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NTR] 남자의사랑, 그여자의사랑-1장-
남자의사랑, 그여자의사랑
1장 : 함정에 빠진 여자
아늑한 신혼집 그집의 부부의침실은 더 이상 부부만은 비밀스런 공간이 아니였다
침실에 누워있는 여자는 맞지만 남자는 그여자의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였다
부부만의 비밀스런 침대에선 짐승처럼 울부짓고 있는 여자는 더 이상 인간이길 포기한 것
처럼 비명을 지르고 있는것이였다
“아흐으읏”
“아후 아아 제발 나 나 으으 제발 아아”
“아 안 돼요 그 그만해요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요”
남자와 여자의 섹스는 일반적인 섹스가 아닌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다. 여자의 보지가 아닌
항문에 일반적인 남자의 성기보다 더욱 크고 두꺼운 성기를 밖고 울부짖고 있는것이였다
“크크크 은희 너의 몸은 아닌거 같은데?”
“자 잘봐 너의 항문은 아직도 날 잡고 놓아주지 않고 있잖아? 크크크”
남자의 호통에 여자는 반응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무언가를 잡고 있는듯 하지만
“은희 무엇 때문에 끝까지 버티는거지? 모든걸 버리고 나에게 넘어오라구!”
“아후 아아 제발 기주씨 제발 더 이상 아흐흐흐 아우 하아 항~~ ”
“제발? 원하는걸 끝까지 이야기 해야지”
은희는 끝까지 이야기 하는걸 멈추고 뜨거운 기운이 치밀어 오르는 기운을 참고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기주의 자지에 이제까지 끝까지 버티는 여자는 없었다
기주는 서서히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은희의 마지막 남은 남편과의 연결된 선을 무참히
짤라버릴 마지막 이야기를 꺼내들었다
“은희 너의 항문처녀를 가진건 누구지?”
“다 당신이예요”
달콤한 심음을 흘리면서 최면에 빠진듯한 멍한눈으로 기주에게 대답하는 은희였다
“그럼 너의 첫오럴의 주인은? 너에게 달콤한 정액을 마시게 해준 사람은?”
“으 아아 모 몰라요...”
“대답해!!”
기주는 대답을 피하는 은희에게 더욱더 성기를 밀어넣었다
“으 다 당신이예요!!”
순간적인 쾌락의 늪을 피하지 못하고 은희는 비명을 지르듯 외쳤다
“당신의 보지에 지저분한 털을 밀어준것도 나야.... 당신의 몸에 오르가즘을 깊게 새긴것도 나지..
이미 당신은 남편보다 나에게 맞춰진 보지를 숨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은희의 귀옆에 속삭이는듯한 달콤한 기주의 말에 은희는 이미 숨길수 없었다
이미 은희의 성감대는 남편보다 기주에게 모든 것을 맞긴상태였다. 아니 성감대보다
더욱더 몸과 마음 모든 것이 넘어가버린 상태였다. 기주의 스타일에 맞게 속옷도
가터벨트만 입고 다니고, 보지도 매일매일 샤워하면서 스스로 애기처럼 미끈하게 정리한지
오래였다
그래서인지 은희는 끝까지 말하지 않은 마지막 말을 천천히 말하기 시작했다.
“아.... 그래요 맞아요... 당신의 생각이 맞아요....”
기주가 피스톤 움직임을 멈추고 은희의 말에 대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은희는 항문에 성기를 빼지말라는듯이 두다리로 기주의 허리를 감싸고 스스로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마지막절정을 느끼려고 노력하기 위해 움직였다
“머가 그렇다는거지?”
기주는 마지막남은 은희의 마음을 가지려고 하였다
“당신... 당신이예요... 저의 남편은 당신이예요....”
“크흐흐흐 이제 남편을 버리고 나를 남편으로 인정하는거지?”
“네.... 당신이 저의 남편이예요....”
“그럼 이제 남편보다는 내말이 우선이야. 우선 남편과의 섹스부터 나에게 허락을 맏고 하는야. 알겠지 ?”
