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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125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며칠동안..이 글을 연재하느라..늦게 잤더니..좀..피곤하군요.

후후..머..상받을 일 있다고..이렇게 열심인지..모르겠습니다..

오늘도..허접하게..이야기 하나..올립니다.

일부..이 글을 읽으시는..분들중에선..함부로 몸을 놀려..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낙태를 한다는 이야기에..심한 거부감을 표현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야설은 허구일뿐..

실제와 같다고 하여도..

존재하지 않는 내용이므로..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민감한..내용이다..보니..

서두에..몇자..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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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2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두번째 임신)



 
새아빠가 지방으로 출장을 가지 않고 집에 머무는 기간은 생각보다 매우 짧았다.
길어봐야 일주일정도..
짧으면 이틀 정도 집에서 잠을 잘 정도로 지방 출장이 잦았다.
반면 지방 출장을 한번 나가게되면 대략 한달가량 바깥 생활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출장이 길어지면 두어달까지 집에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새아빠는 유경이에게 생활비는 넉넉하게 챙겨주었기 때문에 살림을 사는데..별다른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물질적인 풍요도 중요하지만, 유경이에겐 당장의 학업이 더 중요했다.


새아빠가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적다고는 하지만, 새아빠가 집에 있는 동안에는 절대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새아빠는 집에 있을때 아침 늦게 일어나서..늦은 아침을 먹고선..밖으로 잠깐 외출을 한다.
유경이는 새벽에 일어나 아침밥을 해서, 두 여동생이랑 태호를 먹이고..여동생들을 데리고 학교에 데려다 주고서야
늦게..자신도 학교에 등교한다.
때문에 지각은 매일 밥먹듯이 할 수 밖에 없었다.
학교 선생님들도 유경이의 이런 집안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유경이가 늦는 것에 별다른 말씀을 하지 않지만..가끔
다른 아이들과의 형평성을 유지해야 한다며..유경이를..나무랄때면..저두 모르게 눈물이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렇게 힘겨운 학교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나면, 보충학습을 해야하는 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유경이는 시간에 맞추어
하교할 수 밖에 없었다.
집안에 있는 두여동생들의 저녁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집으로 가기전 시장에 들러 저녁 찬거리를 준비해서 돌아가면...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언니를 반갑게 맞아준다.
남들 눈엔 밉고 몬난이였지만, 유경이에겐 둘도 없이 예쁜 동생들이었기 때문에..그녀들이 반겨주는 것이 더 없이
행복했다..


맛있게 밥을 먹이고 공부를 봐주고 나면..잠깐 유경이만의 시간이 생긴다.
새아빠가 출장을 간 날이면 태호가 오기전까지 마음놓고 모자란 공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상위권을 유지하던 유경이의 성적이 최근 부쩍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유경이는 바짝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새아빠가 출장을 가지 않고 집에 머무는 동안엔 바깥외출을 하고 돌아온 새아빠를 상대해야 했다.


서둘러 두 동생들을 일찍 잠자리에 들게하고, 유경이는 욕실로 가서 입고 있던 속옷들을 모두 벗고 원피스 하나만을
입은채로 새아빠의 방으로 들어갔다.


새아빠는 출장에서 다녀온 첫날이면 유경이를 이른 저녁부터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한달가량 객지에서 일을 하며 남자들이랑 부대끼며..생활하다 보면 야들야들하고 보들보들한 아직 솜털이 채 가시지 않은
풋풋한 유경이를 안고 싶어 참고, 또 참아오다 그동안 쌓아두고 모아두었던 정액들을 고스란히 유경이 몸속으로 쏟아
붇기 위해 첫날이면 이른 초저녁부터 유경이를 호출하는 것이었다.


