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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친구의 엄마, 미유교간......4장

제 4장 있지, 아줌마를 강간 해줘......



밤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튿날 아침 신이치는 평소보다는 빠르게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떴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동경을 하던 친구 엄마에게 동정을 받치는 기념적인 날이기 때문에 기분이 들떠서 어쩔 수 없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그러는 한편 걱정이 되는 것도 어쩔 수는 없었다. 육체적인 관계가 가져버리는 것이 남녀의 마지막까지 가버리는 것이었고, 보통 그런 사이가 되면 좀더 깊은 사이로 발전이 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무리 서로 원한다고 해도 자신과 친구 엄마와 같은 경우에는 그런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친구 엄마와 섹스를 하여버리면 결국 친구 엄마와의 관계의 마지막 역에 도착을 하여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친구 엄마와 마지막 역에 도착을 해서 머지않아 그 친구 엄마가 엔도에 아내가 되어버릴 것 같았다. 자신이 아무리 어떤 수를 쓰고 노력을 해도 그 엔도 대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은 15살의 소년이지만 분명히 알고 있었고, 사회가 그걸 허락 하지도 않는 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에 열중을 하여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공유 하고 싶었다. 그렇게 친구 엄마의 마음까지 자신이 얻을 수 있다면, 어쩌면 재혼을 하고 나서도 계속 자신과 만나주지 않을 까 하는 기대감도 없지만은 않아서 그녀를 최대한으로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만으로 첫 경험에 대한 계획으로 오전을 보내었던 신이치였다. 그렇게 오전 내내 그런 생각만 하다 보니 이제는 연기가 아닌 실제로 그런 모습이 되어 버릴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약속 시간 30분 전이 되어도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조급한 마음에 자지에 손을 대려고 할 때 계단 아래에서 맑은 여자의 음성이 들려왔다.



“저기 신이치 전구나 나가서 그러는데 전구 어디 있는지 알아?”


“응? 식기장 위에 있을 꺼야......아니 엄마 내가 할게”



신이치는 그렇게 대답을 하고 아래층으로 향하였다. 대체 휴일이라도 점내는 주말과 같이 분주함을 보이고 있어, 기다리는 손님도 5자리의 소파를 가득 메우고 있었고, 머리를 손질 하는 손님 두 사람이 있었다. 그 중에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는 손님은 없었지만, 일단 인사를 하고 나서 신이치는 전구를 갈기 위하여 의자 위에 올라섰다. 최근 들어 이렇게 역전에서도 손꼽히는 어머니 요코가 경영하는 미용실에 남성 손님도 많아지고 있지만, 여성 중심의 미용실이기에 어릴 때부터 신이치는 이렇게 손님이나, 젊은 여성의 종업원 들 사이에 묘령의 사모님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괜찮은 소년이었다. 전구를 갈아 끼면서 어쩌면 이런 환경이 친구 엄마인 유미코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하면서도, 꺼림칙한 마음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살며시 바라보았다.



아들이라서가 아니고 어머니 요코는 분명 미인이었다. 그 친구 엄마인 유미코가 품위가 넘치는 지적인 아름다운 여성이라면, 어머니 왕년 여배우 출신으로 어딘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 여자다운 여성미를 보이는 섹시함이 넘치는 여성이었다. 비록 그 요코만큼은 아니었지만, 그 몸매도 나쁜 것은 아니었다. 조금은 여성 혼자만의 생활에 지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면서 그래서 더욱 고독한 모습을 보이는 여성으로 순백의 실크 블라우스에 피트된 검은 가죽의 타이트한 스커트의 복장을 하고 있는 육감적인 몸매를 보이며 실룩거리며 움직이는 그 가슴이나 엉덩이는 과연 유미코에게 그리 뒤지지도 않는 것이었다.


(아아 정말 우리 엄마지만 너무 멋진 여자야 엄마만 아니라면 혹시 나도......)



순간 떠오른 생각에 무심코 신이치는 화들짝 놀라며 우선은 제일먼저 자신의 사타구니에 신경을 집중하였다. 다행인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고 안도에 한숨을 내쉴 때 요코가 그런 아들의 시선을 느끼었는지 아들을 이상한 시선으로 응시하여왔다.



“예가 뭘 그렇게 쳐다보니?”


“으응 아니야......나 정말 엄마의 아들이라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 수가 없어”


“어머 예가 뭐 잘 못 먹었니? 이상한 말이나 하고 정말 정신차려요”



밤샘을 하여 오전 내내 친구 엄마와의 섹스만 생각하던 아들이니 만큼 제정신이 아닌 아들을 이상한 눈으로 응시하던 요코는 등을 보이며 기다리는 손님에게로 향하였다.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이상해 엄마에게 성욕이 느껴지지 않아)



충동적으로 그런 말을 하려고 하였던 걸 어떻게든 참고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로 향하였다. 평소라면 자전거를 이용하겠지만, 어쨌든 인생에 있어 딱 한 번의 기념적인 첫 경험을 가지는 날이니까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친구의 집으로 향하였다. 과연 모퉁이를 돌아 친구 집이 보이기 시작하자 가슴이 뛰어 긴장이 되며, 엘리베이터에 올라 큰소리를 내며 뛰는 심장을 느끼며 신이치는 그렇게 친구 집문 앞에 서게 되었다.


(아아 드디어 아줌마와 섹스를 할 수 있다!......)



그런 긴장감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신이치는 심호흡을 하고 나서 드디어 차임벨을 울렸다. 물론 한 달 전부터 기다리던 축구 경기였지만, 갑작스러운 용무가 생겼다고 하고는 타카시가 다른 친구들과 축구 경기장을 가 지금은 집에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오랜만의 빅경기이기도 하여 놓치기 아까운 것도 사실이었지만, 축구 따위가 문제가 아니었다. 축구라면 언제든 다음에 볼 수 있는 것이었고, 지금에 있어서 신이치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는 유미코였다. 더욱이 그 유미코가 섹스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던 만큼 보이는 것이 친구의 어머니외에는 보이는 것 하나 없는 상태라고 말해도 괜찮을 정도였다. 뛰는 가슴으로 기대감에 타올라서 얼마 기다리지 않아 신이치의 귀에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들리며 현관문이 열려 살며시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그 친구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서로 어색하지만, 평범한 예를 주고받은 뒤 소년과 친구 엄마는 한 동안 무언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당장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팽팽한 분위기의 시선을 주고받았다.



“......어서 들어오세요”



평소보다 더 다정함이 넘치는 그 목소리로 친구 엄마는 아들의 동급생을 혼자 있는 집안에 불러들였다. 요염한 미소와 대조적으로 그 모습은 행동하나하나가 어색할 정도로 긴장이 되어 있는 모습마저 보이고 있었다. 아들의 동급생과, 그 친구 엄마의 관계로 어제를 경계로 이성으로 분명하게 의식하는 관계가 되어 버려서 어쩔 수 없는 것이었지만, 소년도 결코 그 친구 엄마와 별 다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아들 친구를 거실로 받아들이자마자 그녀는 돌연 아들 친구에게, 그런 애정이 넘치는 표정과는 다른 상상도 하지 못한 말을 하였다.



“신짱, 아줌마를 강간해줘”


“네? 강, 강, 간!......아, 아줌마를?”