“네......”
‘흐흐 결국 떨어저 버렸군.. 11개월 만인가..? 1년은 안걸렸지만 그래도 오래 버텼군’
‘그래도 결국 넘어왔어. 크크크한동안 이년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겠어’
‘아아 여보 미안해요... 더 이상 버틸수 없어요... 나의 몸은 이미 기주씨에게 맞게 변해
버렸어요. 당신의 보다 기주씨와 관계를 가진게 더 많아요. 이런 저를 용서하지말아주세요‘
최고의 절정에 도달하기 위해서 기주는 더욱더 허리를 움직였다. 그래서일까 은희의 흐느낌
은 비명처럼 변해가고있었다. 기주는 은희의 흐느낌을 느끼면서 찬찬히 그녀의 몸을 보았다
그녀의 몸은 예전과 비교해서 많은것이 달라져있었다.그녀의 보지는 아기처럼 매끈하게
변해버렸고, 그녀의 엉덩이는 더욱 커져있었다. 그녀의 몸은 남자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폭팔적으로 변해버렸고 그렇게 변하게 만든것은 기주였다.
은희의 예전 속옷은 순백의 흰색이였지만 지금은 남자의 욕망의 분출을 받아들여 혼탁하게
변해버린 샛빨간 색으로 침대 주변에 어지럽게 흐트려져 있었다. 그녀의 성적인 면은
이미 모든 것이 기주에게 맞추어 변해버린것이였다.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는것은 유일하게
기주의 성적 취미에 맞게 가터벨트와 허벅지까지오는 검은색 스타킹뿐이지만 그것만으로
그녀의 몸은 암컷의 진한 향기를 뿜어져 오기 부족하지 않았다.
‘흐흐 예전의 순수한 눈빛은 더 이상 보기 힘들겠어. 크크 순수할수록 타락에 물들기 쉬운
법이지.. 암그렇고 말고. 처음이 힘들지만 더 이상 반항하지도 않을것 같고 이제 슬슬
절망의 쾌락을 보여주고 내마음대로 컨트롤 할수있겠지‘
처음 항문에 당할때에 비해 지금은 오로지 아픔보다 쾌락만이 느껴지는 항문에서 오르가즘
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는지 은희는 이미 한 마리의 암컷처럼 울부 짓었다
“아후 아아 하아 하아”
“기주씨 사... 사랑해요....”
은희는 끝까지 말하지 않은 한마디의 말을 결국 하고 말았다
그말과 동시에 두눈에 흐르는 눈물의 의미는 은희는 몰랐다.
하지만 기주는 알고있다. 그 눈물의 의미를
그것은 더 이상 자신을 속이지 않고 한 마리 암컷으로 변한 은희 그녀의 타락과 몰락의
완성을 알리는 자연스러운 눈물이였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눈물을 아무런 흥미도 보이지않고 기주는 더욱더 허리를 움직일
뿐이였다.
‘ 정말 천운이 였어. 이년을 만난건...... ’
11개월전에 은희를 만난 것을 떠올린 기주였다. 우연히 싸게나온 단독주택을 아무런 생각도
없이 구입해서 이사를 하고보니 옆집에는 평소 기주의 성적기호에 딱맞는 최상의 여자가
사는것이였다. 그것도 결혼한지 2년도 조금안된 신혼부부....
기주는 자기자신에게 특별한 그날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성적기호에 딱맞는
그녀를 자신만의 암컷으로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그날을....
11개월전
은희는 요즘 정말 행복했다. 어릴때 짝사랑한 소꿉친구와 꿈에 그리던 결혼을 했지만
둘다 부모의 손을 빌리지않고 월세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마음은 행복했지만 직장에서
퇴근후에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음식이나 집안일을 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원룸에서
의 생활에서 드디어 탈출한것이였다. 물론 은행의 대출이 절반이상되지만 꿈에그리던
단독주택에 전세로 들어온 것이였다
“그렇게 좋아?”
