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의 구슬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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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의 구슬3

고니시 유키나가 오사카의 집(1592년 4월17일)
이른 아침 민수는 행장을 꾸리며 고니시를 독려하고 있었다.
".....말은 구했느냐....."
".....하이....명마중에 명마를 구했나이다....."
마당에 나오자 두 마리의 말들이 입김을 품으며 민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예사로운 말같이 보이지 않는다.
기분이 좋아진 민수는 고니시를 보며 엄지를 내어민다.
필경 주군의 저 동작도 아주 좋은 뜻일게다.
그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아름다운 세딸들은 민수의 앞을 막으며 울고 있었다.
13살 막내는 콧물과 눈물이 범벅이 돼어 민수의 허리께를 잡고 놓아주지 않고
나머지 두딸들도 훌쩍이며 민수의 눈치만 살핀다.
딸들에게 일장 훈시를 하는 위엄에 찬 고니시...
".....음.....몆달간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올터인즉....너희들은 이 애비말을 명심하며
더욱더 조선의 말과 글을 익혀 이배비를 기쁘게 해다오..."
일본어로 쓰여있는 (조선어 완전 정복100일) 과 (놀며 조선어 공부하기)를 던져주며 어제부터 한복을 딸들에게 입혀놓은 고니시(?)는 애비가 돌아올때는
조선의 에스이 에스와 베이비복스그리고 여러 여자 가수들의 안무를 배워서
아비를 더욱더 기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며 여자로 변한 고니시를 앞세워
일본 정복겸 유람에 나선다.
하늘도 신이 났는데 밝은 햇살을 두사람에게 비쳐주며 장도를 축복해 주고
있었다.
그동안 고니시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 인지 민수의 육체는 아주 상쾌했다.
이제 본격적인 일본정복이 갖추어진 것이다.

민수는 첨으로 말을타서인지 아주불안한 자세를 유지하며 허벅지로 올라오는
통증을 애써 참고 있었다.
말을 첨으로 타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는 그런 통증일 것이다.
조금 있자 엉덩이도 아려오고 허벅지는 몹시 쓰라린다.
흘낏 고니시를 보니
고시시는 자세도 안정돼어 있어 보는이의 맘을 편하게 해주고.....
그런 모습을 보니 알 수 없는 부아가 치민다.
"...고니시....넌 그냥 걸어와.....씨이....."
주군의 명인지라 할수 없이 연약한(?)고니시는 말에서 내려
주군의 말 고삐를 쥐며 길을 걷는다.
그런 모습을 보자 언제그랬냐는 듯이 민수의 맘도 좋아지고.....(독한놈...^^)
아무것도 모르는 고니시의 말은 멍청히 보더니 길을 돌려 지꼴리는데로 가고.....
한참을 걸어가자
민수의 눈에 어느새 일본의 번화한 저자거리가 나온다.

조선의 주막과 얼추비슷한 곳에선 술과 고기굽는 냄새가 민수의 후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이봐....저기서 잡시 쉬어가자....."
평상에 민수가 자리를 잡고 않자 기모노를 입을 일본 아낙이 부리나께
달려온다...
".....무사님들 ....멀 드릴깝쇼....."
몸을 살살 비비며 비위를 맞추고 있는 아낙에게 민수가 말한다.
"....여기 콜라나 포카리스웨트 있는가...?...."
"....코......머라굽쇼...?....포머시기 라고요.....?......."
"....역시 미개한놈들은 그런 음료수도 모르는가 보군....."
옆에서 듣고 있던 고니시도 한마디 거들고....
"이런 죽일년을 보았나....어서 코....음.....하고 포......음...음...을 가져오지 못할까...?.."
자기도 차마 모르는것이나 주군앞에서 책이 잡히기 싫은 고니시는
큰소리도 말하고....
멍청히 있던 주모를 민수가 "그냥 자네 일이나 보라고 돌려 보내고
구슬에게 명하여 콜라를 토해내개 만든다.
주군의 손엔 어느새 첨본 물건이 들려있다.
민수는 하나를 고니시에게 주고 익숙한솜씨로 캔을 따거니 허겁지겁 먹는다.
"....으아....죽이는구나.....고니시 머해...?...너도 먹아봐...."
고니시가 콜라 켄을 따지못하고 안절부절하자 민수는 고니시 콜라를
따서 고니시의 손에 들려준다.
입을열어 콜라를 맛본 고니시는 식도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톡쏘며 알싸한 이맛이라니.....
너무 좋은맛에 그만 부르르 몸을 떠는 고니시...
한켄을 다 비워갈때쯤
민수의 자리로 험상굿은 사무라이들이 주위를 훝으며 들어오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혼비백산하여 서둘러 자리를 털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줄행랑을 놓고 있었다.
오사카가 무대인 미친사무라이 7형제가 민수앞에 자리잡는다.이 모습을 멀리서 보던
농부인듯한자가 옆사람을 보며 혀를 차며 말한다.
"....저...총각도 이제 저놈들에게 봉변을 당하게됐군.....쯧쯧......"
옆에있는 다른농부가
"..그러게 말야....저놈들에게 걸리면 반병신이 돼기 싶상인데....어쩌누..."

