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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의구슬5

1592년4월18일 민수일본상륙제5일째 오전 8시10분
민수가 고니시의 집을 떠난 지도 이제 이틀이 되었다.
구마모도의 구마모도죠오에서 서쪽으로 2시간거리
민수는 고니시에게 들어 풍신수길의 측근중에 측근이랄 수 있는
장수가 구마모도죠오에서 성주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리로 걸음을 옮긴다.
적잖히 빠른 걸음으로 걷자 어느세 웅장한 구마모도의 구마마도죠오성이
눈에 들어온다.
민수의 눈에 들어온 성은 보기에도 험난해서 침략하기에도 무척 어렵게 보이고
외성은 견고하기 그지없게 보인다.
민수는 성문앞에서 구슬에게 명해서 한 장의 서찰을 구한다.
성문을 지키는 문지기에서 서찰을 내어밀자 문지기는 민수의 아래위를
훝어 보더니 서찰의 겉면은 본다.
너무 놀라 하마트면 서찰을 놓칠뻔한 문지기가 성루의 장수에게 서찰을
떨며 건네자 곧 그장수는 성주에게 민수를 데려간다.
(구슬이 풍신수길의 서찰임을 알리는 표시를 했더니 역시 ....후후후....)
구마모도의 구마모도죠오 성주인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는
허겁지겁 뛰다시피 온 십인장(부하열을 관리하는 하급무사)의 서찰을 낡아
채더니 읽기 시작한다.
어제 부임지로 돌아온 가토기요마사는 여독이 채 풀리지않은 얼굴이었다.
서찰에는 눈에 익은 풍신수길의 수결이 그려져있고 내용은 이러하다.
(자네에게 부탁이 있어서 이걸 보낸다네.내아들을 자네에게 맡길테니
자네가 좀 살펴주게나.부탁하네.언제한번 내성으로 오게 ..회포나 품세..)
이 서찰은 물런 구슬의 작품이었다.
풍신수길과 항상 전장으로만 돌아다녔지 풍신수길의 가족사는 알지못한
기요마사성주는 민수를 풍신수길의 아들로 철석같이 믿는다.
"...도련님...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피곤하시죠....?...어서 이리로...."
"...반갑읍니다....성주...내 아버님에게 말씀은 많이 들었소이다...그럼...."
민수를 상석에 않힌 구마모도죠오 성주 가토 기요마사는 이른 아침부터
주안상을 들이라 명한다.
민수는 같이온 여자로 변한 고니시를 고니시유기나가의 장녀라고 기요마사
성주에게 소개한다.
고니시를 본 기요마사는
"....고니시 장군의 여식들이 세명있는데 다 미인이라고 하더니...과연..."
고니시는 허리를 숙이며 성주에게 예를 표한다.
"..아버님 께서도 안부 전하셨읍니다...성주님..."
"...호오...이런 고마울데가......"
자리에 않아서 흐뭇한 미소를 짖고잇는 민수를 보며 성주는 말한다.
"...도련님....정말..아버님을 빼어 박았읍니다...그려...허허허..."
".....아버님에게 비하면 조석지혈이지요....과찬 이십니다....하하하...."
어느덧 덥혀진 정종을 2병이나 얼추 마시니 민수도 성주도 기분좋은
취기가 오른다.
"....근데...도련님....대장군계서 어언 일로 소인에게 도련님을 맡겼는지요...?..."
"....그냥 바람이나 쏘이라고 보내신게지요....제가 혹여....불편하신건 아니지요..."
"....하하하..도려님도...행여 그런말 마시고 푹 쉬시다 가십시요....그런 말씀은 외려
절 더 불편하게 하시는 말씀이지요...하하하..."
민수는 이곳 성으로 오는길에 저자거리에서 아낙들이 떠드는 소리로 성주의 여식이
뛰어난 미인이란걸 듣고 성주에게 묻는다.
"...내 듣기론 성주님의 외동따님이 그렇게 미색이라지요....?..."
".....과장된 소문 일뿐입니다....부끄럽읍니다...도련님...."
"....성주님을 일견하니 그소문이 과장이 아니란걸 알겠읍니다...그려....."
"....하하하...도련님도....참....자 어서 듭시다....."
성주는 기분이 좋아 마신 탓인지 어느덧 정종이 4병으로 넘어가고 화기도
애애해 진다.
민수는 정종의 밋밋한 맛이 자기의 기분을 갉아먹는 것 같아 구슬에게 명해
소주를 토해내게 만든다.
안주도 덤덤한 일본안주는 물리고 삼겹살을 한상 차려놓고......
고니시는 익숙한 솜씨로 삼겹살을 굽는다.
민수와 며칠 지내며 두어번 삼겹살을 먹어본지라 삼겹살을 굽는 행동또한
부드럽다.
