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유교실 2권4장 유메히코의 역습
제 4장 유메히코의 역습
1
그 이후――.
유메히코는 실컷 사키에게 H 해 주었다.
도움을 준 보답이었다.
몇 번이나 풍만한 유방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비틀고 질을 파고들었다.
사키는 코맹맹이 달콤한 소리로 헐덕이면서,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했다.
그렇지만,그녀가 음마인가는,제대로 알 수가 없었다.
나기사가 사라지자 동시에 사키의 날개도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또다시
목격자는 유메히코 한사람뿐이었다.
그때 이후 ――.
나기사는 전혀 공격을 해오지 않았다.
복도에서 마주칠 때도 있지만, 그저 무시하고 지나칠 할 뿐이었다 .
――어떻게 하면 그 녀석을 쓰러뜨릴수 있을까,
유미코의 수업을 건성으로 들으면서,유메히코는 생각했다.
사키의 경우는,가슴이었다.젖꼭지를 혀로 희롱하면 그걸로 가버렸다.
나기사도 그럴까.
유메히코는 ,유방을 꼭 쥐었던 때의 ,저 하반신이 흔들릴 것 같은 흥분을 생각해 냈다.
생각해 보면,아직 젖꼭지를 애무한 적은 없었다.
――모아니면 도다.
――저쪽에서 오지 않으면, 이쪽에서 기습하자.
「리리스」
유메히코는 둥실둥실 떠있는 보라색 머리의 음마를 불렀다.
「 네, 주인님」
「가자 」
「어디로요?」
「성 천사를 쓰러뜨리러 가는거다.」
유메히코는 교실을 나갔다.
결계는 이미 쳐놓은 상태였다.
유메히코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없었다.
유메히코는 6년 2 반의 교실을 살짝 열고,잠입했다.
바로 산수 시간이였다.
나기사는 왼쪽 맨 뒤에 턱을 괴고 앉아 있었다.
유메히코는 천천히 다가갔다.
나기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유메히코는 바로 뒤로 돌아가서는 단숨에 가슴을 움켜 쥐었다.
(이하,계속)
2
「기다리고 있었다.]
나기사는 얼굴을 획 돌리고 미소 지었다.
얼굴을 마주대었다.
뜨거운 입술이 눌려지고 유메히코는 입술을 빨렸다.
혀가 미끄러져 들어오고 가득 타액을 칠했다.
달콤한 도취감이 몸을 지릿하게 했다. .
――안되,이녀석의 술수대로 놀아가게되면.
유메히코는 유방을 만지면서 옷자락을 걷어올렸다.
호크를 끄르고,맨살의 유방을 문질렀다.
묵직했다.
매끈한 맨살의 감촉과 함께 손에 묵직한 느낌이 손에 전해졌다.
유메히코는 맘껏 유방을 만지고 비볐다.
터질 것 같은 쾌감에 유메히코의 사타구니는 저절로 부풀어 올랐다.
――크으으! 기분 좋다!
――제길, 정말 대단한 젖퉁이야!
유메히코는 유방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기 시작했다.
나기사는 달콤한 한숨을 내쉬면서 유메히코의 사타구니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스르륵 가는 손이 파고들어 유메히코의 육봉을 끄집어냈다.
퍼득 허리가 지맘대로 움직였다.
나기사는 쯕쯕 육봉을 훑었다.
유메히코는 쌀것만 같았다.
「더 기분 좋게 해주지.]
나기사는 갑자기 쪼그려 앉고는 풍만한 유방의 사이에 육봉을 끼워 넣었다.
꾸리꾸리
물컹물컹
할짝할짝 끄트머리를 빨면서 묵직한 유방에 빈틈없이 끼워넣었다.
――크으으으……기분 좋다……
유메히코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안돼에. 주인님 걸 빨면 안됩니다!」
리리스가 나기사를 떼어놓으려했다.
나기사의 주먹이 움직였다.
낮은 신음하고 소리가 새어나왔다.
주먹이 리리스의 배에 박혀있었다.
나기사가 손을 떼자,리리스는 그 장소에 웅크리고 앉아 움직이지 못했다.
「조용하게 있어.」
나기사는 가슴으로 비비면서 빨기 시작했다.
――크으윽 안되!
유메히코는 부르르 허리를 떨었다.
좆물이 넘치고 있었다.
첫 분출을 남김없이 들여 마시고는 츄우츄우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나기사는 다시 육봉을 빨았다.
유메히코는 신음하면서 정액을 방출했다.
전혀 멈출수 없었다.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었다.
장기까지 빨려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안돼, 사키 때와 꼭 같아.
――이대로라면 가버리고 말거야.
유메히코는 나기사의 유방에 손을 뻗어 움켜쥐었다.
격렬한 쾌감이 밀려들었다.
――안돼, 이 녀석 가슴은 너무 기분이 좋아.
나기사는 교실안에 울려 퍼질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육봉을 빨고 마사지 했다.
유메히코는 여자처럼 소리를 질렀다.
이젠 멈출 수가 없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유메히코는 허리를 떨면서 나기사의 안에다 사정했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유방을 비벼댔다.
완전히 집념이었다.
수분이 경과했다.
유메히코는 아직까지 정액을 계속 방출하고 있었다.
유방을 주무르는 것도 그만두지 않았다.
끈질긴 남자라고 나기사는 생각했다.
아직도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게다가 이 정액.
대체 얼마나 나오는 걸까.
하급 음마보다 많은 것 같았다. 아니, 중급 음마,상급 음마보다 많을 지도 몰랐다.
