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여 가정교사와 소년, 비밀수업, 마키무라 료...삼장
제 3장 합격의 선물
카즈코는 격렬한 분노심을 느끼며, 정말 피가 나올 정도로 뜨거운 물에 자신의 더러워진 몸을 박박 씻어야만 하였다. 무언으로 옷을 걸치고, 이해를 할 수 없다는 표정을 보이는 그 추잡해서 다시는 만나기도 싫은 카시와키를 호텔에 남기고 카즈코는 자신의 집으로 향하였다. 집으로 향하는 전철 속에서 문득 카즈코는 도대체 자신이 왜 화가 난 것인지 그 분노심을, 그 혐오감을 느끼고 있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왜 자신이 카시와키에게 그렇게 화가 나버린 것인지 스스로도 알 수 없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나도 정말 왜 이러는 거지, 시게루군 같은 경우는 나라도 싸고 말았는데....)
소년이 자신의 얼굴을 향하여 분수 같은 사정을 하였을 때 분명하게 전에 없는 격렬한 쾌감을 느끼며 몸을 파르르 떨면서 자신이라도 분사를 하였던 카즈코였다. 그런데 상대가 카시와키가 되자, 그와는 정반대로 격렬한 혐오감에 욕지거가 나오는 걸 겨우 참고 있어야만 하였다. 그러고 보면 AV 남배우가 여자의 얼굴에 사정을 하는 것 역시 동질의 불쾌감을 느끼었던 카즈코였다.
분명 같은 행위인데 어째서 자신이 그런 상반된 감정을 느끼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솔직한 심정으로 소년은 그저 버진을 때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지 정작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은 지금은 혐오밖에 남지 않은 그 카시와키였다. 그러니까 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던 카즈코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 순간 자신의 그 감정을 조금 이해가 되는 짐작을 하였던 것이었다. 카즈코에게 있어 문제였던 것은 정액을 얼굴에 발사를 하는 그 자체의 행위는 둘째 치고, 남자가 보이는 태도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면, 비디오의 남배우도, 그 카사와키도, 마치 여자에게 당연히 그래도 되는 것이라는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는 반면 마치 터무니없는 짓을 하여 버린 것 같이 사과를 하며 그 행위에 대하여 진심으로 후회를 하던, 그래서 마치 그런 추잡한 짓을 당한 자신을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았던 소년이 떠올랐다.
(그래 그런 것인지도 몰라, 나 분명 시게루군 같은 경우에는 그 상냥함에, 그 신선함에 엑스터시를 느껴 버린 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을 하자 지금까지 그 소년과의 일이 전부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기도 하였다. 자신의 동경심을 솔직하게 일기로 쓴 소년, 그걸 읽어 팬티를 젖신 자신, 블라우스 위로 숨을 거칠게 하면서도 유방만 만지며 더 이상의 요구를 하지 않았던 그 소년을 응시하며 자궁이 쑤셔오던 자신, 거기에 소년과의 관계는 언제나 자신이 선이었다. 카즈코 자신이 먼저 소년에게 얘기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이 숫처녀 그대로였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러고 보면 보수적인 생각으로 남성에게는 조금은 안 좋은 생각을 가진 21살이 넘을 때까지 숫처녀였던 자신이었다. 그러 자신이니 만큼 대뜸 남자 위주에 섹스를 하는 것에 반감을 가져버린 것이 가장 큰 원인인지도 몰랐다. 그 반면 소년과의 행위는 언제나 자신이 우위를 가진 시추에이션에 한한 행위였다. 그러니까 카즈코 자신이라도 성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소년과 카시와키 아직 두 명의 남성에게 각각 한 번씩의 섹스를 한 카즈코였지만 그때가 되어서는 서로 너무나 상반된 두 사람의 경험으로 자신의 섹스의 취향을 조금은 느끼기 시작하는 카즈코였다.
“선생님 덕분에 합격하였습니다.”
도립 고의 합격 발표 날 시게루가 흥분감이 넘치는 목소리를 전하며 전화를 걸어왔다. 이미 합격을 확신하고 있던 만큼 카즈코는 소년의 말이 마치 ‘선생님과 드디어 섹스 할 수 있습니다.!’라고 들려버리는 것 같았다.
“그래, 다행이구나 축하해요 정말 너무 축하해!”
“네 감사합니다.....그, 그래서 말이지만, 지금 학교에 돌아와 막 담임선생님에게 보고를 한 상태라....저 카즈코 선생님....”
하지만 소년은 또 말을 더듬거렸다. ‘자 이렇게 합격 하였으니까 또 섹스를 할 수 있죠’ 라면서 당당하게 카즈코의 육체를 요구 하여도 이상하지는 않았지만, 소년은 변함없이 소극적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 겸허함이 카즈코는 견딜 수 없었다.
“후후 정말 알고 있으니까 지금이라도 이리 와도 괜찮아”
“아아 정말, 정말 괜찮아요?”
“그래요 괜찮아요, 선생님도 오늘은 그럴 작정으로 집에 있었으니까”
대학 쪽의 기말고사도 끝이 나,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카즈코는 어떤 면으로 그 말은 진심이었다. 아니 소년보다 더 기다려온 날인지도 몰랐다.
“자 그럼 어서 엄마에게 알려주고 오세요”
“네? 아 그건 이미 집에는 알려서....선생님이 괜찮다면....저. 지금이라도 당장 갈 수 있습니다....”
수화기를 들려오는 소년의 목소리에 카즈코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그 불게 물들이고 있는 소년의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조이는 동시에 팬티가 젖어 버리는 것을 느끼었다.
“뭐! 정말 당신이라는 아이는 어쩔 수 없는 아이예요, 후후 좋아 당장이라도 와도 괜찮아”
“아아 네!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아마 30분 정도 걸릴 테니까 기다려주세요”
전화를 끊고 나서 카즈코는 기분이 들떠서 어쩔 수 없었지만 서둘러 소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 시작하였다. 웃기지만, 대학 4학년생의 그 마음에 들어 하던 성년 카시와키와의 섹스로 인하여 카즈코는 이전보다 더 소년이 사랑스러워진 상태였다. 자신과 섹스 전에는 이런 저런 말로 잘도 끈질기게 요구를 하며 아양을 떨던 카시와키에 비하여 섹스를 하고 나서도 섹스를 하는 중에도 전혀 변하지 않았던 소년의 태도가 그래서 결코 그런 관계를 가진 상대라는 걸 표현하지 않으면서, 지금까지와 같이 깍듯하게 대하는 소년의 시선을 느끼며 조금이라도 더 소년에게 자신을 보이고 싶은 심정이었다.
과연 그의 모친도 있어 대놓고 화련한 복장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참을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카즈코는 되도록 짧은 미니스커트에 상반신도 일부러 한 장의 겉옷을 더 입고 가서는 소년의 방에서 공부를 하기 전에 그걸 벗어 노골적으로 가슴도를 소년에게 엿보여 주는 것이 이제는 낙이 되어 버린 상태였다. 그래서 공부가 끝나고 그 얇은 겉으로 유방을 만지게 해주었지만, 그것이 또 카즈코에게 격렬한 욕정을 가져와, 당장 그 자리에서 소년의 바지를 끌어 당겨 벗겨버리고 다시 소년의 자지를 빨아 주고 싶다고 생각을 몇 번이고 하였던 만큼 그렇게 욕정을 참아야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손으로 소년을 사정 시켜 주었고, 허벅지를 움켜쥐며 대량의 그 카시와키와는 노골적으로 달라도 다른 신선한 향기를 뿜어내며 토해지는 정액을 보면서 황홀감에 가득한 소년의 그 표정을 떠올릴 때마다 견딜 수 없이 소년의 자지가 그리워져서는 그렇게 욕구불만에 시달려서는 밤의 자위는 더욱 더 격렬해졌고, 사실상 하루에 오나니로 절정을 맞이하는 숫자도 이전에 비해서는 상당히 증가 하여 버린 상태였다. 그러니까 이번 역시 이전의 기말고사와 같이 수험 당일 전날 그때와 같이 자신의 허벅지를 노출 시켜 만지게 하여 그 손으로 자지를 잡아 주었던 카즈코였다.
