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여 가정교사와 소년, 비밀수업, 마키무라 료...사장
제 4장 소년 도발의 유열
순백의 레이스 커튼으로 통하여 초여름의 부드러운 태양 빛이 방안에 들어와 알람을 세팅한 자명종이 울리기 2. 30분전이었지만, 카즈코는 자연스럽게 눈을 떠 침대 안에서 크게 기지개를 피웠다. 카즈코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중앙선의 나카노역에서 도보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 맨션으로 이사를 왔다. 집세를 생각하면, 사회 초년생에게는 너무 사치스러운 주거지였지만, 졸업을 하자마자 취업한 [영광 학원]이라는 유명 입시 학원에 월급으로는 충분한 것이었다.
(아아 그 때부터 벌써 일 년이나 지났어요....)
침대에서 일어나 대학교 4학년 시절, 무려 그렇게 혐오하던 자신이 소년과 치한 플레이를 경험하는 자극적이고 흥분된 경험을 하며, 자신의 손으로 소년의 바지 위를 문질러서 사정을 시키며 자신이라도 만원전철에 서 있는 자세로 물리적인 애무도 없이 팬티를 젖시었던 카즈코였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적 취향을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난 평범한 관계의 섹스는 필요 없어요! 그래요, 아이들이 나에게 열중 해주는 걸로, 내 뜻대로 되어주는 사내아이가 아니라면 전혀 필요 없어요, 그런 아이들만 보는 것만으로도 굳이 섹스도 없이 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니까....)
가정교사를 하면서 사카구치 시게루와의 경험으로 조금은 느끼고 있었지만, 한 살 연상의 카시와키의 능숙한 테크닉에 몸이 녹아 내렸지만, 그 혐오감에 치를 떨면서, 거기에 전철에서 혐오스러워 하던 치한 플레이를 자신이 요구 하였던 그 자극적이고 흥분감에 떨리는 경험으로 카즈코는 자신의 성향을 확신 할 수 있었다. 예의 이름도 성도 모르는 소년과는 그 이후에도 몇 번이나 전철에서 치한 플레이를 즐겼다. 신쥬쿠 역에 도착을 하기 전에는 소년은 반드시 바지 속에 사정을 하였지만, 회를 거듭 할수록 카즈코는 그 자극이 식어가면서, 결국은 자신은 오르가즘 따위를 더 이상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었다.
시게루의 섹스에서도 그랬지만, 몇 번 자신의 손때가 묻어버리고, 그 행위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는 소년을 보면, 확실히 흥미가 점점 떨어지는 것이었다. 성적인 경험이 부족한 소년에게 카즈코는 미지의 감각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래도 그것이 카즈코가 욕정을 하는 조건인지도 몰랐다. 중학교 국어 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던 카즈코는 졸업이 되어서 시즌 말에 친구들이 대부분 대기업에 원서를 접수 하고 있을 무려, [영광 학원]에서부터 자신에게 교사 모집 안내장이 도착 하였던 걸 보고, 학교 교사가 되어 교내폭력이다, 방구석 폐인들이다, 하며 등교 거부등의 골치 아픈 문제에 비하여 진학학원이라면 그런 머리 아픈 일은 별로 없이 편하게 다닐 수도 있고, 거기에 고교 수험 전문 학원이니까 학원생이 자신의 취향의 사랑스러운 사내아이들인 중학생뿐이라는 점에 마다하지 않고 취업을 한 것이었다. 고교 전문 유명 학원이니까 조금은 불안한 마음에 살며시 면접을 보았지만, 생각한 이상으로 고액의 액수로 계약을 하여 채용이 되었다. 영광 학원은 토쿄 교외의 하치오지시에 있었고, 오후 2시까지 출근하면 되는 교사보다 더 시간이 많은 직업이라는 것에도 마음에 드는 것이기도 하였다. 평소 오전 중에 잠을 자는 교사들도 있겠지만, 카즈코 같은 경우는 매일 아침 7시에 눈을 뜬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취미생활을 위해서였다.
침대에서 내려오면 우선 욕실로 향하여 샤워를 하고 상쾌한 기분이 되어 커피를 마시고, 알몸에 타월 한 장만 걸친 모습으로 카즈코는 살며시 경대 앞에 앉았다.
“안녕 카즈코 오늘 아침도 정말 아름다워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카즈코는 미소를 보이며 혼잣말을 하고,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23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탄력적인 매끄러운 피부를 보이며 자신에게 속삭여본다. 취직을 할 때가 되어 카즈코는 밤색의 롱 헤어를 컷트하여 지금은 겨우 목덜미를 가리는 정도의 쇼트컷을 하고 있었고 신인 교사로서 이미지를 두각 시키기 위한 일이기도 하였다. 거기에 학원 교사로써는 조금 진한 화장을 하고 나서, 몸에 걸치고 있던 타월을 벗겨 알몸이 되어 자리에서 일어나 탱탱한 젊은 육체를 거울 앞에 비추어보며, 스스로의 모습을 황홀 한 듯 바라보고 나서, 카즈코는 드레서의 서랍에서 속옷을 꺼내든 것은 Gstring(일명, 음부만 가릴 수 있는 천 조각)라든지, T백이라든지 불리고 있는 뒤가 한 줄의 가는 끈 같이 되어 있는 천에, 진한 털 숲을 겨우 가릴 수 있는 팬티였다지만 사실상 이 팬티를 구입 하고 나서 대뜸 천 옆으로 삐져나온 수북한 털을 보며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가끔 털을 손질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런 팬티 한 장만 걸치고 뒤를 돌아 거울에 엉덩이를 향하여보았다. 그 탱탱한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나서, 평소와 같이 팬티 한 장만으로 속옷을 전부 걸친 카즈코는 그렇게 새하얀 그야말로 고급 실크 소재로 되어 있는 블라우스를 걸쳤다. 프론트의 레이스로 조금 보기가 나쁘지만 그 사이로 타력적인 새하얀 가슴도가 벌려져 있는 모습은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거기에 붉은 가죽 미니를 입고, 허리에 폭인 넓은 검은 벨트를 감아, 겉옷을 걸치면 취미생활 복장이 전부 완료가 되는 것이었다. 거기에 마지막 hairpiece를 머리에 씌워 양손으로 어루만지며 밤색의 쇼트에서 일순간 칠흑의 세미롱이 되어 특별 주문 제작한 것으로 자신의 머리에 딱 피트 하는 가발로 변장을 하고, 거기에 검은 선글라스를 썼다. 인상적인 큰 눈동자를 숨기고 있는 탓도 있지만 거기서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보자 스스로도 딴 사람으로 느껴지는 완벽한 변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후 이정도면 좋아요....)
자신의 모습에 만족을 하는 것 같이 미소를 보이며 금빛 쇠사슬이 달린 핸드백을 어깨에 걸치고 맨발에 하이힐을 신고 방을 나왔다. 이 맨션은 이전의 여대생 전용의 맨션과는 달리 고급스러운 점도 있어서인지, 어딘지 접객업에 여성들이 많은 것 같았고, 아침은 언제나 적막한 곳이었다. 그래서인지 카즈코가 진학학원의 교사로써는 화려한 복장을 하여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역까지 도보로 향하는 동안 미모의 여성이 화려한 의상으로 그 허벅다리는 적나라하게 노출 시키고 걷는 모습에 통근 중 남자들의 시선이 아플 정도로 느껴졌지만, 그런 시선은 카즈코에게는 별 흥밋거리도 아니었다. 나카노역의 개찰구를 빠져 나와 카즈코는 신쥬쿠 방면 행의 홈으로 향하였다.