무려 상상도 하지 못한 그 친구 엄마의 말에 기겁을 하는 소년을 진정 시키고는 유미코는 그런 말을 하게 된 전후 사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이라도 소년의 동정을 받아 주고 싶은 것은 굴뚝같았지만, 역시 생각하며, 코흘리개 시절부터 보던 그 소년이니만큼, 격식도 없이 다정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이이니 만큼, 그런 상대와 관계를 가지는 것이 부끄럽고 아무래도 긴장이 되어버려서는 과연 온전히 상대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더욱이 그런 상대이니 만큼 쓸 때 없이 죄책감마저 가득 한 상태에서 섹스의 주도권을 잡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그런 연기를 하면, 조금 쉽게 섹스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어, 당신이 나쁜 놈이 되라고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밤새도록 어떻게 그 친구 엄마와 첫 관계를 가질까, 어떤 행위를 가지면서 친구 엄마에게 기념적인 잊지 못할 첫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까만 생각하던 소년이니만큼 그것이 점점 변질이 되어 어느 사이 강요성의 첫 체험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고 있던 소년이니 만큼 그 망상이 현실이 되어, 거기에 그 친구 엄마가 스스로 제안을 한 일이니까 결코 부담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었다.



“나는 괜찮지만......그래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신이치의 승낙에 고개를 끄덕이며 유미코는 계획을 하였던 시나리오를 말하였다. 능욕의 무대는 이 마목가의 거실에서의 현실과 같은 설정으로 신이치가 택배물의 배달 기사로 가장을 한 강간마가 되는 것으로 기본적인 설정을 말하며, 그 외 대사나 세세한 행동은 신이치의 애드립에 맡기는 결국은 능욕이라는 범위 내에서는 뭐든지 해도 좋다는 피해자 본인으로의 신청이었다.



확실히 꿈만 같은 이야기였다. 연극이라지만, 그 동안 친구 엄마를 보며 몇 번이나 충동적으로 느끼고 망상만 하던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었다. 그 성적 매력이 넘치는 장신의 육감적인 친구 엄마를 범해도 좋다는 허락 하나만으로도 신이치는 가슴을 두근거리며 다시 현관 밖으로 나와 복도에서 서 심호흡을 해야 하였다. 이윽고 스틸 현관 문 너머로 티브이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꽤 볼륨을 올린 것으로 문 밖까지 그 소리가 들려올 정도로 이웃에서 그 파렴치한 행위로 옥신각신해야 하는 두 사람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려는 유미코의 배려인 동시에 그녀 역시 긴장이 되는 그 순간을 준비 하려는 신호이기도 하였다. 주위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신이치는 차임을 눌렀다. 계속 해서 이웃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의 소리로 문 너머에 소리쳤다.



“택배 왔습니다......”


희미한 유미코의 대답이 들려오며 현관쪽으로 가까워지는 발소리가 들려왔다. 신이치는 서둘러 유미코가 신고 있던 걸 벗어준 그 온기가 아직도 남은 방향이 넘치는 팬티스타킹을 손에 쥐고 있다가 푹 머리에 뒤집어썼다. 평소라면 그것만으로 흥분감이 고조가 되어 진정이 되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은 그런 사소한 것에 기쁨을 느끼며 도착적인 망상에 빠질 시간적 여유는 없었다. 그 동안 상상만 하던 그 친구 엄마와의 매우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 엄마의 온기가 남은 그 방향을 맛보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라는 소리와 함께 현관 손잡이가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그 순간 문틈으로 엿보기라도 하는 듯 빠꼼히 얼굴을 내밀어 보이는 아름다운 주부에 얼굴이 보였다. 소년은 재빨리 현관문의 손잡이를 당겨 문을 열고는 놀라는 미부에게 말하였다.



“안녕 하세요 부인......부인의 털투성이의 보지님에게, 팔팔한 자지가 택배로 왔습니다.....여기 이것입니다.”



신이치는 그렇게 말하며 청바지 지퍼를 내려 오른손으로 굵은 귀두 끝으로 벌써 점액이 보이고 있어 핑크색의 점막이 끈적끈적해져서 빛나고 있는 자지를 꺼내어 보였다.



“아악 당, 당신 무슨 짓입니까!......”


“이런 멋진 선물을 가져왔으면 좀 더 기쁜 얼굴을 해야 하는 것 아니야?”



신이치는 현관으로 불쑥 들어가 등 뒤로 문을 걸어 잠그고 스키커즈를 벗어 던지고는 자신에게 도망을 치는 미부를 향하여 천천히 접근해 갔다.



“그러지 말고 함께 즐기자 부인......응 부인도 이걸 맛보고 싶지 않아......”


“싫어요! 아아 이러지 마세요! 어서 나가세요!”



미부에 팔을 잡아 당겨 귓가에 속삭이는 침입자에게 유미코는 팔을 뿌리치고 도망을 치려고 하였지만, 그런 자신을 뒤에서 끌어안고는 스커트 너머로 그 풍만한 엉덩이에 발기된 자지를 비벼오며 농익은 미부의 엉덩이의 감촉을 즐기며 침입자는 귓가에 남사스러운 말로 속삭여왔다.



“부인도 이걸 좋아하지 않아? 사실 벌써 보지가 젖어 버렸지? 자지가 갖고 싶어서 견딜 수 없지 않아? 부인 남편도 없는 미망인이라는 걸 알고 있어, 매일 같이 자지가 먹고 싶어서 보지가 벌렁거려서, 언제나 오나니만 치면서, 괴로워하고 있지 않아?......내 말이 틀려 부인?”



강간마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신이치는 최대한 떠오르는 한 비어를 사용하여 말하고 있었다.



“내가 위로 해준다니까,.....자 나에 이 큰 자지로, 괴로워하는 부인의 그 보지에 박아 줄게, 어때 부인도 이 자지가 박아주길 바라겠지?......”


“아아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그만 두지 못해요 정말!”


“그런 말만 하지 말고, 부인도 솔직하게 자지가 가지고 싶지 않아?”



콧김을 토하는 소년에게 안긴 채로 유미코는 앙탈을 부려, 자연스럽게 티 테이블에 발이 걸려서는 소년과 함께 소파에 쓰러졌다.



“부인 조금만 참으로고,......곧 바로 매일같이 괴로워하는 부인의 털투성이의 보지에 아주 큰 내자지를 넣어 부인을 기쁘게 해 줄테니까......”



소파에 소년에게 안겨 쓰러졌지만, 첫경험을 가지는 소년에게는 역시 소파에서의 행위가 불편할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유미코는 양팔로 소년에게 저항을 하는 듯이 몸싸움을 하면서 거실 바닥에 소년에게 안겨 뒹굴었다. 소년은 그런 친구 엄마의 몸에 올라타서 친구 엄마의 양손을 잡아 쥐고 왼손으로 억눌러서는 오른손으로 연한 블루의 플레어스커트를 단번에 걷어 올렸다.



“아악 싫어 싫단 말이야 이러지마 정말!”



미부의 비명을 즐기며 신이치는 자신에게 입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벗어준 미부의 베이지색의 팬티 한 장만의 하반신을 드러내고는 망설임 없이 거칠게 베이지색의 이미 살며시 얼룩진 팬티를 잡아 당겨 발목에서 뽑아내고는 농후한 살집을 보이는 그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가 분주하게 무릎까지 청바지를 끌어 내리고는 젊은이답게 힘이 넘치는 단단해진 하반신을 노출 하였다.



“아아악! 싫어, 아아 이러지마! 정말 싫단 말이야!”



유미코는 그때가 되어서는 연기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박진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저항을 하며 소리를 치고 있었다. 그런 미부의 연기에 신이치도 자신이 정말 비열하고 추잡한 강간마가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으로 친구 엄마의 뺨에 자신의 볼을 불쾌하게 들이 대고 비비며 귀에 고함을 쳤다.



“이것 봐 부인 장난 아니란 말이야 가만히 있어! 지금부터 부인을 범해 줄테니까, 부인의 이 보지에 내 큰 자지를 박아서 마음껏 즐겨주겠어!”