(아아 견딜 수 없어요 어서와 응 시게루군 어서 와줘!)
샤워를 마치고 자신의 알몸을 전신 거울을 통하여 보면서 자신의 눈으로 보아더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분위기가 넘치는 모습에 만족을 하며 유방 위로 축 늘어진 물기에 젖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몸을 비틀어 그 엉덩이를 거울에 비추어 보이며 카즈코는 어떤식으로 소년을 유혹할까 생각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유혹을 해도 자신이 우위를 차지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차라리 그 아이의 자지를 빨아서, 처음으로 입속에 정액을 받아 볼까?....)
다양한 계획이 떠오르고 있었지만, 그 만큼 그 상상이 많아질수록 카즈코의 꽃잎은 점점 축축해져버려 가랑이를 타고 흘러내릴 정도였다. 샤워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자신의 사타구니가 불쾌하게 젖어 버린 걸 느끼며, 카즈코는 티슈로 닦고 나서, 서둘러 소년을 맞이할 의상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이전이라면 둘다 첫 경험이기도 해서 되도록 벗기 쉬운 복장을 하였지만, 두 번의 섹스를 경험한 것에 불과 하였지만, 오늘의 카즈코는 여유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되도록 섹시한 복장으로 소년을 도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곧 바로 자신의 흥분을 가져오는 일이기도 한 것이기에 결정을 내린 카즈코는 마음에 드는 속옷을 꺼내었다. 이전과 같은 섹시한 스타일의 전면이 레이스로 되어 있는 베이지색의 팬티, 그것과 페어가 되는 프론트 후크가 달린 브래지어, 그 소년의 집에도 몇 번이고 입고 갔던 속옷이었다. 단지 그 소년에게 정면의 소파에 앉아 살며시 드러내었던 것이지만, 오늘은 그 소년의 손에 벗겨질 팬티이기도 하였다. 거기에 이날을 위해서 처음으로 구입을 한 말만 들어본 off-white의 가타벨트를 꺼내어 들고는 이제는 평상복이 되어버린 극박의 검은 스타킹을 꺼내어 침대에 늘어놓고는 카즈코는 드디어 복장을 착용하려고 팬티에 손을 내밀다가 문득 손을 멈추었다.
(아니야! 먼저 팬티를 입어 버리며, 나 옷을 전부 입기도 전에 팬티를 젖셔버릴지도 모르잖아....)
무심코 그런 생각이 들어 손을 멈춘 카즈코는 쓴웃음을 보이며, 결국 오늘을 위하여 처음으로 구입을 한 가타벨트를 허리에 감아 앞에서 후크를 채워 돌렸다. 아니다 다를까 허벅지에 흔들거리는 가타벨트의 4개의 서스팬더가 마치 소년의 손가락이 닿은 것 같은 감각을 느끼게 하는 바람에 조금 당황하고 나서는 다음은 브래지어를 집어 들고 볼륨을 보이는 유방을 받쳐 올려 감싸고 프론트 후크를 채워 그 새하얀 봉우리가 흔들거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하프 컵으로 당장 넘쳐 흘러버릴 것 같은 가슴을 보고는 거의 무의식중에 카즈코는 양손을 그 하프컵 속에 넣어 엄지와 집게로 유두를 집어버렸다.
“아아앙!...”
젖꼭지에서 직통으로 타고 흘러 온 저린 감각이 그대로 녹아 내려 뜨거운 밀액이 되어 토해지는 것을 느끼며, 전신 거울 속으로 괴로운 듯 미간에 주름을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아아 정말 지금부터 이렇게 느껴버리다니 어쩌면 좋아...)
카즈코는 유두에서 손가락을 때어 놓고, 스타킹을 집었지만, 과연 평소 팬티스타킹 밖에는 착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특별히 장만한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팬티스타킹 따위를 착용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허리를 구부려 우선 오른쪽의 발에 나일론의 말려진 스타킹을 끼워 장딴지에서 무릎으로 거기에 볼륨이 넘치는 대퇴부로 끌어 올렸다.
(아아 대단해! 정말, 오늘 너무나 민감해져 있는 것 같아...)
단지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지만, 나일론의 옷감이 피부를 스치는 것만으로 전신이 파르르 떨리는 걸 느끼며 대퇴부 상단까지 스타킹을 끌어 올리고, 가터벨트의 서스펜더로 고정을 하였다. 다른 한쪽의 스타킹을 집어 들면서, 무심코 거울을 응시한 카즈코는 오른쪽 다리만 스타킹을 착용하고 가터벨트만 착용한 그 시커먼 털을 보이는 그래서 풍만한 젖가슴을 흔들거리는 그 음탕해서 어쩔 수 없는 모습에 오히려 자극이 되면서, 나머지 스타킹을 착용하고 거울을 응시하자 어딘지 조금 부족함을 느끼었다. 분명 각선미가 뛰어난 그 다리에 적색의 스타킹을 그래서 가터벨트를 착용한 모습은 분명 잘 어울리는 것이었지만, 여자이니까 좀 더 지금까지 없는 섹시한 그 다리를 아름답게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 맞어 하이힐! 이 모습이라면 하이힐이 너무 잘 어울 것이 분명해...)
카즈코는 그대로 현관으로부터 검은 하이힐을 가져왔다. 평소에도 거의 신지 않은 것이지만, 카페트 위라서 더욱 불안정한 모습으로 신고, 전신 거울을 응시하자 스스로가 숨을 삼킬 만큼 섹시한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긴 다리가 힐 덕분이지 더욱 길이가 강조 되어 이국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처음으로 그 소년의 집에 간 날, 자신에게 소년이 ‘혹시 혼혈아 아니세요?...’라고 질문 하였던 것이 문득 떠올랐다. 오늘의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 소년도 그 날의 질문을 떠올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동안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던 카즈코는 문득 가랑이사이에 느껴지는 소양감에 시커먼 털을 보이는 사타구니를 응시하였다.
“아아 난 몰라 정말...”
카즈코는 당황 하여 티슈를 꺼내어 들고는 보지를 흥건하게 젖시며, 어느 사이 대퇴부까지 흘러내린 밀액을 닦아내기 시작하였다.
“아아 정말 어서 와, 응 시게루군 어서 선생님 미칠 것 같단 말이야!”
조금 무릎을 구부려 뭐라고 하기 거북한 자세로 흘러넘치는 밀액을 닦으면서, 카즈코는 전신 거울을 향하여 그렇게 안타까운 속삭임을 토하지 않고는 참을 수 가 없었다.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
“안녕....아악 카, 카즈코...선생님!?....”
자신을 마중 나온 카즈코를 본 순간 인사를 하던 소년은 그 자리에 멍하게 서 무심코 놀라 헛바람을 토하여야 하였다. 무려 자신의 가정교사가, 설마 하이힐에 뭐라고 할 수 없는 그 섹시해서 도발적인 속옷 차림으로 자신을 맞이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좀 어서 안으로 들어와, 누가 보면, 곤란하단 말이야”
“으음. 네...네 알았습니다....”
자신의 모습에 긴장을 하여 버린, 그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차마 볼 수 없다는 듯 시선을 돌리면서도, 노골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다가, 자신의 시선을 느낀 소년이 고개를 푹 숙여 버리는 그 모습에 카즈코는 그 소년을 꼭 끌어안고, 그 소년의 입술을 찾아야만 하였다. 장신이기도 하지만, 하이힐도 신고 있어, 오히려 자신이 고개를 숙여 소년의 입술을 억눌러야 하는 상태였다. 그런 자신의 하복부를 무례하지도 않은 그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꼭 눌려서는 더욱 더 단단해지는 그 느낌이 그래서 더욱 커지는 것이 선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아, 아름다워요, 아아 선생님 너무나 아름다워요!....”
