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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캣파이트] 누드 오일 믹스 레슬링

이 야설은 믹스파이트(남녀간의 싸움)가 주된 내용입니다. 
매니악한 플레이가 많이 나오니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읽기 전에 주의하세요 
 
 
 
 
누나와 나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체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의 근육질 몸은 오일이 잔뜩 묻어 광택이 났고 그건 내 온몸에도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있는 매트 바닥에도 온통 오일이 묻어있어서 미끄러웠다.
나는 조그마한 체구와 갸날픈 몸매의 미소년.
그런 내가 보디빌더인 누나를 상대로 믹스 매치를 하려고 있었다.
누나는 비록 여자이지만 근육질로 단련되었기 때문에 많은 점에서 내가 불리할 수밖에 없는 결투였다.
하지만 나는 누나를 이기고 싶었다.
"아무것도 입지 않았어도 힘은 내가 세. 그래도 날 이기고 싶어?"
"응, 누나랑 이런거 꼭 해보고 싶었어."
나보다 두배 이상 체격이 큰 누나는 섹시한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누나에게 달려들었다.
누나도 나에게 달려들었고 우린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으으으으...."
"으으으으으응.....으으으..."
우리는 힘겨루기를 하면서 서로를 밀어내고 있었다.
 
누나와 힘겨루기를 하면서 내 몸은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을 맞잡고 있는 사이 어느새 내 자지는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아아!!"
나는 누나에게 달려들어 그대로 누나의 몸 위로 엎어졌다.
 
나는 누나의 허리 위에 걸터앉아 누나의 양팔을 붙잡고 누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억누르고 있었다.
누나는 바닥에 누운 채 내 힘에 저항하고 있었다.
오일 투성이의 미끈거리는 몸이 서로 맞붙어 비벼지는 느낌이 너무 기분좋았다.
"누나한테.... 안 질거야..."
"으으으....나도....너같은 꼬마한텐...으으으...지고싶지 않아!"
 
우리는 서로 뒤엉킨 채 뒹굴고 있었다.
누나가 내 몸 위에 올라탔다가 내가 누나의 몸 위에 올라탔다를 반복하면서 계속 몸을 돌리고 있었다.
오일 묻은 몸을 서로 비비면서 찌그덕 찌그덕 소리가 났다.
몸이 미끄러져서 좀처럼 힘을 쓰기 어려웠지만 오일 특유의 미끄러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금방이라도 싸고싶어졌다.
 
누나가 내 등 뒤에서 팔다리로 내 몸을 감싸 못 움직이게 했다.
그대로 누나는 바닥에 드러누웠고 나도 누나의 몸 위에 누운 채 꼼짝못하게 되었다.
내 등 뒤에 누나의 근육질 몸의 미끈거리는 감촉이 느껴졌다.
젖꼭지가 내 등에 닿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이대로 있으면 질 것이다.
"어때? 못 움직이겠지? 이대로 항복해!"
"싫어... 누나한텐.... 안 질거야...으윽!"
 
나는 누나의 겨드랑이로 손을 가져가서 간지럼을 태웠다.
"아하하하하하하하!!!!!!!!"
누나는 간지럽다며 깔깔대고 웃었고 그 순간 나는 누나에게서 풀려났다.
 
이제 나는 너무 흥분되어 누나를 당장이라도 따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눈앞에 아름다운 누나가 벌거벗고 있는데 그런 누나를 이길 때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ㅇ아아!!!!!!!!!!!!"
나는 미친듯이 고함을 지르며 다시 누나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그대로 누나의 보지에 내 조그마한 자지를 삽입하였다.
 
나는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누나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했다.
그렇게 움직이던 중 갑자기 자지가 조이는 느낌을 받으며 도저히 움직일 수 없었다.
"으으으으....으으...."
누나는 질 근육을 수축시켜 내 자지를 조이고 있었던 것이다.
누나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했다.
"왜 그래? 나랑 계속 섹스하고싶지 않아? 좀 더 움직여 봐!"
 
하지만 내 자지는 질 근육에 조여서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자지를 조이는 힘 때문에 점점 몸에 힘이 빠져갔다.
하지만 이대로 정신을 잃고싶지는 않았다.
필사적으로 누나의 몸을 밀쳐서 나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으으..... 아아아아아!"
빼내는 순간 나는 큰 힘으로 뒤로 튕겨나갔다.
 
우리는 다시 일어선 상태였다.
누나가 다리를 벌리고 서 있었다.
"얏!"
나는 누나에게 달려가 잽싸게 누나의 보지를 발로 찼다.
 
"그렇게 찬다고 여자인 내가 아플 것 같애? 에잇!"
내 공격을 받은 누나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곧바로 나에게 반격을 했다.
누나의 발이 내 불알을 찼고 나는 그대로 아픔을 느끼며 주저앉았다.
 
내가 사타구니를 잡은 채 고통을 느끼고 있는 동안 누나는 뭔가를 가져왔다.
양쪽 끝에 귀두가 달린 가짜 자지(딜도), 그리고 길다랗고 빨대같은 튜브였다.
"이제 특별한 방법으로 승부를 낼까?"
누나는 나를 엎드리게 한 뒤 항문에 가짜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아퍼.... 누나!!!! 아아아아앙!!!!!!!"
 
