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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친구의 엄마, 미유교간......3장


제 3장: 이봐요, 친구 아들과 해서 좋았겠지!......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이쪽으로......”



백화점내는 아직도 혼잡하여,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 도착을 해서 30여분 기다리고 있는 동안 겨우 어떻게 자리가 나서 웨이트레스를 따라 유미코와 신이치가 식당 내를 걸어 천정에서 바닥까지 유리로 되어 있는 혼잡한 역 주변이 내려 보이는 그 야말로 아래를 보면 아슬아슬한 흥분감마저 느껴지는 창가로 안내가 되었다. 상당히 지루한 30여분을 기다린 두 사람이니까 자리에 겨우 앉을 수 있자 두 사람은 무심코 동시에 한숨을 돌렸다. 그런 서로를 느끼고는 서로를 응시하며 무심코 쓴웃음 보였다.



“먹고 싶은 것 아무것이나 시켜, 아줌마 정말 배 고프구나”



유미코는 메뉴판을 받아 들자마자 펼쳐보고 어떤 것을 먹을 까 생각하는 고민 하는 표정을 보였다. 마주 앉은 신이치도 같은 모습이었다. 단지 두 사람은 그 30여분의 따분한 기다림에도 아직까지 백화점 안에 탈의실에서 광적인 열녀와 소년의 그 미친 듯한 69의 열락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남편이 죽고 나서, 동경을 하던 친구 엄마와 충동적인 69에 두 사람은 정말 황홀할 정도의 피로감을 느끼며 어쩐지 진이 빠져서 온통 나른해서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지만, 그래서 두 사람은 이미 오랜 애인사이라도 된 것 같은 분위기가 넘치고 있었다.



“아줌마는 산뜻 한 것으로 먹을려고 하는데......신짱은?”


“응 나 쥬스!”


“어머, 쥬스? 걱정하지 말고 비싼 것이라도 좋으니까 아무거나 시켜 배 안고파?”


“아줌마가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어서, 이런 곳에서 먹기 싫어서 그래”


“어머, 말하는 것 좀 봐, ......내일 아줌마 휴일이거든, 내일 학교 끝나고 우리 타카시랑 약속이라도 있어?”


“응 같이 축구 경기장 가기로 했어”


“그래 잘 되었구나, 그럼 , 신짱이 좋아하는 것을 준비 해 놓을 테니까 축구 보고 집에 들러요, 당신 엄마에게는 내가 전화해서 우리 집에서 저녁 먹고 간다고 말 해둘게”



유미코가 미소를 보이며 말하자 신이치도 미소로 돌려주었다. 요리의 메뉴는 정해졌지만, 좀처럼 손을 들어도 이리저리 바쁘게 요리 쟁반을 들고 다니며 주문을 받고 있어서인지 주무도 못하고 있었지만, 주변 테이블 중에는 물도 없는 테이블도 있을 정도였다. 참을성이 부족한 소년이니 만큼 그런 식당에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아줌마, 저기 그나저나 조금 전에 산 팬티 입은 아줌마를 빨리 보고 싶다.”


“정말, 신짱도 후후......다음에 보여 줄게”


“싫어, 지금 보고 싶어”


“어머 이런 곳에서? 말도 안되요 이런 곳에서 아줌마가 속옷을 바꿔 입으라는 거니? 그러다가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정말......”


유미코는 소년의 말에 눈살을 찌푸리며 주변을 둘러보고 나서 소년을 다시 응시하였다.



“거기에 아줌마, 좀 있다가 엔도 선생님과 만날 약속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야한 속옷을 입고 있기라도 하면, 그 사람 뭐라고 할까나 정말......”



무심코 소년 앞에서 엔도와의 약속이 있다는 말을 하여버린 유미코는 동시에 실수를 하였다는 걸 떠올리고는 서둘러 입을 다물었지만, 눈앞에 소년은 이미 지금까지와는 달리 무서울 정도로 그 얼굴이 굳어버린 것이 보였다. 자신이 좀 있다가 재혼 상대와 만나기로 하였다는 말을 한 것도 모자라, 무심코 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이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 상대와 섹스를 할 것이라는 걸 의미 하는 그 말을 하여버린 것이었다. 그러니 소년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 질 것이 분명하였다. 신이치의 그 화가 난 듯 한 모습에 유미코는 쥐 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미, 미안해요, 신짱......”


“관계없어, 반드시 엔도 선생님도 매우 기뻐할 거야 중학교 시절 학교 제일의 성실한 교사의 자지도 아줌마의 그 야한 T백의 모습을 보면 분명 발기할걸”


“흑 너무해 아줌마에게 그런 말이나 하고, 신짱 이렇게 부탁해요, 아줌마가 잘못 하였으니까 그만 해요......”


“어째서 사과를 하는 거야 아줌마? 팬티만 갈아입으면 되는 것이잖아, 분명 엔도 선생님도 절대로 기뻐 할테니까......어서, 당장 갈아입어 아줌마”



결국은 자신과 이러니 저리니 해도 그 친구 엄마에게는 엔도가 자신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니만큼 소년의 질투심은 생트집으로 변하여 유미코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자 어서 갈아입어, 아줌마, 지금 입고 있는 팬티를 벗고, 내가 골라준 그 불쾌한 팬티를 입어보란 말이야”


“......하지만, 어떻게 여기서......적어도, 화장실에서......”


“지금 여기서 갈아입지 않는 다면, 아줌마가 내 자지를 만진 것도, 젖가슴을 만지게 해준 것도, 전부, 모두다 타카시에게 말할꺼야!”


“할, 할게 갈아입어요. 신짱......”



유미코는 갑자기 험악해져 버린 소년의 태도에 당황하였다. 자신에게 이런 저런 요구를 강압적으로 요구 하여오는 소년이기는 하였지만, 지금과 같이 겉으로 드러날 정도로 그 난폭함을 드러내기는 처음이었다. 더욱이 자신을 협박 하는 듯 한 말까지 하여버리는 바람에 더욱 당황해야 하였다. 한편 그 당혹함 속에 그녀는 이상한 감정을 느끼었다. 자신에 대한 그 질투감을 보이며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는 소년의 모습에 자신에 대한 그 애정의 깊이를 분명하게 느낄 수가 있는 바람에 그래서 더욱 그 소년의 감정이 흔들려서는 더욱 자신을 몰아세우고 있다는 것이 가슴이 아플 정도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더욱이 상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정이 들어 있던 사랑스러운 소년이었다. 그러니까 한 아이의 어머니로써도 소년이 자신에게 질투심에 타오른 응석을 부리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러니까 들어주고 싶은 것이었다.



“아아 정말 심해요......이런 짓을 아줌마에게 시키다니......”



잠시 망설인 끝에 유미코는 결국 그 엉덩이를 살며시 흔들어 보이며 앙탈을 부리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신짱, 당신은 정말 나쁜 아이야......친구 엄마에게 이런 부끄러운 짓이나 시키고......변태 같은 짓이나 하라고 하다니......그래도 한 참 좋은 분위기를 망쳐버린 것은 나이니까.......그 사과를 하기 위해서도, 어쩔 수 없어요......)


유미코는 스스로가 그렇게 타이르며 주변에 시선을 확인하고는 바닥마저 유리로 되어 있는 창가에서 스커트를 살며시 끌어 올려 멈칫멈칫 주변을 살피며 마치 소변이 급한 사람처럼 하반신을 떨기 시작하면서, 혼잡한 레스토랑에서, 언제 누가 볼지도 모르는 그 상황에서 팬티를 착용하는 한 아이의 어머니를 소년은 능글거리며 지켜보고 있었다. 소년은 자신의 명령과 같은 말에 그 동경을 하던 친구 엄마가 마치 자신의 장난감이라도 되는 듯 따르는 모습에 빈과 같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으응......하아........”