그렇게 긴장감과, 흥분감에 고조가 되어서는 무식할 정도로 박력적인 모습으로 미부의 촉촉하게 젖은 그 보지에 귀두를 찔러 오기 시작하는 소년이었다. 단지 어쨌든 동정의 소년이기에 그것도 흥분감으로 이성이 마비가 되어 버린 소년은 이제 정말 강간마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며 마음만 급한 나머지 그 자지만은 이미 성인을 웃도는 모습을 보이며 더욱이 바나나와 같이 휘어진 강렬한 힘을 느끼게 하는 단단한 놈이기에 곡선을 보이며 하복부에 달라붙은 그 자지를 더욱이 촉촉해져서 미끈거리는 미부의 긴장이 된 보지이기에 좀처럼 삽입을 하지는 못하고 벌컥벌컥 무식하게 밀어 붙이기만 하였다. 결국은 보다 못한 미부가 허리를 조금 움직여서는 그 무식한 소년의 귀두를 자신의 보지에 조준을 해주고는 갈 곳 없이 미끈거리며 계속 안타까움만 전하고 있는 소년의 자지를 이미 털투성이의 엉덩이 틈으로 실같은 밀액을 흘리고 있을 정도로 축축해져버린 자신의 보지입구에 자신의 손으로 잡아 맞추어 주었다.



“......후욱! 부, 부인으으악!”



그렇지 않아도 급격한 흥분감을 참지 못하고 격렬하게 친구 엄마의 보지를 향하여 힘차게 방아만 찍던 소년이기에 그 순간 망설임도 없이 그 후덥지근하게 젖어 있는 친구 엄마의 음수가 넘쳐흘러 확장이 되며 그 굵은 귀두를 삼키며 단번에 격렬할 정도로 박아 버리고 만 미부의 그 형언하기 힘든 물컹거리는 감촉이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가 자지를 감싸오는 미끈거리는 감촉에 처음으로 삽입을 한 그 여자의 보지의 맛을 즐길 여유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어이없을 정도의 간단하게 삽입이 되어 버린 것에 당황하기도 전에 격렬하게 조여 오는 그 미부의 뜨거운 감촉에 참지 못하고 소년은 비명을 질러야 하였다. 척척 감겨 오는 것 같은 수백마리의 지렁이가 기어 다닌 것 같은 형언하기 힘든 감촉으로 격렬하게 조여 오는 듯 그렇게 끝도 없는 구렁텅이 속에 빨려 들어 갈 것 같은 허무함까지 느껴지는 공포스러울 정도의 감촉이었다. 탈의실에서 그 미부의 여성기를 처음 접하며 느끼었던 생각이 올바른 것 같을 정도로 여자의 가랑이사이에는 분명 미지의 생물체를 하나 달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대로 참지 않고 격렬하게 찍어 눌러서 사정을 해버리며 속이 시원 할 것 같은 격렬한 조바심까지 느껴지는 것이었다. 단지 그 친구 엄마와의 잊지 못할 첫 경험을 하는 순간이기에 그런 남자는 여자에게 전혀 믿음직하지도 못하고 쓸모없는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본능적인 감각에 소년은 필사적으로 이를 악물고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흔들어 보이기 시작하였다.



“어, 어때 부인! 어때 기분 좋지 하학!”


“하악!, 아앙......으응......하아. 하아.......”



유미코의 저항은 이미 처음부터 저항 따위를 하지 않은 것 같이 격정적인 뜨거운 숨을 토하며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그 간드러지는 비음을 토하고 있었다.



“부인, 어때! 내 자지의 맛이 좋지, 어서 말해봐!”


“아아, 하아, 하아......아앙......사, 사랑해......아아......”



들릴듯 말듯한 소리로 친구 엄마가 헐떡이는 모습이 보였다. 무슨 말을 하는지 소년은 알 수는 없을 정도로 흥분에 불타 올라있었지만, 분명 친구 엄마가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는 있었다. 우선 그 표정은 차치하더라도, 끈적하고 후덥지근하게 젖어버린 보지에 밀액이 달라붙어 서늘함마저 느껴지며 뽑아진 자지가 다시 박혀 들 때마다 추잡한 소리가 찔꺽이며 들려오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더욱이 미간에 주름을 보이며 괴로운 듯 한 모습을 보이면서 황홀한 뜨거운 단내를 토하며 헐떡이는 친구 엄마도 서서히 스스로가 허리를 들썩거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봐 부인 기분, 기분을 말해봐! 어때 이 색골 아줌마야! 기분 좋아! 안 좋아!”



흥분감이 고조가 된 소년은 저돌적으로 그런 친구 엄마의 속눈썹을 파르르 떠는 실눈을 뜬 시선을 똑바로 응시하며 소리쳤다. 순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유미코는 무심코 소년의 그 저돌적인 시선을 피해버렸다. 소년은 그 순간 잊지도 못하고 있던 그 초등학교 시절에 친구 엄마의 그 농후한 섹스신을 떠올렸다. 자신의 남편과 추잡한 대화로 매도를 당하면서도 점점 더욱 음탕해져가던 친구 엄마의 모습이, 그때와 같은 표정을 보이며, 그때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친구 엄마를 그때와 같은 기분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욕망이 타올랐다. 그런 욕망에 신이치는 뒤집어쓰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잡아 당겨서는 땀범벅이 되어 버린 그 욕정에 타오른 얼굴을 드러내어 지글거리는 욕망에 타올라서는 밀어 닥치는 쾌감을 필사적으로 억제를 하며 그래서 더욱 더 혼심에 힘을 주어서 친구 엄마를 좀더, 좀더 느끼게 하고 싶다는 그 일념 하나로 친구 엄마의 털투성이의 가랑이를 그 힘차게 흔들거리는 묵직한 불알로 격렬하게 때리기 시작하였다.



“우우 부인, 우우 부인!”


“하아, 싫어, 하아 부탁, 아아 부탁이야 이제 괜찮으니까, 아줌마, 하아 신짱 아줌마라고 불러줘 아아 부탁이야 제발 아줌마라고 하아, 하아......”



소년의 그 얼굴을 들어 나자 지금까지 울분을 참고 참아 왔던 만큼 유미코는 그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자 급격하게 욕정이 밀어 닥치며 불타올라버리는 듯 참을 수가 없다는 듯 그 소년을 격렬하게 껴안고 상반신을 세워서 단발의 그 부드러운 흑발을 흩날리며 소년의 그 탄탄한 허벅지에 그 풍만한 엉덩이를 격렬하게 쳐 붙이면서 방아를 찍어 소년의 불알을 찐뜩거리게 젖시며 불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아아 좋아해요! 아아 신짱을 정말 아줌마, 아줌마는 아아 너무나 사랑해요!”



근육질의 소년의 가슴에 풍만한 유방의 발기된 젖꼭지를 소년의 젖꼭지에 억눌러 비비며 유미코는 소년의 입에 입을 벌려 끈쩍한 혀를 내밀고는 소리를 내며 소년의 입을 흡입하여 더욱 더 강하게 소년을 끌어안고 매달려서는 그렇게 격렬하게 자신의 수북한 음모가 뽑아 질정도로 격렬하게 압박을 하고는 엉덩이를 전후로 움직여 소년의 가랑이사이마저도 끈적하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단지 급변한 열모의 그 농후하고, 탐욕적인 행위에 필사적으로 이를 악다문 소년이었지만, 동정의 소년에게는 어이없는 사정을 촉발하는 것이었다.



“우우, 아줌마, 아아 그렇게 하면.......아아 안, 안된 단 아아 아줌마!”