민수가 먹고 잇는 콜라켄을 거칠게 낡아챈 두목인듯한자가 콜라 맛을 보더니..
".....에.....텟텟......이게 머야...."
바닥에 흘려보니 간장빚깔이 나고 있는게 아닌가...?
"....머 이런 놈들이 다있어.....간장을 쳐먹는 놈들도 다 있었군....."
그런 두목을 보며 민수는 씨익 웃어준다.
"...어쭈....웃어....요게 뒈질려고 작정을 했구나....."
허리에 찬 일본도를 들어 올리려는 찰라.
사무라이의 귀로 민수의 음성이 들려온다.
"....구슬....저 새끼들 다 여자로 만들고 말도 못하는년들로 만들어...."
사무라이 칠형재가 있던 자리에는 소녀들이 어느세 나타나
서로를 보며 놀라고 있는 순간 민수는 고니시에게 명하여
사무라이 7공주(?)를 포박하여 유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유곽이 줄줄이 늘어선 집에 다다르자 고니시는 한곳에 문을 두두린다.
어느세 포주인듯한 턱이 굵은 여인이 나오자 그여인을 데리고
7공주의 몸값을 흥정을 하는 고니시.....역시 주군의 맘을 잘 알아듣고 있었다.
여자로 변하 시킬적에 목소리도 지워버려 칠공주는 이상황을 도무지 모른체 으버버
하며 서로를 보며 넋이 나가 있었다.
은자 500냥을 받은 고니시는 공손하게 돈꾸러미를 주군앞에 내어밀고...
기분이 알싸하게 좋아진 민수는 오늘 하룻밤 거하기로 유곽주인에게 말하며
100냥을 지불하며 7공주의 목욕을 시켜 자기방에 넣어 달라고 말한다.
주인은 나갔던 자기의돈 100냥이 바로 컴백홈하자 입이 귀에 걸려 7공주를 데리고
목욕탕으로 들어선다.
여자로 변한 사무라이 7공주는 우악스런 주인여자의 손길에 부끄러운 비부를 그만
남김없이 내보이고 말았다.
서로의 몸뚱아리를 쳐다보던 3째는 그만 자기의 유방을 보던중 혼절하였고
5째는 으당 자지가 있어야할곳에 빨간 속살이 내비친 보지가 보여 사정없이
몸을 떨어대고 있었다.
성대마져 잃어 버린 불쌍하고 가려린 7공주는 언제 인지도 모르게
민수의 방에 들어서고 있었다.
턱이 굵던 주인여자가 음흉한 눈짖을 민수에게 주고 나가자 민수는
첫째 사무라이에게 가서 말한다.
"....고년 맛있게 보이는구나....니 년들 하는거 봐서 너희들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 줄수도 있다....어째 하겠느냐...."
일동 큰소리로 답한다.
".....하이.........."(속으로 하느말)
첨으로 민수의 힘을 눈으로 경험한 사무라이 7공주들은 누가 먼져랄것이 없이
민수를 보며 말한다.
(....저......저희들이......멀.......해야됄는지.....하교..........?.......)
"...오늘 너희들끼리 토너먼트를 해서 최후에 승리한 한명에게 내 특별이
금제를 풀어 남자로 돌아가게 만들어 주겠다....."
옷을 모두 벗어버리란 말에 다시 남자가 될수 있다는 부푼꿈에 사무라이 7형제들은
서둘어 옷을 벗었다.
모두 15세에서 18세까지 여자로 변한 칠공주들은 유방과 보지를 손으로 가리고
민수의 말을 기다린다.
"....제일 먼져 할 경기는 ....히히히.....(오줌누가 멀리 싸나 )경기다....여기서 승리하면 결승에 올라간다....알겠나...?...."....
"..........하이....(물런 맘으로 한 말이져...)
"....일단 자세를 가다듬어라...좋다 ...바로 그자세이다...그럼 전방을 향해.....이봐....
줄을 맞혀야지......그래...그렇지....."
어느세 줄자를 가지며 만지작거리던 민수는 팝콘을 입에 넣으며
"......요....이.....땅.....(시작)...."
그러자 가랑이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손을 보지에 대고 힘을 준
7명... 칠공주의 보지에서는 거세게 오줌줄기가 품어져 나온다.
"....어이 ......2번째......넌...좀 약하다.....더 힘줘........그래....많이 나오네....히히...."
민수는 몸을 세워 첫째부터 줄자에 대고 재고 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첮째 도약거리:1미터35
둘째 도약거리:45센치
셋째 도약거리:99센치
넷째 도약거리:1미터63
다섯째 도약거리:66센치
여섯째 도약거리:1미터90
일곱째 도약거리:1미터29