“네 너무 좋아요. 그리고 고마워요 진우씨”
남편 진우에 말에 은희는 당연하다는 듯이 행복한 미소로 답하였다
진우는 그런 아내를 가볍게 안아주면서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건냈다
“이제 당신 더 이상 회사에 다니지 말고 전업주부로 생활을 했으면해.”
“에... 진우씨 그럼 대출은요? 그리고 아직 아기도 없는데 좀더 다닐수 있어요!”
“괜찮아 이제 과장으로 승진도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흠흠..... 밤에 피곤해 하는 당신을
보면 관계를 가질수가 없어서 사실 나도 참는다고 좀 힘들었거든“
갑자기 부부의 성생활을 꺼내는 진우에게 부끄러운지 얼굴과 온몸이 빨갛게 변해버린
은희는 집으로 도망가 버렸다
‘후훗 아직도 저렇게 부끄럽을 타다니... 결혼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말이야’
어릴때는 자기를 짝사랑하며 알게 모르게 소극적인 표현을 하는 그녀를 무시했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보니 그녀는 어릴때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녀는
절벽에 핀 꽃 처럼 도도한 미녀로 변해있다. 가슴은 그냥 봐도 D컵이상은 되어 보였고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는 평소에 조깅을 좋아해서인지 처지지않고 탱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변해버린 모습과 군대에서 여자를 못봐서 그런지 한눈에 반해버리고 말았고
다른남자가 그녀를 채어갈까 두려워서 서둘러 사귀기 시작하였다
‘정말 이제는 그녀없이는 난 살아갈 의미가 없을꺼야. 예전에는 그녀가 나를 짝사랑했지만
이제는 내가더 사랑하게 되어버렸지. 그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서도 인정받아
과장으로 승진도 했고, 그녀를위해서 조금힘들지만 이집에 이사온건 정말 잘한거 같아‘
아직 이사온지 한달밖에 안되었지만 정말 잘한 결심같았다. 딱한가지 아쉬운게 있으면
아내도 은행의 대출에 부담을 느낀건지 야근을 많이 늘려서 밤에 관계를 같기 힘들다는
점뿐이였다. 물론 남편을 사랑하는 은희는 그를 거부하지 않았지만 진우 스스로
힘들어하는 그녀를 배려해서 자제를 해서 이사온뒤로는 딱히 관계를 같지못했다
그때 옆집에 이사집 차량이 다가오고 있었다. 자신의 집과 같은평수 같은 스타일의 옆집은
부부가 살면 딱좋은 집이였지만 이사차량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옆집에 이사온분이신가요? 저는 이웃집에 살고있는 박진우입니다”
진우는 옆집과 좋은사이로 지내고 싶어서 먼저 선듯나서서 인사를 하였지만 옆집에 이사온
남자는 딱히 반응이 없이 고개만 까딱 거리면서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오늘이사온 이기주입니다”
그러고는 그냥 무시하고 집안에 들어가버리는거 아닌가? 진우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지만
이사온 첫날이니 바빠서 그렇겠지 생각하며 집안에 들어가며 아내가 차려주는 식사를
하면서 옆집에 이사온 남자가 있다고 아내에게 이야기 를 건냈다
“옆집에 이사온거 같아. 남자 혼자사는지 짐은 얼마 없더라구”
“그래요? 그래도 이웃사촌인데 가깝게 잘지내야 겠네요”
착한심성을 가진 아내는 별다른 말을 건내기도 전에 먼저 이웃집과 가깝게 지내야 겠다고
다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 이웃끼리 친하게 지내면 좋지”
진우는 몰랐다. 자신이 건낸 저말이 어떤 의미로 자신의 가슴을 찌르게 될지를.........
“여보 다녀오세요”
“응 그래 오늘부터 이제 전업주부이니 밤에 맛있는 음식 기대하고 있을게”
“네 저만 믿고 열심히 일하세요.. 여보 사랑해요”
사랑하는 남편이 직장에 가는 모습을 보며 인사를 하며 들어가는 순간 옆집남자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먼저 인사를 건내기 위해서 다가 갔다.
