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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프롤로그

 


 





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Translated by bluewing






프롤로그

「꺄! 괴, 굉장하네. 자, 자지는 이렇게 커지는 거구나······」

와카나(若菜)는 놀라면서도 들뜬 마음에 히로시(宏)의 사타구니에서 눈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트렁크스 너머이기는 해도 남자의 발기를 처음 보았기 때문에 부끄러움보다 흥미가 앞섰던 것이다.
와카나는 더 잘 보려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그러자 히로시의 고동과 싱크로하는 것처럼 발기한 페니스가 움찔 움찔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실룩실룩 거리네······. 여기만 살아 있는 것 같아♪」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고 있는 히로시의 얼굴과 페니스를 교대로 보면서 중얼거렸다.
와카나는 계속해서 꿈꿔왔던 발기한 자지의 냄새를 맡기 위해, 겨우 몇 센치 떨어지지 않은 곳까지 코를 접근시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아! 자, 자지. 히로 짱의 자지!」

 

처음으로 알게 된, 발기된 남자의 자지에서 풍겨나는 냄새와 자지 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 것으로 인해 뜨거운 덩어리가 자궁에서부터 점차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균열 사이에 숨겨진 핵이 지잉 지잉 쑤시기 시작한다.
와카나는 히로시의 사타구니를 응시한 채로 스커트 자락을 입에 물면서 오른손을 흰 팬티 안에 넣고 중지로 균열 위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발기하기 시작한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벗겨, 아래에서 위로 튕기듯이 움직이자 균열 내부는 금새 열기를 띠며 흠뻑 젖어들기 시작했다.
연하에다 사랑스러운 남자, 아직 보지 못한 그의 페니스를 상상하며 와카나는 격렬하게 욕정해버린 것이다.

 

「흐~응, 조, 좋아!  크리도 느껴, 느껴져~었!」

 

방 안은 철벅, 쯔읍 하는 음미한 소리와 와카나가 내뿜는 흐릿하고 달콤한 한숨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히로시의 숨소리를 지워 간다.
팬티는 균열의 형태가 분명히 비쳐 보일 정도로 애액이 배어 나와서, 중지의 움직임을 보다 매끄럽게 만들어 간다.
와카나는 자신의 처녀 보지에서 넘쳐 흐르고 있는 애액을 손가락에 발라, 때로는 밀어넣듯이, 가끔은 회전시키듯이 완전히 발기해서 포피가 벗겨진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검지와 약지는 귀엽고 작은, 연분홍색 소음순을 어루만지며 위아래로 문지르거나 스스로 여닫으면서 보다 깊은 쾌감을 얻기 위해 격렬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점점 더 꽃잎이 뜨거워지며, 철벅철벅 애액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아~앙, 젖고 있어! 내 보지, 히로 짱의 자지를 보고 흠뻑 젖었어!」

 

와카나는 트렁크스에 숨겨진 히로시의 페니스를 직접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되었다.
왼손은 어느새 분홍색 앞치마 위에서 자신의 오른쪽 가슴을 반죽하듯이 비비고 있다.
가볍게 돌리는 것처럼 비비면 유두가 욱씬거리기 시작하고, 점차 강하게 비비면 브래지어를 넘어 손바닥으로 단단해진 감촉이 전해져 온다.

 

「아앙, 짜릿해! 보지 좋아! 가슴도 느껴! 크리도 유두도, 이렇게 딱딱해져서!」

 

신음 소리가 어느새 말이 되어서 분홍색 입술로부터 흘러넘친다.
브래지어 안에서 꼿꼿하게 발기한 유두를, 옷 위에서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격렬하게 비벼주자 눈부시게 하얀 허벅지에 꽃잎에서 넘쳐 나온 애액이 방울방울 떨어진다.

 

「하아~앗, 아, 안 돼. 히, 히로 짱이 일어나버려!  이렇게 창피한 모습을 보여 버려! 젖은 보지를 보여버리는데~?!」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와카나는 얼마 안 남은 이성을 필사적으로 동원해, 어떻게든 자위를 그만두려고 했다.
그러나 머릿속에 가득한 분홍색 안개가 점차 이성을 빼앗아 간다.

 

「아, 하앗, 하으~응! 하읏!! 이, 이젠 안 돼! 안 돼 , 더, 더!」

 

애액으로 흠뻑 젖은 중지가 강낭콩처럼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를 세게 긁은 순간, 와카나는 가벼운 절정에 휩쓸리며 결국 이성을 잃었다.
본격적으로 자위를 계속하려고 엉덩이까지 흠뻑 젖은 팬티를 무의식 중에 무릎까지 내린 그 때.

 

「얘, 와카나! 히로시를 깨우는데 얼마나 걸리는 거니? 빨리 도와 줘! 얼른 안 하면 히로시가 지각한단 말야!」

 

부엌에서 언니 치에(千恵)가 된장국에 넣을 두부를 썰면서 소리쳤다.

 

「꺅! 으, 으~응, 지금 막 일어나려는 참이야. 조금만 기다려」

 

와카나는 순간 정신을 차리고는 부엌을 향해 대답하면서, 젖어 있는 팬티를 다시 입고는 서둘러 옷차림을 정리했다.
당연하게도 다리 사이가 차갑지만 다음에 갈아 입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다시 히로시에게 다가가서, 아침을 맞아 발기한 페니스를 감추는 것처럼 이불을 덮으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얼굴로 어깨를 흔드는 것이었다.

 

(계속)

 

 




  

 

덧글 1. 이 글은 원작자인 エルム님의 허가 하에 번역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의 불펌을 금하고, 불펌이 있을시 전부 폭파됩니다.

 

덧글 2. 지금까지 야설 쪽은 원작이 있는 팬픽만 번역 하다가 처음으로 오리지널에 도전합니다. 재밌게 읽으세요.

 

덧글 3. 용량이 어떻게 될지 조금 불안하네요. 5000 byte 이상이어야 하는데 애초에 본편 자체가 이거밖에 안 되니 용량 문제가 조금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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