내 똥구멍에 가짜 자지를 삽입한 누나는 나머지 한쪽을 자신의 항문에 삽입했다.
우리는 서로 뒤돌아보며 엉덩이를 마주하고있는 상태가 되었다.
"이제 네 똥구멍이랑 내 똥구멍이랑 어느쪽이 더 잘 조이는지 승부해!"
누나의 그 말과 함께 우리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가짜 자지가 누나와 나의 항문을 들락거리며 피스톤운동을 했다.
우리의 엉덩이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졌다.
내 엉덩이와 누나의 엉덩이가 맞부딪쳤다.
찌그덕 찌그덕 찌그덕.
"아아아아... 내 똥구멍.... 내 똥구멍....! 똥구멍 뜨거워...!! 아아아아아앙!!!"
"하아하악하아아...하아하아하악...."
나는 온몸이 욕망덩어리가 되어 더욱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누나도 그런 나에게 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몸에 힘이 점점 빠져나갔다.
내 몸은 오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내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알아챈 누나는 엉덩이로 힘차게 내 엉덩이를 쳐냈다.
"아흐윽!!!"
가짜 자지가 내 항문에서 뽁 하고 빠져나갔고 나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졌다.
"그걸로 벌써 지쳐버린거야? 그런 체력으로 나랑 섹스하려고 했어?"
 
누나는 내 머리채를 잡고 일으켜세우며 말했다.
"아직 안 끝났어... 이번엔 내 보지랑 네 자지 중 어느 쪽이 더 센지 겨루는거야."
그러면서 누나는 긴 튜브 끝을 내 귀두 끝 요도에 꽂아넣었다.
"아아아!!!!!!!"
튜브가 꽂히는게 조금 아팠다.
튜브의 반대쪽 끝은 누나의 보지 속 오줌구멍에 꽂혀졌다.
 
서로의 성기에 튜브를 꽂은 우리는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자지를 손으로 만지며 딸딸이를 쳤고 누나는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비벼댔다.
"정액이나 오줌, 애액을 상대방에게 완전히 흘려보내는 쪽이 이기는거야!"
이런 색다른 대결은 더욱 나를 흥분시켰다.
온몸이 오일 투성이라 우리는 금새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다.
 
"누나, 싼다! 누나 방광에다 내 좆물을 흘려넣고싶어!"
그렇게 말하며 나는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튜브 끝에서 하얀 정액이 흘러서 누나 쪽으로 가는 게 보였다.
하지만 누나도 보고만 있지는 않았다.
"누구 마음대로!"
누나 보지 끝에서 누런 물이 흘러나와 튜브를 타고 흘러가기 시작했다.
튜브 안에선 누런 물과 하얀 물이 서로를 밀어내고 있었다.
 
"안돼겠어! 좀 더 싸야겠어!"
나는 배에 잔뜩 힘을 줘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튜브 안의 정액과 오줌이 뒤섞여서 누나 쪽으로 향해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나가 싼 물은 좀처럼 밀리지 않았다.
"으으으...."
"으으으으으으....."
누나와 나는 힘을 주면서 자신이 싼 물을 밀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내 쪽이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누나가 싼 물이 내가 싼 물을 완전히 밀어내고 내 자지 안으로 물이 완전히 들어왔다.
그 순간 요도에 엄청난 자극이 왔다.
"으으으으윽!"
나는 튜브를 자지에서 빼내고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잡은 채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내 방광과 불알 안은 나와 누나의 오줌과 정액으로 뒤섞여서 가득 찼다.
금방이라도 싸고싶어졌다.
"아하하하하하! 그렇게 정력이 딸리면서 나랑 섹스하겠다고? 아하하하하!!!!"
누나는 나를 비웃으며 허리에 손을 짚고 서 있었다.
 
"으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ㅏ아아ㅏㅇ!!!!!!!"
나는 큰 소리를 지르며 몸 속에 있는 물을 다 싸내기 시작했다.
자지에서 물이 세차게 나와서 천정까지 튀었고 누나의 온몸에도 묻었다.
바닥도 내가 싼 물 투성이가 되었다.
1분 넘게 계속 그렇게 물을 싼 나는 눈을 뒤집으며 앞으로 쓰러졌다.
 
"우후후후후훗.... 귀여워라. 이렇게 가버리는 모습도 너무 귀엽네. 하지만 이렇게 끝내기엔 아쉽지... 내 마지막 기술로 가버리게 해줄게."
누나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안아올렸다.
누나의 몸은 오일과 정액이 뒤섞여 미끈거렸다.
나에겐 더 이상 저항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지만 그런 미끈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누나는 내 등 뒤로 팔을 가져가 몸을 최대한 밀착시켰다.
그리고 나를 온 힘을 다해 힘껏 안았다.
"아흐윽!!"
베어허그였다.
 
"어때, 누나가 껴안아주는 느낌이?"
"하아... 하아... 더 해줘.... 누나한테.... 안기고싶어... 하아...."
한 번 당하니 허리가 너무 아팠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쾌감을 느꼈다.
"좋아... 또 해줄게!"
 
"흐읍!"
누나는 다시 한 번 나에게 베어허그를 했다.
순간 나는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며 누나의 품 안에서 잔뜩 펑펑 사정하기 시작했다.
아까보다도 더 많은 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사.... 사랑해.... 누나.... 아아아아아..... "
나는 그렇게 누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정신을 잃었다.
 
 
 
정신이 들자 나는 내 방 침대에 누워있었고 누나가 옆에서 나를 간호해주고 있었다.
"미안해... 내가 너무 심했지? 널 사랑해서 그렇게 세게 껴안은건데... 많이 아팠지?"
"괜찮아 누나... 이렇게 노는것도 정말 재미있었는걸.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놀이였어."
누나는 나에게 살며시 키스를 했다.
누나에게는 졌지만 전혀 분하거나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누나처럼 강해지고 싶다.
내가 누나를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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