입술을 때자마자, 소년은 감격적이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떨리는 음성으로 말하였다.
“후후 고마워요, 하지만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까, 우선 합격을 축하해요 시게루군”
“아아 감사합니다.”
그 떨리는 몸을 주체 하지 못하는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어 카즈코는 또 입술을 요구 하였다. 카즈코는 좀 전보다 더욱 농후한 키스를 하면서, 일전의 카시와키에게 당하였듯 이번에는 자신이 소년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경험이야 없는 것이지만, 사실상 이 순간을 떠올리며 몇 번이고 오나니를 친 덕분에 카즈코는 조금은 손재주 좋게 소년의 교복을 벗겨 셔츠 한 장의 상반신을 만들고는 거기서 입술을 때어 내고, 그 자리에 푹 주저앉았다.
“,,,허억 선, 선생님!”
자신의 하복부 앞에 주저앉은 카즈코를 보며, 기대감인지, 흥분감에 코를 벌렁거리며 소년은 소리를 쳤다.
“셔츠는 당신이 벗어”
소년에게 그런 말을 하고는 카즈코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듯이 서둘러 소년의 허리띠를 풀러 시원스럽게 패스너를 찍 내려버리고, 소년이 셔츠를 벗은 것과 동신에 카즈코는 소년의 바지와 팬티를 단번에 끌어 내려버렸다. 이미 대단할 정도로 발기되어 버린 우뚝 솟은 소년의 자지가 카즈코에게 그 뒤편을 적나라하게 보이며 이미 흥분에 젖어 불끈거리는 냄새를 진동 시키며 그 핑크빛의 자지를 노출 시켰다. 그 점액을 바르는 듯 카즈코는 대뜸 소년의 자지를 잡아 몇 번 쓸어 당기더니, 그대로 혀를 내밀고는 점액에 찐득거리는 자극적인 젊은 냄새를 풍기는 그 검은 털이 달린 소년의 불알 위부분에 혀를 대고 그렇게 귀두까지 한 번에 핥아 맛을 보았다.
“우욱 카, 카즈코 선생님! 우욱!”
귀두의 뒤 부위에 칼리부위를 카즈코의 끈적끈적하고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혀가 살며시 애무를 하기 시작하자, 소년의 몸이 조금씩 떨리며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니까 카즈코는 망설임 없이 소년의 굵은 귀두를 자신의 입으로 향하여 입을 벌려 귀두를 전체 삼켜주어야만 하였다.
코에 기억에 남은 소년의 신선하면서도 자극적인 정액의 냄새가 코를 찔러 오고 있었다. 처음으로 맛을 보았던 그 소년의 자지에 비하며 형편없을 정도로 불쾌한 향기가 토해지는 자지였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참을 수가 없어 카즈코는 그 뿌리까지 입속에 밀어 넣어주었다. 소년은 그런 카즈코의 행위에 작은 신음소리를 토하였지만, 처음과는 달리 날카로운 감각을 느끼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카즈코는 천천히 목을 움직여 소년의 단단해서 어쩔 수 없는 뜨거운 자지를 입과 혀로 마찰을 시켜 비비기 시작하였다. 소년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허리가 파르르 떨리며 엉덩이가 수축이 되어 오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사정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카즈코는 일단 입을 때어 내고 소년을 올려보았다.
“후후 오늘은 어쩐지 꽤 침착한 것 같구나, 시게루군”
“네? 아....네에....저. 실은...”
카즈코는 별 생각 없이 말한 것이었지만, 그런 카즈코의 말에 무려 부끄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더듬어버리는 소년이었다.
“어머?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었니?”
“....저. 사실, 일전에 정말 죄송하게도 그만 선생님의 얼굴에....그래서 오늘은 절대로 그런 짓을 하지 않으려고....학교에서 자, 자위를....하고 한 번 발사하고 왔습니다.”
“뭐? 뭐어!....그. 그런 배려 필요 없는데....”
얼굴을 시뻘겋게 물들이고, 그런 고백을 한 소년이 이전에 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때가 되어 어째서 그렇게 소년의 자지에서 농후한 정액 냄새가 발산이 되고 있었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카즈코는 망설임 없이 이번에는 목구멍까지 소년의 자지를 삼켜주었다. 혐오감은커녕, 불쾌감 따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자지였다.
“아아아욱...선, 선생님! 아아...”
카즈코의 격렬한 페라를 받으며 소년은 그 미모의 여대생의 얼굴을 내려보았다. 그러니까 위에서 내려 본 소년의 시선에 하프 컵에 겨우 가려진 여대생의 탄력적인 유방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카즈코가 목을 전후로 움직이며, 그때마다 물결치는 유방이 진한 핑크색의 유두마저도 때때로 모습을 보일 정도였다. 그 부드럽고, 후덥지근한, 그래서 탐욕적인 여대생의 그 입술에, 자신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모습, 그건 소년에게 있어 극도의 자극을 주는 음란한 모습이었다. 학교에서 자위를 하고 오지 않았다면 이미 사정을 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단지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겨우 그 여대생과 한 번에 섹스를 가진 소년이었다. 그러니까 격렬한 탐욕적인 여대생의 페라는 순식간에 소년에게 사정감을 전하고 있었다.
“우욱, 카, 카즈코 선생님!, 아아 더 이상 하면, 아아 나, 나와 버릴 것 같아....”
소년은 급기야 카즈코의 머리를 잡아 멈추게 하고는 호소하였다. 카즈코는 소년의 양손에 양 볼을 잡혀 그렇게 소년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녀의 눈이 이미 욕정의 물기로 가득하게 젖어 있다는 것은 소년이라도 단 숨에 느낄 정도로 요염한 시선이었다. 밤색의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면서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 카즈코는 소년의 볼에 자신의 볼을 비비며 속삭였다.
“저기, 시게루군...하아, 이, 이번에는 당신이 좀....하아, 하아.,,,”
그 욕정에 시달려서는 이야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카즈코였지만, 그렇다고 소년은 그 카즈코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우선 발밑에 걸려있는 교복바지와 팬티를 이전과 같이 때어 내고 알몸이 되어 그대로 이번에는 자신이 그 여대생의 하복부에 시선을 주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카즈코의 다리를 꼭 끌어안고는 그 볼륨이 넘치는 탄력적인 허벅다리의 맨살이 들어나 있는 부위를 사랑스러운 더듬거리며 그 매끄러운 촉감을 손바닥에 느끼며서, 소년은 대뜸 그 카즈코의 젖었다기 보다는 투명하다고 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시커먼 털을 선명하게 보이는 그 팬티를 향하여 코를 억눌러, 깊이 숨을 삼켰다. 카즈코라도 그런 소년의 숨소리를 그래서 토해지는 뜨거운 숨결이 민감해져버린 부위를 자극하는 걸 선명하게 느끼며 몸을 떨어야만 하였다.
“하악!, 하아, 시게루군, 아우 정말 어서 선생님의 팬티를 벗겨줘!”
재촉을 하는 카즈코에게 살며시 고개를 끄덕여 보이고 소년은 여대생의 투명한 팬티를 끌어 내렸다. 가터벨트의 걸쇠에 걸려 조금 힘들었지만, 어쨌든 일단 여대생의 팬티는 발목까지 끌어내려진 상태였다. 그때가 되어서는 하이힐을 신은 상태로 카즈코는 무려 자신이 스스로 다리를 벌려보였다.
“....하아, 시게루군, 여기....선생님의 이걸 어서 빨아줘!”
