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성노계도 1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래요. 이치로도 이 곳에 떠맡아졌으니 이제 가족 전원이 다 모이게 되었네요. 이치로는 시노에게서 교육을 받고 있어요. 임산부에게 가르침을 받아 애널 섹스 공부중이야. 이제 제법 능숙하게 허리를 사용해서 시노까지 버거워 할 정도니 대단한거지. 」
　

1주일 전부터 시즈에도 이치로도 고등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두 사람 모두 이 저택에 떠맡겨서 성노예로 조교를 받고 있었다.
이치로는 시노에게 맡겨져 성교 훈련이 실시되고 있었다.
절정을 맞이한 게이코와 시즈에가 껴안고서 서로의 볼을 밀착시킨채 여운에 빠져 있었다.
아케미가 목마 스위치를 눌렀다.
순간 게이코와 시즈에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을 흘린다.
앞 뒤로 모조성기가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질에 들어가 있는 모조성기가 천천히 내려가고 또 찌르며 올라 온다.
자궁 입구까지 깊숙히까지 올라 온 모조성기와 반대로 항문의 탁구공은 하강하면서 직장 점막을 문질러 간다.
게이코도 시즈에도 소리를 지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상하로 움직이는 모조성기에 몸을 움직이자 그것은 링으로 연결된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게 된다.
순식간에 어머니와 딸은 또 다시 절정에 올라 간다.

「또, 아 안 돼…」
「엄마, 나도… 아…」

 

시노의 출산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전라의 시노는 양 손이 속박된 채로 천장에서부터 늘어져 있는 쇠사슬 갈고리에 연결되어 있다.
양 다리도 봉에 묶여 벌려진 모습이 되어 있다.
양수가 터져 소변과 같이 질혈로부터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자궁을 이완 시키는 주사를 맞은 시노는 어둠의 경로로 초빙된 의사의 지시대로 깊은 호흡을 반복하고 있다.
뒤에 카오루가 딱 붙어 있는 것은 시노의 항문에 페니스를 삽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노는 아들과 어널 성교를 하면서 출산을 한다.
시노의 조교 방에 구경꾼이 모여 있다.
벌써 비디오 촬영 준비는 갖추어져 있어 속박된 시노가 복통에 괴로워 하며 양수를 내뿜는 씬이나 아들 카오루가 뒤에서 괴로워 하는 시노의 항문에 삽입하는 씬도 촬영되고 있었다.
렌즈가 양 다리 사이에 설치되어 시노의 출산을 근접 촬영하고 있다.
이윽고 시노의 고간에서 머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카오루의 페니스가 항문에 들어가 있어 질 입구는 당연 거북한 상태이다.
그러나 시노는 항문 공격을 받으면서도 힘겹게 출산을 해 나가는 것이었다.
시노의 다리 사이로 흑발의 머리 부분이 나와 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려는 신성한 출산 장면이다.
그러나 시노는 그것마저도 흥행의 도구가 되어 출산의 고통에 찡그리는 표정 하나하나 촬영되고 있다.
뒤로 붙어있는 카오루가 신음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시노의 애널의 압박이 그만큼 강렬하기 때문에서다.
질혈을 통과하는 태아의 머리 부분의 감촉이 항문 깊숙히 들어가 있는 페니스에 까지 느끼지고 있다.
엄청난 쾌감이었다.
머리 부분으로부터 나온 아기를 전라의 게이코가 양 손으로 받고 있다.
출산을 가까이서 지켜 보는 시즈에가 창백한 얼굴을 하고 타올을 가져와 대기하고 있다.
그 시즈에도 역시 알몸이다.
드디어 아기의 첫 울음소리가 들렸다.
게이코는 아기를 시노에게 보였다.
여자 아이였다.

「 내 아기···」

뒤를 카오루에 관통당한 채 땀으로 흠뻑 젖은 시노의 얼굴에서 미소가 띄기 시작한다.
체내에 있던 아기와 드디어 만나게 되어 너무도 기뻐하는 어머니의 상냥한 미소다.
친 아들과 사이에 생긴 저주받은 아이라도 시노에게 있어서는 모정으로 애정을 쏟아야 할 소중한 아이였다.
시노의 유두에서 모유가 흘러나온다.
아기를 보고 반응한 모체는 뚝뚝 모유를 떨어뜨리고 있다.
루미가 시노의 유두를 꼬집었다.
흰 모유가 튀어 나와 케이코가 안은 아기의 얼굴에 뿌려진다.

「아기를 안게 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내 아기를 이 손으로 안게 해 주세요」

시노는 케이코가 안고 있는 타올에 싸인 출산한지 얼마 안된 아기를 간절히 원한다.
미키가 뒤에서 허리를 사용하고 있는 카오루의 목걸이를 당겼다.
애원 하는 시노의 항문으로부터 페니스를 억지로 뽑혔다.
게이코가 무릎을 꿇은 채 안고 있는 아기의 앞에서 카오루의 발기한 페니스의 구속을 푼다.
단단히 조이고 있던 구속도구가 제거되자 페니스에서부터 정액이 힘차게 흩날렸다.
정액이 무릎 꿇고 있는 게이코의 머리카락이나 얼굴에 날라왔다.
순간 몸을 숙인 케이코였지만 가슴에 안는 시노가 출산한 아기에게까지 흰 정액이 뿌려졌다.