그럴때면 아직 잠이 들지 않은 두 여동생이 행여 언니가 새아빠랑 하는 행동을 눈치라도 챌까봐 매우 조심스럽게 움직여야만
했었다.
하지만, 두 여동생은 아직 순진하고 순수했기에 언니가 새아빠랑 저녁에 무슨일을 하는지..그다지 궁금해 하지 않았다.
오히려 새아빠를 매우 무서워해서 가까이 다가가는 것 조차 꺼릴 정도였으니..언니가..새아빠를 중간에서 막아주는 것이
고맙고 그런 언니가 매우 사랑스럽고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첫날엔..새아빠는 유경이를 가만두지 않았다.
다짜고짜..유경이를 눕혀놓고 쑤셔대고 박아대기 급했기때문이다.
새아빠에겐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예전 같으면 지방 출장을 가서 일을 하다..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여자와 돈을 주고 섹스를 한다거나, 사창가에 들러..돈을 주고 여자를 사고선..성욕을 해소하곤 했었다..
유경이 엄마가 죽고난 뒤.....유경이를 협박하여 강제로 섹스를 한뒤에도..새아빠는..지방출장을 가서..여자 생각이 나면..
술집여자와도 섹스를 해보고...그 맛이 아니면..사창가에 들러..섹스도 해보았지만..유경이와 가졌던 관계에서의 느낌이 들지
않았었다.
때문에..이번에도..길을 걸어가던...유경이를 닮은 여자를 강제로 납치하여..강간까지 해보았지만..나이만 비슷했지..전혀
유경이에게서 느꼈던 그..느낌이..나질 않았던 것이었다.
그래서..그 이후..새아빠는..다른여자에겐..아예 눈을 돌리지 않고..일을 마치면..곧장 집으로 돌아와 유경이를 찾는 것이었다.
매번 그렇지만, 첫번째 사정은 대단했다. 마치..그의 몸에서 홍수라도 난듯..엄청난 정액이..쏟아져 유경이의 몸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이었다.
하지만..그런 첫번째 사정이 있은 뒤에도..새아빠는 지치지 않고 유경이의 몸속에 쏟아내는 사정의 횟수가..더 해가고..
거의 열두어..아니..열대여섯차례의 관계가 있은 뒤에야..만족해하며 행위를 멈추었다.


둘째날부터..관계하는 횟수는 줄어들지만..한두번..서너번으로 만족하지 않는 새아빠는 마치 섹스머신에 정액제조기 같았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새아빠를 저녁마다 상대하다보면 유경이 자신도 모르게 코피가 날 정도로 피곤하고 기력을 빼앗기기 일쑤
였다.
새아빠가 집에 머무는 기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유경이에겐 좋았지만, 그런날은 드물었다.
대략 일주일에서 닷새는 집에 있다가 일을 받아 지방 출장을 가는 것이었다.


새아빠는 출장을 가기전 유경이에게 몸에 좋은거 먹으라며 생활비와 함께 두툼한 돈뭉치를 건넸다.
유경이는..아무말 없이 그 돈을 받아 두곤..두 여동생을 위해 쓰곤 했다.


하지만..
새아빠와 유경이와의 은밀한 관계를 눈치챈 태호와 첫 섹스를 하고 난뒤, 유경이는 태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생각하지
못했었다.


사납고 삐뚤어지고 문제아인 태호가 아직 동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유경이로써도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분명 태호는
여자 경험이 전혀 없는 그 방면에선 순진한면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태호는 혈기왕성한 고등학교 1학년 남자이다. 이미 2차성징이 생겨나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매우 왕성한 시기인 것이었다.
그런 태호가 유경이 자신은 아직 모르고 있지만, 명기중의 명기의 맛을 봤으니,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은 뻔한 이치였던 것이었다.
다큰 성인에 뭍 많은 여자들을 건드리고 섹스를 했다던 태호의 아빠조차도 지방에 출장을 가서 다른 여자들을 거들떠 보지 않고
일을 마치면..어김없이 집에 돌아와 머물다..유경이와 수많은 섹스를 단 며칠만에 해버릴 정도로..중독성이 강한데..말이다..


태호는 자신이 첫경험을 하고난..뒤..새아빠가 다시 집에서 머물다..지방으로 출장을 가던..그날..저녁..
유경이는 두 여동생을 일찌감치 잠재우고 새아빠가 출장중이면 비어있는 안방으로 들어가 조용히 수학문제를 풀고있었다.
안방으로 갑자기 들어선 태호를 보고 유경이는..깜짝놀라며..뭐하는 짓이냐고..말했지만..태호는..어김없이..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두여동생을 들먹이며..유경이를 협박했다..


