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노예의 길 -8-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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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재회
방안에는 한쌍의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거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지만,
여자는 전라로, 자신과 같이 속박되어, 목걸이로부터 연결되는 쇠사슬은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마키코는 이”여자”도 자신처럼 여성의 신체로 된 남성인가, 라고 생각했다.
「마키코, 기억하지 않아? 이 아이, 잊어 버렸나?」
미카에 권유를 받아, 가만히 그”여자”를 응시했다.
나이는 자기보다 약간 많아보이며, 요염한 신체를 하고 있다.
만약 남자이라도 여기까지는 여자 같다. 라고 감탄하면서 그”여자”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윽고, 어느 얼굴이 떠올라 왔다….
「!」
「아무래도, 생각이 났나봐? 마유미, 당신도 생각해 냈어? 이 아이.
당신을 여기로 데려오기전에 란제리 숍에 자주 와 있던 사내 아이가 있었겠죠? 그 사내 아이가 이 아이야.
그렇게 말해도 지금은 보는대로, 여자의 신체로 되어 버렸지만. 지금은 마키코라고 해, 이 아이. 당신의 동료야 사이좋게 지내 줘.」
마키코는 완전히 생각났다.
눈앞의 여성은 남자로부터 여자로 된 사람 같은 것이 아니다.
그 란제리 숍에 있던, 젊은 여성 점원이다.
마유미라고 말한다.
여기서 쭉 노예 조교를 받고 있었다라고….
마유미도 볼 개그를 물고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는 할 수 없었지만, 자신의 일은 생각해낸 것 같다.
마키코의 신체를 위에서 아래까지 몇번이나 보면서 놀라고 있다.
그것은 그렇겠지, 라고 체념에 가까운 기분으로 마키코는 생각했다.
「쌓인 이야기도 있을 것이다. 오늘 밤은 함께 방에서 보내게 해줄깨,
천천히 이야기를 하는거야. 이제 함께 방에서 재워도, 섹스 할 수 없기도 하고. 후후후.」
그렇게 말하면서, 미카는 한층 더 쉴새없이 말했다.
「당신들의 앞으로의 운명을 가르쳐 줄까요.
당신들은 여기서 완전한 여자 노예로 조교된다. 지금은 조교의 도중이지.
노예 조교가 완성한다고 하는 것은, 노예로서의 상품 가치가 나온다고 하는 것.
즉, 비싼 가격이 붙는 매물이 되도록 노예 조교하고 있다고 생각해 줄 수 있으면 좋아요.
노예 시장에서 비싼 가격으로 부자에게 사진 노예는, 그것은 그것은 행복한 노예로서의 생애를 보내게 되어요.
당신들도, 그렇게 좋은 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서, 훌륭한 노예가 되는게 좋아요.」
그렇게 말하고, 미카와 남자는 두 명의 줄을 풀어, 볼 개그를 제외하고 방에서 나갔다.
먼저 마유미가 입을 열었다.
「놀랐어…. 당신, 그 때의 사내 아이. 어째서, 그런 일로…」
「모르겠어요. 계속 감금되어, 조금씩 여성의 옷이나 속옷에 익숙하게 해서...
무심코 최근에는 아무래도 약으로 긴 잠에 빠진 동안에 성전환 수술을 해버린 것 같아요.」
「가랑이줄에서는 잘라 안보였지만, 역시 성전환 수술을 해서. 나와 같은 여자가 되어 버렸군요.
질도 만들어져 버린건가? 그 가슴도 진짜겠지?」
「응…」
「이름은…?」
「마키코. 진짜는 마코토라고 말하는데. 아니, 마코토라는 이름이었지만…」
「나는 마유미. 잘 부탁해.」
「나야말로… 나야말로, 잘 부탁해.」
「나의 앞에서는, 무리하게 여성말 사용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여자로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렇구나. 그런. 당신은 여자가 되어 버렸군요.