“안녕하세요. 옆집에 살고있는 이은희 라고해요”
순간 기주의 두눈에 불꽃이 피어 올랐다. 자신의 성적기호에 딱맞는 여자가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있는것이 아닌가? 자신의 성기가 급격히 그녀를 가지고 싶다고 껄떡껄떡이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흐으읍~ 안녕하세요 부인”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깊게 심호흡을 하고 인사를 건내주었다. 그러면서 두눈에 그녀의
모습을 빠르게 새겨넣었다
‘가슴은 E겁, 허리는 24, 힙은 34, 몸은 딱 내취향이군. 머리는 허리까지오는 긴생머리
흠.. 옷차림이 너무 자신의 몸매를 숨기고 있군‘
빠르게 은희의 몸매를 체크하고 마주보며 웃어주는 기주였다. 그러면서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자신의 욕망을 스스로 누르며 그녀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제 남편분이랑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기주 라고합니다”
“아.. 그러세요? 전 김진우씨 아내 이은희라고해요”
“흐흐 남편분이 행복하시겠네요. 미인 아내를 두고있으니”
“에.... 아니예요. 그런데 어제 이사오셨나요?”
“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정리도 안되고 집안이 엉망이네요. 그래도 혼자있다보니 그렇게
급하게 정리할것도 없구요.“
“그러세요? 정리할게 많이 밀려있으면 바쁘시겠네요. 다음에 인사겸 초대해주세요”
생긋 웃으면서 기주에게 인사를 건내는 은희였지만 기주는 가슴이 터질꺼 같았다
웃으면서 헤어지고 집안에 들어온순간 기주는 저여자를 꼭 가지고싶다는 욕망을
느끼며 커진 자신의 성기를 느끼며 그녀를 자신의 집에 초대할 계획을 순차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흐음.... 그래 우선은 남편과 같이 초대를 해야겠지? 그래서 좀친해지고 그다음에
혼자 초대를해서.. 예전에 그랬던거 처럼 다른여자들같이 보지에 성기를 넣어주면
되려나..? 아니야.. 그래서는 몸만 가질뿐이야... 그녀는 다른 무언가가...
먼가 성스런? 맞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섹스만하면 그녀를 같기 힘들꺼 같아
아침에보니 남편을 사랑하는거 같고 남편도 그녀를 사랑하는거 같고, 그녀를
어떻게 하면 절망적인 욕망의 오육속에 가둬둘수 있을까?‘
기주는 말도 안돼는 자신만의 상상속에 빠지며 은희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고
강간하는 생각을하며 자지를 앞뒤로 손으로 문지르며 자위에 빠졌다
‘쳇 이게 머하는짓인지’
허무한 자위 뒤에 집근처 편의점으로 맥주를 사로 가고있으면서 스스로 오후에
은희생각을하며 자위한것을 후회하고 걸어갔다
그때 은희의 남편이 술에 취해서 누군가에 부축되면서 걸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괜히찔리는
건지 기주는 얼른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그러면서 그녀의 남편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남편 김진우 라고했던가?’
진우옆을 부축하는사람은 그냥 수수하게 생긴 처녀였다. 그 처녀도 부축하는게 힘든지
낑낑거리면서 편의점 앞으로 힘겹게 진우를 대려오고 있었다
그순간 기주는 폰을꺼내서 그장면을 찍었다. 처녀의 얼굴은 최대한 드러나지않게 찍고
남편과 처녀앞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진우씨”
처녀는 자신이 부축하고 있는 남자를 부르는 소리에 방갑게 반응했다.
그리고는 기주는 자신이 옆집에 사는 남자라고 진우를 자신이 대려가겠다고 말하곤 부축
을해주기 시작했다. 처녀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기주에게 진우를 부탁하며 빠르게 사라져
버렸다
‘흐음 이상태를 어떻게 써먹을수 없을까....?’
