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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127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이번주엔..거의 매일이다 시피..글을 올렸군요..

집에서..저녁에..글을 적다보니..덕분에..무척..졸립다는..

후후..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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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27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태호의 똘마니 영식이)


 


 


태호의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가졌던 오총사와의 섹스 후..유경이는..한동안 집에서 빈둥거리는 시간을 보내는
태호에게 매일 같이..탐스럽게 솟아오른 젖가슴과 유두, 그리고 수축력이 좋은 정액받이를 제공해 주어야만 했다.


물론..새아빠가 지방으로 출장 중인 상태라 가능한 일이었다.
그날도 유경이는..두 여동생들이랑 방안에서 놀아주고..간단하게 방학숙제들을 봐주고 있는데...갑자기 방문이
느닷없이..열리며..발정한 말처럼..씩씩거리며..서있는 태호가..나타났다..


태호는..아무말 없이..그냥 유경이를 바라보고..눈짓으로..자기방을 가르키곤..다시 문을 쾅..닫아 버렸다..
두 여동생들은 그런 태호의 모습이 무서워..유경이에게..달려가 안겨있었는데...유경이는...그녀들을 다독거리며..


[황유경] 태호 오빠가..무슨 일이 있나 보니깐..언니가..잠깐..태호 오빠에게..가보고 올께..
              그동안..유미는..이걸..하구..유진인..이걸하구 있어..
[유미] 언니..빨리 와야돼..
[황유경] 알았어..착하게..공부하고 있음..언니가..무슨일인지만..확인하고..금방올께..
[유진] 알았어..언니...


하며..아이들을..방에 남겨두고...유경이는..태호의 방으로..향했다..
방문을 열자..이미 아랫도리를..벗어..앉아있는..태호가 보였다..
유경이는..방안으로 들어서며..


[황유경] 뭔일인데..이렇게 호들갑이야?
[변태호] 빨리..벗어..한번..하구 나가야 하니깐..
[황유경] 어머...얘..너무..막무가네다..
[변태호] 아..시끄러..빨리하구 나가야 한다니깐..빨리..벗어..
[황유경] ........


유경이는..더이상 대꾸 없이..조용히..입고 있던 옷을 벗기시작했다..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 바지를 벗고..팬티를 벗고...자리에 누우니..


[변태호] 위두..벗어야지..
[황유경] ....빨리하구 나가야 한다면서?
[변태호] 그래두..빨통은 한번..빨아야돼..
[황유경] ....


유경은..입고 있던 운동복 상의와 면으로 만들어진 상의를 벗자..흰색 레이스로 만들어진 이쁜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유경이의 브래지어는 젖가슴 부분을 가려주는 부분이 망사로 되어있어, 겉에서도 젖가슴에서 비춰지는 살색빛과
유두가...그대로 보였다..
유경이는..일반 와이어가 들어간 브래지어나, 천으로 막혀진 브래지어등은 입고 있기가 답답해서..망사로 만들어진
브래지어만 입었다.
또..유경이가 입고 있는 브래지어는..쉽게 열고 벗을 수 있게..잠금장치인 후크가..가슴 앞에 있어..살짝...후크를..옆으로
젖혀 올리면..유경이의 풍만하고..부드러운 젖가슴이 금새 드러났다.


유경이가..젖가슴을 드러내자..태호는..허겁지겁..유경이의 젖가슴에..얼굴을 묻으며..거칠게..유두를..물고..빨아대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아파..좀..살살해...
[변태호] 쩝.쩝....쭉..쭉...쪽..쪽...


어릴적 엄마를 일찍 여윈 탓에..엄마의 따뜻한 품...즉..젖을 먹었던 아련한 기억의 파편이..태호에겐..유아적인..성향으로
나타나는 모양이었다..
유경이의 젖가슴만 보면..포근해지고..따뜻해지고..특히..유경이의 몸에서..풍기는..특유의 여자들만의 향기..비릿하면서
젖내가..살짝 섞인..코끝을 자극하는..매혹적인 그 내음이..태호의 어릴적 기억을..되살리는것 같았다..
태호는..유경이의 살내음이..좋았다..
매끄럽고..부드럽고..야들야들한..유경이의 피부에는..기분좋은 향기가..묻어있는것 같았다..
유경이는..별도로 향수를 몸에 뿌린다거나..화장품을 바르는것두 아닌데...항상 그녀의 곁엔..향기로운 내음이...따라다녔다.