――이놈,정말 사람인 걸까?
――그렇지 않으면,이것이 음마사라는 것일까?
나기사는 문득,가려움에 가까운 근질거림이 서서히 유방에 퍼질려고 하는 것을 느꼈다.
――설마?
――이 내가 느낄리가?
나기사는 빠는데 힘을 집중했다.
――그런 바보같은 일이 있을 리가 없어.
유메히코가 끙끙거렸다.
부르르 허리를 떨면서 강하게 유방에 매달렸다.
손가락이 심하게 유방을 파고 들었다.
나기사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뭐지?
유메히코는 꿈지럭꿈지럭 자꾸 유방을 주물렀다. 터질 것 같은 쾌락에 나기사는 말그대도 활처럼 몸을 휘었다.
――이런, 바보같은.
유방이 일그러지자 나기사는 허리를 흔들었다.
쾌감이 멈추지 않았다.마치 몸 여기저기에서 불꽃이 터지는 것 처럼 몸 안에서 타 오르기 시작했다.소양감이 질과 유방을 괴롭혔고, 나기사는 빨면서 꿈틀꿈틀 히프를 비비 꼬았다.
――뭐야, 이건.
――싫어.
유메히코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찾아내 퉁겼다.
나기사의 몸이 퍼득퍼득 튀었다.
두 개의 젖꼭지의 끝에 손가락 끝이 딱 달라붙었다.
――안돼. 그만!
꾸리
꾸리꾸리꾸리 !
거칠게 젖꼭지를 튕겼다.
등이 움찔움찔 떨렸다.
나기사는 유메히코의 것을 문 채,고개를 흔들면서 도리질했다.
뜨거운 것이 튀어나왔다.
――안되,싼다아!
나기사는 육봉을 떼고,거칠게 유방을 흔들었다.
유메히코의 손이 떨어졌다.
그 순간 나기사는 텔레포트했다.
사라졌다.
포기한 건다.
유메히코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졌다.
「주인님.]
의식이 돌아운 리리스가 달려왔다.
「그 녀석,느꼈어.」
유메히코는 살찍 미소 짓고는,눈을 감았다.
(이하,계속)
3
나기사는 시청각 교실에로 텔리포트하고나서야, 겨우 숨을 고를수 있었다.
또,신체가 달아오르고 있었다.
꽃잎이 근질거렸다.
몸속이 환희에 떨고 있었다.
무서운 놈이야라고 나기사는 생각했다.
가슴만으로 자신을 이렇게 느끼게 만든 것은 처음이었다.혹시,사키도 가슴을 만져서 승천시켰던 것일까.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어하고 나기사는 생각했다.
다음에 싸울 때는,저 손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외겠어.
그러나――.
유방을 심하게 학대 당할 때의 감미로운 충동이 다시 살아났다.
――기분은좋았어…….
――젖꼭지를 퉁겨질 때는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했어.
――다시 한번,만져지고 싶다…….
나기사는 제정신이 들었다.
고개를 저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는 성 천사다.
저런 녀석을 마음대로 설치게 놔두어선 안돼.
저 묘한 힘도,저 정력도,전부 봉인해 정화해야만해.
나기사는 강하게 결심하고 교실을 나왔갔다.
――저것은 .
알고 있는 얼굴이 다가오는 것을 깨닫고 나기사는 걸음을 멈췄다.
틀림없어.
아침에 유메히코와 하고 있던 여자이다.가엾게,이렇게 어린데 음마사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이다.
나기사는 말없이 루리카와 스쳐지났다.
그 때――.
머리 속에서 종이 울렸다.
나기사는 뒤돌아보았다.
사키와 처음 만났을 때와 동일한 느낌이었다.
――설마,이 아이도 …….
「저어」
나기사는 불러 세우었다.
루리카가 뒤돌아 보았다.
나기사는 돌연,손바닥을 루리카 뺨에 갖다대었다.
금빛 십자가 한 순간 뺨에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뭐지?」
눈썹을 찡그린 루리카가 되물었다.
――틀림없어.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들어주지 않을래?」
(이하,계속된다)
4
유메히코는 1시간 양호실에서 쉬었다.
정력을 소모해서 맑은 의식을 유지하고 있을 수 없었다.
그래도, 눈을 떴을 때에는 어느정도 정력을 회복하고 있었다.
「유메선배, 있어요?」
양호실 문이 열리고,밝은 소리가 울렸다.
사키 였다.
체육시간 뒤인 것 같았다.흰 반소매에 블루머를 입고 있다.
유메히코의 모습을 찾아낸 사키는 토끼처럼 뛰어왔다.
「저어,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없어져버리고, 걱정했잖아요.」
「좀전에 성천사를 만났어.」
「또? 내가 있었어면 처치해버렸을 텐데.]
사키는 침상에 앉았다.
「리리스는 ?」
「지금,베아트리체를 부르러 갓어.」
「그런가, 그럼.]
사키는 침상위로 기어 올랐다.
「해요」
「예?」
「해요해요, 부탁이나까 해요.」
「어이어이 방금 전 까지 난 그로기였단말야.]
「좋잖아요, 해요 해」
사키는 4발로 기면서 유메히코를 덥쳤다.
유방이 옷깃 언저리로부터 엿보았다.
「노브라에요.」
사키는 유방을 흔들어 보였다.
――이 계집이.
유메히코는 옷깃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꽈악 유방을 움켜쥐었다.
「앙, 더 쎄게 만져줘요.]