유미코는 그런 소년의 시선에 참지 못하고 안타까운 한숨을 토하며 마치 술에 취한 듯 한 표정을 보이며 붉게 얼굴을 물들이고 그 매력적인 초점을 느낄 수 없는 눈동자를 보이고 있었다.



“아줌마 벗고 있어?”



소년의 질문에 유미코는 무심코 고개를 끄덕였지만, 너무 부끄러워 소년의 시선을 응시하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정말? 아줌마 그냥 벗는 첫 하고 있는 것 아니야?”



한 아이의 엄마로써 그 아이의 동급생에게 당하는 그 수치스러움에 물든 성인 여성의 그 모습에 소년은 전에 없는 그래서 그만큼 원하던 여성이니만큼 지금의 친구 엄마의 모습에 참을 수 없는 가학적인 욕망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을지 몰랐다. 그런 소년에게 농익은 그 히프를 좌우로 흔들어 보이며 유미코는 억눌린 소리로 말하였다.



“벗, 정말 벗고 있어요.......아아 정말 당신 심한 아이.......친구 엄마에게 이런 변태 같은 짓이나 시키다니......제발, 용서해줘 응!......”


“그럼 검사를 해볼까?”



호소를 하던 유미코는 소년의 말에 전신을 파르르 떨며 긴장감을 보이며 일순간 몸을 경직 시켰다.



“정말 벗고 있는지 아닌지 아줌마의 거기를 확인해보겠어, 그대로 있어 지금 볼테니까......”


“정말이란 말이야…….너무해……”



유미코의 안타까운 호소에도 신이치는 보라는 듯 허리를 굽혀 스니커즈의 끈을 다시 묶는 첫 하면서 테이블 아래로 친구 엄마의 하반신을 응시하였다. 우선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로우힐의 광택의 스타킹을 보이고 있는 가는 발목이었다. 발목을 지나서 완만한 라인을 보이며 뻗은 장딴지가, 그 탐스러운 미망인의 우유빛 피부를 보이며 무릎 바로 밑까지 벗겨지다 만 스타킹과 미망인의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그야말로 친구 엄마가 한참 속옷을 벗고 있었다는 듯 베이지색의 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그 이중으로 되어 있는 사타구니 부위에 천마저 들어나 친구 엄마의 팬티가 전체적으로 지금 테이블 아래로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미 친구 엄마의 그 팬티 안까지 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 레스토랑 테이블 밑으로 보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두근거리는 흥분감이 밀려든 것이었다. 화창한 휴일의 오후, 가족이나, 연인끼리 나와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는 그 레스토랑 안에서 무려 자신의 친구 엄마에게 강제적인 명령을 내려서 팬티를 갈아입게 하고 있다는 것이 소년의 흥분감을 더욱 도착적으로 만들고 있어, 꿀꺽 침을 삼켜 더욱 테이블 아래에 몸을 숙이고 있었다.



“좋아 아줌마 어서 계속해”



흥분감이 넘치는 소년의 소리가 테이블 밑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으음, 네”



테이블 한 장을 사이에 두고 유미코는 소년에게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한 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당연히 그때가 되어서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손을 사용하여 벗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설마 그 레스토랑에서 당당하게 양손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상스럽다는 걸 알지만 테이블 밑으로 자신의 하반신을 응시하는 그 소년에게 가랑이를 벌려보이고는 심한 뇨의를 느끼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양 무릎을 비벼 장딴지에서 속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속상하지만, 강렬한 탄성을 지닌 팬티스타킹을 벗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정말, 내가 어째서 이런 곳에서 이런 짓을 해야 하는 거지?)


그런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걸 생각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었다. 일분일초라도 빨리 그저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벗고 있는 팬티를 빨리 벗어 버려, 그 불쾌한 속옷을 당장 입어 버리고 싶다는 마음만이 가득한 그녀는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 등을 펴 주변의 시선을 살피면서, 친구 아들이 엿보고 있는 그 테이블 아래로 농익은 허벅다리는 보여 무릎을 비벼 긴장을 하여서인지 부자연스럽게나마 속옷을 벗고 있었다. 소년은 때때로 그런 친구 엄마의 모습에 심장이 멈추어 버리는 듯 한 흥분감을 느껴야만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부자연스럽게 허벅지를 벌려서 장딴지를 비비던 친구 엄마의 그 가랑이사이로 때때로 그 시커먼 털이 살며시 노출이 되기도 하였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 털의 선명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손을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거리였다. 그저 순간적인 노출이었지만, 그건 그것 때문에 또 그 장소가 장소라서, 그 모습이 도발적으로 느껴져서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고생고생을 해서 유미코는 겨우 속옷을 복사뼈까지 끌어 내릴 수 있었지만, 그때가 되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것처럼 펌프스를 벗어 내더니 발을 털어 내는 듯 몇 번 스냅을 주어서는 지금은 단순한 헝겊덩어리가 되어 있는 듯 한 속옷을 털어 내었다. 소년은 그 고생해서 막 벗은 친구 엄마의 속옷에 손을 내밀며 말하였다.



“좋아 이제 그 음란한 T백을 입어, 아줌마의 털투성이의 그 보지를 가려봐......뭐해 어서”


“아아 정말 신짱도 너무해......”



유미코는 아들 동급생에게 그렇게 불만스러움을 털어 놓았으면서도 손으로는 발밑에 쇼핑백을 뒤지고 있었다. 어째서 자신이 이런 곳에서 이런 짓을 당하는지, 왜 소년에게 저항을 하려고 하지도 못하는지 등은 이미 생각할 여지를 느끼지 못하고 친구 엄마는 아들 친구의 말에 순순히 따르고 있었다.


(빨리,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빨리 입어야 해......)



유미코는 오로지 그 생각으로 그 아슬아슬한 팬티를 손에 집어 들고는 주변을 살피며 테이블 아래로 이번에는 자신의 다리에 그 얇아서 어쩔 수 없는 작은 음란한 팬티를 착용하기 시작하였다. 소년의 난폭한 숨결이 느끼며 어떻게든 유미코는 그렇게 자신의 가랑이에 T백을 끼어 넣고 허리에 올리려는 그 순간 그렇게 불러도 오지 않았던 젊은 웨이트레스가 다가 오는 것이 보였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주문은 어떤 것으로 하실지 정하셨나요?”


“어? 아.......나 오렌지 쥬스”



소년은 순간 당황하며 스니커즈의 끈을 만지작거리며 대답하면서 얼굴을 들어 올렸다.



“엄마는 뭐로 할꺼야?”



그 레스토랑 안에서 팬티를 갈아입다. 당황하는 친구 엄마에게 심술 맞게 소년은 바톤터치를 하여버렸다.



“응? 아 그래 맞어 타카시 엄마는......”



