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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노예 공주 2장

라그나르는 발버둥 치는 조안나 공주와 피투성이가 된 로타르 왕자를 끌고 근처의 어떤 방 안으로 들어갔다. 이 방에는 카페트가 깔려 있었고 긴 창문에는 분홍색 커튼이 쳐져있었다. 방 한 구석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가 있었고, 침대 건너편에는 큰 거울이 있었다. 라그나르는 먼저 로타르 왕자를 방바닥에 내동댕이친 후, 손목을 그어서 정맥에서 피가 줄줄 흐르게 한 후, 그의 머리를 발로 밟은 후 고개를 침대 쪽으로 돌리게 했다. 
 
"자. 보라고. 왕자님. 왕자님 약혼녀를 내가 따먹는 그 모습을 말이야! 크하하하하하!"
"크으윽..."
 
내팽겨쳐진 로타르 왕자는 점점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도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직이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에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라그나르는 그런 그를 적당히 무시하고, 여전히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치는 조안나 공주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갑옷과 투구 등을 모두 벗어던지고 벌거벗은 몸이 되었다. 그러자 털이 북실북실나면서도 우락부락한 그의 잘 단련된 몸이 훤히 드러났다. 그의 눈은 색욕으로 불타올라있었고, 그의 얼굴에 나있던 흉터는 공포심을 증가시켰다. 조안나 공주는 그 모습을 보며 벌벌 떨며 비명을 질렀다.
 
"히이익! 이 이교도야! 꺼져! 당장 꺼져!"
 "꺼져? 이 년이 미쳤나! 이 년이 어디서 주인님에게 반항이야? 아직도 지가 공주인 줄 아나 본데 넌 노예야. 노예!"
 
라그나르는 그녀의 뺨을 한 대 때렸다. 그러고도 조안나 공주가 반항하자 몇 대 더 때렸다. 조안나 공주는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살려주세요! 제발요! 절 그냥 놔두세요. 로타르 왕자랑 절 살려주세요!"
"조금 고분고분해졌구만. 하지만 말이야. 내가 원하는 건 이거야!"
 "꺄아악!"
 
라그나르가 조안나 공주가 입고 있던 하얀 드레스를 찢어버렸다. 조안나는 비명을 지르며 저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안 그래도 힘이 세기로 유명했던 라그나르는 가볍게 그녀를 제압하고,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을 모조리 찢어버렸다. 그리고 조안나 공주의 알몸이 훤히 드러났다.
 
알몸이 된 조안나 공주의 모습은 마치 하나의 아름다운 조각상을 보는 듯 했다. 왕관만을 쓰고 있을 뿐 길고 생기있는 금발 머리와 호수처럼 푸른 눈동자, 오똑한 코, 귀엽게 생긴 입술은 물론이거니와 하얀 피부, 17세란 어린 나이 답지 않게 나름 크고 우유처럼 희면서 탄력 있는 유방, 앙증 맞은 분홍빛 젖꼭지, 사람의 손길을 전혀 타지 않은 듯 음핵을 숨기기까지 한 음부까지. 더군다나 음부 근처나 겨드랑이에도 털이 거의 없었다. 말 그대로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몸이었다. 라그나르는 이 아름다운 몸을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그는 자신의 남근이 잔뜩 발기해서 40cm 이상으로 커진 것을 느꼈다.
 
라그나르는 빨리 자신의 자지를 고귀한 공주의 소중한 곳에 넣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당장 그렇게 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 그는 천천히 조안나 공주의 몸을 가지고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꾹 참고 먼저 조안나 공주의 입에 강제로 키스했다. 그의 혀가 작고 부드러운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감싸고, 문질렀다. 조안나 공주는 놀라서 신음하기만 했다.
 