(후후 역이 있어요, 안녕 꼬마야....)
카즈코는 전방에 검은 목닫이 교복차림의 고교생다운 사내아이가 초조한 모습으로 서있는 걸 발견하고 소년을 향하여 속삭여주었다. 소년도 그런 카즈코를 발견 하고는 몸을 떨며 고개를 숙였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소년이지만, 카즈코가 그 사내아이를 도발 한지 오늘로 정확히 일주일이 되는 날이었다. 여대 4학년 시절 무심코 전철 안에서 치녀 짓을 하였던 것에 맛이 들려 이제는 전문적인 치녀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여대 시절에는 과연 화려한 일을 할 수 없었지만, 카즈코는 여대를 졸업하고, 벌써 이 사내아이가 5명 째의 대상이었다. 오후 출근이지만, 이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 만원 전철을 향하여 등교중인 소년들 중에 자신의 기호에 아이를 선택하고, 처음 치녀를 하였던 것 같이, 처음은 손등으로 상대의 사타구니는 터치하는 듯 건드려서는 소년에게 자신의 존재를 주목시키고, 다음 날 아침부터는 오히려 상대가 자신을 찾아 가까이 다가오는 걸 보며, 점점 농도 진한 행위를 가지고 있는 중이었고, 지금은 대상은 어제가 되어 손바닥으로 그의 사타구니를 애무 해주었고, 오늘은 드디어 소년을 바지 속에 사정을 시켜줄 생각으로 온 것이었다. 홈에 전철이 들어와 카즈코가 승차를 하자 바로 뒤를 쫓는 듯 치열한 경쟁을 하는 듯 소년은 카즈코에 뒤에서 떨어지지 않는 듯 전쟁을 하고 올라타 문이 닫히며, 어제와 같이 만원 전철 안에서 몸을 돌려 카즈코는 소년과 마주보았다. 그가 단 번에 숨을 거칠게 하는 것이 느껴졌다. 카즈코는 소년의 오른손을 잡아 자신의 유방에 이끌어주었다. 그는 놀란 듯 손을 움츠리려고 하였지만 카즈코는 더욱 자신의 유방에 억눌러주었다.
“괜찮아, 살며시 손을 자신의 가슴에 놓은 체하고, 만지면 누구도 알지 못하니까...”
자신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여오는 미모의 젊은 여성이니까 소년은 굳이 저항하지 않고, 무언으로 고개를 끄덕여서는 그 손으로 떨리는 느낌을 선명하게 전하며 카즈코의 유방을 넌지시 접촉하여왔다.
(아아 정말 아침 일찍 일어나는 보람이 있어요, 이런 느낌, 너무나 좋아요...꼬마야, 어때 어젯밤은 누나 생각하면서 자위 하였어? 1번했을까? 아니면 두 번?....)
대쉬를 한지 이제 일주일, 소년을 사정을 시킨 적도 없는 아직 때가 뭍지 않은 소년의 반응에 카즈코는 역시 팬티를 살며시 젖어가는 걸 느끼면서, 오른손을 뻗어 소년의 사타구니에 가져갔다. 예상대로 소년의 자지가 이미 발기 되어 있는 상태였고 살며시 손을 대어준 것만으로 소년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꼬마야 좀더 마음껏 만져도 괜찮아요”
카즈코는 망설이는 듯 한 소년에게 그렇게 뜨거운 입김을 토하여 귓구멍에 속삭이고는 자신의 오른손에 힘들 주었다. 그러자 본능인지 하반신의 자극때문인지 소년이 무심코 손에 힘을 주어 그 부드러운 유방을 쥐어버리는 걸 느끼며, 카즈코는 본격적인 치녀 행위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소년의 난폭해지는 콧김이 카즈코의 귓가를 자극하여오기 시작하였다.
(아아 느끼고 있구나, 꼬마야 그렇지만 조금만 더 참아줘....)
전철은 벌써 신쥬쿠까지 한 정거장만 남긴 상태였다. 하지만 거기서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타 신쥬쿠 다음 역인 신오오쿠보에서 내리는 것이 그 근처 사립고에 다니는 것 같았지만, 소년과는 야마노테선까지 같이 환승을 하여 즐기고 있는 카즈코였다. 신쥬쿠역에 전철이 도착 할때가 되어서는 소년은 아쉬움에 안타까운 듯이 손을 움츠렸다. 카즈코라도 소년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때어 놓고 소년에게 살며시 속삭였다.
“그럼 나머지는 야마노테선에서....”
여대 시절 길든 야마노테선의 전철에 올라타자마자 소년의 손은 카즈코의 유방을 살며시 만져오려는 듯 다가왔다. 카즈코는 거기서 일단 소년의 손을 치며, 거절을 하였다. 그는 그런 카즈코의 행동에 슬픈 표정을 보였다. 카즈코에게 거절이 되었다고 오해를 하는 듯 하였다. 하지만 카즈코는 그 손을 잡아 자신의 스커트 속에 이끌어 자위 대퇴부 사이에 분명하게 끼워주었다.
소년은 놀란 듯 하였지만, 카즈코는 상관하지 않고, 소년의 사타구니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환승을 하였지만, 소년의 자지는 발기된 그대로였다. 당장이라도 볼이 스치는 것 같이 그 온기를 느끼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카즈코는 이번에는 소년의 자지를 제대로 바지위에서 잡아 격렬하게 켜주기 시작하였다. 이제 소년이 내릴 전철역까지는 일분 정도에 시간이 남아있었다. 그러니까 카즈코의 손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아아 꼬마야, 내 어서 내란 말이야, 아아 나도, 나도 쌀 것 같단 말이야....)
전철의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할 무렵 소년은 바지속에 사정을 하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카즈코라도 맥동하는 소년의 자지를 느끼며, 팬티를 흥건하게 젖셔서는 흘러내린 밀액으로 자신의 허벅다리는 꼭 쥐고 있는 소년의 손등을 젖시며,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홈에 내려서는 허리를 굽혀 사타구니를 가리는 듯 하면서 소년은 카즈코를 향하여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여 보이고 개찰구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갔지만, 카즈코는 생긋 미소를 보이며 그를 배웅하고 무심코 기둥에 기대어야만 하였다. 그러지 않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릴 것 같아서였다.
(아아 정말 대단했어! 아직도 어질어질거려, 하지만, 저 아이와도 이걸로 끝이구나, 새로운 상대를 찾지 않으면....)
카즈코는 이 소년에게는 두 번 다시 어프로치 할 생각이 없었다. 지금 맛본 것같은 격렬한 흥분감과 자극을 다시는 이 소년에게 받을 수 없다는 걸 지금까지 경험으로 알게 된 카즈코였기 때문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신선한 상대가 아니면 카즈코는 단지 이런 작업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체질이 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소년은 그런 카즈코의 마음은 전혀 모르고, 내일도, 모레도, 카즈코를 찾을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하면 그 어린 아이를 희롱한 자신이 죄악스럽고, 불쌍하게 느껴지는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지금에 와서 카즈코는 자신의 쾌락이 최우선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불쌍함을 뒤로 해야만 하였던 것이다. 몇 분 기동에 기대어 서있는 동안 간신히 제정신을 차린 카즈코는 다시 맨션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다시 반대편 행의 전철에 올라탔다.
