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여 가정교사와 소년, 비밀수업, 마키무라 료...이장
제 2장 매혹의 상실 체험
그 날 카즈코는 아침부터 긴장과 초조감, 조바심에 달아 오른 상태였다. 연말이 가까워져서는 대학은 이미 휴강 상태였고, 덕분에 자신이 기거를 하는 맨션의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고향으로 향하여 있는 상태였다. 물론 자신이라도 그래야 하였지만, 카즈코는 차마 그럴 수 없는 상태였다. 방음 시설이 잘 되어있어 평소에도 고요하기만 한 그 방안에서, 더욱더 적막한 정적감을 느끼며, 방안에 있던 카즈코는 드디어 정오가 되어 전화벨이 울려 일순간 놀랐지만, 꿀꺽침을 삼켜 전화를 받아야만 하였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선생님, 저 사카구치입니다.”
“아 시게루군, 기다리고 있었어.....그래서 성적은?”
“아 네 덕분에 영어나 국어 성적은 많이 올랐습니다....거기에 담임 선생님도, 이 성적대로라면 지망 도립교에 합격은 보증 한다고 하였습니다.”
“뭐 정말, 정말이니! 잘해주었구나, 선생님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모두 카즈코 선생님 덕분이니까요...”
전화 수화기 너머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흥분이 되어 있는 소년의 그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으응 아니야 나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였는걸, 전부 당신이 노력 한 탓이니까, 정말 잘해주었어요...오히려 선생님이 고마운 걸...”
오늘은 바로 그 아이의 종업식 날이었다. 이미 기말 시험에 대한 평가는 확실하게 보증이 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굳이 소년은 성적표를 받아 그 결과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하였던 것이었다. 당연히 그 성적표를 보여 주며 자신에게 그에 합당한 포상을 받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분명 시험을 잘 보았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을 하여도, 성적표는 그에 합당한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기에 확실한 성과를 보이고 싶은 것이라는 것은 더욱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쓸 때 없이 더욱 소년의 그 순수한 마음이 가정교사에게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말이지만, 선생님,.,, 그, 이전에...예기...”
돌연 소년이 말을 더듬거리며, 의미 있는 질문을 하였다. 어쩌면 그런 질문을 하고 있는 소년의 자지가 꼴려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카즈코라도 보지가 쑤셔버리는 것이었다.
“후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집에 일단 들려야 하지 않아?”
“아 네 성적표를 보이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렇지, 그럼 어서 엄마에게 보여주고, 4시 정도에 이쪽으로 와 줄 수 있어?”
“네? 네에! 선, 선생님 집으로 말입니까?”
“그래, 왜 다른 볼일이라도 있어?”
“아니요, 아니요 그런 일은 없지만...다만...거기...여자만 출입이 가능한 맨션 아닌가요?...”
“어머 후후 괜찮아, 입구에서 나에게 공부를 배우는 학생이라고 하면 들어 올 수 있으니까, 선생님도 미리 관리인에게 말하여 놓을 테니까 그런 걱정하지마”
“아 그렇군요!,,그럼...4, 4시에...꼭 가겠습니다.”
더듬거리는 소리로 그 떨리는 음성으로 대답을 한 소년은 그렇게 전화를 끊었지만, 처음으로 경험하는 그 섹스에 대한 기대감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수화기를 내려놓은 카즈코라도, 진정을 하기 위하여 심호흡을 해야만 하였다.
(아아 드디어 나도, 나도 버진을 때는 구나...)
사실상 어떤 면으로 보면 이날을 기다려 온 것은 중학교 3학년의 소년이 아니라 소년의 얼굴만 보아도 쑤셔버리는 그 자신의 그 보지를 위로 하면서 소년과의 첫 체험을 기다려 온 것은 그 여대생 가정교사인지도 몰랐다. 분명 그 기말고사 전날 소년의 사정을 접하면서도, 무려 그 소년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만진 것도 아니었지만, 그 순간 자신이라도 선명한 절정을 맞이 하여버린 여대생이었다.
형언하기 힘든 그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짜릿해서 격렬한 쾌감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젖어버릴 정도였다. 오랫동안 자위를 하고 있는 카즈코였지만, 상상이나, 시각적인 자극에 절정을 느껴버린 것은 그때가 처음이기도 하였다. 격렬한 우라비디오를 봐도, 겨우 팬티가 젖을 정도였을 뿐이었다. 그런대 무려 그 우라비디오의 남배우의 자지 따위에 비교하기가 추잡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그 핑크빛의 자지에서 정액이 터져 나올 때, 전신에 마치 전기라도 통하는 것 같은 격렬한 감각은 그대로 팬티를 축축하게 젖셔버리며 전에 없는 절정을 맞이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변한 여대생의 오나니는 그 날이 이후 또 다른 변화를 가져왔었다. 그때까지 여대생은 섹스 그 자체를 떠올리며 자위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런 그녀가 무려 그날 이후 자위를 하는 중에 그 소년의 그 자지를 삽입하는 자신의 보지를 떠올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렇게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마지막 날 사카구치가에 방문을 하여 그 의기양양한 소년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자신이 그 아이에게 안기게 되었다는 현실감을 느끼었다. 그러니까 그 날 공부를 하는 중에도, 공부를 마치고 포상을 주는 시간에도, 이전과 달리 오히려 가정교사가 더 흥분이 되어 버린 상태였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여대생은 중학교 3학년의 그 소년과 섹스를 하는 날이었다.
거기에 생리도 이틀 전에 끝이 나서, 지금이라면 피임 따위도 하지 않고 생생한 나마 상태로 그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였다. 앞으로 몇 시간 후에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그 소년의 그 자지로 처녀를 상실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자 카즈코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침대로 향하였다. 이미 축축해져버린 그 보이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이것이 버진으로 마지막 오나니가 되겠지...)
일종에 의식과 같은 그 행위를 가지며, 기묘한 감격스러움에 잠겨 카즈코는 소년의 자지를 떠올리며 자위에 빠져, 그래서 쓸 때 없이 전에 없는 격렬한 몸부림 속에 격정적인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리고 4시가 약간 되기 이전에 뚜르륵, 뚜두, 하는 관내 전화벨소리가 들려왔다. 카즈코는 서둘러 수화기를 들었다.
“안녕하세요 스기무라씨, 관리인입니다. 사카구치라는 분이 찾아 와서 연락을 들였습니다.”
“아 네 들여보내주세요”
수화기를 내려놓고, 카즈코는 심호흡을 하며 자신을 진정 시키며 현관 근처를 서성거리기 시작하였다. 도대체 그 아이를 어떤 모습으로 맞이해야 할지 수도 없이 고민을 하고 고르고 골랐지만, 결국은 평상복인 원피스 차림이 되어 버린 카즈코였다. 단지 그래서 그 원피스 속에는 팬티 한 장만 걸친 상태였다. 그것이 평상복이지만, 소년과 첫 섹스를 위해서 가급적, 쓸 때 없는 시간을 낭비하기 싫어 옷을 벗는 시간도 줄이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였다.
(오고 있어, 아아 그 아이가 지금 오고 있어...)
그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이지만 그래서 더욱 긴장이 되고, 초조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그럴때 깜짝 놀라야만 할 정도로 돌연 차임벨 소리가 들려와버리는 것이었다. 당연히 상대가 누구인지 알기에 대답 없이 문을 열었던 카즈코는 청바지 차림에 자신 만큼이나 긴장을 하고 서있는 소년을 볼 수 있었다.
“어서와...”
평상심을 보이려고 하였지만, 스스로도 흥분이 되어 있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소리가 떨려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그 만큼 카즈코라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진정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
“실, 실례하겠습니다....”