다급한 소리를 지르던 소년은 눈앞에 별똥이 터지는 것 같은 아찔함을 느끼며 그렇게 친구 엄마의 몸속으로 깊이 박혀진 자지를 격렬하게 부풀리며, 단번에 솟아 오른 욕망의 덩어리를 친구 엄마의 자궁을 향하여 분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하악 신, 아아 내 사랑 신!......”



뒤늦어 배덕적인 소년과의 행위에 오랜만의 만족스러운 탈진 상태가 되어 소년과 나란히 누워 친구의 아들과 강간플레이라는 파렴치한 행위에, 어머니와 아들이나 다름없는 그 나이 차이를 가진 아들의 친구와 배덕적인 행위에 거친 숨소리를 내며 첫 경험의 그 격렬한 쾌감에 잠긴 소년과 그렇게 될 수 있는 한 두 사람은 매일과 같이 서로를 사랑하기 시작하였다.



어느 사이 강간마라는 귀찮은 요구도 하지 않고, 유미코는 소년을 사실상 완벽하게 남자로 받아들이며 두 사람의 관계의 부도덕성을 느끼면서도 참지 못한 욕망을 불태우며 마음 가는 대로 즐기기 시작하였다. 생각하면 엔도와 첫 관계는 술에 취한 상태에 충동적인 것이었다. 장례식 준비부터 친지의 연락은 물론 참석자의 접대와 돌발적인 사고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을 부친을 잃은 아들을 성심성의껏 상대를 해준 것에 고마움은 산과 같은 것이었지만, 그를 그 사이 단 한 번도 이성으로 의식을 한 적은 없었던 유미코였다. 그러던 반년 전쯤에 조금은 남편을 잃은 것에 마음의 정리가 되어 갈 무렵 아들의 중학교 졸업을 겸하여 재차 인사치례를 하기 위하여 접대를 하였던 것이지만, 어쩌다가 돌연한 사고로 잃은 남편에 대한 원망감을 털어 놓았던 것이다. 그런 자신을 마다하지 않고 상담을 받아 주는 사이 남편을 잃고 일 년 삼 개월이 지나가면서, 무미건조해진 생활에 한참 나이의 미망인 이였던 만큼 그 육체도 점점 남자를 요구하기 시작하였고, 그러니만큼 사실상 누구라도 상관없이 자신의 여자 혼자만의 생활에 완전히 지쳐 누구라도 상관없이 의지를 할 수 있는 남자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럴 때 언제나 자신 곁에 있어준 엔도라는 남자가 있었을 뿐이었다. 단지 엔도와의 관계를 시작한 것은 그것뿐이었다.



그렇게 반년 가까이 사귀면서 중학교 교사는 아낌없는 애정을 자신에게 전해주고 있었지만, 그래서 그 남자라면 새로운 가정을 꾸려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내년 재혼을 약속하였던 것이지만, 사실상 이성에 대한 의지보다는 단 한명의 아들이 의지를 할 수 있는 가장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한 아이의 어머니로써 선택을 하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밤일이 너무나 담백한 상대였던 만큼 스스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있던 유미코는 자신의 그 강한 성욕을, 망부와의 격렬한 관계를 잊지도 못할 정도로 아직도 국부에 선명하게 남은 망부의 기억에 대한 원망을 해야 하는 일도 수도 없이 많았다. 따라서 생각도 못한 오래전부터 미운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15살의 고교생 카타야마 신이치의 등장은 사막에 오아시스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애정을 아끼지 않는 그 차후 재혼 상대인 중학교 교사에게는 미안해서 어쩔 수는 없지만, 지칠지도 모르는 15살의 정력적인 성욕에 심신의 부족함이 채워지고 있는 만큼 유미코는 정말 필요하지 않는 이상 곧바로 귀가를 하여 소년을 맞이하게 되었고, 결혼을 하면 더 이상 사회생활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던 만큼 그 동안 대학교를 졸업하고 권의의식에 똘똘 뭉치 비열한 남성들 사이에서 서러움도 많이 느끼며 망부였던 남편이 있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던 만큼 전업주부가 되어야만 하는 자신이 과연 그 생활을 견딜 수 있을지 의문이 나고 있었던 만큼, 유미코는 차라리 이번 기회에 소년과 비릿한 여자의 욕구를 잊을 정도로 정욕을 불태워 버리고 여자로써의 기대감은 가지지 않고 좋은 아내로써, 어머니로써 살아 갈 각오를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녀에게 있어 소년과 함께 보내는 지금 한때는 새로운 가정생활의 전주이며 가정이라는 감옥에 들어가기 전까지 잠시 동안의 여자로써의 마지막 섹스라이프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단지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계속 되고 있을 때 다른 한편에서는 채워지기는커녕 불만만 늘어가고 있는 한 사람이 생겨나고 있었다. 그건 무려 유미코의 외아들 아사지 타카시라는 고교생이었다.



신이치와 격렬한 땀을 흘렸던 유미코는 평소와 같이 대청소를 시작하였다. 모자만의 생활을 이제는 3년째 하고 있는 지금에 와서는 모자 이외의 다른 사람의 체취에 민감하게 되어 버린 것이었고, 누가 집에 왔었다는 것은 곧바로 알 수 있을 정도였다. 평소와 같이 두 사람의 격렬한 행위가 끝날 때까지 분노심에 타올라있던 타카시는 한 사람이 돌아가고, 한 사람이 청소를 시작하는 소리를 들려오기 시작할 때쯤 소리 없이 집을 탈출하여 목적지도 없이 거리를 걷기 시작하였다.



“제길 어째서! 어째서! 엄마와 신이치가! 왜!”



울컥거리는 분노에 무심코 길가에 있던 깡통을 걷어차며 타카시는 소리쳤다. 일주일 정도 전의 일이었다. 친구의 행동이 아무래도 의심스러워 흥미를 느낀 타카시는 자신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가 자신에게마저 거짓말을 하는 듯 한 모습에 어떤 비밀을 가졌는지 궁금해서 별생각 없이 친구를 미행하였더니 무려 자신의 현관 차임벨을 눌러버리는 것이었다. 차마 자신의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별별 생각을 다하다가 현관에서 나오는 친구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것을 보고는 다음날은 어머니 몰래, 친구 몰래 귀가를 하였다가 일단 외출을 하겠다는 말을 하고는 어머니 몰래 집에 잠복을 하고 있었더니 설마 자신의 어머니와 그 초등학교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가 그런 관계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상도 못한 일이었지만, 그 생각만 떠오르면 부글부글 자신의 어머니를 횡령한 동급생에게로부터 그걸 허락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원통함이 하늘 무서운지도 모르고 치솟아 올랐지만, 그렇다고 두 사람에게 직접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물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설마 그렇다고, 미망인인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 부탁이야! 제발 내 친구와 섹스 하지마!”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들로써도 그런 말을 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 이전부터 수도 없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었던 친구였던 만큼 그런 행위를 가지는 어머니와 친구를 목격한 이후 어머니와 친구가 무엇을 하는지 싫어도 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어 친구가 학교가 끝나고 사라지면 친구 보다 먼저 집에 몰래 들어와 반침 속에 숨어드는 타카시였다.


(어째서, 엄마! 어째서 신이치의 자지를, 그 더러운 것을 빨아 주는 거야!......바보, 엄마는 바보!)


