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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3장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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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 통칭 인형 정확한 명칭은 인간형 생체 안드로이드...수명은 보통 100년정도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 산거냐....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거의 인간의 수명은 무한대...

하지만 전쟁이나 기타이유로 대부분 1000년 안밖의 삶을 산다..

사실 오래 살려면 오래 살수 있지만 그러나 100년 정도 지나면 새로운 인형의 개발로

인해 폐기처분된다. 인간과 흡사한 외모와 아름다움을 극히 강조 했다. 육체적인 능력을

극대화 시켰다. 개발자는 제임스 모리슨 사실 처음 개발은 공업용 생체 안드로이드에서

시작된다. 인류가 콜로니를 가지고 나서 그곳의 개발을 위해 인간대신 작업용으로 만들어

진게 시초다. 하지만 포스 임팩트 (4th Impact : 3차세계 대전중 대량살상 무기의 사용으

로 인한 인구의 급격한 감소)의 협정에 의거 하여 대량 살상병기를 줄이고 즉시 재래식

무기로 무기 재한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계 연합으로 하여 인류의 수명 연장 및

인구증가를 유도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곧이어 나온 허틀러 가문에 의한 제3제국 건설은

다시 인류의 분열을 요구하게 되고 나머지 세계연합은 자유연합과 그리고 지구연합국이라는

다른 명칭으로 분리 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세계 연합시절 국가나 민족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현시대에 주로 무기를 생산하던 허틀러 가문의 제국과 생필품이나 기타 공업생산품을 가졌던

지역의 자유연합 그리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시설로 인한 포스임팩트의 범위에 휩쓸리지 않은

지역의 모임인 지구 연합국은 상당히 대립적인 양상을 띄게 된다. 이후 생체 안드로이드를

군사용으로 사용 인구의 소모를 막기 위해 사용하였지만 이것은 다른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것은 생체 안드로이드가 상대편 국민을 적으로 인식 무차별적인 학살 을 한 것이다.

바로 코린트 시의 대학살 사건이다. 정확히는 제국의 국경근처 방위기지를 무력화 시키고

근처의 제국측 제3도시인 코린트시에 난입 대규모의 학살을 벌인 것이다. 사실 부대 지휘관이

제국의 특수부대의 암살을 받고 그들의 지휘권이 사라진 시점에서 무조건적인 제국민을 적으로

인식 학살을 한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제국과 지구연합국은 인형을 폐기처분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생체 안드로이드를 주로 생산했던 자유연합은 돈이 되는 이들 생체 안드로이드를 폐기

처분하기엔 대규모 시설이 아까웠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인형계획...즉 현재의 인형이다.

사실 이같은 노력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지만 소수의 매니아들에 의해서 였다. 하지만

이것을 대량으로 생산 인형디자이너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주인에게

복종하는 마음을 완벽하게 콘트롤 인간의 가학적인 욕망을 이끌어 내는데...주력하게 된다.

이 같은 방식은 제국에게는 먹혀 들어갔지만 사실 지구연합에는 먹혀 들지 않았다. 그러나

고질적인 인구수의 부족을 경험하던 지구연합에게는 산업용이라는 미명하에 수입이 되었기에

그들의 수입에는 상관이 없었다. 거기에 제국에 팔리는 인형의 가격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의

가격이었고 저가품도 일부 중산층에 잘 먹혀 갔기에 오히려 예전보다 오히려 낳았다.



군사무기의 변화 : 대량살상무기 즉 핵이나 수소탄 그리고 깨스같은 그런 물질을 줄인 대신에

인류는 다른 방식의 무기를 선호하게 된다. 과거의 탱크나 비행기 같은 물건으로 변화하게 된 것

이다. 그후....OICW라는 무기에 인류는 주목하게 된다. 탱크나 비행기 보다 훨씬 저렴 하면서도

그 정도의 화력을 낼수 있는 무기...그건 장갑을 점차 증가시켜 더욱 완벽한 형태의 전투병기인

아머(ARMOR)를 사용하게 된다. 처음 아머의 형태는 중장갑보병의 갑옷과 같은 형태로 시작되었으

나 현재는 더욱 강력해져 하늘과 바다 심지어는 우주까지 사용할수 있는 병기로 확장이 된다.