유미코는 테이블보에 가려진 스커트에서부터 당황하며 손을 때어 내고는 창백해진 모습으로 메뉴를 잡아 동요를 숨기지도 못하고 허둥지둥 또 다시 메뉴판만 응시하며 식은땀을 주르륵 흘려야 하였다. 그런 친구 엄마의 모습에 소년은 테이블 밑으로 손을 내밀어와 자신이 골라준 그 T백을 아직 제대로 착용을 하지 못한 친구 엄마의 하반신을 여전히 스니커즈를 만지는 척 하며 응시하였다. 폭이 1센티도 되지 않는 프런트에 천도 손바닥보다는 작아서는 깊게 패인 것이라 그 남달리 풍성한 털을 가진 친구 엄마의 털이 프런트 옷감 주변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마치 가랑이에 털복숭이의 생물이라도 달린 것 같은 외설스러운 모습에 15살의 소년은 몸부림을 치고 싶을 정도에 음탕함을 느껴야만 하였다. 거기에 지금 그런 음모를 보이고 있는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동경의 상대였던 그 아름다워 어쩔 수 없는 매력적인 친구 엄마의 그 지적인 유미코라는 것에 필요 이상의 하복부에서부터 지글지글 거리는 욕정이 타올라버리게 하는 것이었다.


(정말 아줌마는 어째서 이런 불쾌한 털을 많이 달고 있는 거야? 어째서 이런 불쾌한 보지털을 엔도에게 보여주는 거야? 어째서 이런 보지를 엔도에게 주냔 말이야!)



또 다시 그 털투성의 음란해서 어쩔 수 없는 그 친구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보자 격렬한 질투심에 자극이 되어 소년은 그런 친구 엄마의 스커트에 손을 집어넣었다. 유미코는 당황하여 어떻게든 고른 메뉴를 웨이트레스에게 주문을 하다 자신의 허벅지를 힘껏 꼬집어 버리는 소년의 행위를 당해야만 하였다.



“히익! 아악!”



무심코 유미코는 그런 소년의 행위에 몸을 파르르 떨며 비명을 질렀다.



“손, 손님!......왜 그러세요?”



그 모습에 웨이트레스가 놀란 듯 이 말하였다.



“흑, 아, 아니요,......죄송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유미코는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웨이트레스를 응시하며 말하였다. 그런 친구 엄마의 모습에 소년은 힐쭉 미소를 보이고는 이번에는 T백에서 삐져나온 그 풍성한 친구 엄마의 보지털을 잡아 당겨버렸다.



“흐윽, 으응......”



유미코는 이번에는 조금은 그 고통을 참으려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형언하기 힘든 괴로운 신음소리를 주며 반사적으로 허벅지를 테이블 아래에서 둔탁한 살소리를 내며 강하게 덮어버렸다.



“소, 손님, 어디 불편한 곳이라도 있으세요?”


“흑 아, 아니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엄마, 어디 몸이라도 불편해?”



테이블 밑에서 그 스니커즈를 매만지는 척 하는 소년의 말이 들려왔다.



“으응, 아니 괜찮아요, 걱정하지마......”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아심을 보이던 웨이트레스가 주문을 받고 가자 유미코는 겨우 안도에 한숨을 토하며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어 이마에 흐르는 비지땀을 닦으면서 작은 소리로 항의를 하였다.



“심해요, 정말 아줌마를 괴롭히기나 하고......”


“아줌마 허둥지둥 되는 모습 너무나 귀여웠어요......”


“정말 이제 어른을 조롱까지하다니......”



유미코는 주먹을 쥐고 자신을 조롱하는 소년의 머리에 알밤을 놓았다. 신이치는 머리를 어루만지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았다. 어쨌든 정말 좋아하는 친구 엄마가 방금 전까지 입고 있던 그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손에 넣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속옷을 정면에 앉아 그 주인이 보라는 듯 바라보았다.



“대단해 이런 작은 헝겊이 아줌마의 거기를 전부 가릴 수 있다니......”


“아앗 그러지마!.......정말 이런 곳에서 그런 걸 보지말아줘!”


“이런 것보다 T백쪽이 건강적으로도 청결하고, 통풍이 좋아서 좋지 않아?”


“아아 부탁이야......누가 보면 어쩌려고 정말 신짱......”



주위에 손님들에게 말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작은 소리로 유미코는 필사적으로 간절하게 말하였지만, 그 안타까운 표정에 소년은 더욱 기이한 욕정을 느끼며 그 속옷의 주인 앞에서 벗은지 얼마 되지 않는 그 팬티의 냄새를 맡기 시작하였다.



“신짱.......부탁이야.......정말.......”



친구 엄마의 비뚤어져 가는 표정을 즐기는 듯 소년은 그렇게 밀액으로 얼룩진 곳을 보이고는 소리가 나도록 스며든 맛을 보기까지 하였다.



“아 저기 있지 정말 미인 엄마의 팬티의 맛을 각별한 것 같아”


“싫어......신짱, 제발 그만 좀 해, 아아......”



유미코는 더 이상 그 모습을 응시하는 것도 할 수가 없는지 새빨갛게 물든 얼굴을 양손으로 가려버렸다. 물론 소년이 남들의 시선에 들키지 않게 그 작은 손에 움켜쥐고 있었지만, 자신의 그 음탕하게 얼룩진 그 빈의 냄새가 진동을 하는 팬티를 눈앞에서 빨리자, 탈의실에서의 파렴치한 충동적인 행위가 떠올라, 난폭하게 소년의 손가락에 휘저어진 곳이 서슴없이 달아 올라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이 남들 앞에 알몸으로 소년에게 파렴치한 행위를 당하는 생생함이 느껴져서 견딜 수가 없었다. 소년은 그런 친구 엄마를 느끼고는 신발을 벗고 양발을 신고 있는 다리를 친구 엄마의 스커트 안에 넣었다. 당장 쓰러질 것 같은 당혹함을 보이며 붉게 물든 얼굴을 보이는 친구 엄마의 그 모습을 보면서 발가락으로 친구 엄마의 그 불쾌한 T백의 후끈한 열기를 발산하는 통통한 치부를 문지르면서 손에 들린 그 친구 엄마의 팬티를 희롱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정말 아줌마가 엔도 선생님 앞에서 스커트를 벗으면 엔도 선생님이 어떤 표정을 보일지 나도 그 자리에서 보고 싶을 정도야”



유미코는 소년의 입에서 또 엔도의 말이 나오자 굳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지금와서 자신의 실수를 주워 담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나도 정말 어째서 미안해서 참을 수가 없는 거지......사실이라면 어떤 면을 보아도 이 아이와의 관계야말로 정말 꺼림칙하게 느껴야 하거늘......)


초등학교시절부터 보았던 그 정든 소년에게 돌연 여자로써의 감정에 불타올라버린 자신의 그 마음속 깊이 소년의 존재가 점점 부풀어 커지면서, 어느 사이 그 짧은 시간의 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이 소년에게 기울어지는 그 상상도 못한 부도덕함이 어색할 정도였지만, 비록 소년이 자신에게 이렇게 행동 하는 것이 사춘기의 성욕에 견디지 못하는 그 한때의 열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없지만은 않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에 대한 그 격렬한 마음이 한 올의 거짓도 없는 순수한 마음은 분명하였다.


(아아 나도 정말,......엔도 그 사람보다 신짱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거니 정말?)


그런 질문을 하였지만, 굳이 그런 질문을 할 필요는 없다는 걸 유미코는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우선 그 소년에게 파렴치한 그 고백을 당하고 나서부터는 소년의 손만 닿기만 하여도 망설임 없이 흘러 나와 버리는 애액의 양이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더욱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수치스러운 행위를 당해본적도 없는 자신이었지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그 난폭한 소악마와 같은 소년의 심술 맞은 행동을 거절을 하기는커녕 자신마저도 욕정을 느껴버리는 유미코였다. 그런 친구 엄마의 마음을 아는 듯 소년은 더욱 자신의 다리를 앞으로 내밀어 친구 엄마의 무릎 사이로 자신의 무릎을 끼워 양말을 젖시며 망설임 없이 친구 엄마의 국부를 비비고 있었다.



