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1장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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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입한 넘입니다..일반회원으로 가입했져…사실 네이버3을 처음 접해본게 6개월전입니다. 그 전엔 그저 유료회원으로 가입을 했었는데..이제 일반회원으로 처음 시작해보고 어렵게 쓴….저의 첫 야설입니다. 사실 이렇게 써서 내 보기는 처음 입니다. 구상은 오늘부터 했습니다.
1시간전에 히히….고수님들의 너무 쎈 악평만 아니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올리기 시작합니다. 헐헐…..
1장 만남….
우수웠다. 자기자신이 자신은 제국사관학교 생도 이제 제국군 엘리트 중의 엘리트 인 자신
이 한갖 인형에게 관심을 갖다니
“후후”
“소개합니다. 타입번호 00-00 현재 최고의 인형디자이너로 이름난 앙드레씨가 만든 최고의
인형입니다. 여신 같은 아름다움 아닙니까. 아 정말 아름답군요..거기에 아직 인격시스템을
완성시키지 않은 순수상태입니다..거기에 더불어 능력도 키울수 있군요…지금 상태에서도
왠만한 일은 자체내에서 해결될 정도의 능력은 있지만요….작품명 여신.. 경매를 시작합
니다. 싯가100만실버에서 시작합니다..”
“1000만실버….”
“’1500만실버…”
…………….
놀라웠다. 자신과 꼭 닮은 모습..하긴 자신의 별명이 인형이니까. 그 모습에 끌려서 일까. 그
인형을 사고 싶었다. 물론 자신은 그만한 돈은 있다. 군인이란 직업은 위험수당까지 주고
있으니까. 현재 자신은 10년째 군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100골드 까지는 충분히 쓸수 있
었다. 하지만 생각해야 했다. 정말 좋은 건가…사실 인형을 가지고 변태짓을 하는 건 상관
없다. 물론 그들은 인간이 아니니까. 개조도 마음대로다. 죽여도 끌려가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에게 저것이 과연 필요한가를 따져 보고 싶다….잠깐 생각을 하는 사이 가격은
벌써 5골드를 넘어서고 있었다..
“10골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놀란다. 그건 왠만한 로더 가격과 맞먹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이 많
다고 하지만 그건 과용이다. 사실 다른 인형을 손에 넣어 개조 하는게 더욱 싸게 먹히는
가격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식장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 하지만 이미 말은 뱉어져 주어 담을 수는 없는법…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상관이 없었다….이녀석들을 제외하곤 말이다…
“오 드뎌 우리의 백설왕자가 미쳤나봐….”
“드뎌 너도 변태의 계열에 뛰어드는 구나….”
“조용해라…응………”
제임스와 머레인 나와 같은 생도이다. 이들도 5년전에 사관학교를 들어와 엘리트 코스를 수
료한 놈들이다. 현재 그리고 나와 친구 사이다. 사실 사관학교에서 교육은 5년이다. 하지만
그러나 사관학교를 들어오는 건 18살이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녀석들은 12살 때 들어
왔다. 처음 그들이 들어 왔을 때 미친척하고 덤벼 들었던 놈들이다. 사실 바른말이지 다른
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걸 척보면 알수 있지만 난 그들이 보기엔 나이도 적고 많
이 약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처음엔 무시했지만 그들은 계속 나에게 대들었었고. 난
그들을 보기좋게 교육을 시켰다. 하극상은 사형에도 쳐해지기 때문에 나에게는 상관도 없
는 얘기이기도 하다..거기에 난 그들이 들어 오기전 5년동안 군사교육을 받던 엘리트이기도
하다…동시에 그들이 받지 않았던 엔지니어 교육에 다른 교육까지 이수를 한 상태였다.
그 후 그놈들은 나에게 계속 엉겨 붙었다. 그런 그들을 가차 없이 응징을 하였지만
그들의 끈질김에 난 굴복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요구를 받아 주었는데….그들의 요구는
황당하게도 단 하나였다. 친구……하자는 것…..사실 나에겐 상당한 결심을 하게 하는 그런
요구였지만 그들이 원했기에 난 그들의 요구를 받아 주었다. 그이후로 쭉 이모양이다.