역시나 짧은 긴장된 소리로 예를 보인 소년이 드디어 여대생 가정교사의 집 현관 안으로 들어 신을 벗고 있었다. 그런 소년의 몸이 여대생의 시선에도 느껴질 정도로 떨리고 있었다.
(아아 이 아이도 정말 나와 같이 긴장을 하고 있어요....)
신기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자 어딘지 모르게 몸에서 힘이 빠져버리는 것이었다. 왠지 모르지만, 이대로는 소년을 상대하기 힘들 것 같아, 여기서 자신이 소년을 리드를 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아니 그런 생각은 곧 바로 행동이 되었다. 거북하고 긴장이 되는 형언하기 힘든 침목을 견디지 못하는 그 소년을 카즈코는 정면으로 안아주었다.
“아아 선생님!....저,. 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래서 그 떨림이 너무나 선명하게 전해지는 소년의 그 긴장감은 조금 진정이 된 가정교사의 마음을 또 자극 하여 버리는 것이었다.
“괜찮아요, 시게루군, 조금도 무서워 할 필요 없어요”
소년의 그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카즈코는 속삭였지만, 그건 자신에게 대한 용기를 주기 위한 말이기도 하였다.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소년이지만, 그 몸은 사시나무 떠는 듯 떨려 그렇지 않아도 그 만큼 긴장이 되어 있는 카즈코라도 덩달아 긴장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카즈코는 무심코 소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단지 그 행동에 이제는 이빨까지 딱딱거리며, 더 긴장하여버리는 소년 때문에 오히려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섹스의 경험이 없는 것은 같았지만, 키스정도는 경험을 하고 있던 만큼 리드를 하려고 하였지만 도대체가 소년이 진정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카즈코는 입술을 때어 놓아야만 하였다. 카즈코는 그렇게 소년의 얼굴을 양손을 살며시 잡아 똑바로 그 눈을 응시하였다.
“후후 당신 지금이 첫 키스였어?”
자신의 질문에 뭐라고 말하기 힘든 쑥스러움을 보이며 살며시 그 볼을 불게 물들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소년, 이때가 되어서 카즈코는 처음으로 그 소년이 정말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는 감정을 느끼었다. 동시에 그 감정이 팬티 속을 젖셔버리게 하는 것도 느껴야만 하였다.
“후후 괜찮아요, 긴장하지 말고, 조금 진정을 하며 심호흡을 해보세요”
어디까지나 상냥하게 말하며 자신의 긴장을 푸는 듯 그 시범을 보이며, 말하는 카즈코와 함께 소년도 심호흡을 하였다.
“어때? 조금 진정이 되는 것 같아?”
“아...네 약간....”
“그래? 그럼 다행이구나,,,자 잠바를 우선 벗어 보세요”
살며시 몸을 때어 놓은 카즈코가 소년을 재촉하였다. 겨우 조금 진정이 된 듯 소년은 비교적 수월하게 자신의 잠바를 벗어 동색의 블루 트래이너 차림을 드러내었다.
“그것도 벗어버려”
“네? 네 하지만...”
“어차피 알몸이 될 것이니까...부끄러워하지 말고 지금 벗어버려”
신기하지만, 자신이 의외로 침착하게 그런 말을 잘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놀랄 정도였다. 결국 자신의 말과 같이 소년은 자신의 눈앞에 그 상반신을 드러내었다. 하지만 역시 부끄러운지 그 몸을 가리는 듯 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단지 그런 소년의 모습에 카즈코는 오히려 더욱 소년에게 호감을 가져버리는 것이었다. 어딘지 모르게 아직 가녀린 그 뽀얀 피부를 보이는 소년에게 그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소년을 보자 모성애가 자극이 되어 버린 것인지도 몰랐다. 단지 그 카즈코는 그런 소년에게 등을 보일 뿐이었다.
“자 이번에는 내가 벗는 걸 좀 도와줘”
등을 돌린 카즈코는 소년에게 그렇게 말하였다.
“네? 네에! 돕, 돕다니...”
“등에 지퍼 좀 내려줘,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아?”
“....아...그렇기는 하지만....”
소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그런 소년에게 등을 보인 카즈코는 무언으로 기다렸다. 그런 카즈코의 등에 그 떨림이 강한 소년의 손이 드디어 내밀어졌다. 그 순간 카즈코라도 몸을 떨어야 하였다. 그러나 그런 카즈코의 반응을 느낄 정도에 여유를 가진 소년은 아니었다. 필사적인 생각으로 소년은 드디어 카즈코의 원피스의 지퍼를 끌어 내렸다. 단지 그 순간 드러나는 여대생의 그 새하얀 등짝에 소년의 바지가 불쑥 부풀어 올랐을 뿐이었다. 그리고 소년은 가정교사의 그 원피스 지퍼를 허리까지 끌어 내렸다. 그때 카즈코가 살며시 소년을 향하여 돌아섰지만, 그 눈은 이미 완전히 물기에 젖어 버린 상태였다.
“으으 선, 선생님!”
소년은 마치 당장 그런 카즈코를 안아 버릴 것 같은 기세를 보였다. 단지 그걸 보고 있는 카즈코라도 느껴버릴 정도로 긴장이 되어 있는 상태라 행동으로 보이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저 그 난폭한 숨결을 토하며, 어쩔 줄 몰라서는 그래서 노골적인 시선으로 카즈코를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카즈코는 그런 소년에게 도발적인 요염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살며시 자신의 양 어깨에 손을 가져가 어깨를 살며시 움츠려서는 원피스를 옷깃을 잡아서는 팬티 한 장만의 그 몸을 가리고 있는 얇은 천을 끌어 내리고 있었다.
그 소년 앞에 머지않아 여대생의 그 생동감이 넘치는 풍만한 젖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면서 그 매끄러운 등에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은 것으로 가정교사가 노부라인 것은 알았지만, 그 눈으로 직접 그 유방을 보자, 소년은 답답한 묵직한 숨을 토하더니, 무심코, 찢어지게 부풀어 버린 그 바지 앞을 오른손으로 쥐어 가려버리는 것이었다.
당장이라도 그 젖꼭지가 보일 것 같은 분위기에 카즈코는 결코 소년에게 시선을 때지 않고 오른손으로 가슴에 걸린 옷깃을 잡아 왼손으로 오른팔을 뽑아, 다시 반대로 왼팔을 뽑아내었다. 소년이라도 그런 카즈코에게서, 아니 그 카즈코의 가슴에서 결코 시선을 때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카즈코는 그 시선 속에 자신의 유방을 드디어 전부 드러내며 원피스를 끌어 내리고 있었다. 소년은 노출이 된 가정교사의 생생한 유방을 보자, 옷을 걸치고 있을 때보다 더욱 풍만한 느낌을 받았다.
그 매끄러운 등과 같이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새하얀 유방, 그 탄력적이어서 둥근 모양의 아름다운 곡선, 그 중안에 연한 차색의 유두륜이 퍼져서는 앙증맞게 달려있는 진한 핑크빛의 젖꼭지가 살며시 위를 향하여 고개를 들어 올린 모습이 소년에게 드러나고 있었다.
“아, 아아, 선, 선생님...선생님....”