「설마 수업중에도 노부라였던 것이 아닐테지.]
「그런건 안해요, 유메선배랑 있을 때민이에요. 그러니까, 더 만져줘요~~」
유메히코는 다른 손도 옷깃사이로 찔러 넣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앙, 그렇게 하면 옷깃이 넓어져요.]
사키는 유방을 흔들었다.
유메히코는 꾹꾹 유방을 일그러뜨렸다. 강하고 거칠게 쥐어짜듯이 유방을 문질렀다. 사키는 달콤한 소리를 내면서 히프를 꿈틀거렸다.
「정말로 네 젖가슴, 크단말야.」
「저 사람이 더 커요」
「저 사람이라면 누구 」
「나기사 선배.]
「얼마나 되지]
「몰라요.]
「너와 같은 컵 일까?]
「그래요, E컵, 으음.]
작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너,방과 후에 나기사를 데리고 와봐.]
「어떻게」
「편지로 이리로 불러내는 거야.]
「실컷 H 해줄거야?]
「해주지.」
「그럼, 할께요 할게, 불러줄테니까, 실컷 해줘요.]
유메히코는 사정없이 유방을 움켜쥐었다. 젖소라도 비명을 지를 정도로 세게 유방을 일그러뜨리고 아래로 늘이당겼다.
유방이 격하게 늘어나 유방의 껍질이 땅겼다.
「아아아아악, 싸버려어어어!」
사키는 비명을 질렀다.
부들부들 전신을 떨고,가슴을 흔들었다.
「그 녀석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없어. 약점이라던가, 성감대라던가.]
「모 몰라, 거거, 거길 만져줘.]
「말하면 만져줄게.]
「아앙, 거기가 약해」
「저기?」
「그래요, 그러니까 빨리 쑤셔줘.]
유메히코는 기세좋게 유방을 떨치고,블루머에 손을 집어 넣었다.
찌걱하고 젖은 꽃잎이 움찔거리고 손가락이 쓰윽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래유, 거길 쑤셔줘.]
유메히코는 거칠게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휘저었다. 사키는 귀여운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이하,계속)
5
신발장에서 사키에게서 온 편지를 본 것은 방과후의 일이었다.
지금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집으로 와달라는 것이었다.
――함정일까?
한 순간,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키는 이미 성천사가 아니다.게다가,한 번 정화를 방해했었다.
함정이 아니라고 단언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교문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본 순간 의심이나 불안 같은 것은 날아가 버렸다.
사키는 반년전에 헤어질때와 전혀 달라진 게 없었다. 건강하고 밝은 말투에 2분도 되지않아 나기사는 시키의 이야기에 빨려들어갔다.
이사했다는 집도, 사키의 방만은 변하지 않았다. 멍멍이 인형, 테디베어 그림책, 10대 취향의 패션잡지, ―그리고,놀란 것은 나기사가 선물한 미키 마우스의 장식물도 있었다.나기사는 기뻐서 맘을 놓고 떠들어댔다.
차를 마시고 과자를 쥐고,한차례 떠들다――두 사람은 베드에 앉았다.사키는 곧바로 응석부리듯 유방에 얼굴을 비벼댔다.
「뭐지?」
「나기사 선배,가슴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사키도 그렇것 같은데.]
「아네요, 선배에게 비하면.]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었다.
「저, 선배.젖가슴 보여주지 않을래요]
「예에~]
「네, 네, 네, 괜찮죠?]
「사키도 보여준다면.]
「그럼, 함께 벗어요.]
두 사람은 꺄아꺄아 떠덜어대면서 서로를 벗겨주었다.
사키의 유방은 쨘하고 박력있게 모습을 드러낸 범종형이었다.
하지만, 나기사도 그에 못지 않았다.
마치 포탄처럼 농밀한 조금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가득 차 터질 것 같은 탱탱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와 아, 선배 굉장해요.]
사키는 나기사의 유방에 얼굴을 가져갔다.
「지금,얼마나 되요?]
「74.3」
「E컵이군요? 과연 선배,굉장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사키는 나기사의 유방을 입에 머금었다.
「사키짱 」
「선배의 젖은 맛있어요.]
사키는 할짝할짝 가늘게 혀끝을 떨었다.
퍼득 떨림이 몸을 지나갔다.
능숙해.
한 쪽의 젖꼭지도 빙글빙글 부드럽게 돌리지자 나기사는 푸들푸들 몸을 떨고 유방을 내밀었다.
「우후후, 선배, 젖가슴이 민감해진 모양이네요.]
사키의 손이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거기는 안……히익……」
진주(眞珠)를 비틀고 질을 휘젖자 나기사의 허리가 꿈틀거렸다.
「선배 여기가 약하군요.」
사키는 항문에까지 손가락을 뻗었다.
――싫어.
나기사는 허리를 흔들었다.
그렇지만,이미 사키는 항문에 손가락을 눌러대고 있었다.
그리고,단숨에 항문과 질, 음핵을 마구 휘저었다. 속칭 볼링·홀드라는 것이다.
나기사는 히프를 흔들었다.
헐떡이는 소리가 높아지고,나기사의 신체가 퍼덕퍼득 떨렸다.
「그, 그만해……사키짱……」
「 그만둬도 괜찮을까요.]
사키는 사타구니에 얼굴을 메우고,음순을 빨았다. 나기사는 푸들푸들 떨면서 다리를 오무렸다.
――낮에 저 음마사에게 당한 뒤부터?
――그렇지 않으면,사키가 …….