유경이는 태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알고 있었지만..다시 한번 태호를..이성적인 사고로 생각할 수 있게..설득하고져 했으나..
막무가내 문제아인 태호의 의지를 꺾을 순 없었다..
결국..그자리에서 두 다리를 벌려..태호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지만..유경이는..이젠..아무런 감정도 생기지 않았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고 했던가....태호의 물건이..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끼며..갑자기 그런 말이..떠올랐지만..이런 경우..
피할 수 없다고..즐기기엔...너무도..비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번..그렇게..움직이는 시늉을 하더니..뜨뜻하고...비릿한..정액을..유경이 몸속에 남기고선..시들해진..물건을 빼들고..안방을
나가버렸다..
유경이는..마치 아무일이 없었다는듯..그 상태에서..다시 자리에 앉아..책을 펴고..수학문제를 풀기시작했다..


그일이 있은 후..태호는..어김없이..매일 유경이와 섹스를..하게되었다..
유경이도..태호와의 세번째 섹스부턴..그에게..이성적인 판단을 하라며..설득하지 않았다..아무말 없이..녀석이..유경이의 몸을
원하면..잠깐..녀석에게..유경이가 가지고 있는..조그마한 항아리를..빌려줄뿐이었다..
그러면..녀석은..혼자..지랄발광을 하다가..얼굴이 벌개지며...자신이 가지고 있던..뜨뜨 미지근한..허연색의 미끈거리는..액체들을
그 항아리속에..담아두고..나가버렸다..


새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오면..다시 유경이는..새아빠와 매일 아랫도리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따끔거릴 정도로 수 많은 섹스를 하고..
많은 양의 정액을 몸속 깊숙한 곳으로..받아내었다..그리고 새아빠가 지방출장을 떠나고 나면 새아빠의 아들인 태호와 매일 섹스를
하고...녀석의 정액또한 몸안에서..받아내는 일이 반복되자..


어느날부터인가..생리가 없어지고..젖가슴이 부풀어오르고..단단해진것 같고..태호와 섹스를 할때..녀석이 젖꼭지를..빨때면..매우
민감해져..기분이 나쁘기까지 했다. 식욕이 없고..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것이...이상해서..약국에서..테스트기를 사서..확인을 해보니..
임신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들어서며..임신 사실을 알게된 유경이는..다시 아이를 가진 사실이..어처구니 없었다.
하지만..거의 매일이다 시피..남자들의 정액을..몸속에 가두어 두었으니..신체 건강한 유경이로썬 임신을 하는것이 당연할 수 밖에
없었다.


유경이는..다시 아이를..지우기 위해..지난번 알게되었던 소파노인을 찾아갔다..


영하의 날씨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체감온도가..매우 낮은 추운날에...유경이는..다시 예전 전단지에서 보고 찾아간 그곳을 기억을
더듬어..골목을 걸었다.
그러고 보니..몇개월전인거..같은데....찾아가는 길은..낯설게만 느껴졌었다..
겨우..거의 쓰러져가는 눈에 익은 허름한..집앞에서..초인종을 누르고..가만히 있었으나..닫혀진 뭄안에선..아무런 인기척이 들리지
않았다..
유경이는..혹시나..하는 생각에..다시..초인종을 누르려고..하자..문이 벌컥 열리며..노인 한분이..고개를 내밀며..


[노인] 누가..이 추우날..초인종을 누르고..그래?


라며..말하다..유경이를 보고선..


[노인] 어..?? 넌..??


유경인..웃는 얼굴로..노인에게 인사를 하며..


[황유경]안녕하세요...할아버지...저..기억하세요?
[노인] 음...웃으니..더 이쁘네..이잉..그럼..내가 널..잊을 수 있나..?
           그래..뭐하러 찾아왔어?
[황유경] 어흐..춥네요..할아버지....아직..그거..하시죠?
[노인] ...응? 그거?
[황유경] 네...........지난번..전단지에..광고하신..
[노인] 음....수술할랴구?
[황유경] ....네...


노인의 눈빛이 다시..이상하게 빛이 나는것을..유경이는..알아채지 못했다.