카즈코의 그 깨끗한 유방을 노골적인 욕정의 시선으로 응시하며 소년은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매번 공부가 끝나고 포상으로 만져보았던 가정교사의 유방이지만, 이렇게 실제로 보면 그 감동은 잡지나 비디오에서 보았던 그 어느 여자의 유방에 비교도 되지 않는 너무나 아름다운 유방이라는 사실에 소년은 몸을 떨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소년의 시선은 카즈코라도 더욱 더 흥분 시키고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밀액은 그 소양감을 느끼게 하며, 팬티를 젖셔가고 있었다. 카즈코가 마음에 들어 하는 그 실트의 야한 레이스형의 팬티, 이미 그 털이 선명하게 비쳐 보일 정도로 얼룩이 져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부끄러움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단지 그런 소년 앞에 드러난 가정교사의 팬티는 소년이 상상도 하지 못할 분위기의 팬티였다. 어쨌든 일단 그 털을 겨우 가릴 정도의 작은 천에 가려진 사타구였지만, 문제는 그 극박의 레이스의 팬티로 검은 털이 살며시 비쳐 보일 정도였다. 그런 가정교사의 원피스는 엉덩이 근처까지 내려와 그 풍만한 엉덩이에 걸린 옷을 내리기 위하여 카즈코는 살며시 상체를 숙여 보였다. 그 순간 부들부들 출렁거리는 묵직한 가정교사의 유방은 소년의 시선을 격렬하게 자극하며, 결국 팬티 한 장의 모습이 되어버린 가정교사가 그 눈앞에 서있었다.
“흐음. 흠 아아 최고, 아아 선생님 최고예요!”
소년은 참고 참았다는 듯 결국 팬티 한 장만의 카즈코를 몇 번이고 그 몸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응시를 하며 소리쳤다. 그 카즈코의 몸매가 남달리 멋지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금은 상상 이상의 그 몸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었다.
카즈코는 거기서 소년에게 한 걸음 다가가 그 소년의 손을 잡아 자신의 왼쪽 유방으로 이끌어 주었다. 그 떨리는 손이 가정교사의 그 왼쪽 유방을 살며시 스스로의 의지로 쥐어버렸다.
“아아 선생님, 아아 너무 너무....아아 정말 기분이 좋아요...”
소년은 그런 말을 하면 본능적으로 다른 한 손으로 비어 있는 가정교사의 그 오른쪽 유방을 잡아 양손으로 가정교사의 유방을 강하게 잡아 쥐어버렸다.
“으응, 싫어, 시게루군, 좀, 그렇게 강하게 하면 선생님 아파요...”
“아아 죄, 죄송합니다....”
얼굴을 찡그린 가정교사를 향하여 사과를 한 소년은 조금 힘을 빼고, 그 유방을 살며시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후후 그래요, 시게루군, 그렇게 만지면, 선생님도 매우 기분이 좋아져요”
카즈코는 일단 상냥한 미소를 보였지만, 소년의 손길에 금세 황홀한 표정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 표정은 소년을 더욱 흥분시켜버리는 것이었다. 그 가정교사가 집에 올때 마다 공부를 마치고 만지게 하는 유방이지만, 실제로 그 맨살의 유방을 만지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도대체가 어떤 표현을 떠올려야 할지 알 수 없는 단지 만지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나 흥분이 되어 좋은 매끄러운 물컹거림은, 그 유두륜에 손바닥이 향하자, 돌연 촉촉한 습기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어때, 시게루군, 흥분돼?”
소년의 귀에 그 입술을 대어 오는 듯 카즈코가 속삭였다. 그 목소리도 소년 못지않은 흥분감에 떨리며, 욕정에 달아 오른 촉촉한 것이었지만, 일단 소년은 그런 카즈코의 흥분을 느낄 정도의 여유는 없었다. 분명 그 가정교사가 아직 숫처녀라는 사실도 꿈에도 모르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소년은 그런 카즈코의 질문에 겨우 고개만 끄덕였다. 카즈코는 그런 소년의 모습에 살며시 미소를 보이며 넌지시 소년의 손을 자신의 유방에서 때어 내더니, 그대로 주저 않아 버리는 것이었다.
“선, 선생님! 어, 어째서....”
카즈코가 무엇을 하려는지 소년은 예상도 하지 못하였다. 아니 솔직히 그 카즈코라도 자신이 무슨 짓을 할지 예상을 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시게루군의 바지, 선생님이 벗겨줄게....”
“네? 네에 정, 정말....이세요?”
눈앞에 강요를 하여 오는 소년의 사타구니, 그런 소년의 허리 벨트에 손을 가져가며 카즈코는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바지 앞으로 부풀리고 있는 소년의 딱 한 번잡아 보았던, 자지, 난생 처음으로 잡아 본 그 자지가 선명하게 되살아나고 있었다. 단지 그 자지가 사정을 하는 것으로 느껴버린 그 황홀감도 덩달아 되살아나며, 또 다시 팬티를 젖셔버리게 만들었다.
찢어지게 그 압박감이 심한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는 바람에 발기된 소년의 자지로 인하여 좀처럼 쉽게 지퍼를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일단 카즈코는 지퍼를 내릴 수 있었다. 아직은 직접 닿은 것은 아니지만, 그 바지와 팬티로 카즈코의 손은 소년의 자지를 접촉하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 우우우...”
소년은 그 감각에 무심코 허리를 당기며 신음소리를 토하였다. 안면은 새빨갛게 물들이고 콧구멍을 벌렁대며, 필사적으로 뭔가를 참는 듯 한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동경을 하는 그 가정교사의 손에 자지가 접촉이 되어있다는 그 사실 하나 만으로 소년은 이미 사정을 할 것 같이 흥분이 되어 버린 상태였다. 더욱이 그 가정교사의 탱탱한 젖가슴이 흔들거리는 그 모습을 보는 것이 자극이 되어 버려 더욱 참기 힘든 것이지만, 그렇다고 눈을 땔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카즈코는 소년의 그런 반응을 무시하고 단번에 지퍼를 겨우 내린 그 청바지를 끌어내려서는 찢어지게 우뚝 텐트를 치고 있는 새하얀 소년의 팬티를 노출 시키었다. 그때가 되어서 그 팬티를 끌어내려 소년의 자지를 노출 시킨다는 생각에 카즈코는 이미 욕정이 시달리며 소년 못지않은 거친 숨결을 코에서 토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팬티를 끌어 내린 순간 철썩 소리를 내며 그 소년의 하복부에 달라붙어 버리는 자지를 보는 순간, 카즈코는 무심코 숨을 삼켜야만 하였다.
“아아 정말 대단해요!”
발목까지 청바지와 팬티를 끌어 내린 카즈코는 자신의 눈앞에 드러난 그 소년의 자지를 응시하였다. 완벽하게 발기 되어 점액에 끈적하게 젖어 불쾌한 냄새가 토해지는 소년의 사타구니가 눈앞에 보이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 발기된 소년의 자지가 위압감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런 가정교사를 내려 보는 소년이라도, 도저히 제정신을 차릴 수 없는 상태였다. 무심코 그 동경을 하는 가정교사 얼굴에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내밀어 보이고 있는 현실에 흥분이 되어 그 자지를 불끈 불끈거리고 있었다. 더욱이 그 자지를 살짝 앞으로 내밀며 그 미모의 가정교사의 얼굴에 자신의 그 자지가 닿아 버릴 것 같아 더욱 격렬한 욕망에 시달려버리고는 상태였다.
“아아 정말, 대단해, 아아 너무나 커요!....”
그 소년의 자지를 응시하고 있던 카즈코는 쉰소리를 내며 소년의 자지에 손을 가져가 살며시 감싸 쥐었다. 소년이 그 순간 몸을 떨었다. 아니 그 자지도 힘차게 떨어보였다. 축 늘어 져 있던 그 불알이 급속도로 수축이 되는 것도 카즈코의 시선에 보이고 있었다.
“선생님, 아아 선생님! 저, 저....아아...”
돌연 긴박한 소년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무심코 카즈코는 의아한 마음에 소년을 올려보았지만, 무의식중에 소년의 자지를 강하게 잡아 쥐고 있었다.