오후가 되어 학원을 향할 때는 아침과는 전혀 다른 수수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중학생의 사춘기의 소년들이 많은 직장이라서가 아니라, 교사라는 직업에서 어쩔 수 없는 입장에서였다. 더욱이 학원 규정에도, [복장 단정]이라는 항목이 실려 있었고 교욱자로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였다. 단지 이국적인 모습의 튀어난 미모를 가진 카즈코이니 만큼 어쩔 수 없이 수수한 복장을 하여도, 눈에 띄는 인상을 주기 쉬운 것이었다. 그래서 카즈코는 생각한 끝에 일부로 도수가 없는 검은 안경을 끼고 있었다.
맨션의 거주자로 아침의 카즈코와 학원에 나갈 때 카즈코를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 방에 두 사람이 살고 있다고 짐작을 할 것이 분명하였다. 그만큼 학원을 향하는 카즈코는 마치 공부벌레와 같은 눈에 띄지 않는 여자가 되어 있었다.
무릎이 보일 듯 말 듯 한 스커트에 수수한 차림이지만, 겉만 그렇지 그러는 만큼 더욱 노출이 되기 힘든 것이니까, 속옷은 더욱 화려해지는 것이었다. 어느 사이 카즈코에게는 팬티스타킹이 사라져서는 이제는 평소 밴드스타킹을 즐겨 신기 시작하였다. 가터벨트도 자주 착용하고 있었고, 팬티는 대부분 야해서 어쩔 수 없는 것들이지만, 노팬티 차림으로 수업을 하는 경우조차 있는 카즈코였다. 신입 교사이기도 하여 카즈코가 학원에서 담당을 하는 학생들은 1, 2 학년의 중학생들로, 본격적인 입시생들은 담당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아직 성에 눈을 뜨지 않은 것 같은 천진스럽고, 익살스러운 소년들의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게 음탕한 생각만 떠올라버리는 카즈코였다.
(당신들 알고 있어, 선생님이 어떤 팬티를 입고 있는지? 정말 할 수 있다면 스커트를 걷어 올려서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진지한 눈초리로 수업을 하며 자신을 응시하여오는 소년들, 그 소년들이 각각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보고 있을 지만 생각하면, 그래서 팬티가 젖어버리기는 커녕 허벅지까지 흘러 내려벌리 정도였고, 노 팬티인 경우는 무릎까지 흘러내려서 당장이라도 밀액이 노출이 될 것 같은 경우도 없지만은 않아 당혹해 하는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만, 그래서 그 아슬아슬한 자극이 너무나 좋아 때로 노팬티 차림으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럴수록 복장을 더욱 화려하게 하고는 싶었지만, 학원 내에 규정도 있어, 차마 신입 교사로써 그러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3학년을 담당하는 교사들 속에 언제나 비교적 화려한 복장을 하는 여 교사들이 세 명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국어의 칸자키 요시코, 영어의 마츠오 카유기, 거기에 수학의 카도 타에코였다. 나이나 체형은 전부 달랐지만, 세명 모두 자신의 아침 복장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학원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런 그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카즈코가 조마조마 할 정도였다. 거기서 어째서 원장이라는 사람이 그들을 타치 하지 않는지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원장이라면 40대 중반의 남자로 평소에는 원장실에 틀어박혀 있는 사람이지만, 가끔 직원들을 돌아보며 격려를 하거나 지적도 하는 경우도 있었고 카즈코라도 되도록 수수한 복장을 하지만 몇 번이나 지적을 당한 적이 있을 정도였지만, 그 세 명은 단 한 번도 지적이 되는 걸 보지 못하였다. 거기서 생각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유능한 교사라면, 아무리 원장이라고 하더라도 복장의 규정이 있지만 타치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사실상 그들이 너무나 부러운 카즈코였다. 학원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사랑스러운 소년들을 전부 자신에게 열중을 하게하고 싶은 카즈코였지만, 미모의 여교사들이 그 화려한 복장을 하고, 소년들에게 시선을 받는 걸 보면, 원망스럽고 부러운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이 미니스커트만 입을 수 만 있다면, 그들에게 향하는 소년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은 간단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참고 있어야만 하였다. 자신이라도 여기서 점점 실력을 쌓고 인정을 받는 교사가 되면, 몇 년 안에 그녀들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황금어장에서 설마 실수를 하여 해고를 당하기는 싫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그런 자신을 참아, 카즈코는 상상 속에서 소년들을 자극하였고, 그래서 혼자 젖셔버리는 중이었다. 당연하지만 그런 부자유로 인하여 카즈코의 성감은 오히려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는 만큼 아침 일에 열중을 하게 되어 버린 것이고, 수업을 마치고 귀가를 하면 팬티는 분명하게 하얀 얼룩을 보이며 더러워져있었고, 노팬티에 가터벨트를 거친 날이면 밴드 스타킹 상단부위는 밀액으로 더러워져 얼룩져있었다.
(아아 이렇게 되어 버리는데, 그 아이들 내가 수업중에 이렇게 더러워지고 있다는 걸 왜 몰라주는 걸까, 아아 보여주고 싶어, 그 아이들에게 다리를 활짝 벌려 보이고 싶어!...)
알몸이 되어 뜨거운 샤워를 하고 하루에 피로를 풀고 급격하게 치밀어 오는 욕정을 느끼며, 그 천진스러운 소년들 앞에서 교단에서 스커트를 걷어 올려 자신의 하반신을 노출 하는 모습을 선명하게 떠올려본다. 그래서 소년들 앞에서 흥건하게 젖은 팬티를 밀액을 길게 늘어트리며 내려서는 소년들 앞에 이제는 아담하게 손질이 된 털이 자란 사타구니를 벌려 보이며 손가락으로 그들에게 흥건하게 젖은 보지를 스스로 벌려 보인다. 그래서 자신의 보지에 열정적인 시선을 주면 상상 속에 이미 대부분의 소년들이 팬티를 끌어 내리는 걸 떠올린다. 그리고 그들이 그 발기되어 버린 자지를 비비는 걸 떠올린다. 상상 속에 자신에게 더 보지를 잘 보여 달라고 쟁탈전을 하는 소년들을 떠올린다. 그래서 현실의 카즈코의 손을 분주하게 비대해진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비벼간다.
그런 그들에게 자위만이 아니고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수업이 끝나고 나서 섹스도 해줄 수 있다고 말하는 자신을 떠올린다. 그것만으로 여기저기 책상 위로 솟아오르는 하연 정액들, 그때가 되어서는 카즈코는 격렬한 분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뜨거운 샤워의 물줄기가 자신의 보지를 때려오는 걸 그 밀착이 되어 버려서는 질속에 밀려 들어 올 듯이 압박하여오는 수압을 느끼며 마치 소년들의 수많은 정액이 자신의 보지에 쏟아지는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며 그래서 미칠 것 같은 안타까움에 소리를 지르는 카즈코의 매일은 계속 되고 있었다.