“엄마, 같이 쇼핑을 하니까 너무 즐거워......다음에 또 같이 오자 응”



소년은 즐거운 미소를 방글거리며 친구 엄마의 보지를 엄지로 비비며 말하였다.



“그, 그래요, 신......신짱과 함께라면 엄마도 매우 즐거워요......또 와요, 아니......엄, 엄마가 부탁해요, 꼭 또 같이 와줘요......”



괴로운 미소를 보이며 유미코는 대답하였다.



“응 언제든지 말해 엄마”



시원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신이치는 고개를 끄떡였다. 남들 시선에는 서로 즐거운 듯 미소를 보이는 화창한 날씨의 오후 한때를 같이 식사를 즐기는 사이좋은 모자로 밖에는 안 보였지만, 그 테이블 밑으로 테이블 보 너머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소년의 엄지발가락을 흥건하게 젖시며 자신의 보지를 희롱당하고 있는 친구 엄마의 스스로 그 소년의 양발을 젖시며 나이프와 포크를 움직여 맛도 느껴지지 않는 식사를 하면 욱신거리는 보지를 젖시고 있었다.



“하아 너무 늦어버렸어요......”



유미코는 손목시계를 보면서 어느 사이 저녁 11시가 넘어 가고 있는 걸 보며 한숨을 토하며 중얼거렸다. 공터가 많은 신 주택단지는 이 시간이 되면 이제 풀벌레 소리밖에는 들리지 않는 삭막함마저 느껴지는 거리였다. 하지만 여성으로는 드물게 영업부의 관리직에 종사를 하고 있는 만큼 세일즈 우먼으로써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고객 접대 등으로 심야에 귀가를 하는 것이 적지 않은 만큼 유미코에게는 일상적인 거리의 모습이었지만, 아들 타카시를 어린 시절부터 보살펴 주지 못하고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던 만큼 최근 들어 미망인이 되고 나서 무려 그 아들의 중학교 교사와 교재를 하고 있는 지금이니 만큼 최근 들어 이렇게 늦은 귀가가 신경이 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자신의 아들이 어느 사이 15살이 되어 있었다. 그런 아들에게 한 저녁 재혼 상대와 침대에서 교재를 가지고, 입에서 술 냄새를 풍기며, 여자에서 한 아이의 어머니로 변해버린 그 모습으로 호텔에서 나와 술에 휘청거리며 집으로 귀가를 하는 동안 재혼 상대인 엔도를 떠올려보는 유미코였다.


(아아 엔도 선생님......)



곧 자신에게 남편이 되고, 그 아들의 아버지가 되는 상대라고 생각하면 유미코는 어쩌지 못하고 침울한 기분이 들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엔도 마사유키는 뭐 하나 나무랄 것 없는 성실한 인간이었다. 언제 어느 때라도 그 진지함과, 성실감이 느껴지는 자신을 의지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상대였다. 그런 상대에게 불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벌을 받을 것 같은 남자였다. 단지 문제는 그건 여자로써가 아니라 한 아이의 어머니로써, 미망인으로써의 마음이었다.



재혼을 예정으로 만나고 있는 자신에게는 두 번째의 성적관계를 가지고 있는 남자이니 만큼 한 아이를 가진 어머니로써 섹스의 맛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만큼 언제나 잔뜩 찌푸린 것 같이 몸이 무겁고, 개운해지지 않는 상대와의 섹스는 불만스러운 것이었다. 자신에게 섹스라는 걸 알려주고, 그 섹스의 즐거움을 알려준 망부와 사랑을 주고받는 것과 같이 마치 400미터를 전력질주 한 것 같은 그 해방감이나 상쾌함 따위는 기대도 할 수 있는 상대는 전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섹스 자체가 성실해서 약한 것이라면 그나마 어떻게든 될지 모르지만, 엔도의 경우는 섹스 그 자체에 대한 흥미가 적고, 행위 자체도 참으로 담백한 것이었다. 더욱이 상대가 그 정도의 행위가 진심으로 만족한 행위라고 굳게 믿고 있는 듯 한 분위기였다. 유미코 자신이라도 자신의 아들의 중학교 담임 교사였던 만큼 그런 상대 앞에서 대담한 행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 상대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면 자신이 그저 상스러운 미망인이라는 소리를 들어 버릴 것 같아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오늘도 굳이 소년과 헤어지고 나서 일부로 수수한 팬티를 구입하여 바꿔 입고 겨우 약속시간에 조금 늦어서 도착을 하였지만, 역시 아무래도 아들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기 위한 만남이나 다름없는 분위기였다. 관계를 가지기 시작하여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역시 대범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만약 오늘 신짱이 골라준 그 팬티를 입고 엔도 선생님과 만났다면 엔도 선생님은 어떤 얼굴을 하였을까?......)


무심코 귀가 중에 유미코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그 도토리 눈을 꿈뻑꿈뻑 거릴지도 모르는 엔도를 떠올리자, 이상해서 견딜 수가 없어 노상에서 무심코 배를 움켜잡고 키킥거리고 웃었지만, 그것도 잠시였지 이윽고 허망한 듯 표정을 보였다. 새로운 생활은 곧 코앞까지 다가오고 있는 것이었다. 도저히 웃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대학을 졸업 하고 지금까지 남자들의 이기적인 권의의식 속에서 어떻게든 그런 남자들과 경쟁을 하여 겨우 여기까지 올라온 그녀였지만, 엔도와 재혼을 하고나서 일을 그만 두기로 하였던 것이다. 안정된 가정을 가지는 동시에 자신은 정말 전업주부가 되어 집에 틀어박혀 있어야만 하는 것이었다. 지금의 자신으로써는 도저히 상상도 되지 않고, 자신도 없는 일이었다. 과연 그런 지루한 생활을 자신이 감당을 할 수 있는지 불안하기만 한 것도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타카시를 위해서도 노력을 해볼 수밖에는 지금까지 타카시에게 해주지 못한 어머니의 정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위로로 삼아 노력을 해 볼 수밖에는......)


비록 그런 상투적인 결론을 가지고 자신의 그 허무함을 지우려고 하였지만, 과연 이제 15살이나 된 그 아들에게 이제 와서 어떤 모습으로 대해야 할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유미코는 그렇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하면서 끝없이 무거운 한숨을 토하며 어느 덧 모퉁이를 돌아 집 앞 도로에 진입을 하였을 때였다. 그때 갑자기 인기척이 들리며 수은등 아래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유미코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갑자기 인기척을 느껴서는 아니었다. 무려 그 상대가 신이치라서 가슴이 뛰어버린 것이었다.



“참을 수가 없어서,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엔도 선생님에게 아줌마가 안기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도 분하고 분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나, 나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었어......”



자신을 보자마자 달려들어서는 숨을 헐떡이면서 다고 짜고 그런 말을 하여버리는 소년이었다. 아무래도 집 앞에 공원에서 자신이 귀가를 하는 이 시간까지 오랫동안 기다렸던 것 같았다.



“너, 너 언제부터 기다린 거니?......”


“일단 집에 갔지만, 참을 수가 없어서, 타카시에게 놀러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집에서 5시경에 나와서........계속”



(아아 신짱, 신짱 너라는 아이는 정말, 이렇게까지 날, 날......)


그렇지 않아도 답답해서 어쩔 수 없던 유미코는 소년의 그 한결 같은 연정에 감격하였다. 15살의 소년의 그 한결 같은 행동이 오랫동안 잊고 있던 중요한 무엇인가를 떠올리게 해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상쾌한 가을 밤바람이 볼을 스치며 가을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땀 냄새가, 그 숨결이 가슴 가득 형언하기 힘든 새콤달콤함을 퍼지게 만들었다.



