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S/N] 타락의 페이트 <9> 아인츠베른식 모녀덮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FATE S/N] 타락의 페이트 <9> 아인츠베른식 모녀덮밥





[FATE S/N] 타락의 페이트














<9> 아인츠베른식 모녀덮밥











무언가를 참는듯 발개진 얼굴로 아랫도리를 오므리며 5분 정도 집 앞에서 서성이던 그녀는 다시 살짝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도둑고양이처럼 발을 들고, 자신의 방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살짝 열린 방문으로 남정네들의 냄새가 퍼져 나오고 있었다.





"으으..... 오늘 아이리스필 아줌마, 진짜 섹쉬하더라!"





"으으으.... 아이리! 후우욱! 씹년! 으으으.. 언젠가 따먹어 버릴거야!"




아이들의 거친 음담패설을 들으며,




그 주인공은 방문 앞에 주저앉아 치마 속 팬티를 살짝 내리고,




슬쩍 벌어져 감로수를 토해내는 꽃잎 속에 왼쪽 손가락을 차근차근 집어 넣었다.




비록 이 배덕적인 장면에 흥분한 상태였지만,




바이브레이터에 비해서 손가락의 강도가 분명히 약했기에




아이리는 욕구불만이 잔뜩 서린 얼굴이었다.




더구나 앞에서는 비록 덜 여물기는 했으나, 사내들의 훌륭한 자지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삼십년 넘게 억제되어 왔던 성욕이 한 번에 폭발한 것일까.




"하아아아아.......흐으으으으응...."




아들 친구들의 자위 장면을 보면서, 벗은 팬티를 입에 물은 채 비음을 참으며 자위하는 유부녀..




세상의 그 어떤 불륜행위보다도 더없이 음란한 광경이었다.






잠시 후, 절정 직전에 이르러 빠르게 신음을 토해내는 아이리스필. 




"후아아아아아아아앗! 하아아아? 아앗?



시....신지군.....!!흐아아아앙! 아아앗...  보지마! 우웅..."




마침 자위 도중, 오줌이라도 마려웠는지 잠시 화장실에 가려고 방문을 열은 신지의 눈앞에,



믿을 수 없게도 자위대상의 음란한 모습이 펼쳐졌다.




성숙한 몸매의 저택 안주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부인이 팬티를 입에 물고



연분홍빛 꽃잎에 넣은 손을 빠르게 움직이다가,



그를 보고 놀란 붉은 눈을 치켜 뜬 채로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아....아이리스필 씨?!"




경악에 찬 신지의 말에, 방안에서 자위하던 아이들이 뛰어나와 이 진귀한 광경을 구경했다.



그들이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꿈같은 일이 펼쳐진 것이다.




"아아.......얘....얘들아......."




아이리가 질 속에 들어 있는 손가락들을 뺄 생각도 못한 채, 굳어 있던 것과는 다르게,

신지와 아이들은 현실에 빠르게 적응했다.




"후후, 아들 친구들이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해서 자위하는 유부녀라니...

소문대로 키리츠구씨에게 만족받지 못하나 보군요."




"우와, 아줌마가 이렇게 음란하실 줄은 몰랐어요!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속옷들로 애타게 자위만 했잖아요.



그럼 저희들이 자위해 놓은 속옷인지 다 알고서 입고 다니신 건가요?!"




"아아....그.....아니야.......나......난.......으흥! 아항! 하아아아...."




그녀가 어버버하며 무언가 변명하려 했지만,



신지가 어느새 그녀의 순백색 스커트 아래에 손을 넣어 잔뜩 민감해진 아랫도리를 쓰다듬고, 그녀의 손으로



자신의 부풀어오른 육봉을 어루만지게 했다.



손과 육봉이 맞닿은 부위에서 불붙듯이 번져가는 흥분감에,



이미 성욕에 불타오르는 유부녀는 도저히 저항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그녀를 더 희롱했을까.




"얘들아, 바..... 방안에서 하자........"




눈을 꼭 감고 더듬거리는 아이리의 말에 아이들은 일말의 죄책감마저 버리고,



방안으로 들어가 이 욕구불만 유부녀를 마음껏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하아아! 아하아앙! 하아! 나.... 남자의 자지가......지...진짜로....드....들어왔어!! 아학!

하아아아...키리츠쿠........후앗...하아....



시로의 친구들인데.....흐아앙.....마구........하아. 하아.. 하아..... 어.....어떻게....이런 기분이!

흐아앙.. 자...자위 따위는 비교도! 후아아아악!"




"으억, 어억, 헉, 이. 이 아줌마.... 으악, 질 속이 완전히 대박 쪼여오는데! 완전 처녀 보지 같아! 세상에!"




정확히 말하면 처녀는 아니었지만, 10여 년 전에 한두 번 사용하고 만 거니, 사실상 처녀나 다름없는 상태이긴 했다.




"와, 이 몸매들... 도저히 아이가 둘이나 딸린 30대 후반의 유부녀라고는 믿을 수가 없잖아!

우리가 아이리스필 씨 생각하면서 몇 년 동안이나 자위해 온 거 한 번에 보상받는 느낌인데! 우와아아...

유부녀니까 사까시도 잘하려나?"




신지와 패거리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행운에 감사하며, 마음껏 그녀의 몸을 탐했다.




그리고 신지들은 이제 하루가 멀다하고 이 기막힌 불륜을 행하며,



그 전까지 욕구만 충만하고 성적으로는 미숙했던 유부녀에게



섹스에 대해 수많은 육체적 지식들을 전수해 주었고,



그들의 자지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음란한 몸으로 개조시켜 놓았던 것이다.