[노인] 추우니..얼른 들어와....
[황유경] ...네...


노인이 안으로 사라지고..유경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가며..문을 닫고 들어섰다..
날씨는 추웠으나..집안 분위기는 변하지 않았다..다만..어둡고 칙칙하고 음울한..방안으로 들어서자..후끈하고..
더운 기운이..느껴져..따뜻함이..얼었던 몸을 녹여주는것 같았다..
방안 한켠에서 빨갛게..달아오른..난로에서..뿜어져 나오는 열기인듯..뜨뜻한..열기가..방안에서..느껴졌다..


[노인] 일루와서..누워봐...
[황유경] ....


유경은 입고있던 옷가지를 벗었다..외투..목도리..입고 있던 따뜻한..스커트..검은색 레깅스..그리고...화려한 레이스가
달린..팬티...
따뜻한 방안이었지만..순식간에..맨살이 바깥기온에 노출되자..한기가 느껴졌다..
유경이는..조용히..침대위에 올라가..누웠다..


노인이...힘겹게...앉아있던 자리에서..일어나..유경이가 누워있는 침대옆으로 다가와선..유경이의 다리부분에..자리를
잡았다..
노인은..조그마한 전등 하나를 켜고선...유경이의 아래를..살펴보고 있었다..


[노인] 생리..언제...없었어?
[황유경] ..잘..모르겠어요..지난달부터..인거..같은데요..
[노인] 지몸..지가 모르냐?
[황유경] .......
[노인] 두달..됐네...
[황유경] .....
[노인] 지난번에도..두달정도..됐던거..같았는데....맞나?
[황유경] ....


유경의 아래를 살펴보던..노인이..손가락을 유경의 질속에 넣어..질안에 묻어있던..분비물을 찍어..코에..가져대더니....
이맛살을 찌푸리며..


[노인] 마지막으로..한게 언제야?
[황유경] ....네?
[노인] 남자녀석이랑..그짓을 마지막에 한게 언제냐구?
[황유경] ...아..


사실 오늘 유경이...수술을 받으러 오기전..방학인데다..추운 겨울이라..바깥을 나가지 않고 집에 있던 태호가..보채는 바람에
섹스를 했는데..그걸..노인이..알아챈것 같았다..


[황유경] 그..그건..왜요?
[노인] 넌..어떻게된 얜데..몸속에..아직..남아있는 정액이...생생하냐?
[황유경] .....
[노인] 일주일에..몇번해?
[황유경] 네?
[노인] 일주일에 남자녀석이랑..그거..몇번 하냐구..


유경인..노인에게..솔직하게...매일..하는데요...라고 말했다간..더 야단을 맞을 것 같아서..


[황유경] .....두..두번요...
[노인] 험..일주일에 두번?


그러곤..


[노인] 어떻게 할래?
[황유경] 네...?
[노인] 몰라서 물어?
[황유경] ...?
[노인] 지난번..내가 제안한거..생각나?
[황유경] 아...
[노인] 후후..생각나는 모양이네...
[황유경] .......네..
[노인] 할꺼야?


노인의 제안은 자신의 기가 부족하여..젊은 처자와 관계를 가져야지만, 원기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유경이가..수술을
하기전에..자신과 섹스를 한다면..수술은 공짜로 해주겠다는..머..그런 제안이었다..
유경이로썬..노인의 제안이..손해볼 것은 아니었다..
이미 유경이는..임신인 상태라..노인이..사정을 한다고 해도..몸에 영향을 받는것은 아니고...노인과 이미 한번 섹스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노인의 제안에 거부감이 없었다..


[황유경] 좋아요...그렇게 해요...할아버지..
[노인] 후후..알았어..니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담..내가 부탁이라도 할 생각이었다..요것아..
[황유경] 네?
[노인] 아..아니다...그냥..나 혼자 한 말이야...


사실..노인은..유경이를 다시 보자..반가운 마음에..가슴이 설래었다..
몇달전..수술을 받기위해 찾아온 유경이와 가진 섹스에서..그녀의 명기의 맛을 잊지 못하고..오매불망..그녀를 그리워하며..
상사병까지..앓았었다.


