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S/N] 타락의 페이트 <6> 회전의 아이리스필
[FATE S/N] 타락의 페이트
<6> 회전(回轉)의 아이리스필
이내 그녀는 신지의 앞에 꿇어 앉아 그의 교복바지를 벗겨내고, 잠시 망설이더니 그의 팬티도 벗겨냈다.
신지의 남근이 팡 하고 튕겨나왔다. 상당한 크기의 거근이었다.
"우우......신지 것은 너무 커........."
자기도 모르게 꼴깍 침을 삼킨 아이리는 거무튀튀한 자지의 표면을 조심스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신지의 육봉은 조금씩 더 커지고 있었다.
"우앗.....더 커지네........."
그녀가 잠시 손길을 멈추자, 신지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똑바로 빨아줘야지, 아이리 누님."
꾸중을 들은 아이리의 얼굴이 신지의 거근에 접근해, 코를 갖다대고 고개를 살짝 흔들며 부비부비했다.
그녀의 오똑한 코가 자지에 닿으며, 섬세한 은발 머릿결이 신지의 물건 주변을 휘감았다.
"아으....신지의 냄새.........이상해......."
"으음......음......좋아, 계속해봐."
곧 아이리는 혀를 내밀어 신지의 자지 구석구석을 사탕을 빨듯 청소하기 시작했다.
평소에 잘 안 씻는지 지독한 냄새가 나면서, 이상한 찌꺼기와 이물질들이 딸려 나왔지만,
아이리의 고운 입은 불결한 때들을 다 벗겨내고,
거무튀튀한 육봉을 오로지 그녀의 침으로만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구석구석 찌든 때를 벗기며 깨끗이 빨아드립니다! 후회없는 선택, 아이리스필 세탁기를 구매해주세요~
마치 이런 환청이 들리는듯 했다.ㅋ
-쪼오옥 쭈웁 쯔읍 쓰읍 쓰르릅 츄르릅 추루릅 츄읍 츠업 쯔업 쭙 쭙 쭙
그리고 씁쓸한 쿠퍼액이 나올 때 즈음, 본격적인 사까시가 시작되어,
아이리의 작은 입술이 신지의 커다란 자지를 삼키고 목구멍까지 강하게 빨아들였다.
고개를 앞뒤로 흔들기도 하고, 두 볼을 부풀려 좌우의 뺨 쪽으로 신지의 자지를 움직여도 가며
능수능란하게 사까시를 해주었다.
역시 유부녀의 스킬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보통 많이 빨아 본 솜씨가 아니었다.
물론 남편인 키리츠구의 것을 그렇게 빨아본 것은 아닐 터였다.
그 이성적인 마술사 킬러가 아내에게 그런 짓을 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또한 그는 십여 년 전부터 "불능"이었기 때문이다.
무려 성배전쟁에서 최종 승리까지 거두었건만....고자라니......불쌍한 키리츠구.......ㅜ
"크으으....자, 좆물 나온다. 아이리. 다 먹어야 돼."
-쏴아아아아
신지가 인상을 쓰며 두 손으로 꿇어앉은 아이리의 머릿채를 꽉 잡고, 자신의 물건 쪽으로 그녀의 얼굴을 훽 끌어 당겼다.
"하욱...우우우웁!"
이내 신지의 정액이 아이리의 목구멍 깊숙이 발사되며 그녀의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갔다.
"후움....하우움....으윽...읍....프읍....스륵.....꿀꺽 꿀꺽 꿀꺽... 캬아.."
"자."
그리고 신지의 한 마디에 그녀는 자신이 할 일을 알고 있다는듯,
신지의 자지를 다시 한 번 빨면서 거기에 묻은 정액들을 자신의 입 속으로 완전히 제거하였다.
그러는 중에 신지의 자지는 다시 발기하여 원래의 상태를 회복하였다.
"크으, 누나 처음 할 땐 완전 하나도 못하더니. 지금은 내가 먹어본 여자들 중에 제일 잘하는 것 같애."
신지가 감탄했다.
"하우우우우웅...우음....." .
남편과 아들, 딸을 두고 있는 38세의 유부녀가, 아들의 친구들에게 둘러 쌓여 무릎을 꿇고 굴복하여
아들 친구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고 있다니!
정말 배덕적이고 흥분되는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신지는 물론이고, 뒤에서 끊임없이 그녀의 보지와 유방, 이곳저곳을 자극해 주던 남학생들도, 아이리스필 자신도 말이다.
"자, 이제 박자!"
꿇어 앉은 아이리스필이 다른 아이들의 자지 대여섯개에 둘러 쌓여 정신을 못차리다가
얼굴에 정액을 몇 번 뒤집어 쓴 뒤 겨우 벗어났을 때 즈음,
이토라는 아이가 말하자, 아이들의 눈이 이글이글 타오르며 그녀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잠깐! 우리가 어떻게 함부로 누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누님의 아랫도리를 이용할 수 있겠어?"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 감로수를 마시고 있던 신지가 애들을 멈춰 세웠다.
"그, 그렇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아이들이 묻자, 신지는 아이리를 지긋이 바라보았고, 아이들도 동시에 눈길을 돌려 아이리의 다홍빛 눈동자에 주목했다.
"그,, 그... 얘들아.........나...거기.....아....아하아아아아앙! 하아아악!"
-찔꺽 찔꺽 찔꺾 질꺽 질꺽 질꺾!