“고, 고마워, 정말 고마워요 신짱......”



유미코는 그 감정을 참지 못하고 집 앞이라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소년을 끌어안아 그 뺨에 입을 맞추어 주었다.


(그래요, 나에게는 신짱이 있어요......날 아내로서가 아니고, 어머니로써가 아니고, 단순한 섹스의 상대가 아닌 진정한 여자로 인정을 해주는 당신이라는 사람이.......)



“사과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자 이리오세요?”



안아주던 소년에게 떨어져서 그런 말을 하자 소년은 울먹거리는 듯 한 말로 말 하였다.



“하지만 벌써 늦은 시간이잖아, 타카시 녀석도 걱정하고 있을 것이고, 나도 아줌마의 얼굴을 보고 싶었을 뿐이니까 어서 집에 들어가 아줌마”



차라리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면 모를까 그런 말을 들어 버리면 오히려 이제는 하룻밤 내내 같이 있어 주고 싶어질 뿐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잖아, 그러니까 적어도 잠시 공원에서 아줌마와 함께 있다가가”


“아, 아줌마,......응 좋아 아줌마가 그렇게 말한다면......”



유미코는 그 소년에게 안겨 서로의 어깨를 기대고는 체온을 느끼며 집 앞에 공원으로 향하였다. 공원이라고 하지만 놀이 기구 하나 없는 곳으로 그저 겉치레용으로 만들어진 작은 공원수와 돌로 되어 있는 벤치가 하나 놓여 있을 뿐, 주차장 옆에 데드스페이스로 눈에도 잘 띄지 않는 공터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두 사람은 가로등 불빛을 피하여 대로에 등을 돌려 나란히 울타리에 앉자마자 서로의 손을 굳게 잡고 어두침침한 곳에서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였다.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지......”



쇼핑백을 옆에 두고 유미코는 망설임 없이 소년이 사타구니에 손을 내밀었다.



“어머!, 벌써 이렇게 단단해져 있다니”


“기다리는 중에 이렇게 되어버렸어......모두 아줌마 탓이야, 아줌마가 그런 녀석과......우욱!......”



유미코의 손가락이 교묘하게 움직여 소년의 자지를 더욱 더 강력하게 힘을 주며 순식간에 팽창을 하여 바지 위로 선명하게 발기된 소년의 굵은 자지의 모습을 드러내게 만들었다.



“미안해요, 선생님과의 일은 용서해줘......”



신이치의 기분을 풀리게 하려고 유미코는 소년의 바지 지퍼를 힘들게 내려서는 팬티의 갈라진 틈으로 고교생의 굉장할 기세로 휘어진 자지를 꺼내고는 살며시 손을 놓자 조금 둔탁한 소리를 내며 소년의 하복부에 철썩 달라붙어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후후......신짱의 자지는 정말 언제나 건강해서 좋아요”



완전히 자신을 향하고 있는 그 점액에 살며시 젖어 미끈거리는 소년의 리근을 손톱으로 문지르면서 유미코는 응석을 부리는 듯 말하였다.



“응 부탁이야......화내지마, 신짱, 신짱도 잘 알지만, 타카시에게는 부친이 필요해, 역시 집안에 남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남들 시선마저도 다르니까......”


“나, 응 난 아줌마는 난 어떻게 생각하는데......”


“신짱은 아줌마에게 매우 중요한 사람, 아줌마의 비밀스러운 애인이야”


“그럼 젖가슴 빨아도 괜찮아? 애인이라면, 아줌마의 젖을 먹어도 괜찮지?”


“후후 정말 말하는 것이 애인이 아니라 아가 같아요......하지만 당신 정말 아줌마의 젖가슴 좋아하는구나, 좋아요, 아줌마의 젖가슴 많이 마셔요, 아가처럼 쪽쪽 소리 내러 마음 것 마셔요”



유미코는 어두침침한 곳에서 주위를 살펴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하고 나서 블라우스를 벌려서는 풍만한 유방을 힘들게 고생을 해서 브래지어를 질질 끌어 올려 옆에 앉아 있는 소년에게 한쪽 유방을 노출 시켜줬다.



“후우 이래서는 아줌마가 젖을 주기 힘들겠구나, 신짱 아무래도 여기 누워야 할 것 같아요”



소년은 유미코의 말과 같이 울타리에 위로 향하여 누워서는 그녀의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누웠다. 유미코는 그런 소년의 후두부를 왼팔에 안아 올려서는 정말 자신의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와 같이 소년의 입에 자신의 유윤을 집어 젖꼭지를 내밀어 주었다.



“자 찌찌......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의 아가”



좀더 쉽게 자신의 젖꼭지를 물게 하기 위하여 소년의 머리를 좀더 치켜 올려주며 유미코는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아아 젖가슴......아줌마의 젖가슴!”



소년은 그렇게 말도, 표정도 갓난아이와 같이 되어 친구 엄마의 유윤에 달라붙어 혀로 그 둔탁한 돌기를 희롱을 하면서 쯥쯥 거리는 소리를 내며 친구 엄마의 그 적갈색의 유두를 빨며 풍만한 그 탄력감이 넘치는 유방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하아 정말 젖을 먹이는 것 같아요.......타카시가 작은 아가였을 때가 떠오를 정도로......어때요? 응석쟁이 아가, 친구 엄마의 젖가슴 맛있어요?”


“쯔읍, 쯥......응 맛있어! 아줌마의 젖가슴 너무나 맛있어!”


“후후 신짱도, 정말 아가 같아요......”



자신의 유윤이 아들의 친구의 침에 범벅이 되어 끈적해지고 있었지만, 유미코는 전혀 불쾌한 표정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소년의 입에서 넘치는 침을 자신의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어 닦아 주면서 젖을 먹이는 듯 그렇게 소년에게 젖꼭지를 물려주며 가끔 정말이지 아가에게 젖을 먹이는 것 같이 등을 감싸 안고는 그 등을 톡톡 쳐주며 얼러주기 까지 하고 있었다.



“아가, 아가 착한 우리 아가......신짱, 괜찮아 마음 것 빨아, 아줌마의 젖가슴 좀더 마음 것 쪽쪽 빨아서 맛보세요......”



그런 친구 엄마를 올려보며 신이치는 달콤한 소리로 속삭였다.



“아줌마, 저기, 자지......응 자지좀 만져줘......”


“네네, 아가 지금 편하게 해줄께요......”



자신의 유방을 소년의 안면에 맡기고는 유미코는 망설임 없이 그 하복부에 척 달라붙은 소년의 강렬하게 휘어진 자지를 잡아 전에 없는 애정을 담아 천천히 비벼주기 시작하였다.



“하아 정말 멋져요, 신짱의 자지 너무나 딱딱해요......당신의 자지는 정말,......이렇게 앞이 굵고 커서는 앞으로 여자를 울리기 딱 좋은 최고의 자지에요......”



자신을 갓난아이처럼 안고 그런 말을 하여 오는 친구 엄마의 말에 신이치 역시 본격적인 욕정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응 있지 아줌마, 엔도 선생님과 내 것 중 어느 쪽이 더 커?”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신짱이 훨씬 커요”


“맛도 내 것이 더 좋아? 응 아줌마 입으로, 응 입으로 해줘......”