노인은..유경이의 허락이 떨어지자..서둘러..바지를 벗었다..
순식간에..팬티까지 벗어버린 노인의 아랫도리에는..유경이가 한번 본적 있는..검무퉤퉤하고 묵직하게 생긴 물건이 매달려
있었다..
처음..그 거대하고 묵직한..물건을 보고..유경이는..많이 놀랬었다..
왜소한 체구의 노인의 몸에..어울리지 않는..거물이었기 때문이었다..


노인은..유경이..누워있는 침대위로 올라와서..유경이의 다리를 구부리더니..좌우로 넓게 벌리고...그속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노인은..자신의 물건을 붙잡고..유경의 질입구에..가져다 대곤..삽입을 하려..하다가..


[노인] 아..잠깐...만..
[황유경] ....? 왜..왜요?


마악..행위를 시작하려다..말고..노인이..갑자기..생각이 난듯..유경이에게 말했다..


[노인] 내가..지난번..학생이랑..하면서...깜빡했었는데...
[황유경] ....
[노인] 내가 학생의 기를 완전하게 느끼고..흡입을 하려면..처음 관계에선..사정을 해야 하고...
           두번째 관계에선..사정을 참아야 하고..마지막..세번째 관계에서...다시 사정을 해야 하는건데.....
           지난번엔..그냥..한번만..하고..사정을 해버려서..약효가 없었어..
[황유경] 네? 세번이라구요?


노인의 말에..유경이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한번도 아니고..세번씩이나..섹스를 하자니...하지만..


[노인] 왜? 안돼? 약속했잖아..내 제안을 들어주기로..
[황유경] 하..하지만..그건..한번으로..
[노인] 뭐..한번하나..세번하나..어차피..수술할꺼잖아...
[황유경] ...그건..그렇지만..
[노인] 후후...자아..그럼..시작한다아..???
[황유경] ............


유경은..막무가내로..밀고들어오는..노인을 막을 수 없었다..자신의 아랫도리는 이미 노인에게 향해있고..좀만 있음..
노인의 거대한 물건이..유경의 몸속을..뚫고 들어올것이니.말이다..


[황유경] 으음...아..


짜릿한..통증....
닫혀있던 질구가 벌어지며...찌릿찌릿한..통증이..아래에서..위로 치고 올라왔다..
그리고..
쑤우욱...
노인의 거대한 남근이..유경의 몸속으로 와락 밀려들어와 깊숙이..박혀 들어왔다..


[황유경] 으음...


노인은..


[노인] 헉..헉...아..정말..따뜻하고..기분..좋아....
[노인] 아...아..빡빡하고...졸깃졸깃한것이...아..일품이야..
[노인] 내가..살아있어..다시 이런 호사를 누리는 구나..정말..아..좋아..
[노인] 으음..야들야들하니..마치..너의 몸속은..솜사탕 처럼..부드럽고..달콤해..
[노인] 후우..후우...이건..중독이야...아....정말..넌..타고난 명기를 가지고 있어...아.아...


그렇게..대화를 나누며..행위를 하다가..불쑥.....


[황유경] 아앗...
[노인] 헙.....아..벌써..??? 아..안...안돼에...


순간 몸속 깊은곳이..바늘로 찌르듯...콕콕콕..쑤시더니...화끈하고 따끔한..기운이 느껴졌다...
노인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노인이 말한..세번째 관계에서의 첫번째 사정...


[노인] 정말..참기힘들어...
[황유경] .....


노인은 아쉬운듯 유경을 내려다보고 있었다..하지만..아직 물건은 유경의 몸에 삽입한 상태로..가만히...
있었다..


[황유경] ...빼지..않나요?
[노인] 아..아냐..지금 빼버림..이때까지 한것이..헛수고가돼..그냥..이렇게 있어야 하는거야..
[황유경] 으음...좀..불편한데요..
[노인] 후후..그건..내 물건이..커서 그럴꺼야..
[황유경] 피....큰게 좋은건가요?
[노인] 그럼..내가 이 물건을 만들기 위해..한평생 얼마나 노력했는지..알아?