"읍..읍.."
"흠.. 그럼 이제 젖가슴을 봐야겠군. 아기들한테 젖을 얼마나 줄 수 있나 볼까나. 아. 그 전에 니 년은 이제 공주가 아니니 이 왕관도 필요없겠지"
 
라그나르는 그런 말을 하면서 공주가 쓰고 있던 왕관을 집어던졌다. 그러고 나서 공주의 부드러운 유방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핥고 빨면서 깨물기 시작했다. 
 
"호. 역시 공주님은 다르구만. 최고야. 이렇게 탄력이 있는 유방은 처음이야. 하하하하. 젖꼭지도 딱이고. 이거 정말 순결하게 산 공주야. 확실히 웨골란트 놈들 종교는 맘에 들어. 이렇게 때를 안 탄 여자들을 만들어내기 쉽다니까. 덕분에 더럽히는 맛도 최고고!"
"제발! 제발 그만하세요! 제발요!"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흠.. 어디 보자. 음부는.. 여기구만. 호. 손길 한번 가지 않았어. 흐흐흐흐. 여기도 한 번 귀여워해줄까?"
"꺄아아악! 제발! 그만! 그만! 으으으으으... 꺄아악!" 
 
라그나르는 능숙하게 조안나 공주의 몸을 애무하고 희롱했다. 조안나 공주는 라그나르가 그녀의 몸을 핥고, 문지르고, 때때로 깨물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점차 알 수 없는 뜨겁고 웬지 기분 좋은 느낌이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수치심과 절망감, 슬픔이 앞섰다. 그녀는 자기 애인을 거의 죽인 야만족 이교도에게 자신의 몸이 농락당한다고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만.. 제발 그만.."
"그만? 니 년 말은 그렇게 하면서 몸은 좋다고 벌써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는구만. 흐흐흐. 이 정도면 됬어. 자. 슬슬 들어간다!"
"안 돼요! 그것만은 제발! 전... 처녀에요! 제발요! 뭐든지 다 할께요! 그것만은 제발... 제발 하지 마세요! 살려주세요!"
"흥. 이 암돼지 년아. 니 년은 이제 내 씨받이 노예야. 내 아기를 낳아야 된다고. 알아들었어?"
"아아아악!" 
 
라그나르는 비통에 찬 상태로 제발 넣지 말아달라는 조안나의 외침을 무시하고, 잔뜩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음부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공주는 라그나르의 성기가 자신의 몸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음부에 힘을 주었지만 소용없었다. 라그나르의 남근은 곧 조안나 공주의 연약한 처녀막을 단번에 꿰뚫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막아보려고 음부에 준 힘은 질 입구를 조여왔는데 문제는 이것이 라그나르를 더 기분 좋게 했다는 것이다. 라그나르는 최고의 쾌락을 맛보았다.
 
"자. 이것이 니 년의 처녀혈이다. 처녀라더니 정말 첫 경험이군. 이러면 정말 따먹을 맛이 나지!"
"흑..흑. 이건 악몽이야.. 첫 경험을 저 야만스러운 이교도한테 내주다니.. 안 돼..."
"악몽인지 현실인지 잘 알려주지. 슬슬 니 년에게 쾌락을 맛보여주마!"
"아아악! 꺄아악! 아파! 너무 아파! 살려줘! 아바마마! 절 구해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그나르는 그러면서 거칠게 자신의 몸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는 조안나 공주가 고통을 느끼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었고, 단지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만 몸을 격렬하게 흔들면서, 조안나 공주의 유방을 만지고, 애무했다. 그 때마다 그녀는 몸을 비틀면서 고통에 가득 찬 비명을 질렀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던 로타르 왕자는 그것을 보며 분통이 터졌다. 그는 마지막 힘을 다 쥐어짜내서 소리쳤다.
 
"이 야만인아! 공주를 놔 줘! 이 개자식아!"
"호.. 아직 소리지를 힘이 남아있었구만. 그냥 거기서 조용히 니놈의 여자가 따먹히는 광경을 보라고!"
 
