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나의 연인들! (1)---귀여운 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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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나의 연인들! (1)---귀여운 아빠 1
여기는 한적한 해변가의 호텔
이미 술에 취해버려 이성을 가누지 못하는 40대 후반의 남자가
침대에 기대어 졸고 있고 교복인 듯한 머린복 스타일의 상의와 스커트를
입은 10대 후반의 소녀가 입가에 웃음을 띤채 서 있다.
‘이제 됐어, 이제 아빤 내꺼야, 아빠 잠시만 기달려, 나 샤워하고 올게’
소녀는 혼자 중얼거리며 한꺼풀씩 옷을 벗어 쇼파에 던져두고 브라와 팬티
차림으로 아침에 준비해 온 화장품을 챙겨 화장실로 들어 간다.
소녀는 아침에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이렇게나 쉽게 일이 성사되리라곤 생각지
못했었다. 고소를 지으며 아침일을 떠올리며 샤워기 꼭지를 튼다.
“엄마, 나 아빠 출장 가시는데 따라가면 안돼?”
“안돼, 아빠 힘드셔”
“이~~ㅇ, 싫단 말이예요, 여태 여행도 한번 못 갔었는데,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면 더 바빠질 거고 작은 아버지도 제주도에 계시니까
아빠 힘들게 하지 않을 테니 보내줘요?….네, 엄마?”
“얘가 왜 이러나, 오늘 따라, 말 잘 듣는 착한 은주가 왜 그러지?”
“여보!,,, 어쩔까요?”
이미 아빠에게선 반 승낙을 받아 놓은 터라 대답은 뻔했다…
“당신, 뜻대로 하구려”
그렇게 오게 된 여행길 내내 은주는 아빠의 팔짱을 끼고 다녔다.
‘아빠의 스킨 냄세는 언제나 좋아’
‘오늘은 꼭 내 남자로 만들 거야,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 뭐’
은주의 아빠 민수는 평소에 예의 범절 바르던 딸 아이가
이미 성숙한 몸으로 자신의 팔에 매달려
걷는 게 처음엔 불편 했지만, 모처럼의 딸 아이의 여행길 기분을 망치기 싫어
그냥 두고 걸으니 차츰 익숙해 지면서 은주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끼며 아래가 단단해 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공항에 내려 자신의 동생 집에 전화를 걸었으나 동생과 그 식구들은 여행을
떠나고 없었다.
“은주야 어쩌니, 작은 아빠도 안계시는데…..”
“어때요? 아빠 시중들고 따라다니죠”
“그럴 수 있겠니?”
“그럼요, 이번 출장 길은 제가 아빠의 개인 비서가 되어 드릴께요”
“하하하, 어디 한번 믿어 보자”
그렇게 시작된 민수의 출장길은 거래처 사장의 부재로 하루가 지체되게
되었다.
“은주야, 오늘은 아빠가 서비스를 해야 될꺼 같구나, 니가 운이 좋구나”
“호호호, 감사하와요, 아바마마….”
“아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그러자, 바닷가에 왔으니 회가 제격이겠지?”
“네”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온 그들은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창이 있는
횟집에 들었다. 그들이 들어간 방엔 4인용 상이 있었다.
“아빠, 나 회 처음인거 알아요”
“그러니?, 미안하구나.”
“아뇨, 오늘 실컷 먹죠 뭐”
모듬회와 청하를 시킨 아빠는 자리에 앉아 연신 은주에게 회를 먹이고
은주는 아빠에게 술을 권하며 마주앉은 모습은 이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은주는 이번 방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모종의 음모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것은 은주가 이름 붙인 [아빠갖기] 작전이었다.
때문에 수소문 끝에 구한 돼지 접붙일 때 쓰는 발정제와, 수면제를 가져오는
것을 잊지않았고 않았고 지금 아빠 술에 그 약을 탈 순간을 엿보고 있는 것이다.
“은주야, 청하 한 병 더 시키고, 기다려라, 잠시 볼일 좀 보고 오마”
“내, 아빠”
은주는 기회다 싶어 주문되어 가져온 청하의 뚜껑을 따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 이미 가루로 만든 수면제와 돼지 발정제를 섞었다
‘호호호, 준비 끝’
고소를 지으며 아빠를 기다리던 은주는 아빠의 옆 자리에 자신의
방석을 옮겨 앉았다.