사키의 혀끝이 사각사각 질벽을 핥아갔다. 원을 그리며 강하게 꾸욱꾸욱 혀끝을 날카롭게해 이리저리 휘저었다. 나기사가 제일 쉽게 가버리는 방법이었다.
「앗, 아아앗 ……」
나기사는 환희에 부들부들 괴로워했다.
그 때――.
누군가가 유방을 움켜쥐었다.
터져나갈 것 같은 환희가 유방 깊숙한 곳에어 작렬하며 나기사의 몸을 튀어우르게 만들었다.
열 개의 손가락이 융단폭격하듯이 유방을 파고들면서 비비고 쥐어짰다.
――음마사!
그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완전히 방심한 것이었다.
사키가 함정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사,사키 씨, 그만둬, 우린 친구잖아.]
「맞아요, 그러니까 선배도 나랑 동료가 되어요, 기분좋아질거에요.]
「싫어, 싫어싫어, 성천사가 아니게되는 건 싫어.]
나기사는 엄청난 소리를 질렀다.
유메히코가 굉장한 힘으로 유방을 쥐어짠 것이었다.
미칠 것 같은 환희가 몰려왔다.
격렬한 환희가 전신으로부터 퍼져나갔다. 유방은 터질 것처럼 팽창하고,사타구니에서는 애액이 물줄기처럼 뿜어지고 있었다.
「선배,그걸 넣어줘요.」
사키가 얼굴을 뗐다.그 대신에,굵은 끄트머리가 미끌거리는 남성의 무기가 푹푹 거침없이 질을 뚫고 들어왔다.
「카가미 선배 것은 정말 기분좋게 만들어줘요.]
사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것이 돌연 시작되었다.
육봉이 진동하고,거칠게 선회했다.
나기사는 소리를 지르고,거칠게 유방을 내밀었다.
질벽이 찌걱찌걱소리를 내며 도려내지고 애액이 내뿜어졌다.
회전이 가속되자 나기사는 반 광란상태가 되었다.
유방을 마구 비비면서 헐떡이고 괴로워하며 뒤틀었다.
――싫어어, 가버려!
――누가, 누가 도와줘
나기사는 허리를 띄워 유메히코의 육봉에게서 벗어나려했다. 육봉의 회전이 최대치에 이르자 나기사는 절규했다.
끄터머리가 자궁구에 볼치오(무슨 뜻인지 모르겠음.)를 진동시켰다.
나기사의 히프가 움찔움찔 떨렸다.
애액이 홍수 같이 넘쳤다.
절정의 파도가 해일과 같이 밀려들었다.
나기사는 몇 번이나 몸을 떨며 죽을것처럼 되어 전신을 경련했다.
몇 번이나 가버렸는지 알 수도 없었다.
겨우 육봉이 멈추었을 때는 이미 나기사는 녹초가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유메히코는 나기사를 자신쪽으로 향하게 하고는 거칠게 유방을 빨었다.
「시, 싫어어, 싫어싫어어어, 가슴을 빨지 말아줘어어어!]
나기사는 유메히코에 매달린 채 젖가슴을 흔들었다.
아플정도의 통렬한 쾌감이 몸을 관통하고,쾌락의 파도가 유방 속에서 끝까지 퍼져나갔다.
흰 밀크가 내뿜어졌다.
유메히코는 주저하지 않고 그 밀크를 마셨다.
절정이 흔들리고 있는 나기사를 습격했다.
「싫어어……아아 ……아아……」
나기사는 허덕임을 뿐이었다.
절정을 맞으면서 계속 밀크를 내뿜고 있었다.
견딜수가 없었다.
의식이 끊어질 것만 같았다.
차라리 기절하고 싶었다. 보통 인간이라면, 벌써 기절하고도 남었다. 하지만, 성천라서 그런지 그렇게 되지 않았다.
유메히코는 쭈욱 젖꼭지를 계속 빨고 있었다.
나기사는 그저 헐떡이면서 매달려 있을 뿐이었다.
이윽고 움찔움찔 엉덩이가 떨리고 밀크가 멈추었다.
유메히코는 다른쪽 유방에 달라붙었다.
나기사는 또 다시 떨면서 밀크를 뿜어내었다.
「싫어, 제발, 놓아줘……」
「놓아주면 또 나를 공격할려고.]
「아냐, 아냐아냐 이젠 공격하지 않아. 안할테니까 ……」
유메히코는 나기사의 애원을 무시하고 계속 젖을 빨았다.
나기사는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었다.
최후에 가까이 온 것이다.
그것은 유메히코도 느끼고 있었다.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유메히코는 크게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그 때――.
「카가미 선배, 그만해요!」
사키가 돌연 유메히코에게 덤벼들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일이라 유메히코는 간단히 얼굴을 잡혀 뒤로 나뒹굴었다.
육봉이 빠지고,나기사는 유메히코에게서 떨어졌다.
「사키! 너,뭐하는 거야!]
유메히코는 뒤돌아보며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나기사 선배가 가여워서.]
「이놈은 성 천사야!」
「알아요, 하지만, 이제 선배는 하지 않아요. 그럴 힘이 없어요, 이렇게까지 빨리면 하급성천사에요, 자 봐요.」
유메히코는 사키가 가리킨 곳을 보았다.
유메히코에게서 벗어났는데도 나기사는 도망가지않고 허벅지를 겹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설수가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제발, 나기사 선배를 보내줘요.]
「또 공격해 오면.」
「이젠 무리에요, 하급 성천사는 카가미 선배를 당해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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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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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유메히코는 실컷 사키에게 H 해 주었다.