라며..노인은..회상에 잠기는듯한..표정이었다..
이미..유경인..첫경험을..노인의 물건과 비슷한 거대한 대물을 가진 새아빠에게 했고..그 이후..그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고 있기에..큰 물건이 좋은지..스스로 모를 뿐이었다.


[황유경] 으음..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있던..노인은..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두번째 관계...
노인은 섹스를 하면서..쉴새없이..조잘댔다..
그의 버릇인 모양이었다..
하지만..노인은..두번째 관계에서도..어김없이..사정을 해버렸다..
유경은..어이가 없어..


[황유경] 아..할아버지...두번짼..사정하지 않으신다면서요?
[노인] 허허..머..그게..말이지..사정을 참는것이..보통의 인내심을 가지고..할 수 있는게..아냐..
           특히..너와 같은 명기와 교접을 할때면..말이지.그..인내심이..정말..시험받게되는걸..느끼게돼..
[황유경] 뭐..라구 하시는거예요?
[노인] 미안하다..두번째에서..사정을 하게되면..세번째에서..참으면..된단다..
[황유경] 아..그래요...좋아요..그럼..이제..좀..빼는건..어때요?
[노인] 아..안돼..지금 빼면..모두..도루아미타불이야..다시 첨부터..시작해야 한다구..
[황유경] 뭐라구요?


유경은 기가막혀..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을..그렇게..유경을 내려다보며..유경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유경은..노인의 행동을 막을까..생각했지만..그냥..내버려 두었다..


[노인] 허어..유방 발육상태가...좋구나?
[황유경] .....
[노인] 명기의 조건엔..젖가슴과 유두의 형상도 매우 중요하지...
[황유경] ....
[노인] 그러고보니..내가..니..조갯살은..보구 만지고 느꼈는데..유방만은..보지 못한거..같구나...
           좀..볼 수 있을까?
[황유경] 가..슴을요?
[노인] 그래..
[황유경] 왜...왜요?


유경이가..그렇게 묻자..


[노인] 허허..이거..안보여?


그러면서..유경이에게..아래를 가르켰다..유경은..고개를 들어..노인이 가르킨 아래를 바라보았다..
그곳엔..빈틈없이 밀착하여..유경의 몸속에 깊숙이 삽입된 두 사람의 몸이 있었다..


[노인] 이러구 있는데..니 가슴을 보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
[황유경] ......추운데..벗기 싫은데요..
[노인] 잠깐만..위로 올려봐..그럼 되잖아..
[황유경] 싫어요..


유경이가..거절을 하자..노인은..입맛만..다시며..포기해버렸다..
그리고..


[노인] 끄응..
[황유경] 으음..


다시 노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세번째..관계
노인의 말대로라면 이번이 마지막이고..이번엔..사정을 참아야 했다..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방아질을 해대면서..노인은 또다시 쉴새없이.지껄여댔다..


[노인] 아아..정말..넌..타고난..명기야....조여주는 맛이..정말..일품이다..
[노인] 니 몸속에..수십..수백마리의 지렁이가..살아 꿈틀거리는것..같아..
[노인] 아..살아움직인다..후욱..후욱..


그러나..노인과의 세번쩨 섹스에서도..노인은..사정을 하고 말았다..


[황유경] 아..하신거예요?


유경이가..새침하게..눈을 흘기며..묻자..
노인은..할말이 없는지..헛기침만..하고..유경이에게서..물러났다..


왈칵..
닫혀있던 유경의 질속에서..정액들이..솓아졌다..
노인의 정액이다..


[노인] 자아..이제...시작해볼까?
[황유경] ....


노인은..아직 벌거벗은 아랫도리로..장비들을 가져오더니...


[노인] 아래부분만..마취를 할꺼니깐...조금 따끔하더라도..참아..
[황유경] .....


그리고...수술이 시작되었고...알듯 모를듯한 고통속에..두번째 아이를 지웠다
수술이 끝나고..한동안..그렇게 누워있다가..유경이는..그곳을 나왔다..


비틀거리며..문을 나서는..유경이를..노인은..아쉬운듯..바라보고 있었다..
살을 애는듯한 바람이 유경의 뺨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렇게 잔인한..겨울은..지나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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