영광 학원은 휴일은 무조건 휴일로, 그것과는 별도의 주 휴무가 있었다. 카즈코의 경우 주휴는 목요일이었고, 평소는 그래서 3일 일하고 하루 쉬고, 이틀 일하고 또 하루 쉬는 경우로 꽤 여유로운 생활을 가질 수 있는 경우였다. 일요일은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목요일에는 또 다른 즐거움을 즐기기 위하여 아침의 치녀와 같은 대담한 복장으로 소년들이 많은 저녁거리를 향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록뽁기, 아카사카도 걸어 보았지만, 그래서 중년의 남성들에게 곧바로 수작에 걸려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무시를 하여버리고 나서, 그 이후 익숙한 신쥬쿠나 시부야를 걸어 다니며 노출을 즐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계속 되는 그 욕구불만을 어떻게도 참을 수가 없어 어떤 목요일 카즈코는 자신의 첫 상대를 신쥬쿠로 불러내었다. 지금이야 처음과 달리 만나는 것이야 적어졌지만, 언제라도 자신이 부르면 곧바로 달려오는 만큼 그래서 더욱 정을 느끼는 상대였기에 계속 만나고 있던 것이었다. 그렇다지만 4월 취직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만큼 변장을 한 카즈코를 보고 시게루는 깜짝 놀란 듯 기겁을 하는 것이었다.
“그, 그런 머리색이 달라서 전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였어요”
“후후 미안해, 놀라게 해서, 일단은 유명한 입시전문 학원 교사잖아, 그러니까 당신이랑 데이트 하는 걸 누가 보면 선생님 곤란하니까 이해애줘...”
“아 그렇군요, 하지만, 아아 카즈코 선생님은 정말 어떤 모습이라도 너무나 멋져요! 정말 선생님 같은 여자는 이 세상 단 한명일지도 몰라요”
이전이라도 유일한 섹스 상대이기에 만나 섹스를 가지는 상대였지만, 그에게는 이미 섹스 그 이상은 바라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완전히 어른다워진 그가 속상할 정도지만, 어쨌든 자신이라도, 그라도 생애 첫 섹스를 가진 상대이니만큼 시게루에게만은 다른 어떤 소년에게는 느낄 수도 없는 정을 느끼고 있었다.
아침 만원 전철에서 사냥감을 찾는 그 추잡한 치녀였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치녀 이상의 행위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섹스는 오로지 시게루와만 나누고 있었다. 사실이라면 소년들이 자신의 손에 바지 속에 사정을 하고, 그걸 느끼며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껴버리는 그 추잡한 자신의 성적 취향을 매일이라도 느끼고 싶었지만, 그래서 그자극적인 행위에 역시나 부족한 만큼 매일 오나니로 겨우 버티었지만, 때로는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었다. 그때마다 찾는 것이 시게루였다. 시게루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도,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 아이 앞이라면 얼마든 미쳐버려도 그가 이해를 하고 그 만큼 자신을 채워주는 자신의 첫 상대였던 만큼 그 아이를 잊기는 쉬운 것도 아니었던 점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추잡한 행위를 즐기면서도, 소년들의 시선에 혼자 달아올라서는 질질 싸는 그 음탕한 몸을 가진 입시학원의 교사였지만, 실제로 섹스를 가진 건 자신에게 쇼타의 성향을 느끼게 하였던 그 혐오스러운 카시와키와 단 한번의 섹스와, 때때로 섹스를 즐기는 이 시게루말고는 섹스를 가지고 싶은 상대를 찾지 못한 카즈코였다
그날 카즈코는 시게루와의 섹스를 가지기 위하여 그를 부른 상태였지만, 시게루는 아직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경우는 처음이라 조금은 시게루에게 많은 실망감을 느껴버린 카즈코였다. 단지 조금의 원망감을 가지며 시게루를 기다리는 동안 학교를 파한 고교생다운 몇몇 사내아이들이 곧바로 카페에 들어온 카즈코에게 흥미를 보이며 그 시선을 보이는 관계로 그것만으로 흥분이 되어 버린 카즈코였다.
그날 카즈코는 시게루를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평소 목욕일의 그 대범한 복장과는 달리 미니 원피스이기는 하지만 수수한 복장이었다. 점원이 와서 커피를 주문하면서 자신으로 향한 소년들의 시선을 느끼며 의도적으로 자연스럽게 다리는 꼬아 앉아보았더니, 그래서 소년들의 눈이 가터벨트의 서스펜더에 걸친 스타킹에 놀란듯 한 시선을 주면 그래서 더 노골적인 시선을 주는 걸 느끼었다. 그런 시선을 즐기면 커피가 테이블에 도착하는 동시에 시게루가 도착을 하였다.
“죄송합니다. 정말 카즈코 선생님 너무 늦어버렸지요?”
“어머 그보다 그 복장은?”
교복차림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카즈코는 돌연 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그의 모습에 놀란 듯 말하였다.
“음 여기근처 백화점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교복은 일전의 일도 있어, 코인 로커에....”
“어머, 후후 그랬구나....”
그런 말을 하면 머리를 긁적이며 얼굴을 살며시 붉혔다. 그런 시게루에게 카즈코는 다정한 미소를 보이지 않을 수는 없었다. 이전의 만나 러브호텔에 들어갔을 때 점원이 교복차림의 그이를 보는 것에 상당히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다는 듯 안절부절 하던 것이 떠올랐다. 그러니까 지금의 복장을 하고 온 그를 보자 어쩔 수 없이 귀엽게만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하지만 자신의 집에 불러 섹스를 가진 만큼, 이사를 하고 나서 멀어진 만큼 무려 러브호텔이라는 곳을 카즈코라도 처음 방문 하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이라도 긴장을 할 거이라고 생각 하였지만, 막상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기 전까지 시게루가 보인 그 당혹스러움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에 오히려 긴장이 풀려버린 카즈코였다.
시게루에게도 커피가 주문이 되어 두 사람은 이런 저런 평범한 대화를 하는 동안에도, 카즈코는 자신에게 시선을 주었던 그 소년들이 시게루에게 부러운 시선을 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슬슬 나가볼까?”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 카즈코였지만 시게루의 행동에 순간 놀라였다.
“바보, 계산은 내가 할게 이리줘...:
“싫어요, 나에게도 가끔은 폼을 잡을 수 있게 해주세요, 카즈코 선생님...”
“후후 대충 제비와 같이 말하는구나, 뭐 좋아 잘 먹었습니다.”
시게루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는 동안 카즈코는 시게루의 팔을 껴안았다. 그 순간 작은 탁식 같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듣는 순간, 카즈코는 즐거웠다. 아직은 천진스러운 그 얼굴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어느 사이 그는 자신보다 더 신장이 길어져버린 상태였다. 어떻게 보면 그 팔에 안겨서 걷고 있는 두 사람을 연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를 만큼 그는 이미 성인이나 다름없는 모습에 카즈코는 역시 안타까웠다.
“카즈코 선생님 그래서 오늘은 어딜?”
“당신이라면 어디도 상관없지만, 잠시 오락실이라도 가지 않겠어?”
“아네....그건 상관없지만...이전에 간 곳은?...”