처음 크기는 2미터 정도의 물건이었으나 더욱 강력해지길 원하던 제국이나 지구연합국은 현재

4미터 정도의 크기에 완벽한 형태의 인간형 보병병기를 완성시킨다. 그러나 이것도 제약이 있으니

소위 이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특별한 인간이 필요했다. 초기 제국에서는 인간을 개조시켜 만들

었으나 이것의 한계를 느끼게된다. 특히 뇌의 40%정도를 사용가능케하는 작업은 더욱 힘들어 진 것

이다. 그러다 개조시킨 인간들이 결혼을 하고 그 아이들을 낳았을때 더욱 완성된 형태의 인간이

나온다는 사실에 주목 그런 아이들을 조기에 발견 사관학교라는 명분하에 군인으로 입대를 시킨다.

그러나 이런 아이들은 특히나 인간성의 상실 같은 부분적인 이유로 인하여 최대 계급을 중령 으로 하고

그 위의 계급들은 보통인간으로 채우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사회적 불만이 가속화 되자...사회적등급을

높여주고 인형을 대량으로 보급 그들의 잔혹성을 인형으로 풀게 하게 된다. 물론 인간에게 허용되지 않았던

인체개조 및 다른 기타 부분에 대해선 제재를 풀어 주게 된다.

3장 잔혹한 밤..

밤이다. 모든 추악함 을 덜어주는 밤. 하지만 지금의 밤은 뭐랄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일까. 왠일인지 가슴이 두근 거린다. 자신의 곁에 누운 현아. 코드번호 00-00 디자인

명칭 여신 물론 여신 같은 아름다움이다. 자신이 보기에도 아름다웠다. 순수하면서도 음탕

함까지 보이는 인형 날씬한 보기에도 호리호리한 몸매에 가슴은 커서 더욱 가슴이 강조된

그런 모습이다. 자신의 옆에 누워 자신의 품에 안긴 그녀 이제 자신의 것이다. 무의식결에

만진 곳이 어디일까. 하윽하는 그녀의 신음 소리가 왠지 나를 더욱 불타게 한다. 아무래도

난 야수의 피를 이어 받은 느낌이다.

그녀를 눕힌채 그녀의 몸위를 올라 탓다. 그녀의 가슴위에 나의 하반신을 밀착시키고 위에

서 내려다본 그녀의 모습은 뭐랄까 스스로 타오르는 여신이랄까 그녈 미친 듯이 절규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천천히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하자 그녀는 받아들인다

는듯이 자신의 눈을 감는다. 이해할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

자신을 사랑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기계처럼 나의 가학을 받아들일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자신도 야수에 불과할 것이다. 그녀의 상의를 찢어버리듯 벗겨 올렸다. 그녀는


스스로 나의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눈을떠”

나의 말에 그녀는 눈을떳다. 아름다운 눈 호수같이 깊은 눈망울안에는 나의 모습이 새겨져

있었다. 그녀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모든 것을 안다는듯 자신의 마음을 안다는 듯 미소 짓

고 있었다.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녀는 한낯 인형에 지나지 않는 데……자신의 마음을 동

요하게 만들고 자신을 미치게 만들었다. 갑자기 나의 손이 그녀의 뺨을 힘껏 걷어 올렸다.