“시게루군 왜? 왜 그러니?”
“아악 그, 그렇게 잡아버리,.,우우 아아 선생님!...”
그 괴로운 듯 한 표정, 순간 카즈코는 소년이 무엇을 호소하는지 느꼈다. 단지 그걸 느끼는 순간 이미 늦은 뒤였다. 그 격렬한 세찬 소년의 정액이 사정없이 얼굴을 때려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소리를 지르고 할 것도 없이, 피하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온전하게 카즈코는 소년의 정액을, 남자의 그 정액을 난생처음 자신의 그 얼굴에 세차게 받아 내야만 하였다. 순간 그 뜨거운 소년의 정액이 인중을 때려왔다. 그 격렬한 농후한 소년의 정액 냄새에 아찔한 감각이 전해였다. 인중을 친 소년의 정액은 그대로 입술을 향하여 흘러 내려왔다. 무심코 입술 속에 흘러들어온 소년의 정액을 느낀 순간, 카즈코는 소년의 자지를 더욱 강하게 잡아 회음부를 강하게 수축시켜 허벅다리를 조이며 몸을 떨어야 하였다.
(아아, 그 때와 같아! 아아 난 몰라 아 쌀것 같아, 아아 나 정말 쌀 것 같아, 아아 익, 익크!...)
손바닥에 급격하게 그 단단함이 줄어드는 소년의 자지를 느끼며 입속에 농후한 소년의 그 정액을 무심코 맛보며, 카즈코는 또 다시 자신의 신체적인 자극도 없이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죄, 죄송합니다. 아아 정말 죄송합니다.....”
문득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순간 카즈코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그 맹렬한 쾌감을 느껴버린 바람에 카즈코는 잠시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였던 것 같았다. 아니 사실상 도대체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그 소년의 자지를 잡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이었다. 단지 안면을 강타한 그 소년의 정액이 이미 목덜미 아래까지 흘러내리며 소양감을 전하고 있는 상태였다.
“아아 정말 죄송합니다. 참으려고 하였지만, 어떻게든, 참지 못하고, 그 만 선생님 얼굴에...아아 정말 죄송합니다....”
마치 대단한 범죄라도 범한 것 같이 소년은 필사적으로 사과를 하고 있었다.
“으응 괜찮아”
“하, 하지만...”
“후후후 정말 선생님은 괜찮다니까 걱정하지마...”
겨우 침착성을 찾은 카즈코는 그때까지도 손에 쥐고 있던 소년의 자지를 겨우 때어 내고는 티슈로 우선은 소년의 자지를 닦아주기 시작하였다.
“죄, 죄송합니다...”
소년은 변함 없이 고개를 숙여보이고 있었다. 아직 그 카즈코라도 절정을 느낀 것은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 소년의 자지를 전부 닦고 나서, 이번에는 카즈코는 자신의 인중을, 얼굴을 목에 흘러내리는 소년의 정액을 닦아 내면서, 그 농후한 밤꽃 냄새와 같은 소년의 정액 냄새에 아찔할 지경이었다. 바닥에 주저앉은 그 상태가 되어 카즈코는 소년을 올려보았다.
“아 정말 대단하게 가득 나왔구나, 그래 시게루군 기분은 좋았어?”
“....네, 매우,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을 정도로...그래도, 선생님의 얼굴에....그럴 생각은 정말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강 선생님은 정말 괜찮으니까 그런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사실 말하면, 선생님도, 매우 기분이 좋았으니까...못 믿겠어? 그럼 자....이러면 믿겠지?”
다음에 역시 카즈코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였다. 무려 그 소년의 그 허벅지를 잡아 쥐고 자신에게 당겨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줄어들어 있는 그 소년의 자지에 자신의 볼을 비벼버린 것이었다.
“아아악 선, 선생님!”
소년은 당황하며 소리를 쳤지만, 그 순간 카즈코에 뺨에 비벼지는 소년의 페니스가 생각도 못하게 무성, 무성 커지기 시작하더니, 그 카즈코 눈앞에 또 다시 순식간에 우뚝 솟아 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어머 정말 대단해요, 그렇게 작은 것이...”
얼굴을 때어 놓아 소년의 얼굴을, 그 자지를 보며 놀란 것 같이 카즈코는 말하였다.
“나, 자위를 할 때도, 이래요....선생님만 생각하면, 몇 번이라도...할 수 있을 정도로...”
뺨을 붉게 물들이며 부끄러운 듯 고백을 하는 소년의 모습에 카즈코는 그 소년의 일기를 떠올렸다. 그러고 보면 자신을 오나펫으로 매일 두 번 이상의 자위를 하는 것 같은 내용이 적혀있었다.
“와 하지만 벌써 이렇게 커져버리다니 정말 대단해요...”
카즈코는 그런 소년의 일기를 떠올리며 무의식중에 발기된 소년의 자지에 손을 가져갔다. 그 순간 소년이 묵직한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당겼지만, 좀 전과 같은 당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금방 한 번에 사정을 하여 그 만큼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카즈코는 눈앞에 다시 발기된 소년의 자지를 보자, 이번에는 시즈요와 함께 보았던 우라비디오가 떠올랐다.
(내가 이걸 입에 넣으면....과연 이 아이가 기뻐 해줄까?....)
무심코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아니 그런 생각을 하자 어떻게도 빨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카즈코는 소년의 엉덩이에 양손을 가져가 살며시 껴안아 우선은 그 소년의 자지에 살며시 키스를 하였다.
“우 욱, 아아 선생님!”
돌연한 가정교사의 행위에 대단한 반응을 보이며 당황하는 소년의 엉덩이에서 오른손을 때어 놓은 카즈코는 그 소년의 자지를 잡아 거의 위를 향하고 있는 그 귀두를 자신 쪽으로 잡아 당겼다. 좀 전에 사정의 아쉬움을 느끼며, 요도에서 정액이 길게 늘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카즈코는 망설임 없이 혀를 내밀어 소년의 정액을 핥아보았다. 코에 강렬한 소년의 자지의 냄새가, 느껴졌다. 그 자극적인 냄새는 이미 흥건해진 팬티를 향하여 또 다시 더욱 진한 밀액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그대로 카즈코는 귀두 전체를 할짝, 할짝 핥아 맛을 보았다. 그리고 다음 소년의 자극적인 냄새의 근원지에 혀를 가져가 보았다. 하얀색의 치구가 혀에 닿자 짜릿한 자극이 혀에 느껴졌지만, 카즈코는 마다하지 않고, 비디오의 여배우와 같이 소년의 칼리를 혀로 애무하는 듯 한 흉내를 내어보았다.
“아아응, 선생님, 아아 그런 걸 당하면, 나, 아아앙...”
소년은 무의식중에 가정교사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괴로운 표정을 보였다. 카즈코는 그런 대단한 소년의 반응에 어쩌면 남자에게 있어 그 부위가 상당히 민감한 장소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뿌리 부위를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 소년의 수축된 불알을 살며시 어루만져주기 시작하였다. 물론 그것도 비디오 여배우의 흉내였지만, 소년은 그런 어색한 가정교사의 애무에 예상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니까 좀 더 가정교사는 대범하게 소년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애무를 하여보았다. 그러자 소년이 몸을 비꼬며, 우는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오른손을 다시 엉덩이에 돌려, 이번에는 드디어 그 소년의 굵은 귀두를 입에 넣어 혀로 좀 전과 같이 그 칼리를 문질러 애무를 하며 타액으로 소년의 줄기를 젖시기 시작하였다.