“그렇게 성급해 하지 마세요, 얼마든지 해줄테니까”


“분명하게 해줘, 내 불알에도 키스를 하고 입속에 넣고 빨아줘”


“어머 음란한 비디오에서 본 거니? 안 돼요, 앞으로는 자지가 발기되면, 집에 오세요 아줌마가 얼마든지 해줄테니까 그런 것 이제 보지 마세요”



유미코는 소년의 소망을 만족시켜주기 위하여 소년의 사타구니에 엎드려갔다. 진심으로 남자로써 어른을 상대로 질투심을 느끼며 그 대항심에 치졸한 질문을 하는 소년 카타야마 신이치였지만, 그 그런 치졸함마저도 귀여워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그 사랑스러움이 평소라면 절대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말이었지만, 지금 그 순간만큼 상대를 놀려주고 싶은 마음에 유미코는 생각도 못한 말을 하고 있었다.



“신짱의 자지는 어떤 맛일까, 잘 생각이 나지 않아요......조금 전까지 괴로울 정도로 엔도 선생님의 자지를 맛보고 오는 바람에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지 뭐예요”


“뭐? 엔도 선생님의......자, 자지를......?”


“네 그래요, 엔도 선생님도 정말 너무해요, 아줌마의 머리를 잡아서 억지로 몇 번이고, 자지를 빨게 하였어요.......아줌마의 턱이 지금도 화끈거리를 정도예요”


“그, 그런......”


“엔도 선생님의 제자였던 너에게 이런 말을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그 사람 정말 변태 같아요, 방에 들어가면 언제나 알몸이 되라고 말하고, 그래서 몇 시간이나 자지를 빨라고 하면서 그 자지로 아줌마의 얼굴을 세게 때리거나......그럴 때마다 아줌마 죽고 싶을 정도예요”


“뭐어! 엔도 선생님이! 그런 짓을 그 녀석 알고 보니까 정말 나쁜 놈이잖아!”


“어머, 그렇게 화내지 말아요, 거짓말, 응 거짓말이예요, 전부 엔도 선생님에게는 사실 빨아준적도 없어요”


“뭐? 정말 아줌마도 너무해!”


“미, 미안해요, 신짱이 어떤 얼굴을 할까 보고 싶어 참을 수가 없어서......후후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아줌마는 신짱이 원하는 것이면 무슨 짓이던 해줄테니까, 용서해줘 알았지?”



유미코는 충동적인 장난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그렇게 젊은 냄새가 진동을 하는 소년의 불결해진 자지에 입을 가져가 자신의 젖꼭지를 빨아주는 소년의 대한 답례로 그 굵은 귀두를 살며시 입에 넣고는 강렬하게 빨아 당겼다.



“아, 아줌마! 아아아......”



소년은 친구 엄마의 그 귀두가 터질 것 같은 강렬한 흡입력을 보이는 구강성교에 등골을 피며 허덕였다.



“즈으읍쯥, 흐응.....으응......하아, 좋아, 자지......흐읍 쯥, 하아 당신의 자지 정말 크고 뜨거워서 너무나 좋아, 아아 정말 멋진 자지........”



망부와의 격렬한 섹스만을 더욱 더 떠올리게 하며, 온몸이 쑤시며 무거워기만 하면서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는 그 엔도와의 섹스의 욕구불만이 가득한 지금의 유미코에게 있어서 소년과의 상상도 하지 못한 파렴치한 행위를 가졌던 만큼 엔도에게 보이던 그 가식적인 신중함 따위는 벗어 던지고, 거기에 알코올 기운도 돌고 있는 지금, 언제나 정숙하고, 도도한 케리어우먼에, 어머니의 모습을 보이던 그녀가, 자신이라도 상상하기 힘든 상스러운 말을 그 소년의 자지를 빨다 입을 때어낼 때마다 무의식적인지, 참을 수 없는 것인지 토하고 있었다.



“으읍 쯥, 하아 신짱의 자지는 정말 멋져요, 아줌마 정말 신짱의 자지를 이렇게 빨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해요, 아아 아줌마의 입에 어서 가득 내세요, 신짱의 진한 국물, 아줌마에게 많이 먹게 해줘요 어서......”



자신의 자지를 불쾌할 정도로 집요하게 탐하면서 불쾌한 말도 서슴없이 말하는 어딘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는 친구 엄마의 그 모습에 신이치는 충동적으로 질문 하였다.



“아줌마 내 자지 맛있지?”


“으응 신짱이 좋아......아줌마 정말 좋아해요”


“내 자지가 맛있다고 분명하게 말해봐”


“쯔읍, 흐응......정말 신짱의 자지는 너무 맛있어요!”


“좀더 확실하게 진실하게 말해봐 아줌마!”


“아앙 정말 아줌마 부끄러워요......”



소년의 그 추잡한 질문에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유미코는 소년의 귓가에 속삭였다.



“신짱의 자지는 정말 맛있어요, 신짱의 자지는 정말 크고 단단해서 씹는 맛이 좋을 정도에요......아아 부끄러워요 정말 더 이상은......”


“그리고? 어서, 후훅, 어서 말해봐 아줌마!”


“그리고......그리고, 아줌마, 당신의......당신의 자지 국물을 먹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당신의 자지국물의 맛은 정말 농후하고 맛좋은 것이니까요......아아 정말 부탁이야 더 이상은 정말 그만 하세요 이 정도만이라도 정말 부끄러워서 더 이상은 못 말하겠단 말이예요 여보”


“허억, 으음 뭐 이정도로 해둘까 그럼......”



친구 엄마의 입에서 돌연 튀어나온 그 부부의 호칭에 소년은 완전히 거만해져서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아줌마 이번에는 젖가슴 두 개 다 노출해봐”


“뭐라고 하는 거니 정말 노출이라니, 아줌마 그런 것은 싫어요”



힘없이 고개를 저어 말하면서도, 유미코는 자신의 허리 벨트를 푸르고 있었다. 내심 이것저것 어느 것이라도 명령을 당하는 것에 도착적인 기쁨을 느끼고 있는 유미코였던 만큼 그렇게 어두침침한 공터의 울타리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노출 시키다가 돌연 놀란 듯이 정신이 번쩍 들어버렸다. 생각하면 여기는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둔 자신의 집 앞에 거리였다. 심야라서 인적이 없다는 하지만 맨션이나, 이웃의 누군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볼 가망성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만약 이런 곳에서 자신보다도 한참의 어린 고교생과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들켜버린다면, 욕구불만의 미망인아라는 소문이 기름에 번지는 불과 같이 순식간에 퍼져버릴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단지 그런 생각이 떠오르자 오히려 더욱 더 39살의 그 미망인의 욕구불만의 육체는 뜨겁게 쑤셔버리는 것이었다.


(아아 나도 정말 미쳤어요! 내가 어째서 이 아이와 그런 짓을 무서움도 모르고 하였던 거지......)


유미코는 소년과 어제에 이어서 오늘, 남들의 시선이 무섭지도 않은 듯이 그 파렴치한 행위를 가졌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동시에 그런 행위를 가져버릴 정도로 대담한 음란한 성을 느껴버린 자신 역시 놀라워, 그때가 되어서 식은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심장이 뛰어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아줌마, 젖가슴! 어서 젖가슴을 보여줘!”


“응? 아, 미안해요......”



유아와 같이 천진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그런 요구를 하여오는 소년의 표정을 보자 유미코는 거기서 생각을 멈추고는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블라우스를 벗기 시작하였다. 다음순간 너무나 풍만해서 어쩌지 못하는 그 성숙한 여성의 유방이 흘러넘쳐 모습을 보이며 튕기는 듯 흔들려서는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모습을 드러내었다.



“흐윽......”