"....이번 경기의 우승자는 여섯째다....넌이리 나오거라.....너 힘...좋다... "
여섯째를 옆에 않히고 민수는 두 번째 경기를 말해준다.
"....이번 경기는 1분안에 (누가 많이 보지털을 뽑는가 )하는 경기다.
이경기의 승패는 인내심과 스피드를 요하는 경기니만큼 각자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
여섯명을 줄줄이 세워놓고 이번엔 초시계를 쥐고 민수가 시작을 알리는
휘슬을 울자 드디어 기다리는 경기결과가 눈에 들어온다.
일분이 흘렀을 때
여섯명모두 얼굴이 벌겋게 상기됀체(쯧쯧...얼마나 아팠을꼬...)초초 하게 결과를 기다린다.
제2라운드 경기결과
첫째 보지털개수:106개
둘째 보지털개수:200개
셋째 보지털개수:169개
넷째 보지털개수:197개
다섯째 보지털개수:240개
일곱째 보지털개수:24개(원래 보지털이 많이 없는 체질임....ㅠ.ㅠ)
이번에 우승한 다섯째를 자기오른편에 않히우고
제 3라운드 경기를 일러준다.
"....이번 경기는 너희들이 최대한 야하게 해서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 경기다...
시간제한은 없구 어떤 몸짖이나 행동도 괜챦다...단 ....내몸에 손을 대면
안됀다......알겠나....."
일제히 소리치고
민수는 편하게 침상에 않아서 첫째를 보고 있다.
양손으로는 여섯째와 다섯째의 보지와 유방을 주무르며 경기를 관람한다.
첫째 유방을 만진다(민수 콧방귀뀜)
첫째 보지를 벌리고 손을 넣는다(민수 하품함)
첫째 엉덩이를 최대한 민수코앞에 맞추우고 유방만지며 보지 쓰다듬는다(민수 졸림)
30분후부득이 첫째 탈락.
첫째 구석에서 울음울며 통곡하고...