소년의 반응이 더욱 커지는 것에 가정교사의 애무는 더욱 대담해지고 있었다. 결국 그 소년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 끝까지 밀어 넣고, 소년의 자지를 전부 삼켜 보았다. 목구멍이 화끈해지며 소년의 굵은 귀두가 목구멍 속까지 밀려들어오는 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건 괴로운 것이기도 하였지만, 결코 싫은 것도 아니었다.
“아욱, 아아욱 선생님 우우 그런 걸 당하면 저, 또, 아아 나와요 우우”
돌연 마음껏 소년의 자지를 빨던 카즈코는 돌연 긴박한 소년의 말에 놀라 입을 때어 내었다. 그건 소년이 자신의 입에 사정을 할 것 같아서가 아니었다. 단지 아무리 젊다고 해도 3회 연속 사정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이대로 또 사정을 시키면, 소년의 동정을, 그 동정의 소년에게 버진을 바친다는 카즈코의 계획은 엉망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하학 정말 능숙하세요 선생님 저 또 발사 할 뻔 하였어요....”
“그, 그런, 능, 능숙하다니 정말....너무 해픈 여자로 생각하지 말아줘....”
“아악 죄송합니다.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닙니다....”
“후후 알고 있어, 하여튼 그런 것은 상관없으니까 신경쓰지마...”
능숙하다는 말에 한 없이 부끄러웠지만 동시에 기쁜 것이기도 하였다. 이대로라면 자신이 처녀라는 걸 소년에게 들킬 염려는 없을 것 같아서였다.
“후후 하여튼 이렇게 다시 단단해졌으니까, 이대로 할 수 있을 것 같구나...”
“아, 네, 네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자신이 진짜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심코 소년은 큰소리로 대답을 하였다. 소년의 그 소리에 카즈코라도 드디어라는 생각이 지나갔다. 카즈코는 자리에서 일어나 소년에게 입술을 주었다. 그때가 되어서 소년도 떨지는 않았다. 그 입속으로 카즈코의 혀가 밀려들어갔다. 그걸 소년은 어색하나마 받아들이며 그 가정교사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알몸의 소년의 가슴에 맨살의 가정교사의 그 유방이 억눌려 카즈코의 하복부에 단단하고 뜨거운 소년의 자지가 격정적으로 억눌려와 서로의 욕망을 노골적으로 느끼며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단지 숨이 벅차올라 그렇게 오랜 시간 서로의 입을 혀를 맛보며 타액을 넘긴 두 사람은 겨우 입술을 때었지만, 그 순간부터 어색한 침목이 흐르며 그저 서로를 응시할 뿐이었다. 그 침목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입을 연것은 카즈코였다.
“시게루군, 저기 부탁해, 선생님의....팬. 팬티 벗겨주지 않겠어?....”
“...꿀꺽, 우웅...네...”
카즈코의 말에 소년은 다시 몸을 떨기 시작하면서 우선은 자신의 발목에 걸린 청바지와 팬티를 거기에 양발까지 벗고서는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고 마치 확인을 요구 하는 듯 그렇게 카즈코를 올려보았다. 카즈코는 무언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해주었다. 그런 카즈코의 허리에 조금 떨리는 소년의 손이 그 팬티를 향하여 내밀어졌다. 잠시 망설이던 소년은 후끈거리는 카즈코의 팬티만의 음부의 냄새에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면서, 그래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살며시 그 팬티를 끌어내려, 검은 털을 노출시켜 민감해진 카즈코의 음부를 그 뜨겁게 거친 숨결로 자극하여 오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부, 부끄러워요...시게루군, 어때 선생님도 정말 완전히 젖어있지?”
“하학, 네....카즈코 선생님의 여기....아아 정말 대단하게...젖어있어요...”
그 살며시 노출이 된 검은 털이 음부에 달라붙어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인 카즈코의 밀착이 되어 있던 가랑이사이에서 살며시 젖어 있던 팬티가 떨어질 때, 오래전부터 고여 있던 카즈코의 밀액이 길게 늘어지며 팬티를 따라서 흘러내려 허벅지를 적시는 모습이 소년의 시선에 분명하게 보일 정도였다.
“아아 선, 카즈코 선생님....”
결국은 드러난 가정교사의 검은 핑크색의 두툼한 언덕을 접한 소년은 지금까지 이상의 격렬한 흥분감을 보였지만, 그 가정교사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카즈코가 발을 들어 올려 팬티를 뽑아내자, 공손히 그 팬티를 바닥에 두었지만, 그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지 불안한 시선으로 그저 드러난 가정교사의 시커먼 가랑이사이만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할 뿐이었다. 그런 소년의 모습을 보고는 카즈코는 일단 침대로 향하여 그 끝에 걸터앉았다.
“저기 시게루군...선생님 부탁이 있지만, 들어주겠어?”
소년의 그 뜨거운 입김을 받은 카즈코는 문득 충동적으로 느껴버린 그 욕정에 시달리며, 촉촉하게 젖은 목소리로 소년에게 말하였다.
“으음, 네 선생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저 어떤 일이도 할 수 있습니다.”
소년의 그 말에 카즈코는 기뻐서 어쩔 수가 없었다.
(카즈코 선생님과 섹스를 할 수 있으면 난 어떤 것도 할 수 있다!)
그렇게 일기에 적고 있는 소년이 그 입으로 직접 그 말을 하자 그 현실감에 일종에 감동을 받을 정도였다.
“저기 선생님이 시게루군의, 자지를 빨아 주었지? 그래서 말이지만, 시게루군도 선생님의 여, 여기 빨아 줄 수 있어?”
시커먼 털을 보이는 자신의 음부를 가리키며 카즈코는 흥분감이 섞인 소리로 말하였다. 그 말에 소년은 두 눈을 휘 동그랗게 떠버렸다.
“정말, 정말 괜찮습니까? 카, 카즈코 선생님의 거기를 제가 빨게 해주실 껀가요?”
“으응 해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시게루군이 빨아주기를 원하는거야, 하지만, 이렇게 불쾌하게 젖어 있는데 괜찮겠어?”
“그, 그런 불쾌하다니! 괜찮습니다. 선생님의 것이라면, 그런 것 아무상관 없습니다. 아니 나 정말 선생님의 오줌이라도 마실 수 있습니다.!”
“뭐어! 오줌!....그. 그런 시게루군도 정말....”
소년의 그 고백에 카즈코는 전에 없이 저리는 음부를 느끼며 침대 위에서 다리를 벌려 무릎을 세워보였다.
“그럼, 시게루군...오세요....”
자신이 이 정도로 대범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지 의심스러워 하면서도, 그래서 더욱 그런 모습을 보인 자신에게 상스러워하면서도, 자극이 되어버린 카즈코는 소년이 그 무릎 사이에 들어와 살며시 정좌를 하여 마치 또 다시 그런 자신에게 허락을 바라는 듯 자신의 보지를 자신의 얼굴을 교대로 보는 소년의 시선을 느끼고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듯 소년을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하였다.
“괜찮아, 자 어서 빨아줘!”
소년은 살며시 고개를 끄덕이고, 카즈코의 가랑이에 얼굴을 가져갔다. 하얀 대퇴부가 양쪽으로 강요를 하여오고 있었다. 그건 만으로 흥분이 되어 어쩔 수 없었다. 그런 소년의 시선에 상상 이상으로 진한 털을 보이며 그 사이로 살며시 입을 다물고 있는 여대생의 보지가 보이고 있었다. 검은 털부위로 불끈거리는 열기가 느껴지며, 어딘지 농후해서 진한 냄새가 발산이 되고 있었다. 그 가랑이 주변을 흥건하게 젖시고 있는 밀액 탓인지도 모른 것이었다. 침대에 팔꿈치를 대고, 소년은 양손으로 드디어 그 카즈코의 허벅지를 받쳐 올리는 듯 들어 올렸다. 그 탄력적인 부드러운 감촉에 소년의 자지가 맥동을 하였다. 그런 진한 털을 보이는 여대생의 보지에 더욱 얼굴을 가져가 털이 코를 간질거리는 감각에 시달리며, 현기증이 느껴지는 뜸든 여대생의 보지의 냄새에 무심코 소년은 울컥거리는 감각에 시달리며 그 입속으로 파고드는 보지의 냄새를 느끼며, 결국은 가정교사의 그 흥건하게 젖어 있는 보지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 순간 카즈코는 몸을 파르르 떨며 작은 신음소리를 토하였다.