한참을..유경이의 젖가슴을 빨아대더니..
태호가..발기하여..솟구친..물건을..손에 쥐곤..유경이의 질입구에..가져다 댔다..
그리고..


[황유경] 으음..


닫혀있던 질구가..강제로 좌우로 벌어지며...미미한 통증이..느껴졌다..
태호의 물건도..예전의 그것에 비하면..지금은..많이 발전해 있었다..
어디가서..무슨짓을 했는지..외소하고..볼품없던..물건이..조금씩..굵기도..굵어지고..크기도..조금씩..달라지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태호가 허리를 움직이자..유경이의 질벽을 사정없이..긁고..지나가며....질속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


예전 같으면...태호의 물건이..삽입이 되어..흔들려도..별다른 반응을 느끼지 못했는데..최근엔..물건에 무슨..공사를 했는지...
태호의 물건이 몸안에 들어와 움직일때면..그 느낌이..고스란히..유경이가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몇번..허리를....격렬하게 움직이더니...


[황유경] 으흠..??
[변태호] 으윽..


순간적으로 와락..몸속 깊은곳에서..화끈거리는..뜨거움이 느껴지는..것이..태호가 사정을 했다는걸..유경이는 느낄 수 있었다.
잠깐동안..미동도 하지 않고..멈추어 있던 태호는..
유경이의 몸에서..물건을 빼내기가..무섭게..옷가지를..꿰입고..방문을 박차고..나가버렸다..
문을 나서는..태호의 뒤에다 대고..


[황유경] 저녁은..???


라고..물었으나..태호는..대답없이..나가버렸다..
아마 오늘도..밤 늦게 들어올 모양이었다..


유경이는..할 수 없이....몸을 일으켜..자리에 앉아..다리를..좌우로 벌리고..아래를..내려다 보았다..
가지런히..돋아난..털 아래에선..스믈..스믈..정액들이..흘러내려..회음부와 엉덩이를..적시고 있었다..


[황유경] 양도..많아...


하면서..유경인..휴지를..떼어선..사타구니를..닦기 시작했다..
매번..하루도 거르지 않고..하루에..적어도 한번..많게는..서너번의 섹스를..하는 태호이지만..매번 사정을 할때마다..
그 양은...줄어들지 않았다..
잦은 사정으로 인해..태호의 정액은..묽고..맑았지만....찐한..정액 특유의 냄새는..유독 강했다..
그건..새아빠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는데..그건..아마 유전인 모양이었다..


유경인..사타구니를..닦아내고...자리에 앉아..흰색 망사 레이스 팬티를..입고..운동복 바지를..입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미끈한..다리 각선미가..유경이 자신이 보아도..매우 이뻐보였다..


벗어놓은 브래지어를..양쪽 팔에..끼고선..앞에서..후크를..채우기 위해..고개를..숙이니..자신의 젖가슴에 돋아난..젖꼭지가
눈에 들어왔다..
방금전..태호가..빨아대..침이 묻어..번들거리는..젖꼭지는..매일같이..태호가 빨아대는 통에..이물질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발갛게..이쁜 모습으로..솟아 있었다..
유경이는..브래지어 호크를..채우고..벗어놓은 면으로 만들어진 상의를 입고...운동복 상의까지 갖추어 입고서야..태호방을
나왔다..


[황유경] 어머..??


천천히..아무생각 없이...방문을 열고..밖으로 나온..유경이는..현관입구에..서있는..영식이를..발견하고..깜짝..놀랬다..
유경이는..영식이가..서있는..현관으로..걸어가선..