“허허, 녀석 이제 내 옆 자리로 왔구나”
“내, 상이 너무 커서 아빠 술 따르기가 불편해요”
“그러니?”
“자, 아빠 한 잔 받으시와요”
“아니다, 이젠 글라스에 마시고 싶구나, 평소에 소주나 양주를
마시다 청하를 마시니 영 밋밋해서….”
“그럼 천천히 드셔요”
“자, 아빠 받으세요”
“그래”
단숨에 받은 잔을 비우고 한잔 더 따르는 아빠를 보며
은주는 화장실에 다녀 온다며 자리에서 일어선다.
‘호호호, 아빠 많이 많이 드세요’
은주는 주도 면밀하게 근처 약국에 가서 피로 회복제를 사서
자신이 먹고 자리로 들어와 아빠 옆에 앉는다.
술은 벌써 3/4이 비워져있다.
아빠는 약 기운인지 술 기운인지 모르게 조금은 초점이 풀린
눈으로 은주를 본다.
“아빠, 벌써 이렇게 많이 드셨써요?”하며 은주는 아빠의 허벅지에 살며시
손을 얹어본다. 평소의 민수의 성격으로 보면 딸에게 조금은 엄한 성격이라
이런 일은 상상도 못할 일이자만, 지금은 약과 술시운에 그냥 웃고만 있다.
그런 아빠를 보자 은주는 조금씩 손 바닥을 펴서 아빠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민수는 추운 날씨에 따듯한 방안에서 갑자기 마신 술과 약기운에
벌써 제정신이 아니었다. 여기가 어딘지 자신의 앞에 있는사람이 누군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게다가 유난하게 엄마 수정을 닮은 은주와 자신의
신혼 여행 때 왔던 그 횟집에 앉아 있는 터라 은주가 수정인 듯 하기만 했다.
더구나 자신의 허벅지를 비비는 손길은 수정이 결혼 전 자신에게
Sex를 요구할 때 하던 행동이었다. 때문에 앞에 앉은 은주가 수정으로 보이고 있었다.
“아빠, 괜찬아요?”
“아빠?, 수정아 너 취했니?, 내가 왜 니 아빠냐?, 오빠면 몰라도….”
갑작스런 아빠의 반응에 순간 당황한 은주는 이내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이 엄마 인듯 행동하기 시작했다.
“자…자~~긴 내가 아빠라고 부르는게 싫어?”
“싫은건 아니지만, 암튼 이상하잖아”
“알았어요, 서방님”
“서방님이라~~~, 거 듣기 좋군”
“서방님, 내가 자기 사타구니 만져주니까 어때”
“음, 좋아, 근데 손 좀 이리 줘봐” 민수는 자신의 딸의 손을 잡아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 속으로 넣었다.
“아잉, 부끄럽게, 자기 너무 음탕해”
“뭐가 어때, 오늘부터 우린 부부인걸, 이게 당신 꺼야, 한번 느껴봐”
“맞아, 이젠 내꺼지, 호호호, 너무 좋아”
은주는 아빠의 물건을 잡고 가볍게 흔들기 시작했다.
처음엔 술기운과 약기운에 쉽게 일어설 것 같지 않던 아빠의 물건이
아예 아빠의 바지 벨트와 호크까지 끄르고 두손으로 부랄과 물건을
같이 만져주니 완전히 일어섰다.
‘아~~, 아빠의 이 물건이 오늘 내 보지에 들어올꺼야’하고 생각 하며
아빠를 애무하는데 갑자기 아빠의 손이 은주의 스커트를 들추는 것이었다.
“수정아, 우리 보지 잘 있나 볼까?”
“아잉, 자기야 이따 방에 가서…… 응?
“아니야 잠깐만….”
이미 술과 약에 취한 민수는 자신의 딸이 아닌 아내의(사싱은 딸이지만) 스커트를
들고 거들과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려 했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았다.
이에 은주는 자신의 손으로 벗고 그의 손을 기다렸다.
“수정이, 보지에 물이 흔건한데…”
“그건 자기 때문인걸 뭐…”
“어디 맛 좀 볼까?”
“음,,,,,,쩝쩝쩝, 역시 수정이 니 보지 맛을 일류야?”
“앙, 나도 자기 자지 맛 볼래”
“왠일이야, 당신, 평소에 내숭이더니….”
“호호호, 오늘부턴 부부니까”
수정은 허리를 굽혀 두손으로 아빠의 자지 털을 가르며
물건을 입에 넣었다.