기주는 진우를 편의점 의자에 안치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딱봐도 지금 진우는 술에취해서
정신이 없는상태로 보였다. 가벼운 의식은 있지만 깊은 생각은 하기 힘든상태로 보였다
기주는 불현듯 좋은생각이 떠올라고 편의점에 싸구려 양주를 구입하고 진우를 부축하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며 자신의 계획을 정리했다
‘그래 지금 이놈에게 술을 좀더 마시게하고 은희 그녀를 집에 자연스럽게 불러서 같이 한잔하면서 그약을 사용해야겠군‘
기주는 예전에 사둔 발정제를 순간적으로 생각하며 어설픈 계획을 세우며 만족했지만
그계획은 사실 많이 어설펐다. 하지만 남편을 사랑하면 할수록 위험한 계획은 분명했다
“진우씨 괜찮으세요?"
“아.. 으 음.. 오늘 과장 승진 회식이라 술을 너무 많이마셔 버렸네요.”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나요? 옆집사는 이기주입니다”
“아.... 방갑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어디죠? ”
“제 집입니다. 마침 편의점에 가고있는도중 진우씨를 봐서 제가 여기로 모셔왔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그럼 전 이만 집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군요”
“여기까지 온것도 인연인데 잘지내보자는 의미로 가볍게 한잔하시고 가시면 안될까요? ”
진우는 지금 자신이 거의 한계에 다다른것을 알고있지만 이웃집의 남자의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었다. 술도 가볍게 맥주한잔만 주며 인사를 하자고 하니 그냥 한잔빨리 마시고 집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며 맥주를 마셨다
‘크크크 멍청한놈 그술에는 지진이 나도 모를정도로 깊게 잠들 수면제가 들어가있다.
얼른 잠들어버려라 그러면 니놈의 아내를 불러서 니놈처럼 발정제를 먹여주마‘
진우는 기주와 가벼운 인생이야기를 하며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하지만 절반정도 마시고
결국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테이블에 고개를 떨구기 시작했다
결국 진우는 잠들어버렸고 기주는 미친듯이 올라오는 은희의 생각에 얼른 옆집에 달려갔다
-딩동- -딩동-
“여보 오셨어요”
은희는 울리는 벨에 문을 열면서 방가운 미소를 띠면서 앞에서 있는 남자에게 인사를 건내
지만 그남자는 남편이 아닌 이웃집 남자였다. 얼굴은 술에취한듯 벌것게 달아 올랐고 호흡
도 미묘하지만 조금 헐덕이면서 자신을 뚤어지게 보고 있는 남자였다
“안녕하세요 은희씨 이웃집 이기주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근데 지금 시간에 무슨일이세요? ”
“아 다름이 아니고 진우씨와 인사겸 술을 마시고 있는데 지금 술에 취하셔서 저의 집에서
그만 주무시고 계셔서 이렇게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네? 그이가 지금 옆집에서 자고있다고요? ”
“네 그래서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같이가셔 모셔와야 될꺼 같아서요. ”
은희는 다른생각도 없이 알았다면서 외투를 걸치고 기주를 따라서 집에 들어왔다. 남편
진우는 술에 많이 취해서 쇼파에 누어서 가볍게 코를 골면서 자고있었다
기주는 은희가 다른 생각을 할틈도 주지않고 탄산음료를 가져오면서 마시라고 주었다
‘ 크크크 탄산에 발정제가 썩이면 퍼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지. 이제 30분정도만 그녀를
집에 잡고 있으면 게임 끝이군‘
“고마워요 기주씨”
은희는 아무런 의심없이 탄산음료를 마셨다. 그리곤 남편 진우를 데려갈려고 하였으나 진우
는 이미 수면제에 깊게 잠들어 있어서 일어날 기색이 없었다
“아참 진우씨도 여기서 잠들면 어떻게.... ”
발을 동동구르는 은희의 모습이 청순하고 귀엽게 보여서 기주는 피식하고 가벼운 웃음을
흘리며 가볍게 맥주한잔하면서 그녀의 남편이 술이 깨길 기다리자고 말하곤 얼른 맥주를
가져왔다
- 30분 후 -
‘아 흑 기.. 기분이... 하아.. 그리고.. 이.. 이상해.. 먼가... 답답한 느낌이.... ’
‘크크크 슬슬 기운이 올라오는거 같군. 이제 살살 꼬셔야 겠군’
“은희씨 시간도 오래됐는데 그냥 진우씨랑 옆방에서 주무시고 아침에 들어가세요. 진우씨
전혀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은데“
“네? 아니예요 집이 바로 옆집인데 집에서 자야죠”
하지만 은희의 생각은 금방 무너져 버렸다. 자신의 보지에서 찌르르 올라오는 쾌감을
참기가 점점 힘들었다. 하지만 본지 하루밖에 안되는 남자의 집에서 비록 남편과 같이 자는
것이지만 거부감이 커서 정신을 더욱 차리려 했지만 이미 자신의 구멍은 남자의 성기를
요구하며 더욱 쾌락을 갈구시키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이.. 이상해.. 기.. 기분이.”