고니시는 삼겹살에 마늘.고추에 된장을 발라서 상추에 싸서 민수입에 넣어준다.
민수는 입을벌려 맛있게 먹고.....
몆번 시행착오 끝에 가토 기요마사 성주도 상추에 삼겹살을 싸고 한입에
삼킨다.
"....도련님....참으로 별미 입니다...이것이 ..무엇입니까....?..."
"...삼겹살이라 하오...조선의 술안주지요....어떻소...?.. 죽이지 않소..."
유리병에 담긴 소주도 가토는 유심히 보며 말한다.
"...참으로 신비로운 도자기군요....이건 무언가요...?...도련님....?.."
"....조선의 술을 담는 소주병이라는 물건이오...."
"....호오....참으로 영롱한지고....."
"...성주....그 소주도 한번 들오보오....맛이 죽일거요..."
쭉 한모금 원샷한 성주의 입에서 카아 하는 소주 특유는 내음을 내며
기분이 업됀다.
이런저런 예기에 구마모토는 참으로 풍신수길의 아들이 대단하게 보인다.
큰키에 당당한 체격. 남을 배려할줄아는 맘씨.역시 호부에 견자 없다 더니...
독한소주가 두어병 비어가자 민수는 구마모도 성주를 보며 비릿하게 미소지으며
성주를 부른다.
"...성주.....사실 내가 여기로 온건....."
"....도련님 저어 하지 마시고 말씀하지지요..."
"...사실 내 어머님 때문이라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성주...우리어머님과 난 서로 사랑하는사이라오....휴우...."
"....도련님도..... 어미가 자식을 사랑하는건 당연한게지요....안그럽습니까....?..."
"....부모자식간이 아니니 탈이지요...."
"...헉.....허면...두분이......서...로...."
(쉐이 걸려 들었군....널 근친으로 끌어들이려고 내가 왔다...이 쉐이야)
"그렇소....성주 예상 대로요....그걸 아시고 아버님이 날 이리 보낸거라오..."
민수는 놀라고 잇는 구마모도 성주를 보며 또하나의 직격탄을 날린다.
"...내가 왜 어머님과 그리된줄 아시오...?... 다 아버님 때문이라오...."
"...도...도련님...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내 성주에게 다 말하리라...미칠 것 같은 이심정을 다 털어놓지요..
일년전이었소....늦은밤 무예연습을 하고 내방으로 가려던 중이었지요...
그런데....그런데......나의 누이방에서 이상한.....크....윽....(연기죽이고)
난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 몹시궁급했소....해서....누이동생의 방문을 조금열었지요...
그런데.....그런데....내가 거기에서 무얼 보앗는지 아시오....?...."
"....도련님...대체...무얼 보셧는지요....?...."
"...크...으...차라리 보지 말걸 그랫소....흑.....거기엔 내 아버님과 15살 내 누이동생이
벌거벗은체 아버님이 내누이의 거....기.....보..지..에 아버님의....그...것...좆을 집어넣고
있었소이다...크...으.....흑...(연기예술이야)...그일이 있고나서 거의 매일 아버님이
내 누이의 보지를 아버님의 좆으로 박고 있었단 말이오....어머님도 바보가 아닌
담에야 알수 있었소....어머님은 속으로 속앓이 하시다가 어느날 내 방으로 몰래
오신게요...그래서 그날 나와 어머님은 살을 부비는 사이가 돼었지요...그날이후론
우린 서로 에게 빠져버렸다오...지독한 근친의 흥분이 날 미치게 만들며 더욱
어머님의 보지에 집착햇지요..그런데 아버님이 ...육개월전 그사실을 아셨다오..."
기요마사 성주는 너무 엄청난 예기에 눈이 돌아간다.
"...그후론 아버님도 날 이해 하셨는지 날 지켜보기만 했지요...물런 아버님도
누이방에서 좆을 누이의 보지에 꼿고 있는건 안봐도 아는 사실이지요...
성주....우리집은 그때부터 많이 변했다오...아침을 먹을땐 우리가족은 거리낌없이
아버님은 내누이동생에 보지를 만지며 밥을 드셨고 나또한 어머님의 보지에
손을 쑤시며 허기를 채웠지요....남들은 아마 우리가족의 이런 근친상간을
모를거요....성주....성주는 근친에 대해 어찌 생각하오...?..."
눈가가 심하게 떨리며 성주는 입을 열어 민수에게 고한다.
"....그건 제....제가....무..무어라...말씀....드리기엔......."
민수는안절부절 못하는 성주를 떠본다.
"....성주도 혹시 근친의 경험이 없으시오..?....있다면 허물없이 말해보오...이나라의
대장군인 내 아버님도 근친에 빠져 탐닉 하시는데...그게 무엇이 꺼릴게 있겠소...?.."
민수의 말을 듣자 구마모도 성주의 입도 서서히 열리고 잇었다.