사실을 말하자면, 나, 조금은 당신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당신이 가게에 오기 전부터, 역전에서 봐도 좋은 느낌의 아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당신이 여장하지 않으면,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그래서, 유감이었다. 나, 당신에게 안길 수 없는 걸.」
마키코는, 아니, 마코토은 갑자기 슬퍼졌다.
마유미에게 그말을 듣고, 재차 자신이 여자로 되어 버린 것을 확인 당해 버렸던 것이다.
신체는 완전히 마키코가 되어 있지만, 그 정신은 아직 농후하게 마코토인 채였다.
그래서, 마코토로서 보면, 마유미는 젊어서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게다가 지금은 둘만있는 방안. 게다가 서로 전라이다.
여성으로써는 미숙하지만, 불끈거리는 성욕은 있다.
그러나, 그 마코토로서의, 남자로서의 성욕의 잔혹함을 배출할 그 배출구가 없었다.
마코토는 이미 마키코이며, 눈앞에서 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마유미와 같은 여자의 신체로 되어 버렸다.
마유미의 보지에 삽입하고 싶어도, 이미 자신의 사타구니에는 자지가 없고,
사타구니에 마유미와 같은, 남자의 자지를 기다리고 있는 보지가 기달리고 있다….
마유미의 유방을 비빌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가슴에도 비비어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유방이 붙어 있다.
「무슨 일이야? 눈물을 머금고 말해서 미안해요, 나, 이상한 말을 했군요.
당신도, 여자에게 신체가 되고 싶어서 된건 아니군요.놈들이 무리하게 여자의 신체로 되어 버렸다겠지.
미안. 내가, 심한 일을 말했군요.당신의 마음 속은, 아직 남자야. 그…키스로 좋다면, 해. 나로 좋으면.」
마유미의 상냥함에 울면서, 마유미을 안고 힘차게 끌어 안고 키스를했다.
오래 오래 키스를했다.
키스를 하는 사이, 마키코는 정말로 남자로 돌아오고 있는 착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방과 유방이 서로 닿는 부드러운 감촉이, 두 사람 모두 여자인 것을 말하고 있었다.
「마키코씨는, 마음 속은 아직 남자겠지? 그것이라면, 남자와의 섹스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인지.」
「그런건 생각할 수 없어. 지금까지도 조교하는 것은 미카씨 뿐이었고.」
「그렇구나. 나를 조교하는 것은 남자만. 남자의 조련사야. 조금 전의 남자가 제일 많았지만, 그 밖에도 다른 조련사는 있어요.」
「여자의 노예에게는 남자의 조련사. 남자의 노예에게는 여자의 조련사인가…」
거기까지 말해, 마키코는 아연실색으로 했다.
자신은 이제 여자의 신체로 되고 있다.
그 말은, 지금부터 자신에게 나누어주어지는 것은, 남자의 조련사가 되어 질지도 모른다….
「 이제 마키코는 여자의 신체이니까, 남자의 조련사가 올지도 몰라요.」
마유미도 같은 것을 말했다.
「마유미씨, 남자의 조련사는, 무엇을 하는 거야?」
「그러니까 말이야, 결박, 채찍, 초, 관장, 부끄럽다…, 그리고, 페라, 섹스.」
「그래. 페라와 섹스는 나는 아직 없는데.」
「그것은 당신이 지금까지 남자의 신체였기 때문에. 이제 여자의 신체가 되었으니까,
페라와 섹스는 필수 조교가 될꺼야. 각오는 되어있어?」
「페라와 섹스…. 남자의 자지는, 싫다.」
「괜찮아요. 당신은 이제 여자의 신체니까. 자지를 받아들여서 기분 좋아질 수가 있어요.
자신감을 갖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여자 같은 신체란 말이야.」
「자신감은…」
마키코는 쓴 웃음 했다.
그렇지만, 마유미가 말하는 대로다.