비릿한 냄새와 끈끈한 액체를 비끼며 혀와 입술로 아빠의 자지를 애무하자
아빠는 두손으로 은주의 머리를 자신에게 더욱 밀어 붙였다.
“어웈, 수정아 조금 더 세게, 조금 더 빨리”
“응”
아빠의 재촉을 받은 수정은 더욱 대담하게 이빨로 깨물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하며 빠르게 입술을 왕복하였다.
“수정아, 이제 나 싼다~~~”
아련히 들려오는 아빠의 목소리와 함께
수정의 입안에는 아빠의 정액으로 가득찼다.
비릿한 그 액체를 뱉을까도 생각했지만, 아빠의 물건에서 입을 떼기 싫어
그대로 삼키고 있었다
“수정아, 너 삼킨거니?”
“응, 민수씨”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수정아”
“나도 자기야”
은주는 이 시간이 얼마나 기다리던 시간이었는지, 눈물까지 맺히며,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민수의 눈에 비친 딸의 모습은 지금은 아내의 모습이지만 입가에
자신의 정액이 묻은 모습이 조금은 우습고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눈가에 이슬 때문에 더욱 초롱초롱한 딸의 눈가에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 없는 사랑을 느꼈다
“수정아, 이리 와”
민수는 은주의 두 볼을 잡고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게었다.
은주는 아빠의 입술을 받으면 가만히 자신의 입술을 열어
아빠의 혀를 마중하러 자신의 혀를 내보내었다.
하지만 민수는 혀를 쓰기 보다는 은주의 입안의 타액과 자신의
정액을 빨아 들이고 있었다.
“손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다 드셨으면, 상 치워드리겠습니다.”
횟집 종업원의 말에 둘은 그제야 떨어졌고
옷 매무새를 고치고 상을 치우는 동안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아무일 없었던 양 바닷가를 나르는 갈매기를 보며 쓸대없는 예길 하였다.
하지만 상 아래로 꼭 잡은 두손은 놓지 않고 있었다.
은주는 귓속말로 아빠에게 말했다.
“자기야, 이제 호텔로 가자.”
“음, 그래”
그렇게 둘은 횟집에서 나와 호텔로 오게 된것이었다.
(2)부에서 계속.............
P.S. 이글의 진행에 독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글의 진행상의 방향문제나 기타의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여기는 한적한 해변가의 호텔
이미 술에 취해버려 이성을 가누지 못하는 40대 후반의 남자가
침대에 기대어 졸고 있고 교복인 듯한 머린복 스타일의 상의와 스커트를
입은 10대 후반의 소녀가 입가에 웃음을 띤채 서 있다.
‘이제 됐어, 이제 아빤 내꺼야, 아빠 잠시만 기달려, 나 샤워하고 올게’
소녀는 혼자 중얼거리며 한꺼풀씩 옷을 벗어 쇼파에 던져두고 브라와 팬티
차림으로 아침에 준비해 온 화장품을 챙겨 화장실로 들어 간다.
소녀는 아침에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이렇게나 쉽게 일이 성사되리라곤 생각지
못했었다. 고소를 지으며 아침일을 떠올리며 샤워기 꼭지를 튼다.
“엄마, 나 아빠 출장 가시는데 따라가면 안돼?”
“안돼, 아빠 힘드셔”
“이~~ㅇ, 싫단 말이예요, 여태 여행도 한번 못 갔었는데,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면 더 바빠질 거고 작은 아버지도 제주도에 계시니까
아빠 힘들게 하지 않을 테니 보내줘요?….네, 엄마?”
“얘가 왜 이러나, 오늘 따라, 말 잘 듣는 착한 은주가 왜 그러지?”
“여보!,,, 어쩔까요?”
이미 아빠에게선 반 승낙을 받아 놓은 터라 대답은 뻔했다…
“당신, 뜻대로 하구려”
그렇게 오게 된 여행길 내내 은주는 아빠의 팔짱을 끼고 다녔다.
‘아빠의 스킨 냄세는 언제나 좋아’
‘오늘은 꼭 내 남자로 만들 거야,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 뭐’
은주의 아빠 민수는 평소에 예의 범절 바르던 딸 아이가
이미 성숙한 몸으로 자신의 팔에 매달려
걷는 게 처음엔 불편 했지만, 모처럼의 딸 아이의 여행길 기분을 망치기 싫어
그냥 두고 걸으니 차츰 익숙해 지면서 은주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끼며 아래가 단단해 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공항에 내려 자신의 동생 집에 전화를 걸었으나 동생과 그 식구들은 여행을
떠나고 없었다.
