바이브레이터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바이브레이터는 남자의
귀두부분이 있으며 몸체엔 수십 개의 구슬이 박혀 있습니다.
요즈음 현대 여성분들이 즐겨 사용하시는 제품으로 원산지는 "일본" 입니다.
이 제품은 건전지를 사용하며 4단 스위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1단을 올리면 남성의 성기가 천천히 진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2단을 올리면 여성의 클리토리스 자극기가 진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3단을 올리면 남성의 성기가(귀두) 동서남북으로 회전을 하며
4단을 올리면 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자극시켜 남성의 도움이 없이
여성분 혼자서도 말할 수 없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부드러운 특수 고무로 제작되어 있어 상처나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자위를 할 때 보다더 좋은 촉감으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윤활제도 같이
보내 드립니다.[헤라클레스와 같이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20,000원)]
입금하시고 메일을 주시면 입금 확인 즉시 전국 어디나 24시간 내에 원하시는
주소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총 47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3개씩 퍼옵니다.
제가 올리는 글은 올릴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야설게시판에 올리긴 하지만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김유식 님은 절대 야설 작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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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일본이야기] 일본인과 성(SEX) 6.
일본인과 성(SEX) 6.
___________________
자. 이번엔 (횡수동) 여러분들이 그토록 열광하는 딜도와 마유미 인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미 앞에서 일본은 세계 최고의 "딜도" 생산국이자
수출국임을 밝힌바 있다. 데이비드 루벤에 따르면 일본은 딜도 개발에는
이미 다른 나라들보다 천년이나 앞서 있다고 한다. 몇세기전부터 최고급품의
딜도를 생산하는 나라가 그 기능에 상반되는 남성용 제품도 만들지 않을 리
없다. 최근 하이텔 홍보란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대부분의 딜도와 남성용
자위 기구들도 일본 제품들이다.
딜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무식한 횡수동민" 들에게 몇 가지 설명을 하자면
딜도는 남성 성기 모양의 여성용 자위 기구이다. 이는 벌써 기원전 수세기
전부터 만들어져 왔고 당시에는 주로 진흙을 이용해서 만들어졌으나 중세에는
왁스로도, 금이나 은의 귀금속 또는 상아로도 만들어졌다가 고무가 발견된
뒤로는 고무 제품이 주류를 이뤘다. 최근의 거의 모든 제품은 플라스틱 관련
물질로 제조되고 있다. 몇몇 제품은 실리콘 등으로 만들기도 한다. 최근의 제품
은 거의 모두 전기를 이용해서 모터를 돌리게 되어 있고 상하, 또는 좌우로
움직이거나 진동 또는 돌아가게 되어 있다. 비싼 제품들은 마지막 순간에
정액과 비슷한 색의 액체를 내뿜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도 하다. 전원
코드를 이용하기도 하며 건전지로도, 충전을 통한 충전지로도 동작이
가능하다.
필자는 순진한 관계로 일본에서 살면서 SEX 용품 가게를 한번도 들어가본적
이 없었으나 유학을 마치고 귀국전 한국의 모 제조 회사 부탁으로 딜도 두개를
주문 받아 보내 주게 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우에노에 있는
모 성인숍에 들어가서 수백 가지의 딜도들 -일본에서는 보통 이 바이브레이터를
줄여서 "바이브" 라고 부른다. - 를 구경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가관이었다.
일본이 이 상품에 경쟁력을 갖게 된 큰 이유중 하나는 꼼꼼하면서도 모델의
다양함을 들 수 있다. 사이즈별 제조에 있어서도 일본은 정말 세세할 정도이며
그리고 서양에서는 딜도 제작에 실물과 같은 것을 만들려고 애쓰나 일본에서는
쾌감을 중시한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다. 실제 일본의 딜도들은 다른
서양에서 만들어진 것과 같은 남성 실물과 거의 똑같은 제품들은 드물다.
대신 촉감이나 온도에서 거의 실물과 동등하게 제작하며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서 최상의 느낌을 가지는 제품을 만든다고 한다. 어쨌든 필자가 본
수백 가지의 딜도들중에서는 그 크기가 손가락 만한 것부터 장승만한것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물론 장승만한것은 실제 사용할 수는 없는 전시품이다.)