[황유경] 언제..온거니?
[영식] 좀..전에요...
[황유경] 방금..태호..나갔는데...못 봤니?
[영식] 네.....


오총사의 서열 2위인 영식이..녀석의 성이 무언지..유경이는..몰랐다..
아이들이 그냥..이름만 불러대니..유경이도..녀석을 부를때 그냥 이름만 불렀다..
커다란 머리에...작고..가느다란..눈..마치 고릴라를 연상할 정도로...우람한..상체..하지만..얇고..길다란 다리로..역삼각형
체구의 비정상적인 비례의 몸을 가지고 있어..멀리서 보면...우스꽝 스럽게 보일 정도였다..
커다란 머리는..어울리지 않게..곱슬곱슬 퍼머를..하고..납작하고...뻐드렁니에..몬난이 중의 몬난이인 녀석이었다..


[영식] 저어...


영식은..유경이에게..뭔가 할말이..있는것 같았다..


[황유경] 응? 뭔데? 무슨..할말이 있는거니?
[영식] 네...
[황유경] 내게? 뭔데? 무슨말인데?
[영식] 네..그게..저...


하며..영식이 말하려 하자..유경이가..말을 끊으며..


[황유경] 어흐..춥다..얘..할말이 있다면..이렇게 밖에서..이야기 할께 아니라..들어가서..하자...
[영식] ....
[황유경] 잠깐..태호방에..들어가 있을래? 난..얘들 잠깐..들여다 보고..갈께..
[영식] 네에...


하고..영식은..태호방문을 열고...들어가고..유경인..아이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살펴보고...좀더..공부를 하고 있으라고..
숙제를 내어준..다음..태호방으로 들어섰다..
순간..살포시..유경의 코끝을 자극하는.....정액냄새...
좀전..태호와 섹스를..하고난..잔상이..아직 남아있었다..그 냄새는..미미했지만..밖의 신선한 공기를..마시다가..갇혀있는
태호의 방안으로..들어오면..아무리 후각의 감각이 떨어지는..사람이라도..알 수 있을 정도였다..
유경은..이미 먼저..방안으로 들어온..영식이..그 냄새를..맡았을 거라..생각하니..살짝..얼굴이..붉어졌다..
태호와의 은밀한..행위를..들키기라고 한듯..말이다..


유경이..자리에 앉자..


[영식] 조금전..태호방에서..나오시던데..


녀석의 말에..유경은..찔끔하여..


[황유경] 아..그거..양말이랑..속옷을..넣어두려..잠깐 들어온거야..
[영식] 문밖에서..다 봤어요...태호가..방을 나가고...아무도 태호방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었어요..그리고..조금 후..
           누나가..이방에서.나왔구요..
[황유경] .......


녀석은..모든걸..알고 있으면서..유경이에게..물어본것이었다..


[영식] 태호랑..자주 하세요?
[황유경] ..으응? 뭘?
[영식] 섹스요...
[황유경] 세..섹스..?
[영식] 네...절 속일 생각은 마세요..제가 지금 방안에 풍기는..이 냄새를..모를꺼라..생각하고 계신건..아니겠죠?
[황유경] ....


유경인..할말이 없었다..


[영식] 누나랑..섹스를..하고난..뒤루..계속..섹스가..생각이 나서..못견디겠더라구요...
[황유경] .....영식아..
[영식] 그렇다구..제 몰골을..여자애들이..좋아하는 타입도..아니라서..여자애들을 꼬실수도 없구요..
[황유경] ....
[영식] 아무여자나..붙잡고..강간이라도.하고 싶을 정도로...참을 수 없어요..
[황유경] ....
[영식] 누나...한번만..한번만..더..할 수 없을까요?
[황유경] 뭐?


유경이는..영식의 말에...놀랬다..
영식이가..유경이를..찾아온 이유를...알았기 때문이었다..