도움을 준 보답이었다.
몇 번이나 풍만한 유방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비틀고 질을 파고들었다.
사키는 코맹맹이 달콤한 소리로 헐덕이면서,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했다.
그렇지만,그녀가 음마인가는,제대로 알 수가 없었다.
나기사가 사라지자 동시에 사키의 날개도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었다. 그리고,또다시
목격자는 유메히코 한사람뿐이었다.
그때 이후 ――.
나기사는 전혀 공격을 해오지 않았다.
복도에서 마주칠 때도 있지만, 그저 무시하고 지나칠 할 뿐이었다 .
――어떻게 하면 그 녀석을 쓰러뜨릴수 있을까,
유미코의 수업을 건성으로 들으면서,유메히코는 생각했다.
사키의 경우는,가슴이었다.젖꼭지를 혀로 희롱하면 그걸로 가버렸다.
나기사도 그럴까.
유메히코는 ,유방을 꼭 쥐었던 때의 ,저 하반신이 흔들릴 것 같은 흥분을 생각해 냈다.
생각해 보면,아직 젖꼭지를 애무한 적은 없었다.
――모아니면 도다.
――저쪽에서 오지 않으면, 이쪽에서 기습하자.
「리리스」
유메히코는 둥실둥실 떠있는 보라색 머리의 음마를 불렀다.
「 네, 주인님」
「가자 」
「어디로요?」
「성 천사를 쓰러뜨리러 가는거다.」
유메히코는 교실을 나갔다.
결계는 이미 쳐놓은 상태였다.
유메히코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없었다.
유메히코는 6년 2 반의 교실을 살짝 열고,잠입했다.
바로 산수 시간이였다.
나기사는 왼쪽 맨 뒤에 턱을 괴고 앉아 있었다.
유메히코는 천천히 다가갔다.
나기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유메히코는 바로 뒤로 돌아가서는 단숨에 가슴을 움켜 쥐었다.
(이하,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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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다.]
나기사는 얼굴을 획 돌리고 미소 지었다.
얼굴을 마주대었다.
뜨거운 입술이 눌려지고 유메히코는 입술을 빨렸다.
혀가 미끄러져 들어오고 가득 타액을 칠했다.
달콤한 도취감이 몸을 지릿하게 했다. .
――안되,이녀석의 술수대로 놀아가게되면.
유메히코는 유방을 만지면서 옷자락을 걷어올렸다.
호크를 끄르고,맨살의 유방을 문질렀다.
묵직했다.
매끈한 맨살의 감촉과 함께 손에 묵직한 느낌이 손에 전해졌다.
유메히코는 맘껏 유방을 만지고 비볐다.
터질 것 같은 쾌감에 유메히코의 사타구니는 저절로 부풀어 올랐다.
――크으으! 기분 좋다!
――제길, 정말 대단한 젖퉁이야!
유메히코는 유방을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기 시작했다.
나기사는 달콤한 한숨을 내쉬면서 유메히코의 사타구니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스르륵 가는 손이 파고들어 유메히코의 육봉을 끄집어냈다.
퍼득 허리가 지맘대로 움직였다.
나기사는 쯕쯕 육봉을 훑었다.
유메히코는 쌀것만 같았다.
「더 기분 좋게 해주지.]
나기사는 갑자기 쪼그려 앉고는 풍만한 유방의 사이에 육봉을 끼워 넣었다.
꾸리꾸리
물컹물컹
할짝할짝 끄트머리를 빨면서 묵직한 유방에 빈틈없이 끼워넣었다.
――크으으으……기분 좋다……
유메히코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안돼에. 주인님 걸 빨면 안됩니다!」
리리스가 나기사를 떼어놓으려했다.
나기사의 주먹이 움직였다.
낮은 신음하고 소리가 새어나왔다.
주먹이 리리스의 배에 박혀있었다.
나기사가 손을 떼자,리리스는 그 장소에 웅크리고 앉아 움직이지 못했다.
「조용하게 있어.」
나기사는 가슴으로 비비면서 빨기 시작했다.
――크으윽 안되!
유메히코는 부르르 허리를 떨었다.
좆물이 넘치고 있었다.
첫 분출을 남김없이 들여 마시고는 츄우츄우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나기사는 다시 육봉을 빨았다.
유메히코는 신음하면서 정액을 방출했다.
전혀 멈출수 없었다.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었다.
장기까지 빨려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안돼, 사키 때와 꼭 같아.
――이대로라면 가버리고 말거야.
유메히코는 나기사의 유방에 손을 뻗어 움켜쥐었다.
격렬한 쾌감이 밀려들었다.
――안돼, 이 녀석 가슴은 너무 기분이 좋아.
나기사는 교실안에 울려 퍼질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육봉을 빨고 마사지 했다.
유메히코는 여자처럼 소리를 질렀다.
이젠 멈출 수가 없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유메히코는 허리를 떨면서 나기사의 안에다 사정했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유방을 비벼댔다.
완전히 집념이었다.
수분이 경과했다.
유메히코는 아직까지 정액을 계속 방출하고 있었다.
유방을 주무르는 것도 그만두지 않았다.
끈질긴 남자라고 나기사는 생각했다.
아직도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게다가 이 정액.
대체 얼마나 나오는 걸까.
하급 음마보다 많은 것 같았다. 아니, 중급 음마,상급 음마보다 많을 지도 몰랐다.
――이놈,정말 사람인 걸까?