사실은 생전 처음으로 접하는 여성기를 그래서 좀 더 천천히 그 보지를 애무하여, 동경의 가정교사를 즐겁게 해주고 싶은 것이었지만, 음란한 그 보지 냄새에 소년은 이성을 마비시켜 그저 본능적으로 눈앞에 보지를 혀로 거칠게 핥기 시작하였다.
“아아욱! 하아, 하아 아아 정말 대단해! 아아 시게루군, 아아 선생님....아아....”
정확하게 애무라고 하기는 힘든 행위였다. 그만큼 소년의 욕망이 거칠게 느껴지는 바람에 카즈코는 압도가 될 정도였다. 조금만 밑으로 혀를 가져오면 정말이지 항문마저 핥아 버릴 것 같이, 그렇게 밑에서 상단의 클리토리스까지 그 보지 속에 혀를 밀어 넣고, 정말이지 맛좋은 아스크림이라도 핥는 듯 그저 강하게 핥아오기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 혀가 단단해져버린 클리토리스를 핥아오며, 카즈코의 몸은 무섭게 반응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 반응을 본능적으로 느낀 것인지, 어느 사이 소년의 혀의 애무는 그렇게 단단한 열기를 토하는 카즈코의 클리토리스에 집중이 되어, 때로는 질질 불투명해진 밀액이 넘쳐흐르기 시작한 카즈코의 질구를 마치 안에 가득한 그 밀액을 빨아 삼키려는 듯, 불쾌한 쯥쯥거리는 소리를 내며 빨아 버리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아아 정말, 아아....시, 시게루군, 아아 그만, 그만 선생님 한계에요...아아 이제 그만 좀....”
무심코 그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침대 시트를 소년의 타액과 밀액으로 얼룩지게 만들며 헐떡이던 카즈코는 당황하는 듯 그렇게 소년의 머리를 잡아 때어 내어야 하였다. 자신의 밀액이 범벅이 된 그 얼굴을 보인 소년이 지금까지 이상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정말, 아아 시게루군 선생님 너무나 고마워요, 정말 멋졌어요...”
카즈코는 소년의 몸을 자신의 몸위에 올라타게 만들며 그 입술에 키스를 하려고 하였다. 밀액이 범벅이 된 소년은 그런 자신의 입술을 서둘러 닦으려고 하였다.
“어머 잠시 그대로 있어요, 선생님의 거기를 빨아 준 당신이니까, 그대로 키스를 해도 상관없어요”
“아아 선생님!”
두 사람의 입술은 그렇게 가정교사의 밀액에 젖어, 서로의 타액을 젖시며, 격렬할 정도로 서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는 동안 소년의 단단한 것이 하복부를 찔러 오는 걸 카즈코는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입술을 때어낸 두 사람은 잠시 말없이 서로를 응시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 전부 첫 섹스였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섹스에 대한 미지의 두려움을 느끼고 있던 카즈코는 지금에 와서는 어쩐 일인지 전혀 무서움 따위는 느끼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능숙하게 소년을 리드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마저 느끼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 저, 저, 이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역시나 소년은 안타까운 듯 결국은 카즈코에게 호소를 하였다.
“괜찮아요, 시게루군,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든 연결이 될 수 있어요....그러니까 안심하세요, 당신의 자지를....선생님이 이곳에 넣어보세요....자 어서”
카즈코의 말에 조금은 안정이 된 것인지 소년은 카즈코의 다리 사이에서 몸을 다시 고쳐 잡아 그렇게 카즈코의 보지를 향하여 자지를 끼우려고 노력 하였지만, 미끈거리면서 좀 처럼 삽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죄, 죄송합니다....”
“조금 진정을 하고, 천천히, 해보세요...”
카즈코라도 초조한 상태여서, 살며시 자신의 보지를 오른손으로 만져보았다. 도가지나 칠 정도로 흥건하게 젖어 있는 상태라, 소년의 자지가 삽입이 되는 것은 무리가 없겠지만, 역시 처녀라는 점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자 여기, 여기가 입구니까, 천천히, 응 제발 천천히 넣어....하악....”
소년의 뜨거운 귀두가 드디어 가정교사의 그 밀단지에 접촉이 되는 순간 누구라도 할 것 없이 동시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선, 선생님 이대로 괜찮겠습니까?”
“....으응, 아마 그대로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단 자신을 가지고 넣어봐....”
카즈코의 말에 꿀꺽 침을 삼킨 소년은 그렇게 살며시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그 순간 소년의 입에서 형언하기 힘든 소리가 토해지면서, 그렇게 소년의 자지가 드디어 카즈코의 그 밀단지 속으로 삽입이 되기 시작하였다.
(우우 아파요, 아아 정말 너무 아파요.....하지만, 아아 뭐가 이렇게 멋지니!....)
확실히 삽입이 되어 버린 소년의 자지로 인한 아픔은 큰 것이었지만, 예상을 하던 것과는 조금은 다른 감각이었다. 하지만 소년의 자지가 삽입이 되는 순간 아픔도 아픔이지만, 동시에 어떤 종류의 감격스러움에 찢어지는 아픔을 잊을 수 있게 만들고 있었다. 얼마되지 않아 그 소년의 자지가 분명하게 자신의 질속 깊이 삽입이 되어 그 뜨거움을 선명하게 느끼게 하면 그 단단한 걸 무심코 본능적으로 조이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소년이라도 그 감동은 남다른 것이었다. 드디어 그 동경의 여 가정교사와 섹스, 그 보지 속에 자지를 삽입한 자신, 그 자지를 강하게 조여오는 그 뜨거운 부드러움은 몸이 떨릴 정도였다.
(아아 이것이 여자의 몸이야, 아아 이것이 카즈코 선생님의 보지야!)
좀 전의 오럴도 분명 감격적인 것이었지만, 역시 첫 섹스의 그 감동은 각별 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그 첫 상대이자, 동경의 여 가정교사의 몸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소년은 아니었다.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당장 사정을 하여 버릴 것 같은 형언하기 힘든 자극에 시달리고 있었다. 눈앞에 흔들거리는 여 가정교사의 그 유방을 오른손으로 잡아 왼손을 침대 시트에 체중을 지지하여, 소년은 그렇게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여 가정교사의 질을 굴착하기 시작하였다.
“우우 선생님! 아아 대단해요, 아아 정말이지 선생님의 몸. 아아 너무나 멋져요!...”
“하아하아, 나도,....아웅 나도,,, 너무 좋아, 아아 시게루군 정말 좋아 너무 멋져!”
“아아 선생님!”
스피드를 더하며 쑤셔오는 소년이 긴장감이 넘치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카즈코는 그런 소년의 목을 양손을 감아, 양다리를 소년의 허리에 휘어 감고는 자신이라도 빠르게 소년의 움직임에 맞추어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 나, 나,,.,,아아 나, 올 것 같아요, 아아 나올 것 같아요!”