시게루는 당장이라도 러브호텔에 가고 싶은 것 같았지만, 그건 카즈코에게 있어 즐거움을 반감하는 일이었다. 그만큼 이미 시게루는 자신에게 있어 자극적인 존재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이대로 가봐야 평범한 섹스 밖에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다. 거기에 오락실이라면, 젊은 아이들이 많은 곳이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구 하였던 것이다. 그렇게 가부키쵸의 빌딩의 1층에 자리한 게임센타로 걷는 동안 시게루에게 안겨있는 카즈코에게 관심을 가져오는 남자는 많았다. 단지 그런 칠칠지 못한 중년 남성의 시선은 차라리 혐오스러운 것이었지만, 어느 한 순간 자신을 보는 소년들의 눈길을 느끼며 시선을 주는 순간 카즈코 자신의 모습에 숨을 삼키는 소년들의 모습을 느끼는 순간 정말 형언하기 힘든 보지를 느껴야만 하였다.
(보고 있어 날 보고 있어, 좀더, 좀 더 날 보아줘....)
자신을 응시하여오는 소년들의 시선을 느낀 카즈코는 그 자리에 멈추어서고 말았다.
“시게루군 잠시만 기다려, 스타킹이 조금 흘러내려버려서....”
“....하지만 선생님 이런 곳에서.....‘
“괜찮아, 곧바로 바로 신을 수 있으니까....”
길거리에서 스커트를 살며시 올리고 스타킹일 바로 잡으려는 카즈코, 그걸 굳이 가이드 하려는 시게루 하지만 스타킹 같은 것이 흘러내리지도 않은 카즈코, 단지 자신을 응시하여온 그 소년에게 자신의 허벅지를 보이고 싶은 심정에 노출을 시킨 카즈코, 시게루는 그런 카즈코의 마음을 알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누가 볼것인가 두려운 듯 카즈코를 가이드 하였다. 그런 카즈코에게 아쉬움을 느끼며 흠칫흠칫 뒤를 돌아보며 사라져사는 소년을 카즈코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후후 비록 팬티까지는 보이지 못하였지만, 충분히 날 보았겠지, 그래 어서 가서 오늘 밤 날 생각하고 자위를 해줘....)
시게루가 눈치채지 않게 소년에게 더욱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보이며 배웅을 한 카즈코는 이미 팬티를 젖시고 있었다. 바로 이런 자극을 원하며 목요일 밤거리를 돌아다닌 카즈코였다. 너무 대범한 짓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상하게도 오늘은 시게루가 자신의 보디가드가 되어 있다는 것에 오히려 더욱 대범해진 카즈코였다.
게임센타에 들어가서는 그것은 결코 시작에 불과 한 것이었다. 대 놓고 카즈코에게 대쉬를 하여오는 사내아이들은 물론 당장이라도 시게루에게 한 판 붙어 버리자고 하는 모습으로 불쾌감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런 가운데 카즈코는 오히려 더욱 자신의 하반신을 노출 하는 걸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시선에 욕정을 느끼기 시작한 카즈코는 서둘러 시게루와 함께 게임센타를 나왔다.
“보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러브호텔에 들어오자마자 시게루는 카즈코에게 응석을 부리는 듯 안아왔다.
“나도, 나도 보고 싶었어요, 시게루군...”
격렬한 입술을 맞추었다, 그러지 않고는 견딜 수 가 없는 듯 서로의 혀를 나누어 빨고 희롱을 하였다. 카즈코는 그렇게 농후한 키스를 마치자마자 시게루 앞에 주저앉아 망설임 없이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그의 자지를 꺼내었다.
“아아 정말 언제 보아도 너무나 멋져요, 벌써 이렇게 서 버렸서는 정말...게다가 이제 완전히 벗겨져서는, 그 동안 선생님과 만나지 못하는 사이 어떤 누구를 귀여워 해주고 있었던 거야 이 멎진 자지로?”
소년들의 시선에 흥분이 되어 팬티를 젖시며 거리를 걷는 동안 아마도 가장 자신을 향하여 열정적인 시선을 주고 있던 것은 시게루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벌써 발기되어 버린 그 자지를 손으로 잡아 쥐어 장난스럽게 카즈코는 말하였다.
“....그런 바보같은 말....하지 마세요!”
하지만 돌연 시게루는 분노심을 담아 소리를 질러버렸다. 그런 시게루의 모습에 무심코 카즈코는 소년의 자지에서 손을 때어 놓을 정도로 놀라버렸다.
“어째서 그렇게, 화가 난 거야?....”
“....죄송합니다. 카즈코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 나 선생님이 만날 때마다 자꾸 이상한 말을 해서.....”
“어머 이상한 말? 하지만 이런 멋진 것을 가지고 있고, 이게 시게루군도, 고2잖아, 그러니까 난 당연히 당신 같은 멋진 사내아이라면, 당연히 그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그런 소년의 모습에 이상하다는 듯 말하는 그 카즈코를 향하여 소년은 안타까운 표정을 보였다.
“알겠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더 이상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나, 난 카즈코 선생님을.....카즈코 선생님이 아니라면 그 어떤 여자도.....전혀 흥미 없는 놈이니까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정말 이 아이가, 설마 날, 날 진심으로,....)
화가난 듯 한 토라진 모습으로 그런 말을 하며 고개를 숙여버린 소년, 그 모습에 카즈코는 곤혹스러운 감정을 느끼면서도, 자신에게 화를 내는 그 소년이 진심으로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어째서 자극도 없는 이 소년과 계속 섹스를 하여야만 하는지를 떠올리며 그래서 그 자지를 마음껏 삼켜버릴 수 있었다.
카즈코의 머리를 잡아 쥐며 시게루는 몸부림쳤다. 양손을 시게루의 엉덩이에 돌려서 때어 놓지 않으려는 듯 그 엉덩이살을 어루만져주며 카즈코는 자지를 입에 들락거리며 빨기 시작하였다. 굵은 귀구가 목구멍 속으로 삽입이 되어 와도 또 당장이라도 빠질 듯 입술에 걸리지만 그렇게 깊이깊이 빨아 줄 수밖에는 없는 상대였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이라도 그 욕정스러운 모습을 숨김없이 보일 수 있는 자신의 첫 상대였고, 유일한 섹스파트너였기 때문이지 자극을 바란 일은 아니었다. 그 자지 맛이 좋아서 격렬하게 빨아주면 소년은 당장이라도 사정을 할 듯 소리치지만, 이제 와서 카즈코라도 소년이 그렇게 쉽게 사정을 할 상대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알기 때문에 더욱 탐욕적으로 맛 볼 수 있었다.
“으, 으, 정말 이제 정말 참을 수 없어요,.,,,아욱 정말 그만,....더 이상은 아아....”
소년은 호소에 카즈코는 거기서 입을 때어 내었다. 그런 카즈코의 시선은 이미 다음 행위에 대한 기대감에 욕정으로 젖어 있었다.
“정말 당신 너무 능숙해졌어요, 이전 같으면 벌써 선생님의 입에 싸버렸을 텐데....아쉽게도 너무 어른이 되어버렸어요....”
“그거야 전부 선생님 덕분이니까....이번에는 제가, 선생님을.....”
지금까지 자신의 자지를 빨던 그 카즈코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을 카즈코를 일어나게 만들어서는 요구하여오는 소년이었다. 그래서 그 입술에서 입술을 때어내고, 카즈코의 목덜미를 더듬거리며 원피스의 지퍼를 이제는 능숙하게 내려서는 벗겨지는 카즈코라도 이제는 소년의 능숙함에 숨김없는 황홀한 표정을 보이며 그저 소년의 손에 자신을 맡겨버린다. 그렇게 속옷 차림이 되어 버린 카즈코의 그 슬립만 걸친 젖가슴을 소년이라도 황홀한 시선으로 응시하여온다.