「그만둬! 아기에게 만은···부탁입니다··그렇게 심한 짓은 아기에게 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부탁입니다···」

아기에게 만은 끔찍한 일을 하지 말라며 시노가 운다.
성노예로 전락했을지라도 모친으로서 필사적으로 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간절히 애원한다.
그 우는 얼굴까지도 비디오 카메라가 냉혹하게 촬영하고 있다.
아키미가 시노의 유방을 잡아당겨 모유를 무의미하게 방출시킨다.
아기를 위해서 사용되어야 할 모유가 포물선을 그려 떨어져 간다.
시노의 가슴에 흰 모유가 떨어져 간다.

「시노의 모유는 불필요해. 네 아기는 카오루가 내는 밀크로 길러 주어요」

루미가 웃는다.

케이코와 시즈에는 루미에 명령받아 마루에 흘려진 모유를 혀로 핥는다.
시노의 아기가 정액으로 더럽혀져 큰 소리를 질러 울고 있었다.

 

「시노는 출산해서 당분간은 쉬게 하지 않으면 몸이 망가져. 시노의 보지구멍도 어널도 출산으로 엉망이야.
이치로는 지금까지 매일 아침부터 잠잘 때까지 시노와 함께 어널 섹스를 연마하고 있었지만 당분간 시노와 상대할 수 없어 자지를 발기시킨 채 괴로워하고 있어. 마치 발정한 원숭이 같이 호호 호호···이대로 두면 이치로가 너무 불쌍하니까 너희 둘 중 한명에게 발정난 원숭이의 상대를 시키려고 해. 협력해줘. 모친과 교미시키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누나와의 교미가 좋을까.」

루미의 말에 게이코의 표정이 굳어졌다.
이 저택에 오고 나서 루미나 미키가 말한 것은 반드시 강요 당해 왔다.
배설 행위조차 명령되면 엉덩이를 벌려 시키는 대로 해야 했다.
대변 양이 부족하면 채찍을 맞았다.
엉덩이가 갈기갈기 찢길 때까지 채찍을 맞고 게이코와 시즈에는 대변을 본 어널을 서로의 혀로 핥아야 했다.
울면서 혀를 사용하는 어머니와 딸의 비참한 모습은 꽤 즐거운 흥행거리였다.
울든지 필사적으로 용서를 구하지만 그 것은 가학 기호를 가진 야마노가 사람들을 더욱 기쁘게 할 뿐 노예들의 소원이 받아 들여지는 일은 결코 없었다.
게이코는 거부하는 것이 결코 용서되지 않는 야마노가의 노예라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아들과의 성행위를 한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무서운 일이다.

하늘이 용서치 않을 일이다. 
시노가 머리에 떠오른다.
시노도 친아들인 카오루와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되었다.
게다가 임신까지 하고 친아들과 사이에 생긴 아이를 공개 출산했던 바로 직후다.
게이코는 소름이 끼쳐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루미가 아들과 성교를 시킨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실행될 것이다 .

그리고 노예 게이코와 시즈에는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어머니로서 딸에게 그런 잔혹한 일을 시킬 수는 없다.
「그래 시즈에라면 이미 임신하고 있기 때문에 남동생과 섹스 해도 임신 걱정은 없지. 그래서 오누이간에 근친 성교를 시키려고 하는데 케이코는 어떻게 생각해? 그렇지만 케이코가 이치로의 상대를 결정해도 좋아. 케이코라도 상관없어.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넣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면 사양말고 말해. 성노예 게이코이니까 아들과 교미해도 별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쪽이 좋을까? 케이코가 자신의 보지를 열어 이치로의 진한 정액을 충분히 자궁구멍에 쏟아 보고 싶다는 바램을 말해도 괜찮지만 그 때는 임신을 각오해. 시노같이 친아들의 아기를 출산할지도 모르니.」

루미는 게이코에게 잔혹한 결정을 내릴것을 주문한다.
어머니와 딸 어느 쪽이 근친 성교를 할 것인지 그 결정을 어머니인 게이코에게 맡겼던 것이다.
어머니로서 시즈에와 이치로 남매간의 성행위를 시키는 것 따위를 결정할 수 있을 리 없다.
그렇지만 아들과의 성행위 역시 무서운 일이다.
루미가 말하는 대로 임신의 위험이 있다.
그러나 벌써 배덕의 모녀 레즈비언 관계를 시즈에와 실연하고 있는 더러워진 몸이다.
딸의 음부를 얕보고 항문마저도 얕보며 쌍두 바이브로 서로를 연결해 호흡을 맞추어 절정을 맞이한 것도 수 차례다.
루미가 말하는 대로 이제 와 모녀상간에 모자간에 근친상간을 더한다 한들 더 무슨 문제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시노의 고뇌의 날들이 떠올랐다.
우리에게 되돌아와서 한밤 중에 흐느껴 우는 시노를 몇 번이나 위로해주었다.
어두운 조교 방의 우리 안에서 시노를 꼭 껴고 게이코도 울었다.
시노는 흐느껴 울면서 게이코의 입술을 매일 저녁 요구해 왔다.
아들의 아이를 출산하는 배덕감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해서 격렬하게 케이코의 몸을 요구해 오는 것이었다.
그 시노는 가오루의 아이를 보기 좋게 공개 출산해 보였다.
시노와 자신이 겹쳐 진다.
이치로의 아이를 잉태한 자신의 임산부 모습이 리얼하게 떠올라 온다.
성노예로서 더러워져 저속해져 가는 극한이 바로 그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두 번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둠이 지배하는 금단의 세계에 발을 디딘다.
거기에는 시노가 기다리고 있다.

나도 시노를 따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