――그렇지 않으면,이것이 음마사라는 것일까?
나기사는 문득,가려움에 가까운 근질거림이 서서히 유방에 퍼질려고 하는 것을 느꼈다.
――설마?
――이 내가 느낄리가?
나기사는 빠는데 힘을 집중했다.
――그런 바보같은 일이 있을 리가 없어.
유메히코가 끙끙거렸다.
부르르 허리를 떨면서 강하게 유방에 매달렸다.
손가락이 심하게 유방을 파고 들었다.
나기사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뭐지?
유메히코는 꿈지럭꿈지럭 자꾸 유방을 주물렀다. 터질 것 같은 쾌락에 나기사는 말그대도 활처럼 몸을 휘었다.
――이런, 바보같은.
유방이 일그러지자 나기사는 허리를 흔들었다.
쾌감이 멈추지 않았다.마치 몸 여기저기에서 불꽃이 터지는 것 처럼 몸 안에서 타 오르기 시작했다.소양감이 질과 유방을 괴롭혔고, 나기사는 빨면서 꿈틀꿈틀 히프를 비비 꼬았다.
――뭐야, 이건.
――싫어.
유메히코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찾아내 퉁겼다.
나기사의 몸이 퍼득퍼득 튀었다.
두 개의 젖꼭지의 끝에 손가락 끝이 딱 달라붙었다.
――안돼. 그만!
꾸리
꾸리꾸리꾸리 !
거칠게 젖꼭지를 튕겼다.
등이 움찔움찔 떨렸다.
나기사는 유메히코의 것을 문 채,고개를 흔들면서 도리질했다.
뜨거운 것이 튀어나왔다.
――안되,싼다아!
나기사는 육봉을 떼고,거칠게 유방을 흔들었다.
유메히코의 손이 떨어졌다.
그 순간 나기사는 텔레포트했다.
사라졌다.
포기한 건다.
유메히코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졌다.
「주인님.]
의식이 돌아운 리리스가 달려왔다.
「그 녀석,느꼈어.」
유메히코는 살찍 미소 짓고는,눈을 감았다.
(이하,계속)
3
나기사는 시청각 교실에로 텔리포트하고나서야, 겨우 숨을 고를수 있었다.
또,신체가 달아오르고 있었다.
꽃잎이 근질거렸다.
몸속이 환희에 떨고 있었다.
무서운 놈이야라고 나기사는 생각했다.
가슴만으로 자신을 이렇게 느끼게 만든 것은 처음이었다.혹시,사키도 가슴을 만져서 승천시켰던 것일까.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어하고 나기사는 생각했다.
다음에 싸울 때는,저 손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외겠어.
그러나――.
유방을 심하게 학대 당할 때의 감미로운 충동이 다시 살아났다.
――기분은좋았어…….
――젖꼭지를 퉁겨질 때는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했어.
――다시 한번,만져지고 싶다…….
나기사는 제정신이 들었다.
고개를 저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는 성 천사다.
저런 녀석을 마음대로 설치게 놔두어선 안돼.
저 묘한 힘도,저 정력도,전부 봉인해 정화해야만해.
나기사는 강하게 결심하고 교실을 나왔갔다.
――저것은 .
알고 있는 얼굴이 다가오는 것을 깨닫고 나기사는 걸음을 멈췄다.
틀림없어.
아침에 유메히코와 하고 있던 여자이다.가엾게,이렇게 어린데 음마사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이다.
나기사는 말없이 루리카와 스쳐지났다.
그 때――.
머리 속에서 종이 울렸다.
나기사는 뒤돌아보았다.
사키와 처음 만났을 때와 동일한 느낌이었다.
――설마,이 아이도 …….
「저어」
나기사는 불러 세우었다.
루리카가 뒤돌아 보았다.
나기사는 돌연,손바닥을 루리카 뺨에 갖다대었다.
금빛 십자가 한 순간 뺨에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뭐지?」
눈썹을 찡그린 루리카가 되물었다.
――틀림없어.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들어주지 않을래?」
(이하,계속된다)
4
유메히코는 1시간 양호실에서 쉬었다.
정력을 소모해서 맑은 의식을 유지하고 있을 수 없었다.
그래도, 눈을 떴을 때에는 어느정도 정력을 회복하고 있었다.
「유메선배, 있어요?」
양호실 문이 열리고,밝은 소리가 울렸다.
사키 였다.
체육시간 뒤인 것 같았다.흰 반소매에 블루머를 입고 있다.
유메히코의 모습을 찾아낸 사키는 토끼처럼 뛰어왔다.
「저어,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없어져버리고, 걱정했잖아요.」
「좀전에 성천사를 만났어.」
「또? 내가 있었어면 처치해버렸을 텐데.]
사키는 침상에 앉았다.
「리리스는 ?」
「지금,베아트리체를 부르러 갓어.」
「그런가, 그럼.]
사키는 침상위로 기어 올랐다.
「해요」
「예?」
「해요해요, 부탁이나까 해요.」
「어이어이 방금 전 까지 난 그로기였단말야.]
「좋잖아요, 해요 해」
사키는 4발로 기면서 유메히코를 덥쳤다.
유방이 옷깃 언저리로부터 엿보았다.
「노브라에요.」
사키는 유방을 흔들어 보였다.
――이 계집이.
유메히코는 옷깃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꽈악 유방을 움켜쥐었다.
「앙, 더 쎄게 만져줘요.]
「설마 수업중에도 노부라였던 것이 아닐테지.]