[황유경] 그건..안돼...
[영식] 제발..누나..미칠것 같다구요..이럴줄 알았음..처음부터..시작두 안했을 꺼예요..하지만..이미..알아버린걸요..
           그래서..더..미치겠다구요..누나..
[황유경] 영식아..그땐..다..이유가 있었어...니가 이러면...내가 힘들어져..
[영식] 누나가...정..안된다면..지금..당장..누날 강제로....눕히고..할 수도 있고..밖으로 뛰어나가..돌아다니는..아무..
           여자를..붙잡아..강간이라도 할꺼예요..


영식의 작은눈엔..무슨..결의라도..선양..입을 앙물고..말하는것이...거짓말은..아닌듯 싶었다..
하지만..유경이는..녀석의 요구를..들어줄 수 없어...


[황유경] 영식아..내가 너희들과 관계를 한건..너희들이..여자 경험이 없어..안타까워 한다는..태호의 이야기를..듣고..
              너희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준것 뿐이야..
              그때의 일로..이런일이..생길줄 알았담..난..너희들과 관계를..시작하지도 안았을 꺼야..
              그러니..내말..잘 알아듣고...마음 추스리고..돌아가도록해...
[영식] 누나....그때 약간의 도움이..지금 날..미치게 만들었어요..
           누나가..아니라고 해도..이미 엎질러진 물이고..그걸...주워 담을 순 없어요...
[황유경] 그래..내가 지금..너와..다시 섹스를..한다면..그것도..결국..엎질러진 물이될 뿐이야...나중엔..후회하게 된다고..


영식은..그렇게 말하는..유경이를..노려보며..


[영식] 좀전에..말했을 껀데..누날..강제로 할 수 도 있고..지나가는..아무 여자를..붙잡아..강간도 할 수 있다고..
           그런일이..더 후회하게 만드는..일이 아닐까요?
[황유경] 후우..그래서..나더러..어쩌라는거니?
[영식] 어쩌라는거냐뇨? 제말..뭐로 들었어요?
[황유경] ....
[영식] ...네? 누나...


유경은..녀석의 황당한..요구에..급 당황했다..
시작이..좋지 않았던건..알고 있지만..그 여파가..이렇게 찾아올지는..몰랐기 때문이었다..
이 모든일의 시초는..모두..태호녀석 때문이었다..


[황유경] 후우..태호가..이 사실을 알면..넌..어떻게되니?
[영식] 모를꺼예요..
[황유경] 어떻게 그걸..장담해?
[영식] 이 일은..누나랑 나랑 비밀이니까요..
[황유경] 너랑..나랑..비밀?
[영식] 네...누나가..누나 입으로..태호에게..이야기 하지 않는한..우리 둘만의 비밀로..감추는..거죠,..
[황유경] 그게..가능할까?
[영식] 가능하지 못할껀 뭐죠?
[황유경] 아..몰라..복잡해....
[영식] 누나아..


결국...


[황유경] 아..알았어...알았다구...
[영식] 네?
[황유경] 내가..너랑 섹스를..하면..다른..사람에게..피해는..안간단..말이지? 강간도 없고...
[영식] ...네..
[황유경] 그리고..섹스는...너와 나만의 비밀이고..?
[영식] 네...
[황유경] 좋아...그렇게..하자..니가 이러는것엔....원인이 어떻게 되었던..내 책임도 있으니까..
[영식] 고마워요..누나...
[황유경] 후우..내가..왜 그런짓을 해가지고...에휴....
[영식] .....


영식은..무척 좋아했다..


[황유경] 여기서..할래?
[영식] 네?....
[황유경] 지금..여기서..섹스 할꺼냐구..
[영식] 네....
[황유경] 알았다..잠깐..기다리고 있어..얘들..간식좀...주고..올테니깐..
[영식] 네....


그러곤 유경이..방을 나와..아이들에게..먹을것을 가져다 주고..다시 태호방으로 돌아왔다..
방안에서..기다리고 있던 영식은..이미 바지를 벗고..팬티만 입구 앉아있었다..
유경은..그 모습을..보고..길게..한숨을 한번..내쉰다음..
입고 있던 운동복바지를 벗고..흰색 레이스가 달린..팬티를 벗자..아랫도리가..알몸이 되어 버렸다..
유경이가..바지를...벗기 시작하자..앉아있던 영식도..황급히..엉거주춤 일어나..입고 있던 팬티를..마져 벗어버렸다..