“후우, 후우 괜찮아, 아아 시게루군, 무리 하지 말고, 아아 내 이대로 아아 속에 내버려 하항”
그 순간 카즈코는 자신을 강하게 끌어안은 소년의 그 자지에서 정말 형언하기 힘든 물줄기 같은 사정이 질속으로 격렬하게 분출이 되어 마치 이대로 자신의 배속에 새로운 생명을 잉태 시킬 것 같은 감각마저 느껴지는 사정을 받아 들여야만 하였다.
“선생님,....아아 카즈코 선생님....정말 너무나 멋졌어요!”
조금 자신의 몸위에서 헐떡거리며 진정이 된 듯 소년은 다시 자신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그렇게 소리쳤다. 카즈코라도 그런 소년을 제대로 안아주며 또 소년의 입술을 요구 하여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입술을 때어 소년을 응시하였다.
“당신도, 당신도 정말 멋졌어”
“아아 선생님....”
서로 쑥쓰러운 미소를 보이며 한 동안 소년의 자지를 삽입 한 그대로 카즈코는 배위에 소년을 끌어안고, 있다가, 샤워를 하기 위하여 일어 날 때, 침대 시트에 소년의 정액이, 자신의 밀액이 거기에 붉게 번진 핏자국이 보였다. 소년이라도 그걸 보며, 놀란 듯 소리쳤다.
“선, 선생님, 피, 피가....”
“아악,..,난 몰라!....아. 나도 정말 생리, 그래 생리가 시작이 되어 버린 것 같구나....”
끝난지 이틀 밖에 되지 않은 생리를 시작할 이유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지금 와서 소년에게 자신이 숫처녀였다는 걸 알릴 수는 없어 서둘러 그런 변명을 하였지만, 소년은 다행이도 그런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 같아, 안도심을 느끼며 샤워실로 향하려고 하였다. 그 뒤를 따라 침대에서 일어난 소년은 문득 여 가정교사의 방바닥에 떨어진 카즈코의 팬티를 집어 들었다.
“아 미안해, 그거 나중에 세탁을 해야 하니까, 여기 세탁 봉투에 넣어주지 않겠어?”
카즈코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예기 하였지만, 소년은 그 팬티를 응시하고는 좀처럼 눈을 때지 못하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기만 하였다.
“카즈코 선생님....저. 저....”
그 척척하게 젖어 있는 카즈코의 팬티를 손에 쥐고는 마치 무엇인가 말하려는 듯 소년이 입을 열었지만, 역시 말을 할 수가 없는지 입을 다물어 버렸다.
“왜 시게루군? 선생님의 팬티가 이상해?”
“....아 아니요 그건 아니지만....아니 오히려 좋아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돌려버린 소년이지만, 카즈코는 그런 소년에게 다시 다가가 그 어깨를 살며시 안아 주었다.
“자 무엇이든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말 해보세요”
“저....으음. 저, 그러니까....될 수 있다면, 오늘의 기념으로....선, 선생님의 팬, 팬티를....”
소년은 결국 끝까지 말을 하지 못하고 다시 고개를 숙였지만, 그때가 되어서 카즈코라도 소년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우웅 바보같이, 시게루군도 정말 선생님의 팬티를 갖고 싶은거지?”
“네....그렇지만, 이제 괜찮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한 말을 해서....”
“후후 상관없어, 좋아 이 팬티 기념으로 줄게”
“정말, 정말이세요?”
“응 하지만, 이 팬티 좀 흠뻑 젖어 버린 것이라서....이런 것이라도 괜찮은거니?”
“네에! 사실이라면 좀 더 젖이 있었으면 할 정도입니다.”
“뭐!....후후후 나쁜 아이....”
불쾌할 정도로 젖어 있는 더러워진 그 팬티, 그 팬티를 갖고 싶어 하는 소년, 다른 때라면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이지만, 어쩐지 그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아니 그걸 느낀 순간 이미 카즈코는 소년을 꼭 끌어안고 또 키스를 요구 하고 있었다.
소년에게 버진을 받친 카즈코에게 있어서 그 행위는 결코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아니 솔직히 섹스 그 자체는 치졸한 행위였고, 거기에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 이전에 격렬하게 자신의 얼굴로 사정을 하는 소년으로 인하여 전에 없는 격렬한 절정을 느껴버린 것도 있었고, 그것이 적지 않은 정신적인 충격을 주어서였는지도 몰랐다. 새해가 되어 입시 시험이 2개월 가까이 남은 지금도 카즈코는 가정교사를 해주고 있었다. 2학기의 성적이 놀랍게 상승을 하여 이미 내신 성적에는 문제가 없어서, 소년의 모친이라도 안심을 하고 모든 걸 카즈코에게 맡긴 상태였다.
카즈코에게 있어 자신과 섹스를 하여버린 소년이니 만큼 소년이 자신의 몸을 맛본 이상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을 요구 하여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란 다 그런 동물이라는 말을 듣고 있었기에 사춘기의 소년이니까 그런 요구를 하여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였다.
단지 정작 그 소년은 결코 자신을 요구하여오지 않는 것이었다. 지금까지와 같이 공부를 마치고 포상으로 자신의 유방을 만지게 해주고 있었고, 그것으로 분명 행복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소년이지만, 좀처럼 그 이 상을 요구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카즈코가 오히려 그런 소년에게 욕정을 느껴버리는 상태가 되어 유방을 만져지는 동안 흘러넘친 밀액이 팬티를 젖셔가는 걸 느끼며 살며시 허벅지를 당겨 덮으면서도, 어떻게든 태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 당신 왜 그래! 어째서 날 요구 하지 않는 거야? 어째서, 정말 당신이 날 요구 하면 나 언제든 줄 수 있단 말이야!....)
언제까지고 소극적인 소년에게 카즈코는 오히려 안타까움을 느껴버리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자신이 소년을 요구 하여 버리고 싶은 정도였다. 다만, 소년에게만큼은 자신이 음탕한 여자라고 생각이 되고 싶지 않아 그 안타까움을 참고 있을 뿐이었다. 더욱이 지금에 와서 오히려 그 소년과 섹스를 하기 이전보다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격렬한 자위를 매일 하고 있는 카즈코였다. 도대체가 그 핑크색의 아름다운 소년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삽입 되었던 그 감촉을 잊을 수가 없어, 이제는 그 보지 속에 자신의 손가락을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격렬한 자위에 빠지는 카즈코였다.
“아아 시게루, 아아 너무 좋아, 아아 정말 시게루의 너무나 멋져!!”
완벽한 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그 방에서 점점 더욱 격렬한 소리를 질러 카즈코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매일 그 자위는 결렬해지고 있었고, 하다못해 어떤 날은 잠을 자기 전에 3번이고 4번이고 절정을 느끼지 않으면 좀처럼 잠이 들수 없을 정도까지 되어버리고 있었다.
(아아 좋아해 아아 정말 당신을 이렇게 좋아하고 있어, 안아줘 아아 나 당신에게 또 안기고 싶단 말이야!....)
서서히 자위만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는 카즈코는 결국 어느날 드디어 자신이 먼저 그 소년에게 구실을 만들어 요구해야만하였다.
“저기 시게루군, 지금은 분명하게 합격이 될 것이라고 보장하지만, 정말로 이대로 도립고에 합격을 하면 그 축하에 선물로, 또 선생님이 섹스 상대가 되어 줄게”
너무 속이 보이는 것 같은 그 요구에 감격을 하는 듯이 대답을 하는 그 소년의 표정만으로 카즈코는 욕정을 느끼어야만 하였다. 해줄게....라는 식으로 말하였지만, 사실상 그때가 되어서는 이미 상대가 되어 주길 원하는 것은 카즈코였다. 하지만 시험은 커녕 합격 발표일 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었다.