「그런건 안해요, 유메선배랑 있을 때민이에요. 그러니까, 더 만져줘요~~」
유메히코는 다른 손도 옷깃사이로 찔러 넣어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앙, 그렇게 하면 옷깃이 넓어져요.]
사키는 유방을 흔들었다.
유메히코는 꾹꾹 유방을 일그러뜨렸다. 강하고 거칠게 쥐어짜듯이 유방을 문질렀다. 사키는 달콤한 소리를 내면서 히프를 꿈틀거렸다.
「정말로 네 젖가슴, 크단말야.」
「저 사람이 더 커요」
「저 사람이라면 누구 」
「나기사 선배.]
「얼마나 되지]
「몰라요.]
「너와 같은 컵 일까?]
「그래요, E컵, 으음.]
작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너,방과 후에 나기사를 데리고 와봐.]
「어떻게」
「편지로 이리로 불러내는 거야.]
「실컷 H 해줄거야?]
「해주지.」
「그럼, 할께요 할게, 불러줄테니까, 실컷 해줘요.]
유메히코는 사정없이 유방을 움켜쥐었다. 젖소라도 비명을 지를 정도로 세게 유방을 일그러뜨리고 아래로 늘이당겼다.
유방이 격하게 늘어나 유방의 껍질이 땅겼다.
「아아아아악, 싸버려어어어!」
사키는 비명을 질렀다.
부들부들 전신을 떨고,가슴을 흔들었다.
「그 녀석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없어. 약점이라던가, 성감대라던가.]
「모 몰라, 거거, 거길 만져줘.]
「말하면 만져줄게.]
「아앙, 거기가 약해」
「저기?」
「그래요, 그러니까 빨리 쑤셔줘.]
유메히코는 기세좋게 유방을 떨치고,블루머에 손을 집어 넣었다.
찌걱하고 젖은 꽃잎이 움찔거리고 손가락이 쓰윽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래유, 거길 쑤셔줘.]
유메히코는 거칠게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휘저었다. 사키는 귀여운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이하,계속)
5
신발장에서 사키에게서 온 편지를 본 것은 방과후의 일이었다.
지금의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집으로 와달라는 것이었다.
――함정일까?
한 순간,그런 생각이 들었다.
사키는 이미 성천사가 아니다.게다가,한 번 정화를 방해했었다.
함정이 아니라고 단언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교문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본 순간 의심이나 불안 같은 것은 날아가 버렸다.
사키는 반년전에 헤어질때와 전혀 달라진 게 없었다. 건강하고 밝은 말투에 2분도 되지않아 나기사는 시키의 이야기에 빨려들어갔다.
이사했다는 집도, 사키의 방만은 변하지 않았다. 멍멍이 인형, 테디베어 그림책, 10대 취향의 패션잡지, ―그리고,놀란 것은 나기사가 선물한 미키 마우스의 장식물도 있었다.나기사는 기뻐서 맘을 놓고 떠들어댔다.
차를 마시고 과자를 쥐고,한차례 떠들다――두 사람은 베드에 앉았다.사키는 곧바로 응석부리듯 유방에 얼굴을 비벼댔다.
「뭐지?」
「나기사 선배,가슴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사키도 그렇것 같은데.]
「아네요, 선배에게 비하면.]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었다.
「저, 선배.젖가슴 보여주지 않을래요]
「예에~]
「네, 네, 네, 괜찮죠?]
「사키도 보여준다면.]
「그럼, 함께 벗어요.]
두 사람은 꺄아꺄아 떠덜어대면서 서로를 벗겨주었다.
사키의 유방은 쨘하고 박력있게 모습을 드러낸 범종형이었다.
하지만, 나기사도 그에 못지 않았다.
마치 포탄처럼 농밀한 조금 건드리는 것 만으로도 가득 차 터질 것 같은 탱탱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와 아, 선배 굉장해요.]
사키는 나기사의 유방에 얼굴을 가져갔다.
「지금,얼마나 되요?]
「74.3」
「E컵이군요? 과연 선배,굉장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사키는 나기사의 유방을 입에 머금었다.
「사키짱 」
「선배의 젖은 맛있어요.]
사키는 할짝할짝 가늘게 혀끝을 떨었다.
퍼득 떨림이 몸을 지나갔다.
능숙해.
한 쪽의 젖꼭지도 빙글빙글 부드럽게 돌리지자 나기사는 푸들푸들 몸을 떨고 유방을 내밀었다.
「우후후, 선배, 젖가슴이 민감해진 모양이네요.]
사키의 손이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거기는 안……히익……」
진주(眞珠)를 비틀고 질을 휘젖자 나기사의 허리가 꿈틀거렸다.
「선배 여기가 약하군요.」
사키는 항문에까지 손가락을 뻗었다.
――싫어.
나기사는 허리를 흔들었다.
그렇지만,이미 사키는 항문에 손가락을 눌러대고 있었다.
그리고,단숨에 항문과 질, 음핵을 마구 휘저었다. 속칭 볼링·홀드라는 것이다.
나기사는 히프를 흔들었다.
헐떡이는 소리가 높아지고,나기사의 신체가 퍼덕퍼득 떨렸다.
「그, 그만해……사키짱……」
「 그만둬도 괜찮을까요.]
사키는 사타구니에 얼굴을 메우고,음순을 빨았다. 나기사는 푸들푸들 떨면서 다리를 오무렸다.
――낮에 저 음마사에게 당한 뒤부터?
――그렇지 않으면,사키가 …….