팬티속에 숨어있던 영식의 거대한 물건이..드러났다..
유경이는..아랫도리만 벌거벗은..영식에게 다가가..쪼그려..앉으며...


[황유경] 그래..니..물건이나..한번..제대로 보자..


라며..유경은..영식의 거대한 대물을..만지기 시작했다..
유경의 갑작스런 행동에..영식은..어쩔줄 몰라하며..가만히...서있기만..했다..
유경이는..그동안..새아빠, 그리고 태호와 섹스를 하면서도..그들의 몸에 달려있는..물건을 제대로 보지 않았었다.
때문에..가까이서 남자의 물건을 똑바로..눈앞에 가져와..살펴보긴..처음이었다..


[황유경] 호호..이렇게...큰거..달고다님..무겁지 않니?
[영식] 헤...가끔..바지 입고..흥분해버려..커짐..대책없죠..
[황유경] 니꺼..너무..크구..굵어..


영식의 물건은...유경이가..손바닥을 길게..폈을때의 길이 정도로..길었고..손가락 세개정도를..나란히..붙인..정도의
굵기를..가진..거대한..대물이었다..
귀두의 앞부분은..전체적으로...뿌리부분보다..굵기가..적고..뿌리부분으로 갈수록..더..굵어지는..마치..경사가..그다지
심하지 않은..원뿔처럼..생겼다..그리고..귀두부분은..마치 잘생긴..버섯과도..흡사했고..
딱딱하고..단단한..것이..마치..딱딱한 나무토막을 만지는..느낌이었다..


이렇게..거대하고..단단한..물건이...유경이의 몸속으로..들어온다니..생각만 해도...끔찍했다..
유경이가..영식의 물건에 대한 관찰을..끝내고...


[황유경] 자...넣는덴..알지?


라며..자리에 누우려..하자..


[영식] 자..잠깐만요..
[황유경] 응? 왜?
[영식] 저..누나.....가슴..
[황유경] 가슴?
[영식] 네..만져보구 싶은데...아이들이..누나..가슴..정말..끝내준다고..말하는데..그날..전..누나 가슴..만져보지..못했거든요..
[황유경] ....그러니?


유경은..누우려다..다시 자리에 앉아선..입고있던..운동복 상의를 벗고..면으로 만들어진 상의를 벗어 버리자..
흰색 레이스로 속이..훤희 들여다 보이는..망사로 만들어진..이쁜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유경이는...브래지어 앞의 후크를..젖혀 올리고 풍만하고..부드러운 젖가슴을..다시 밖으로 드러냈다..
유경이의..젖가슴이..나타나자..영식은..


[영식] 만져도..돼요?
[황유경] ...그래..


유경의 부드럽고..야들야들한..젖가슴을..만지던..영식은..아무말없이...유경이의 젖가슴에..얼굴을 가져다 대더니...유두를..
입에..물고..빨아대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


영식이가..다시 젖꼭지를..세차게..빨아대기..시작하자..유경이는..짜릿하고..기분좋은..느낌에..자신도 모르게..주먹을..
불끈..쥐었다..


한참을..젖꼭지를..탐닉하던..영식은...몸을 일으키더니...발기하여..끄덕이는..거대한 물건을..한손으로..잡고..유경의 질입구를..
정확히..찾아...가져다 댔다..
그리고..


[황유경] 아아...


불과 한시간전..태호와의 섹스로 인해 완전히....질구에..촉촉하게..젖어있어..영식의 귀두부분이..스으윽..유경이의 몸속
으로..사라지면서..거대한 굵기의 물건이..다시..섹스이전의 상태로..돌아가버린..질구가..갑자기..확장되면서...아릿한..통증과
날카로운 아픔이...느껴졌다..