카즈코는 무려 소년을 재촉을 하는 듯 자신의 손으로 그 촉촉하게 젖은 검은 털을 벌려서는 활짝 자신의 보지를 벌려 보이며 허덕이고 있을 정도였다. 투명할 것만 같은 그 연한 핑크색의 꽃잎이, 그래서 선홍색의 보지속을 그렇게 벌려진 질구에서 주르륵 흘러넘치는 밀액이 허벅지를 젖시며 소양감을 전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카즈코는 더욱 벌려보인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소년의 얼굴에 들이밀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카즈코의 허벅지에 흘러내리는 밀액을 핥아 맛을 보고 그렇게 마지막 털이 달린 카즈코의 항문에 가까운 곳에서부터 벌려진 보지를 쭈욱 핥아서는 카즈코의 손가락 사이 붉게 달아올라 그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클리토리스 부위 근처까지 강하게 마치 소가 혀로 핥아 버리는 듯하게 핥았다.
“하아앙...좋아....아아 정말 좋아 시게루군,...선생님 정말 좋아요!”
지난번의 동정을, 그 처녀막을 주고받은 두 사람 전부 생에 첫 섹스에서는 그저 격렬해서 난폭할 정도로 보지를 빨아 오는 소년이었지만, 오늘이 되어서는 조금 여유를 느끼는 듯 살며시 혀를 닿을 듯 말듯 그러면서도 넘쳐흐르는 카즈코의 진한 밀액을 분명하게 핥아서는 그 솜털이 보이는 카즈코의 아누스 부근에서부터 카즈코의 중지와 집게 사이 부근까지 핥아 오는 소년이었지만, 그래서 더욱 욕정을 느낀 카즈코는 더욱 분명한 쾌감을 원하며 소년에게 좀 더 확실한 애무를 요구 해야만 하였다.
“하아, 시게루군, 여기....으응. 아우 정말 잠시....여기...보이지, 여기 좀 단단해서, 머리를 보이고 있는 것이? 이게 뭔지는 알아?”
아무리 소년이라도 그것이 클리토리스라는 것은 분명하게 알 고 있었다. 더욱이 첫 경험을 할 당시 무려 자신에게 그 보지를 빨게 해주었던 카즈코가 그 곳을 빨면 다른 어떤 곳보다 선명한 반응을 보이며 허덕이는 그 모습을 지금이라도 잊을 수는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카즈코의 클리토리스를 그때와는 달리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분명하게 접하자, 그 감격스러움은 다른 것이었다. 살며시 얇은 껍질에 싸여서는 마치 사내아이의 자지와 같이 부풀어 있는 모습, 그래서 그 핑크색의 꽃잎보다 더욱 붉게 충혈이 되어서는 반짝반짝거리는 마치 진주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살며시 꽃잎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클리토리스가 발기가 되어 자신을 향하여 내밀어져있는 상태였다.
“하아 알지 이게 뭔지,,,하아, 빨아줘, 응 부탁이야 어서 이걸 빨아줘 시게루군!”
그 발기된 진한 핑크색의 돌기를 더욱 껍질 속에서 손가락사이를 끌어 올려 내밀어 보이며 소년의 입술에 내밀어 보였다. 소년은 혀에 전신경을 집중하여 그 돌기를 향하여 혀를 내밀었다. 그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카즈코의 단단한 클리토리스에 소년의 혀가 닿자마자 카즈코는 무심코 더욱 소년의 혀에 클리토리스를 밀착하며 몸을 떨었다. 소년은 그런 카즈코의 클리토리스를 다시 빨아 보았다. 그리고 또 빨았다. 그 상단 속에서 건져 올리는 듯 핥아 올리기도 하였다. 카즈코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 몸도 더욱 경련이 심해지고 있었다. 동경을 하는 그 카즈코가 자신의 행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만으로 터질 것 같은 자지를 느껴야 하였지만, 그래서 더욱 기뿐 것이었다. 자신이 지금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 알지는 못하였지만, 우선은 그 카즈코가 좋아하는 애무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카즈코의 보지를 혀로 애무를 하는 중 살며시 비대해진 그 클리토리스를 비스듬히 우측의 아래에서 핥아 올릴 때 카즈코가 전에 없는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걸 느낀 소년은 그래서 클리토리스만 집중적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아아앙! 싫어! 그러지마, 아아 정말 시게루군 너무해....어째서, 아아 정말 당신 따위가 어째서, 이렇게 좋은 거야!”
카즈코의 손은 이미 소년의 머리를 쥐고 있었다. 아니 그런 소년의 입에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스스로가 소년의 혀에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었다. 그런 카즈코의 반응에 긴장을 하면서도 소년은 거북하게 열심히 혀로 그 카즈코의 클리토리스를 희롱하였다.
“아아아 싫어! 정말 그러지마 시게루군 그러지마 아아 선생님 싸요, 그러면 싼단 말이예요, 아아 나 나 몰라 정말 시, 시게루군!”
말은 그렇게 외치고 있었지만, 정작 스스로는 격렬하게 소년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비비며 소년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발정난 듯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카즈코는 결국은 그 소년의 입속에 격렬한 분사를 하여버리고 몸을 경련을 시켜 그대로 더 이상 견딜 수 가 없는 듯 바닥에 주저 않아 거친 숨을 토하며 단지 그 소년을 격렬하게 껴안고 있을 뿐이었다.
“카, 카즈코 선생님, 괜찮으세요?”
평범하지 않은 카즈코의 모습에 걱정스러운 듯 소년은 말하였다. 하지만 카즈코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것 말고는 어떻게도 소년의 그런 상냥함에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생전 처음의 너무나 멋지고 격렬해서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미안해 놀라버린 것 같구나....”
얼마나 시간이 흐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소년을 단지 방바닥 위에서 소년을 끌어안고 있는 그 상태로 속삭였다.
“....선생님 정말 괜찮으세요?”
시게루는 좀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 잘 모르는 듯 오히려 걱정스럽게 말하였다.
“후후후 그렇게 걱정 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괜찮은 정도가 아니고 시게루군이 너무 능숙해서 그만 선생님이 열중을 하여버린 것뿐이니까”
“에? 에에 능. 능숙하다니..,.놀리지 마세요”
“아니야 놀리다니, 그런 터무니없는 말하지마, 내가 놀랄 정도였어, 정말...아아 좋아해요 시게루군....”
“,..카, 카즈코 선생님....으읍...”
소년을 꼭 끌어안으며 카즈코는 소년에게 또 다시 진한 키스를 요구 하였다. 아니 진한 키스를 하면서 소년의 자지에 손을 가져갔다. 좀 전에 비해 오히려 그 단단함은 그 뜨거움은 더욱 격렬한 것이었다. 자신의 자지에 카즈코의 손이 닿는 순간 소년은 신음소리를 내며 입술을 때어 내었다.
“자 그럼 침대로 가자....”
소년에게 입술이 때어지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 소년을 재촉을 하며 하이힐을 벗어 침대위에 드러누워 카즈코는 브래지어를 때어 겨우 가리고 있던 그 새하얀 유방을 출렁이며 드러내었다.
“시게루군, 자 어서 오세요....”
“으음....네....네....”
소년은 카즈코의 침대 위로 올라가 그 카즈코 옆에 나란히 엎드려 누워 그래서 참을 수가 없는 듯 카즈코의 유방을 만지지작 거리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 아아 정말 이제 못 참겠습니다.!“
“어머 참을 필요 없어요, 괜찮아요. 이번에는 분명히 당신이 좋아질 차례이니까 자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소년이 상체를 세워 망설이며 그런 안타까운 소리를 지를 때 카즈코는 소년을 향하여 다리를 벌려 가타벨트 차림에 그 하반신의 가랑이사이를 적나라하게 노출 시켜주었다. 단지 그 가타벨트 하나만 걸치고 무려 자신에게 가랑이를 벌리는 그 여대생의 가랑이사이를 소년은 여전히 동경스러운 시선으로 응시하여왔다.