 








 


과거를 생각하며 몸을 파르르 떨던 아이리의 눈앞에서, 패거리들의 육봉이 "이리야"에게 삽입되는 광경이 들어왔다.




"후후, 누나, 별로 애무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충분히 젖어있잖아!

신지 이 색마 자식, 데리고 오면서 벌써 한판 뜨고 온거 아니야?"




료우라는 학생의 말에, 아이리의 바기나를 빨아주던 신지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에이, 몇 군데 만지작 거리긴 했어도, 자지는 꺼내지도 않았어.



지년 혼자 뜨거워졌는지, 자꾸 한판 뜨자는 눈빛이었는데, 아이리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꾹 참고 왔다고!"




이때 이리야의 아담한 항문구멍에도 이토의 자지가 비집고 들어갔다.




"흐아아아아앙! 아하이이잉! 아우..... 이, 이토님! 하으으윽! 자지가 너무 커요옷! 으아아아... 완전 세요! 후아아아!"




"으으으으으! 그러는 년이 이렇게 꽉 물고 쫙쫙 쪼여오냐! 허어억.... 누나도 정말 대단하단 말야!"




자기들보다 몇 살은 어린 것 같은 귀여운 소녀가 쾌락에 빠져 울부짖는 모습에 소년들은 단체로 발기했다.




"으으.. 사람들이 왜 로리를 좋아하는 줄 알겠어. 나도 오늘부터 로리마교 신자가 될거야!"




요 깜찍한 소녀가, 고3 누나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어린 소녀를 범한다는 죄책감에 감히 이런 일들을 하지 못했겠지만..



이 동안 소녀의 아랫도리는 창녀들 저리가라할 정도로 성숙해 있었다.


 



"아흐으으윽! 하아아앙! 히이이이이잉! 흐악! 하악! 하앗! 후앗! 아....아우.....우우우웁! 우우움! 우으으으으읍!!"




-푸슈우웅 슈우우우우우욱




"아아... 미안 누나! 자위는 저쪽에서 혼자 했지만, 싸는 것은 누나 입 속에 싸줘야 할 것 같아서."




이리야는 인형같은 얼굴을 살짝 찡그리고 끈적한 백탁액을 삼킨 후 대답했다.




"꿀꺾 하아아.......감사합니다..........흐으으으....음! 우우우웁 후우우움!!"




물론 잠시의 틈도 주지 않고, 다른 남자애의 물건이 이리야의 붉은 입술을 비집고 들어가 좆물을 꾸역꾸역 토해냈다.



아이리의 질에 박고 있는 신지가 감탄했다.




"으윽, 아이리는 분명히 30대 아줌마일텐데 몸매는 20대 처자같고, 이리야 누나도 끽해야 중학생처럼 보이는데



헉, 이렇게 훌륭한 섹스머신이었다니! 둘이 자매 아니야?"




"그러게.. 킥킥, 우리는 모녀덮밥을 시켰는데 왜 자매덮밥이 나온거지? 으으음.."




-질퍽 질퍽 질퍼억 푸욱 푹 푹 푹




"아아앙! 나 미쳐요오오! 어린애들한테...농락당하며.....후앗.. 몇 번이고 가버려!! 후우아아아아아아앙♡"



"후아앙! 하앗! 엄마아! 같이 가아아! 헤엑! 하아아아아앙♡"




열기에 가득 찬 붉은 눈이 탁해지며, 은발 모녀는 동시에 절정을 경험했다.


 







 


그리고 바로 그 무렵, 모녀가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는 신지의 방 한 칸 아래에 위치한



저택의 지하실에서는 새로운 열풍이 몰아치고 있었다.





========================================================================================== 



모녀덮밥이라 쓰고 자매덮밥이라 읽는다...  


신지와 아이들은 아인츠베른 모녀가 호문클루스라서 좋았겠군요.ㅋ


은발에 홍안을 실제로 보면 정말 신기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선천적 세포결핍증이었나.. 알비노라는 유전병이 있다는데 비슷한 모습일 겁니다.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안 돼서 색소가 결핍되어 그렇게 된다는데,


햇빛으로 인한 색소 파괴를 막기 위해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그늘로 다녀야 한다네요..


언뜻 보기엔 신기해 보여도 힘든 삶일 것 같습니다.




마토우 가문 편의 주인공은 신지와 아이들 뿐만이 아닙니다. 


일단 원작에서 마토우란 성을 쓰는 이들만 해도


조켄, 바쿠야, 카리야, 신지, 사쿠라 등 다섯 명이나 있습니다만,


바쿠야와 카리야 형제는 모두 신지가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옛날꽃날에 귀천했으므로 나오지 않습니다.


카리야 등장시키는 건 좀 괜찮아 보였는데, 복잡할 것 같기도 해서 초반 설정 쓰면서 제외했습니다.


그래도 조켄과 사쿠라를 빼면 그건 돼지고기 없는 김치찌개나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인간 외에 영령들이나 소환물들도 감초처럼 출몰할 예정입니다.


쓰다보니 이래저래 치이는 여인들이 안타까운 건지, 부러워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다음 편도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추천79 비추천 41
관련글
  • 너무 착한 아내를 늪으로...-2
  • 너무 착한 아내를 늪으로...-1
  • 한지붕 아래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4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3편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2
  • 기묘한 김군의 믿거나 말거나 -1
  • 미국여행중 백마와 함께
  • 뉴요커 백인누나
  • 과 동기년
  • 실시간 핫 잇슈
  • 단둘이 외숙모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경험담]강제로 당한 여학생의 이상한 섹스[단편]
  • 나와 아내의 경험담 --2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