이중 필자는 두개를 구입했는데 한 개는 저가 보급형이라서 별다른 특징
이 없는 반면 다른 한 개는 비교적 고급형의 제품이었는데 눈감고 만지면
정말 어느게 진짜인지 모를 정도로 정교한 촉감을 자랑했다. 이것을 주문한
한국 회사는 한국에서 금형을 떠서 만들어보겠다고 했는데 이미 2년 정도
지났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만약 양산에 성공했다면 하나 정도 선물로 줄만도 하려만...^^;)
딜도(바이브)는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이지만 필자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여성용 자위 기구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얼마전 신촌에 개점한 국내 최초의 한 성인 용품 가게에서는 말만
성인용품 가게이지 콘돔과 몇 가지 비디오 테입외에는 의외로 판매할 만한
상품이 없다고 하소연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비디오 테입이라
봤자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 있는 것과 같은 내용이라서 눈길을 끌 만한
제품은 남성용 자위 기구뿐이었는데 이것은 500개를 들여놓자 마자 3일만에
다 판매해서 더 이상 판매할 것이 없다고 한다. 혹시 이런 것도 엄연한
성차별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런지? ^^;
이야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샜지만 일본 여성들의 바이브에 대한 생각은
다른 나라 여성들보다 관대하다. 어쩌면 그것의 소지를 당연시하게
여길지도 모르겠다. 만약 미국 여성이 길을 걷다 핸드백 속의 바이브를
떨어뜨렸다면 모른 척 집어서 다시 핸드백 속에 넣고 걷겠지만 일본 여성들이
만약 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혹시 흠집이나 나지 않았는지 그 자리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다시 길을 걷는다 해도 심한 말은 아니다. 만약 한국
여성이라면 어떻게 할까? 아마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어 버리거나
오히려 주위 한국 사람들은 그게 무엇인지 모르므로 당당하게 주워 들지도
모르겠다.
내가 아는 일본의 여자친구중 한 명도 자신의 취미가 바이브 수집이라 말할
정도로 상당히 개방적인 성취향을 나타냈다. 직접 성인숍에 가서 구입하는
일은 없으나 잡지의 통신판매 광고를 통해 구입하거나 애인이 구해 준다고
했다. 혹시나 그런 것을 소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운 마음은 없느냐
고 물었다가 오히려 필자만 바보 된 적이 있다. 그들의 생각에는 성은 곧
즐기는 것이며 바이브는 즐기는데에 필요한 소도구 일뿐이므로 절대 부끄러
운 "물건" 은 아니라는 대답이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바이브는
분명 "여성용 자위 기구" 이나 실제 사용은 이성 또는 동성과의 성행위시
사용하는 일이 혼자서 사용하는 경우보다 월등히 많다고 한다.
또 한국에서는 음성적으로나 유통되고 있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구입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했더니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던 것도 인상에
남는일이었다.
일본 여성들에게 바이브가 아무렇지도 않은 필수품이 된 것에는 TV 에서의
소개나 AV 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에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
오전의 주부 상대용 프로그램 또는 밤늦게 성인용의 TV 프로그램에서는
가끔씩 각 제조사 별로의 딜도 또는 바이브레이터를 모아 놓고 성능별
시험과 비교를 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게다가
일본의 어느 AV 를 보아도 바이브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와 반대로
서양의 포르노 영화에서는 수십 편을 보아도 바이브 한개 보기가 힘들다.
바이브와 마유미 인형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 계속 알아보기로 하자.
PRESENTED by yusik00
(c) 1996 yusik00
ps :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현재 하이텔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광고 문안을 아래에 게재했다. 역시 일본 제품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성용 자위 기구
Ш바이브레이터Ц
안녕하세요 부산 -xx 통상-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질문에 항상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성용 자위 기구 바이브레이터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바이브레이터는 남자의
귀두부분이 있으며 몸체엔 수십 개의 구슬이 박혀 있습니다.
요즈음 현대 여성분들이 즐겨 사용하시는 제품으로 원산지는 "일본" 입니다.
이 제품은 건전지를 사용하며 4단 스위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1단을 올리면 남성의 성기가 천천히 진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2단을 올리면 여성의 클리토리스 자극기가 진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3단을 올리면 남성의 성기가(귀두) 동서남북으로 회전을 하며
4단을 올리면 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자극시켜 남성의 도움이 없이
여성분 혼자서도 말할 수 없는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부드러운 특수 고무로 제작되어 있어 상처나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자위를 할 때 보다더 좋은 촉감으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윤활제도 같이
보내 드립니다.[헤라클레스와 같이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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