사실 이들은 상당히 매니아 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받는 월급은 몽땅 인형을
사는데 투자 했기에 더불어서 나에게도 빌려가기 시작했다. 그들과 친구가 된후 5년동안
받은 월급들이 고스란히 그들의 인형에 투자 되었으니까….뭐 친구를 위해선 돈 정도는
빌려줄 순 있지 않느냐고….사실 나에게 친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 정도가 다이다..
후후…
“시끄러워…”
나는 그들을 째려 봐 주었다. 사실 이 곳에 온 것도 그들이 팜플렛을 보고 온 것이다..
나와 닮은 인형이 나왔다고…사진 못하지만 구경이라도 하고 가자고 해서 온 것이다.
사실 공식적인 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나에겐 휴일이라기 보다는 나만의 연구시간이
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오늘 나를 막무가내로 데리고 왔다. 인간이 공부만 해선 되지
않는다고…만약 내가 제독이 되어 자서전을 낸다면 이들을 내인생 최대의 오점이라 쓰리
라…
“10골드를 내신 18번님께…낙찰 되었습니다…”
이제 경매는 끝났다. 이제 처음으로 나에게 인형이 생긴 것이다.
제 2장 네 이름은 현아
“어서 오십시요…”
“방금 낙찰 받은 인형을 가지러 왔는데요…”
“어떤 겁니까?”
“타입번호 00-00입니다…”
직원의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고 조금 기분이 이상했다. 어느새 따라 들어온 친구들은
주위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실 이런 인형을 사는 사람들은 대다수 군인이거나
아니면 상인들이 많았다. 사실 군인들은 훈련을 받고 그리고 생사의 갈림길을 무수히
걷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인형을 보급받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보급품은 질적 상태가 쬐끔
의심스러운 상태다. 군인들의 개인인형들을 수거해 보급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간혹 아름
다운 인형들을 받는 군인들도 있지만 사실 새로운 인형들을 좋아하는 것이 보통 인간들의
생각인 것이다. 사실 바른 말이지 누가 쓰던 물건을 갖고 싶겠는가…어쩔 때는 너무 잔혹하
게 다룬 덕분에 팔다리가 없고 심지어는 음부만 남긴채 모두 잘라 버린 물건들도
보급되어진다. 그래서 보통은 보급받고 재처리공장으로 팔아 버린다.
오는가 보다.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로 오고 있는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손님. 여기 길드의 길드장입니다. 여기 제품보증서입니다..”
조그마한 카드를 내민다. 그 카드를 받자마자 내 손에 그녀의 목에 달린 줄을 나에게
넘긴다.
갑자기 옆에 가만히 있던 머레인이 말한다.
“어 잠깐 10골드에 산 물건인데 그냥 넘긴다는 건가. 내가 알기론 제품에 부수적인 물건들
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야.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이상하다 난 처음부터 모두 주
던데….”
“앗 손님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나 보군요. 여기 카탈로그가 있으니 구경을 하시고 원하
시는 물건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음…아마도 내가 여기 처음 이란 것을 노렸는가 보다….후후..난 상관이 없지만…괜히 심술
이 난다.
“여기 있는 물건들을 모두다 선택하고 싶은데…”
“죄송합니다..손님 그 건 규칙에 어긋나기에…”
갑자기 카탈로그를 보고 있던 제임스가 한마디 한다.
“지점장 여기 카탈로그 밑에 00-00 여신의 풀킷 이라고 되어 있는데…”
“……”
아무런 말이 없다. 정곡을 찔렸는 가 보다….후후….아무런 말이 없는 걸 보니까…
갑자기 옆에 있던 제임스와 머레인이 사랑스러워 진다.
“그럼 어디로 배송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드레스와 속옷은 지금 주고 나머지는 제국사관학교 기숙사로 보내줘…강한의 방으로 말이
야”
“예…알겠습니다…”
“이 카탈로그는 가져가도 되지..”