형언할 수 없는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느끼면서도, 차츰 타카시는 어머니와 친구의 성행위를 엿보면서 두 사람이 가지는 적나라한 섹스에 동경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친구가 어머니를 명령하는 듯 막대하는 걸 보며, 친구의 그 말에 치태를 보이는 어머니를 보며 처음에는 가슴알이를 하였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격렬한 섹스를, 엿보는 것 자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건 이전 친구와 함께 친구 집에 놀러가 보았던 불쾌한 소리를 지르며, 헐떡이던, AV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생생한 흥분감을 전하는 것이 분명하였다. 단지 그렇다고 어머니와 친구의 관계를 용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보면서, 전에 없는 성욕을 느끼는 타카시는 날이 갈수록 격렬해지는 어머니와 친구의 섹스를 보면서, 이전에 없는 섹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어 더욱 두 사람이 원망스럽고, 괴로운 것이었다.


(어차피 난 나 혼자밖에 없어......)


소년은 자조적인 마음을, 그래서 느껴지는 소외감을 씹으며 결코 좋지 못한 맛에 더욱 원통함을 느끼며 자신의 상대는 역시 예술 밖에 없다는 생각에 오브제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학교로 향하려고 하였다. 그러니까 싫어도 역전에 있는 청결한 하얀 타일이 붙은 3층짜리 건물의 카타야마라고 필기체의 로마자로 되어 있는 간판이 시선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지금와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여자답지 않은 모습을 만들어가며 섹스를 즐기고 있는 그 증오를 하는 급우의 어머니가 운영을 하는 미용실의 간판이자, 카타야가였다.


(그러고 보면 아줌마의 얼굴을 본지도 오래 되었던 것 같아......)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동아리 등에 바빠지면서, 아무래도 발걸음이 끊겨버린 곳이었지만, 신이치는 자신의 집에 빈번하게 출입을 하고 있었던 이유가 지금 생각하며 그 증오스러운 놈이 터무니도 없는 속셈이 있었다는 걸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지금 와서는 원망스럽기만 한 자신의 어머니와 별다름 없는 것이었지만, 분명 일개 샐러리맨이나 다름없는 어머니와 큰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여 사장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더욱이 업계에서 주최를 하는 경영 대회에 매년과 같이 입선자를 내놓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MBA이기도 하였다. 15살의 고교생인 자신이 보아도 찾아보기 힘든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이었고, 많은 사람 뒤를 지지해줄 수 있는 믿음직하고 정력적인 쾌활함이 넘치는 여성으로 굳이 말하면 자신의 어머니가 분재와 같이 여성이라면, 친구 엄마는 들에 핀 들장미와 같은 야생적인 요염함이 넘치는 확실히 기억 속에 자신의 어머니보다 한 살이 적은 여성이기도 하였지만, 고교 일년생의 아들을 가진 어머니라고 생각이 되지 않는 전 여배우 출신의 사랑스러운 여성이었다.



전철역으로 향하던 소년은 무심코 그 친구의 집으로 향하였다. 전체 유리창 너머로 미용실 안에 보였고, 어쩐지 넓은 점내 안에 전혀 인기척이 보이지 않았고 차례를 기다리기 위한 소파에는 잡지와 관엽식물 어슴푸레한 점내 안에 보이고 있을 뿐이었다.


(어? 이상하다, 아 맞다 오늘 화요일이구나......)



평소 점내를 발랄한 분위기를 보이며 그 검은 가죽스커트를 착용하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던 친구 엄마의 모습이 무심코 그려진다. 그러자 갑자기 생각도 못한 기분에 휩싸여 버린다.


(신이치 놈도 우리 엄마와 섹스를 하잖아, 나라고 그 새끼 엄마와 섹스를 하지 못하라는 법 없잖아.......)


“어머, 타카시군? 어머 정말 타카시군이구나!”



돌연한 권유에 타카시는 뒤를 돌아보다 무심코 당혹스러워 하였다. 무려 자신이 금방 불쾌한 생각을 떠올렸던 그 카타야마 요코가 쇼핑 봉투를 들고 서있었던 것이다.



“아아, 아줌마......안, 안녕하세요”


“어머나 왜 그렇게 놀란 것 같은 모습을 보이니? 후후 하여튼 오랜만이구나 그지?”


“아, 네......동아리 활동이 바빠서......”


“자 들어가자, 안에서 기다려 그 아이도 금방 올지 몰라”


“아.....네”



무심코 대답을 하면서, 가까이서 보는 친구 엄마를 재차 한명의 여성으로 보았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햇빛에 그을리지 않은 것 같은 새하얀 이마에서부터 선명한 콧날, 그 옆으로 약간 도적적인 커브를 그리고 있는 도도함을 보이는 눈썹, 그 아래 큰 동자를 보이며 눈부실 것 같은 맑은 시선을 주고 있는 친구 엄마의 모습이었다.


(예뻐, 아아 정말 아줌마가 이렇게 예쁘다니.......어째서 난 지금까지 아줌마가 이렇게 예쁜 여자였다는 걸 몰랐을까, 아아 나 아줌마를 좋아 하게 될 것 같아!)


돌연 입을 벌려 다물지 못하고 있는 소년을 비슷한 신장을 보이는 요코가 이상한 듯 응시하였다.



“왜 타카시군? 아줌마 얼굴을 그렇게 뚫어지게 보는 거니?”


“네? 네 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오늘 좀 이상하구나,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아줌마라도 괜찮다면 말해봐”


“네? 아니요, 죄송합니다. 정말 아무일도 없습니다.”


“어머? 사과는 또 왜? 타카시군 정말 오늘 이상해요, 뭐 좋아요 어서 들어가요 오랜만이니까 아줌마와 그동안 하지 못한 대화 좀 나누어요 후후”



예뻐서, 사랑스러운 그 모습에 모든 걸 털어 버리고 싶은 충동심을 느끼며 자신에게 손짓을 하는 그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는 친구 엄마의 모습에 타카시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어떻게든 참아야만 하였다. 자신의 어머니와 남달리 친하고, 게다가 그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의 섹스 파트너이니까 그 어머니인 요코에게 그런 속사정을 풀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니었다. 단지 그건 잠시만의 생각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자신의 친구가 그 친구 엄마의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이 떠올라 또 다시 증오심에 타올라버리는 것이었다. 카타야마가의 3층짜리 건물은 1층이 미용실로 이층부터가 주거시설로 된 건물이었다. 가게의 문 옆에 나란히 좁은 계단이 있어 그 위로 올라가면 자택의 현관문이 있었다.



친구 엄마가 자신에게 말하고 먼저 계단을 올라가는 바람에 무심코 소년은 그 뒤를 따라 올라가다가 별 생각 없이 고개를 올렸지만, 생각도 못한 그 풍만한 친구 엄마의 엉덩이가 눈앞에 보이는 바람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 한 기분을 맛보며 서둘러 시선을 피하며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사춘기의 소년의 시선은 아무래도 계단을 올라가는 친구 엄마의 스커트가 치켜 올라가 그 농익은 통통한 허벅다리가 노출이 되는 당장이라도 팬티가 보일 듯 한 그 친구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고정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내가 지금 뭐하는 거야! 이분은 신이치의 어머니란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지만 아무래도 눈은 그 성적매력이 넘치는 하반신을 향하는 것이었다. 다리를 들어 올릴 때마다 그 팬티 라인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검은 가죽 스커트의 풍만해서 어쩔 수 없는 엉덩이를 보이고 있는 친구 엄마의 몸에서 넘치는 밤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어머니다운 그 청결감이 넘치는 냄새를 들이마시며, 소년은 그 허벅지를 만지면, 그 엉덩이에 얼굴을 짖눌러버려 냄새를 맡는 다며 그걸로 사정을 하여 버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을 떨고 있었다. 지금까지 자신의 어머니 못지않은 색다른 매력을 보이는 그 친구 엄마를 친구 엄마니까, 여자로 보아 오지 않았던 소년이었던 만큼 그 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와 섹스를 하고 있는 만큼 그 동안에 억압되었던 것이 단숨에 해금이 되어 버리는 걸 느끼며 전에 없는 남자의 시선으로 매력적이어서 어쩔 수 없는 그 친구 엄마를 분명하게 어머니와 같은 나이의 여성이지만, 너무나 탐스러운 그 여성이기에 섹스의 대상으로 그 시선을 물들이며 전에 없는 친구 엄마에 매력에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나라도 괜찮은 것 아니야? 신이치가 우리 엄마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신이치의 엄마를 마음대로 해도 상관이 없는 것 아니야! 안 그래 나에 씨팔할 친구 신이치!)