(후우 정말 그때까지 오나리를 칠 수 밖에는 없는 건가....)
날이 갈수록 그 시간이 점점 오히려 멀게만 느껴지던 카즈코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상대에게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가정교사나 자신의 공부에 바빠서 그러고 보면 그 카사와키를 만난 것도 상당히 오래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 통화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카즈코 이제 정말 나에게 안겨도 되지 않아?”
조금은 시건방진 말이었지만, 카즈코는 그런 카사와키가 싫은 것은 아니었다. 평소부터 매우 익살스러운 남자였고, 함께 있어도 질리지 않는 존재로 느껴지는 남자였다.
“특별히 나 같은걸 안지 않아도 당신에게는 많은 여자가 있지 않아?”
말은 그렇게 하였지만 카시와키를 소개 해준 것은 같은 여대의 학생이지만, 웃기지만 그가 꽤 손이 빠른 남자라는 걸 그 여 학생에게 들어 주의를 당하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숫처녀로 그 에게 안기는 것은 어딘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었다. 사실상 마음에 들지 않는 것 보다는 경험이 풍부한 그가 자신을 비웃지 않을 까 하는 걱정이 먼저였던 만큼 소년과 섹스를 하여 버진을 받친 지금에 와서는 굳이 카시와키에게 안기지 못할 것도 없는 상태였다.
“이봐 정말, 난 진심이란 말이야, 지금은 너 이외의 여자는 만나지도 않고 있고, 생각도 하지 않아, 오히려 너야말로 정말 이제는 나 하나만 만나주는 것이 좋지 않아?”
카시와키라도, 카즈코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고 성숙한 풍모에서부터 무려 카즈코가 상당한 남성의 경험을 가진 여자로고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이 말하는 것에 쓴웃음을 지었다.
“그러고 보면 다이스케씨도, 이제 진지하게 사귈 시기가 된지도 모르겠구나”
“정, 정말, 정말이야 나와 잠을 잘 마음이 있다는 거야?”
끈질기게 요구는 하였지만, 사실상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지, 그런 카즈코의 말에 숨기지 못하고 카시와키는 흥분된 소리를 쳤다.
“뭐 일단 조건은 날 충분하게 즐겁게 해줄 것”
마치 플레이걸 같은 오기를 부리며 카즈코는 말하였다.
“아아 그거라면 걱정하지만, 이래도 그것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으니까”
그렇게 다음 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은 카즈코는 이미 격렬한 욕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왜냐면, 그 동정의 소년에게조차도 그토록 생전 처음 맛볼 정도의 격렬한 욕정과 흥분을 하였던 자신이었다. 그러니까 여자 경험이 풍부한 그 카시와키라면, 좀더 멋진 섹스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중학교의 사내아이가 아닌 진짜 성인의 섹스를 떠올리며, 그 날 밤, 카즈코는 무려 시게루가 아닌 처음으로 그 카시와키를 생각하며 오나니를 쳐야 하였다.
겨우 필사의 염원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에 카시와키는 그 날 카즈코와의 데이트에 꽤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렌트카이기는 하지만, 그 날 카즈코를 마중 나온 카시와키가 몰고온 차는 BMW였다. 그러니까 카즈코라도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지만 그녀라도 그날 꽤 화려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와 정말 너무 아름다워 카즈코!”
문을 열고 카즈코를 조수석에 맞이하면서, 그런 카즈코의 모습에 카시와키는 감탄을 하는 듯 한숨을 토하며 말하였다.
“고마워요, 후후 당신도 매우 멋져요”
그런 대답을 하면서 카즈코는 미니스커트로 경상의 검은스타킹의 허벅지를 살짝 보이며 그사이에 파고드는 카시와키의 시선을 느끼면서, 한 살 연상이지만, 카시와키는 그때까지는 과연 중학교 사내아이와 같이 카즈코에 대한 열정을 보였었다.
(아아 역시 시게루에게 버진을 받쳐서 너무나 다행이예요....)
그러니까 그런 동경적인 시선을 느끼면서, 카즈코는 소년과의 성적 경험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그렇게 카시와키에게 이끌려 간 곳은 도내의 일류 호텔 레스토랑이었다. 보이에게 안내 되면서 카시와키는 바로 그 호텔에 방을 잡아 두었다고 카즈코의 귀에 속삭여왔다. 그때가 되어서는 솟아오르는 진짜 성인의 섹스에 대한 기대감에 카즈코도 하반신이 쑤셔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평소와 달리 식사를 하는 동안 카사와키는 상당이 과묵한 것이었다. 식사 후에 일을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디저트 전에 자리에서 일어난 카시와키는 프런트에서 키를 받아와 자리에 앉으면서 능글맞은 웃음을 보이는 것에 카즈코는 조금 혐오감을 느끼었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곧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22층의 방으로 향하면서, 엘리베이터 안에 보지의 정중한 행동이나, 더욱이 상당히 높은 층의 호텔이라는 걸 알게 되어 카즈코는 조금은 주눅이 들고 말았다. 단지 문을 열고 안에 들어오자마자 카시와키에게 안기며 정신이 번쩍드는 것이었다.
“카즈코! 아아 카즈코 겨우 너를 안을 수 있다니....”
놀라고 말고 할 것 없이 정신이 번쩍 든 그 순간, 카즈코는 카시와키에게 키스를 받아야만 하였다. 단지 맡겨두라고 하였던 그 이니 만큼 설마 하였지만, 그의 키스는 정말 능숙한 것이었다. 아니 키스를 하는 그 상태로 자신의 윗도리를 벗기었다. 그리고 길들여진 그 손길로 블라우스 단추를 푸르면서 은근히 손등으로 브래지어 너머의 유방을 건드려 오는 것이었다. 카시와키의 손놀림에 카즈코는 단지 상대가 너무 능숙하다는 생각만 들어 혀를 내둘리고 있었다. 그야 말로 눈 깜짝 할 사이 그 길들여진 상대의 손길로 순식간에 블라우스의 단추가 풀리고 있었다. 그 상태로 양손을 카즈코 등에 돌려, 카즈코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스커트의 후크를 찾아 때어내더니 패스너를 내려버렸다. 허리를 조이고 있던 것이 편해지는 것을 느낀 순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이 자신의 스커트가 바닥에 털썩 떨어지고 있는 걸 알았다. 그런데도 카시와키는 아직 키스 중이었다. 당황하고 뭐할 것도 없이 블라우스의 버튼이 팬티스타킹의 하반신을 드러낸 상태로 블라우스가 벗겨지는 동안 어깨에 부드러운 애무를 하여 오는 카시와키에게 카즈코는 그때가 되어서는 손발을 전부 들고 말았다. 겨우 입술이 해방이 된 카즈코는 이미 속옷 차림이 되어 카시와키에게 안겨 그대로 침대위에 옮겨졌다. 카시와키는 그런 카즈코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다이스케씨 당신 좀....‘
“쉿!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오늘 밤은 나에게 모든 걸 맡겨둬....”
무슨 말인가 하려는 카즈코의 입술을 막으면서 카시와키는 카즈코의 하이힐을 정중하게 벗겨 내어 드러난 그 카즈코의 발등에 스타킹 위로 살며시 키스를 하고 나서 팬티스타킹과 속옷만의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카즈코를 응시하며 카시와키는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아니 눈 깜짝할 사이 팬티 한 장만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거기에 이미 부풀어 오른 그 사타구니를 묵직하게 쥐어 보이는 것이었다.
“카즈코! 너의 몸을 보면, 언제나 이렇게 되어 버리는 걸 알고 있어”
(아아 정말 대단해!)
팬티만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그 모습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