매번 그렇지만..처음의 삽입은..약간의 통증이 수반되지만..영식과의 관계에선..처음이든..두번째든..엄청난..아픔을 겪으면서..
삽입통을 느껴야만 했다..


[황유경] 아..영식아..조금..천천히..넣어줘..너무..아파...
[영식] 아..누나..죄송해요..전..천천히...하고 있는건데...
[황유경] 아..그러니? 으음...


천천히..영식의 물건이..몸속으로..밀고 들어오면서..처음의 생소한 크기의 물건이..집입해 들어오자..미쳐..대응하지 못했던
몸이..이제..서서히..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조금씩..삽입의 통증이..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이윽고..영식의 거대한..물건이..완벽하게..유경이의 몸속 깊숙히 삽입이 되고나자..유경이는..아랫배 전체가..빠듯하니..
뻐근하고..묵직한..느낌에..거북했다..


완전한 삽입시..느껴지는..귀두부터..발기하여..터질것만 같은..흥분으로..잔뜩 달아오른..거대한 물건 전체를..감싸며..빠듯하게
느껴지는...압박감에..영식은..매우 황홀하고..좋은..느낌에..잔뜩 흥분해 있었다....


[영식] 으움...아..누나..넘..좋아요...


라며..혼잣말로..중얼거리며..좋아라..하고 있었다..
그리고..
행위를 시작하기..위해 영식이..허리를..뒤로빼고..몸을 움직이자..


[황유경] 아아..


유경이의 질이..영식의 물건을 꽉..물고 있어..영식이 움직일때마다..유경이의 아랫도리 전체가..들썩였다..
그리고..


[황유경] 아앗..


순간..몸속으로..뜨겁고 화끈하며..따끔거는 기운이 전달되었다.
영식이..사정을 한것이었다.


[영식] 아아...


어떻게..시작도..제대로 하지도 못하고..처음과 마찬가지로..몸을 움직이다..그만 사정을 해버린 것이었다..
꿈틀거리며..막대한 양의 정액을..고스란히..유경이의 몸속 깊숙한곳에..사정을 하고나자..
코끝이..새큼한것이..느껴졌다..


[황유경] 끝난거지?
[영식] .....


유경은..얼른..영식을 돌려보내고..싶어..아직도 몸속깊숙이..물건을..박은채로..가만히..굳은 채로..있는..영식에게..
말했다..


[황유경] 으음..영식아..이제..그만..빼지?
[영식] 저..누나..한번만....더..함 안될까요?
[황유경] 뭐?
[영식]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이번에도..그냥..싸버리고 말았어요...
[황유경] 그래서..?
[영식] 한번이라도..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황유경] 제대로 해보는게..뭔데?
[영식] ...음..그냥..이렇게..허무하게..넣자마자..싸는게..아니라..그거..있잖아요..야동에서..나오는 남자배우가..멋지게.
          허리를..움직이며..상대여자를..까무러치게..만든뒤....싸는거요..
[황유경] 풋..영화찍니?
[영식] 아무튼..몇번이라도 좋으니..허리를.흔들고..쌌음.......좋겠는데..
[황유경] ....할수 없네....아직..니 몸을 박구 있는 상태에서..그렇게 말하니..밑에 누워있는...내가 어쩌겠니?
[영식] ...그럼?
[황유경] 에이..몰라...하구 싶음..해봐...


그렇게..유경이의 허락이 떨어지자..영식은..다시..발기하여..커진..물건을..허리를..움직여..유경의 몸속에서..드나들게..
만들었다..


[황유경] 으음..
[영식] 헉..헉..


한번의 사정으로..인해..영식의 물건이..무뎌진것인지..몇번의 허리왕복 운동을 해도..영식의 몸에선..반응이 없었다..


쑤걱..쑤걱..