그녀의 입술이 터져 그녀의 하얀얼굴에 한줄기 핏자국을 남긴다. 그녀의 뺨에는 내 손모양

이 새겨져 있다. 있는 힘껏 반대편을 다시 후려 갈겼다. 그녀의 원상태가 되고 그녀의 입술

에 빨간 피가 그녀의 입술을 더 붉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눈은 아직도 자신을 바

라보고 있었고 그녀의 눈빛은 더욱 반짝이고 있었다. 왠지 기분이 더러웠다. 왜일까 자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런 자신이었기에 지금까지 여기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엇다. 하지만 그녀를 보고 동요를 하고 이제는 그녀를 학대하고 있었다. 그런 자

신이 이런 자신이 너무나 싫었다. 그녀의 옆에 털썩 하고 누워 버렷다. 왜인지 눈물이 흐르

고 있었다. 현아가 일어서고 있었다. 티슈로 자신의 입술을 닦는가 보다. 이제 그녀에게 신

경쓰고 싶지 않았다. 왠일인지 그러고 싶었다. 그런 자신의 몸위로 무게가 느껴졌다.

“마스터…”

“한이라고 불러…내이름은 강한이다…”

“한님..”

“왜그러지….”

“제 몸을 즐기시지 않으실런지요….”

“되었다 그만 자라…”

“한님….”

“왜그러지….왜….넌 아니야 그냥 자……”

“죄송합니다….”

갑자기 그 말과 함께 시트가 벗겨 지고 있었다. 자신의 몸위로 그녀가 미끄러지듯 올라타

자신의 배위로 걸터 앉았다.

희미하게 불빛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창밖의 달빛에 반짝이는 눈망울은 더욱

아름다웠다. 아까 내가 때려서 일까. 뺨은 상기되어 있는 듯 빨게 보였다. 아름다웠다. 너무

나 아름다웠다.

“빌어먹을…”

나직한 나의 이 한마디와 함께 아까 꺼졌던 불길이 나의 가슴안에서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

다. 무심결에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기 시작했다. ‘아흐윽….’ 비음…일까. 아니면 신음소리일

까. 상관없다. 나의 불길을 꺼뜨리고 싶었다. 이 불길을 꺼드리면 내일은 다시 나로 돌아 올

것만 같았다. 한쪽팔을 그녀의 허리에 두르고 바로 그녀를 넘어뜨렸다. 그녀는 넘어지면서

도 나를 계속 쳐다 보고 있었다. 무엇일까. 그녀의 모습에서 더욱 내 가슴안은 불이 붙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피식’ 이유없는 쓴 웃음이 내 입술에서 흘러 나왔다. 그래 미쳐보자.

이제 나는 한 마리가 야수가 되는 것이다. 그녀의 다리를 힘있게 벌리고 걸터앉아 미친듯이

그녈 탐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입술을 물어뜻고 그녀의 가슴을 비틀어 쥐어뜻어 보았다. 그

녀의 가랭이 사이에 음부를 짓이기듯 나의 육봉집어넣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그년 신

음소리 한번 내지 않는다. 그저 미소만을 지을 뿐이다. 미친 미친….나는 점점 광기를 띄기

시작한다. 그녀의 목에 나의 손을 대고 그녀의 목을 움켜쥐고 힘있게 그녀를 올려 부치기

시작한다. 얼마간이나 움직였을까. 나는 쓰러지듯 그녀의 몸위에 누웠다. 나의 힘이 다 한듯

난 그렇게 무너 지고 있었다. 그녀의 몸위에 쓰러질 때 그녀의 미소는 처음과 같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신장의 차이는 어쩔수 없는건가. 난 그녀의 가슴위에 누워있었다. 그녀는 그런

나를 안고 있었다. 희미한 미성으로 누군가가 읖조리듯 노랠 부르고 있었다. 나의 눈에 눈

물이 흐르고 있었다. 무엇일까 계속되는 노랫소린 나를 편안하게 만든다. 그녀의 노랫소리

는 나를 긴장과 허무함에서 가득차는 희열로 만들고 있었다. 그랬다. 아무래도 난 정에 굶

주렸는가 보다.