그러면서 라그나르는 근처에 놔두었던 자신의 단검을 로타르 왕자에게 던졌다. 단검은 로타르 왕자의 등에 박혔다. 단검에 맞은 후 로타르 왕자는 신음소리만을 낼 뿐이었다. 라그나르는 그러자 크게 웃으면서 계속 몸을 흔들고, 조안나 공주의 몸을 희롱했다.
 
"이제 좀 조용해졌군. 자. 공주. 아니지. 이젠 내 노예인 년이지. 어떤가 내 커다란 자지가. 주인님의 자지가 어떻냐?"
"제발 빼주세요! 제발요! 제발... 살려주세요! 너무 아파요! 꺄아아악! 아파요! 살려주세요! 전 아직 어려요! 살려주세요! 아아악!"
 "호오. 그래? 하긴 아직 어린데다 첫 경험이니 이게 얼마나 끝내주는지  말이야. 하하하!"
 
라그나르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조안나 공주는 자신이 맛 본 여자들 중 최상품이었다. 계속 조여오는 자궁은 정말 끝내주었고, 그녀의 몸은 탄력이 넘쳤다. 더군다나 몸을 비틀면서 조안나 공주가 고통스러워하면서 지르는 비명과 슬픔이 가득찬 눈물은 그의 가학성과 사악한 마음을 더 자극할 뿐이었다. 그는 비명이 들리고 눈물이 보일수록 더 강하게 조안나를 강간했다. 그는 공주가 흘리는 눈물을 핥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는 이제 슬슬 쌀 때가 됬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 이제 싼다. 이 노예 공주야. 이제 내 아기를 밸 때가 되었다!"
"안 돼! 그만! 제발 하지 마세요! 제발! 안 돼!"
"싼다!"
"아아악!"
 
조안나 공주는 라그나르가 자기 몸 안에 정액을 넣는 것이 싫어 계속 사정했지만 라그나르는 억지로 그녀의 자궁에 사정하였다. 라그나르는 보통 인간 답지 않게 엄청난 양의 정액을 그녀의 몸 안에 쏟아내었다. 격렬한 능욕으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던 조안나는 겁탈당한 충격과 질내사정을 당한 충격, 임신에 대한 공포와 고통, 하복부에서 느껴져오는 뜨거운 느낌을 느끼며 점차 의식을 잃어갔다. 이윽고 그녀가 의식을 잃을 무렵 라그나르가 자신의 남근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냈다. 그러자 그녀의 음부에서 애액과 정액, 처녀혈의 혼합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왔다. 조안나 공주의 몸은 강간의 충격 때문인지 의식을 잃은 와중에서도 엄청나게 떨리고 있었다.
 
"정말 최고로군. 하하하하! 이 년 궁정으로 데려가서 계속 즐겨야겠어. 아주 좋은 육변기가 될 년이야! 하하하하하하!"
 
라그나르는 온 몸을 벌벌 떨며 기절한 조안나 공주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러고는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불타는 미들린이 한눈에 보였다. 그의 병사들이 곳곳에서 약탈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그 와중에 일부 왕궁 수비대들이 공주를 구하려고 하는지 왕궁으로 진입하려고 시도하는 것이 그의 눈 앞에 보였다. 
 
"어리석은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발악이로군. 쯧쯧. 그냥 도망치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거늘. 그럼 어디 저 바보들에게 더 큰 절망을 안겨줄까나."
 
라그나르는 그렇게 말하며 기절해있던 조안나공주에게 다가갔다. 그는 침대에 누워있던 그녀를 방바닥에 던지고, 발로 차서 깨웠다. 조안나 공주는 고통스러워하며 일어났다. 조안나 공주가 일어나자, 그는 도끼를 쥐고 피투성이가 된 로타르 왕자의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붙잡아 공주 앞에 보였다.
 