거칠고..건조한..소리가..두사람의 아랫도리에서..들려오고...
유경이의 아래에 난..털과 영식의 무성한 털이..맞닿을 정도로..깊은..삽입을 하며..영식의 거대한 물건이..짖혀.들어오자..
유경은..숨이..턱턱 막힐 정도로..갑갑하고..아늑한..느낌에..빨리..영식이...사정을 하고..
끝냈음..하는 바램만이...있었다..


결국..


[황유경] 아아..


몸속 깊은곳이..화끈거리며..뜨거운 기운이..와락 올라오며..영식이..고개를..떨구었다..
사정을 한것이었다..
꿈틀거리며..다시 한번..다량의 정액을 쏟아내는..영식의 물건은..역시 대단했다..


짧은 사정의 순간이..지나고..영식은..유경이가 말하지 않아도..자신의 물건을..빼냈다..
굵고..기다란..영식의 물건이..빠져나가자..왈칵..몸안에..갇혀있던 정액들이...바닥에..쏟아졌다..


영식이..휴지를..뜯어..더럽혀진 유경이의 사타구니를..닦아 주었다...
섹스로 인해..흥분하여..커진..유경의 음순사이에..번들거리며..정액이..묻어있자..영식은..휴지로..깨끗하게..닦아 주며..
유경이의 은밀한..꽃잎을..살펴보기 시작했다..


영식이는..집에..외국에서 가져온..갖가지..성인..잡지들이며..비디오..야동 씨디등이..수두룩하게..있어..매일..외국여자들의
다양한 꽃잎들을 봐왔다.
하지만..영식이 보아온 수 많은 벌거벗은..외국여자들중..유경이의 꽃잎처럼..이쁘고..빛깔이..이쁜 것은 보지 못했었다..


어떤 외국 여자의 꽃잎은..음순이..크고 두꺼워.마치 닭벼슬처럼..생겼는가..하면..음순이라는것이 처음부터..없는지..칼로..
날카롭게..잘라낸듯..징그럽게 깨끗한..그곳을 가진 여자가 있는가..하면..수북한..털로..덮혀..꽃잎이라는 것이..있는지..
의심스러운..여자도 있었다..


하지만..유경이의 꽃잎은..깨끗하고..아름답고..부드러워 보였다..


한참을..휴지를..들고..아랫도리를..닦고있는..영식이가..궁금해..유경이...몸을 일으켜..앉으며..옆에..놓여진..팬티를..집어..
다리에..꿰면서..


[황유경] 이젠..됐지? 그만..가봐...


라며..유경이가..벗어놓은..브래지어를..입으려 하자..
영식이..유경이에게..달려들어..거칠게..젖꼭지를 빨아댔다...


[황유경] 어머..또..왜이러니?
[영식] 쩝..쩝..쪽..쪽.......쭈욱..쫍...


영식은..유경의 말에..대꾸하지 않고...그대로..방바닥에..유경이를..쓰러뜨리고..유경이의 몸위에..올라타곤...유경이의 두
다리사이에..자신의 몸을..위치하게 했다..


[황유경] 왜..이래..영식아..뭐...뭐하는거야?.
[영식] 쭙..쭙...쪽쪽...


하지만..영식은..들은척도 하지 않고..이미 거대하게 발기하여..솟구쳐 오른..자신의 물건을..유경이의 질입구를..가리고 있는
팬티위를..정확히..겨냥하자..마자..순간...강력한..힘을..주어...아래로..거칠게..내리 꽂았다..


푸욱....!!!!


[황유경] 아악......!!!!


영식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이....정확히...팬티를..뚫고...유경이의 질구를..지나..몸속으로..진입했다..
순간..유경은..갑작스런..영식의 행동에...격렬한..통증을..느끼며...자신도 모르게..비명을 질러 버렸다..
순식간에..유경의 몸속 깊숙이..물건을 들이민..영식은..거칠게...피스톤 운동을..시작했다..


퍽..퍽..퍽...


[황유경] 아아..악..아..
[영식] 허억..헉헉헉....


좀전..격렬하게...영식의 물건이..유경이의 몸속으로..팬티를..뚫고..들어오면서..뭔가..잘못되었는지....구멍난..
흰색 팬티주변엔....붉은색의...피가..묻어나왔다..