얼마간의 포근하게 잔 잠이었는지 모른다. 왠지 모를 충만함 그러나 내 자신의 맘속에서는

경멸이 가득차고 있었다. 패배인가. 후후….처음정사를 그녀와의 처음 정사를 겁탈하듯 잔혹

하게 치룬 점이 아쉬웠다. 아직 나는 그 자세 그대로 누워있는 것 같았다. 천천히 눈을 떠

그녀를 바라보았을 때는 그녀는 나를 보며 쌩긋 미소 짓고 있었다. 왜일까 괜시리 그녀가

미워지는 것을 느낀다. 왜 그녀는 자신을 보고 항상 웃는 것일까. 이게 사람과 인형의 차이

점일까. 뭐든지 자신이 하는 행동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 들이는 그녀 ….. 그건 너무나 잔

인했다. 우스웠다. 미친듯이 웃고 싶었다. 아니 비참했다. 너무나 비참하여 울고 싶었다. 그

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느껴졌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흘러나오는 선홍빛 피 아마

인간을 모티브로 하여 최대한 인간과 같이 만들어졌기에 그럴 것이다. 미친…인간과 똑같이

만들었다면 인간과 똑같이 만들었다면 그녀에게 감정이 없을까. 과연 그런 것일까. 그녀에

게 묻고 싶었다. 당신은 감정이 없는 것인가 하고. 여전히 그녀는 미소 짓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 그녀가 만약 인간처럼 나처럼 인간에게서 태어났다면 지금 그녀는 감정을 갖

고 영혼을 갖고 태어났을 텐데…지독한 연민이 나에게로 왔다. 하지만 연민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자신도 인형과 같은 운명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바

로 생식….하지만 그녀도 아이를 낳을 수 있을 텐데 ……그녀도 개조만 한다면 아이를 낳을

수 있을 텐데……



“현아 나 자기전에 노랠 불렀니…”

“예…마스터…”

“노래….다시 들을 수 있을까…”

그러자 나직히 들려 오는 목소리 ….그녀는 나의 요구에 노랠 불러 주고 있었다. 왜 포근하

게 잔지 알수 있었다. 자신이 나의 엄마가 죽기 전에 불러 주었던 노래 인 것이다. 내가 잠

에 자지 못했을 때 자장가처럼 불러 주는 노래…..오래된 노래 자신을 위해 불러 주던 노래

이다. 나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내가 생각하고 싶지 않던 기억들이 생각이 나고

있었다. 나의 눈앞에서 잔혹하게 죽어가던 아버지와 어머니 나의 방에서 비춰지던 모니터속

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참혹하게 불에타 죽어 가고 있었다. 미친듯이 울부짖으며 나에 대한

기원을 끝까지 하던 그들….내가 너무 어려 그들의 말들을 다 기억할 수 없었지만….나에게

마지막으로 하던 그말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사랑해…..’ 이제야 기억이 난다. 나의 어머니

와 현아는 너무나 닮았다. 아니 꼭같다고 할 수 있다. 이제야 이제야 기억이 난 것이다. 그

녀를 보고 내가 왜 이렇게 떨렸는지 왜 이렇게 가슴 아파해야 했는지….





너무나 표현하기가 힘드네요…뭐랄까…고수분들이 보기에는 그저 그런 것 같지만….
이렇게 쓰기도 벅차네요..후후..특히 정사부분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질 않는 군요…세심하게 다루고 싶지만…제가 처음 쓰는 글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후후..

역쉬 열분들이 쓰는 글에는 미치질 못하네요…다시 손보고 쓸까 하다가…까딱하면 다시 이번장을 쓸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올립니다. 어제 오늘 쓴 글 지우고 다시 써서 이정도에요…다음에는 더욱 열씸히 표현묘사에 힘쓰겠습니다. 힘빠지네요..히히…열분들의 댓글이 오늘 올리게 힘을 주신 것 같아요….히히….그럼…다음에도……다음연재는 화요일쯤 될 것 같아여..사실 전 하렘물을 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의 소설도 하렘 물로 나갈 것 같아요. 음
다음장에선 그녀와의 동거 생활 그리고 졸업식….시간이 나면 첫전투와 새로운 여자에 대해서 물론 인형이 아닙니다. 뭐 인생의 동반자격 일명 결혼 상대가 나타나거든요…물론 그년 연상입니다….


추천95 비추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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