지금까지 전혀 생각도 경험도 없던 야외에서, 더욱이 자신의 집 앞 공터에서 젖가슴을 노출 시키는 그 특별한 상황에 유미코는 수치감을 느끼며 양손으로 그 유방을 가렸지만, 그 풍만한을 가릴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적나라하게 노출 시킨 것보다 더욱 괴로운 포즈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 소년을 흥분시켜버리는 꼴이 되고 말았다.



“하아 정말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아아 부끄러워, 정말 미치겠어요......”



어두침침한 곳이지만, 그녀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허리를 앙탈 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성기 안쪽까지 전부 보이면서, 서로의 성기를 탐내었던 만큼 아직도 그런 부끄러워하는 친구 엄마의 그 모습이 새삼 사랑스러워 소년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 동시에 그래서 심술을 부리고 싶다는 충동심을 느껴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아아 정말 언제봐도 아줌마의 젖가슴은 너무 커 정말 대단한 젖가슴이야......아줌마 어서 손을 치워 타카시의 엄마의 그 훌륭한 젖가슴을 보여줘!”



소년은 그렇게 말하며 크로스된 유미코의 손을 잡아, 그 부끄러움을 더욱 주려는 듯 오히려 힘을 주어서는 천천히 가슴을 노출 시키었다.



“아아 싫어,......흐윽......”



가냘픈 소리를 내는 듯 신음소리를 내며 소년에게 손목을 잡힌 유미코의 손에는 전혀 저항의 힘도 없이 소년에게 젖가슴을 조금씩, 조금씩 노출시키고 있었다.



“흐윽, 푸우......”



부끄러움에 숨을 삼킨 유미코는 그렇게 힘없는 숨을 토하며 결국은 소년에게 시선을 때어 내고는 수지뢰를 보이며 호리병과 같은 몸매를 보이는 그 상반신을 밤공기에 노출을 시켜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사방으로 짙은 갈색의 유윤을 흔들어보이며 그 젖가슴을 결국은 드러내었다. 도저히 고 1의 아들이 있는 어머니의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은 탄력적인고 요염한 것이었다.



“아아 정말 부끄러워......”



자신의 집 바로 앞에 공터에서 상반신을 노출 시킨 유미코는 뽀얀 그 피부에 소름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 정말 아줌마의 젖가슴은, 최고야 최고!”



40직전의 농익은 친구 엄마의 상반신을 응시하고는 신이치는 고개를 몇 번이나 끄덕이며 새삼 친구 엄마의 풍만한 가슴에 감격스러운 시선을 보였다. 그 가슴에 너무나 풍만한 봉우리를 보이고 앞으로 살짝 구부리는 것으로 그 풍만한 볼륨을 더욱 더 강조를 시키며 출렁거리는 마치 축구공만한 젖가슴에 침을 삼키고 있었다.



“아아 정말 아줌마 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이렇게 큰 젖가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딘지 이상한 느낌이야, 정말 뉴스 케스터 같이 머리가 좋고, 지적이면서도, 성인비디오의 여배우보다 더욱 불쾌한 몸을 가지고 있다니, 아아 정말 아줌마는 최고로 음란해!”


“아아......싫어요 그런 말 하면.......”


“아아 이런 젖가슴으로 자란 타카시가 너무나 부러워......내가 아줌마의 아들이었다면, 아줌마의 젖을 먹다가 사정을 하였을지도 몰라......”


“아아 신, 신짱 그런 말 하지마 정말......”



귀걸이를 하고 있는 그 귓불까지 새빨갛게 되어 있는 친구 엄마의 괴로운 듯 한 표정이 보였지만, 신이치는 상관하지 않고 끈적거리는 시선으로 친구 엄마의 노출된 가슴을 응시하며 계속 말하였다.



“응 타카시 아기 무렵에 굶은 적 없지? 왜냐면 이런 멋지고 불쾌한 아줌마의 젖가슴에서 나오는 아기 열 명을 먹여도 남을 정도의 특제 젖을 먹을 수 있었을 것 아니야 안 그래?”


“신짱 너무 심해요, 이제 그만 참아요!”


“그런 말 하지 말고 아줌마의 그 젖을 짜줘!, 티브에서 본적 있지? 소의 젖을 짜는 듯 그래 맞어 소처럼 아줌마가 엎드려, 내가 그 젖꼭지에서 오줌을 싸는 듯 젖을 짜.......아참, 그러고 보니까 아줌마의 젖가슴에서 젖이 나오지 않잖아! 아아 정말 유감이다”


“심, 심술쟁이!. 정말 거기까지만 응 그렇게 불쾌한 말 그 만해......아줌마를 친구의 엄마를 괴롭히지 말아줘 부탁이야......”


“무슨 말이야! 젖이 나오지 않는 아줌마 쪽이 나쁘잖아! 안 그래!”



그것에 대하여 정말 유감이라는 듯 한 모습으로 과격한 말투에 밀려서 유미코는 무심코 고개를 숙여버렸다.



“미, 미안해요,......”


“미안하고말고! 젖을 짤 수 있는 그 즐거움을 사라졌으니까 몸을 그 사과를 받아야 겠어. 자 어서 그 불쾌한 젖가슴을 대어, 어서 빨리 해줘!”



유미코는 자신의 젖가슴에 그 맹렬한 욕정을 보이는 자지를 들이대는 소년의 자지를 양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잡아 억눌러서는 그 가슴 골짜기에 억눌러주었다.



“자지를 사이에 두고 어서 그 젖가슴을 분명하게 눌러......그렇게 움직여 아줌마의 젖가슴으로 내 자지를 즐겁게 해줘!”


“네......알았습니다.”



(아아 정말 신짱 뭐니 이런 심한 짓을 아줌마에게 시키다니 어째서?......난 당신의 동급생의 엄마란 말이야, 너 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아줌마란 말이야,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날......)



백화점 안에서는 파렴치한 치정과는 또 다른 관능을 느끼며 유미코는 가슴이 두근거려 어쩔 수 없었다. 어느 하나라도 이성으로써 받아들이지 못할 그 불합리한 소년의 요구를 어느 사이 마치 노예가 되어 버린 듯 한 자신을 의식하면 할수록 지적인 삶을 살며 자수성가한 여자로써의 그 모든 자존심이 유린을 당하는 것 같은 도착적인 색욕이 밀어 닥쳐오는 것이었다.


(나......나는 언제부터 저속해진 여자가 되어 버린거지?)



“뭐하고 있어 아줌마 손이 쉬고 있잖아 좀더 강하게 젖가슴을 문질러줘”


“미, 미안해요, 지금. 지금 해요......”



돌연 떠오른 자신의 그런 불합리한 색욕에 정신이 나가 있던 만큼 보충을 하기 위하여 소년의 자지를 젖가슴으로 필사적으로 비비는 친구 엄마를 이상한 눈초리로 응시하여오는 소년이었다.



“지금 아줌마 엔도 선생님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야?”


“흑 아, 아니요.......”



지금 와서 엔도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자신도 알지만 괴로운 듯 당장 울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그 친구 엄마의 모습에 소년은 더욱 가학적인 욕망이 타올라 쇼핑 백 안에 보이던 계란 하나를 집어 들었다.



“하나 사용해도 괜찮지? 너무 아파서”



소년은 그런 말을 하는 동시에 그 친구 엄마가 보라는 듯 그 얼굴 앞에서 계란을 깨어 보였다.



“잠, 잠시! 흑......”



대꾸를 하지도 못하고 깨어진 계란에서 흘러넘친 액에 스커트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반사적으로 유미코는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모아 그 노른자와 흰자를 전부 받아 들여야 하였다. 그런 친구 엄마를 능글거리는 미소를 보이며 소년은 말하였다.