“은주야 어쩌니, 작은 아빠도 안계시는데…..”
“어때요? 아빠 시중들고 따라다니죠”
“그럴 수 있겠니?”
“그럼요, 이번 출장 길은 제가 아빠의 개인 비서가 되어 드릴께요”
“하하하, 어디 한번 믿어 보자”
그렇게 시작된 민수의 출장길은 거래처 사장의 부재로 하루가 지체되게
되었다.
“은주야, 오늘은 아빠가 서비스를 해야 될꺼 같구나, 니가 운이 좋구나”
“호호호, 감사하와요, 아바마마….”
“아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그러자, 바닷가에 왔으니 회가 제격이겠지?”
“네”
택시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온 그들은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창이 있는
횟집에 들었다. 그들이 들어간 방엔 4인용 상이 있었다.
“아빠, 나 회 처음인거 알아요”
“그러니?, 미안하구나.”
“아뇨, 오늘 실컷 먹죠 뭐”
모듬회와 청하를 시킨 아빠는 자리에 앉아 연신 은주에게 회를 먹이고
은주는 아빠에게 술을 권하며 마주앉은 모습은 이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부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은주는 이번 방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모종의 음모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것은 은주가 이름 붙인 [아빠갖기] 작전이었다.
때문에 수소문 끝에 구한 돼지 접붙일 때 쓰는 발정제와, 수면제를 가져오는
것을 잊지않았고 않았고 지금 아빠 술에 그 약을 탈 순간을 엿보고 있는 것이다.
“은주야, 청하 한 병 더 시키고, 기다려라, 잠시 볼일 좀 보고 오마”
“내, 아빠”
은주는 기회다 싶어 주문되어 가져온 청하의 뚜껑을 따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 이미 가루로 만든 수면제와 돼지 발정제를 섞었다
‘호호호, 준비 끝’
고소를 지으며 아빠를 기다리던 은주는 아빠의 옆 자리에 자신의
방석을 옮겨 앉았다.
“허허, 녀석 이제 내 옆 자리로 왔구나”
“내, 상이 너무 커서 아빠 술 따르기가 불편해요”
“그러니?”
“자, 아빠 한 잔 받으시와요”
“아니다, 이젠 글라스에 마시고 싶구나, 평소에 소주나 양주를
마시다 청하를 마시니 영 밋밋해서….”
“그럼 천천히 드셔요”
“자, 아빠 받으세요”
“그래”
단숨에 받은 잔을 비우고 한잔 더 따르는 아빠를 보며
은주는 화장실에 다녀 온다며 자리에서 일어선다.
‘호호호, 아빠 많이 많이 드세요’
은주는 주도 면밀하게 근처 약국에 가서 피로 회복제를 사서
자신이 먹고 자리로 들어와 아빠 옆에 앉는다.
술은 벌써 3/4이 비워져있다.
아빠는 약 기운인지 술 기운인지 모르게 조금은 초점이 풀린
눈으로 은주를 본다.
“아빠, 벌써 이렇게 많이 드셨써요?”하며 은주는 아빠의 허벅지에 살며시
손을 얹어본다. 평소의 민수의 성격으로 보면 딸에게 조금은 엄한 성격이라
이런 일은 상상도 못할 일이자만, 지금은 약과 술시운에 그냥 웃고만 있다.
그런 아빠를 보자 은주는 조금씩 손 바닥을 펴서 아빠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민수는 추운 날씨에 따듯한 방안에서 갑자기 마신 술과 약기운에
벌써 제정신이 아니었다. 여기가 어딘지 자신의 앞에 있는사람이 누군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게다가 유난하게 엄마 수정을 닮은 은주와 자신의
신혼 여행 때 왔던 그 횟집에 앉아 있는 터라 은주가 수정인 듯 하기만 했다.
더구나 자신의 허벅지를 비비는 손길은 수정이 결혼 전 자신에게
Sex를 요구할 때 하던 행동이었다. 때문에 앞에 앉은 은주가 수정으로 보이고 있었다.
“아빠, 괜찬아요?”
“아빠?, 수정아 너 취했니?, 내가 왜 니 아빠냐?, 오빠면 몰라도….”
갑작스런 아빠의 반응에 순간 당황한 은주는 이내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이 엄마 인듯 행동하기 시작했다.