타카시는 자신의 그 소중한 어머니와 잠을 자는 그 친구를 향하여 원통함을 소리쳤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복수를 하여야 할지 분명하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소년은 자신의 어머니의 몸을 더럽히는 친구이니까 자신이라도 그 친구 엄마와 섹스를 하지 않으면 분통이 터질 것 같았다. 단지 자신이 그럴 용기가 없는 것이 문제였다. 그렇다고 친구 엄마를 강간을 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단지 친구에 대한 그 분통함에 참지 못하고 이대로 강간이라도 해버리고 싶은 충동은 없는 것도 아니었다.



“어머 타카시군 거기서 뭐하고 있어? 어서 올라오지 않고”



계단을 다 올라가 현관문을 열고 친구 아들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던 요코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소년에게 말하였다.



“아 죄송합니다.!”



타카시는 당황하여 자신의 집이나 다름없는 길든 계단을 뛰어 올라가 신을 벗고, 친구 엄마에게 이끌려 다이닝 소파에 앉아 숨을 골랐다. 저녁 찬거리를 사온 봉투를 정리하며 요코는 빙글빙글 미소를 보였다.



“타카시군 정말 오늘 이상하구나,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니? 혹시 마음에 드는 여자아이라도 떠올리고 있는 거니?”



꺼림칙한 마음을 찔러오는 친구 엄마의 질문에 타카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걸 느끼며 고개를 숙였지만, 곧이어 자신에게 시선을 돌리는 친구 엄마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친구 엄마의 일거수일투족에 가슴을 설레며 뜨거운 시선을 보내야만 하였다. 자신의 어머니나, 친구 어머니나 어느쪽이라고 할 것 없이 보기 힘든 아름다운 여성이기는 분명 하였지만 이렇게 보면 정말 그 본질은 너무나 다르고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자신의 어머니는 정숙하고, 정말 어른다운 여성인데 비하여, 친구 엄마는 아직도 처녀와 같은 자유스러움이 넘치는 여성이었다. 현대식의 가는 눈썹이나, 조금 진한 루즈에 물든 입술, 골드의 넥크리스 타카시에게는 이 세상없는 원수와 같은 친구의 어머니였지만, 아직도 자신이 여성이라는 걸 의식을 하고 어머니나 한 남자의 아내였던 여자라는 걸 드러내지 않고, 새삼스럽게도 앞으로도 자신이 여자라는 걸 의식하며 살아 갈 것 같은 자유분방함이 넘치는 여성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결코 굵지는 않지만 의지가 넘치는 등이, 대조적으로 포동포동한 볼이 사랑그러움이 넘치는 그 장난기가 가득한 눈망울이, 그 입술이 꾸밈이 없는 그 호탕한 성격이 그 모든 것이 하나로 섞여서는 단지 그런 모습에 의지를 하고 싶은 도량이 넓은 모습을 보이는 그 분위기가 소년을 감싸고 있었다.


(아아 죄송합니다. 정말 용서하게요 아줌마 난 정말 나쁜 놈이예요......)


강간 등이라는 말을 떠올린 것과는 달리 타카시는 당장이라도 울고 싶은 감정이 치솟아 오르는 걸 느끼어야하였다. 답답하고 괴로운 심정을 털어 놓고, 그래서 친구 엄마의 따스한 가슴에 안겨 위로받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제 벌써 10월인데 아직 춥지는 않지?”



스텐칼라의 쟈켓에 손을 대며 요코가 말하였다.



“창문 좀 열어주지 않겠어 타카시군?”



친구 엄마의 말에 거실 안쪽으로 향하여 커튼을 열고 유리창문을 열자 상가의 소란스러움과 동시에 아직은 따사로움이 느껴지는 것이지만, 여름과 달리 습기가 느껴지지 않는 상쾌한 가을바람을 파고드는 걸 느끼며 거리풍경을 잠시 감상을 하는 듯 창가에 서있던 소년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그 이전보다 더욱 가슴이 뛰는 걸 느끼어야만 하였다.



친구 엄마가 겉옷을 벗고, 육감적인 블라우스 차림이 되어 있어 기복이 심한 그 육체미를 보이고 있었다. 대리석인 듯 쭉 뻗은 목덜미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보이는 어깨에 부자연스럽울 정도로 큰 가슴이 off-white의 실크를 밀어 올리고 있는 머스크 멜로정도 크기의 봉우리가 블라우스 천을 전체적으로 당겨 올리고 있는 듯 하게 여물어 있는 모습, 결코 가늘지는 않지만 그래서 포근함이 느껴지는 허리가, 가슴과 그 풍만한 엉덩이와 어울려서 결과적으로 키는 작지만 자신의 모친 유미코이상의 성숙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친구 엄마였다.


(아, 아줌마......)


소년은 무심코 침을 삼켰다. 지금까지라면 친구 엄마들을 보면서, 자신의 모친의 그 육감적인 장신의 각선미가 이상적이라는 걸 믿어 의심하지 않았던 타카시였지만, 분명 이상적인 체형을 가진 어머니지만, 어딘가 퉁명스럽고, 차가운 인상을 주는데 비하여 발랄한 분위기의 친구 엄마이니만큼 쓸 때 없이 응석을 부리고 싶어질 정도의 모성애가 넘치는 모습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화려하고 어딘지 차가운 유리 공예품이 자신의 어머니라면, 투박하고 은은한 미가 넘치는 목공예가 친구 엄마 요코였다. 더욱이 그런 어머니를 친구에게 빼앗겨 버린 15살의 소년이니만큼 견딜 수 없는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었다. 그런 시선으로 보는 소년의 시선을 눈치 채지 않을 수 가 없는 요코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말하였다.


“후후 아줌마의 젖가슴 크지?”


“네? 아앗......죄송합니다......”


“후후 수줍어하는 것 봐, 타카시군 정말 귀여워요, 후후 그래 타카시군은 젖가슴 큰 사람이 좋아?”


“네?......으음, 네에.....”


“어머 그래? 후후 유감이구나, 아줌마 역시 당신 같은 사람이 취향이니까, 아까워요, 아줌마가 10살 정도만 젊어도 타카시군을 유혹 하였을 텐데......후후”



지금까지 몇 번이고 들어본 친구 엄마의 농담 같은 말이었지만, 친구 엄마를 한 명의 여자로 의식한 지금 그 말은 소년에게 아슬아슬한 고백이나 다름없는 말이나 같았다. 그러니만큼 스스로도 자신의 얼굴을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뭐해 거기 서있지 말고 이리와 앉아요”



얼굴이 빨갛게 되어 버린 걸 숨기려는 듯 소년은 고개를 숙이고 거실 테이블로 다가와 지금까지는 단순히 친구 엄마 이상의 시선을 주지 않았던 만큼 육감적인 미녀의 분위기에 몸이 떨리고, 목에서는 심장이 토해 질 것 같은 긴장감이 느끼고 있었다.