또 움찔 한다…..아무래도 물품을 빼고 줄려고 했는가 보다…
“예…그럼…”
나의 인형을 보았다. 아직 아무 말도 없다….눈가리개에 가려져 눈은 볼수 없지만..나와 닮
은 모습이었다. 키는 175정도 내가 163정도 이니까. 나보다 12정도는 크다 물론 힐을
신으면 더 커지겠지만 거기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생머리를 가졌다. 가슴은 재보진 않
았지만 상당히 크다. 아무래도 95정도는 되는 것 같다. 거기에 과일의 멜론을 연상시킬정도
로 아름 다운 유방이다. 더불어서 자그마한 분홍빛 젖꼭지가 유방의 한가운데를 장식하고
있었다. 허리싸이즈는 24정도는 되어 보인다…거기에 이어지는 엉덩이는 풍만했고 쭉뻗은
다리가 이어졌다. 전체적으론 몸매가 고 거기에 살짝 음부를 가리는 털은 부드러워 보였다.
나는 아직 깨닫지 못했지만…제임스는 그녀를 보고 내가 하이바를 쓰고 눈가리개를 가리면
나의 모습과 꼭같다고 한다. 길드장이 와서 나에게 드레스와 속옷을 넘긴다. 검은색의
정장스타일의 드레스 였다…거기에 속옷은 하얀색의 실크로
짜여진듯한 얇고 투명한 속옷이다. 아마 그녀를 위해서 맞추어진 듯하다.
구두는 일반 인형들이 신는 구두다…그래도 상당한 고급품으로 보인다.
“손님…주인 등록을 하셔야 되는데….”
“잠깐…그건 우리가 가르쳐 주지…”
그러면서 짖꿎은 목소리로 제임스가 나에게와서 귓속말로 말을 한다…
“저기 안대를 풀고 음부의 입구에 너의 손가락을 넣고….
내가 너의 마스터다라고 하면 되”
갑자기 나의 얼굴이 화끈 거렸다..사실 난 여자 경험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 기대는 된다. 그녀의 안대를 풀자 눈이 부신듯 눈을 깜박거리더
니 나를 쳐다보며 묘한 미소를 지은다. 떨리는 손을 가까스로 그녀의 음부
입구에 대고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내가 너의 주인이야…네 이름은 현아….강현”
눈을 깜박이며 나를 계속 쳐다 보았다…나는 무안 해진다……갑자기 그녀가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말한다..
“감사합니다…주인님…저의 이름은 현아 강현아 입니다….”
1시간전에 히히….고수님들의 너무 쎈 악평만 아니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올리기 시작합니다. 헐헐…..
1장 만남….
우수웠다. 자기자신이 자신은 제국사관학교 생도 이제 제국군 엘리트 중의 엘리트 인 자신
이 한갖 인형에게 관심을 갖다니
“후후”
“소개합니다. 타입번호 00-00 현재 최고의 인형디자이너로 이름난 앙드레씨가 만든 최고의
인형입니다. 여신 같은 아름다움 아닙니까. 아 정말 아름답군요..거기에 아직 인격시스템을
완성시키지 않은 순수상태입니다..거기에 더불어 능력도 키울수 있군요…지금 상태에서도
왠만한 일은 자체내에서 해결될 정도의 능력은 있지만요….작품명 여신.. 경매를 시작합
니다. 싯가100만실버에서 시작합니다..”
“1000만실버….”
“’1500만실버…”
…………….
놀라웠다. 자신과 꼭 닮은 모습..하긴 자신의 별명이 인형이니까. 그 모습에 끌려서 일까. 그
인형을 사고 싶었다. 물론 자신은 그만한 돈은 있다. 군인이란 직업은 위험수당까지 주고
있으니까. 현재 자신은 10년째 군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100골드 까지는 충분히 쓸수 있
었다. 하지만 생각해야 했다. 정말 좋은 건가…사실 인형을 가지고 변태짓을 하는 건 상관
없다. 물론 그들은 인간이 아니니까. 개조도 마음대로다. 죽여도 끌려가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에게 저것이 과연 필요한가를 따져 보고 싶다….잠깐 생각을 하는 사이 가격은
벌써 5골드를 넘어서고 있었다..
“10골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놀란다. 그건 왠만한 로더 가격과 맞먹기 때문이다. 아무리 돈이 많
다고 하지만 그건 과용이다. 사실 다른 인형을 손에 넣어 개조 하는게 더욱 싸게 먹히는
가격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식장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 하지만 이미 말은 뱉어져 주어 담을 수는 없는법…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상관이 없었다….이녀석들을 제외하곤 말이다…
“오 드뎌 우리의 백설왕자가 미쳤나봐….”