“아아 카즈코 선생님, 아아 정말 당신이라는 분은....너무나 아름다워요!”
진심이 넘치는 소년의 그 마음, 그 감격스러움이 카즈코에게도 느껴진다.
“조금, 당신 너무 오버 하는 것 아니야? 뭐 나도 검은 색 속옷을 입은 것은 별로 없지만...”
시게루는 검은 팬티를 입고 있는 그 카즈코를 다시 감격적인 표정으로 응시를 하였다. 슬립이 미니라서 그 검은 팬티가의 일부가 엿보이고 있었지만, 색이야 검다지만, 사실상, 그 털마저도 선명할 정도로 비춰 보이는 얇아서 어쩔 수 없는 음란한 팬티였지만, 카즈코가 유일하게 욕구불만에 시달려서 만나는 상대이지만큼 이미 그 팬티의 앞이 살며시 밀액에 젖어 더욱 그 검은 털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아아 카즈코 선생님, 선생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는 듯 시게루는 가터벨트와 밴드스타킹 사이 노출이 된 맨살의 탱탱한 카즈코의 허벅지를 더듬거리며 그렇게 카즈코의 하복부에 단단해서 어쩔 수 없는 뜨거운 자지를 억눌러온다, 그것으로 카즈코는 더욱 팬티를 젖셔버린다.
“으응, 시게루군,....하아 부탁이야, 응 어서 팬티, 응 팬티를 벗겨줘....”
카즈코의 물기가 넘치는 안타까운 시선을 응시한 시게루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번에는 자신이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슬립을 조금 걷어 올려 팬티에 손을 대고, 단번에 팬티를 끌어 내리며, 이미 넘치는 밀액을 젖시고 있던 카즈코의 밀액이 그렇게 흘러나와 밴드스타킹의 상단을 젖셔버린다. 카즈코의 발목에서 팬티를 뽑아낸 시게루는 대뜸 카즈코를 가볍게 안아왔다.
“어머 시게루군....”
전에 없는 행동에 조금 놀라지만, 그다지 안기는 감촉은 나쁜 것은 아니었다. 그렇게 침대로 옮겨져 침대 위에 올려진 카즈코는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시트로 인하여 조금은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었다.
“카즈코 선생님....저, 선생님의 거기 빨아도 괜찮습니까?”
베드 사이드에서 카즈코를 내려며보면 여전히 소극적인 시게루가 허락을 원하는 듯 요구하여왔다.
“예, 물론, 나도 그걸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중이니까, 자 빨아줘”
약간 다리를 벌려 권하자 시게루는 기쁜 듯이 침대 위로 올라와 카즈코의 다리 사이로 엎드려 살며시 얼굴을 카즈코의 뜨거운 열기를 토하는 가랑이사이에 접근시켜왔다. 시게루의 뜨겁고 난폭한 숨결에 꽃잎이 자극이 되는 것으로 카즈코는 시게루에게 밀액을 토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하였다. 양손으로 카즈코의 허벅다리를 들어 올리는 듯이 하며 그 혀로 기름진 꽃잎을 진심으로 사랑스러운 듯이 상냥하게 애무를 시작하면 카즈코의 몸도 살며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악....아앙....하아 시게루군.....당신....아아 너무 능숙해졌어요....아웅....”
카즈코는 최초의 격렬하게 핥기만 하였던 그 시게루의 머리카락을 무심코 쥐면서 달라져도 너무나 달라진 상냥한 애무에 몸이 녹아내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다.
(믿을 수가 없어요 정말, 이 아이가 이렇게 능숙해져버리다니....이 건 결코 그 동안 나와 만나 섹스를 하여 길들여진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이 아이 나 말고 다른 여자와 연습이라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카즈코는 그런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윽고 시게루의 혀는 상단부위에 올라왔고, 그래서 단단하게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하였다.
“하앙! 그런 짓 아아 안돼요! 하지만....아아 너무나 좋아요....”
그리고 더욱 발기되어 버린 클리토리스를 혀로 살며시 찔러 오며 희롱을 하기 시작한다. 시게루의 혀가 접촉이 될 때마다 무심코 카즈코의 몸을 펄떡이는 듯 반응을 하면서 그래서 꾸역꾸역 밀액을 토하기 시작하면서, 엉덩이에 소양감을 느끼며, 그것에 또 카즈코는 이상한 감각에 시달려버린다. 때때로 괴로운 듯 한 숨을 토하며 시게루는 열심히 카즈코의 취약한 클리토리스를 공격하여온다. 카즈코가 가장 좋아하는 오른쪽 밑에서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여오면서 놀리며, 살짝살짝 깨물어주기도 한다.
“시게루군....아아 당신 너무.....아아 나, 나 이러다 쌀 것 같아,.,,,아아 정말 쌀 것 같단 말이야....”
카즈코는 그때가 되어서는 여유 따위를 느끼지 못한다. 지금에 와서는 이니시아티브를 잡고 있는 것은 분명 시게루쪽이었다. 그런 상대를 싫어하는 카즈코지만, 유일하게 허용이 되는 상대가 시게루이기도 하였다. 그런 시게루의 상냥하며, 때로는 난폭한 클리토리스의 공격에 소리를 높이며 쯥쯥 거리는 음탕한 소리를 내며 시게루에게 흥건하게 젖은 꽃잎을 빨리는 소리, 그래서 허덕이는 카즈코의 소리만 침실 가득 울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카즈코는 오르가즘을 향하여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안돼! 아아 싫어 당신, 정말 그만, 아아 싼단 말이야, 아아 난 몰라 그만, 어머 아아 이크, 이쿡! 당신, 아아 나에 시게루군!”
처음에 비하면 현저하게 떨어진 절정이지만 그래도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시달리는 만큼 무심코 시게루의 머리를 잡아 억눌러 허리를 치며 소년이 얼굴에 스스로 사타구니를 발라 소리를 치며 카즈코는 결국은 시게루의 혀로 오르가즘을 느끼며 전신을 떨었지만, 시게루는 결코 그런 카즈코의 분사된 성기에서 입을 때지 않았다. 입을 크게 벌려 공기중에 산소를 빨아들이고, 카즈코는 겨우 제정신을 되찾았을 때 시게루의 얼굴이 아직도 자신의 가랑이사이로 뜨거운 숨결을 토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당신 괜찮아!, 저기 당신 정신차려봐....”
보통이 아닌 시게루의 모습에 걱정스러운 듯 그의 얼굴을 잡아 자신에게 향하였더니, 시게루의 시선은 초점을 잃어버린 듯이 입 주위와 코에서 턱까지 온통 자신의 밀액으로 범벅이 되어서 혼이 나가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시게루군....그 정도까지, 날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거야? 아아 기뻐요, 정말 기뻐요....”
그런 시게루의 모습에 더도 말고 진심으로 기뻐 자신의 밀액으로 범벅이 된 그 소년을 마다하지 않고 끌어안고 입술을 요구하며 카즈코 자신이라도 자신의 밀액으로 얼굴을 젖시며 격렬하게 혀를 주고받으며 농후한 키스를 하는 중 카즈코는 자신의 하복부에 시게루의 뜨거운 자지가 억눌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안해요, 먼저 싸고 말아서....자 이번에는 당신 차례야...”
입술을 때어 내고 카즈코는 다정스럽게 시게루에게 속삭여주었다.