“아 배가 있었지, 금년의 여름은 비가 많이 내렸지, 비가 많이 내리면, 다른 때 보다 잘 여물어서 배가 달고 맛있다고 해요”



요코는 그런 말을 하고 등을 돌려 주방으로 향하여 냉장고에서 꺼낸 배를 과도 칼로 깎기 시작하였다.



“그래 타카시군 문화제준비로 바쁘다고 하였지?”


“예 우리 반 과제의 제작을 부탁받아서......”


“미술부 부부장이라고 하였지? 굉장해, 타카시군의 그런 적극적인 면을 우리 신이치도 본을 받으면 좋을텐데 정말”


“별로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예요 3학년 선배들이 이제 곧 졸업 준비로 부서에서 은퇴를 하니 때문이니까요”



타카시는 대답을 하면서, 배를 깎는 친구 엄마의 그 엉덩이를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아아 아줌마......아줌마의 저 큰 엉덩이를 만지고 싶어......)



소년은 견딜 수 없는 충동적인 욕망을 참지 못하고, 최근 들어 괴로워하고 있던 만큼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그 친구 거실 소파에 앉아 친구 엄마의 그 풍만한 엉덩이를 응시하며 소리 없이 테이블 밑으로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있던 것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그래 여자 친구는 사귀었어?”


“네? 아 아니요, 아직......”



친구 엄마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소년은 지퍼를 전부 내리고 친구 엄마의 뒷모습을 응시하며 팬티 안에 손을 넣고 있었다. 그런 일을 하나도 모르는 친구 엄마는 계속 명랑한 목소리로 격려하는 듯 말하였다.



“걱정하지마, 당신 핸섬하니까......그래도 조금 너무 숫기가 없다고 해야 할까, 어릴 때에도 아줌마가 안아주려고 하면 도망치기만 하였을 정도니까......”


(그랬던가......)



그녀의 말에 소년은 문득 자신이 어머니 유미코가 젊은 시절부터 회사원으로 어머니가 자신의 응석을 받아준적이 드물다는 걸 떠올렸다. 그런 생활에 길들여진 자신이 친구 엄마가 무성한 스킨십을 하여 오려는 것이 서툴러 친구 엄마에게 도망을 다니곤 하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아아 아깝다! 아줌마 미안해요......저기 지금부터 아이 같이 응석을 부려도 될까요?)


타카시는 무심코 자신이 어린 시절, 실크의 블라우스에 브래지어 선을 보이며 그 풍만한 엉덩이를 보이고 있는 친구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지 못한 것이 아쉬운 듯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폴로셔츠 안에 손을 넣고는 완전히 발기된 자지를 마구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아줌마 나 지금 자지 만지고 있어! 아줌마가 성실하다고 말하지만 나 지금 아줌마를 대상으로 딸딸이 치고 있단 말이야!)


당장이라도 그 친구 엄마에게 들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스릴이 오히려 더욱 자극이 되어 사정감의 욕구에 더욱 불쾌한 행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아아 제길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아줌마를 가지고 싶어!)


불타오른 욕구에 참지 못하고 타카시는 의자에서 그렇게 일어서고 있었다.


(미안, 아줌마 정말 미안,......나 지금부터 아줌마를 범하려고 하고 있어! 억지로 밀어 넘어트려서, 아줌마를 알몸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단 말이야, 신이치가 우리엄마와 그렇고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까 나라도 아줌마를 가질 차례잖아!)


친구와 어머니의 관계를 떠올리며 얼마 남지 않은 양심마저도 사라져버리는 소년은 천천히 사냥감을 노리는 육식동물과 같이 소리 없이 친구 엄마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그 친구엄마에게 손을 내밀려고 하는 순간 느닷없이 친구 엄마가 소리치는 것이었다.



“아앗 싫다!”


“헉!......왜 그러세요?”


“아니 별것은 아니야, 약속이 있는 걸 잊고 있어서......타카시군 미안하지만 잠시 집좀 봐주고 있지 않겠어, 아줌마 곧 돌아오니까 부탁해요”



손에 들고 있던 걸 급하게 놓고는 요코는 당황한 모습으로 현관으로 달려갔다. 멍해져버린 소년은 등 뒤에서 현관이 닫히는 소리를 들으며 친구 집에 졸지에 혼자 남아 완전히 쇠약해져버린 자지를 팬티속에 넣고는 친구 엄마가 깎고 있던 배를 집어 깎기 시작하였다. 오랫동안 혼자만의 저녁식사를 하며 지내오던 타카시였으니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멍해져서 그저 눈에 깎다가 만 배가 있어 깎기 시작한 것이지만, 묵묵히 손끌을 놀리고 있으며, 싫어도 욕망이 식어버리며 냉정함을 찾기 시작하였다. 이상한 일이 생기지 않은 것은 좋았지만, 어딘지 차라리 놀림을 당한 것 같은 기분까지 들고 있었다. 단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소년이니만큼 한번든 생각을 쉽게 지울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안 돼, 그런 짓은 역시......어째서, 내가 그런 짓을 하면 안되는 거지?)


그런 갈등속에서 소년은 솜씨 좋게 배를 깎아 쟁반에 정리를 하고 그 중에 하나를 입에 넣었다. 그때 머리위에서 전화벨 소리가 들려 오는 것이었다.



“계세요 전화 왔습니다.......계세요 전화 왔어요!”



친구의 조부모가 사는 3층을 향하여 소리를 질러보았지만, 아무런 반응 없이 전화벨만 울리는 것이었다. 연세가 있어 귀가 어두운 건지, 아니면 쾌청한 가을 날씨에 산보라도 나가셨는지 등을 생각하는 사이 전화벨이 멈추었다. 거기서 타카시는 긴장을 하였다.


(지금 여기에 나 밖에 없어......)


그런 생각이 떠오르자 참을 수가 없었다. 집을 맡기고 나갈 정도로 자신을 신뢰 하고 있는 것에 꺼림칙한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였다. 손을 씻는 둥 마는둥 서둘러 소년은 친구 엄마의 존재를 떠올릴 수 있는 물건들을 찾아보았다. 그런 소년의 눈에 얼마전까지 그 친구 엄마가 입고 있는 쟈켓이 떠올랐다. 자지에 힘이 들어 갈 정도에 달콤한 방향이 가득 스며든 친구 엄마의 쟈켓이 뜨거워지는 자지를 느끼며, 방금 전까지 그 친구 엄마가 앉고 있었던, 그 풍만한 엉덩이를 걸치고 있던 그 온기가 아직도 남은 것만 같아서 참을 수가 없는 그 의자에 냄새를 무심코 깊이 빨아들이며 자신의 볼을 비볐다.



“아아 아줌마......아줌마의 그 큰 엉덩이로 깔고 앉았던 곳......아아 정말 아줌마 불쾌한 냄새가 나, 아줌마의 큰 엉덩이......”



소년은 친구 엄마의 그 엉덩이의 온기가 남은 의자를 미친 듯 혀로 핥으며 청바지 지퍼를 내리며 더욱 불쾌한 행위를 떠올렸다. 어차피 아무도 없으니까, 팬티마저 벗어 던지고 친구 집에서 하반신을 노출 시키는 그 자극적인 행위에 소년은 전에 없는 흥분감과 욕망에 시달리며 굳이 의자를 대상으로 자위를 하려고 하지 않고, 자지를 흔들거리며 거실에서 나와 몇 개의 문을 열고 겨우 친구 부모님의 침실에 도착을 하였다.



(이방에서 아줌마가 잠을......섹시한 네글리제를 입거나......아니면 알몸으로......아저씨와......)