“드뎌 너도 변태의 계열에 뛰어드는 구나….”
“조용해라…응………”
제임스와 머레인 나와 같은 생도이다. 이들도 5년전에 사관학교를 들어와 엘리트 코스를 수
료한 놈들이다. 현재 그리고 나와 친구 사이다. 사실 사관학교에서 교육은 5년이다. 하지만
그러나 사관학교를 들어오는 건 18살이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녀석들은 12살 때 들어
왔다. 처음 그들이 들어 왔을 때 미친척하고 덤벼 들었던 놈들이다. 사실 바른말이지 다른
사람들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걸 척보면 알수 있지만 난 그들이 보기엔 나이도 적고 많
이 약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처음엔 무시했지만 그들은 계속 나에게 대들었었고. 난
그들을 보기좋게 교육을 시켰다. 하극상은 사형에도 쳐해지기 때문에 나에게는 상관도 없
는 얘기이기도 하다..거기에 난 그들이 들어 오기전 5년동안 군사교육을 받던 엘리트이기도
하다…동시에 그들이 받지 않았던 엔지니어 교육에 다른 교육까지 이수를 한 상태였다.
그 후 그놈들은 나에게 계속 엉겨 붙었다. 그런 그들을 가차 없이 응징을 하였지만
그들의 끈질김에 난 굴복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요구를 받아 주었는데….그들의 요구는
황당하게도 단 하나였다. 친구……하자는 것…..사실 나에겐 상당한 결심을 하게 하는 그런
요구였지만 그들이 원했기에 난 그들의 요구를 받아 주었다. 그이후로 쭉 이모양이다.
사실 이들은 상당히 매니아 적인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받는 월급은 몽땅 인형을
사는데 투자 했기에 더불어서 나에게도 빌려가기 시작했다. 그들과 친구가 된후 5년동안
받은 월급들이 고스란히 그들의 인형에 투자 되었으니까….뭐 친구를 위해선 돈 정도는
빌려줄 순 있지 않느냐고….사실 나에게 친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 정도가 다이다..
후후…
“시끄러워…”
나는 그들을 째려 봐 주었다. 사실 이 곳에 온 것도 그들이 팜플렛을 보고 온 것이다..
나와 닮은 인형이 나왔다고…사진 못하지만 구경이라도 하고 가자고 해서 온 것이다.
사실 공식적인 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나에겐 휴일이라기 보다는 나만의 연구시간이
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오늘 나를 막무가내로 데리고 왔다. 인간이 공부만 해선 되지
않는다고…만약 내가 제독이 되어 자서전을 낸다면 이들을 내인생 최대의 오점이라 쓰리
라…
“10골드를 내신 18번님께…낙찰 되었습니다…”
이제 경매는 끝났다. 이제 처음으로 나에게 인형이 생긴 것이다.
제 2장 네 이름은 현아
“어서 오십시요…”
“방금 낙찰 받은 인형을 가지러 왔는데요…”
“어떤 겁니까?”
“타입번호 00-00입니다…”
직원의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고 조금 기분이 이상했다. 어느새 따라 들어온 친구들은
주위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사실 이런 인형을 사는 사람들은 대다수 군인이거나
아니면 상인들이 많았다. 사실 군인들은 훈련을 받고 그리고 생사의 갈림길을 무수히
걷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인형을 보급받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보급품은 질적 상태가 쬐끔
의심스러운 상태다. 군인들의 개인인형들을 수거해 보급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간혹 아름
다운 인형들을 받는 군인들도 있지만 사실 새로운 인형들을 좋아하는 것이 보통 인간들의
생각인 것이다. 사실 바른 말이지 누가 쓰던 물건을 갖고 싶겠는가…어쩔 때는 너무 잔혹하
게 다룬 덕분에 팔다리가 없고 심지어는 음부만 남긴채 모두 잘라 버린 물건들도
보급되어진다. 그래서 보통은 보급받고 재처리공장으로 팔아 버린다.