"빨리 안 말하면, 안해줄거야! 공손하게!"
신지가 그녀의 클리스토스를 살짝 깨물었다 빨아들이며 협박했다.
"하우우우.....알겠습니다. 신지님......하아........"
"???"
아이들은 모두 놀란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했다.
그녀와 자신들의 나이 차이가 열 살 가까이나 되는데 존댓말을 쓴단 말인가?
이건 더이상 부정할 수 없는 예속과 복종의 표시였다.
"하응......여러분....저....저는 남편이랑 자식이 있음에도.....하아.....여러분 없이는...흐응... 살아갈 수 없는 색녀에요.
아학...부디 이 음란한 년의.....보지에....그 자지들을....후윽.. 마음껏 찔러주세요!! 아앙!"
그녀가 도중도중에 비음을 흘리며, 물기어린 눈동자로 부탁해오자, 남학생들은 극도로 흥분했다.
그들이 언제 이런 색기어린 미녀 유부녀의 공손한 부탁을 받아 봤겠는가? 그것도 자신을 마음껏 범해 달라는..
말을 마친 그녀가 순백의 스커트를 돌돌 걷어올려 안 풀리게 허리에 말아놓고,
탁자에 기댄 채로, 신지가 손을 뗀 보지를 자신의 두 손으로 활짝 벌려 보여주자,
마침내 남학생들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 너나할 것 없이 그녀에게 뛰어들었다.
-쑤우욱 퍽 퍽 퍼억 푹 푸욱 퍼억 퍽 퍽 퍽 퍽 퍼어어억!
-질퍽 질퍽 질퍽 쯔퍽 쯔퍽 쯔퍽
"후후, 잘했어. 아이리, 오늘은 많이 급했나 보구나?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후아아아아앙!! 자아지이!! 하아아.... 하으으으윽! 너무 좋아아! 하아아악!"
"허억, 누님 보짓살이 제 자지를 꽉 꽉 물고 안 놔주는데요! 와, 이런 게 명기라는 건가요? 허억! 대단해요!"
"항문 쪼임은 또 어떻고요! 이거, 도저히 시로랑 아이리 누나를 낳은 30대 후반의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는데요?"
"와아....머릿결이 진짜 아름다우시다. 죄송하지만 잠시만 말아서 쓸게요!"
아이리의 몸을 만지며, 먼저 박는 애들이 어서 싸고 그녀를 넘겨주길 기다리고 있는 애들도 음담패설을 하며 물었다.
"누님, 우리같이 스무 살이나 어린 남자애들이랑 빠구리 뜨니까 기분이 어때요?"
"흐아아아아앙! 하우욱! 좋아! 하아! 너무 좋아아요!! 하악.. 어린 남자애들인데....아들 친구들인데... 하앗! 아아아아아악!!"
말하는 도중에 느껴 버렸는지 아이리의 미육이 파르르 전율하며,
이토란 녀석의 좆이 박히던 보지에서 샘솟듯이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그녀의 항문에 열심히 박고 있던 신지가 히죽 웃었다.
"에이, 아이리, 벌써 절정인거야?"
"흐아아아아앙! 후아아아아아아악! 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앗! 후우우...
이번엔 자지가 너무 많아요.....하아앗! 이제 나아....하우으...자지...하읏! 미치겠어.....하으읏!"
이미 느끼면서 잔뜩 민감해져 달아오른 그녀의 살구멍들과 몸 곳곳에는 곧 다른 팔팔한 남학생들이 달려들어
그들의 좆물받이가 된 유부녀에게 더 큰 쾌락을 선사했다.
"하우우우웅! 하아아아! 흐아아아아아아아앙! 히아아아아아앗! 또 가아! 가버려!! 하아악! 미안해요 키리츠구 당신...
흐아앙.. 하아아아..시로... 이리야... 하으으으응!"
벌써 몇 번이나 절정에 달했는지, 남편과 자식들의 이름을 부르며 끊임없이 애액을 싸재끼는 유부녀의 모습에
아이들은 유부녀를 범한다는 배덕감을 제대로 느끼며 흥분했다.
잠시 누군가를 데리러 간다며 밖으으로 사라졌던 신지가 나타났다.
"흐흐흐, 우리 아이리! 여기 이리야 누나 찾은거야?"
그의 바로 옆에는 고작해야 초6에서 중1 정도로 보이는, 그러나 호무하바라 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녀가
이 광경을 믿지 못하겠다는듯 눈을 파르르 떨며 주저 앉아 있었다.
"호무하바라 학원의 위대한 3대 미소녀, 그 중 모에한 은발로리에 빛나는 이리야스필 양을 이 자리에서 소~개합니다!"
(註 : 3대 미소녀란 뻔하지만 이리야스필(19), 린(18), 사쿠라(17)를 지칭하는 말이다.)
아이리를 꼭 빼닮은 흔들리는 진홍빛 눈과 아름다운 외모, 어깨까지 내려오는 백금빛 단발!
누가 봐도 그녀의 하나 밖에 없는 딸, 아인츠베른의 고귀한 귀족 영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었다.
"!!!!"
경악이 서린 모녀의 진홍빛 눈동자가 서로 마주쳤다.
------
이제야 말씀드리지만,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원작을 아시는 분들께는 하드코어한 NTR의 연속입니다.
아예 새로운 관계도 있긴 하지만, 거의 다 NTR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