"...도...도련님...사...사실...저도...하....한번....경..험이......"
"...호오....정말이요...?....그럼 어서 털어놔 보시오....듣고 싶구료...."
끈질기게 물고 다그치느 민수에게 성주는 더듬거리며 ....
"....하...한달전에....딸...딸에 방에...가서...그아이가...자고잇는 틈에....그...그아이의...
그...곳을...손으로...."
"...성주 크게 말해보시오...그곳이라니...그곳이 어디요...?...."
"....보....보...보지...말입니다...."
민수는 호재를 부르며 성주에게 묻는다.
"....하하하...성주께서도....음흉하시구만....하하하....그래서요....?..."
"...보..보지를 ....만지니까...딸...딸...애의 보지가 무척...뜨거웠습니다..."
(이쉐이 이거 완전히 변태구만)
"....보지를 만지니 어떻던가요...성주 어서 말해보시오..."
"....그...그래서 ...그애의...보...보지에 손가...락을...넣고.....손을........"
"...그래서요...허어...답답하구만..."
"....딸애의 보..보지에 넣고 손을 돌리니 ...딸애가 이미 깨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몸을 이리....저리...트는게 눈에 훤히 보였거든요....그래도...전..너무 흥분 ..햇습니다..
미..미칠것같았읍니다...딸애의 잠옷을 ...모..모두 벗기고 ..보....보지를 자세히
보앗읍니다....그때의....그...모습은...아...아....지금도 눈에 선하군요....."
흥분중에 말한던 구마모도 성주는 힛끗옆에 잇는 고니시를 보더니 흠칫하는 것
같았다.
민수에게 성주는 눈짖으로 고니시를 보내라고 하자 민수는 성주의 눈을
보며 말한다.
"...성주....염려 마시오...이애도 아버지인 고니시장군의 좆물 받이요...안그러느냐...?.."
고니시는 살풋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맞답니다...나의 아버지도 소녀의 보지를 빨고 먹는걸 좋아했지요..."
의외라는 듯 멍하던 구마모도 성주는 예기를 계속한다.
"...아....아...딸애의...그..작은 보지는.....그..모습은...날 ..미치게 만들기..충분햇지요...
빨갖게 부풀어 잇는 ....그...보지는...너무 ..환상적이었읍니다...그래서 그만...
참지못하고 딸애의 보지 두덩을 손으로 벌렸지요....아...아....너무 ...죽이더군요...
전 보았읍니다...그...씹돌기를.....그...미치게 음란한 ....내...딸애의...보지구멍을...."
혼이 빠져 주절대는 변태아빠를 더 다그치는 민수
"...성주...그랬더니요....?....다음은....?...."
"....아...너무...보지가 ...예뻤읍니다....발갖게 익은 벚꽂같이 날 흥분시키더군요....
그...그래서....제가...참지..못하고...그..음란한 ...보지를 ....아....빨았습니다....
..이입으로...그...기분이란....아...그..기분이란....보지속살을....가르는 ..내혀로...딸애는
.....소...손을...바등거리고...떨고...있더군요...."
이제 구마모도 성주는 지가 미쳐 주절대고 있었다.
".....아...누워...있던....내...작은 ..보지가...깬것을....난 알앗읍니다....그...작은...딸애의
...보지털들이 내혀에...감길땐...정....말...정..말....아......딸애는 ...보지가...
부풀어...떨면서도....음....음란하게...보...보지물을 내혀에 쌋읍니다....아...아....
..그...느낌이란......그...냄새는.....난 딸애의...보지를 ..미치게...빨앗습니다....
좋았냐구요....?....너무....환상..이었읍니다...난 내좆대가리가....아프게 발기해있는걸
알았읍니다...내 평생 그렇게 흥분하긴....아마..첨이엇을겁니다...예...?...보지물이
많앗냐구요....?....너무요....그래요....흥건햇어요...딸애...보지가....마치...감홍시..같이
..번들..번들 햇어요....아...그...보지.....아...그...좆...같은...내...딸의..보..보지가...."
말하면서 구마모토 성주는 흥분햇는지 성주의 장군복의 사타구니 부분이 불룩햇다.
"....난 ....딸애의...그...작은...보지를 ....마구..문지르고 ...비비고...빨았어요...
그러자 ...딸애의...입에서는 ...음탕한...어린창녀의...신음이...들렸어요....날 미치게...
만드는....그...좆같은....아....씨발...(이놈..좆나게 흥분햇나보다)보지가...파닥거리는게...
내눈에..보엿어요....그...그래서...내가..너무...흥분해서...딸애...보..지에...내좆을...
끼우고...박고....미치게...꼽고...싶었어요...."
이젠 발동이 걸려 가만히 나두어도 지가 미쳐서 리포터를 훌륭하게 다하고 있었다.
누가 말리기라도 하면 죽일것같은 얼굴이다.(으...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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