“그걸로 윤활유를 대신......내 자지가 다치지 않게 젖가슴에 발라......소중한 자지니까 다치면 곤란하니까”


“아아 정말 너무해 당신도 심해요 이런 짓을......”




그렇게 소년의 행위에 항의를 하면서도 이미 거부라는 걸 잊어버린 유미코는 말없이 스커트에 흘러넘치지 않도록 주의를 하며 그 계란 액을 풍만한 젖가슴을 발라 소년의 자지가 끼워진 젖가슴 틈에 끈적한 불쾌한 감촉을 전하며 흘러들어가는 노른자와 흰자를 느끼며 소년의 자지를 비비기 시작하였다.



“우우 좋아, 아아 이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걸 멋져 최고야 정말 자지가 녹아 버릴 것 같아......”



미끈거리는 계란 투성인 그 번들거리는 유미코의 젖가슴에 비벼지는 자지에서 전보다는 몇 배의 쾌감이 전해지는 것에 소년은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중얼거리며 황홀한 표정을 보였다.



“자 어서 입도 사용해, 내 자지를 아줌마의 혀로 깨끗하게 만들어줘”


“네......”



유미코는 온순하게 목을 늘어 트려 손바닥으로 유방을 문질러 핑크색의 혀를 내밀어서는 벌써 투명한 국물을 보이고 있는 요도구를 할짝할짝 빨기 시작하였다.



“우우 좋아! 최고야 아줌마......”



소년은 몸을 파르르 떨면서 황홀감을 보이며 허덕였다. 그 반응이 기뻐 유미코는 더욱 기쁘게 해주기 위하여 열녀의 테크닉을 발휘하며 소년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눈깔 사탕이라도 빠는 듯 그 소년의 굵은 귀두를 삼켜 소리를 내어 빨기 시작하며 침과 계락이 섞인 거품을 쯔으읍 거리는 소리를 내어 마치 콧물을 빨아들이는 것 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입에 삼켜 굵은 핑크색의 소년의 신선한 귀두를 혀로 깨끗하게 핥아 맛보며 유미코에게 있어서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은 소중한 아들의 친구의 자지에 포로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우우우 대단해 아줌마! 아아 나 벌써 나 올 것 같아 아으윽!”



그런 긴박한 소리를 지른 소년이 모처럼 돈을 주고 새로 한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자신의 머리를 잡아 버렸지만, 유미코는 마음속 어느 한 곳이라도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안도심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자신의 머리를 잡아 당겨 버린 그 소년에게 그래서 그 소년의 여자가 되어 버린 것 같아, 기뻐서였다.


(이거야!, 아아 그래요 내가 원하던 것이 이것이에요!)



소년의 자지에 봉사를 하면서 유미코는 내심 그렇게 기쁜 듯이 외쳐야만 하였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아니 이런 기대감이 소년에게 빠지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년과 하나하나 파렴치한 일을 당하면서 점점 커져만 가는 그 기대감이 지금은 확신이 되어 가고 있었다. 망부가 되어 버린 남편과 사별을 하고 나서 그 남편과의 집착심까지 보이며 탐욕적인 성 생활을 하던 만큼, 믿음직한 남성다움을 보이며 그 상징을 보이며 격렬한 행위를 해주던 만큼, 그런 모습이 단 하나도 없는 전 아들의 담임교사와의 섹스에서 어느 사이 한 여자로써, 한 아이의 어머니로써 갈등을 하며 망설이면서도 언제 어느 때라도 요구를 하고 있었던 퍼스널러티한 제어 불가능할 정도의 거친 성욕을 원하던 미망인이었던 만큼, 당연히 그녀는 소년의 자지를 삽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가슴에 불쾌할 정도의 모습으로 끼워져서는 타액과 계란 범벅이 되어 있는 이 씩씩한 젊은 자지를 수치심도 잊어 납작 엎드린 그 불쾌한 모습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받아들이는 그 모습을 상상하며 유미코는 국부가 뜨겁게 젖어 쑤셔 오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그 여자의 심지에서 타오른 강렬한 성욕에 유미코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한 아이의 어머니로써, 성인으로써 수치감이 느껴지는 것이었지만, 자신의 아들의 동급생을 올려보며 유미코는 붉게 물든 욕정의 시선으로 말하였다.



“신, 신짱, 부탁, 부탁이야......내, 내일 타카시와 약속이 없어도 좋으니까 집에, 우리 집에 꼭 와!”



소년의 자지를 젖가슴으로 비비며 초점이 느껴지지 않는 시선으로 소년을 올려보며 유미코는 헐떡이는 듯 말하였다.



“와서, 아줌마를......아줌마를 안아줘 부탁이야......”


“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아줌마에게 분명하게 재혼 상대가 있잖아? 나 같은 것과 일부로 섹스를 해주지 않아도......”


“아니야, 그것이 아니야 신짱이 좋아! 좋단 말이야 아줌마가, 아줌마가 당신에게 안기고 싶단 말이야!”



그 친구 엄마의 진심 어린 말에 신이치는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불만을 콧김을 토하며 털어 놓았다.



“무슨 소리야 엔도 같은 것과 호텔에나 다니면서! 다른 남자와 오입을 하면서, 이제 와서 그런 소리나 잘도 하잖아 정말!”


“미안해, 아아 정말 미안해요, 용서 해주세요......”



잘못을 저지른 아이와 같은 표정을 보이며 유미코는 무려 15살의 아들의 동급생에게 용서를 바라며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슬픈 눈을 보이며 노른자의 황색을 보이며 다양한 국물을 입가에 보이는 그 추호도 품위를 찾아 볼 수 없는 추잡한 봉사를 시키는 친구 엄마의 표정은 소년에게 각별한 것이었다.


(아아 역시 이런 모습이라도 너무나 예뻐, 아줌마, 아아 정말 나 아줌마가 너무나 좋아요!)



그런 친구 엄마가 자신에게 섹스를 원하고 있는 만큼 그 감격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소년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마음고생에 대한 복수라도 하는 듯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차갑게 말하였다.



“친구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렇게 아들의 친구의 자지가 가지고 싶어 참을 수 없다는 거지?”


“그, 그래요, 갖고 싶어......아아 아줌마 정말 당신의 자지가 가지고 싶어!”


“그렇게 까지 원하며 줄께! 아줌마의 그 털투성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어 아줌마가 낑낑거리게 만들어 줄께!”



소년은 드디어 내일이면 그 친구 엄마와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자 지금 당장이라도 더 이상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아 아줌마, 가, 갈 것 같아 아아아 아줌마!”



짐승 같은 소리를 지르며 전신을 긴장 시킨 소년의 자지에서 맹렬한 기세로 정액이 치솟아 올랐다.



“그런 녀석과 오입을 한 것에 대한 벌이야!”



신이치는 어떻게든 수습이 되지 않는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서 개구리에게 소변을 보는 듯이 그렇게 친구 엄마를 노려서 정액을 분사하기 시작하였다.



“어때? 어떠냔 말이야 내 자지국물이 어때!”


“아아우, 좀더! 아아 좀 더 아줌마를 더럽혀!, 당신의 자지국물을 아줌마의 얼굴 가득! 좀더, 아아 좀더! 아줌마를 당신의 국물로 더렵혀줘!......”



젊은 자극적인 냄새가 동반이 되는 정액을 받기 위하여 이미 이성이라고는 사라져버린 유미코는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내밀어 보이며 중얼거리고 있었다.


(벌을 받아야 해요, 아아 내가 나쁜년이예요, 엔도 선생님과 바람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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