퍽..퍽..퍽...


[황유경] 아악..아..아퍼..왜이러는거야? 아..그만해에....아..
[영식] 헉..헉헉헉헉..헉..


유경은..두손으로..영식의 가슴을 밀어내고..허리를 움직여..삽입되어..거칠게 들락거리는..영식의 물건을..빼내려..
애썼으나..영식의 완력엔..무용지물이었다..


퍽..퍽...


[황유경] 아아..아프단..말야아...아....아..퍼어..
[영식] 헉헉헉..헉..


영식은..마치..폭주기관차처럼..거침없이....달려가고 있었다..
얼마나..거칠게..쑤셔댔는지...이미 구멍뚫려..그곳으로..드나드는..영식의 물건에도..유경이의 희고 순결해 보이던
팬티에도..붉은 색의 피가..묻어나왔다..


[황유경] 아아..그..만해...에..아..
[영식] 헉....헉헉헉...크흡..
[황유경] 아흑........


영식이..행동을..멈추며....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었다...
사정을 한거다...


[황유경] 아흐......


땀범벅이..된..영식은..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그리고..스르르....유경의 몸안에..박아두었던..자신의 물건을...
꺼내었다..
밖으로 나온..영식의 커다란..물건에도..선명하게..피가..묻어있었다..
그 피는..영식의 물건이..찢어져서...흐른 피였다..
거칠게..유경이가 입고 있던..팬티를..뚫으며..삽입을..하는..과정에서..팬티의 딱딱한 부분에..물건의 살점이..찢겨
지면서..흘러나온것이었다..


유경인..화가 나서..영식에게..


[황유경] 뭐하는..짓이야? 이게..?
[영식] ....
[황유경] 이게..뭐야? 그냥...좋게...말하면..내가 안들어주니?


그러면서..유경인..구멍뚫린..팬티사이로...흘러내리는....정액을..가르키며...말했다..


[황유경] 꼴두 보기 싫어....얼른..가버려...


그렇게...유경이가..화를 내자..영식은..주섬주섬..옷가지를..챙겨입고선..횡하니..방을 나가버렸다..
영식이..방문을 열고..나가는 사이...문밖으로..동생들이...보였다..


[황유경] 어머...


그러면서..유경인..황급히..문을 닫아 버렸다..
열린..문으로...동생들이..벌거벗은..유경이를..봐버린 것이다..


유경은..얼른..휴지로..사타구니와 바닥을 닦아내고..황급히..옷을 입고..밖에 서있는..동생들에게..다가갔다..


[유미] 언니..어디 아파? 왜 소리질렀어?
[유진] 언니...그 오빠랑..싸운거야?


동생들은..갑자기..들린 유경의 비명소리에..놀라...뛰어나온듯 했다..


[황유경] 아..아냐..언니랑 같이 놀다가..오빠야랑..이야기하던중..갑자기..소리를 질렀어..
              놀랬니?


이런..무슨..변명이..이렇게..횡설수설이야..? 유경이는..동생들이..알까봐..전전긍긍하며...이리저리..핑계를..
댔다..


[유진] 근데..옷은 왜 벗구...있었어?
[황유경] 응? 누가 옷을 벗었다고 그래?
[유진] 언니가..옷을 벗구 있었는데..
[황유경] 아..아냐..무슨..옷을 벗어..니가 잘못본거야...언니가..태호오빠 친구랑 있는데..옷을 벗구 뭐하겠니?
[유진] 아냐..분명....내가..봤는데...


유경인..갑자기..꽥 소리를..지르며..


[황유경] 너..내가 하라고 내준..숙제...다했어?
[유진] ....아...니...이..
[황유경] 얼른..빨리 들어가서..해놓지 못해?
[유진] 으응...


그러면서..후다닥..아이들이..방안으로...뛰어 들어갔다..
그러는..아이들의 뒷모습을..우울하게..유경이가..바라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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