둘째 비음을 흘리며 자위한다(민수관심이감)
둘째 격렬한 자위를 하며 애액을 흘리고 있다(민수 눈이 커짐)
둘째 손을 너무 깊이 넣은 나머지 처녀막을 파괴하며 피를 흘리고(민수일어나
부라보 하며 박수침)
둘째 예산 통과

3째 보기에도 야스꾸리 등장한다
손가락을 입으로 빨며 입술을 살살 돌린다(민수 관심이 감)
셋째 이번엔 누워서 허벅지를 벌리고 땀을 뻘뻘 흘리며 손목을 힘겹게
보지에 넣는다(민수 호기심이 인다)
셋째 이번엔 아픈신음을 흘리며 손목으로 보지 왕복하다 아픔에 눈이돌아가
졸도 했다(민수 실망)
셋째 예선 탈락

넷째 보기에도 비장하게 칼을들고 나온다(민수 궁굼함)
넷째 이번엔 민수앞에 쵀대한 보지를 잘보이게 만들며 칼을든다(민수 조금쫀다)
넷째 그런상태에서 자신의 보지털을 손으로 잡고(민수 무지 궁금함)
넷째 일본도로 보지털을 민다(민수 힘찬 박수)
넷째 예선 보류

일곱째 등장한다
얼굴이 제일 섹시하게 보인다(민수 기대함)
일곱째 야하게 걸어온다.보지털까지 섹시하다(민수 흐뭇함)
일곱째 걸어오다 다리꼬여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박고 (민수 짜증남)

이로서 예선 통과자는 둘째.다섯째.여섯째로 좁혀지며 경기는 무르익고 있었다.
"...이번 경기는 최고 하이라이트만 남았다...이경기의 우승자가 바로
남자가 돼는 영광을 차지할것이다....모두 최선을 다하도록.....
이경기는 순간 집중력을 요하는 경기이다 ...누가 얼마만에 빨리 애액을 많이
이 그릇에 싸느냐 하는 경기이다...자위를 해도 좋고 멀 하던지 그건 그대들
맘이다....이상...최선을 다하기 바란다...시간은 30분이다....."

둘째 앞으로 나온다
둘째 그릇을 보지에 대고 한방울의 애액이라도 그릇에 털어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둘째 손을 보지에 넣고 펌프질한다.
잠시후...... 오...........송알 송알 보지물이 스며 나온다....
둘째 이번엔 손으로 클리 토리스를 잡고 손톱으로 할킨다...
이야.....더 많은 애액이 나온다.
30분후 그릇을 가지고 민수에게 내밀고 구슬이 무게를 알려주고
0.4그램
다섯째 보기에도 비장하게 나선다.
그릇을 자기에 보지에 사정없이 비빈다.
그순간 흠칫 하던 다섯째의 보지에서는 오줌이 나오고 있었다.
둘째 이물질이 나와 탈락

여섯째 서서히 나와 보지를 돌리며 손으로 비벼댄다.
언제 들었는지 일본도의 검집을 가지고 자기의 보지를
철썩 철썩 때린다.
이번엔 겁집을 엉덩이에 대고 국화무뉘를 자극시키며
신음을 흘린다.
한손을 내려 흥분에 오르는지 보지속으로 거칠게 밀어넣는다.
그순간...
주르륵.....
여섯째 재빠른 동작으로 그릇을 보지에 가져간다.
땀방울이 흥건한 얼굴을 민수에게 맞추고 그릇을 내어민다.
구슬 무게를 달아보고
10그램!!!!!!!!
이로서 길고 길었던 오늘의 승자가 결정됀 것이엇다
여섯째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약속돼로 여섯째를 남자로 만들어 주고 앞으론 바르게 살라며
훈계시키고는 여섯째를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주고 길을 떠나려
재촉하고 있었다.
민수가 길을 떠난 다음에 이상한 소문이 오사카 유곽을 맴돌고 있었다.
말을 못하는 6명의 기생들이 헤이시 유곽에 들어왔는데.
얼굴도 죽이고 방중술또한 대단하다는 소문에 오사카 한량이란 한량은
6명의 아리따운 칠공주가 거하는 헤이시 유곽에 번질나게 드나들었다.
이를 기반으로 삼은 헤이시 포주 여인은 근처의 유곽을 차례대로 사들여
거대한 유곽타운을 세운다.
이것이 민수가 헤이시 유곽을 떠난 지 일년 7개월뒤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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