“아아 선생님!, 하지만, 조금 쉬었다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언제 만나도, 언제 섹스를 하여도, 결코 변하지 않는 자신을 걱정스러워 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시게루의 모습은 카즈코에게 견딜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것이었다.
“후후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히려 어서 당신의 자지를 가지고 싶은 걸, 자 어서....”
살며시 고개를 끄덕여서 시게루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 카즈코의 밀 단지를 귀두로 더듬거려왔지만, 카즈코는 그런 시게루의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잡아주었다.
“아아 카즈코 선생님!”
“괜찮아, 나에게 맡겨....”
귀두 끝을 문질러 바르는 듯 벌려진 보지속에 더듬거려서 카즈코는 자신의 입구에 맞추어주었다.
“자 이대로, 들어오세요”
꿀꺽 침을 삼키고, 시게루는 살며시 허리를 찔러, 물기젖은 공기 소리를 내며 카즈코의 밀 단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아 선생님! 아아 카즈코 선생님! 몇 번이고 들어와도....카즈코 선생님의 속은 너무나 멋져요!”
그 조여 오는 뜨거운 질을 느끼며 황홀 한 듯 소리를 치면서, 시게루는 넌지시 슬립차림의 카즈코의 유방을 더듬거리며 매끌거리는 옷감 위로 손을 대어 오면서, 그 탄력적인 탱탱함을 즐기며 다른 쪽 유방도 더듬거리기 시작하면서 시게루는 카즈코의 젖은 밀단지를 굴착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시게루군, 아아 당신....”
바로 좀 전에 상대의 혀로 절정을 느낀 직후였지만 카즈코의 육체는 또 다시 격렬한 쑤심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게루가 하복부를 밀착하며 굴착을 하여 올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전신이 뜨겁게 달아 올라버리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아 카즈코 선생님! 아아 나, 나 더 이상은....아아 선생님....”
“괜찮아, 아아 시게루군 그대로 내도 상관없어, 나도, 나도 좋은 걸 아아 정말 너문 좋아!”
“아아 선생님! 카즈코 선생님 나, 나 정말 선생님이 너무나 좋아요, 카즈코 선생님...아아!”
소리를 지른 시게루는 전에 없는 맹렬한 사정을 시작하며, 카즈코의 밀단지 속에서 10여회의 맥동을 보이며 사정없는 사정을 하며, 카즈코의 질을 걸쭉한 정액으로 질탕시키며 그래서 자궁입구를 쳐오는 격렬한 뜨거움을 선명하게 느끼면서, 카즈코는 순간 형언하기 힘든 감정에 휩싸였다.
(날 좋아한다고, 이 아이가 말해주었어요....)
격렬한 사정을 하는 소년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카즈코는 금방 사정 직전에 토한 시게루의 말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후훈 해지는 자신을 느끼었다. 사정직전의 남자의 말이라 그렇게 믿음직스러운 말은 절대로 아니었지만, 이미 자신의 취향하고는 거리가 멀어진 상대지만 카즈코는 의외로 전혀 꺼림칙하지는 않았다.
시미즈 토시로는 하치오지시내에 있는 공립 중3학의 1학년 무렵부터 계속 영광 학원에 다니고 있는 근처에 있는 사립대의 부속 고교를 목표로 하는 그곳에 진학을 한 선배에게 권유를 받아 이 입시학원에 들어온 학생이었다. 확실히 다른 학원에 비하여 이 학원은 철저한 시스템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각 교과에 매스컴을 탈 정도로 유명한 교사진들로 이루어진 한 반에 5명 정도의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각각의 학생들에게 한 눈 팔지 않고 지도를 하는 이른바 엘리트 교사집단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2학년까지는 무리 없이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추어 지도를 해주어 무리 없이 따라갈 수는 있을 정도로, 입시학원이라기 보다는 정통적인 보습학원에 가까운 느낌조차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3학년이 되어서 지망교별로 편성이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입시 전쟁을 느끼게 하는 시스템으로 구정이 되어있어, 여유를 전혀 느낄 수도 없었고, 어쨌든 그놈의 숙제도 엄청난 양이었다. 주 3회 수업이라고는 하지만 매회 도저히 하루, 이틀에 끝낼 수 없을 정도의 숙제였다.
“이정도 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이정도도 못하겠다면 당장 학원을 그만두기 바란다.”
언제나 그런 담당교사의 말을 들으면 토시로는 몸이 떨릴 정도였고, 그래서 어떻게든 그 많은 양을 소화하며 확실히 지망교에 합격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학원만이 아니고 학교에 숙제도 있는 만큼, 전혀 여유를 느낄 수 없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이기도 하였다.
(더 이상은 이런 학원 나에게는 무리일지도 몰라, 이런 학원 그만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몰라....)
토시로는 몇 번이나 진지하게 가면 갈수록 부담이 되는 강제성의 교육에 그런 생각도 안해본 것은 아니었고 자신만이 아니고 다른 학생들 역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많았다. 단지 실제로 그만 두는 학생은 극히 적었다. 어째서인지는 토시로는 몰랐지만, 서서히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있던 토시로는 이 학원의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었다. 3학년 클래스에서 각 교과의 수업의 처음은 전회 수업의 숙제풀이로 시작이 되어, 일대일의 수업이 30분 정도 소유되지만, 그건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에 참가를 하기 위해서라도 숙제를 전부 해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숙제를 하여오지 않은 학생들은 풀이만 들을 수 있었고, 절대로 자신이 숙제를 하던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은 허용이 되지 않아, 그 문제는 결국 혼자의 힘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었다. 각 교과 수업은 이름도 유명한 참고서의 집필이라도 하고 있는 교사가 담당을 하지만, 숙제 해설만은 왠지 담당교사가 아닌 다른 교사가 담당을 하고 있었고, 그 담당이 바로, 이 학원의 미모의 삼총사, 국어의 칸자키 미요시코, 영어의 마츠오카 유기, 수학의 카토 타에코였다. 그리고 그녀들이야말로 토시로가 이 학원을 그만두지 못하게 한 가장 큰 원인들이라고 할 수도 있었다.
굳이 말하면 그 괴로울 정도로 많은 량의 숙제를 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그 미모의 삼총사를 만나기 위한 일인지도 모를 정도였다. 그건 굳이 토시로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었고, 한때나마 이 학원을 그만 두려고 하였던 학생들이라면 전부 가지고 있는 동질감이기도 하였다. 토시로는 중학교 1학년 무렵에 자위를 배워 이국적인 서양 여자들 대상으로 자위를 하였지만, 3학년이 되고 나서 이 학원의 숨겨진 매력의 삼총사들이 오나펫이 되어 있었다지만, 최근 들어서는 또 한명의 오나펫이 합류된 상태였다. 상대는 이름도 성도 모르는 이전에 신쥬쿠에서 보았던 미모의 섹시한 여성이었다.
이 학원 미녀 삼총사 중에서 칸자키 미요시코가 가장 연상인 것 같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었고, 토시로의 눈에는 아직 30대가 되지 않은 27, 8정도의 젊은 미모의 여성으로 이른바 글래머 타입의 풍만한 가슴과, 볼륨이 넘치는 성숙한 엉덩이를 가진 육감적인 여성으로 더욱이 미니스커트에 노출이 된 농익은 대퇴부만으로도 욕망이 자극이 되어 버리는 여성이었다.