"자. 노예야. 니 년 약혼.. 아니 간통자의 목을 내가 베어주지!"
"안 돼! 제발 왕자님을 살려주세요! 제발요!"
"공주... 미안하오.. 지켜주지 못 해서... 미안하오... 난 여기까지인가 보오..." 
"담담한 자세는 보기 좋군. 왕자여. 그럼 간다!"
"크아악!"
 
라그나르는 로타르 왕자의 목을 단번에 베었다.  그러고는 로타르 왕자의 목을 한 손에 쥐고 피투성이가 된 채 벌벌 떨고 있던 조안나 공주의 긴 금발 머리카락을 붙잡고 질질 끌어서 창문으로 갔다. 그러고는 마침 창문 밑에 쉘란 전사들에게 포위되어있던 왕궁 수비대원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어리석은 자들이여!  너흰 왕자와 공주를 구출하려는게 목적이겠지. 하지만 보아라. 이미 늦었다. 여기 왕자의 목이 있다. 왕자는 이미 죽었다. 그리고 니 놈들이 지키려는 공주는 내 성노예가 되었지!"
 
라그나르가 로타르 왕자의 목을 수비대원들 쪽으로 던지며 말했다. 수비대원들은 그것을 보고 비통한 표정이 되었다. 하지만 라그나르는 그들을 더 비통하게 할 생각이었다. 그는 왕궁 수비대원들이 보는 가운데 알몸이 된 조안나 공주를 보여주었다. 그러고는 그녀를 다시 겁탈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항문이었다.
 
"꺄아아악! 제발.. 그만! 안 돼! 그만 하세요! 살려주세요!" 
"크으윽. 이 놈! 공주님을 놔줘라!"
"흥. 거기서 내 부하들에게 죽어가면서 보아라! 너희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공주를 내가 정복하는 모습을. 그리고 공주도 보아라. 니 년의 부하들이 죽어가는 과정을. 니년이 능욕당하는 동안 니 년의 부하들이 모두 죽어가고, 니 년이 나에게 정복당하는 모습을! 그리고 미들린이 불타는 모습을 보아라! 하하하하하!"
 
왕궁수비대원들이 쉘란족 전사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동안 조안나 공주는 그렇게 라그나르에게 강간당했다. 마지막 왕궁수비대원이 쉘란족 전사의 도끼에 의해 쓰러질 때 라그나르는 다시 한 번 그녀에게 사정했다. 그 뒤로도 라그나르는 5번이나 조안나 공주를 범했다. 라그나르가 그의 성욕을 만족시켰을 때 조안나 공주는 눈동자가 뒤집혀진채 몸을 벌벌 떨며 기절했다. 그녀의 항문과 음부에서는 피와 애액, 정액의 혼합물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라그나르는 만족스러워하면서 일어서서 다시 복장을 갖춰입기 시작했다. 그 때 그 방 안으로 그의 부하가 들어왔다.
 
"폐하. 미들린을 완전히 함락시켰습니다."
"좋아. 축하연을 준비시켜라!"
"이미 준비는 거의 끝마쳤습니다. 전사들은 오늘 이 기쁨을 누릴 준비가 이미 끝났습니다. 벌꿀술과 고기가 이미 넘쳐나고 있사옵니다!"
"좋아. 술시중이나 그런 건 모두 여기서 붙잡은 여자들에게 시켜라! 아. 그리고 넌 가서 이 원정에 동행한 내 시녀 2명을 데려와라. 그녀들에게 지금 여기 쓰러져있는 년을 깨끗하게 씻긴 후에 축하연에 나와서 내 술시중을 들게 해!"
"예!"
"아. 그리고 그 년 씻기고 참석시킬 때 반드시 속옷만 착용하게 해. 그러니까 음부를 가리고 유방도 대충 가릴 수준의 복장만 입히라고 말이야!"
"알겠습니다."
 "그럼 난 슬슬 연회장으로 가볼까나."
 
부하가 사라지는 걸 본 후 라그나르는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방 안을 나갔다. 조안나 공주를 그대로 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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