“아 맞다....선생님....저....피. 피임이라든지....콘....돔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소년의 질문에 돌연 카즈코가 오히려 더욱 가슴이 두근거리며 당장 그 소년을 받아들이고 싶은 정도로 흥분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대체적으로 그 주기가 일정한 카즈코라서 앞으로 3일 정도 후쯤이 되어 생리가 시작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던 만큼 안전일이라는 것을 의식을 하고 있어 처음부터 소년과 나마로 즐길 생각을 하고 있던 만큼 무려 자신보다 한 살이나 많았던 그 성년의 남자와는 차원이 다른 15살의 그 소년이 오히려 걱정스러운 듯 자신을 배려해주고 있었다. 어쨌든 그건 형언하기 힘든 그저 기뻐서, 그래서 욕정을 더욱 뜨겁게 느껴버릴 뿐이었다.
“고마워, 아아 정말 고마워 시게루군! 하지만 걱정하지마 오늘도 역시 안전한 날이니까, 마음껏 선생님을 안아주세요!”
“으음 네....아아 카즈코 선생님!‘
달라붙어서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 안겨오는 시게루를 카즈코는 제대로 받아들이면서 오른손으로 그의 자지를 잡고 있었다. 스스로도 그런 행동을 보이는 자신이 놀라웠지만, 그의 혀로 전에 없는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낀 카즈코는 처음보다는 훨씬 여유로운 상태이기도 하였다. 당장이라도 불타는 듯 단단해진 그 자지를 카즈코는 자신의 보지틈에 비벼 축축하게 입을 살며시 벌린 밀단지에 맞추어 주었다. 그 순간 소년은 몸을 파르르 떨었다.
“자 시게루군 긴장 풀고 이대로 들어오세요...‘
“....아아 선생님, 아아 카즈코 선생님!”
시게루가 허리를 움직여 카즈코의 밀단지에 자지를 삽입하는 순간 별 저항 없이 질퍽한 밀단지로 자지는 깊이 삽입이 되면서, 그 뜨거운 질퍽한 카즈코의 질이 자지에 달라붙어 오는 것 같은 감각에 소년은 몸을 떨었다. 그 만큼 시게루는 처음과 달리 정신적으로 아직 여유를 느끼며 카즈코의 좁은 그 질을 충분히 맛 볼 수 있는 듯 하였다. 그건 카즈코라도 맞찬가지였다. 그저 아픔만 전하는 그 빌어먹을 자지도 아닌 상냥하게 살며시 박혀든 시게루의 뜨거운 자지 그토록 매일과 같이 떠올리며, 오나니를 쳤던 만큼 삽입이 되어 살며시 들락거리기 시작하는 순간, 카즈코는 좀 전의 시게루의 혀로 미친 듯이 욕정을 느끼며 그 입술에 격렬하게 비벼 오르가즘을 느낀 것에 비하여 턱없이 작은 것이지만, 분명 그 충족감에 작은 엑스터시를 느낄 정도로 오늘의 카즈코의 몸은 예민하게 반응을 하며 더욱 시게루의 그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숨소리를 거칠게 토하며 시게루는 더욱 더 깊이, 그래서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허리를 보이며 빠르게 카즈코의 질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였다. 카즈코라도 소년의 자지에 맞추어 점점 열정적으로 시게루의 배를 치며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하였다.
“아아 선생님, 우우 카즈코 선생님!....”
“시게루군, 아아, 정말 뭐니, 아아 어째서, 이렇게 좋은 거야, 아아 너무나 좋아 시게루군!”
소년의 허리를 다리로 휘어감아, 그 목을 양손으로 감아서는 허리를 움직여 격렬하게 소년의 자지를 보지에 맞이하면서 카즈코는 헐떡이기 시작하였다. 소년은 그런 카즈코의 유방을 왼손으로 몸을 지탱하고는 거칠게 잡아 당겨 뜯어 버리는 듯 잡아 쥐어 비비기 시작하였다. 카즈코는 그런 난폭해서 어쩔 수 없는 소년의 행위에 아픔은커녕 지금까지 없는 쾌감에 격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는 만큼 그 보지는 전에 없는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소년의 자지를 반죽하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뜨거워서 어쩔 수 없는 격렬한 이제 겨우 3번째의 섹스를 하는 여대생의 좁은 보지에 참을 수 없는 자극에 시달리며, 그래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정감에 시달리기 시작하였다.
“아아 선생님, 카즈코 선생님, 아아 나, 나 나올 것 같아요, 아아 나와요 선생님!”
더욱 거칠어지며, 빨라지는 소년의 단단해서 어쩔 수 없는 자지가 더욱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소년의 헐떡임을 들은 순간, 카즈코는 자신이라도 격렬하게 소년의 하복부를 비비다가 돌연 생각도 못하고 있던 것이 떠올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제 당장이라도 사정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 소년을 카즈코는 어떻게 해서도 억지로 몸을 때려고 하였다. 그런 카즈코의 질속에 당장이라도 사정을 하려고 하였던 시게루는 돌연 저항을 하는 카즈코를 느끼며 의아한 표정으로 응시하여왔다.
“저기 시게루군, 싸줘...응 얼굴에....선생님의 얼굴에 싸줘!”
“네? 네에! 얼굴....카즈코 선생님의 얼굴에?!”
돌발적인 요구에 시게루는 상당히 놀란 표정을 보였다.
“그래, 응 제발 안에 말고, 부탁이야 얼굴에, 응 어서 얼굴에 싸줘!”
카즈코의 재촉에 소년은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며 마치 그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는 듯 단숨에 그 좁은 보지에서 쭙거리는 소리를 내어 자지를 뽑아 카즈코의 유방을 짖눌러 걸터 앉아 그녀의 그 얼굴 앞에서 질퍽하게 그녀의 밀액에 젖어 있는 자지를 찔꺽이는 소리는 내며 농후한 욕정의 냄새를 토하며 격렬하게 자신의 손으로 비비기 시작하였다.
“아아 선생님! 아아 카즈코 선생님, 나, 나와요, 아아 나와요!”
다음 순간 그 핑크색의 자지에서 격렬한 정액이 치솟아 올라 머리를 넘기더니 목덜미를, 이마를, 가슴을 치기 시작하였다. 그 뜨거운 시게루의 자극적인 냄새가 느껴지는 정액을 느낀 순간 카즈코는 몸을 파르르 떨면서, 좀 전의 혀로 인한 그 쾌감이나 다름없는 굉장할 정도의 오르가즘을 맞이하면서 도저히 자신의 몸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그 욕정적인 반응에 놀라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얼굴에 시게루의 대량의 정액을 바르며 가랑이 사이로 질을 벌렁이며 농후한 밀액을 꾸역꾸역 토하고 있었다.
이윽고 4월이 되어 여대생은 졸업반이 되어 이제는 가정교사가 아닌 여대생의 신분으로 고교생이 되어버린 시게루와 자유스럽게 만나며 섹스를 나누기 시작하였다지만, 자신이 집으로 부르지 않는 이상은 섹스를 나눌 수 없는 관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시게루는 섹스를 하면 할수록 여전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도, 은근히 매일이라도 불러주기를 원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여대생이 초대를 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그날은 꼭 방문을 하여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너무해, 아아 정말 너무 능숙해졌어요 시게루군 아아 정말 이렇게 싸게 만들다니 못됐어....”
“그런, 나 같은 것이 무슨....전부 선생님이 알려준 대로 하였을 뿐입니다....”