사키의 혀끝이 사각사각 질벽을 핥아갔다. 원을 그리며 강하게 꾸욱꾸욱 혀끝을 날카롭게해 이리저리 휘저었다. 나기사가 제일 쉽게 가버리는 방법이었다.
「앗, 아아앗 ……」
나기사는 환희에 부들부들 괴로워했다.
그 때――.
누군가가 유방을 움켜쥐었다.
터져나갈 것 같은 환희가 유방 깊숙한 곳에어 작렬하며 나기사의 몸을 튀어우르게 만들었다.
열 개의 손가락이 융단폭격하듯이 유방을 파고들면서 비비고 쥐어짰다.
――음마사!
그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완전히 방심한 것이었다.
사키가 함정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사,사키 씨, 그만둬, 우린 친구잖아.]
「맞아요, 그러니까 선배도 나랑 동료가 되어요, 기분좋아질거에요.]
「싫어, 싫어싫어, 성천사가 아니게되는 건 싫어.]
나기사는 엄청난 소리를 질렀다.
유메히코가 굉장한 힘으로 유방을 쥐어짠 것이었다.
미칠 것 같은 환희가 몰려왔다.
격렬한 환희가 전신으로부터 퍼져나갔다. 유방은 터질 것처럼 팽창하고,사타구니에서는 애액이 물줄기처럼 뿜어지고 있었다.
「선배,그걸 넣어줘요.」
사키가 얼굴을 뗐다.그 대신에,굵은 끄트머리가 미끌거리는 남성의 무기가 푹푹 거침없이 질을 뚫고 들어왔다.
「카가미 선배 것은 정말 기분좋게 만들어줘요.]
사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것이 돌연 시작되었다.
육봉이 진동하고,거칠게 선회했다.
나기사는 소리를 지르고,거칠게 유방을 내밀었다.
질벽이 찌걱찌걱소리를 내며 도려내지고 애액이 내뿜어졌다.
회전이 가속되자 나기사는 반 광란상태가 되었다.
유방을 마구 비비면서 헐떡이고 괴로워하며 뒤틀었다.
――싫어어, 가버려!
――누가, 누가 도와줘
나기사는 허리를 띄워 유메히코의 육봉에게서 벗어나려했다. 육봉의 회전이 최대치에 이르자 나기사는 절규했다.
끄터머리가 자궁구에 볼치오(무슨 뜻인지 모르겠음.)를 진동시켰다.
나기사의 히프가 움찔움찔 떨렸다.
애액이 홍수 같이 넘쳤다.
절정의 파도가 해일과 같이 밀려들었다.
나기사는 몇 번이나 몸을 떨며 죽을것처럼 되어 전신을 경련했다.
몇 번이나 가버렸는지 알 수도 없었다.
겨우 육봉이 멈추었을 때는 이미 나기사는 녹초가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유메히코는 나기사를 자신쪽으로 향하게 하고는 거칠게 유방을 빨었다.
「시, 싫어어, 싫어싫어어어, 가슴을 빨지 말아줘어어어!]
나기사는 유메히코에 매달린 채 젖가슴을 흔들었다.
아플정도의 통렬한 쾌감이 몸을 관통하고,쾌락의 파도가 유방 속에서 끝까지 퍼져나갔다.
흰 밀크가 내뿜어졌다.
유메히코는 주저하지 않고 그 밀크를 마셨다.
절정이 흔들리고 있는 나기사를 습격했다.
「싫어어……아아 ……아아……」
나기사는 허덕임을 뿐이었다.
절정을 맞으면서 계속 밀크를 내뿜고 있었다.
견딜수가 없었다.
의식이 끊어질 것만 같았다.
차라리 기절하고 싶었다. 보통 인간이라면, 벌써 기절하고도 남었다. 하지만, 성천라서 그런지 그렇게 되지 않았다.
유메히코는 쭈욱 젖꼭지를 계속 빨고 있었다.
나기사는 그저 헐떡이면서 매달려 있을 뿐이었다.
이윽고 움찔움찔 엉덩이가 떨리고 밀크가 멈추었다.
유메히코는 다른쪽 유방에 달라붙었다.
나기사는 또 다시 떨면서 밀크를 뿜어내었다.
「싫어, 제발, 놓아줘……」
「놓아주면 또 나를 공격할려고.]
「아냐, 아냐아냐 이젠 공격하지 않아. 안할테니까 ……」
유메히코는 나기사의 애원을 무시하고 계속 젖을 빨았다.
나기사는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었다.
최후에 가까이 온 것이다.
그것은 유메히코도 느끼고 있었다.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유메히코는 크게 젖꼭지를 빨아들였다.
그 때――.
「카가미 선배, 그만해요!」
사키가 돌연 유메히코에게 덤벼들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던 일이라 유메히코는 간단히 얼굴을 잡혀 뒤로 나뒹굴었다.
육봉이 빠지고,나기사는 유메히코에게서 떨어졌다.
「사키! 너,뭐하는 거야!]
유메히코는 뒤돌아보며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나기사 선배가 가여워서.]
「이놈은 성 천사야!」
「알아요, 하지만, 이제 선배는 하지 않아요. 그럴 힘이 없어요, 이렇게까지 빨리면 하급성천사에요, 자 봐요.」
유메히코는 사키가 가리킨 곳을 보았다.
유메히코에게서 벗어났는데도 나기사는 도망가지않고 허벅지를 겹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설수가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제발, 나기사 선배를 보내줘요.]
「또 공격해 오면.」
「이젠 무리에요, 하급 성천사는 카가미 선배를 당해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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