“이런 은희씨도 술을 많이 마신거 같은데 옆방으로 모셔드릴까요? ”
그러면서 자신의 몸을 기주가 만지는 순간 은희는 순간적으로 신음을 흘리면서 거부했다
기주는 자신의 계획되로 되어가지만 먼가 조금 잘안풀리는듯한 느낌에 일단 진우부터
옆방으로 데려가서 눕이고 거실로 돌아 나왔다
“하아... 하윽.... 진우씨 ”
자신의 뜨거운 몸을 참지 못하고 나지막하게 신음을 흘리는 은희는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손을 움직이면서 자위를 하려고 하였지만 그순간 기주가 나오는 바람에 정신이 확들었다
하지만 요글래 남편과도 성관계를 가지지 못해서 그런지 밀려오는 성적쾌감을 무시하기
힘들었다
“하아.... 하아..... 왜이러지.... 으음.... 아 모... 못참을 꺼... 같.... 아.....”
은희는 남편 진우에게 가려고 기주에게 말하고 얼른 옆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기주는
흥분해서 판단력이 흐트려진 은희를 말리지않고 옆방으로 안내해주며 사악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크히 이년 아무리 니가 용을써봐도 니남편은 일어 날 수 없어.. 그때 들어가서 마무리
하면 크크크 조금만 기다리라고...‘
기주는 얼른 소형카메라를 정리하지못한 짐속에서 꺼내면서 옆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찍으려
하였지만 문이 잠겨있었다. 은희는 마지막까지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혹시모를까봐 옆방에
문을 잠그면서 들어가 있었던 것이였지만 이사오면서 방키를 챙겨온덕에 기주는 문을 조심
스래 열면서 지금 벌어지는 일에 웃음을 흘리고 있어다
“아...흑.... 진우씨 제... 발 제발 ... 모.. 못참... 하윽...”
은희는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 손가락을 살며히 대고 움직였다. 자신의 콩알은 이미 완전
히 발기하여 팬티에 닿아있어서 슬적 손을 댄것만으로도 쾌감이 올라왔다
‘아... 안되겠어.... 역시 그냥 자위를.... 하지만 내집도 아닌 옆집에서 흐으읏.... 아흐윽..
기... 기...분....좋....아...‘
지금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는건 전혀 모르면서 은희는 옆에 남편을 두고 자위에 서서히
빠져들어갔다. 그모습을 찍고있는 기주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이였지만 두눈만은 은희를
상세히 해부하듯 매섭게 노려보았다
아침에 두눈을 뜬 진우는 지금 자신이 왜 이웃집에 잠들어 있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못하였
고 자신의 아내는 엄청 화난듯한 표정으로 어서 집에가서 출근준비를 하자면서 자신의 보금
자리에 돌아갔다. 집주인인 기주는 새벽이라서 그런지 잠들어 있었고 은희와 진우는 조용
히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갔다
“여보! 다음부터 술 그렇게 마시고 들오시면 안되요? ”
“응 미안해 은희야... 그런데 어제 옆집에서 맥주한잔 마신뒤에 더 이상 기억이 없네...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 앗.. 늦겠다 미안해 여보 일단 출근 준비부터 해야겠네“
“네 알았어요 아침은 준비가 덜되서 그러니 일단 우유라도 드시고 가세요”
“응 고마워 그럼 다녀올게”
‘휴 그런데 어제 왜그랬지? 진우씨 퇴근하면 오늘은 부부관계를 같자고 말해볼까..?