계속 되는 여대생과의 섹스에 익숙해졌다고 해야 하는 것인지, 이제는 사정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버린 고교생은 단지 그 손가락이나, 혀만으로도 이제는 여대생을 절정으로 올라 채우게 만들 정도로 여대생을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분사를 시키고 있었다. 그 만큼 횟수가 거듭이 되면서, 두 사람은 이제 본격적인 성인의 섹스를 즐기며, 농후한 행위를 그래서 격렬한 섹스를 즐길 수 있는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완벽한 행위에 분에 넘치는 만족을 느끼면서, 횟수가 늘어나면서, 소년이 그렇게 능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카즈코는 점점 알 수 없는 무엇인가, 사라져가는 걸 느끼었다.
(어째서! 이렇게 시게루군이 좋아서 어쩔 수 없는데, 그 아이라도 겨우 분명하게 날 몇 번이고 채워줄 정도로 능숙해졌는데, 어째서,....)
처음에는 그런 자신이 어떻게 생각을 하여도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시게루와 지금까지 올 수 있던 그 행위들을 하나, 하나 떠올려 그 이유를 찾아 볼 수밖에는 없었다. 그러니까 겨우 자신의 그 공허해진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그 시게루의 단단해서 어쩔 수 없는 자지를 난생 처음 그 남자의 성기를 만질 때 어이없게 그것만으로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였던 시게루였다. 아니 그런 중학교 3학년의 소년의 사정만으로 격렬한 절정을 느끼었던 자신, 그것만이 아니었다. 돌연 터져 나온 그 시게루의 정액을 피하지도 못하고 얼굴에 받아 들일 때도, 그래서 자신이 먼저 요구를 하여 그 정액을 욕정스럽게 얼굴에 발라버릴 때에도, 역시 카즈코는 그 이전보다 더욱 격렬한 쾌감을 느끼며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미칠 것 같은 절정을 느끼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경우가 없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몇 번이고 소년에 정액을 자신의 얼굴에 사정시켜보았다. 그래도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가 없어서, 그것이 안타까워 소년의 정액을 몇 번이고 마셔도 보았지만, 역시나 그때의 기분은 느낄 수 없었다. 지금에 와서는 소년이 물리적인 애무를 하지 않는 이상, 절정을 느끼지도, 팬티를 젖시지도 않는 상태였다. 아니 오히려 소년이 능숙해지기 이전의 그때의 행위를 떠올리는 것으로 팬티를 젖셔버리는 카즈코였다. 지금이라도 소년과 해어질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 만큼 자신에게도 버진을 받친 상대이니 만큼 시게루에게는 여자로써의 감정으로도 많은 정을 느끼고 있는 만큼 소년이 싫어지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시게루와 처음부터 남자와 여자의 감정으로 자신의 그로 사귀려고 섹스를 가진 사이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카즈코는 그때의 자극이 점점 그리워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카즈코는 소년이 능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어느 사이 그때의 자극적인 섹스를 요구 하며, 새로운 상대를 물색하기 시작하였다.
카즈코가 살고 있는 여대생 전용의 맨션은 전철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이었다. 아침에 강의가 있는 날은 8시가 조금 안되어 사철 만원 전철을 운행하는 세타가야의 전철역으로 향하여 전철을 타고, 신쥬쿠로 향하여 거기서 야마노테선으로 환승을 하여, 메지로의 T여대까지 가야만 하는 카즈코였다. 그런데 그날 카즈코는 전철에 올라타 눈에 익은 상대를 볼 수 있었다.
(어머 또? 이상하네, 우연이라고 하기는 뭔가 좀....)
아침 수업이 있는 날, 8시경에 전철역에 도착을 한다고 하지만, 아침 수업이 없으면 오후에라도 전철을 타는 만큼 특별하게 시간대가 정해진 것도 아니었다. 더욱이 그날, 그날에 따라서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진절머리가 나서는 다음 전철을 타는 경우도 있었고, 승차 위치도 그날에 따라서 달라지는 만큼 자신과 직각 형태로 위치하고 있는 너무나 눈에 익은 소년을 또 다시 만나자, 카즈코는 어쩐지 자신에게 소년이 맞추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건 다음 아침 전철역을 타도 그 이전과는 다른 칸이지만, 같은 모습에 자신 옆에 서있는 폴로셔츠를 입은 교복차림의 시게루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장신인 자신보다 10여센 티가 길어서는 호리호리한 몸집을 보이는 그 소년을 또 다시 만나자, 확신을 할 수 있었다.
그날은 소년과 등을 승강구에 기대어 직각 형태가 되어 소년과 마주하자, 조금 마음이 심란해지는 것이었다. 이전에 카즈코는 전철 안에서 치한을 당한 적이 있었다. 놀라기보다는 추잡하고 더러워서 그 순간 뒤를 돌아 상대에게 침이라도 뱉을 심정이 되어서 경고를 하려고 하였지만, 만원 전철 안에서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도대체가 누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것인지 알 수가 없어 분노이 이글거리면서도 참을 수 없는 그 빌어먹을 치한을 찾지 못하고 결국은 그대로 넘어갔던 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다시는 그 개보다 못한 치한에게 틈을 보이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그 위치를 사수하며 승강구에 등을 기대고 전철을 타는 습관을 가진 것이었다. 그러니까 승강구 옆에 안전 칸에 등을 기대고 있는 소년과는 직각 형태가 되어버릴 수밖에는 없던 것이었다.
카즈코는 의심을 가지며, 소년의 그 얼굴을 한동안 바라보았더니 흠칫흠칫거리며 소년이 자신에게 시선을 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 당황하여 시선을 피하려고 하였지만, 너무 늦게 그걸 깨닭은 바람에 그만 소년과 시선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 순간 너무나 그리운 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소년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자신에게 시선을 주다가 시선을 마주친 소년은 무려 안절부절 시선을 피하며, 고개를 돌렸지만, 그 울컥거리는 목적이 살며시 붉게 물드는 목덜미를 보자, 소년의 얼굴이 부끄러움에 물들었다는 것은 그래서 그것을 모면 하려는 듯 헛기침까지 하는 소년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에에...역시 이 아이 날 의식하고 있었어요.....)
카즈코는 그런 소년의 반응에 그리운 감정을 느끼며 가슴이 설래이는 걸 느끼었다. 그건 이전에 자신의 섹스파트너가 되어 버린 그 시게루의 일기를 처음으로 읽던 그 날과 같은 감정이었다. 단지 그때 같이 팬티가 젖은 것은 아니지만, 그때가 떠올라 묘하게 가랑이사이가 근질거려오는 것을 느낄 수는 있었다. 그러니까 확신을 가지기 위하여, 묘한 기대감에 달아올라 카즈코는 의도적으로 소년에게 시선을 돌려 다른 곳으로 향하였다. 그랬더니 역시 소년이 자신을 응시하여 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보고 있어! 아아 날 지금 저 아이가 보고 있어!....)
너무나 그리운 감각, 그것이 카즈코의 몸에 찾아오고 있었다. 시게루와 수업중 자신의 몸을 흠칫흠칫 그 가슴도에 시선을, 그 허벅지 사이를 노려보던 시게루의 시선만으로도 팬티가 젖어 욕정을 느끼며 그 밤 격렬한 오나니를 쳐야하였던 여대생의 그 욕정이 살며시 찾아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너무나 오랜만의 감각이라 카즈코는 부끄럽게도 그만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버려 촉촉하게 젖어가는 팬티만 느낄 뿐이었다. 어떻게 하든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오랜만에 시선만으로 저려오는 꽃잎이 촉촉하게 젖어서는 흘러넘치는 밀액에 젖어 가는 팬티를 느끼자 더욱 긴장이 되어버려서는 전신이 얼어붙어서는 쓸 때 없이 소년의 그 시선만 아플 정도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날은 평범한 복장을 하고 있던 카즈코였다. 그런데도 열정적인 시선으로 응시하여오는 소년을 느끼자 카즈코는 무려 신쥬쿠까지 도착을 할 때까지 소년을 응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소년이 그때까지 쭉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는 것은 자신의 몸으로 선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때가 되어서 아침에 전철을 타며 필연적이라고 할 정도로 볼 수 있던 그 소년이 지금까지 쭉 자신의 몸을 그런 열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는 걸 확신 할 수 있었다.