“자…자~~긴 내가 아빠라고 부르는게 싫어?”
“싫은건 아니지만, 암튼 이상하잖아”
“알았어요, 서방님”
“서방님이라~~~, 거 듣기 좋군”
“서방님, 내가 자기 사타구니 만져주니까 어때”
“음, 좋아, 근데 손 좀 이리 줘봐” 민수는 자신의 딸의 손을 잡아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 속으로 넣었다.
“아잉, 부끄럽게, 자기 너무 음탕해”
“뭐가 어때, 오늘부터 우린 부부인걸, 이게 당신 꺼야, 한번 느껴봐”
“맞아, 이젠 내꺼지, 호호호, 너무 좋아”
은주는 아빠의 물건을 잡고 가볍게 흔들기 시작했다.
처음엔 술기운과 약기운에 쉽게 일어설 것 같지 않던 아빠의 물건이
아예 아빠의 바지 벨트와 호크까지 끄르고 두손으로 부랄과 물건을
같이 만져주니 완전히 일어섰다.
‘아~~, 아빠의 이 물건이 오늘 내 보지에 들어올꺼야’하고 생각 하며
아빠를 애무하는데 갑자기 아빠의 손이 은주의 스커트를 들추는 것이었다.
“수정아, 우리 보지 잘 있나 볼까?”
“아잉, 자기야 이따 방에 가서…… 응?
“아니야 잠깐만….”
이미 술과 약에 취한 민수는 자신의 딸이 아닌 아내의(사싱은 딸이지만) 스커트를
들고 거들과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려 했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았다.
이에 은주는 자신의 손으로 벗고 그의 손을 기다렸다.
“수정이, 보지에 물이 흔건한데…”
“그건 자기 때문인걸 뭐…”
“어디 맛 좀 볼까?”
“음,,,,,,쩝쩝쩝, 역시 수정이 니 보지 맛을 일류야?”
“앙, 나도 자기 자지 맛 볼래”
“왠일이야, 당신, 평소에 내숭이더니….”
“호호호, 오늘부턴 부부니까”
수정은 허리를 굽혀 두손으로 아빠의 자지 털을 가르며
물건을 입에 넣었다.
비릿한 냄새와 끈끈한 액체를 비끼며 혀와 입술로 아빠의 자지를 애무하자
아빠는 두손으로 은주의 머리를 자신에게 더욱 밀어 붙였다.
“어웈, 수정아 조금 더 세게, 조금 더 빨리”
“응”
아빠의 재촉을 받은 수정은 더욱 대담하게 이빨로 깨물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하며 빠르게 입술을 왕복하였다.
“수정아, 이제 나 싼다~~~”
아련히 들려오는 아빠의 목소리와 함께
수정의 입안에는 아빠의 정액으로 가득찼다.
비릿한 그 액체를 뱉을까도 생각했지만, 아빠의 물건에서 입을 떼기 싫어
그대로 삼키고 있었다
“수정아, 너 삼킨거니?”
“응, 민수씨”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수정아”
“나도 자기야”
은주는 이 시간이 얼마나 기다리던 시간이었는지, 눈물까지 맺히며,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민수의 눈에 비친 딸의 모습은 지금은 아내의 모습이지만 입가에
자신의 정액이 묻은 모습이 조금은 우습고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눈가에 이슬 때문에 더욱 초롱초롱한 딸의 눈가에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 없는 사랑을 느꼈다
“수정아, 이리 와”
민수는 은주의 두 볼을 잡고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게었다.
은주는 아빠의 입술을 받으면 가만히 자신의 입술을 열어
아빠의 혀를 마중하러 자신의 혀를 내보내었다.
하지만 민수는 혀를 쓰기 보다는 은주의 입안의 타액과 자신의
정액을 빨아 들이고 있었다.
“손님,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다 드셨으면, 상 치워드리겠습니다.”
횟집 종업원의 말에 둘은 그제야 떨어졌고
옷 매무새를 고치고 상을 치우는 동안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아무일 없었던 양 바닷가를 나르는 갈매기를 보며 쓸대없는 예길 하였다.
하지만 상 아래로 꼭 잡은 두손은 놓지 않고 있었다.
은주는 귓속말로 아빠에게 말했다.
“자기야, 이제 호텔로 가자.”
“음, 그래”
그렇게 둘은 횟집에서 나와 호텔로 오게 된것이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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