아이참.. 내가 먼저 말하면 너무 부끄러운데.... 하지만 아무리 봐도 어제는 이상했어...‘
은희는 이상한 생각을 멈출수 없었지만 아직도 자신의 몸은 미미한 열을 내면서 쾌락을
요구하고 있었다. 어제 이웃집에서 너무 부끄러워서 자위를 하면서도 절정에 오르지
못한 탓도 있었지만 기주가 발정제를 필요이상으로 사용한 이유가 더욱 컸다
그래서 지금 은희의 몸에는 쾌락이 조용하게 잠자고 있지만 불타오르면 순간적으로
타오를 정도의 발정제가 숨어 있었다. 그사실을 은희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남편이 출근하고 10시경 은희의 집에서 벨소리가 울렸다
-딩동- -딩동-
‘응? 이시간에 누구지? 택배인가.. 진우씨가 나모르게 택배를 시켜둔게 있었나?’
아직 은희는 이사온지 얼마 되지않아서 이웃들과 그렇게 깊은 관계를 같지 않아서 딱히
이시간에 올사람이 없었다. 이웃집에서 마신술도 어제 기주의 집이 처음이였다
“크흐흐흐 안녕하세요 은희씨”
“아.... 기주씨 아침부터 무슨일이세요?”
“흐흐 그게.... 은희씨에게 보여드릴게 있어서요”
“네?”
무슨말인지 이해가 전혀 되지않고 있지만 일단 보여줄게 있단말에 은희는 기주가 들고있는
캠코더에 시선을 두었다. 하지만 화면에 보이는 건 어두컴컴한 방에 옆에는 남자가 잠들어
있는 모습과 그옆에서 뒤돌아서서 흐느끼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였다.
그 흐느끼고 있는 여자의 모습은 바로 어제 자신의 모습이였다. 가냘픈 신음소리와함께
미묘한 리듬을 타면서 어깨가 들석이며 양다리는 점점 벌어지는 모습에 은희 자신이
보기에도 너무 에로틱하게 보였다
“이... 이게 그러니까.. 이게 지금 왜 기주씨에게 있는거죠 ? ”
“크크 그걸왜 저에게 물어보는겁니까? 전 이걸 물어보러 온건데요? ”
“이.. 이건 기주씨가 몰래 저를 찍은 모습인건가요?”
“크흐흐흐 그건 중요하지 않죠. 이모습을 찍고 있는 캠코터를 제가 가지고 있다는게
더 중요한 사실인거 같은데요“
기주의 말을 듣는 순간 은희는 정신을 차릴수없었다.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도
모를정도로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그런 은희에게 기주는 사정없이 독설을 하고있었다
이 카메라를 들고 당장 당신의 남편직장에가서 남편에게 따지겠다고. 술에취해서 자신의
집에 하루 재워주었더니 남편은 잠들어 버리고 그옆에서 아내는 변태스러운 자위를 하고
있다고.