신쥬쿠에 도착을 하여 JR로 환승을 하기 위하여 걷는 동안 살며시 소년을 찾아보았더니 마치 자신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따라오는 소년을 볼 수 있었다. JR에 환승을 하기 위하여 지하통로를 걸어, 다시 계단을 올라가면서 은밀히 뒤를 돌아보았더니, 소년은 마치 자신을 배웅이라도 하는 듯 계단 아래에서 자신에게 시선을 주고 있는 것이 보였지만, 계단을 전부 올라와 뒤를 돌아보았지만, 소년의 모습은 어디론지 사라져버렸다. 아마도, 자신과는 다른 방향의 전철에 환승을 하기 위하여 가버린 것 같았다. T여대를 향하는 전철에 올라서야 오랜만의 흥분감에 긴장이 되어버린 자신을 겨우 진정 시킬 수 있었다지만, 너무나 그리운 상대를 만난 것 같은 묘한 감정에 시달리는 카즈코였다.
다음 아침 강의가 있는 날 카즈코는 평소보다 빨리 집에서 나와 전철역을 향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주위를 둘러보며 예의 소년의 모습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았지만 전철역에 도착을 할 때까지 만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전철역에 도착을 하여 홈에 들어가기 전 계단 위에서 무려 마치 자신을 기다리는 듯이 계단 바로 앞에 기둥에 등을 기대어 서있는 소년을 볼 수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 전철이 도착을 할 때까지 기대려보았다. 하지만 역시 소년은 전철에 올라타지는 않았다.
(역시, 아아 역시 저 아이 날 기다리고 있어요!....)
분명하게 그걸 느낀 카즈코는 승객들의 몸에 자신을 숨겨 소년이 기다리고 있는 기둥을 향하여 소년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거리에서 불쑥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악!”
소년은 당황하여 소리까지 치며 카즈코와 시선을 마주치자 고개를 돌려 극히도 부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려버리는 것이었다. 정면을 보지 않아도, 소년의 그 얼굴이 사랑스럽게 붉게 물들어가는 걸 카즈코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카즈코는 그런 소년을 보고 나서 시선을 돌려서는 전철에 승차를 하기 위한 대열에 올라서 전방을 향하여 시선을 주었지만, 그런 자신을 살며시 응시하여오는 소년의 시선을 분명하게 느끼며 이미 발기된 젖꼭지가 저려오는 걸 느끼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의 카즈코는 어제에 비해서는 대폭적인 복장을 하고 왔던 것이었다. 노부라에 슬립만 걸치고 거기에 블라우스만 걸친 상태라, 도보로 전철역을 오는 동안 이미 옷감에 젖꼭지가 출렁거리는 젖으로 인하여 비벼지는 바람에 자극이 되어 발기 되어버린 상태였다. 겉옷의 프론트 단추를 풀러놓은 상태이니까, 그 블라우스로 발기되어 도드라진 젖꼭지의 형태를 분명 소년이라도 보았을 것이, 아니 장신의 소년이 어깨너머로 자신의 가슴을 응시하고 있을 것은 분명하였지만, 그 반면 하반신은 이전의 시게루를 도발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장만을 한 걷는 중에 조금만 실수를 하여도 가랑이사이가 노출이 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초 미니의 스커트를 착용한 상태로 팬티스타킹을 착용한 그 농익은 허벅다리는 적나라하게 노출 시킨 상태지만 장신의 소년의 시선에는 그다지 섹시한 모습이 아닐지도 몰랐다.
얼마 되지 않아 신쥬쿠행의 쾌속전철이 도착을 하여 살기등등한 승객들에게 밀려 습관적으로 승강구에 가까운 위치를 사수하려고 하자, 역시 소년이라도 자신 옆에서 필사적으로 그 자리를 사수하고 있었다. 문이 닫혀서는 어제와 똑 같이 왼쪽의 소년과 직각 형태가 되어 승강구에 등을 기대고 있는 카즈코였지만, 그래서 겨우 만원 전철 안에서 미어터져서, 더욱 도드라진 그 젖가슴을 향하여 소년이 시선을 주는 걸 느끼며 카즈코는 회음부에 힘을 줄 수 밖에는 없었다. 다음 전철역에 도착을 해서는 평소라면 죽기 살기로 그 자리를 사수하던 카즈코였지만 자연스럽게 승객들에게 밀려서는 치한을 당하기 싫어서 차내 안으로 향하지 않았지만 오늘만은 그렇게 차내 안쪽으로 향하였다. 그랬더니 당황하면 소년이라도 카즈코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차내 쪽으로 들어왔다. 승강구의 문이 닫힐 때가 되어서는 카즈코 바로 옆에 소년이 위치를 하여서는 카즈코의 왼손 바로 앞에 소년의 교복바지의 지퍼부위가 위치를 한 상태가 되었다.
(후후 힘들었지만, 겨우 이런 모습이 되었어요....이 아이 정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되요....)
속으로 기대감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면서, 카즈코는 그때가 되어서 살며시 왼손을 움직여 열차의 흔들림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고는 왼손 등으로 소년의 몸에 접촉을 시켜보았다. 소년은 허벅지에 카즈코의 손이 살짝 접촉이 되자, 놀란 듯 반응을 보였다. 카즈코는 그런 소년의 반응에 즐거워하며 이번에는 상의 겉옷을 정돈 하려는 듯 손을 움직여서는 그렇게 소년의 바지 앞에 손등을 접촉시켜서는 자연스럽게 더듬어보았다.
(어머! 뭐니 정말 벌써 이렇게 꼴려서는 바보같이....)
생각도 못한 돌같이 단단해서는 뜨거운 소년의 자지의 발기를 왼손등으로 느껴버린 카즈코는 그만 무심코 숨을 삼키었다. 그 만큼 소년이라도 당황하며 안절부절 하며 허리를 당기려고 하였지만 만원전철 안에서 그건 힘든 행위였다. 그저 콧구멍만 벌렁이며 그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당혹해 할 뿐이었다. 카즈코는 그래서 틈만 나면 단속적으로 소년의 자지를 어루만져주었다. 그렇다고 해봐야 길어도 3, 4초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 행위였다. 하지만 소년은 그런 음탕한 여대생의 의도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머지않아 전철이 신쥬쿠 역에 도착을 하려고 할 때가 되어서는 이제라도 당장 허덕일 듯이 소년의 뜨거워진 숨결이 난폭하게 귓가를 자극하여 오는 걸 카즈코는 느낄 수 있었다.
(아아 이거예요, 역시 이 느낌, 그이가 처음에 내가 도발을 해도, 어떤 행동도 못하면서 나에게 그 몸을 맡긴 것 같이, 지금 이 아이도 그러고 있어요....아아 젖어요, 아아 나 완전히 질질싸고 있어요....)
소년의 반응만으로 카즈코는 오랜만의 저림이, 그 욱신거려서 벌렁거리는 가랑이사이를 느끼며 오랜만에 밀액을 마음껏 토하고 있었다. 아니 이미 질질 싸는 듯 흘러나와버린 밀액으로 팬티는커녕 팬티스타킹마저 얼룩이 져서는 가랑이사이가 뜨거워진 것이 느껴졌다. 살며시 허벅지에 힘을 주어 가랑이사이를 압박하여 욱신거리며 탱탱해진 음부를 자극하자, 어느 사이 뜨겁게 달아올라서 단단하게 발기되어 욱신거리는 클리토리스가 자극이 되어 몸을 파르르 떨어야만 하였다.