오는가 보다.가격이 워낙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상태로 오고 있는
것이다.
“안녕하십니까. 손님. 여기 길드의 길드장입니다. 여기 제품보증서입니다..”
조그마한 카드를 내민다. 그 카드를 받자마자 내 손에 그녀의 목에 달린 줄을 나에게
넘긴다.
갑자기 옆에 가만히 있던 머레인이 말한다.
“어 잠깐 10골드에 산 물건인데 그냥 넘긴다는 건가. 내가 알기론 제품에 부수적인 물건들
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야.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이상하다 난 처음부터 모두 주
던데….”
“앗 손님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었나 보군요. 여기 카탈로그가 있으니 구경을 하시고 원하
시는 물건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음…아마도 내가 여기 처음 이란 것을 노렸는가 보다….후후..난 상관이 없지만…괜히 심술
이 난다.
“여기 있는 물건들을 모두다 선택하고 싶은데…”
“죄송합니다..손님 그 건 규칙에 어긋나기에…”
갑자기 카탈로그를 보고 있던 제임스가 한마디 한다.
“지점장 여기 카탈로그 밑에 00-00 여신의 풀킷 이라고 되어 있는데…”
“……”
아무런 말이 없다. 정곡을 찔렸는 가 보다….후후….아무런 말이 없는 걸 보니까…
갑자기 옆에 있던 제임스와 머레인이 사랑스러워 진다.
“그럼 어디로 배송해 드리면 되겠습니까….”
“드레스와 속옷은 지금 주고 나머지는 제국사관학교 기숙사로 보내줘…강한의 방으로 말이
야”
“예…알겠습니다…”
“이 카탈로그는 가져가도 되지..”
또 움찔 한다…..아무래도 물품을 빼고 줄려고 했는가 보다…
“예…그럼…”
나의 인형을 보았다. 아직 아무 말도 없다….눈가리개에 가려져 눈은 볼수 없지만..나와 닮
은 모습이었다. 키는 175정도 내가 163정도 이니까. 나보다 12정도는 크다 물론 힐을
신으면 더 커지겠지만 거기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생머리를 가졌다. 가슴은 재보진 않
았지만 상당히 크다. 아무래도 95정도는 되는 것 같다. 거기에 과일의 멜론을 연상시킬정도
로 아름 다운 유방이다. 더불어서 자그마한 분홍빛 젖꼭지가 유방의 한가운데를 장식하고
있었다. 허리싸이즈는 24정도는 되어 보인다…거기에 이어지는 엉덩이는 풍만했고 쭉뻗은
다리가 이어졌다. 전체적으론 몸매가 고 거기에 살짝 음부를 가리는 털은 부드러워 보였다.
나는 아직 깨닫지 못했지만…제임스는 그녀를 보고 내가 하이바를 쓰고 눈가리개를 가리면
나의 모습과 꼭같다고 한다. 길드장이 와서 나에게 드레스와 속옷을 넘긴다. 검은색의
정장스타일의 드레스 였다…거기에 속옷은 하얀색의 실크로
짜여진듯한 얇고 투명한 속옷이다. 아마 그녀를 위해서 맞추어진 듯하다.
구두는 일반 인형들이 신는 구두다…그래도 상당한 고급품으로 보인다.
“손님…주인 등록을 하셔야 되는데….”
“잠깐…그건 우리가 가르쳐 주지…”
그러면서 짖꿎은 목소리로 제임스가 나에게와서 귓속말로 말을 한다…
“저기 안대를 풀고 음부의 입구에 너의 손가락을 넣고….
내가 너의 마스터다라고 하면 되”
갑자기 나의 얼굴이 화끈 거렸다..사실 난 여자 경험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금 기대는 된다. 그녀의 안대를 풀자 눈이 부신듯 눈을 깜박거리더
니 나를 쳐다보며 묘한 미소를 지은다. 떨리는 손을 가까스로 그녀의 음부
입구에 대고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내가 너의 주인이야…네 이름은 현아….강현”
눈을 깜박이며 나를 계속 쳐다 보았다…나는 무안 해진다……갑자기 그녀가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말한다..
“감사합니다…주인님…저의 이름은 현아 강현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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