영어의 마츠오카 유기 같은 경우는 작년에 대학을 나왔다는 말을 들어서 짐작을 하지만 아직 23살 정도일지도 모르는 여성으로 국어의 미요시코와는 대조적인 날씬한 몸매의 미모의 교사로서 각선미가 뛰어난 미니스커트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여성으로 목소리도 조금 허스키하여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거기에 수학의 카토 타에코도 두 사람에 지지 않는 미모를 가진 나이는 이제 25살 정도에 두 사람의 중간 정도의 몸집을 가진 별 특색이 없는 몸매를 가진 여성이지만, 그 행동하나, 하나에 뭍어나오는 애교에 토시로도 무심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경우가 많은 정도로 각각의 특색과, 각각의 매력적인 이 삼총사들로 인하여 토시로도 계속 이 학원을 다니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가 되어 있었다.
그날 자신 반의 수업은 국어와 영어로, 첫 시간이 국어니까 우선은 칸자키 미요시코가 일대일의 숙제풀이를 해줄 것이 분명하였다. 토시로에게 있어서 미녀 삼총사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상대이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미요시코를 오나펫으로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었지만, 같은 반의 학생들 사이에 한 번은 미녀 삼총사중 누가 가장 인기가 좋은지 투표를 한 결과 유키가 두 명, 타에코가 두명, 유일하게 미요시코를 지지한 사람은 토시로 혼자였었다.
그렇다고 해도, 미요시코만 오나펫을 하는 것도 아니었고, 유기나 타에코도 오나펫으로 이용하고 있는 토시로니까, 투표야 그렇지만, 다른 친구들도 분명 미녀 삼총사에게 각각의 매력을 느끼며 오나펫으로 이용하고 있을 것은 분명하였다. 토시로는 자리에 앉아 5분정도가 지나자 문이 열려 미요시코가 들어오는 걸 볼 수 있었다. 바닥에서 돌출 된 교단에 의자를 두고 거기에 걸터앉았다. 교실이라고 해봐야 학생수가 4, 5명밖에 되지 않는 관계로 각반은 상당히 좁은 편이었고, 거기에 맨 앞줄에 앉아 있는 토시로니까 싫어도,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교단위에 의자에 걸터앉은 미요시코의 노출된 다리에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자 그럼 시작해요, 전 회 숙제는 문법이었던 모양이군요”
무릎 위에 노트를 펼치며, 미요시코가 다리를 꼬았다. 붉은 미니스커트로부터 스타킹에 싸인 그녀의 농후한 대퇴부가 불쑥 노출이 되어 그 순간 토시로의 자지를 발기시키게 만들어버린다.
“우선 처음 문제, 이건 동사 활용으로...정답은...입니다.”
미요시코의 정답을 알리는 말에 일제히 빨강펜을 사용하는 소리가 방안에 울리며 토시로라도 동그란 원을 그리고 있었지만, 눈은 미요시코의 다리에서 때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다음 문제는 [공부한다].....로, 문제가 되는 것은 나중에.....정답은...[공부해]”
또 빨강 펜으로 원을 그리는 소리가 방안에 울리며 그와 동시에 미요시코는 다리를 다시 반대로 꼬아 앉아 이번에는 좌측의 대퇴부를 노출 시켜준다.
(아악! 보였다! 오늘은 선생님이 하얀색 팬티를 입고 있다....)
미요시코가 하얀 팬티를 착용하였다는 걸 느낀 토시로는 자신만이 그걸 느끼지 않았다는 걸 옆 자리에 앉아있는 야마자키의 미소로 알 수 있었다. 이때가 되면 토시로는 공부할 여유를 가지지 못할 정도가 되어버린다. 일단은 정답을 들어 체크를 하면서, 가슴을 두근거리며 미요시코가 다리를 꼬을 때만을 기다려 시선을 준다. 결국 30분간 해설을 하는 동안 미요시코는 총 5번 다리를 꼬았고, 그때마다 토시로의 눈에는 하얀 팬티가 보였다.
(아아 오늘 밤은 할 예정이 아니었는데....칸자키 선생님 덕분에 또 자위를 해야 할 것 같아....)
해설을 끝내고 교실을 나가는 미요시코를 보며 토시로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야마자키가 말을 걸어왔다.
“저기 시미즈 너 2학년의 국어 담당 교사인 스기무라라는 선생님 알고 있어?”
“아니 몰라....그 사람은 왜?”
“응 별 것은 아니지만, 검은태 안경을 쓰고 있어서 조금 인텔리풍이 여자라 어려운 분위기를 보이는데, 나 이전에 딱 한번, 스기무라라는 선생님이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보았어”
“에에 그래서?”
“안경을 쓰고 있는 바람에 몰랐지만, 안경을 벗은 모습은 제법 멋진 여자였어, 큰 눈하며, 시원스러운 콧날, 거기에 입술은 아아 정말 너무나 부드러울 것 같은 입술이야”
“흐음 하지만 우리랑은 관계없잖아, 2학년 담당이면”
“뭐 그렇기는 하지만, 그 선생님이 우리 담당이 아닌 것이 아까울 정도야, 복장도 수수한 복장이기는 하지만, 딱 봐도, 그 선생님 절대로 멋진 몸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 그런데 어쩐지 그 선생님 의도적으로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만약 그 선생님이, 칸자키 선생님들 같은 옷을 입는다면, 아아 상상만해도, 흥분이 되어버리는 것 있지....”
“에 그 정도의 선생님이 있었단 말이지?....”
“에 맞다 좀 있다가 교사 실에 숙제 자료를 받으로 갈 때 그 스기무라 선생님을 알려줄게 너도 한 번 보면 알 수없는 매력에 빠질걸”
국어 담당 교사가 교실에 들와와 두 사람이 대화는 거기에서 끝났지만, 수업이 끝나고 나서 교사실에서 야마자키에게 스기무라 카즈코의 존재를 확인한 토시로는 한순간 숨을 삼켜 무심코 그녀에게 시선을 빼앗기고 말았다.
(와 정말 너무 비슷하다, 어떻게 저렇게 닮을 수가 있지?)
헤어칼라도 틀리고 스타일도 달랐지만, 최근 방과후에 신쥬쿠에서 보았던 한 눈에 반하여 무심코 자신의 오나펫으로 활용을 하게 만들었던 여자와 스기무라라는 교사가 너무나 닮은 것에 놀란 것이었다. 가부키쵸에서 서로 지나치며 보았던 그녀는 그때 고교생 같은 남자의 어깨를 잡고 있었지만, 시선을 마주치자 별 이유도 없이 생긋 미소를 보이는 바람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정도의 미모의 여성의 미소에 그만 그 자리에 멈춰서 그녀를 응시하였다. 그랬더니 마치 그런 자신을 위하여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며 무려 그 자리에서 그녀가 미니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가터벨트 차림의 밴드 스타킹을 고치기 시작하였던 것이었다. 단지 그 만남 말고는 이름도 성도, 모르는 그녀를 그 만남으로 인하여 토시로의 오나팻이 되어버린 그녀였다.
(뭐야 정말 뭐가 저렇게 비슷해, 하지만 그녀는 분명 검은 색의 긴머리카락을 가진 여자였는데....설마 아니겠지....)
“야 시미즈! 뭐하고 있어?”
“응? 아, 아무것도 아니야”
“어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