그말을듣는 순간 은희는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유를 알수가없었다
왜 기주가 자신의 자위 모습을 찍었는지.. 자신은 왜 어제 처음본 이웃집에서 자위를
했는지... 무언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사랑하는 남편의 직장에 피해를 줄순없었다
대출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집, 은행에 값아야 할 빚, 얼마전 그만둔 자신의 직장
박자에 맞게 무엇가 이상하게도 그모든것이 자신을 압박하였다
“기주씨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왜 이런걸 찍은건지 모르겠지만 제발 지워주세요... 어제는
어제는 저도모르게.. 죄송해요.. 제발 부탁드려요 지워주시길 바래요“
“크크크크 이봐 은희 당신 부탁을 너무 성의 없이 하는거 아닌가? ”
기주는 은희에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고 은희는 기주가 원하는 성의를 생각할 수가 없었다
자신과 남편은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특별히 부모가 잘사는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다
“미련할 정도로 순진하군 크크크. 좋아 이걸지우는 조건으로 딱한번만 당신을 안고싶군”
“네? 그럴순없어요.... 제발 기주씨 .. 다른걸 해드리면 안될까요..? ”
“이런 변태같은년이 어제는 처음온 집에서 자위를 하면서 마음것 비명을 질러대던주제에
한번 같이 섹스하자고 하는게 그렇게 불만인거야? “
“....흑.... 아..... 어제는 제가.... 제가 잠시 정신을 .. 저도 제가 어제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제발.. 다른걸 해드리면 안될까요.. ? “
“이봐 당신은 모르겠지만 이런 순정품은 비싸게 팔린다고 최소 천만원은받을 수 있어
당신이 그돈을 주면 그냥 지워줄생각도 해보지“
기주는 말도안돼는 헛소리를 해대며 은희를 압박했지만 은희는 천만원이라는 소리에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였다.
결국 고개를 떨구고 승낙도 거절도 못하는 은희에게 기주는 계속 강요만 하길시작했고
은희는 끝까지 거절도.... 승낙도 못하였지만 기주는 예전에 여자를 후리던 기억을 떠
올리며 이럴때는 승낙한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주는 39살의 나이로 아직 결혼도 못한 남자지만 이집을 비롯 넉넉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싱글남자였다. 번번한 직장도 한번 가진적 없는 기주가 그런 재산을 가지는데는
돈많은 이혼녀들이 있었다. 기주의 남근은 일반남자에 비해 길고 두꺼운 형태로
그야말로 기주최고의 재산이였다. 비록 지금처럼 강제로 관계를 가진 여자는 없지만
자신과 관계를 한번이라도 가지고나서 두 번째부터 거절한 여자는 10명에 2명정도로
드물었다. 은희는 거기에다 자위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컸다.
은희가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자 기주는 답답하다면서 물이라도 달라고 하자
은희는 얼른 그 자리에서 도망처서 주방으로 달려갔다
‘일단 계획1단계는 넘어갔군 .. 보자 오기전에 얼른 카메라를 쇼파 옆에 두고 한번더
찍어야 겠군‘
“여기있어요.. 기주씨”
“크흐흡 시원하군. 은희 당신이 계속 거절도 승낙도 안하고 있으면 답답할뿐이야”
“죄송해요 기주씨.. 제발 ... 제발.... 그냥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
은희는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캠코터가 기주손에서 사라진걸 눈치를 채지못하고
있었다. 기주는 마지막이라면서 삽입은 하지않고 애무만 10분만 하고 돌아가겠다고
말하여고, 이것이 자신의 마지막 양보라고 딱잘라 말하자 은희도 결국엔 그정도는
자신이 참으면 되겠다고 생각하며 승낙했다
은희 그녀는 몰랐다. 자신의 몸에는 아직 발정제가 남아 있다는점을....
그리고 기주가 보통 남자와 다르다는것을....
“그럼 은희 이건 강간이 아니고 당신과 나의 계약에 의해서 하는 관계인걸 인정하는거지? ”
“네... 기주씨... 인정해요.... 하지만 삽입은 안돼요.... ”
결국 은희의 깊고 깊은 타락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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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회원 여러분
지금 올리는 글은 제가 그냥 처음으로 써보는 소설입니다.
조언을 듣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엔딩까지 일단 쳅터10까지 잡아두었구요
각각 쳅터는 정해두었습니다. 조언을 듣고 싶은점은 다름이 아니고 문장에 어색한점은 없는지
고칠점은 없는지.. 짧지만 흐름이 어색한건 없는지 묻고 싶어서요... 괜찮다면 일단 마무리 하고
뒤에 다시 올리던지 하려구요... 그럼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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