놈들이 마키코의 사타구니에 만든 질은,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지 않을 리는 없는 것이다.
남…. 남자에게 안긴다….
마키코는 죽어도 싫었지만, 내일부터는 남자로부터 조교를 받는 것일까.
마키코는 화제를 바꾸려고 별도인 화제를 꺼냈다.
「우리, 지금부터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매물이 된다든가 말했지만…」
「섹스를 목적으로 한 여자 노예에 조교되어, 노예 시장에서 경매에 걸칠 수 있어.
여기서 아는 사이였던 여자 아이가 벌써 몇 사람이나 노예 시장에 가게 되어, 그대로 돌아와 오지 않았어요.」
「노예 시장…」
「그러게. 그러한 곳이 일본에도 있어. 그 이야기를 듣고 놀라버렸다.
옛날이라면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친구 모두에게, 놀라운 이야기 들어버렸다, 라고 마구 말하고 즐기겠지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나 자신도 노예로서 팔려버리는 운명이 되어 있었다는 것이지.」
「믿을 수 없다. 노예로서 팔리면, 어떻게 되어 버리겠지…」
「자, 그것은 나도 몰라요. 다만, 조금 전 미카가 말한 것은 사실이야.
좋은 주인님에게 사지면, 그야말로 갑부의 애인같이, 꽤 멋진 생활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행복한 여자 노예로서 살고 있는 사람이 여기에 놀러 온 적 있는 걸. 벌써 몇년이나 전에 팔린 사람이었지만.」
마키코로서는 처음으로 듣는 이야기 뿐이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자는 힘들다라고,
남의 일과 같이 생각할 때와는 다르게 그것이 우리들의 운명이라고 타이를 때와 뒤섞여 혼란스럽다.
여자 노예를 사러 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있는지 어떤지 이상한 것이지만,
만약 있었다고 하면, 보통 생활에 되돌려 주는 일도 있는지?
「그럼, 마유미씨. 좋은 사람에게 사지면, 보통 생활에 되돌려 주는 일도 있는 것일까?」
「그것은 무리예요. 노예가 되면서 보통 생활을 할 수 있지만,
한 번 여기에 온 여성은, 이제 두 번 다시 보통 여자처럼은 돌아올 수 없다. 그렇게 말해졌어요.」
「녀석들이 감시하고 있는건가?」
「그것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런 일보다,
노예 시장에서 주인이 정해지면, 노예의 표시의 문신과 낙인을 신체에 넣어져.
그리고, 두 번 다시 뺄 수 없는 목걸이를 끼워진채로 끝내요.
그 목걸이에는 발신 기능이 있어서, 비록 도망가도 어디에 있어도 발견되어버린다구요.」
「문신… 낙인… 발신 기능의 목걸이… 그런 것을 착용되어 버리는 여자로 된다…」
「그래요. 그것을 듣고 나도 충격이었어. 도망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어.
이렇게 되면, 지금을 즐길 수 밖에 없다라고.」
「즐겨?」
「이렇게, 즐겨. SM의 M군요. 나, 여기에 오기 전도 SM는 조금 흥미 있었지만.
지금의 이 생활은, 궁극의 M겠지. 더 이상 없는 M군요.
그러니까, 나 자신도 궁극의 M의 쾌락에 눈을 뜨면, 여기의 생활이나 여자 노예로서 팔린 후의 생활도 즐길 수 있지않을까.」
「여자 노예의 생활을 쾌락으로 바꾸어버리는?」
「그래요. 마키코씨는 아직 여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 노예를 즐기기 전에 여자를 즐겨.
결국은 무리하게라도 여자의 신체를 받았잖아. 여자의 즐거움을 모르는건 아깝기도 하고. 우선은 거기서부터.」
「그렇구나. 그래요….」
그렇게는 대답하면서도, 눈앞의 마유미씨는 강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여자를 즐긴다.
매저키스트를 즐긴다.
그것이 멋진것보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미칠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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