소년 쪽은 아직도 의식적으로 여대생이 자신의 자지를 더듬거리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그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가 도드라진 여대생의 블라우스 차림의 젖가슴만 탐욕적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이제 머지않아서 이대로 사정이라도 하여버릴 것 같은 아슬한 분위기가 넘치고 있을 때 행복인지, 불행인지 전철은 안타깝게도 신쥬쿠역에 도착을 하고 있었다.
(다음에 봐,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요....다음에는 좀 더 즐겁게 해줄게 기대하세요...)
자신이라도 흥분감에 난생 처음 그토록 추잡해서 더럽게 느껴졌던, 치한이나 다름없이 치녀짓을 하여버린 바람에 전에 없는 자극에 시달리면서도, 마치 어린아이를 어르는 듯 카즈코는 소년에게 마음속으로 속삭여주었다.
다음 날 아침 카즈코는 평소와 같이 집을 나왔다. 단지 아침 강의 따위는커녕 수업도 없는 날이었다. 하지만 소년을 만나기 위해서는 일찍 나와야만 하였다. 거기에 카즈코의 복장은 어제에 대담한 복장보다 더 대담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아직 싸늘한 바람이 가랑이사이로 들어와 몸이 떨리지만, 팬티스타킹 따위는 걸치지도 않은 검은 가죽 미니스커트에 베이지 팬티만 걸친 상태였고, 거기에 브라는커녕 슬립도 착용하지 않은 진홍의 블라우스를 걸친 상태로 쟈켓을 걸친 상태였다. 지금이야 그런 노골적인 모습을 숨기고 있었지만 쟈켓의 앞 단추를 풀어버리며 블라우스의 그 얇은 옷감을 통하여 젖꼭지의 형태가 드러나기는커녕 그 아름다운 유방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비춰 보이는 복장이었다. 강의가 없는 날이면 아직 잠자리에 있을 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매일 자신을 관찰 하고 있는 소년이 자신이 휴강인 날을 알지도 모르는 일이었고, 그래서 불안한 것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나올 수밖에는 없었다. 자신이 은밀히 소년의 사타구니를 더듬어준 것만으로 숨을 거칠게 내쉬었던 소년의 모습을 떠올리며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참지 못하고 정말 오랜만의 오나니를 치며 절정을 맞이하면서, 그래서 더욱 불타버려 몇 번이나 오나니를 쳐야만 하였다. 그러니까 어떻게도 참으려고 하였지만, 오나니를 치는 동안 아무래도 소년을 도발 하지 않을 수가 없어, 불안하지만 이렇게 아침 일찍 소년을 만나기 위하여 노출 광이라도 되는 듯 한 복장으로 전철역을 향할 수밖에는 없었지만, 홈에 도착을 하자, 소년이 어제와 같은 위치에 서있는 것이 보여 너무나 반가웠다. 소년은 계단을 올라오는 카즈코를 발견하고는 역시 시선을 돌렸지만, 그 부자연스러운 행동에 카즈코는 무심코 쿡쿡 웃어야만 하였다. 하지만 카즈코는 의도적으로 소년과 승강구 두 칸의 거리를 두고 줄을 서보았다. 그랬더니 소년이 당황하면서, 쭈뼛쭈뼛 거리며 카즈코가 서있는 줄에 합류하여 오는 것이었다.
(아아 역시 나에게 와주었어요....)
그가 바로 뒤에 서있다고 생각하자, 카즈코는 벌써부터 가랑이사이가 뜨거워져서 쑤셔오기 시작하는 걸 느끼었다. 어제의 경험이 있는 만큼 오늘은 가방 안에 미리 갈아입을 팬티도 준비한 상태였다. 그러니까 아무리 젖어도 상관이 없는 것이었다. 전철이 도착을 하여 카즈코는 평소와 같이 승강구 가까운 곳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문이 닫히는 동시에 평소와 같이 문에 등을 기대는 것이 아니고, 좌측 안전 바에 등을 기대고 자신을 향한 그 소년을 향하여 정면으로 몸을 돌렸다. 소년의 키가 있어 오늘 아침은 일부로 높은 하이힐을 신은 상태여서 겨우 소년의 얼굴과 거의 나란히 될 수 있었다.
“앗....”
소년은 돌발적인 상황에 역시 놀라면서 필사적으로 시선을 외면하려고 하였지만, 이미 얼굴이 붉게 물들어서는 숨소리도 평범한 것은 아니었다. 전철이 출발을 하여 움직이기 시작하면 카즈코는 흔들림에 맞추어 사람에게 밀리는 듯 자연스럽게 소년의 몸 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얼마되지도 않는 움직임에 노브라의 젖가슴이 소년의 가슴에 살며시 접촉이 될 수 있었다. 소년은 깜짝 놀란 듯 당황하였지만, 그런 소년의 시선에 카즈코는 살며시 쟈켓의 단추를 풀러보였다. 그 순간 블라우스로 넘치는 듯이 살며시 억눌린 카즈코의 유방이 소년의 시선에 블라우스너머로 비춰 보이는 순간, 형언하기 힘든 소리를 내며 뜨거운 숨을 토하며 멍해지는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때와 동시에 카즈코의 손은 소년의 사타구니를 더듬거리기 시작하였다. 어제와 같이 살짝, 살짝,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의지를 보인 손등도 아닌 손바닥으로 소년의 자지를 살며시 바지위로 쥐고 비비는 것이었다.
“아악,...누, 누나....”
소년은 지나친 카즈코의 노골적인 추잡한 행위에 놀란 듯 무심코 소리를 내어 카즈코를 불렀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여대생이니까, 그는 속으로 계속 카즈코를 누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느끼게 하는 반응이었다. 그건 카즈코의 귀에 너무나 친근감이 넘치는 소리로 들려왔다. 카즈코는 그때 정말 그 소년이 마치 자신의 어린 남동생 같은 감정을 느끼었다. 이미 발기가 되어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하며 단단해진 소년의 자지를 넌지시 더듬거리며 옆에 있는 승객들이 눈치체지 않게 전철의 움직임에 맞추어 주의를 하였지만, 소년이 그런 카즈코의 행위에 참지 못하고 몸을 떨고 있었다.
(후후 벌써부터 그렇게 느끼면 어떡해 이제 시작인데....)
이마에 땀마저도 살며시 흘리기 시작하는 소년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카즈코는 다음 행위를 시작하였다. 왼손에 가방을 들고 있는 그는 오른손이 비어 있는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의 오른손을 카즈코는 왼손으로 잡았다.
“.....누, 누나아....”
소년과 그때가 되어서 정면으로 시선을 똑바로 응시할 수 있었다. 그런 소년의 시선에 카즈코는 윙크를 하여보였다.
“괜찮아, 자 너도 만져봐....”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게 주의를 하며 소년의 귀에 속삭여준 카즈코는 스스로 소년의 오른손을 자신의 검은 가죽 미니스커트 안에 베이지의 촉촉해진 팬티만 걸친 자신의 맨살의 허벅지에 이끌어주었다. 땀이 배인 그 후덥지근한 손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허벅다리로 선명하게 전해졌다.
“누, 아아 누나....누나....”
소년은 남들의 시선도 있어, 소리는 지르지 못하고 카즈코의 귓구멍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무심코 작은 외침을 토하였다.
“어머 쉿, 조용 소리를 내면...다른 사람이 눈치채요, 그래도 괜찮아?”
소년의 귀에 그렇게 나무라였지만, 소년은 카즈코의 속삭임에 무심코 주변을 둘러보고는 자신들을 눈치채는 승객이 없다는 걸 느끼고 안도에 모습을 보였지만, 코를 벌름거리며 더욱 숨결이 난폭해지며 몸이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소년의 손이 스스로의 의지로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어 온 것을 느낀 카즈코는 그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