소년의 머릿속으로 추잡해져만 가는 이미지들이 뛰어 돌아다니기 시작하였다. 친구 아버지와 어머니가 알몸으로 섹스를 하는 그 모습, 그래서 그 여자다운 여성의 분위기를 보이는 그 친구 엄마의 관능적인 모습이, 그러니까 소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방에 들어가자마자 체스터의 손잡이를 당겨 친구 엄마의 속옷을 뒤지기 시작하였다. 거기서 소년의 목적이었던 브래지어도, 팬티도, 하이레그의 비키니 등을 형연색색의 가지각색의 핑크빛 도취감을 느끼게 하는 마치 속옷 전시회와 같은 바리에이션을 보이는 친구 엄마의 속옷장을 뒤졌다.



“우우 굉장하다, 정말......”



그리고 실제로 친구 엄마의 브레지어를 손에 들고 소년은 무심코 환성을 질렀다. 어머니 유미코도 상당히 빅사이즈의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어머니가 친구와 섹스를 하는 걸 목격하며 그 젖가슴을 그 알몸을 직접 보지 않아도, 세탁물을 간혹 자신이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머니의 속옷 사이즈 정도는 이미 알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 크기에 대충 상상할 수 있는 어머니의 젖가슴의 크기가 내심 불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집에 놀러오는 친구들마다 어머니의 젖가슴에 가장 먼저 시선을 주는 걸 보면 아들로써 과연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하지만 친구 엄마의 브래지어는 그보다 더 큰 것이었다. 자신의 어머니가 축구공이라면, 친구 엄마는 볼링공이라고 할 수 있었다. 더욱이 그 중량감을 이기기 위하여서인지 브래지어 컵이 와이어가 심어진 것이었다. 그래서 슬 때 없이 더욱 불쾌한 크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 불쾌한 젖가슴을 가진 여성이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친구의 어머니였다.



“아아 아줌마의 젖가슴......아아 정말 좋아해......”



여러 가지 색의 여러 형태의 란제리 소년은 그렇게 몇 가지의 란제리를 꺼내어 바닥에 넓혀보았다.



“아줌마 죄송해요, 하지만 어떤 것으로 딸딸이를 쳐야 할지......”



평소에는 입에도 담지 못할 것 같은 일을 복수심을 담아 속삭이며 팬티의 냄새를 맡아 브래지어에 입술을 문질러, 천천히 자지를 비비며 맑은 국물이 장대를 젖시는 걸 느끼며, 조금이라도 고집스럽게 추잡한 자위를 해 주려고 시도하면서 소년은 귀가를 한 친구 엄마를 범하는 상상을 하기 시작하였다. 현관문이 열리며 친구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미안해요, 타카시군 혼자 있게 해서 별일 없었지?”



그렇게 말하는 친구 엄마의 팔을 잡아 소년은 이 침실로 끌고 들어오자마자 힘껏 껴안는다.



“다녀오셨어요, 아줌마 늦었군요, 어디 다녀오신거죠?”


“잠깐,......무슨 짓을 하는 거야 타카시군?”


“아줌마를 기다리는 동안 자지가 꼴려버렸어요,.....그러니까 나와 같이 알몸이 돼서 음란한 일을 하자 응?”


“뭐? 잠깐 너 지금 무슨 짓을 하려고 이러는 거야!......”


“우선 옷을 벗고, 둘이 침대 위에......”


“이러지마 타카시군! 아줌마가 아무리 좋아도 이런 걸 참지 않아요 화내기 전에 놓아주세요!”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화를 내고 싶은 사람은 나란 말이야!”



그러면서 소년은 친구 엄마에게 그녀의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이게 무슨 짓을 하는지 털어 놓아버린다.



“신이치 그자식이 우리 엄마를 억지로 강간을 한 것은 정해진 것이잖아!”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요코는 얼굴이 순신간에 새파랗에 변한다.



“그, 그런, 미안해요, 타카시군,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어......정말 그런 큰일이 생겼는지 아줌마는 정말 몰랐어......”


“몰랐다면 다야! 어떻게든 그 자식의 엄마니까 엄마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잖아!”


“그, 그건......”


“자신의 아들이 그런 짓을 하는 걸 몰랐다면 다야 아들의 그런 행동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부모로써의 책임이잖아, 그러니까 아줌마의 그 불쾌한 몸으로 사과를 해, 내가 말하는 걸 들으란 말이야!”


“그러니까, 그런 것은......아아 정말 미안해요, 용서해줘!”


“사과는 필요 없어, 행동으로 보이란 말이야!”


“아, 알았어요......”



그렇게 소년 앞에 친구 엄마를 무릎을 꿇어 앉아 허리에 양손을 대고는 아들의 동급생에게 정숙하게 허리를 굽혀 고개를 숙여 보인다.



“정말 죄송합니다......우리 아들이 커다란 실수를 하여서 정말 죄송합니다......그 아이의 어머니로써 어떻게 사과를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어떻게 사과를 하는지 모르면 내가 알려줄께!”



소년은 그렇게 친구 엄마를 끌어안아버린다.



“아악! 그만 두세요 타카시군!”


“알고나 있어 그 나쁜 친구 녀석에게 엄마를 빼앗긴 내 마음을!”



그렇게 친구 엄마의 블라우스는 잡아 단추를 뜯어내며 벌려버린다.



“친구 녀석이 우리 엄마를 빼앗았으니까, 이번에는 내 차례란 말이야!”


“아아 안돼요! 타카시군......이러지마 정말 정신 차려!”


“정말 불쾌할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지고 있어 아줌마는 이 큰 젖가슴을 나에게 달란 말이야!”


“아아 안돼요 제발 정신, 아아 정신 차려요 타카시군!”


“그렇게 아끼지 말고 나에게 달란 말이야 눈에는 눈이라는 말 알지? 그렇다면 아들의 죄를 젖가슴만이 아니고, 엄마의 몸으로 죄를 갚으란 말이야!”



그렇게 외치며 소년은 거칠게 친구 엄마의 브래지어를 뜯어, 보기 흉할 정도로 농익은 친구 엄마의 그 풍만한 젖가슴을 거칠게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드러내어버린다.



“아아악! 타가시군 착한 아이잖아, 응 착한 아이는 이런 짓 하면 안되요, 멈추세요!”


“장난치지마, 나도 남자야 성욕이 정도는 가지고 있단 말이야!”



화를 낸 소년은 그래서 적갈색의 친구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 입술 전체를 사용하여 강하게 흡입하여버린다.



“히익 아아학!......이......이러지마 타카시군, 아아 제발 이러지마......잠, 잠시 아아 타카시군!”



강한 흡입에 괴로운 표정을 보이며 친구 엄마는 애원을 한다.



“에에 이게 아줌마의 젖가슴!”



타카시는 왼손으로 단숨에 팬티를 내려 친구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파고든다. 비통한 절규를 하는 BGM에 타카시는 망설임 없이 단번에 친구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버린다. 친구 엄마는 격렬하게 흔들거리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아 경마 기수와 같이 엉덩이를 흔들어 친구 엄마의 하복부를 힘차게 치기 시작한다.



“어때 기분 좋지않아? 기분 좋겠지 아줌마야!”


“하아, 하아 좋아......아아 너무 좋아 아아!”


“아줌마 사과해! 이런 짓을 우리 엄마에게 하는 아들의 잘못을 사과하란 말이야!”


“미, 미안해요, 하아, 하아 좀더, 괴롭혀 주세요, 아아 너무 좋아, 그렇게 좀더 아아 정말 좋아!”



흐느끼는 듯 헐떡이기 시작하는 친구 엄마에게 소년은 말한다.



“질렸어! 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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